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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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州 薪田洞 古家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전로175번길 169[신전동 180]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경표,강민식 |
건립 시기/일시 | 1926년 - 청주 신전동 고가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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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1985년 12월 28일 - 청주 신전동 고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45호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청주 신전동 고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5월 17일 - 청주 신전동 고가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 지정 |
현 소재지 | 청주 신전동 고가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전로175번길 169[신전동 180] |
성격 | 전통 가옥 |
양식 | 홑처마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8칸[안채]|6칸[사랑채] |
측면 칸수 | 3칸[안채]|3칸[사랑채] |
소유자 | 김동화 |
관리자 | 김동화 |
문화재 지정 번호 |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전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살림집.
[개설]
청주 신전동 고가(淸州 薪田洞 古家)는 일제 강점기인 1926년 지어진 살림집이다. 당대 천석꾼인 김영훈이 전통적인 건축 공법으로 지었다. 1985년 12월 28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4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바뀌었다.
[위치]
청주 신전동 고가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전로175번길 169[신전동 180]에 있다.
[변천]
청주 신전동 고가는 안채 종도리 장혀에 ‘세재병인이월십팔일사시입주상량우신좌인향지기무술생성조운(歲在丙寅二月十八日巳時入柱上樑于申坐寅向之基戊戌生成造運)’이라 하여 1926년 상량이 있었고 집터는 동북향임을 알 수 있다.
[형태]
청주 신전동 고가는 대문을 들어서면 一자형 안채와 사랑채, ㄱ자형 행랑채로 한쪽이 트인 ㅁ자형을 이룬다. 대문 쪽 동북 방향으로 트인 ㅁ자형이며 대문과 마주 보게 안채가 있고, 맞은편에 행랑채, 남쪽으로 사랑채가 있다. 안채는 정면 8칸, 측면 3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기와집으로 대청마루와 앞쪽 퇴칸 마루로 각 방과 연결된다. 건넌방 앞에는 2칸 누마루를 두었다. 사랑채는 정면 6칸, 측면 3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기와집으로 정면에 아(亞) 자형 무늬를 넣은 유리문을 두었다. 행랑채는 ㄱ자형의 홑처마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온돌방과 헛간, 변소, 외양간 등으로 구성하였다.
[현황]
청주 신전동 고가는 현재 실제 거주가 이루어져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청주 신전동 고가는 조선 후기 양반 가옥을 그대로 재연한 것으로 사랑채의 유리문 등은 근대적인 요소가 반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