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에 있는 강관 제조 및 판매업체.

[설립 목적]

휴스틸은 산업의 혈관과 기틀을 창조하는 강관(鋼管)을 적정 가격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주식 회사 휴스틸은 1967년 4월에 한국 강관으로 설립되었다. 1973년 6월 6일에 기업 공개[자본금 5억 원]를 하였다. 1974년 10월에 인천 공장을 준공하고, 11월에 수출 유공자로 대통령상을, 수출 유공업체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1984년 5월에는 철탑 산업 훈장을 수상하였다. 1995년 4월에 대불 공장을 완공하였다. 1995년 12월에 회사 명칭을 신호 스틸로 변경하였다. 2002년 4월에는 회사명을 다시 휴스틸로 변경하였다. 2005년 2월에는 인천 공장을 이전하여 연간 50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당진 공장을 준공하였다. 2009년 11월에는 중동 사무소를 개설하였다. 이를 발판으로 2007년 무역의 날에 1억 불 수출탑을 2012년에는 2억 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2012년에는 당진 공장에 연산 12만 톤의 조관 6호기를 투자, 2016년에는 당진 공장에 튜빙 전용 설비인 7호기를 투자하여 연산 100만 톤 시대를 맞이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식 회사 휴스틸은 강관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유정용 강관[OCTG(Oil Country Tubular Goods)] 및 송유관[Line Pipe], 철탑 구조용 강관, 보일러 및 열 교환기용 강관, 전선관, 일반 배관용 강관, 압력 배관용 강관, 내황산 부식 강관, 강관 말뚝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또한, 2015년 인수한 STS 제조 설비를 이용하여 신규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현황]

주식 회사 휴스틸 당진 공장의 부지 규모는 167,537㎡[약 50,580평], 생산 능력은 연간 약 700,000톤이다. 휴스틸은 2017년 기준으로 573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으며, 매출액은 4,385억 원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으며, 전기 저항 용접[ERW] 강관을 제조하는 당진 공장과 대불 공장, 스테인리스[STS] 강관을 제조하는 대구 공장이 있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