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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면·삼산면에서 신안군까지 걸쳐 있는 해상 및 도서 국립공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1981년 12월 23일 건설부 고시 제478호에 의해 제14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다도해해상사무소 여수분소는 1997년 4월 18일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9-7번지에 개소되었다. 2007년 1월 15일에는 거문도분소가 개소되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전라남도의 다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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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조선시대에 ‘다락골’이라 불렸는데, 뒤에 ‘달 아래의 마을’이란 뜻의 월하리(月下里)가 되었다. 194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여천군 삼일면에 속하였으며, 1976년 여천지구출장소 삼일지소 월하리가 되었다. 1980년 삼일읍 월하리가 되었고, 1986년 여천시 승격으로 월하동으로 바뀌면서 여천시 삼일동으로 통합되었다. 1998년 여천시·여천군·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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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월호리에 있는 섬. 지형이 반달형의 해수와 같다하여 월호(月湖)라 부르고 있으며, 개도 동쪽에 있는 섬으로 다리 역할을 하므로 다리도(多里島)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최고 지점은 155.5m의 산이다. 섬의 북부와 동남부에 만이 발달해 있으며, 서부 해안 지역은 암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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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월호리에 있는 섬. 지형이 반달형의 해수와 같다하여 월호(月湖)라 부르고 있으며, 개도 동쪽에 있는 섬으로 다리 역할을 하므로 다리도(多里島)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최고 지점은 155.5m의 산이다. 섬의 북부와 동남부에 만이 발달해 있으며, 서부 해안 지역은 암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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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월호리에 있는 섬. 지형이 반달형의 해수와 같다하여 월호(月湖)라 부르고 있으며, 개도 동쪽에 있는 섬으로 다리 역할을 하므로 다리도(多里島)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최고 지점은 155.5m의 산이다. 섬의 북부와 동남부에 만이 발달해 있으며, 서부 해안 지역은 암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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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에 있는 섬. 다리섬이라는 이두음에서 유래되었다. 사면이 바다로 싸여 있고 둥근 달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월천(月川)이라 부르다가 달천도로 바뀌었다. 최고 지점은 88m 구릉으로 대체로 완경사의 구릉지를 이루고 있다. 북동쪽 만입부와 동쪽 해안 일대에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썰물 때는 섬 전체가 육지와 이어진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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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음력 5월 5일 지내는 명절. 『열양세시기』에서는 수뢰일(水賴日)이라고 표기하고, 이 날은 굴원(屈原)을 제사지내는 데서 유래했다고 밝히고 있다. 굴원은 중국 초나라 회왕(懷王) 때의 신하로, 간신들의 모함에 자신의 지조를 보이기 위하여 멱라수(汨羅水)에 투신자살하였다. 그가 자살한 날이 음력 5월 5일이어서 해마다 굴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하여 제사를 지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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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을 시조로 하고 우영언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단양우씨는 고려 시대 정조호장(正朝戶長)을 지냈던 우현(禹玄)을 시조로 한다. 우현의 후손으로 6세 우중대(禹仲大)가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를 역임하였으며 그의 아들 5형제가 모두 등과하였다. 8세 우탁(禹倬)은 문희공(文僖公) 시호를 받았고, 정주학을 처음 받아들인 유학자로 우리나라 역학의 시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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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음력 5월 5일 지내는 명절. 『열양세시기』에서는 수뢰일(水賴日)이라고 표기하고, 이 날은 굴원(屈原)을 제사지내는 데서 유래했다고 밝히고 있다. 굴원은 중국 초나라 회왕(懷王) 때의 신하로, 간신들의 모함에 자신의 지조를 보이기 위하여 멱라수(汨羅水)에 투신자살하였다. 그가 자살한 날이 음력 5월 5일이어서 해마다 굴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하여 제사를 지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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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의 가실왕 때 우륵이 작곡한 여수의 노래. 우륵의 12곡은 대가야의 가실왕이 궁정악사인 우륵에게 명하여 가야금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작곡한 12개의 곡이다. 각 곡은 가야의 각 지방의 지명에서 이름을 따 왔는데 네 번째 노래인 달이(達已)는 상다리와 하다리로 나뉘며, 각각 지금의 여수시의 육지 쪽과 여수시 돌산읍을 포함한 도서 쪽을 가리킨다. 우륵이 지었다는 12곡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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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 1984년 현 주지 명현이 창건하였다. 1983년에 명현이 기도 정진 중 꿈에 달마대사를 닮은 신장이 나타나 여수 돌산에 가면 2,000명의 신장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곳에 절을 지으라는 명을 받았다. 여수 돌산을 찾은 명현은 달마사 터에 이르러 꿈에 본 것과 모양이 같아 절을 짓게 되었다. 달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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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가운데 있는 달처럼 둥그런 모양의 ‘달산’이라는 산 이름에서 유래한다. 조선시대에 간행된 『호구총수』에 호산, 월림, 청대도촌[청대]의 마을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여수군 율촌면 월산리가 되었고, 1998년 여천시·여천군·여수시가 여수시로 삼여통합됨에 따라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가 되었다. 서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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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을 시조로 하고 서득선 등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달성서씨는 고려 때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역임하고 달성군(達成君)에 봉해지고 서씨 성을 받은 서진(徐晋)을 시조로 한다. 서진의 후손은 7세손 때 서제(徐濟)를 파조로 하는 현감공파(縣監公派), 서도(徐渡)를 파조로 하는 학유공파(學諭公派), 서섭(徐涉)을 파조로 하는 판서공파(判書公派), 서근중(徐近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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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달한’이라 불리다가 차츰 ‘달안’으로 불렸다. ‘달’은 산을 뜻하는 옛말로, 산으로 둘러싸인 안쪽의 마을이란 뜻이다. 한자로는 달 안쪽이라는 뜻의 월내(月內)로 표기하게 되었다. 194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여천군 삼일면에 속하였으며, 1976년 여천지구출장소 삼일지소 월내리가 되었다. 1980년 삼일읍 월내리가 되었고, 1986년 여천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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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에 있는 산. 돌산도의 8대산 중의 하나이며, 돌산 무술목에 봉긋이 솟아난 대미산은 서쪽에 있는 천마산과 함께 여수에서 돌산으로 들어오는 좁은 통로 역할을 한다. 산 정상에 월암성터가 남아 있는데 최근 여수시에서 복원공사를 하였으며. 주변에 있는 봉수대도 복원하였다. 임진왜란 때 대미산에 왜군이 일시 점령한 왜적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대미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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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대미산에 있는 삼국시대 석축 산성지. 월암산성지는 해발 359m의 대미산 정상에 위치한다. 대미산은 달암산 또는 월암산으로도 불린다. 성은 대미산 정상으로부터 산의 7~8부 능선을 향하여 둥그렇게 쌓은 테뫼식[산정식(山頂式)] 산성이다. 성의 모양은 전체적으로 동고서저(東高西低)의 형태를 띤다. 성의 평면 형태는 각이 죽은 모양에 가깝고, 총 둘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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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에 있는 산. 돌산도의 8대산 중의 하나이며, 돌산 무술목에 봉긋이 솟아난 대미산은 서쪽에 있는 천마산과 함께 여수에서 돌산으로 들어오는 좁은 통로 역할을 한다. 산 정상에 월암성터가 남아 있는데 최근 여수시에서 복원공사를 하였으며. 주변에 있는 봉수대도 복원하였다. 임진왜란 때 대미산에 왜군이 일시 점령한 왜적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대미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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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에 있는 섬. 다리섬이라는 이두음에서 유래되었다. 사면이 바다로 싸여 있고 둥근 달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월천(月川)이라 부르다가 달천도로 바뀌었다. 최고 지점은 88m 구릉으로 대체로 완경사의 구릉지를 이루고 있다. 북동쪽 만입부와 동쪽 해안 일대에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썰물 때는 섬 전체가 육지와 이어진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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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달한’이라 불리다가 차츰 ‘달안’으로 불렸다. ‘달’은 산을 뜻하는 옛말로, 산으로 둘러싸인 안쪽의 마을이란 뜻이다. 한자로는 달 안쪽이라는 뜻의 월내(月內)로 표기하게 되었다. 194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여천군 삼일면에 속하였으며, 1976년 여천지구출장소 삼일지소 월내리가 되었다. 1980년 삼일읍 월내리가 되었고, 1986년 여천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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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에 있는 섬. 경도라는 명칭은 섬에 줄기 있는 풀이 많이 난다해서 줄기의 사투리인 쫄구섬이라고 하다가 누군가 닭섬이라고 등록하여 일제강점기 때부터 닭섬이 되었고, 경도는 풀줄기섬이라는 순 우리말을 한자화한 데서 비롯되었다. 자연환경보전지역·수산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둘레는 1㎞, 최고봉은 해발 34.6m이다. 섬 둘레는 암석 해안으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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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상화리 낭도 동쪽에 있는 섬. 섬의 모양이 닭 벼슬 같이 생긴 데서 유래되었다. 최고봉은 해발 61m이며, 해안은 암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토양은 신생대 제4기 과거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에서 만들어진 적색토가 넓게 분포한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화정면 낭도에서 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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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득시를 시조로 하고 전계춘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담양전씨는 고려 때 전라남도 담양에서 출생하여 의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담양군(潭陽君)에 봉해진 전득시(田得時)를 시조로 한다. 이후 7세손 대에 전록생(田祿生)을 파시조로 한 야은공파(壄隱公派), 전귀생(田貴生)을 파조로 하는 뇌은공파(牢隱公派), 전조생(田祖生)을 파조로 하는 경은공파(耕隱公派)로 갈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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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동에 전해오는 전래 지명. 당머리는 남산동 남쪽 해안으로 예암산 자락이 닭머리 모양으로 뻗어 내린 지형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이곳에 영당이 있어 수산업을 주업으로 하던 어부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당굿이 자주 열렸으며, 당집머리가 줄어 당머리가 되었다는 유래도 전해온다. 같은 의미의 당머리 지명이 율촌면 여흥리, 화양면 나진리, 화양면 세포리에도 전해오며 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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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동에 전해오는 전래 지명. 당머리는 남산동 남쪽 해안으로 예암산 자락이 닭머리 모양으로 뻗어 내린 지형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이곳에 영당이 있어 수산업을 주업으로 하던 어부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당굿이 자주 열렸으며, 당집머리가 줄어 당머리가 되었다는 유래도 전해온다. 같은 의미의 당머리 지명이 율촌면 여흥리, 화양면 나진리, 화양면 세포리에도 전해오며 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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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 계원마을 뒷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토축 산성. 봉계동 토성에 대한 문헌 기록은 현재 찾을 수 없다. 1986년에 간행된 『문화유적총람』에는 ‘토성 주삼동 봉계리 석창성지 동북쪽 야산에 있음. 기와편·자기편·주초석으로 보이는 돌 등이 있음. 원형을 이루고 있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봉계동 토성은 해발 401m의 호랑산에서 서쪽으로 내려오는 능선의 끝자락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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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소동들이 어른으로 인정받기 위해 또는 농사에 필요한 힘을 기르기 위해 들었던 돌. 들돌은 정월 대보름·유두·칠석·백중·추석 등의 명절 때 사용되었다. 주로 마을 앞 당산나무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노두목·당집·정자·장자집 마당 등에서 볼 수 있다. 각 마을마다 들돌은 보통 1~3개가 있으나 많은 곳은 5~7개도 있다. 1인력(一人力) 들돌을 넘기면 어른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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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고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용주리 고내 당제는 매년 음력 정월 초이튿날에 주민들이 지내는 공동 제의이다. 이를 ‘당산제’, ‘도제’ 모신다고 한다. 당제는 ‘당집’에서 모시는데, 마을 사람들은 당에 당산할아버지가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신격은 당산할아버지라 할 수 있다. 당제는 현재 음력 정월 초하룻날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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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적금리 적금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적금리 적금 동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정성으로 지내는 마을 제의이다. 이를 ‘당산제’, ‘당제’, ‘산제’ 모신다고 한다. 당산제는 예전에는 정월 초하룻날 자정에 모셨으나 지금은 정월 열 나흗날 저녁 7시에 모시러 올라가서 밤 8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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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 소경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경호동 소경마을 당제는 매년 음력 섣달 그믐날 자정에 마을 공동으로 모시는데, 이를 ‘당제’, ‘당산제’, ‘도제’, ‘제만 모신다’라고도 한다. 제일과 제시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예전에는 제를 앞두고 마을에 초상이 나거나 출산한 집이 있으면 마을회의를 통해 다시 깨끗한 날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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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 외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경호동 외동마을 당제는 매년 음력 섣달 그믐날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데, 이를 ‘당제 모신다’라고 한다. 당제를 모시는 당집은 두 곳에 있다. 하나는 마을 들어가는 우측 산 위에 위치한 ‘윗당산’이며, 다른 하나는 마을 안쪽 도로변에 위치한 ‘아랫당산’이다. 마을사람들은 윗당산을 ‘당산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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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유송리 송고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유송리 송고 동제는 매년 정월 초에 마을 뒷산의 상당과 마을 앞 소나무 숲에서 마을 공동으로 제사를 지내는데, 이를 ‘당산제’ 혹은 ‘당주 모신다’고 한다. 매년 섣달 그믐날에 택일을 하고 일진을 보아 당주 모시는 사람과 부당주를 선정한다. 당주를 모시면 사업이 잘 되고 복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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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상동마을과 하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우두리 상동·하동 당제는 매년 음력 섣달 그믐날 밤 11시 경부터 마을 공동으로 제사를 지낸다. 이를 ‘당제’ 혹은 ‘당산제’라고 한다. 제를 지내는 당주는 연세가 많높고 덕망이 있는 사람으로서, 생기를 맞추고 당집에 가서 제를 지낼 만한 사람을 뽑는다. 음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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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모리 두포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남면 두모리 두포마을은 해마다 마을의 공동제사를 거행하는데, 이를 ‘당제’ 혹은 ‘당 모신다’라고 한다. 매년 정월 초하룻날에 마을 동북쪽에 있는 ‘제당산’의 당집에서 제를 지낸다. 제당산에 모셔진 신을 ‘당할머니’라 부르고 있으며, 상당에 당할머니의 옷이 모셔져 있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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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적금리 적금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적금리 적금 동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정성으로 지내는 마을 제의이다. 이를 ‘당산제’, ‘당제’, ‘산제’ 모신다고 한다. 