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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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宋洽 |
영어음역 | Song Heup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상지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장영복 |
성격 | 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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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상지] |
성별 | 남 |
생년 | 미상 |
몰년 | 미상 |
본관 | 야성 |
[정의]
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야성(冶城). 시조인 송맹영(宋孟英)은 고려 목종(穆宗) 때 간의대부총부의랑(諫議大夫摠部議郞)을 지내고 야성군에 봉하여져 본관을 야성으로 하였다. 직장공파 인의(引儀) 송응규(宋應奎)의 후손으로 칠곡군 칠곡읍 매천동[현 대구광역시]에 세거지를 정한 아헌(啞軒) 송원기(宋遠器)의 후손이며, 현감 송협(宋浹)의 동생이다.
[활동사항]
칠곡군 지천면 상지 출신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1592(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평양 판관(判官)으로 강동(江東)에서 의병(義兵)을 일으켜 남보다 먼저 전선에 나아가 뛰어난 공훈을 세우고 왜적을 추격하여 평양에 이르렀다. 전선에서 최선을 다하여 싸우다가 중상을 입었다고도 하며, 한편으로는 현감 송협과 같은 날 노량해전(露粱海戰)에서 순절했다고 하는데 어느 것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