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0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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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保護樹 |
영어공식명칭 | Nurse Tree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현희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자생하는 국가 지정 보호수.
[개설]
보호수(保護樹)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어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안전하게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시·도지사 또는 지방산림청장이 지정한다. 이는 「산림보호법」 제13조 1항에 근거한다.
[현황]
2020년 현재 동작구 내 보호수는 총 5그루의 노목(老木)이 있다. 은행나무가 2그루, 느티나무가 3그루이다. 은행나무와 느티나무는 오래전부터 사람들과 함께한 나무로 가로수와 조경수 등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나무다.
동작구 사당로14나길 2[사당동 281-1번지]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 336년,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3.3m, 나무갓[수관] 지름 22m로 1968년 7월 3일 지정되었다. 동작구 사당로16라길 70[사당동 713-2번지]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 336년, 높이 29m, 가슴높이 둘레 5.8m, 나무갓[수관] 지름 33m로 1968년 7월 3일 지정되었다. 바로 옆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 326년,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2.5m, 나무갓[수관] 지름 23m로 1981년 10월 27일 지정되었다.
동작구 서달로 4[상도동 103-2번지] 미타사 내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 226년,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2.7m, 나무갓[수관] 지름 22m로 1981년 10월 27일 지정되었다. 동작구 현충로 210[동작동 산41-2번지]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 316년,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4.5m, 나무갓[수관] 지름 22m로 1985년 10월 2일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