당산제는 예전에는 정월 초하룻날 자정에 모셨으나 지금은 정월 열 나흗날 저녁 7시에 모시러 올라가서 밤 8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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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치동에 있는 국가산업단지 내에 입지한 열교환기, 압력 용기, 저장 탱크, 산업용 보일러 제조 공장. 큐로(주)에서는 석유화학과 에너지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 여수공장에서는 석유화학업무만을 담당하고 있다. 화학기계, 일반기계, 산업용 보일러 제조 및 설계공사, 기계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경기계기술주식회사는 1981년 10월 1일 대경정비용역(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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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에 있는 섬. 고려시대 한 후궁이 귀양 온 뒤 사람이 거주하면서부터 경도(京島)라고 불렀고, 섬 전체가 고래처럼 생겼다고 해서 일명 경도(鯨島)[고래섬]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1910년 이후부터는 섬 주변의 바다가 거울과 같이 맑다고 하여 경호도라고 불렀으며, 지금은 두 개의 섬 중 큰 섬을 대경도(大鏡島)라고 한다. 최고 지점인 92m의 구릉지를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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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에 있는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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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에 있는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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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에 있는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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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에 있는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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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의 남산동·봉산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남산동과 봉산동을 통합한 행정지명으로 돌산도와 연결되는 돌산대교가 자리하고 있어 지역의 명칭을 대교동이라 하였다. 1897년(고종 34) 여수면 봉서리, 남산리로 부르다가, 1953년 행정구역 변경에 의하여 봉산동, 남산동으로 각각 개칭하였다. 1998년 여수시·여천시·여천군 통합으로 봉산동과 남산동을 통합하여 전라남도 여수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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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동에 있는 대교동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대교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3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봉산동사무소와 남산동사무소가 설치되었다. 1998년 봉산동과 남산동이 통합되어 대교동사무소가 되었고, 1998년 4월 1일 여천시·여천군·여수시의 삼여통합으로 여수시 대교동사무소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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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동에 있는 대교동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대교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3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봉산동사무소와 남산동사무소가 설치되었다. 1998년 봉산동과 남산동이 통합되어 대교동사무소가 되었고, 1998년 4월 1일 여천시·여천군·여수시의 삼여통합으로 여수시 대교동사무소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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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유송리에 있는 산. 확실한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산 아래 마을 이름이 송고(松高)여서 송고마을의 뒷산이란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금오도에서는 매봉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산 정상을 중심으로 사방의 경사가 가파르며, 북쪽 송고와 남쪽 불무골 쪽으로는 하천과 취락, 그리고 농경지가 분포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기반암인 화강암이 차별 침식에 의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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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라리에 있는 섬. 최고 지점인 140m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섬 전체가 하나의 구릉지를 이루고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토양은 신생대 제4기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에서 만들어진 적색토가 넓게 분포한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기후는 대체로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여수시 남쪽 돌산도에서 4㎞ 떨어져 금오도 북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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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라리에 있는 섬. 최고 지점인 140m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섬 전체가 하나의 구릉지를 이루고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토양은 신생대 제4기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에서 만들어진 적색토가 넓게 분포한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기후는 대체로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여수시 남쪽 돌산도에서 4㎞ 떨어져 금오도 북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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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라리에 있는 섬. 최고 지점인 140m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섬 전체가 하나의 구릉지를 이루고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토양은 신생대 제4기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에서 만들어진 적색토가 넓게 분포한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기후는 대체로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여수시 남쪽 돌산도에서 4㎞ 떨어져 금오도 북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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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에 있는 무인도.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고지점은 30m 구릉으로 대체로 완경사의 구릉지를 이루고 있다. 해안선이 단조로운 편이며, 기후는 대체로 따뜻하고 비가 많다. 토양은 신생대 제4기 과거 고온다습한 기후환경에서 만들어진 적색토가 넓게 분포한다. 이목리 벌가마을 남서해안에서 약 0.5㎞ 떨어져 있는 무인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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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여동리에 있는 섬. 율촌면 동안 가까이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0.07㎢이다. 150년 전 송도의 진주강씨가 처음 입도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여동리는 본래 송장리로 송도·장도·소륵도·대륵도·낭도·칼도 등의 섬으로 이루어졌었다. 송장리는 오랫동안 광양 땅이었는데 1896년 돌산군으로 속하였으나 1914년 돌산군이 폐지되면서 광양 땅으로 원상복귀하였다.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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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치동에 있는 대림산업의 석유화학 공장. 대림산업은 석유화학 기초 원료로부터 폴리에틸렌, 플라스틱 제품 등을 생산하는 종합석유화학기업이다. 1939년 10월 10일 부림상회를 시작으로 건설자재 취급 점포에서 원시림 개발과 원목 생산까지 확장한 종합목재 사업체로 발전하였다. 1947년 현재 대림산업주식회사로 회사명을 바꾸고 1987년 호남에틸렌(주)을 인수하여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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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음력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명절. 대보름은 설·추석과 함께 우리 겨레가 즐겨온 큰 명절이다. 이날은 새해 첫 만월(滿月)로 인해 한 해의 시작을 의미한다는 뜻에서 절식을 장만하고, 의례를 행하며 놀이로서 즐긴다. 차례는 찹쌀을 주원료로 하고, 감·대추·밤과 기타 조미료를 넣어서 찐 약식으로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다. 전라남도 여수시에서의 차례 절차는 각 가정에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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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에 있는 산. 돌산도의 8대산 중의 하나이며, 돌산 무술목에 봉긋이 솟아난 대미산은 서쪽에 있는 천마산과 함께 여수에서 돌산으로 들어오는 좁은 통로 역할을 한다. 산 정상에 월암성터가 남아 있는데 최근 여수시에서 복원공사를 하였으며. 주변에 있는 봉수대도 복원하였다. 임진왜란 때 대미산에 왜군이 일시 점령한 왜적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대미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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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음력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명절. 대보름은 설·추석과 함께 우리 겨레가 즐겨온 큰 명절이다. 이날은 새해 첫 만월(滿月)로 인해 한 해의 시작을 의미한다는 뜻에서 절식을 장만하고, 의례를 행하며 놀이로서 즐긴다. 차례는 찹쌀을 주원료로 하고, 감·대추·밤과 기타 조미료를 넣어서 찐 약식으로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다. 전라남도 여수시에서의 차례 절차는 각 가정에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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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리에 있는 섬. 1440년 경 김해김씨가 처음 입도하였으며, 대부도라는 명칭은 섬의 모양이 마치 가마솥[釜]을 엎어 높은 것 같이 생겼다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 최고 지점은 93m 구릉으로 대체로 섬 동쪽은 급경사이고 서쪽은 완경사이다. 해안선이 단조로운 편이며, 남서 해안 쪽에 해식애가 발달해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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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에 속한 무인도.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섬 모양이 솥처럼 생겼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형태지명이다. 섬 지명에 부(夫)자는 부(釜)와 같은 뜻으로 해석된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산암류인 안산암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고봉은 높이 177.6m로서 세 개의 큰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섬의 형상은 화산으로 친다면 종상화산의 모습이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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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 분포하는 청동기시대의 무덤 양식. 고인돌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만주, 일본, 유럽, 북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다. 불리는 이름 또한 각 나라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 중국에서는 석붕(石棚)·대석개묘(大石蓋墓)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지석묘(支石墓)라 부르며, 다른 지역에서는 돌멘(Dolmen)·거석(Megalith) 등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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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있는 섬. 멀리서 보면 지형의 생김새가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빽빽이 있어 오동도라 불리었으며, 한 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 섬에 대나무를 심게 한 뒤 대나무가 번성하자 죽도(竹島)라 불렀다고 한다. 옛날에는 대섬이라고 불렀는데 오동도의 이름으로 불러지게 된 것은 조선 후기부터였다. 대섬이란 이름은 해안지방의 마을 앞바다에 있는 섬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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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섬. 장군도와 관련된 풍수설이 있는데, 여수항 중심에 있는 장군도를 사이에 두고 세 마리의 용이 다투는 형국이라는 이야기이다. ‘장군도를 두고 다투는 3용’이라는 풍수설에 의하면 장군도는 여의주 삼아 세 마리의 용이 다투는 형국이라고 한다. 그 첫째 용은 예암산[남산]이요, 둘째 용은 돌산도요, 셋째 용이 경호도이다. 여수에 크고 웅장한 산은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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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에 입지한 대성산업가스의 가스 생산 공장. 1979년 2월 19일 대성산업(주)와 프랑스의 Air Liquide(AL)사, 일본의 Air Liquide Japan(ALJ)과의 자본 합작(대성: 60%, AL: 20%, ALJ: 20%)과 기술 제휴로 대성옥시톤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1981년 2월 14일 대성산소(주)로 회사명을 바꾸었으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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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기계장비 설치 공사 및 제조 대행업체. 1989년 6월 16일 대신기공으로 설립되었다. 1991년 10월 1일에 (유)대신기공으로 법인 전환되었다. 1999년 5월 1일 중소기업 산학연 컨소시엄 기술지도 인증업체로 선정되었다. 2000년 1월 11일 (유)대신기공에서 (주)대신기공으로 회사 형태가 변경되었다. 2000년 9월 4일 용기(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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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교동에 있는 종합 서점. 설립자인 이동림은 6·25전쟁이 터지자 남으로 피난을 떠나 지금의 여수에 정착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가 생업으로 선택한 길은 서점으로 1952년 2층 건물로 시작되었다. 이후 초기 때 규모를 계속 유지하다가 1989년 여수 시내 4층 건물을 신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여서동에도 분점을 냈으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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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대웅전에 봉안된 조선 후기 영산회상도. 후불탱화(後佛幀畵)는 대웅전(大雄殿), 영산전(靈山殿), 팔상전(八相殿), 응진전(應眞殿) 등의 주존(主尊)인 석가불상의 뒷벽에 봉안하는 불화이다. 「흥국사 대웅전 후불탱」은 석가여래가 인도에서 영지 법회를 주재할 당시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법화경』의 내용을 도설화한 불화로 이를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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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여동리에 있는 섬. 율촌면 동안 가까이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0.07㎢이다. 150년 전 송도의 진주강씨가 처음 입도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여동리는 본래 송장리로 송도·장도·소륵도·대륵도·낭도·칼도 등의 섬으로 이루어졌었다. 송장리는 오랫동안 광양 땅이었는데 1896년 돌산군으로 속하였으나 1914년 돌산군이 폐지되면서 광양 땅으로 원상복귀하였다.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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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집터를 지키는 일을 맡은 가택신. 터주신은 터를 지키는 지신(地神)으로, 일명 토주(土主)·대주(垈主)·터줏대감·후토주임(后土主任)이라고도 한다. 터주신은 집안의 액운을 걷어 주고 재복(財福)도 점지하는 일을 맡고 있다. 신체는 벼를 담고 뚜껑을 덮은 서너 되 들이의 옹기나 질그릇 단지이다. 신체는 원추형 모양으로 엮은 짚더미를 단지 위에 덮어서 뒤뜰 장독대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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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대중과 소통하며 대중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 과거에 문화 향유는 일부 계층만의 소유물이었다. 그러나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교육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문화를 누릴 능력이 커졌으며, 매스커뮤니케이션이 발달함에 따라 문화를 누릴 범위가 넓어져 대중문화가 성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경제제일주의가 사회의 가장 중심적인 가치로 작용하고 있던 시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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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관기리에 있는 목재 팰릿(Pallet) 전문 생산 업체. 팰릿은 현대 물류의 기본으로 유니트로드 시스템의 주요 수단이며, 국제 무역의 증가와 함께 화물 유통의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물류 효율화를 위해서는 물류표준화의 핵심인 팰릿 표준화를 통한 일관 팰릿 운송 시스템의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나라 산업계 전체의 공동 시스템으로서의 일관 팰릿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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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관기리에 있는 목재 팰릿(Pallet) 전문 생산 업체. 팰릿은 현대 물류의 기본으로 유니트로드 시스템의 주요 수단이며, 국제 무역의 증가와 함께 화물 유통의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물류 효율화를 위해서는 물류표준화의 핵심인 팰릿 표준화를 통한 일관 팰릿 운송 시스템의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나라 산업계 전체의 공동 시스템으로서의 일관 팰릿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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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 대청마을에 있는 절터. 대청마을은 들판이 되기 이전에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었는데, 그 숲 속에 대청사라는 절이 있었다. 