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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란 1983년에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가남 농공 단지(佳南農工團地)는 순창군 최초의 농공 단지로 1987년 8월 22일에 지정되어, 1988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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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가남 전통 고추장은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의 비법을 접목하여 새로운 브랜드로 재창조한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는 장류 제조업체이다. 시어머니의 독특한 고추장 제조 비법을 몸으로 직접 터득하여 얻은 20년이 넘는 유현주 대표의 노하우를 산업화하고, 발효의 최적 조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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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감조 고추장은 “좋은 음식은 보약이다”라는 말을 업으로 여겨 초지일관의 마음가짐과 한결같은 자세로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순창 농산물의 지속적 사용과 함께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97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56-6[백산리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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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구룡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강천 레미콘은 품질 좋은 레미콘을 직접 생산하여 시공 현장의 보수 공사로 인한 2차적인 비용 발생을 최소화하고, 타 지역 레미콘 업체와 단가 및 품질 경쟁을 하여 레미콘 단가를 안정시키며, 순창 지역 건설 사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2월 24일 설립했으며, 7월 31일 B/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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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에 있는 저수지. 강천 저수지는 한국 농어촌 공사가 팔덕과 금과 지역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1984년 착공하여 1986년 준공하였다. 유역 면적은 1.35㎢, 만수 면적은 3만 6100㎡, 총 저수량은 30만 2000톤이며, 관개 면적은 54만㎡이다. 제당 연장 67m, 높이 22m 규모로 지어졌다. 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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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강천산에 인접한 마을에서 생산되는 한봉 꿀.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한봉 꿀은 토종 한봉으로 옛날부터 보양강장의 명약으로 알려져 왔다. 이 순창 토종꿀은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에 있는 군립 공원인 강천산을 중심으로 인근 구림면과 쌍치면 등지에서 집단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특히 강천산은 한봉의 밀원이 좋기로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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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갑동리에 있는 저수지. 건지 저수지는 순창군 인계면 갑동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66년 착공되었으며 같은 해 준공되었다. 유역 면적은 4,000㎡이며, 저수 면적은 3만㎡, 수혜 면적은 10만 9000㎡이다. 유효 저수량은 1만 톤, 만수 시 면적은 5,000㎡이며, 저수량은 2만 1000㎥이다. 건지 저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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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순창군은 전라북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호남 정맥 줄기의 산간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과 북쪽은 병풍처럼 솟아있는 높은 산들이 절경을 이루고, 남쪽과 동쪽은 섬진강과 적성강· 오수천·심초천·경천 등의 크고 작은 하천이 펼쳐져 있다. 남쪽은 전라남도 장성군, 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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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고향 전통 식품은 맑고 깨끗한 청정 지역 순창의 농산물만을 원료로 사용하여 보다 신선하고 뛰어난 맛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9월 3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34-5[백산리 265-52]에서 가내 수공업 형태의 식품 업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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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운남리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구림 농업 협동조합은 1972년 8월 7일 구림리 농업 협동조합이란 명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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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서 4~5월에 출하되는 두릅나무의 새순. 두릅은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 두릅과 나무 두릅이 있다. 땅 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 낸 것이고, 나무 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자연산 나무 두릅의 채취량이 적어, 두릅의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 온상에 꽂아 재배하기도 한다. 두릅의 효능은 단백질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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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서 재배되는, 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채소류. 쌈채소에는 대체로 비타민 C 등 각종 비타민과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적당히 섭취할 경우 생활에 활력을 주고 생리 대사 조절에 도움을 준다. 쌈채소는 별도의 가열,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충분한 세척만 거쳐 그대로 섭취하므로 영양소 파괴 없이 채소에 있는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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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운남리에서 열렸던 전통 시장. 시장이란 교환·거래가 이루어지는 구체적 장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장시(場市)·장(場)·장문(場門)이라고도 불렸다. 생산자가 잉여 물자를 갖고 나와 서로 필요한 물품으로 교환해 가는 데서 비롯되었으며,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교통의 요지에 발달하였다. 구림장(龜林場)은 순창장, 동계장, 복흥장, 쌍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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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궁중 음식 본가는 순창의 농산물과 기술로 수백 년간 내려온 순창 장류의 건강한 맛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1998년 3월에 설립되었다. 특히 어린이 건강을 챙기기 위해 우리 전통 먹거리를 전국 학교에 급식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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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매우리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금과 농업 협동조합은 지역의 농업 생산성 증진과 함께 농산물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고,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2년 8월 1일 지역 농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4년 본점 종합 건물을 준공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2006년 예수금 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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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에서 재배되는 장미과 딸기속에 속하는 식물 또는 그 열매. 