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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매점이 있었다 하여 갈매점 또는 갈매동이라 한 것이 점차 변하여 갈면동으로 되었다고 한다. 1574년 경에 사람이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던 것으로 본다. 본래 울진군 매화면 지역으로서, 1916년 4월 1일 갈면리가 되었다. 갈면리의 북서쪽은 금장산 지맥이 중첩되어 있고, 고초령(高草嶺)의 대령산(大嶺山)이 높이 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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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기[게]알과 같이 생겼다 하여 기알·거일 또는 게알이라 하였다가 거일리라 불렸다. 본래 평해군 하리면(下里面)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저장동(猪場洞)·직고동(直古洞)·상남산동(上南山洞)·하남산동(下南山洞)이 통합되어 거일리로 개편되었다. 1980년 12월 1일 평해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평해읍 거일리가 되었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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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 건잠마을의 광천 위에 있는 다리. 대흥리 건잠마을의 원래 이름은 건지암(乾地岩)인데 마을 주위에 큰 암석이 많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후에 발음이 변하여 건잠(乾岑)으로 되었다. 건잠교(乾岑橋)는 건잠마을에 건립되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길이는 22m, 총 폭은 8.5m, 높이는 4m이다. 총 2차선의 차도는 폭이 7m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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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630년경 검성리를 개척한 선비 주씨(朱氏)가 항상 수레를 타고 고개를 넘었다 하여 수거령이라 하였다. 그 후 행정구역 개편 때 뒷산에 성(城)이 있었다 하여 검성리(劍城里)라 하였다. 1630년경 신안주씨가 처음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이후 영일정씨, 영월엄씨, 울진장씨 순으로 마을에 들어와 정착하였다. 이 중 영월엄씨는 중금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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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진복리에 있는 학생야영장. 경상북도 학생들의 야영수련활동을 통하여 자연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집단생활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고 협동과 봉사, 질서 등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9년 1월 5일 경상북도 울진학생야영장 설치 조례를 제정, 공포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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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고등동(古等洞)과 시목동(柿木洞)에서 ‘고(古)’자와 ‘목(木)’자를 따 ‘고목(古木)’이 되었다. 본래 울진군 원북면(遠北面) 지역으로서 1916년 4월 1일 고등동·시목동·신리동(新里洞)의 각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고목리로 개편되었다. 고목리는 고목1리, 고목2리, 고목3리의 세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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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곳에 있는 고산성(古山城)의 이름을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1431년 경에 울진장씨(蔚珍張氏)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던 것으로 본다. 본래 울진군 상군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구만동(九萬洞)·청고동(靑皐洞)·성저동(城底洞)·가원동(可原洞)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고성리로 개편되었다. 고성리는 고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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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와 삼근리 사이에 있는 다리. 길이는 45m이며, 총 폭은 10m에 실제로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유효 폭은 8.5m이다. 차선은 편도 1차선, 왕복 2차선이며, 지상으로부터 다리의 높이는 7m이다. 1985년도에 준공되었으며, 상부는 RCT 공법에 하부 Ra로 만들어졌다. 설계하중은 DB18까지 견딜 수 있다. 국도 36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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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을 흐르는 내[川]가 넓어 보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1650년 경에 김녕김씨(金寧金氏)가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던 것으로 본다. 본래 평해군 근서면 지역으로서, 1916년 4월 1일 도계리(陶溪里)와 광곡리(廣谷里)가 통합되어 광품리로 개편되었다. 광품리는 광품1리와 광품2리 두 개의 행정리로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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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광비동(廣比洞)과 남회룡동(南回龍洞)에서 ‘광(廣)’자와 ‘회(回)’자를 따 ‘광회(廣回)’가 되었다. 1500년 경에 구씨(具氏)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금강송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광비동·거응동(巨應洞)·남회룡동이 통합되어 광회리로 개편되었다. 194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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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구고동(九皐洞)과 성산동(城山洞)에서 ‘구(九)’자와 ‘산(山)’자를 따 ‘구산(九山)’이 되었다. 