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800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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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栗木里甕器窯址 |
영어공식명칭 | Onggi Kiln Site in Yulmokri |
이칭/별칭 | 율목리 옹기가마터,험석동 옹기가마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경신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2년 - 율목리 옹기요지 철원군지 증보편찬위원회 현황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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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율목리 옹기요지 -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 |
성격 | 가마터 |
[정의]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가마터.
[개설]
율목리 옹기요지(栗木里甕器窯址)는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험석동] 일대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 가마터이다. 현재는 가마터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다. 율목리 옹기가마터, 험석동 옹기가마터라고도 부른다.
[변천]
율목리 옹기요지는 조선 시대 처음 옹기를 생산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그리고 일제 강점기까지 옹기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판매하였던 곳으로 전한다.
[위치]
율목리 옹기요지는 『철원군지』에 동경 127도 22분, 북위 38도 17분 5초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의 율목리 위치 정보와는 다르다. 기록된 위치 정보는 현재의 도창리에 해당되는데 높은 산맥이 없는 점으로 볼 때 좌표 정보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율목리 옹기요지는 철원군지 증보편찬위원회가 1992년 『철원군지』를 발간하면서 각종 가마터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율목리 옹기가마터를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강원대학교박물관의 지표조사,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지표조사, 강원문화재연구소의 지표조사 과정에서는 관련 율목리 옹기가마터에 대한 조사 내용을 찾을 수 없다.
[현황]
율목리 옹기요지는 현재 통제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오랜 시간 방치되면서 대부분은 파괴되었다. 다만 주변에서 옹기 파편이 다수 노출되어 있어 가마터임을 말하여 주고 있다.
[의의와 평가]
율목리 옹기요지는 남한 지역 옹기 가마터 가운데 가장 북쪽에 있는 것으로 한반도 옹기 가마터의 구조, 분포 양상, 생산 및 유통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다만 현재는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정확한 구조 등을 파악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