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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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中三陟高速道路 |
영어의미역 | Anjung-Samcheok Expressway |
이칭/별칭 | 안중-삼척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동서고속국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모남리|엄정면 율능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기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모남리에서 엄정면 율능리까지 연결되는 고속국도.
[개설]
안중-삼척고속국도는 서쪽의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서부터 동쪽의 강원도 삼척시까지 이어지는 동서고속국도이다. 현재 음성(대소면 미곡리)-충주(엄정면 율능리) 구간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음성-충주 구간은 45.5㎞로 2007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2014년 공사가 끝난다. 충주시 구간은 신니면 모남리에서 엄정면 율능리까지 26.6㎞이다.
[명칭유래]
동서의 끝에 있는 도시 이름을 따서 안중-삼척고속국도라고 하였다. 일명 동서고속국도 또는 동서고속도로라고도 한다.
[제원]
폭이 23.4m, 차로가 4개인 4차선 콘크리트 고속국도이다. 음성-충주 구간에는 금왕, 북음성, 신니, 동충주(엄정)의 4개 IC가 생겨나고, 교량이 79개, 터널이 7개 건설된다.
[변천]
2000년 5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고속국도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마친 뒤 2002년 8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실시 설계를 마쳤다. 2007년 건설교통부 고시 제2007-36호와 제2007-301호에 의해 도로 구역이 결정되었고, 2007년 8월과 12월에 공사가 착공되었다. 7공구로 나눠 진행되는 이 공사는 2014년 완료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충주-제천 구간은 2008년 9월까지 실시 설계를 마치고, 2009년 착공할 예정이다. 안중-삼척고속국도는 제천을 거쳐 영월과 태백으로 이어진다.
[현황]
음성-충주 구간은 전체를 7공구로 나눠 사업을 추진중이다. 음성군 대소면 미곡리에서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간 1-4공구는 27.9㎞이며,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에서 엄정면 율능리간 5-7공구는 17.6㎞이다. 자연과 하나되는 환경 우선 고속국도를 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