대부분 1300년 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본래 울진군 근남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북평동(北平洞)·성산동·구고동이 통합되어 구산리로 개편되었다. 구산리의 동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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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굴미봉(掘尾峰) 아래 동쪽으로 바다와 인접하고 있어 구산포(邱山浦)라고 알려져 있으며, 마을 지형(地形)이 거북의 꼬리와 같다 하여 구미(龜尾)라고도 하였다. 본래 평해군(平海郡) 근북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로 개편되었다. 구산리는 굴미봉 아래 위치하며, 동쪽은 동해 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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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와 기성면 구산리 사이를 흐르는 황보천 위에 있는 다리. 길이 54m, 총 폭 11.7m, 높이 3.5m이다. 차도 폭은 10.2m이고 총 차선 수는 2차선이다. 경간(徑間) 수는 4개이고, 최대 경간 폭은 15m이다. 설계 하중이 DB-19의 2등급 다리이다. 다리의 상부 구조 형식은 RCS, 교각의 구조 형식은 SG이다. 군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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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속하는 행정구역. 울진군 남쪽 가까운 곳이므로 근남면이라 하였다. 본래 울진군의 지역으로서, 구고(九皐)·성산(城山)·북평(北平)·막금(幕錦)·두전(斗前)·비월전(飛月前)·상천전(上川前)·천전(川前)·구미(九尾)·천연(泉淵)·오노(五老)·지음(旨音)·당북(塘北)·수산(守山)·비래봉(飛來峯)·전반(全反)·상동정(上洞庭)·하동정(下洞庭)·도촌(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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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속하는 행정구역. 울진 읍내에서 서쪽에 입지하여 지명을 서면이라 하였다가, 지역내에 있는 금강송 군락지에서 유래된 금강송면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본래 울진군의 지역으로서, 하원(下院)·삼근(三斤)·왕피(王避)·봉전(鳳田)·달전(達田)·소조원(召造院)·후곡(後谷)·광천(光川)·전천(前川)·원곡(元谷)·승부(承富)·광비(廣比)·거응(巨應)·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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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금답동(金沓洞)과 하매동(下梅洞)에서 ‘금(金)’자와 ‘매(梅)’자를 따 ‘금매(金梅)’가 되었다. 1400년경 조선 전기 단천군수(端川郡守)를 역임한 영양인(英陽人) 남득공(南得恭)이 경주에서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매화면 지역으로서, 1916년 4월 1일 금답동과 중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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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의 하천 위에 있는 다리. 후포면 지역의 한 자연 부락에는 광물이 풍부한 산이 있었다. 이런 이유로 이 부락은 쇠가 많이 나는 지역이란 뜻의 쇠골이란 명칭을 얻게 되었다. 금음리(金音里)라는 이름은 쇠골에서 연유되었다고 한다. 금음교는 금음리에 건립되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길이 36m, 총 폭 12m, 높이 3m이다. 차도 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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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4월 1일 군·면 폐합에 따라 울진군 평해면에 편입될 때 금곡동·만산동·야음동·지경동을 병합하였는데, 금곡동과 야음동에서 이름을 따서 금음리라 하였다. 1275년(충렬왕 1) 평해군 남면(南面) 야음리(也音里)가 되었고, 1914년 4월 1일 울진군 평해면 금음리가 되었다. 1944년 금음리를 금음1리, 금음2리, 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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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이 지역의 앞 내[川]에서 사금을 캤던 데서 지명을 금나리 또는 금천리라 하였다. 본래 평해군 근서면 지역으로서, 1916년 4월 1일 입암리(笠岩里)와 노은리(老隱里)가 통합되어 금천리로 개편되었다. 금천리는 금천1리, 금천2리, 금천3리 세 개의 행정리로 분리되어 있다. 금천리의 동쪽으로는 응봉산(鷹峰山)[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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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척산리의 정명천 위에 있는 다리. 기성면은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마을 모양이 배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기성교는 기성면에 건립되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길이 120m, 총 폭 11m, 높이 4m이다. 차도 폭은 10m이고, 총 차선 수는 2차선이다. 경간(徑間) 수는 6개, 경간 최대 폭은 20m이다. 설계 하중이 DB-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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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해의 옛 고을인 기성현이 있었으므로 기성이라 하였다. 또 다른 설은 기성(箕城)이란 마을 이름이 남~북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마을의 모양이 배 같이 생겼다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약 800년 전에 한갑산(韓甲山)이란 선비와 신고연(申高然)이란 선비가 송림(松林) 사이에 자리를 잡고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전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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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속하는 행정구역. 평해의 옛 이름인 기성의 이름을 따서 기성면이라 하였다. 