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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259
한자 山城里
영어공식명칭 Sans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숙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서산군 정미면 산성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57년 11월 6일 - 충청남도 서산군 정미면 산성리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정미면 산성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12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정미면 산성리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242㎢
가구수 90세대
인구[남/여] 178명[남자 85명, 여자 93명]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산성리(山城里)라 부르기 시작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자모산 아래 동남방의 자모산 상부에 옛 성터가 있어 '산성(山城)'이라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해미군 염솔면 지역이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염솔면의 평촌리, 산성산리, 구동, 성산리 일부를 병합해 ‘산성산’과 ‘산성’에서 한 자씩 따서 산성리라 하여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하여 서산군에서 당진군으로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1일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어 당진군 정미면 산성리에서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마을]

산성리의 자연 마을은 6개이다. 양지말은 이곳 서북방엔 높은 자모산이 병풍을 이뤄 찬바람을 막아 주는 경사 지형으로 유난히 따뜻하였던 곳이다. 옛날 조건으로는 유일한 안착지라 여겨 이곳에 정착하였다 하여 '양지말'이라 하였다. 탑골은 예전에 이곳에 윗부분이 없는 탑이 있어 '탑골'이라 전해지고 있다. 1950년대까지 탑을 보았다는 주민이 있었으나 현재 탑의 실체는 볼 수 없다. 산지말은 동리 서편 자모산이 동쪽으로 내려오다 주걱 모양의 지형을 이루어 이곳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앞에는 비옥한 평야가 펼쳐져 있어 '산지말'이라고 전하고 있다. 거북골은 조선 말 이곳에 거북 모양의 석조 위에 비석이 세워져 있었다 하여 '거북골'이라 불리고 있다. 현재 비석은 없고 발굴이 중단되어 거북만 노출되어 있다. 거북이 노출되기 전에는 이곳에서 밭갈이할 때 소가 피했다고 전해진다. 거북의 몸체는 1969년 봄 밭갈이 하던 밭 소유자 문한직이 발견 당시 당진시 문화 공보실에 보고한 후 현재 보호 중이다. 벌말은 산간 지대에 비하여 평평한 지형으로 토질이 비옥하여 많은 집들이 정착하여 대촌을 이루었다 하여 '벌말'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되백골은 예부터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수원이 있어 작농 환경이 좋아 한 되를 심으면 100되를 거둔다 하여 '되백골'로 전하여 오고 있으며, 현재는 되박골로 부르고 있다. 산성리의 유적은 산성리 귀부, 유물 산포지, 성산성이 있다.

[현황]

2016년 11월 기준으로 산성리의 면적은 2.242㎢, 가구 수는 90세대, 인구수는 178명[남자 85명, 여자 93명]이다. 마을 회관, 경로당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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