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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Protestantism)는 가톨릭의 정책에 불복(protestantio)한 루터, 칼뱅, 쯔빙글리 등에 의해 진행된 종교 개혁 운동의 결과로 생긴 기독교 분파이다. 종교개혁은 1517년 독일 가톨릭 신부인 루터가 로마 교황을 겨냥하여 「95개 조항 반박문」을 발표함으로 태동하였는데, 로마가톨릭에 대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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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계월교회는 기독교 복음[『신약성경』「마태복음」 28:19-20의 구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을 전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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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고산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양야리 제외],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수만리 제외],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천호, 대치리 제외] 일원을 담당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고산성당의 모태는 되재성당이다. 고산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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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일대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고산성당 관할 구역 내 공소. 1794년(정조 18) 시작된 천주교 신앙공동체는 박해로 인해 심산궁곡으로 피신하여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때 신자들이 모여 사는 곳을 교우촌이라고 불렀다. 이러한 교우촌 가운데 규모가 크거나 지역 안에서 의미있는 곳을 신부들은 공소로 지정하였다. 본격적인 공소시대는 1880년대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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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에 의해 결합된 신자들의 공동체. 한국 개신교 교회는 10개 교단에 소속되어 있다. 이중 65%를 차지하고 있는 장로교(The Presbyterian Church)를 비롯하여 감리교(The Methodist Church), 성결교(The Holiness Church), 침례교(The Baptist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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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구이중앙교회는 전라북도 완주군 지역에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고자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하학마을[당시 전라북도 전주군 귀동면 학천리]에 살던 이래수는 1900년대 초 하와이에 이민을 떠났다. 하와이에서 기독교를 믿게 된 이래수는 예수의 복음을 고국의 친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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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대흥교회는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지역에게 기복교 복음을 전파하고자 설립되었다. 마로덕(馬路德)[L.O. McCutchen, 1875~1960] 선교사가 1904년 세운 원암교회에 출석하던 성도들 가운데 강민석·박순동·유복순·유성녀·유판귀·임성남·임원초·허성수 등 8명이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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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봉동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일부를 담당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지역에 공단이 조성되면서 자동차 공장이 설립되고, 이에 필요한 공장들이 입주하면서 인구가 증가하였고, 이를 위해 본당의 설립이 필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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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봉상교회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지역에서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고자 설립되었다. 1904년 4월 미국 남장로교 소속 마로덕(馬路德)[L.O. McCutchen, 1873~1966] 선교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에 봉상리교회를 세웠다. 초기 봉평교회에서 활동했던 신자로는 김성원, 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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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 교회. 삼례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일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해전리,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일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지역에 천주교인들이 활동하기 시작한 시기는 1936년 무렵이다. 박종길과 김용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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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삼례제일교회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민들에게 기독교의 교리 전파, 민족 교육 실시, 독립 운동 장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삼례제일교회는 1904년 초 선교사 마로덕(馬路德)[L.O. McCutchen, 1875~1960]이 최대진 조사와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전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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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상관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일대를 담당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상관 지역[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천주교 신앙이 뿌리내린 것은 120여 년 전 강운집 형제가 내어두리에서 생활하면서이다. 『교세통계자료』에 의하면 1880년에 어두리공소와 대판이공소, 1883년에 마재공소가 설립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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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상삼례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석전리·하리·신탁리·석전리·구와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온수리·구덕리·흥암리,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쌍계리 일원을 담당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상삼례성당은 1990년대 들어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이 도시개발로 인해 인구가 증가하고,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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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소양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지역을 관할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일대는 천주교 신앙의 역사가 깊은 땅이다. 