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800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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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松傳統市場 |
영어공식명칭 | Dongsong Traditional Market |
이칭/별칭 | 동송시장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로47번길 19[이평리 678-4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훈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7년 - 동송전통시장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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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 동송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개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 동송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완료 |
현 소재지 | 동송전통시장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로 47번길 19[이평리 678-49] 일원 |
성격 | 시장 |
전화 | 033-455-2230[동송시장번영회]|033-455-6262[동송전통시장상인회 ] |
[정의]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 있는 전통시장.
[개설]
동송전통시장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 있는 전통시장이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시장을 찾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철원군 이평리 동송전통시장 주변에 약 2,000㎡ 면적의 동송시장 공영 주차장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건립 경위]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는 1945년 광복 이후에는 북한이 점령하고 있었으나, 1950년 6·25전쟁 이후 수복되었고 1954년 6월부터 이평리에 민간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당시 이평리 주민들은 필요한 물건들을 교환 형식으로 거래하였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동송전통시장이 형성되었다.
[변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로 47번길에 있는 동송전통시장은 철원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이며 경기도 포천시 지역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전통시장이다. 공식적으로는 동송전통시장과 동송시장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이는 시장을 운영하는 협회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로 47번길 16 일대에 있는 동송시장은 1953년 6·25전쟁이 휴전된 이후, 생활 기반이 갖추어져 있지 않았을 때 지역 주민들이 생활필수품을 교환하기 위하여 형성한 자연 시장이다. 현재 5일장, 10일장으로 매월 5일·10일·15일·20일·25일·30일에 열리며, 동송시장번영회가 직접 관리한다.
철원동송전통시장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로 47번길 19 일대에 있으며, 2007년 동송전통시장상인회의 주도로 개설되었다.
[구성]
동송시장에는 19개의 직영 점포와 14개의 임대 점포가 있다.
동송전통시장에는 72개의 직영 점포와 58개의 임대 점포가 있으며, 철원군의 지역 특산물뿐만 아니라 농산물, 육류, 해산물 및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강원도 철원군에서는 2004년부터 동송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사업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였고, 2007년에서 2012년까지 동송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진행하였다. 현대화 사업으로 시장 길과 오폐수관, 가스 배관, 점포 간판, 소방·전기시설 등을 정비하고, 가로등과 아케이드를 설치하였다. 또한, 시장 건물 2층에 공동 화장실과 고객 쉼터를 마련하였고, ‘201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을 하여 주차장을 조성하였다.
[현황]
2019년 7월 30일, 강원도청 및 강원경영단체연합회 등 관련 기관의 관계자 250여 명이 동송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오늘은 돈 쓰는 날! 돈 들고 모이자!’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하였고,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