절 이름을 따서 대청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마을에 대청사가 있었다는 사실은 책이나 기타 기록 등에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청사의 동서남북에 암자 네 곳이 있었는데, 동쪽은 소장리의 한두재, 서쪽의 이목리, 남쪽은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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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강동과 여서동을 연결하는 고개.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이 고개가 과거 여수에서 쌍봉[현 여서동]으로 넘어가는 큰 재였기 때문에, 큰 재를 의미하는 우리말 한재에서 유래되었다. 대치는 한재를 한자어로 바꿔 부르게 된 이름이다. 해발 140m의 고개이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고, 장군산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산마루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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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연안에서 장어를 잡는 데 쓰는 어구. 장어죽통은 과거에는 여러 가지 형태로 제작하여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나 장어죽통은 파손되거나 부식되기 쉽고 수중에서 물을 흡수하여 무거워지고 유수 저항을 크게 받는 데다가, 최근에는 재료 구입이 어려워져서 가격마저 높아져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장어죽통은 오랜 기간에 걸쳐 여수 연안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여 왔다.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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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인 대포리에는 대포1구, 대포2구, 대포3구라는 행정리가 있는데 원대포, 구족도, 남해촌, 이상촌, 가마등, 신기, 장전, 노촌, 마전이라는 각각의 마을 이름이 있다. 대포2구에는 구족도와 남해촌, 가마등, 이상촌마을이 있다. 구족도마을은 간척지가 들어서기 전 마을이 해안으로 개의 꼬리 모양으로 늘어서 있어 개꼬랑지라는 이름으로 부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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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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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 신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소라면 대포리 신기마을 호신제는 매년 공동으로 모시는 마을 제의이다. 제를 지내는 날짜는 음력 8월 15일(추석)로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제를 모신다. 제주는 제를 모시기 일주일 전에 마을회의를 통해서 선정한다. 궂은일을 하지 않은 깨끗한 사람으로서 제주 1명과 집사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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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 장전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대포리 장전 칠성제는 음력 7월 7일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에 마을회관 앞에 있는 당산나무(귀목나무)에서 공동으로 지내는 마을 제의이다. 이를 ‘칠석제’라고 한다. 당산나무는 ‘당산할머니’ 또는 ‘당산님’으로 부른다. 제관은 제일(祭日) 일주일 전에 마을에서 제일 깨끗하다고 판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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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에 있는 저수지. 대포저수지는 소라면 대포리 지역의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1929년 착공하여 1934년 축조되었다. 대포저수지는 토언제 형식으로 50만 톤 이상을 보유할 수 있다. 유역면적 1,440㏊, 만수면적 22.6㏊, 수혜면적 260.6㏊이다. 대포저수지의 길이는 177m, 폭은 4.5m , 높이는 13.9m이다. 저수량은 1380.99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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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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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에 있는 저수지. 대포저수지는 소라면 대포리 지역의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1929년 착공하여 1934년 축조되었다. 대포저수지는 토언제 형식으로 50만 톤 이상을 보유할 수 있다. 유역면적 1,440㏊, 만수면적 22.6㏊, 수혜면적 260.6㏊이다. 대포저수지의 길이는 177m, 폭은 4.5m , 높이는 13.9m이다. 저수량은 1380.99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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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황새봉과 율촌면 수암산 사이에서 발원하여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하천. 하천 중·상류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중성화산암류가 관입되어 있으며, 하류쪽은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인 낙동층군하부에 속하는데 유로를 따라 엷은 충적층이 발달하였다. 많은 지류가 발달되어 있으며, 하류에는 제방을 쌓아 간척한 소라평야가 있다. 하천 연장은 약 13.5㎞로서 여수반도에서 가장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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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에 있는 피서지. 대풍피서지는 초도 서쪽 지역에 있으며, 초도리 마을 주민들만 이용하던 해수욕장이었다. 그러나 초도의 청정 해역과 아름다운 경관이 알려지면서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찾게 되자 편의 시설을 갖추고 대풍피서지로 지정하였다. 대풍피서지는 대동마을과 진막 사이에 길이 200m, 폭 15m의 검은 몽돌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다. 대풍피서지는 나무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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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에 있는 피서지. 대풍피서지는 초도 서쪽 지역에 있으며, 초도리 마을 주민들만 이용하던 해수욕장이었다. 그러나 초도의 청정 해역과 아름다운 경관이 알려지면서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찾게 되자 편의 시설을 갖추고 대풍피서지로 지정하였다. 대풍피서지는 대동마을과 진막 사이에 길이 200m, 폭 15m의 검은 몽돌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다. 대풍피서지는 나무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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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고등 교육기관. 교육기관을 단계에 따라 초등·중등·고등 교육기관으로 대별할 때 대학교는 고등 교육기관에 해당하며, 전문적인 교육과 연구를 함께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이다. 국가나 제도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모든 과정을 수료할 경우 학위나 수료장을 수여하여 사회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넓은 의미로 대학은 학부 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포함하나 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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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국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소속 여수지역 지회. 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는 여수시 노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및 노인 여가 활용 등의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70년 4월 문화공보부에서 사단법인 단체로 인가를 받았으며 1981년 7월 시군지회로 승격되었다. 1998년 8월 통합노인회 정승태가 초대회장으로 취임하였고, 2003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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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내에 있는 대한민국해양연맹 산하 여수·광양 지역 지부. 대한민국 여수/광양해양연맹은 국가 해양 정책에 부응하여 진취적인 해양 사상을 고취하고 여수·광양 지역 해양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홍보 및 장학사업 등을 통하여 여수·광양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2년 6월 5일 여수·광양 합동으로 설립되었다. 대한민국 여수/광양해양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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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내에 있는 대한민국해양연맹 산하 여수·광양 지역 지부. 대한민국 여수/광양해양연맹은 국가 해양 정책에 부응하여 진취적인 해양 사상을 고취하고 여수·광양 지역 해양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홍보 및 장학사업 등을 통하여 여수·광양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2년 6월 5일 여수·광양 합동으로 설립되었다. 대한민국 여수/광양해양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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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군자동에 있는 시조 경창 보존회. 정경태(鄭坰兌)와 김호성(金虎成)이 세운 전국적 조직의 시조단체이다. 대한시우회 여수지회는 서양 음악이 성행하는 세태에서 시조 경창을 계승 발전하여 잃어가는 민족정신을 회복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1964년 12월에 결성하고, 초대 회장에 부창순이 취임하였다. 2021년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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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에 있는 대한항공의 여수 지역 지점. 대한항공 여수공항사무소는 전라남도 동부권인 여수 지역의 원활한 항공 교통 흐름과 여객 및 화물 운송 관련 물류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71년 5월 여수공항에 활주로 및 계류장이 완성되고 같은 해 8월 25일 여수공항 임시 청사가 신축됨에 따라 1972년 5월 23일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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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있는 대한해사검정공사의 여수사무소. 대한해사검정공사 여수사무소는 1970년대 여수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생산된 물품을 항만을 통해 수출하는 데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업무로는 수출입 화물 점검, 해상적하 보험사고 조사, 선박 검사 등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해사검정공사 여수사무소의 직원은 상시 종업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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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에 있는 고개.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고개 양쪽으로 수죽산성과 본산산성 터가 있는데, 고어로 성을 의미하는 말이 잣 또는 자이다. 따라서 산성 주위에 있는 고개라는 뜻으로 잣곡이라 하였고, 그 후 잣곡이 작곡으로 형태가 변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칭으로 잡곡치, 댓개재라고도 하며, 죽포리에 있다고 하여 죽포치(竹圃峙)라고도 부른다. 지질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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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동리의 이름은 곡화목장의 동쪽이라는 뜻으로 곡화의 ‘화(華)’와 동쪽의 ‘동(東)’을 합하여 지어진 마을 이름으로, 이 마을의 옛 이름은 동편·댕핀·코캐 등으로 전해진다. 댕핀은 동편의 방언이고 코캐는 곡화(曲華)가 변한 말이다. 곡화는 조선조 초기부터 지금의 화양면 지역에 자리했던 곡화목장의 감목관이 거주했던 중심 마을이었기에 목장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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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에 있는 섬. 가덕도의 명칭은 원래 더덕섬이었는데, 한자로 표기하면서 더덕의 ‘더’를 더한다는 뜻의 가(加)로 표기하여 가덕도가 되었다. 최고 지점은 약 30m이다. 인근에는 장도와 두력도가 있으며, 해안 주변에는 간석지가 발달해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소호동 동쪽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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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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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덕충동은 덕대와 충민사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덕대는 삼일의 신덕과 마찬가지로 언덕이 있는 지형에 붙는 땅이름으로 덕대의 사투리 말인 떡더골이란 땅이름으로 불려지던 곳이다. 이를 충민사가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덕과 충을 합하여 덕충동이라 하게 되었다. 충민사가 있던 북쪽 골짜기는 시내의 중심에서 벗어난 지역이어서 외얏골 또는 욋골이라 하였는데 이를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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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서 돼지 곱창과 갖은 야채를 넣어 볶은 향토음식. 곱창이 언제부터 조리되어 식탁에 오르게 되었는지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는다. 문헌상으로는 조선 순조 때의 실학자 서유구(徐有榘)가 만년에 저술한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와 1938년 발간된 『조선요리법』에 등장한 것이 시초라고 알려져 있다. “안주를 하든지 밥을 말아먹든지 다 좋다”라고 두 문헌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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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시외버스정류장에서 장터가 있는 곳으로 걸어 가보면 좌우로 식당 간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데 이곳이 유명한 덕양곱창 식당가이다. 이 식당가에서는 음식 가격이 1인분에 소곱창전골 7,000원, 돼지곱창전골 5,000원, 새끼보 7,00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평일에도 덕양곱창 식당가를 찾는 손님 차량들이 시장터와 식당 앞에 주차되어 있고, 식당 안에는 곱창전골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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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역 앞에 너른 광장과 상가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곳이 덕양장터이다. 오일장의 기능이 사라진 지가 10여 년이 되서 그런지 시장터의 흔적이 초라해 보인다. 그러나 장터에 있는 식당 간판들은 밝고 활기차 보이고, 식당 입구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식당 입구에는 큰 고무통 안에 돼지 곱창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는데, 냄새를 없애기 위해 종업들이 물로 씻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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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장터 는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과 화양면 일대에서 농산물을 내다 팔거나 농기구나 일용품을 사기 위하여 드나드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그 당시에는 교통편이 불편하여 덕양장터나 덕양역까지 오려면 농촌 지역에서는 지게에 짐을 지고 걸어와야 했다. 특히 소 거래는 새벽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장에 나온 사람들은 아침을 해결해야 했고, 장터에 일 보러 온 사람들은 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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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서 2002~2005년까지 개최되었던 곱창 축제. 1930년 9월 소라면 덕양리 하세동마을[현 소라면 덕양리 덕양2구]에 있던 면사무소가 이전됨에 따라 덕양리 1270-1번지를 비롯한 5필지 일대에 세동장[현 덕양장]이 들어섰다. 1931년에는 세동장에 우시장을 유치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음식점도 함께 번성했는데 그중 주종을 이룬 것이 바로 곱창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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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양리 지역에는 덕양1구에서 덕양6구까지 여섯 개의 행정리가 있다. 덕양1구로 불리는 상세동마을은 하세동과 더불어 바다로 이어지는 가늘고 긴 골짜기가 있어서 가는 골이라 부르던 마을 이름을 한자로 고쳐 적어서 세동이라 하였다. 1921년 소라공립보통학교와 1925년의 대포 간척지 등이 조성되면서 지금과 같은 마을의 형태를 이루었으며,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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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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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 조산마을에 있는 원삼국시대 후기 주거지. 덕양리 조산 주거지는 1991년 지방도로 확·포장 공사 때 훼손된 채 확인되어 국립광주박물관에 의해 긴급히 조사되었다. 수혈 주거지로 깊이는 60㎝이고, 장축은 동서 방향이며,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다. 이 유적을 조사할 당시 현장 주변에는 상당량의 소토(燒土) 및 탄화맥(炭化麥)과 함께 주거지 내부가 파괴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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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 조산 주거지의 화덕자리에서 출토된 원삼국시대 탄화 보리. 덕양리 조산 주거지 출토 탄화맥은 1991년 국립광주박물관에 의해 여수반도에서 최초로 조사된 원삼국시대 후기의 주거 유적에서 출토되었다. 탄화맥은 형태와 크기가 다양하여 길이 6.5~8.5mm, 너비 3~4mm, 두께 2~3mm로 측정된다. 계측치로 본 장폭비는 2.3㎜ 정도이다. 덕양리 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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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 흑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덕양리 흑산 당산제는 음력 7월 15일 백중날 낮 12시경에 마을 앞에 있는 당산나무에서 지내는 마을 제의이다. 신격은 목신님이며 당산할아버지로 인식하고 있다. 제사는 유교식으로 지낸다. 예전에는 당산나무에서 제를 지내고 난 후 샘에서도 샘제를 지내고 샘굿을 쳤다. 그런데 1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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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이라고 하면 행정구역상 덕양리에 속해 있는 상세동·하세동·삼거리·성재·통천·가장·흙산·내기·덕곡·가산·중승골 등 11개의 자연마을을 가리키지만, 일반적으로 덕양역과 삼거리 주변에 형성되어 있는 네 개의 마을을 말하기도 한다. 