일곱 성인이 신앙생활을 하던 성지동과 신리골이 있고, 유서깊은 많은 공소들이 산재해 있다. 또한 전주성당[현 전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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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신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양전교회는 기독교 전파가 되지 않은 지역에 기독교 복음을 전파해 지역사회가 변화되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양전교회는 보상리교회[현재 봉상교회] 장로이던 유명수 장로가 1920년 가을에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면 신지리 양전마을 가정집 사랑채에서 예배하면서 시작되었다. 19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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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용진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을 담당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일대가 개발됨에 따라 성당이 설립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천주교 전주교구에서는 여러 부지를 검토한 끝에 간중리공소를 본당으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했다. 간중리공소가 200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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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1890년대 후반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 주민인 김운식이 충청남도 논산시 논산장터에서 선교사의 복음을 듣고 돌아와 주민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면서 운산교회가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와 화산면 우월리 주민들은 행정 구역상 화산면에 속하지만, 지리적으로는 충청남도 논산시에 가까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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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운주교회는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지역에 기독교 복음 전파를 위해 설립되었다. 운주교회는 1956년 5월 2일 운주초등학교 교실에서 이용승, 김용출 외 부인 2명과 함께 첫 예배를 하면서 시작했다. 1956년 10월 27일, 첫 번째 예배당을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신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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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전라도 천주교 발원지 중 하나인 초남이와, 전국 최초의 한옥 성당인 되재성당. 초남이에서 천주교를 전파한 유항검의 행적을 살펴봄으로써 초남이가 성지가 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전국 최초로 한옥 성당이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세워지는 과정을 통해 이 지역이 갖는 교회사적, 또는 종교 지리적 의미를 찾는 계기가 될 수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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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지역은 유학자들과 양반사대부들이 많이 살던 지역이었다. 오경목은 유학자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유학자뿐만 아니라 화산면 지역 주민들에게도 복음전파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종리교회를 세웠다. 마로덕(馬路德)[L.O. McCutchen, 1875~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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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로마 교황을 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하는 종교. 천주교는 공식 명칭으로 가톨릭교회(Catholic Church) 또는 로마가톨릭교회(Roman Catholic Church)이다. 우리나라에 전래되면서 서학(西學)·서교(西敎)·천주학(天主學)·천주공교(天主公敎) 등으로 불리다가 천주교로 정착되었다. 현재의 고산본당이 설립된 것은 1958년이지만, 그 기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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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천호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일대를 관할 구역으로 두고 있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천호공소는 1839년(헌종 5) 기해박해를 전후로 형성되었다. 천호에는 주변 곳곳에 교우 촌들이었으며, 선교사들이 활동할 때에는 되재와 함께 고산 지역의 중요 교우 촌으로 역할을 하였다. 천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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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있는 천주교 성지. 천호성지는 전주에서 순교한 천주교 성인 손선지, 이명서, 한재권, 정문호 네 분과, 여러 순교자들의 묘역이 있는 천주교 성지이다. 천호라는 지역은 옛 부터 용추네, 다리실 등으로 불리었다. 천호에 천주교인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1839년(헌종 5) 기해박해 전후로 보인다. 이후 천호산 주변에 교우촌들이 형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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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에 있는 천주교 성지. 초남이성지는 전라도 지역에 천주교 신앙을 전파했던 유항검 아우구스티노의 생가터이다. 전라도에서 처음으로 천주교 세례를 받은 이는 유항검이다. 유항검은 초남[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많은 땅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유항검은 세례를 받고 고향에 와서 가족들과 노비들, 집안에 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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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학동마을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학동교회는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마로덕(馬路德)[L.O. McCutchen, 1875~1960] 선교사가 전도한 장경문, 장일문 형제 중 장일문의 집에서 장창신 장로가 예배를 시작하면서 학동교회가 시작되었다. 학동교회는 1905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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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화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종리교회에 다니던 오천익 영수가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고자 화산교회를 설립했다. 화산교회는 해방을 몇 개월 앞둔 시점인 1945년 4월 5일 설립되었다. 당시 종리교회에서 시무하던 오천익 영수[장로가 되기 전 단계 직함]가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와서 기독교를 전파하면서 화산교회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