본래 평해군의 지역으로서, 북쪽 먼 곳이 되므로 원북면(遠北面)이라 하여 망양(望洋)·상사(上沙)·하사(下沙)·동잠(東蠶)·서잠(西蠶)·마산(麻山)·구산(邱山)·감률(甘栗)·호전(虎田)·방비(芳非)·웅연(熊淵)·척산(尺山)·암곡(庵谷)·기성(箕城)의 14개 리를 관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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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기전동(基田洞)과 영양동(永陽洞)에서 ‘기(基)’자와 ‘양(陽)’자를 따 ‘기양(基陽)’이 되었다. 1466년 경에 마을이 형성되었던 것으로 본다. 본래 울진군 매화면 지역으로서, 1916년 4월 1일 기전동·영양동·두기동(斗基洞)·지품동(池品洞)이 통합되어 기양리로 개편되었다. 기양리는 기양1리, 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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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지르매(길마)처럼 되었다 하여 지르매 또는 길마·길곡이라 하였다. 1400년 경에 구씨(具氏)·고씨(高氏)·안씨(安氏)가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원남면[현 매화면] 지역으로서, 1916년 4월 1일 길곡리가 되었다. 길곡리의 여러 산에서 흘러온 물이 모여 매화천을 이루며, 이 하천은 북쪽 근남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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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해안에 소금을 굽던 벌이 있었으므로 나실 또는 나곡이라 하였는데,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고포동, 후근동, 곡리동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나곡리라 하였다. 해안에 소금을 굽던 벌이 있었으므로 나실 또는 나곡이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울진군 원북면에 속하였다가 1916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고포동, 후근동, 곡리동의 일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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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오노동(五老洞)과 지음동(旨音洞)에서 ‘노(老)’자와 ‘음(音)’자를 따 ‘노음(老音)’이 되었다. 1450년 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본다. 본래 울진군 근남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당북동(塘北洞)·수산동(守山洞)·오노동·지음동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노음리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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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냇물이 여름에는 차고 겨울에는 따뜻하므로 다오내, 또는 다천이라 하였다. 혹은 김응조가 마을에 와서 보니 하천에 다초(茶草)가 많다 하여 다천이 되었다. 1380년 경에 경주이씨(慶州李氏)가 마을을 개척하면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 본래 평해군(平海郡) 근북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상다천·중다천·하다천이 통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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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한국 불교의 신 종단. 1965년 신동환(申東煥)이 서울 아현동에서 창시하였다. 아미타불(阿彌陀佛) 및 아미타불이 출현할 정토의 존재를 믿고 죽은 후 그 정토에 태어나기를 바라는 대승불교의 일파이다. 1966년 대한불교정토종 포교원이 되었다가 1972년 10월에 대한불교정토종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무량수경』을 근본 경전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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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에 이 마을에 대흥사(大興寺)라는 사찰이 있어서 사찰 이름을 따서 대흥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울진군 상군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입석동이 통합되어 대흥리로 개칭되고, 울진면에 편입되었다. 대흥리의 동쪽에는 금산(錦山)[387.9m]이 높이 솟아 있고, 서쪽은 첩첩산으로 멀리 국시봉(國是峯)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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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680년경 선비 강씨(姜氏)가 난을 피하여 이곳에 거주하면서 당시 조정의 혼란을 한탄하며 여러 사람에게 덕(德)에 대한 강론을 하였다 하여 덕구(德邱)라 하였다. 울진군 원북면에 속하였다가 1916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덕구동, 중덕구동, 소야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덕구리라 하고 북면에 편입되었다. 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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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는 강원도 평해군 근서면 지역으로, 큰 산 밑에 있다고 하여 덕산이라 하였다. 덕산리는 덕산1리, 덕산2리, 덕산3리로 나누어져 있다. 덕산1리의 속명은 광곡으로, 약 500년 전 밀양박씨(密陽朴氏)가 마을을 개척할 때 지형이 크고 넓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덕산2리의 속명은 직천(直川)인데, ‘고드내’라고도 부른다. 약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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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 때 덕신역이 있었으므로 덕신 또는 역말이라 하였다. 1390년 경 평해황씨(平海黃氏)라는 사람이 마을에 정착하면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울진군 매화면 지역으로서, 1916년 4월 1일 후리동(厚里洞)·항곡동(項谷洞)이 통합되어 덕신리로 개편되었다. 덕신리는 덕신1리, 덕신2리 두 개의 행정리로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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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이 곳에 살던 박민덕이라 하는 사람이 마을을 지키며 덕을 쌓았던 데서 마을 이름을 덕걸·덕거리 또는 덕인이라 하였다. 1470년 경에 사람이 살게 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던 것으로 본다. 