네 개의 마을을 덕양이라고 한정한 것은 당초 한 개의 마을에서 인구가 증가하고 주변에 새로이 마을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네 개 마을은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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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 있는 전라선과 여천선의 역. 1454년(단종 2)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의하면 여수 지역에는 역원이 없고, 1486년(성종 17)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3개가 있었다고 되어 있다. 무상원은 임진왜란이 끝난 뒤 덕양역으로 이동한 것 같다. 덕양역은 오수역(獒樹驛) 관할로 리(吏) 222, 노(奴) 86, 비(婢)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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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 있던 전통 재래 시장. 덕양역 인근에 형성된 덕양장은 주로 농수축산물을 거래하는 시장이었으며, 3일·8일·13일·18일·23일·28일에 장이 섰다. 전라남도 여수 지역의 오일장은 일제강점기인 1932년에 덕양장, 서시장, 동시장이 만들어졌다. 덕양장은 여수 지역 중 북부권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동시장은 여수 지역 동부권과 서시장은 여수 지역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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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 있던 전통 재래 시장. 덕양역 인근에 형성된 덕양장은 주로 농수축산물을 거래하는 시장이었으며, 3일·8일·13일·18일·23일·28일에 장이 섰다. 전라남도 여수 지역의 오일장은 일제강점기인 1932년에 덕양장, 서시장, 동시장이 만들어졌다. 덕양장은 여수 지역 중 북부권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동시장은 여수 지역 동부권과 서시장은 여수 지역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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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에 있는 호랑산(虎狼山)에서 발원하여 석창들을 관류하여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하천. 덕양천은 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 128번지를 기점으로 유로를 형성하여 소라면 덕양리와 여천동·화장동에 걸쳐 있는 지방 2급 준용하천이다. 하천 상류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중성화산암류가 관입되어 있으며, 중·하류 쪽은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인 낙동층군하부에 속하는데 유로를 따라 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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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남도 여수시 관문동에 있던 연못. 「영성도(營城圖)」에는 동문과 동문(東門) 좌포루(左鋪樓) 사이에 연못과 성곽 아래로 수구(水構)를 내어 천수(川水)로 흘러가는 것으로 그려져 있는데, 이 물길은 성곽을 따라 판 해자(垓字)와도 연결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호좌수영지(湖左水營誌)』의 기록에 의하면 1773년 3월 김영수가 물이 솟을 만한 곳을 가려 민가를 헐어서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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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문도의 다른 이름인 고도(孤島) 또는 고초도(孤草島)는 거문리의 고도와 덕촌의 옛 이름인 쌔기미의 초(草)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보이며 서도를 쌔섬[草島]으로 기록한 일본인의 기록도 전해온다. 또한, 1976년 거문도 간첩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주민관리에 취약성이 있다고 하여 무넹이, 신추, 지풍개로 불렸던 작은 마을의 주민을 덕촌과 변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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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덕촌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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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덕촌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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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덕촌리에 있던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바른 행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예절),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을 익혀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실력), 남과 다른 나를 계발하여 특기를 가진 어린이(창의), 몸과 마음을 가꾸어 건강하고 끈기 있는 어린이(건강)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거문공립보통학교로 인가된 후 1945년 11월 10일 거문국민학교로 개교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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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효자.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채경(采京), 호는 덕춘(德春). 양도공 이천우(李天佑)의 후예로, 가선 이응련(李應鍊)의 아들이다. 이현두는 천성이 온후하고 효성이 지극했다. 부친이 병을 얻어 다만 노루고기와 잉어회 먹기를 원하므로, 추운 겨울임에도 부친의 소원을 풀어드리고자 처 김씨와 더불어 낮에는 산, 밤에는 물가에서 기도하여 정성을 다해 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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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덕충동은 덕대와 충민사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덕대는 삼일의 신덕과 마찬가지로 언덕이 있는 지형에 붙는 땅이름으로 덕대의 사투리 말인 떡더골이란 땅이름으로 불려지던 곳이다. 이를 충민사가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덕과 충을 합하여 덕충동이라 하게 되었다. 충민사가 있던 북쪽 골짜기는 시내의 중심에서 벗어난 지역이어서 외얏골 또는 욋골이라 하였는데 이를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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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덕충동 그믐제는 매년 음력 섣달 그믐날에 마을 공동으로 제사지내는 것을 말하는데, 이를 그냥 ‘그믐제’라고 부르기도 한다. 제를 모시는 시간은 저녁 7시경이다. 특별히 제관을 선정하지 않고, 모든 제의 준비나 진행은 노인회장이 맡아서 한다. 노인회장이 궂은일을 하지 않은 깨끗한 사람을 뽑아서 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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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정씨 여수 입향조이자 문신. 본관은 창원. 자는 덕혜(德惠), 호는 월천(月川). 상호군 정연방(丁衍邦)의 9세손이고, 아버지는 진사 정자린(丁自麟)이다.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정철(丁哲)·정린(丁麟)·정춘(丁春)은 손자이며, 정대수(丁大水)는 증손자이다. 1519년(중종 14)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좌랑(吏曹佐郞)까지 올랐으나 기묘사화 때 부당함을 상소했다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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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줄다리기를 할 때 부르던 민요. 예부터 정월대보름날 여수에서는, 이웃 마을끼리 20세 미만의 소년들이 달집을 지어놓고 양편으로 나누어 불을 지피며 줄다리기를 했다. 이 때 부른 노래가 「덜이덜롱」이다. 예부터 구전된 「덜이덜롱」은 1930년대까지만 해도 쉽게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근대화 과정을 밟으면서 없어졌다가 향토지에 실리면서 다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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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물고기를 잡기 위해 소나무 말뚝과 그물로 만든 어구. 덤장은 귀퉁이에 말뚝을 박고 육지에서 바다 쪽으로 길그물(질그물)을 설치하고, 그 끝에 4각형의 통그물을 설치해 숭어·새우·멸치 등을 잡는 어구(漁具)이다. 길그물은 물고기를 유인하는 역할을 하며, 유인된 물고기는 통그물에 모이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한자로는 ‘거망(擧網)’이라고 표기하며, 아주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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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의 자연마을. 힛도는 바다 지명이 육지의 지명으로 바뀐 대표적인 예이다. 힛도는 원래 백야도[화정면 백야리]와 화양반도 사이 좁은 해협을 지칭하는 이름이었다. ‘흰섬’이라고도 불렸는데 해양 지명 중 도진(渡津)[나루터를 중심으로 발달한 취락]의 대표적인 예이다. ‘힛’은 백야도가 하얗게 보였기 때문에 붙여진 접두사이며, ‘도’는 명량(鳴梁)이나 노량(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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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내의 동도·서도·고도 사이에 있는 바다. 도내해는 서도·동도·고도 세 개의 섬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천연의 항만으로, 1918년에 개항되었다. 도내해는 수많은 선박들이 출·입항할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해안의 중요한 어업전진 기지였지만, 원거리 어장이 형성되고 어선이 대형화됨에 따라 전진 기지로서의 기능이 약화되었고, 도내해의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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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소장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진린 도독과 관련한 이야기. 진린 도독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과 합세하여 승리를 거둔 명나라 장수이다. 여수 지역에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많고 진린 도독에 대한 이야기도 두어 군데 전해지고 있다. 나진리 소장마을에서 동남으로 1.5㎞의 해안에 일명 도독(都督)골이란 곳이 있다. 고려 후기부터 조선 전기에는 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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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 묘도리 유두산에 있는 고려시대 산성. 묘도동 산성의 축조에 대한 문헌 기록은 찾아 볼 수 없으며, 체성이 거의 무너져 있어서 성곽의 초축 시기를 알 수 있는 단서가 거의 없다. 다만, 출토 유물 가운데 기와류가 고려시대로 추정되기 때문에 이 산성은 고려시대와 그 이후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해볼 뿐이다. 이 산성에서는 『일본서기(日本書紀)』신공기 49년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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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지역에서 사람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도로는 관리 주체 및 기능에 따라 고속도로, 전용도로, 일반국도, 지방도, 시·군도, 농·어촌도로 등으로 구분되며, 도로는 사회간접자본(SOC)의 대표적인 시설로써 방문객과 여행객에게 교통의 편리를 제공함은 물론 여수 시민에게도 쾌적하고 깨끗한 교통 문화를 정립하는 매체가 되고 있다. 또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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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도시에서 생활하는 나이 드신 분들은 옛 정취를 느낄 수 없다고 한다. 도심은 삭막하고 농어촌 지역은 옛 정취를 느낄 수는 있지만 적막하다고 한다. 그렇게 느끼는 것은 나이든 사람들이 삶의 질이 높아지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여수에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덕양과 돌산읍 군내리를 예로 많이 든다. 그래서인지 덕양에 살고 있는 노인들은 자식들을 따라 여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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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에 있는 바다 홍보 전시관. 해양수산과학관은 해양 수산 문화를 전승·보전하고, 수산과학을 발전시키며, 청소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3년 12월 29일 착공하여 1998년 2월 14일 준공하였다. 해양수산과학관은 1998년 5월 16일 해양수산종합관으로 개관하여 같은 해 9월 11일 과학관으로 등록하였다. 2005년 12월 1일 해양수산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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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좌수영 내에 있던 공창. 1721년(경종 1) 절도사 박세정(朴世梃)이 창건하였다. 『호좌수영지(湖左水營誌)』에 따르면 도무창은 13칸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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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도성교회는 여수 지역 한센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정착촌인 도성마을을 설립한 도성래 선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여수 지역의 한센병 환자들은 완치 판정을 받더라도 마땅히 정착할 곳을 찾기 어려웠다. 이에 1965년부터 1978년 2월까지 애양원 원장으로 재직하던 도성래 선교사(미국명: Stanly C.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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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에 있는 암자. 도솔암은 불교에서 부처로 태어나기 위해 거쳐야 되는 곳, 즉 도솔천에서 비롯한 명칭으로, 기도 발원을 많이 하는 암자이기도 하다. 여러 자료에 의하면 흥국사에 속한 암자는 열네 곳이나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도솔암 한 곳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도솔암이 언제 지어졌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1759년에 제작된 흥국사 괘불탱화 후면의 시주질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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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 가마터. 여수의 도요지는 소라면과 율촌면을 중심으로 분포한다. 분청사기 가마터는 소라면 사곡리와 분계동에 분포한다. 백자 가마터는 율촌면과 소라면에 분포한다. 율촌면에는 신풍리 신산마을 뒷산, 가장리 가장저수지 동남쪽, 취적리 산177번지 일대에 있으며, 소라면에는 봉두리 천주교 공원 묘지 일대에 있다. 1. 사곡리 분청사기 가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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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선원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고운 마음을 가꾸는 행복한 학생, 배움이 즐거운 실력있는 학생, 꿈을 찾아가는 창의적인 학생,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건강한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92년 3월 1일 여천서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0월 2일 현재의 위치에 문을 열었다. 1996년 3월 1일 여천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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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활동한 무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도재(都哉). 봉창수(蓬昌守) 이형엄(李炯儼)의 딸이 부인이며, 아들 이우항(李宇恒)[1648~1722]은 삼도수군통제사를 역임하였다. 이도빈은 1627년(인조 5)에 태어났으며, 21세 때인 1648년(인조 26)에 무과에 급제하였다. 뒤에 선전관, 훈련원정(訓鍊院正), 시관(試官), 내금위장(內禁衛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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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 소경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경호동 소경마을 당제는 매년 음력 섣달 그믐날 자정에 마을 공동으로 모시는데, 이를 ‘당제’, ‘당산제’, ‘도제’, ‘제만 모신다’라고도 한다. 제일과 제시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예전에는 제를 앞두고 마을에 초상이 나거나 출산한 집이 있으면 마을회의를 통해 다시 깨끗한 날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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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고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용주리 고내 당제는 매년 음력 정월 초이튿날에 주민들이 지내는 공동 제의이다. 이를 ‘당산제’, ‘도제’ 모신다고 한다. 당제는 ‘당집’에서 모시는데, 마을 사람들은 당에 당산할아버지가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신격은 당산할아버지라 할 수 있다. 당제는 현재 음력 정월 초하룻날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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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내의 동도·서도·고도 사이에 있는 바다. 도내해는 서도·동도·고도 세 개의 섬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천연의 항만으로, 1918년에 개항되었다. 도내해는 수많은 선박들이 출·입항할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해안의 중요한 어업전진 기지였지만, 원거리 어장이 형성되고 어선이 대형화됨에 따라 전진 기지로서의 기능이 약화되었고, 도내해의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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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다리. 마주교는 1666년(헌종 12)에 마을 주민 김석휴 등 8명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만들어졌다. 큰 돌을 놓아 만들었다고 하여 독다리로 불리기도 한다. 1973년 새마을사업으로 복개되었다. 다리의 아랫부분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동쪽에는 다리를 설치하면서 판 우물이 있다. 마주교 옆에는 다리를 만든 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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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관문동에 전해오는 전래 지명. 독은 돌의 방언으로 독다리는 돌로 만든 다리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여수에는 동문독다리와 서문독다리 두 곳이 알려져 온다. 동문독다리는 지방기념물인 여수청년회관 부근에 있던 돌다리로 지금은 골목길로 변하였다. 동문독다리는 좌수영의 동문이 있던 지금의 관문동 여수청년회관 부근이며 서문독다리는 이비당골이라는 골목길 입구로 전라좌수영의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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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 분포하는 청동기시대의 무덤 양식. 고인돌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만주, 일본, 유럽, 북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다. 