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주간 언론.

[설립 목적]

당진 시대는 민주주의 정신, 공동체 정신, 인간 중심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주민 자치와 올바른 여론 형성에 지역 언론의 역할이 크다는 공감대에서 설립되었다. 

[변천]

1993년 11월 30일 창간되었으며, 2007년 6월 4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159-10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교동2길 83-15로 이전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신문의 가장 큰 경쟁력은 독자들이 원하는 신문을 만드는 것이다. 당진 시대는 구독자 확보를 독자 관리 담당 부서를 강화하고 출향인, 사회 단체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가 판촉 전화 판촉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 나눔 법인 설립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과 당진 시대 커뮤니티를 활용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디어 컨텐츠 사업도 하고 있다. 영상 뉴스 제작과 당진 시대 앱 개발을 하고 있으며, 로컬 라디오와 포털 앱을 운영하고 있다. 잡지 창간 계획과 필리핀 평화의 집 후원 사업 등, 다각도의 사업을 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집 리모델링, 지주 회사 설립 후 인근 지역에 신문 창간 및 통합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진 시대는 매주 월요일에 발행되고 있다. 1994년에 중부권 폐기물 시설 철회를 요구했으며, 1995년에는 군수 후보 토론회를 개최했다. 1996년에 주식 회사로 전환했으며, 1997년에 편집 출력 시스템을 완비했다. 1998년에 대표 지역 언론으로 등장해 1999년에는 안종필이 자유 언론상을 수상했으며, 2000년에는 인터넷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현황]

당진 시대는 2017년 현재, 이사 20명, 감사 2명, 상임 이사회는 대표 이사, 전무 이사, 상무 이사, 기획 이사, 총무 이사로 이루어져 있다. 직원은 편집국에 편집국장, 편집부장, 취재팀장, 취재 기자 2명, 편집 기자, 경영 관리국은 경영관리 국장, 부국장, 부장, 총무 대리, 풀뿌리 노동 조합 당진 시대 분회[노조]가 있으며, 주주 총회, 후원회, 편집 자문 위원회는 지역 사회 각부문 전문가 20명, 윤리 위원회, 경영 자문 위원회, 시민 기자, 필리핀 평화의집 후원회 등으로 조직되어 운영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당진 시대는 지역 신문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