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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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谷洞 |
영어음역 | Seongok-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1914년 안산군 와리면(瓦里面) 성두리(城頭里)와 무곡리(茂谷里)를 합칠 때 성두리의 ‘성’자와 무곡리의 ‘곡’자를 따서 성곡리(城谷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안산군 와리면 성두리와 무곡리를 통합하여 시흥군 군자면(君子面) 성곡리가 되었다. 1986년 안산시가 설치되면서 안산시 성곡동이 되어 행정동인 군자동 관할이 되었다. 1988년 공단동 관할이 되었고, 1998년 초지동 관할이 되었다. 2002년 구제 실시에 따라 단원구 성곡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시흥시에서 흘러든 시흥천이 성곡동 중앙을 가로질러 시화호로 흘러들어 간다. 시흥천이 시화호로 흘러들기 전 동쪽으로 해봉산이 솟아 있다.
[현황]
안산시 서남쪽에 있는 시화공업단지 지역으로 2009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7.50㎢이며, 총 319가구에 341명[남자 312명, 여자 2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서쪽으로 시흥시의 시화공업단지, 남쪽으로 시화호, 동쪽과 북쪽으로 목내동과 이웃하고 있다.
처음부터 시화공업단지로 조성된 지역이어서 각종 산업체가 밀집되어 있다. 무들공원·돌안말공원·22호 근린공원 등의 녹지 공간이 있으며, 문화 유적으로 경기도 기념물 제83호인 안탄대 선생 묘, 안산시 향토유적 제6호인 홍명원 선생 묘와 묘갈, 잿머리 성황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