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있었던 중소기업 지원 정부 기관.

[개설]

충청북도지역의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으로 충청북도 지방중소기업청을 두고 있다.

[설립목적]

중소기업청은 21세기 국경을 초월한 디지털 경제시대에 발맞춰 경쟁력 있는 유망중소, 벤처기업을 적극 지원육성하여 우리 경제의 새로운 엔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 충청북도지역의 중소기업지원과 소상공인에 필요한 지원시책을 위해 충청북도 지방중소기업청이 설립되었다.

[변천]

1972년 8월 충청북도 공업연구소를 설치하고 1977년 10월 공업진흥청 충청북도지방 공산품검사소로 개편한 후 1991년 12월 국립공업기술원 충청북도지방공업기술원으로 개편하고 1996년 2월 중소기업청 충청북도지방사무소로 개편하였다.1998년 3월 충청북도 지방중소기업청으로 개편하였다.

[활동사항]

중소기업종합지원정책에 의해 지원하고 있으며 자금지원, 인력지원, 판로지원, 정보지원, 벤처 및 창업지원, 시험분석지원을 통해 각종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조직]

충청북도 지방중소기업청장을 중심으로 자원총괄과와 기술지원과가 있으며 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 충주소상공인지원센터, 제천소상공인지원센터, 음성소상공인지원센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