항목 ID | GC02800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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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松里 |
영어음역 | Sins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신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휘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송산 남쪽에 새로 이루어진 마을이므로 신송(新松)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흥덕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연지(蓮池)·신송·노동(蘆洞)·미동(米洞)·구송(舊松)·신흥(新興)·석우(石隅)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송리라 하고 흥덕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구송 북쪽에 소나무가 많이 자라는 송산(松山)이 솟아 있고, 신송 앞에는 지형이 소구유처럼 생긴 구시배미가 펼쳐져 있다.
[현황]
신송리는 흥덕면의 중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55㎢로 밭 0.39㎢, 논 0.49㎢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86세대에 151명[남 68명, 여 8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신송리·노동리 2개의 행정리와 갈댓골[일명 노동]·구송·신송·부채댕이[일명 불당(佛堂)]·송내(松內)·연지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갈댓골은 신송 서남쪽, 구송은 송내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부채댕이는 송내 옆에 있는 마을로 예전 돌부처가 있어 붙인 이름이다. 송내는 신송 안쪽[동쪽]에 깊숙이 자리 잡은 마을이고, 연지는 신송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연못이 있어 붙인 이름이다. 신송리 왼쪽에 국도 23호선이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