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소속 충주시 지사.

[설립목적]

전기 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4년 6월 7일 재단법인 한국전기보안협회가 설립되어 1975년 4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79년 2월 2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부 충주출장소가 개설되었으며 1985년 4월 1일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2년 1월 1일 갑급 지점으로 승격되었으며 2003년 6월 1일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후 2008년 1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로 다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9년 1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기 사업용 전기 설비의 사용 전 검사 및 정기 검사, 자가용 전기 설비 공사 계획 신고 및 수리, 자가용 전기 설비의 사용 전 검사 및 정기 검사, 자가용 전기 설비의 전기 안전 관리 대행, 일반용 전기 설비의 정기 점검, 전기 설비의 안전 진단, 일반용 전기 설비의 사용 전 점검, 전기 설비에 대한 엔지니어링, 재난 관리 책임 기관으로서의 전기 재해 예방 활동, 전기 안전에 관한 조사 연구, 전기 안전 홍보 및 계몽, 전기 안전 기술 교육, 국내외 기술 협력 등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전기 안전 긴급 출동 고충 처리, 자매결연 마을에 대한 정기 점검 및 시설 개·보수, 소외 계층에 대한 봉사 등의 활동을 전개하여 2005년 대한민국 고객만족 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조직은 지사장 아래 총괄부를 두고 있으며 3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지역은 충청북도 충주시와 음성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