본래 평해군 근서면 지역으로서, 1916년 4월 1일 양곡리(良谷里)·구현리(九峴里)·송현리(松峴里)·한송리(寒松里)·소아리(召兒里)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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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했던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덕금동(德今洞)과 퇴천동(退川洞)에서 ‘덕(德)’자와 ‘천(川)’자를 따 ‘덕천(德川)’이 되었다. 1500년 경에 광산노씨(光山盧氏)와 경주이씨(慶州李氏) 두 선비가 해안 가까이에 농지를 개척하고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원북면(遠北面)의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북면으로 개칭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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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고을 원이 임지로 가는 도중 이곳에 머물게 되었다. 다음 날 타고 온 말이 보이지 않아 하루 종일 찾다가 다래덩굴 밑에서 말을 찾은 데서 마을 이름이 말래[馬來]가 되었다. 두천(斗川)이란 이름은 말래의 ‘말’을 말 두(斗)자로 표현하고 ‘래’를 내 천(川)자로 표현하여 두천이 되었다. 본래 울진군 원북면에 속하였다가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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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있으므로 망양동이라 하였다. 약 790년 전에 김해김씨(金海金氏)가 처음 개척하였고, 후에 엄씨(嚴氏), 지씨(池氏), 최씨(崔氏)가 살게 되었다고 전해지며, 대곡천(大谷川)을 경계로 망양(望洋)이라 하였다. 본래 평해군(平海郡) 원북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울진군 원남면[현 매화면]의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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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화리의 명칭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다. 먼저 마을의 형상이 매화꽃이 떨어지는 형국이라 하여 매화라 하였다는 설과, 조선시대 광해군 때 강원도관찰사 기자헌(奇自獻)이 이곳을 지나다가 마을 주위의 들에 해당화가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고 「야다강매(野多江梅)」라는 시를 읊었던 연유로 매야(梅野)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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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등명동(燈明洞)과 도청동(道淸洞)에서 ‘명(明)’자와 ‘도(道)’자를 따 ‘명도(明道)’가 되었다. 1592년(선조 25) 경에 삼척도호부사(三陟都護府使)를 지낸 경주인(慶州人) 최한우(崔漢佑)가 관직(官職)을 그만두고 이곳에 와서 산수(山水)가 수려함을 보고 정착하게 되어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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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증산교 계통의 신종교. 보천교(普天敎)는 전라북도 정읍 출신인 차경석(車京錫)이 강일순(姜一淳)이 주창한 증산교에서 떨어져 나와 새로이 주창한 것으로 처음에는 선도교(仙道敎)로 명명하였으나 1922년경에 보천교로 개칭하였다. 후천개벽을 기본 교리로 하여 새로운 사회의 도래를 염원하는 것을 주된 이념 체계로 삼았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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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679년경 마을에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으므로 신령이 내린 바위라 하여 마을 이름을 영구리(靈龜里)라 하였다. 1914년 토지를 측량할 때 일본인 측량 기사가 ‘영구’의 한자 표기가 어렵다 하여 부구천(富邱川) 건너 염전리(鹽田里)의 염(鹽)자와 구(龜)를 쓰기 쉬운 구(邱)자로 바꾸어 염구리(鹽邱里)가 되었다. 그 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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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속하는 행정구역. 북면 지역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주인1리 석수마을의 동남쪽에 있는 ‘새두들’ 일대에서 구석기 유적 일부가 출토되고, 고목3리 감나무골과 나곡2리 골마, 신화1리 구장동과 새말, 부구1리 염촌마을에서 발견되는 지석묘와 덕천리 마분동에서 발견되는 삼국시대 고분군으로 미루어 청동기시대 이후부터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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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에 막(幕)을 치고 사기(沙器)를 구웠다 하여 사기막(沙器幕), 또는 사계(沙溪)라 하였다. 본래 울진군 원북면(遠北面)의 지역으로서, 1914년 3월 1일 북면으로 개칭되고, 1916년 4월 1일 소야동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사계리로 개편되었다. 사계리는 사계1리, 사계2리 2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사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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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2리 내앞마을에 있는 드라마 촬영지. 울진군 근남면 행곡2리 내앞마을의 대나무 숲은 2004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 내앞마을 입구에는 천연기념물 제109호로 지정된 행곡리의 처진 소나무가 서 있다. 소나무를 끼고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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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에 속하는 법정리. 통고산·천축산(天竺山)·세덕산(細德山)[740.8m]의 세 뿌리가 모인 곳이라 하여 삼근(三根)이라 했다가 삼근(三斤)이라 하였다고 한다. 