불리는 이름 또한 각 나라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 중국에서는 석붕(石棚)·대석개묘(大石蓋墓)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지석묘(支石墓)라 부르며, 다른 지역에서는 돌멘(Dolmen)·거석(Megalith) 등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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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 분포하는 청동기시대의 무덤 양식. 고인돌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만주, 일본, 유럽, 북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다. 불리는 이름 또한 각 나라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 중국에서는 석붕(石棚)·대석개묘(大石蓋墓)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지석묘(支石墓)라 부르며, 다른 지역에서는 돌멘(Dolmen)·거석(Megalith) 등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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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여수수산학교 독서회를 중심으로 일어난 항일운동. 1930년대 여수는 일제의 침탈이 본격화되면서 민중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었다. 이와 더불어 지식인들 사이에 유입되던 사회주의 사상이 민중들에게까지 확산되면서 일제에 의한 현실사회의 모순을 사회주의의 시각에서 분석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었다. 여수수산학교의 독서회는 사회주의의 함양과 보급을 통한 항일운동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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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거문도]에 유배되었다가 사망한 의병. 임병찬(林炳瓚)의 본관은 평택(平澤). 자는 중옥(中玉), 호는 돈헌(遯軒)이다. 아버지는 임용래(林榕來)이다. 임병찬은 1851년(철종 2) 2월 5일 지금의 전라북도 옥구군 서면 상평리 남산마을에서 태어났다. 1888년(고종 25) 호남에 큰 흉년이 들자 그해 11월 1,000냥을 내어 백성들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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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마을의 돌담은 참 아름답다. 직선으로 가지런히 쌓여 있는가 하면 골목길의 천연스런 곡선미는 감탄을 자아낸다. 서도리에서 돌담을 제일 잘 쌓는 분을 추천하라고 하자 이구동성으로 이상수[남, 82]를 추천했다. 교회 밑에 산다고 해서 찾아갔더니 방파제에 꽁치 낚시하러 갔다고 해서 발길을 돌려 방파제로 가던 길에서 이상수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82세의 나이답지 않게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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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조선시대 해안 방비를 담당한 관청.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는 방답진 설치 이후에 공공건물로 아사향청(衙舍鄕廳), 순교청(巡校廳), 장교청, 서기청, 형리청, 사령청, 취수방(吹手房) 등 관아가 있었던 곳이며, 그 중 하나가 군관청이다. 방답진은 전라좌수영 관하의 첨사진으로 1487년(성종 18)에 창설되어 1895년(고종 32)에 폐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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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둔전리에서 성주신에게 재앙을 물리치고 행운이 있게 해달라고 비는 제의. 돌산 둔전 안택매귀굿은 집을 새로 지었거나 새 집으로 이사하여 새로운 성주신을 모셔야 할 경우에 행하는 제의(祭儀)이다. 성주신에게 올리는 제의는 성주신을 맞아들이는 성주맞이(성주받이)와 재복을 비는 성주굿으로 나뉜다. 성주맞이는 집을 새로 짓거나 이사를 한 뒤 또는 남자 주인인 대주(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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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와 둔전리에 있는 조선 전기 목장성지. 돌산 목장의 설치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전라도에는 함평현 해제 목장, 나주군 압해 목장, 진도 부지산장, 흥양현 도양 목장 등이 1445년(세종 10)에 설치되었다. 돌산 목장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인 『성종실록』19년 6월 2일조에는 목마동(牧馬洞)이란 기록이 보인다. 이러한 내용으로 보아 돌산 목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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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와 둔전리에 있는 조선 전기 목장성지. 돌산 목장의 설치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전라도에는 함평현 해제 목장, 나주군 압해 목장, 진도 부지산장, 흥양현 도양 목장 등이 1445년(세종 10)에 설치되었다. 돌산 목장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인 『성종실록』19년 6월 2일조에는 목마동(牧馬洞)이란 기록이 보인다. 이러한 내용으로 보아 돌산 목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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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이 굄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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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돌산 세구지 고인돌군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돌로 만든 슴베식 칼. 흑갈색의 사질 셰일제의 돌칼로 등날은 검코에서 봉부(鋒部)까지 나 있으며, 검신(劍身)의 단면은 능형(菱形)에 가까운 렌즈형이다. 봉부의 단면은 배부른 장방형이며, 양변에 1단의 꺾임을 두어 좁힌 뒤 다시 끝쪽에도 양쪽에 홈을 냈다. 돌칼은 경부(莖部) 끝에 2개의 홈이 나 있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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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과 제사유구. 돌산 세구지 유적은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일대에 대한 택지 조성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이 지역이 진입로 예정부지로 선정되면서 1991년 국립광주박물관에 의해 발굴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3기와 제사유구 1기가 확인되었다. 고인돌은 석곽 위에 1매의 판석을 덮고 그 위에 상석을 얹은 구조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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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제사유구. 돌산 세구지 제사유구는 1991년 국립광주박물관에 의해 발굴 조사된 돌산 세구지 유적의 하나이다. 돌산 세구지 유적은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일대에 대한 택지 조성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이 지역이 진입로 예정부지로 선정되면서 발굴 조사되어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3기와 제사유구 1기가 확인되었다. 제사유구는 고인돌군의 가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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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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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송도 조개더미에서 출토된 신석기시대 고기잡이 연장. 신석기시대의 고기잡이 연장인 이음낚시바늘로서 재료는 사슴뿔로 추정되며, 절반을 쪼개 다듬었다. 전면을 잘 갈았으며, 갈린 자국이 여러 곳에 남아 있다. 형태는 약간 굽었으며, 미늘은 바늘의 바깥면에 위치하며, 바늘 끝은 떨어져 나갔다. 몸체에 붙는 면은 얇고 휘어져 있으며, 한쪽만 삐져나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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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송도 조개더미에서 출토된 신석기시대 흑요석제 격지. 신석기시대의 흑요석제 격지[剝片]로서 매우 예리한 날이 달려 있다. 격지떼기에 의해 생긴 방사상의 동심원과 때린 점이 잘 나타나 있으며, 윗면에는 자연면이 일부 남아 있다. 날에는 사용으로 인한 흠이 나 있다. 흑요석은 밀개로 추정되는 1점 외에는 모두 작은 격지나 조각들이다. 주로 예리한 날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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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축구장. 월드컵 4강 진출 이후 축구인들의 수는 급격히 늘었다. 여수 역시 지역출신 국가대표와 청소년 대표로 발탁된 사례가 많아 축구에 대한 관심도는 물론 인기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수 지역 축구는 엘리트 코스로 명성을 얻고 있는, 미평초등학교와 구봉중학교 축구가 두각을 나태내고 있고, 약 2만 명에 가까운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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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굴전해안에 있는, 겨울을 나기 위해 고니떼가 날아오는 곳. 고니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물새이다. 고니의 온몸은 순백색으로 몸이 커서 흔히 ‘백조(白鳥)’라고도 한다. 눈 앞쪽에는 노란 피부가 드러나 있고 다리는 검은색이다. 시베리아 넓은 초원의 늪지에서 풀잎과 줄기 또는 흙을 이용하여 둥우리를 틀고 한배에 5~6개의 알을 낳는다. 헤엄을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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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풍부한 유기질 토양에서 잘 자라는 돌산갓은 예로부터 맛과 향기가 독특하여 여수 지방에서 즐겨 먹던 김치류였다. 근래 들어 소득이 늘고 생활의 여유가 생기면서 자연 식품을 선호하게 되자 돌산갓의 명성도 높아져서 돌산 갓김치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예전에는 생갓 출하처가 여수시장에 한정되어 가격이 높지 않고 재배 기술이 미흡하여 단위면적당 생산량도 적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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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돌산갓과 파에 갖은 양념을 섞어 버무린 김치. 돌산갓은 한반도 남단의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알칼리성 토질의 여수 돌산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특산품이다. 돌산갓은 독특한 향이 있으며 일반 갓보다 톡 쏘는 매운맛과 섬유질이 적고, 잎과 줄기에 잔털이 없으며 연하고 부드러운 연녹색 채소로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A와 C가 많은 것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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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개최되는 돌산갓김치 홍보 축제. 돌산갓은 한반도 남단의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알칼리성 토질의 여수 돌산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특산품이다. 여수 지역에서 나는 돌산갓으로 김치를 담그면 독특한 맛뿐만 아니라 저장성이 뛰어나다. 또한, 칼슘이 발효에 의해 젖산과 결합, 젖산칼슘으로 되고 인과 결합해 뼈의 주성분이 되어 사람의 골격 형성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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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있는 근린공원. 1984년 여수시와 돌산도를 연결하는 돌산대교가 건설되자 돌산대교 준공기념탑을 건립하면서 공원이 함께 조성되기 시작하였으며, 1988년에 완공되었다. 1999년에는 100년 후 개봉을 목표로 한 여수시 타임캡슐이 공원 정상 부근에 묻혔다. 2002년에는 어민공원이 조성되어 거친 바다를 상대로 일하다 숨져간 어민들의 혼백을 위로하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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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좋은 생활습관 정착으로 자신을 관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10년 9월 1일 돌산취성학교로 설립 인가되었다가 1911년 6월 30일 돌산공립보통학교로 인가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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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부터 1914년 사이에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지역에 있던 행정구역. 189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과거 돌산현의 돌산이라는 명칭을 따 나주부 흥양군[고흥]·순천군·광양군·낙안군[보성 벌교읍·순천 낙안면] 등에 속했던 두남면·남면·화개면·옥정면·삼산면·태인면·봉래면·금산면의 8개면으로 구성된 돌산군이 신설되었다. 뱃길 따라 남해안의 중서부를 가다보면 갑자기 큰 산이 나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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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동과 전라남도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다리. 돌산도를 연결하는 다리의 특성과 용도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돌산대교’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450m, 폭은 11.7m, 높이는 62m이다. 여수항에 입항하는 대형 선박을 위해 양쪽 해안에 높이 62m의 교각을 설치하였으며, 지름 56~87㎜ 정도의 강철 케이블 28개로 교판을 묶어 무게를 지탱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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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섬. 돌산읍이 있는 돌산도는 한자로는 돌산현(突山縣)·식산현·여산현(廬山縣) 등의 이름을 갖고 있다. 섬의 이름은 8개의 큰 산이 있다는 뜻에서 산(山)·팔(八)·대(大)자를 합하여 돌산도라 했다고 전한다. 돌산 땅이름 유래를 살펴보면 돌산 최초의 군지인 『여산지』에서 섬 가운데 이름난 팔대 명산(천왕산·두산·대미산·소미산·천마산·수죽산·봉황산·금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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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굴전해안에 있는, 겨울을 나기 위해 고니떼가 날아오는 곳. 고니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물새이다. 고니의 온몸은 순백색으로 몸이 커서 흔히 ‘백조(白鳥)’라고도 한다. 눈 앞쪽에는 노란 피부가 드러나 있고 다리는 검은색이다. 시베리아 넓은 초원의 늪지에서 풀잎과 줄기 또는 흙을 이용하여 둥우리를 틀고 한배에 5~6개의 알을 낳는다. 헤엄을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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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둔전리 봉화산에 있는 봉수 터. 봉수란 봉(峰)과 수(燧)로 급보를 전하던 고대의 통신 방법으로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불빛과 연기로 신호를 전달하던 것인데, 야간에는 횃불이 잘 보이지만 주간에는 잘 보이지 않아 대신 연기로 신호를 보냈다. 대략 10리마다 산꼭대기에 봉수대를 두었다. 돌산도 봉수는 서쪽으로는 백야곶 봉수에 응하고, 북쪽으로 진례산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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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빈은 1938년생으로 2008년 현재 나이 71세이다. 18세부터 정초가 되면 여수 지역 일대를 돌아다니며 마을끼리 농악 경연을 하고 술과 음식을 제공받았던 걸궁패거리에 들었던 것이 매구패와의 인연의 시작이었다. 당시 돌산매구의 상쇠는 이순선이었다. 경상남도 하동 출신인 이순선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어린 나이에 흥국사로 와서 잡일을 했는데, 의승 수군의 맥을 잇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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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있는 체육관. 돌산체육관은 여수시 돌산읍 지역 주민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여수시가 사업비 1,954백만 원을 투입하여 1997년 12월 17일 농어민 문화체육센터로 건립하였다. 돌산체육관은 부지 면적 5,022㎡, 건축 면적 1,926㎡ 규모의 2층 건물이다. 1층 다목적 경기장은 745.2㎡ 규모이다. 1층에는 탁구, 배구, 농구,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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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여수우체국 산하 우편·체신 금융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서 우체국을 관할하는 지방우정청과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과 5급우체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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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읍. 여수시 남동쪽의 돌산읍을 이루고 있는 돌산도는 우리나라에서 여덟 번째로 큰 섬이다. 1899년 돌산군수 서병수가 편찬한 돌산 최초의 역사서인 『여산지(廬山志)』에 “돌산도에는 섬 가운데 이름 난 팔대 명산이 있어 그 이름을 식산이라 하였고, 방언에는 섬 가운데 돌이 많은 산이 많아서 돌산이라 칭한다.”라고 하였다는 유래가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돌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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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총 18종의 보호수. 돌산읍 보호수는 노거수로서 1982년 12월 3일과 2004년 8월 6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돌산읍 보호수로는 팽나무와 느티나무, 동백나무가 있다.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높이 20m에 이르며, 마을 부근 및 낮은 산과 하천 주위의 비옥한 저습지에서 자생한다. 뿌리가 발달하여 강풍과 해풍에 강하다. 느티나무는 느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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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이 굄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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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있는 장승. 장승이라는 명칭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전승되고 있는데 여수 지역에서는 벅수라고 한다. 벅수는 나무나 돌에 사람의 얼굴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몸통에 이름을 새긴 것이다. 벅수의 기능은 마을의 경계 표시와 함께 수호신의 역할도 하는 것으로 마을의 신앙 대상으로 섬겨진다. 여수 지역 벅수에는 ‘남정중(南正重)’, ‘화정려(火正黎)’라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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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 지방에서 초군들이 풀을 베고 돌아올 때 집단으로 하는 놀이. 돌산에서는 ‘풀들게’라 하여 자연마을 단위로 풀베기 공동 작업을 하는 조직이 있다. 풀을 베기 위하여 무리를 지어 다니는 사람들을 초군이라 하였다. 초군 중에선 지휘자격인 상머슴이 있다. 규율이 엄하며, 우두머리를 장쇠라 하여 연장자가 맡는다. 큰 장쇠는 곤장으로 모든 회원을 엄하게 다스리며, 영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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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돌산읍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3월 1일 여수군 두남면사무소를 설치하였으며, 1917년 돌산면사무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1949년 8월 15일 여수시 승격으로 여천군 돌산면사무소가 설치되었다. 