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에 있는 여성 지원 시설.

[설립목적]

다양성의 미래를 주도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8년 11월에 개관한 충청북도 여성회관은 1997년 1월 충청북도 여성회관 신청사를 준공하였고 7월에 충청북도 여성회관 신청사를 개청하였으며 2004년 2월에 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로 기능을 전환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정보화 교육장, 전문기능인 양성과 부업취미 교육, 여성긴급상담전화 1366, 여성사회교육 을 실시하고 있다. 정보화교육장에서는 컴퓨터기초, 포토샵을 이용한 사진편집, 엑셀 등을 교육하고 전문기능인 양성 및 부업취미 교육과정에는 자수, 한복, 미용, 양재 등을 교육하고 있다. '1366'에서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여성긴급전화(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위기상황에 처한 여성들을 상담하고 여성폭력피해자에게 긴급보호, 의료적, 법률적 정보지원 및 사례에 맞는 관련기관과의 연계서비스를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여성사회교육으로 실버시터(Silver Sitter)교육, 양성평등 조직문화 만들기, 폭력상담원 양성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여성단체,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조직]

조직은 총무팀, 교육운영팀, 연구개발팀으로 구성되며 총무팀에서는 예산·회계, 재산·물품 등을 관리하고 교육운영팀에서는 교육계획수립, 전문기능인 양성, 정보화교육장, 여성긴급전화 1366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개발팀에서는 여성발전센터 장기발전전략수립, 여성관련정책 연구개발, 여성정보관련DB구축, 시군사회교육 운영프로그램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증대되고 있으므로, 여성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의 개발과 여성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