또 다른 설은 산간오지(山間奧地)에서 농사를 지으면 잘 썩는다고 하여 조선시대부터 써근이라 불렀으나 써근이와 비슷한 삼근(三斤)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울진군 금강송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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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거리[하당리]의 위쪽이 되므로 웃원당 또는 상원당이라 하였다가 행정구역 폐합 때 상당리가 되었다. 1600년경에 선비 고씨(高氏)와 추씨(秋氏)가 처음 마을을 개척하였다. 본래 울진군 원북면에 속하였다가 1916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덕구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상당리라 하고 울진군 북면에 편입되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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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에서 삼근리 사이에 있는 다리. 길이는 24m이며, 총 폭은 8.5m인데 실제로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유효 폭은 7m이다. 차선은 왕복 2차선[편도 1차선]이며, 지상으로부터 다리의 높이는 4m이다. 1968년에 준공된 서하교는 상부는 RCT공법에 하부는 SG로 만들어졌다. 설계하중은 DB18까지 견딜 수 있었으나, 개축공사를 통해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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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소야동(蘇野洞)과 신곡동(薪谷洞)에서 ‘소(蘇)’자와 ‘곡(谷)’자를 따 ‘소곡(蘇谷)’이 되었다. 본래 울진군 원북면(遠北面)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북면으로 개칭되고, 1916년 3월 1일 신곡·소야·석수(石水)가 통합되어 소곡리로 개편되었다. 1944년에 소곡리가 소곡1리와 소곡2리로 분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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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소조동(召造洞)과 광천동(光川洞)에서 ‘소(召)’자와 ‘광(光)’자를 따 ‘소광(召光)’이 되었다. 본래 울진군 금강송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후곡동(後谷洞)·소조동·광천동이 통합되어 소광리로 개편되었다. 소광리의 남쪽은 세덕산(細德山)[740.8m], 남서쪽은 진조산(眞鳥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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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와 수산리 사이를 흐르는 왕피천 위에 있는 다리. 수산리(守山里)는 옛날에 왕피천이 범람할 때 강변의 산이 급류를 막아 마을이 침수되는 것을 면하였기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수산교 명칭도 다리가 소재한 수산리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길이 282m, 총 폭 12.8m, 높이 8m이다. 차도의 폭은 11m, 총 차선 수는 2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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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신리동(新里洞)과 화동(花洞)에서 ‘신(新)’자와 ‘화(花)’자를 따 ‘신화(新花)’가 되었다. 본래 울진군 원북면(遠北面)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북면으로 개칭되고, 1916년 4월 1일 신리동·화동·석수동(石水洞)·고등동(古等洞)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신화리로 개편되었다. 1944년에 신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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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에 있는 다리. 길이는 60m이며, 총 폭은 10m인데 실제로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유효 폭은 8.5m이다. 차선은 왕복 2차선[편도 1차선]이며, 지상으로부터 다리의 높이는 7.3m이다. 1984년에 준공되었으며, 쌍전1교와 쌍전2교 모두 상부는 PCI공법에 하부는 T로 만들어졌다. 설계하중은 DB18까지 견딜 수 있다.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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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봉전동(鳳田洞)과 달전동(達田洞)에서 두 마을의 ‘전(田)’자를 따 ‘쌍전(雙田)’이 되었다. 1580년 경 가선대부 권태중(權泰重)이 칡넝쿨을 걷어내고 개척한 곳이라 하여 갈전(葛田)이라는 자연마을이 생기게 되었다. 본래 울진군 금강송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봉전동·달전동·광치동(廣峙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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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울진을 찾아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 선인들은 ‘등허리 긁어서 안 닿는 곳’이라는 말로 찾아가기 힘든 울진을 표현하였다. 국도 7호선은 지리적으로 오지에 위치한 울진을 연결하는 주요한 연결 도로이다. 경상북도의 동북단이라는 위치적 약점에도 불구하고 동해안의 남쪽과 북쪽을 잇는 주요한 연결망인 국도 7호선의 중심점에 울진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국도 7호선은 동해안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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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에 있는 다리. 길이는 24m이며, 총 폭은 11.7m인데 실제로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유효 폭은 10.2m이다. 차선은 왕복 2차선[편도 1차선]이며, 지상으로부터 다리의 높이는 4.5m이다. 1960년도에 준공되었으며, 상부는 RCT공법에 하부는 G로 만들어졌다. 설계하중은 DB13.5까지 견딜 수 있다. 그 후 다리가 너무 준공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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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와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사이에 있는 다리. 길이는 30m이며, 총 폭은 8.5m에 실제로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유효 폭은 7m이다. 