1980년 12월 1일 읍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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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둔전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학생,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다양한 발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창의적인 학생, 문화적 소양과 다원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류 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키는 교양 있는 학생, 다양한 영역의 지식과 정보를 처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학생,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세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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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둔전리에 있던 공립 초등학교. 학습 방법을 익히고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자기 적성을 계발하고 취미를 가꾸는 어린이, 예절과 질서를 지키고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자기 뜻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어린이, 고장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갖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아 활동하였다. 1950년 2월 설립 인가를 받아 3월 둔전국민학교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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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민주시민의식을 갖춘 정의로운 사람, 기초학력을 튼튼히 하여 실력과 창의력을 갖춘 지혜로운 사람,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으로 자아실현과 미래에 도전하는 사람, 건강한 심신과 진실함으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사람, 시대를 통찰하며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깨어있는 사람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1952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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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둔전리에서 발원하여 북류하여 평사리를 지나 무술목 해안으로 흘러드는 하천. 돌산천은 돌산읍 둔전리와 평사리에 걸쳐 있는 자유 곡류 하천으로, 둔전리 1297번지를 기점으로 유로를 형성하여 북쪽으로 흐르다 무술목 해안으로 유입되는 지방2급 준용하천이다. 돌산천은 돌산도를 흐르는 하천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와룡천(臥龍川)이라고도 부르는데 하천 형태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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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있는 체육관. 돌산체육관은 여수시 돌산읍 지역 주민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여수시가 사업비 1,954백만 원을 투입하여 1997년 12월 17일 농어민 문화체육센터로 건립하였다. 돌산체육관은 부지 면적 5,022㎡, 건축 면적 1,926㎡ 규모의 2층 건물이다. 1층 다목적 경기장은 745.2㎡ 규모이다. 1층에는 탁구, 배구, 농구,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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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좋은 생활습관 정착으로 자신을 관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10년 9월 1일 돌산취성학교로 설립 인가되었다가 1911년 6월 30일 돌산공립보통학교로 인가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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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좋은 생활습관 정착으로 자신을 관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10년 9월 1일 돌산취성학교로 설립 인가되었다가 1911년 6월 30일 돌산공립보통학교로 인가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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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학습 방법을 익히고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자기 적성을 계발하고 취미를 가꾸는 어린이, 예절과 질서를 지키고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자기 뜻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어린이, 고장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갖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1960년 5월 21일 돌산국민학교 송도분교장으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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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고내마을에 있는 조선 전기 진성지(鎭城址). 고돌산성이 있던 돌산포만호진은 배후에 있는 수박등을 의지하여 산 위에서부터 바닷가의 완만한 경사진 곳을 이용하여 성곽을 두르고 서문, 북문, 수구문을 냈는데, 북쪽 고외마을로 통하는 길목에 북문을 내고, 남문과 수구문 밖이 바로 바다로 연결되어 그곳에 굴강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성(城)과 굴강의 옛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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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에 설치되었던 수군기지. 『문화유적총람』에는 1488년(성종 19)에 설진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무렵엔 이미 이곳에 진성이 축조되고 있었을 때이므로 성종조 설진설은 잘못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설진과 축성의 순서를 보면 고돌산진뿐만 아니라 어느 수군 기지든지 처음에는 진을 설치하고, 진을 설치할 때는 간단한 여사 정도만 만든다.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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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고내마을에 있는 조선 전기 진성지(鎭城址). 고돌산성이 있던 돌산포만호진은 배후에 있는 수박등을 의지하여 산 위에서부터 바닷가의 완만한 경사진 곳을 이용하여 성곽을 두르고 서문, 북문, 수구문을 냈는데, 북쪽 고외마을로 통하는 길목에 북문을 내고, 남문과 수구문 밖이 바로 바다로 연결되어 그곳에 굴강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성(城)과 굴강의 옛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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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고내마을에 있는 조선 전기 진성지(鎭城址). 고돌산성이 있던 돌산포만호진은 배후에 있는 수박등을 의지하여 산 위에서부터 바닷가의 완만한 경사진 곳을 이용하여 성곽을 두르고 서문, 북문, 수구문을 냈는데, 북쪽 고외마을로 통하는 길목에 북문을 내고, 남문과 수구문 밖이 바로 바다로 연결되어 그곳에 굴강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성(城)과 굴강의 옛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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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사는 강호경은 본인의 이름보다는 아들 이름인 ‘태연이 어망’이나 ‘해녀집 할머니’로 통한다. 성산 일출봉으로 유명한 서귀포시 성산면 시흥리 출신이다. 일제시대에 태어나 친정어머니는 오빠들 공부 때문에 일본에서 살았고 집에서 자신은 아버지와 함께 산 것으로 기억한다. 집안 형편이 좋은 편이어서 생활의 어려움은 별로 느끼지 못하고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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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에 있는 바다 홍보 전시관. 해양수산과학관은 해양 수산 문화를 전승·보전하고, 수산과학을 발전시키며, 청소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3년 12월 29일 착공하여 1998년 2월 14일 준공하였다. 해양수산과학관은 1998년 5월 16일 해양수산종합관으로 개관하여 같은 해 9월 11일 과학관으로 등록하였다. 2005년 12월 1일 해양수산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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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국립 교육기관. 조선시대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과거에는 나라에서 토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현대에는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조선시대 돌산은 순천부 행정구역에 속하여 방답진(防踏鎭)이 위치하고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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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의 지명. 고구려 장수왕(長壽王)은 평양 천도 후 백제를 쳐서, 개로왕(蓋鹵王)을 살해하고 수도를 빼앗았다. 수도를 점령당한 백제는 왕자 문주를 받들어 공주로 천도하였고, 한강 유역은 고구려에게 빼앗겼다. 그 뒤 성왕이 즉위하여 538년(성왕 16)에 수도를 기름진 평야에 해상 발전을 꾀할 수 있는 금강 유역의 사비(지금의 부여)로 옮겼다. 안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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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리 안도에는 일본식 어장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이스구리라고 하는 어장이 유행했다. 이스구리라는 말은 일본말이라며 김연수[70세, 2008년] 할아버지는 당시를 회상하면서 말을 이었다. 동력선이 없었던 시절 풍선(風船)에 노를 네 개 걸고 남면 일대를 무대로 어로 행위를 하였다고 한다. 사가미라고 하는 지휘선이 그물을 싣고 선두에 자리하고 마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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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서촌리 석교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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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전어 내장으로 담은 젓갈. 전어는 청어목 청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맛이 좋고 많이 잡히기 때문에 중요한 수산 자원에 속한다. 보통 30m 이내의 연안 바다에서 서식하고, 몸길이는 15~31㎝, 산란 시기는 3~8월이다. 방언으로 대전어·엿사리·전어사리·새갈치 등으로 불린다. 여수 지역에서는 전어구이, 전어뼈꼬시, 전어젓갈이 유명하다. 전어는 가을이 제철로, 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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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에 있는 섬. 360여 년 전 추씨가 입도하여 정착하였으며, 거문도 내의 3개 도서 중 동쪽에 있는 섬이라 하여 동도라 부르게 되었다. 1885년 영국군이 거문도 점령시 포대를 만들었으며 그 흔적인 굴이 현재도 남아 있다. 본래는 삼도라 하였는데 거문도 사건 때 청나라의 정여창이 이곳에 왔다가 학문과 문장에 능한 사람들이 많음을 보고 놀랐다 하여 거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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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도리는 삼산면 지역의 거문도에 있는 세 섬 중에 동도에 있는 마을로 유촌리와 죽촌리를 통합한 법정리이다. 동도리에 있는 해발 247m의 망양산은 본래 망치산으로 불리기도 하며 거문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바람이 없는, 산 아래 서쪽해변으로 유촌(柚村)과 죽촌(竹村)이라는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이 중 유촌리는 예부터 마을에 유자나무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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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동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바른 행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예절],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을 익혀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실력), 남과 다른 나를 계발하여 특기를 가진 어린이[창의], 몸과 마음을 가꾸어 건강하고 끈기 있는 어린이[건강] 육성 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25년 동명학원으로 시작하였다. 1930년 4월 사립 보통학교의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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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유행했던 가요의 하나. 고려가요 「동동」은 조선시대에 궁중에서 아박(牙拍)과 함께 연주되었으며, 나례(儺禮) 뒤에는 처용희(處容戱) 속에 동동무(動動舞)가 포함되었다. 그러나 중종 때에 이르러 남녀상열지사(男女相悅之詞)라 하여 「정읍사」와 함께 폐지된다. 「동동」은 『악학궤범(樂學軌範)』에 원문이 실려 전하고, 『고려사(高麗史)』, 『증보문헌비고(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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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안산동에 있는 근린공원. ‘지맹이’라고 부르던 장성마을의 동산이 있던 곳으로 예로부터 마을의 공원 역할을 하던 지역이었다. 이 지역이 택지로 개발되면서 2000년 9월 공원지구로 지정되어 조성되었다. 처음에는 안산제2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장성마을의 역사가 고려가요 「동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동동」의 뜻을 살리기 위하여 이름을 바꾸었다. 고려가요 「동동」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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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에 있는 산책로. 고려 후기 소호동동다리 인근 지역 장생포[전라남도 여수시 안산동 장성마을 앞 포구]에 왜구가 침입하자 장군 유탁(柳濯)이 왜구를 물리치려고 출전하니 왜구들이 놀라서 퇴각하였다. 이때 군사들이 기뻐하며 부른 노래가 「장생포곡」이라고 하는데, 「장생포곡」이 「동동」과 동일하다는 설이 있어 이곳의 이름을 소호동동다리로 확정하였다. 광장 2개소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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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에 있는 ‘여수 통제이공 수군대첩비’를 세우게 된 내력을 적은 조선 후기 기실비. 현감 심인조(沈仁祚)가 ‘여수 통제이공 수군대첩비’의 건립 경위와 여기에 참여한 인물들, 그리고 건립하기까지의 어려움 등을 상세히 기록함으로써 후세에 충무공 이순신을 숭모하는 정신을 전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장방형 비신 뒷면 음기에 "숭정기원후주갑무술인정일립(崇禎紀元後周甲戊寅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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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의 종화동·관문동·동산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1998년 여수시의 행정동 통합으로 동산동, 관문동, 종화동을 동문동으로 통합하였다. 동문동의 이름은 조선시대 좌수영성이 있을 때 동문 바깥에 있는 지역이어서 동문 밖이라 하던 고유지명에 근거해서 동문동이라 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여수군 여수면에 소속되었으며, 1941년 여수읍을 동정과 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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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관문동에 있는 동문동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종화동사무소, 관문동사무소, 동산동사무소가 설치되었다. 1998년 2월 1일 종화동, 관문동, 동산동이 동문동으로 통합되었고, 1998년 4월 1일 여천시·여천군·여수시의 삼여통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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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동부 지역의 우편, 체신, 금융 업무를 관할하는 관청. 여수동문동우체국은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달과 안전하고 편리한 종합 금융 서비스의 제공으로 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5년 6월 6일 여수임시우편취급소를 개설하였고, 1949년 8월 13일 여수우체국으로 변경되었다. 1990년 1월 5일 관할지역 일부를 서여수우체국으로 이관하고,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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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관문동에 있는 동문동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종화동사무소, 관문동사무소, 동산동사무소가 설치되었다. 1998년 2월 1일 종화동, 관문동, 동산동이 동문동으로 통합되었고, 1998년 4월 1일 여천시·여천군·여수시의 삼여통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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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동물의 종류와 상태. 지구상의 특징 있는 서로 다른 동물상을 가진 구역을 동물 지리구로 구별한다. 동물 군집이 양적인 집단인 데 반해 동물상은 종을 동정(同定)하여 결정하는 정성적(定性的)인 개념이다. 여수시에 서식하는 동물들은 전라남도 남해안 일대의 동물들과 같은 종들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것은 여수시 관내의 환경이 반도 및 섬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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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에서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차나무과의 상록 교목. 꽃잎이 수평으로 활짝 퍼지는 것을 뜰동백(var. hortensis),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동백(for. albipetala), 어린 가지와 잎 뒷면의 맥 위 및 씨방에 털이 많이 나 있는 것을 애기동백(C.sasanqua)이라고 한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겹눈은 부채꼴 모양의 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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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에서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차나무과의 상록 교목. 