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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0195
한자 大田里
이칭/별칭 한밭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윤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청도군 이서면 대전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청도군 이서면 대전동에서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3.80㎢
가구수 111가구
인구[남,여] 204명[남자 93명, 여자 111명]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한밭으로 불리는 마을로 상대전과 하대전이 있으며, 중천골이 있어 신라가 가야와 대치하고 있을 때 승려군 천명이 상주하였다. 중천골이라는곳에 지금은 그레이스 골프장이 들어서 있다.

[명칭 유래]

한밭으로 부르고 대전이라 표기한다. 대전리는 골이 깊고 길며 들이 넓어서 한밭이라고 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도군 상북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대전, 하대전을 병합하여 대전동을 개설하고 이서면에 통합하였다. 1988년 대전동에서 대전리로 이름을 바꾸었다.

[자연 환경]

대전리는 홍두깨산 자락의 아래위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마을 앞에 있는 경작지는 경지 정리를 마쳤으나, 마을 위와 인근은 옛 모습 그대로 경작을 하고 있다. 지대가 낮으며 청도천변까지 평지가 이어져 농경지가 비옥하여 농사가 잘 된다. 동·서·북 삼면이 산으로 가리어 있으며, 마을 앞쪽에는 청도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2012년 6월 현재 면적은 3.80㎢이며, 총 111가구에 204명[남자 93명, 여자 11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이서면 각계리, 서쪽은 각북면 명대리, 남쪽은 이서면 가금리·구라리, 북쪽은 이서면 칠엽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상대전과 하대전이 있다. 대전리를 지나는 국도나 지방도와 같은 큰 도로는 없으며, 명대리가금리를 잇는 작은 도로가 있을 뿐이다.

마을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효자비가 있으며, 과거 봉동 정사(鳳洞精舍)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 터만 남아 있다. 상대전 위쪽은 밀양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온 밀양 박씨 박덕범이 정자를 지어 오수정이라 하고 주민들에게 한문을 가르쳤다고 한다. 오수정은 5그루의 홰나무를 심어 거주한 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상대전 올라가는 입구에는 천연기념물 제301호로 지정되어 있는 대전리 은행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대전리 동쪽에 그레이스 컨트리클럽이 만들어져 영업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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