차선은 왕복 2차선[편도 1차선]이며, 지상으로부터 다리의 높이는 5m이다. 1965년도에 준공되었으며, 상부는 RCT 공법에 하부 T로 만들어졌다. 설계하중은 DB18까지 견딜 수 있다.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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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에 있는 하수 처리장. 경상북도 울진군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기존의 오염된 생활하수나 온천수 등이 곧바로 온정천으로 흘러들어가게 하지 않기 위해서 온정천 오염하천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5,604백만 원을 들여 1994년 5월 18일 준공하게 되었다. 온정공공하수처리시설은 14,313㎡[4,329평]에 달하는 부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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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이름은 두가지 설이 있다. 첫째로 935년 경에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왕자인 마의태자(麻衣太子)가 손씨(孫氏) 모후(母后)와 함께 이곳으로 피신왔다가 모후가 이곳에서 별세하고 왕자는 금강산으로 갔다는 설이 있고, 둘째로 1361년 원(元)나라 말엽에 한산동(韓山童) 두목 이이조는 홍건적이 결빙기를 이용하여 남침하므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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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에 있는 하수 처리장. 환경 기반 시설인 울진공공하수처리시설은 울진군의 군민이 사용하는 생활하수를 깨끗하게 정화하고 지역의 하수 처리 및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 15,643백만 원을 들여 2003년 12월 12일에 준공하게 되었다. 2000년 6월 26일 착공한 울진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는 하수도기술 선진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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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의 남대천 위에 있는 다리. 울진(蔚珍)은 신라의 김유신(金庾信)[595~673] 장군이 산림이 울창하고 금은보화가 많이 나는 곳이라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울진교는 울진군에 건립되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길이 205m, 총 폭 11.7m, 높이 3.5m이다. 차도의 폭은 10.2m이고, 차선 수는 총 2차선이다. 경간(徑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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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에 있는 경상북도 생활체육협의회 산하 울진 지부. 생활 체육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동호회원 간의 화합으로 친목을 도모하며 생활 체육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동호인 클럽을 육성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11월 30일 15개 시·도 생활체육협의회 결성에 따라 울진군에서도 생활체육협의회를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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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 있는 분뇨 수거 처리장. 경상북도 울진군 내에서 나오는 분뇨를 수거하여 분뇨에서 나는 악취 제거 및 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총 사업비 3,211백만 원을 들여 준공하였다. 울진군 위생처리장의 부지 면적은 6,959㎡[2,105평]이며 1986년 12월 31일부터 1988년 11월 7일까지 약 2년간의 사업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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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에 있는 체육 시설. 울진군민의 체육 운동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 연지공원 내에 생활체육을 위한 시설로 설립되었다. 1991년 5월 17일 사업비 1,026백만 원 규모로 개장되었으며 울진군청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다. 울진군 체육관에서는 배구와 농구, 탁구, 배드민턴, 맨손체조 등의 사회체육이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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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에 있는 경상북도 체육회 산하 울진 지부. 1962년 「국민체육진흥법」이 공포된 이후 울진군에서 군민의 체육진흥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울진군 각 지역의 체육 활동 관리, 체육 시설 건립 지원, 민간 체육 활성화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울진군 체육회는 설립 초기부터 꾸준히 경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하여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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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체육행사. 울진군민체육대회는 1960년대 후반부터 울진군 체육회에서 군민 화합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주최하는 체육행사이다. 군내에 특별한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으면 매년 10월경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데, 근래에는 2002년과 2003년 태풍 루사와 매미로 인해 2년간 중단되기도 하였다. 2004년에 다시 열리면서 관광객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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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온양리에 있는 버스 운수업체. 1986년 5월 울진버스로 설립되었다가 1999년 5월 1일 울진교통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1년 1월 18일 다시 (주)울진여객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3년 11월 13일 (주)울진여객 양정 신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주)울진여객은 울진군 관내 주민들의 이동 수단으로 승객 운송이 주요 업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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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노래. 