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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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安市映像-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성희 |
설립 시기/일시 | 2008년 - 천안시 영상 미디어 센터 비채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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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천안시 영상 미디어 센터 비채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261-18 |
성격 | 종합 커뮤니케이션 센터 |
설립자 | 천안시 |
전화 | 041-415-0099 |
홈페이지 | 천안 영상 미디어 센터(http://www.camedia.or.kr) |
[정의]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는 공공 문화 시설.
[개설]
천안시 영상 미디어 센터 비채는 보편적 미디어 소통 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민과 다양한 삶의 공동체들이 미디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케이션 권리를 보장하며, 영상 미디어와 사회 복지의 가치를 조화롭게 융합, 영상 문화 복지를 활성화하고 그 가능성을 실현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영상 미디어 자체가 목적이 아닌 표현과 이해를 위한 도구로 활용됨으로써 지역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개선과 향상을 이루고 지역 공동체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천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08년에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천안시 영상 미디어 센터 비채는 미디어 교육, 창작 지원, 공동체 상영 운동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 시민의 커뮤니케이션 권리를 실현하고, 삶과 미디어가 만날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세대와 계층, 지역의 차별 없이 누구나 미디어 교육을 받는 것은 모두의 당연한 권리이기 때문에 천안 영상 미디어 센터에서는 이 부분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천안 시민과 공동체의 삶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성과 풍부한 경험이 영상미디어로 표현되고 가치 있는 창작물로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천안 시민의 미디어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충분한 장비와 시설 확보하고, 창작을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하고 있다.
또한 시청자가 직접 매체를 소유하고 방송 보도하는 퍼블릭 액세스 운동도 벌이고 있다. 다양한 계층과 세대의 사람들이 말하는 삶의 대안이 즐겁게 소통될 수 있고 문화 다양성을 위한 독립 영화와 예술 영화가 공유될 수 있도록 공동체 상영 운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다양한 영상 자료 감상 공간인 아카이브실, 각종 강의·회의·세미나가 가능한 다목적 강의실, 일반 녹음·더빙·오디오 후반 작업 공간인 오디오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편집 시스템·매킨토시 환경의 편집 시스템으로 구성된 고급 편집실, 21대의 디지털 편집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일반 편집실이 있다. 촬영 장비, 조명 장비, 녹음 장비, 상영 장비 및 기타 장비 관리 공간인 장비 대여실이 있다.
75석 규모의 상영관으로 다양한 영화의 상영, 세미나 및 토론회로도 이용 가능한 상영관을 갖추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영상의 빛으로 지역 사회를 비춘다’라는 의미를 표출하면서 21세기 미래 지향적 문화 공간의 가치 창출을 통한 천안인의 의지와 꿈을 펼쳐내겠다는 포부 속에서 출발했다. 이러한 천안시 영상 미디어 센터 비채는 소통의 시대 천안시의 영상 문화 복지 활성화를 모색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