꽃잎이 수평으로 활짝 퍼지는 것을 뜰동백(var. hortensis),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동백(for. albipetala), 어린 가지와 잎 뒷면의 맥 위 및 씨방에 털이 많이 나 있는 것을 애기동백(C.sasanqua)이라고 한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겹눈은 부채꼴 모양의 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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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참여와 소통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고 창의력을 키워가는 학생,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워가는 학생,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키워가는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2003년 9월 1일 8학급이 편성되어 동백초등학교로 문을 열었다. 2007 3월 1일 돌산중앙초등학교가 폐교되어 동백초등학교에 통합되면서 1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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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참여와 소통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고 창의력을 키워가는 학생,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워가는 학생,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키워가는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2003년 9월 1일 8학급이 편성되어 동백초등학교로 문을 열었다. 2007 3월 1일 돌산중앙초등학교가 폐교되어 동백초등학교에 통합되면서 1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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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녕을 시조로 하고 오남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동복오씨(同福吳氏)는 고려 고종 때 거란을 토평한 공으로 동복군(同福君)에 봉해진 오녕(吳寧)을 시조로 하고 동복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여수에 최초로 들어온 동복오씨 입향조는 오남(吳南)이다. 오남은 시조의 16세손이고 파조 조서공 오가인(吳可仁)의 6세손으로, 1528년(중종 23) 아우 오빈(吳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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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한 후 1·4후퇴 당시 미국 상륙용배(L.S.T)를 이용해 대부분 황해도 출신인 수많은 이북 피난민들이 여수와 돌산 등으로 피난을 왔다. 그중 약 70여 명의 감리교인들이 돌산읍 둔전리에 제단을 마련하였다. 또한 총리원에서 파송된 박성태 목사가 둔전감리교회[현 돌산중앙교회]를 창립한 후, 교단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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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산세가 수박처럼 생긴 종고산(鐘鼓山)[199m] 밑에 있어 수박등, 수복동 또는 석성이라 하였다가 1946년 석성을 갈라서 동산동(東山洞)이라 하였다. 일설에는 원래 종산리(鍾山里)와 사동리(社東里)가 있었다고 한다. 종산리는 종고산 중턱에 형성된 마을에서 유래하였고, 사동리는 숲거리에 공동묘지가 있어 사동(死洞) 또는 국사당(國師堂)이 있어 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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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동산동에 있는 조선시대 돌로 만든 장승. 여수에서는 장승을 벅수라 한다. 여수에는 지금도 벅수골이란 지명이 전해지고 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30여 개가 보존되어 있다. 진남관(鎭南館) 경내를 비롯하여 동산동 동초등학교 뒷길, 봉산동과 연등동, 시전동 선소 부근과 화양면 화동, 소라면 현천 등에 흩어져 있으며, 섬 지역에도 돌산 군내리와 우두리, 화정면 개도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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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동산동에 있는 조선시대 돌로 만든 장승. 여수에서는 장승을 벅수라 한다. 여수에는 지금도 벅수골이란 지명이 전해지고 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30여 개가 보존되어 있다. 진남관(鎭南館) 경내를 비롯하여 동산동 동초등학교 뒷길, 봉산동과 연등동, 시전동 선소 부근과 화양면 화동, 소라면 현천 등에 흩어져 있으며, 섬 지역에도 돌산 군내리와 우두리, 화정면 개도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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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그리스도를 믿으며 그분의 아버지와 성령을 믿는 이들이 하나이요, 거룩하고 공번되며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교회의 표지(標識)인 교회의 본질을 지역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0년대 여수시에는 천주교 신자가 이동관[다테오]과 아들 이남수[요한, 1906년] 및 그의 가족, 여수항과 철도를 건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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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동성코퍼레이션의 석유화학 제품 제조공장. 1978년 설립된 호성석유화학이 기능성 용제, 유기과산화물, 폴리우레탄, 소재 의료용품, 가소제, 전자재료 등을 생산하기 위하여 1980년 5월 여수공장을 세웠다. 1978년 8월 호성석유화학을 설립하였다. 1980년 5월 석유화학 공장을 준공하였다. 1986년 12월 프랑스 국립석유연구소(I.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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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관문동에 있는 종합시장. 동시장은 1932년 3월 15일 개설되었으며, 여수시에 등록된 10곳의 등록시장 중 하나였다. 동시장은 부지 면적 1,168㎡, 건물 면적 350㎡ 규모이다. 과일상·야채상·어구상·잡화상 등의 점포가 운영되었다. 동시장은 바닷가 인근에 위치하여 서대·조기·장어·주꾸미·낙지·굴·조개·아귀·꽃게·갈치·개불·노래미 등의 해산물이 풍부하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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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발견된 동물과 식물에 관한 전설. 여수 지역에는 동식물과 관련된 전설을 가진 지명이 상당히 있다. 산이나 섬 또는 곶 등의 자연 형태가 동물과 비슷하다 해서 생긴 지명, 식물이나 특산물이 많이 나는 지명 등에는 동물의 이름이나 식물과 그 특산물의 이름으로써 지명을 삼았다. 동물과 관련한 지명은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의 노루[獐]·이리[狼], 삼일면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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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리 안도는 금오도와 마찬가지로 왜구가 침입해 왔던 길목 또는 그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명종실록(明宗實錄)』을 보면, 1546년(명종 1) 9월 25일 기사에 전라도수사 김세한(金世澣)의 계본(啓本)을 정원에 내리면서 전교한 내용이 적혀 있다. “바닷물 속에 들어가 조개·미역 등 해산물을 채취하거나 국가의 각급 제사에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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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에 있는 시내버스 운수업체. 동양교통은 여수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0년 5월 20일 여항운수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가 1975년 10월 15일 동양교통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동양교통은 1999년 자본금 310백만 원, 매출액 8,300백만 원, 상시 종업원 수 350명에서 2006년 매출액 6,607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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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국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동여수노인복지관은 노령 인구의 급증에 따른 노인 문제를 예방,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 욕구 충족을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2월 여수시는 사회복지법인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여수시지회 향일암과 동여수노인복지관 위탁 관리 계약을 체결하였다. 같은 해 11월 5일 여수시 국동 688-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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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충무동에 있는 한국투자상호저축은행 산하 지점. 한국투자상호저축은행 여수지점은 담보력과 신용도가 취약한 서민과 소규모 기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여 저축 증대 의욕 및 신용 질서를 확립하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2년 12월 14일 고려상호신용금고가 설립되면서 여수지점도 같이 문을 열었다. 1996년 9월 14일 동원증권에서 인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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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장대 너머에 있어서 ‘장대너매’라고 불렀으며, 일제강점기에 동명(洞名)으로 바꿀 때 이 일대에 나무가 많아서 나무 수(樹)를 써서 ‘수동(樹洞)’이라 하였다. 해방 뒤에 맑은 바닷물에서 연상되는 이름인 수정동으로 고쳤다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행동(杏洞)·근동(芹洞)·아동(雅洞)·정동(井洞)·재동(齋洞)·죽동(竹洞)·지동(枳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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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마을을 지켜 주는 수호신에게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의례. 마을의 수호와 안녕, 풍요를 위해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동제는 지역에 따라 서낭제와 산신제, 기우제, 장승제, 솟대제, 천제, 단군제, 용수제, 보제, 비제, 무후사제 등으로 불리고 있다. 제의의 명칭이 암시하고 있듯, 동제는 대개 지역에 따라 신앙하는 대상도 다르고, 제의의 형태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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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동 넘너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신월동 넘너리 산제는 매년 섣달 그믐날 밤 9시 경에 마을 뒤편 야산의 중턱에 있는 당집에서 올리는 마을 제의이다. 이를 ‘동제’라고도 부른다. 이 마을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선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바다에 나가는 일이 잦아 바다에서 일을 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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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활동한 무신. 본관은 전주. 자는 동주(東冑), 호는 학전(鶴田). 아버지는 전주최씨 여수 입향조 최홍기(崔弘器)이다. 1590년(선조 23) 아버지 최홍기와 함께 여수 기전마을[현 여수시 신기동]에 자리 잡았다. 1592년(선조 25) 사복시정(司僕寺正) 재임 시 임진왜란을 당하여 이순신 장군 휘하로 들어갔다. 수문장, 우부장으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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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24절기 가운데 하나.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의하면 고대인들은 양력 12월 22일 경인 동지를 태양 운행의 시발로 여기고, 태양신에 제사를 올리며 축제를 벌였다고 전한다. 설 다음가는 큰 명절로 여겼던 것이다. 전라남도 여수시에서도 동짓날 시식(時食)은 팥죽이었다. 팥죽의 붉은색에 축귀력(逐鬼力)이 있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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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동리의 이름은 곡화목장의 동쪽이라는 뜻으로 곡화의 ‘화(華)’와 동쪽의 ‘동(東)’을 합하여 지어진 마을 이름으로, 이 마을의 옛 이름은 동편·댕핀·코캐 등으로 전해진다. 댕핀은 동편의 방언이고 코캐는 곡화(曲華)가 변한 말이다. 곡화는 조선조 초기부터 지금의 화양면 지역에 자리했던 곡화목장의 감목관이 거주했던 중심 마을이었기에 목장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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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활동한 무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백기(伯起), 호는 동포(東圃). 대사간 배규(裵規), 좌사간 배한(裵閑), 판서 배진손(裵晉孫) 등의 조상을 가진 이름 있는 가문 출신이었으며, 아버지 배인범(裵仁範)은 영산현감을 지냈다. 배흥립은 1546년(명종 1) 전라북도 정읍의 고부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무예에 뛰어났던 배흥립은 약관의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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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고종 31)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일어난 농민운동. 동학은 심화되고 있던 봉건 체제의 모순과 열강의 침략 위기 속에서 1860년 최제우(崔濟愚)에 의해 창시되었다. 동학은 인내천 사상을 내세웠으며, 유·불·선은 물론 민간 신앙과 천주교를 포용한 당시 사회사상의 합성체로 평민은 물론이고 천민에 이르기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학의 교리에는 개벽과 평등의 반봉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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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고종 31)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일어난 농민운동. 동학은 심화되고 있던 봉건 체제의 모순과 열강의 침략 위기 속에서 1860년 최제우(崔濟愚)에 의해 창시되었다. 동학은 인내천 사상을 내세웠으며, 유·불·선은 물론 민간 신앙과 천주교를 포용한 당시 사회사상의 합성체로 평민은 물론이고 천민에 이르기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학의 교리에는 개벽과 평등의 반봉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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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고종 31)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일어난 농민운동. 동학은 심화되고 있던 봉건 체제의 모순과 열강의 침략 위기 속에서 1860년 최제우(崔濟愚)에 의해 창시되었다. 동학은 인내천 사상을 내세웠으며, 유·불·선은 물론 민간 신앙과 천주교를 포용한 당시 사회사상의 합성체로 평민은 물론이고 천민에 이르기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학의 교리에는 개벽과 평등의 반봉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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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서는 돌산읍의 오랜 숙원이던 읍사무소 신축 공사가 한창이다. 삼국시대부터 돌산현·여산현 등 군이나 현으로 편재되었던 돌산은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여수군이 폐현되고 왜구와의 싸움을 기피했던 새 왕조의 공도 정책으로 사람까지 살 수 없었다. 1896년 어렵게 설군되었던 돌산군은 18년 만인 1914년에 교통과 인구 규모 등을 기준으로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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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라리에는 동끝, 벌통구미, 인기미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 마을 이름을 한자화하여 현재는 동말(東末), 봉통(蜂桶), 인금(仁金)이라 부르고 있다.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지역 남쪽의 섬 나발도(羅發島)는 섬의 모양이 나팔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이 나발도가 되었으며, 나발도 남쪽의 섬 두라도(斗羅島)는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하다는 의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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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라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나눔·배려하는 습관을 길러 이웃과 함께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튼튼히 가꾸고 안전을 실천하는 어린이, 기초·기본학력을 익혀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취미와 소질을 가꾸어 꿈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1938년 5월 4일 화태도에 화태국민학교가 개교되었으나 향학열이 높거나 가정 형편이 좋은 어린이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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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있는 섬.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안 주변에는 간석지가 발달해 있다. 토양은 기반암이 풍화된 암쇄토와 신생대 제4기 과거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에서 만들어진 적색토가 넓게 분포한다. 주요 식생은 동백나무 등 상록 활엽수림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가막만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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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8월 9일 여수시 남면 두룩여 해상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들이 미군의 불법적인 폭격으로 희생된 사건. 6.25전쟁 당시 전선이 여수 지방까지 남하하자 위기를 느낀 미군은 전선과 전혀 관계가 없는 여수시 남면 소두라 인근의 두룩여 해상의 어민들까지 무차별 폭격을 감행하여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증언자들이 비교적 많이 생존하고 있고, 인근의 섬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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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라리에는 동끝, 벌통구미, 인기미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 마을 이름을 한자화하여 현재는 동말(東末), 봉통(蜂桶), 인금(仁金)이라 부르고 있다.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지역 남쪽의 섬 나발도(羅發島)는 섬의 모양이 나팔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이 나발도가 되었으며, 나발도 남쪽의 섬 두라도(斗羅島)는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하다는 의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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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리에 있는 안도는 섬인데도 배들이 보이지 않는 신비로운 섬이다. 그 이유는 두멍안이 있기 때문이다. 두멍안이란 ‘둥구안’이라고도 하는데, 안도섬의 내부 지형이 호수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서고지쪽 섬과 동고지쪽 두 섬이 이야포 등천이라고 불리는 육계사주로 연결되어 나머지 두 섬 사이가 마치 호수처럼 되어 이러한 특이한 지형이 형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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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모리라는 명칭은 두포(斗浦)와 모하(母賀)에서 첫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두포의 옛 이름은 봉산의 사슴을 잡기 위해서 관포수들이 처음 도착한 마을이란 뜻으로 첫개라 하였는데, 이를 한자로 훈차하여 초포(初浦)가 되었다. 