「울진의 노래」는 울진군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불리는 노래로, 1957년에 윤병한이 노랫말을 만들고 김송렬이 곡을 붙인 노래이다. 현재 울진군청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울진의 노래」는 이재인이 편곡한 것이다. 원래 6/8박자, 바장조로, ‘민요풍’으로 부르는 노래였으나 몇 년 전 이재인이 편곡하면서 4/4박자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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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에 있는 체육 시설. 전국 단위의 체육 행사를 유치하고, 울진군민의 체육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착공되었다. 울진종합운동장은 1996년 착공된 후 여러 가지 진행 사정으로 완공이 지연되다가 국비 5억7천6백만 원, 도비 5억7천6백만 원, 군비 190억8천여만 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약 210억 원이 투입된 단계별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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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매년 9월에서 10월 사이에 개최되는 철인3종 경기대회. 후포 JC[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는 전국에서 매년 5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경기대회이다. 경기는 후포면의 해안도로와 후포해수욕장의 맑은 동해에서 진행된다.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는 데 힙입어 울진군에서는 2007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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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태산 박중빈이 개창한 민족종교. 원불교는 1916년 전라남도 영광에서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이 개창한 신종교이다. 우주의 근본 원리인 일원상(一圓相)의 진리를 신앙의 대상과 수행의 표본으로 삼는 종교로, 진리적 신앙과 사실적 도덕 훈련을 통하여 낙원 세계를 실현시키려는 이상을 내세우고 있다. 1955년 원불교 대구경북교구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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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원효를 종조(宗祖)로 하는 불교 종파. 원효종(元曉宗)은 1963년 7월 경담(慶潭)이 경주에서 원효를 종조(宗祖)로 삼고 창시한 불교 종단이다. 석가모니의 근본 교리와 원효의 화쟁(和諍)사상을 체득함으로써 생활 불교를 체현하여 정토(淨土)를 건설하는 것을 실천 목표로 하고 있다.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는 원효의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 『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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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의 수 또는 시민 집단의 계수. 울진군의 인구는 2011년 6월 30일 기준으로 52,942명이다. 1960년대 이후 최고 11만 8천명에 달하였던 지역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그 비율은 연평균 1%를 넘어서고 있다. 인구는 1967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데 연평균 1% 내외이던 감소율이 2002년 이후에는 3%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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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전천동(前川洞)과 원곡동(元谷洞)에서 ‘전(前)’자와 ‘곡(谷)’자를 따 ‘전곡(前谷)’이 되었다. 1656년(효종 7)에 좌승지(左承旨) 남양인(南陽人) 방덕영(房德永)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금강송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전천동·원곡동·승부동(承富洞)이 통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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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2006년 8월에 열린 전국해양스포츠제전. 2006년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울진군 근남면에 있는 왕피천과 울진친환경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선수단 2천2백여 명과 주민, 관광객 등을 포함하여 약 3천여 명이 참석한 전국 규모의 해양 스포츠 행사였다. 정식종목과 번외종목 등을 포함하여 22개 종목의 경기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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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줄릿골이라 불렀다가 면전동, 중리와, 석수동, 흥부동, 소야동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주인리라 하였다. 본래 울진군 원북면에 속하였다가 1916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면전동, 중리와, 석수동, 흥부동, 소야동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주인리라 하고 울진군 북면에 편입되었다. 주인리는 주인1리, 주인2리[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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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죽변종합고등학교에서 창단되어 활동하였던 관악 단체. 죽변종합고등학교 합주단은 울진원자력발전소 주변 학교 육영 사업의 일환으로 1992년 창단되었다. 당시 죽변종합고등학교[현 죽변고등학교] 교사 장기태의 지도 아래 45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죽변종합고등학교 합주단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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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활동했던 최제우를 교조로 하는 민족종교. 천도교(天道敎)는 조선 후기의 유학자이자 제1대 교주인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1824~1864]가 1860년에 세운 민족 종교인 동학(東學)을 1905년 제3대 교주 손병희(孫秉熙)[1861~1922]가 개칭한 종교이다. 동학은 서학(西學)인 천주교에 상대되는 의미이며, ‘사람이 곧 하늘이요, 하늘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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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민들의 체력과 정신을 건강하고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일련의 육체적인 활동. 울진군에서 체육활동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먼저 소개되었고, 각급 학교 교육을 통해 보급되었다. 이후 청년회 운동부 등의 민간단체가 결성되었고, 이것이 향후 변화의 과정을 겪으면서 울진의 체육 활동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1900년대 이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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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체육 관련 단체. 경상북도 울진군에서는 1963년 3월 울진군 체육회 설립을 시작으로 1978년 4월에는 울진군 테니스협회가, 그리고 1983년 2월에는 울진군 축구협회가 설립되는 등 차례로 종목별로 협회의 형태를 띤 체육단체가 결성되면서 울진군 체육 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울진군민의 다양한 체육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또한 각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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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능력을 기르는 일이나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에 사용되는 도구나 시설. 경상북도 울진군의 체육시설은 주로 각 학교의 체육시설에 주로 의존하고 공공시설은 진부한 형편이었으나 1991년 울진읍 연지리에 울진군 체육관이 건립되고, 1995년에는 울진읍 연지리에 울진연호체육관이, 1997년에는 매화면 매화리에 매화종합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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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평해리 남대천 위에 있는 다리. 평해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옛 지명으로 757년(경덕왕 16)부터 사용되었다. 평해교는 평해리(平海里)에 건립되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길이 230.9m, 총 폭 12.3m, 높이 2.3m이다. 차도의 폭은 10.3m이고 총 차선 수는 2차선이다. 경간(徑間) 수는 9개, 최대 경간 폭은 25.6m이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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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과 죽변면 일대에 있는 드라마 촬영지. 동해안의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마을로 알려져 있던 죽변면과 물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찾아오는 사람이 적었던 북면 덕구온천 일대는 2003년 SBS에서 제작한 드라마 「폭풍속으로」의 촬영지로 활용되면서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드라마에서는 일부분 또는 한 장소만 활용된 것이 아니라 울진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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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거리 아래쪽에 있어 아릿당 또는 하당이라 하였다가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중원당동, 당가동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하당리라 하였다. 1700년경에 성황당을 많이 세우면서 마을 이름을 당가리(塘街里)라 하였다. 울진군 원북면에 속하였다가 1916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중원당동, 당가동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하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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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여행자의 편의를 도모하여 세운 원집인 하원(下院)이 있었으므로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1500년 경에 강릉박씨(江陵朴氏)와 김녕김씨(金寧金氏)가 개척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나 확실한 연대와 인명은 알 수 없고 지금까지 그 후손들이 살고 있다. 본래 울진군 금강송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하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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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와 북면 덕천리 사이를 흐르는 하천 위에 있는 다리. 후정리(後亭里)는 마을 뒤쪽에 정자가 있는 연못이 있었다고 하여 불려진 이름이다. 후정교의 명칭도 다리가 소재한 후정리의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길이 30m, 총 폭 11.7m, 높이 3.6m이다. 차도 폭은 10.2m이고 총 차선 수는 2차선이다. 경간(徑間) 수는 3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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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 있는 요트경기장. 후포요트경기장은 요트경기의 저변 확대, 후포면의 자연경관 홍보, 해양스포츠 행사 유치 등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후포요트경기장은 후포면 후포해수욕장 일대를 지칭하는 것으로 특별한 경기 시설을 갖추고 있지는 않다. 평소에는 경상북도 요트협회가 해변을 관리하고 있다. 해변 주위에는 요트 강습을 의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