두포란 이름으로 바뀌게 된 것은 두포마을에 전해오는 전설에서 보면, 옥녀봉의 옥녀가 누에를 치다가 누에고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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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모리 두포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남면 두모리 두포마을은 해마다 마을의 공동제사를 거행하는데, 이를 ‘당제’ 혹은 ‘당 모신다’라고 한다. 매년 정월 초하룻날에 마을 동북쪽에 있는 ‘제당산’의 당집에서 제를 지낸다. 제당산에 모셔진 신을 ‘당할머니’라 부르고 있으며, 상당에 당할머니의 옷이 모셔져 있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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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산.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불국사화강암류로 이뤄졌으며, 높이 209m의 산이다. 경위도상의 위치는 북위 34°37′20″, 동경 127°43′38″에 해당된다. 북동사면 쪽은 급경사나 남사면 쪽은 대체로 경사가 완만한 편이다. 식생으로 동백나무를 비롯한 상록활엽수림이 주로 자란다. 돌산도의 8대산 중의 하나이며 천왕봉의 연봉(連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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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조발리에 있는 섬. 옛 문헌에는 두음방도라고도 하였는데, 연못의 사투리인 둠벙이라는 여수 지방 사투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 마을 형상이 큰 연못처럼 생겨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여겨지며 둠벙섬으로 불러졌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 산하 수군이 고흥 방면으로 가면서 일시 주둔하고 있었던 곳이라 하여 진칠 둔(屯)자와 군사 병(兵)자를 써서 둔병이라 부른다는 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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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 존속한 특수 행정구역. 두평소는 전근대 사회에 존재했던 향·소·부곡의 특수 촌락 집단으로, 지금의 전라남도 여수시 지역에 존재했다. 사회 발전에 따른 공동체의 통합 및 붕괴 과정에서 국가 제도에 따라 설치된 것으로 본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의하면 순천도호부에는 부곡(部曲)이 송림(松林)·하이사(下伊沙)·이촌(梨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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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에 있는 마을의 조상신이나 수호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 전라남도 여수시에서는 마을의 평안과 풍요 등을 기원하기 위해서 당산제가 행해졌다. 당산제는 산제(山祭)·동제(洞祭)·당산굿·대동치성(大同致誠)·당제(堂祭)라고도 한다. 대개 음력 정월대보름과 정초에 지내나 10월 보름에 치르기도 한다. 제단 주변을 깨끗하게 한 뒤 부정을 막기 위해 황토를 펴고 금(禁)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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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군신을 상징하는 군기인 둑[纛]에 지내던 제사. 둑제는 군신을 상징하는 깃발에 지내는 제사의식으로 고대부터 전쟁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둑에 제사를 지낸 데서 유래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에 처음으로 둑기의 모습이 확인되지만 둑제의 시행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승리의 신인 치우의 머리를 형상화한 둑기는 소의 꼬리나 검은 비단으로 만들어 ‘대조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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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에 있는 전남대학교 캠퍼스. 지역과 세계를 껴안는 으뜸 대학 글로벌 캠퍼스를 구축해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17년 5월 여수공립간이수산학교[여수수산학교]로 개교하였다. 1921년 4월 2년제 여수공립수산학교로 개편된 후 1924년 4월 3년제 1941년 4월 5년제로 각각 개편되었다. 1946년 2월 6년제 여수공립수산중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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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둔덕동의 명칭은 둔덕재라 하던 고개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조선시대 좌수영으로부터 십리 거리에 있어 왕십리라고 하던 지역을 중심으로 문치리와 신죽리 일부를 통합하여 1953년에 생겨난 행정지명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왕십리라 칭하였으며,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둔덕동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7년 제3토지 구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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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받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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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받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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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에 있는 둔덕동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왕십리라 불리었고,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둔덕동사무소가 설치되었다. 1987년 동사무소를 신축 이전하였으며, 1998년 4월 1일 여천시·여천군·여수시의 삼여통합으로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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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에 있는 둔덕동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왕십리라 불리었고,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둔덕동사무소가 설치되었다. 1987년 동사무소를 신축 이전하였으며, 1998년 4월 1일 여천시·여천군·여수시의 삼여통합으로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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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에 있는 고개.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이 고개가 위치한 ‘둔덕’이라는 마을 명칭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지지자료』(여수)에 쌍봉면 대곡리에 둔덕치(屯德峙)가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872년지방지도』(순천)에는 종고산 북쪽에 '둔덕산(屯德山)'이 있고, 그 서쪽에 석창(石倉)이 있는 큰 산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것이 현재 둔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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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에 있는 고개.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이 고개가 위치한 ‘둔덕’이라는 마을 명칭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지지자료』(여수)에 쌍봉면 대곡리에 둔덕치(屯德峙)가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872년지방지도』(순천)에는 종고산 북쪽에 '둔덕산(屯德山)'이 있고, 그 서쪽에 석창(石倉)이 있는 큰 산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것이 현재 둔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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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조발리의 조발도와 둔병도를 잇는 사장교. 둔병대교는 브이(V)각 원형 일주탑 비대칭 사장교이다. 다리 길이는 990m, 너비는 11.5m, 교각과 교각 사이 최대 경간장 길이는 200m이며, 왕복 2차선 도로로 만들어졌다. 인천광역시에서 부산광역시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을 따라 1,200㎞ 구간이 국도 77호로 지정되었는데, 전라남도 구간은 영광군 홍농읍에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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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조발리에 있는 섬. 옛 문헌에는 두음방도라고도 하였는데, 연못의 사투리인 둠벙이라는 여수 지방 사투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 마을 형상이 큰 연못처럼 생겨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여겨지며 둠벙섬으로 불러졌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 산하 수군이 고흥 방면으로 가면서 일시 주둔하고 있었던 곳이라 하여 진칠 둔(屯)자와 군사 병(兵)자를 써서 둔병이라 부른다는 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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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조발리 둔병도에 있는 삼국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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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조발리 둔병도에 있는 삼국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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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조발리 둔병도에 있는 삼국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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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조발리 둔병도에 있는 삼국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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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산과 천마산 대미산 사이 산으로 둘러싸인 둔전리는 둔전(屯田)과 봉수(烽燧)마을로 마을 뒷산에 방답진의 둔전이 있었으므로 마을 이름이 되었다. 본래 돌산군 두남면[돌산]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여수군 돌산면 둔전리가 되었다. 1980년 돌산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1998년 4월 1일 여천군·여천시·여수시의 통합으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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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둔전리 둔전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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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둔전리 봉수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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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둔전리 봉수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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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둔전리 둔전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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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조발리에 있는 섬. 옛 문헌에는 두음방도라고도 하였는데, 연못의 사투리인 둠벙이라는 여수 지방 사투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 마을 형상이 큰 연못처럼 생겨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여겨지며 둠벙섬으로 불러졌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 산하 수군이 고흥 방면으로 가면서 일시 주둔하고 있었던 곳이라 하여 진칠 둔(屯)자와 군사 병(兵)자를 써서 둔병이라 부른다는 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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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소동들이 어른으로 인정받기 위해 또는 농사에 필요한 힘을 기르기 위해 들었던 돌. 들돌은 정월 대보름·유두·칠석·백중·추석 등의 명절 때 사용되었다. 주로 마을 앞 당산나무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노두목·당집·정자·장자집 마당 등에서 볼 수 있다. 각 마을마다 들돌은 보통 1~3개가 있으나 많은 곳은 5~7개도 있다. 1인력(一人力) 들돌을 넘기면 어른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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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해발고도가 낮고 기복이 거의 없는 넓은 땅. 평야는 형성 원인에 따라 크게 퇴적평야와 구조평야로 나누어진다. 퇴적평야는 하천의 퇴적 작용으로 형성된 평야로 충적평야라고도 한다. 그리고 구조평야는 지질대의 오랜 침식으로 형성된 평야로 침식평야라고도 한다. 전라남도 여수시의 주요 평야로는 여수시 주삼동과 화장동 일대의 여천평야, 돌산읍의 죽포평야·둔전평야, 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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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소동들이 어른으로 인정받기 위해 또는 농사에 필요한 힘을 기르기 위해 들었던 돌. 들돌은 정월 대보름·유두·칠석·백중·추석 등의 명절 때 사용되었다. 주로 마을 앞 당산나무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노두목·당집·정자·장자집 마당 등에서 볼 수 있다. 각 마을마다 들돌은 보통 1~3개가 있으나 많은 곳은 5~7개도 있다. 1인력(一人力) 들돌을 넘기면 어른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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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에 있던 옛 지명. 바닷가에 거친 바윗돌이 많아서 부르게 되었다. 좌수영 시절 종포마을이 있던 지역으로 마을 앞 바닷가 일부에 전해오던 지명이다. 1980년대까지도 어민이 많았던 종화동 지역은 수산 자원의 고갈로 어업이 쇠퇴하면서 어가와 어선도 감소되었으나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여수권 관광이 활성화 되면서 카페와 펜션 거리가 되었다. 야경이 아름답고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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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소동들이 어른으로 인정받기 위해 또는 농사에 필요한 힘을 기르기 위해 들었던 돌. 들돌은 정월 대보름·유두·칠석·백중·추석 등의 명절 때 사용되었다. 주로 마을 앞 당산나무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노두목·당집·정자·장자집 마당 등에서 볼 수 있다. 각 마을마다 들돌은 보통 1~3개가 있으나 많은 곳은 5~7개도 있다. 1인력(一人力) 들돌을 넘기면 어른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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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석가모니 탄생일에 행해지는 풍속. 음력 4월 8일은 불교의 연중 기념일 가운데 가장 큰 부처님오신날이다. 석가모니는 B.C. 563년 4월 8일(음력) 해가 뜰 무렵 북인도 카필라왕국(지금의 네팔 지방)의 국왕 슈도다나(uddhodāna)와 왕비 마야(Māyā) 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우리나라에서는 음력 4월 8일을 ‘초파일’이라 하여 명절처럼 기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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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에 있는 종합 휴양시설. 워터파크, 컨벤션, 콘도객실을 갖춘 리조트형 휴양지이다. 2005년 11월 기공하여, 2008년 11월 개관을 하였다. 소호동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고 가막만 바다와 여수시가 내려다 보이며, 남해안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지역특구사업으로 재정경제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남해안 청정바다와 수많은 다도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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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큰 막대기를 가지고 작은 막대기를 치고 노는 놀이. 땟공치기는 여수를 중심으로 주로 남해안 지역에서 초동(樵童)들이 즐겼던 자치기와 비슷한 놀이이다. 꼴이나 나무를 걸고 편을 갈라 승부를 겨뤄 이긴 쪽이 갖는 내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놀이 도구는 같되 놀이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놀이 도구로는 길이가 약 50~100㎝ 가량으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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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덕충동은 덕대와 충민사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덕대는 삼일의 신덕과 마찬가지로 언덕이 있는 지형에 붙는 땅이름으로 덕대의 사투리 말인 떡더골이란 땅이름으로 불려지던 곳이다. 이를 충민사가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덕과 충을 합하여 덕충동이라 하게 되었다. 충민사가 있던 북쪽 골짜기는 시내의 중심에서 벗어난 지역이어서 외얏골 또는 욋골이라 하였는데 이를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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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덕충동은 덕대와 충민사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덕대는 삼일의 신덕과 마찬가지로 언덕이 있는 지형에 붙는 땅이름으로 덕대의 사투리 말인 떡더골이란 땅이름으로 불려지던 곳이다. 이를 충민사가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덕과 충을 합하여 덕충동이라 하게 되었다. 충민사가 있던 북쪽 골짜기는 시내의 중심에서 벗어난 지역이어서 외얏골 또는 욋골이라 하였는데 이를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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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낙지·복어·장어 등을 잡기 위해 낚시를 이용하여 만든 어구. 주낙은 비교적 굵은 한 가닥의 기다란 줄에 여러 가닥의 가는 줄을 달고, 그 끝에 낚시를 연결한 것인데, 낚시의 거동 상태에 따라 바닥주낙과 뜬주낙으로 나뉜다. 바닥주낙은 닻이나 돌 등을 이용하여 일정 위치에 고정시켜서 도미류·장어류·복어류·낙지 등 저서 어류를 잡는다. 뜬주낙은 어구를 조류를 따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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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에서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차나무과의 상록 교목. 꽃잎이 수평으로 활짝 퍼지는 것을 뜰동백(var. hortensis),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동백(for. albipetala), 어린 가지와 잎 뒷면의 맥 위 및 씨방에 털이 많이 나 있는 것을 애기동백(C.sasanqua)이라고 한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겹눈은 부채꼴 모양의 긴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