딸기는 산딸기, 뱀딸기, 야생 딸기와 재배하는 딸기로 구분된다. 꽃말은 존중, 애정, 우정, 우애이다. 흔히 과일로 알려졌으나 채소이다. 비타민 C의 함량이 많아[82~99㎎%, 수분 91~92%] 중간 크기의 딸기 3~4개로 1일 필요량의 비타민 C 영양 권장량[60~70㎎]을 섭취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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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생산되는 과실류. 멜론은 비타민 C의 함량이 높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 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항암 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진해와 거담 작용, 변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막아 주며, 과일 속의 카로티노이드는 암과 싸우는 화합물 역할을 해 준다. 멜론의 종류에는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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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에서 재배되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속 배나무의 열매. 배나무는 낙엽성 교목 또는 관목으로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백색으로 핀다. 남방형 동양 배인 신고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만 재배하고 있으며, 그중 우리나라 산출이 72%를 차지한다. 배는 열매 중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80%인데, 수분이 85~88%, 열량은 약 50㎉이다. 알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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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농업 관계용 저수지. 금산 저수지는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32년에 착공되어 같은 해 준공되었다. 유역 면적은 2만㎡이며, 저수 면적은 7만㎡이다. 유효 저수량은 3,600톤이며, 만수 시 면적은 2,300㎡, 수혜 면적은 8만㎡이다. 금산 저수지는 순창군 순창읍 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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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김용순 전통 식품은 친정어머니의 수십 년 정성과 순창의 청정 자연 속에 익어가는 순창의 장맛을 대대로 가업으로 키우고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세월을 잇는 맛, 생명이 숨 쉬는 맛, 세계를 여는 맛’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가장 전통스러운 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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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내월리에 있는 저수지. 농소 저수지는 순창군 적성면 내월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68년 착공되어 같은 해 준공되었다. 유역 면적은 45만㎡이며, 저수 면적은 5만㎡이다. 유효 저수량은 3만 4000톤이며, 만수 시 면적은 8,000㎡, 수혜 면적은 5만 6,000㎡이다. 농소 저수지를 보하고 있는 농소제(農所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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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농산물의 재배와 생산 및 품질 관리 활동. 농업은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 생활에 필요한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여 의식주에 필요한 재료를 생산하는 인간의 경제 활동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1차 산업이다. 농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토지와 기후 등 자연 조건에 크게 좌우된다. 농업은 토지를 이용하는 방법이나 내용이 시대와 지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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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재배되는 청일뽕을 먹고 자란 누에를 냉동, 열풍 건조시켜 만든 약용 식물 효소. 누에는 기르기 어렵고 질병에 잘 걸리며, 성장 과정에서 결벽하기로 유명하다. 일찍이 홍만선의 『산림경제(山林經濟)』 양잠 편에서는 “누에는 통곡하는 소리, 부르짖거나 성내는 소리, 욕지거리, 음담패설을 싫어하고 그밖에도 불결한 사람이 곁에 오는 것을 싫어하며 부엌에서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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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근처의 논이나 습지에서 재배하는 나물류의 채소. 미나리는 논이나 개천 등의 습지에 저절로 나는 돌미나리와 건조한 곳에 자라며 주로 산속의 계곡에서 자라는 불미나리, 물속에서 자라는 물미나리가 있다. 피를 맑게 해 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손꼽히는 미나리는 옛날부터 귀히 여겨 궁중에 진상하였다. 미나리는 맛과 향도 일품이지만 비타민A·C와 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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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대상의 순창 공장. 대상 순창 공장(大象淳昌工場)은 1956년 1월 31일 설립된 대상 그룹이 장류의 메카인 순창에 장류와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가남 농공 단지에 건립한 공장이다. 제1 공장은 1990년 4월 1일 준공되었으며, 제2 공장은 1991년 5월 15일 준공되었다. 부지는 약 8만 9168㎡이다.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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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현포리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4년 6월 1일 리동 조합을 합병하여 설립하였고, 1980년 2월 15일 자립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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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일대에서 6월 중순경에 생산되는 과실류. 매실나무의 원산지는 중국의 쓰촨 성[四川省]과 후베이 성[湖北省]의 산간지로 알려져 있다. 매실에 대한 기록은 중국 고서인 『서경(書經)』에 처음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호북강륙의 전국묘에서 매실 씨가 발견되어 약 3,000년 전부터 재배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중국 고서 『신논본초경』에 의하면 매실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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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섬진강 상류 지역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는 쌀. 우리나라에서 벼농사가 시작된 것은 4,300년 전으로 추정되며 경기도 고양군 가와지 유적지 신석기 시대 토층에서 발굴된 볍씨 4개가 최초의 쌀로 기록되어 있다. 통일 신라 시대 때부터 쌀의 생산량이 많아졌고, 조선 시대에 와서는 쌀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곡물로 자리 잡았다. 쌀은 우리 민족에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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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일원에서 재배되는 참나무과 밤나무속 밤나무의 열매.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기력을 보강하기 위해 껍질을 벗겨 낸 밤을 두충(杜沖)과 함께 달여 물처럼 마셨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밤이 “성질이 따뜻해 위장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원기와 정력을 보강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밤은 삶거나 구워도 영양소가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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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현포리에 있는 전통 시장. 동계장(東溪場)은 1931년 12월 25일에 조성되어 물물 교환 형태로 거래되었다. 일제의 시장 정책에 따라 1940년대에 장이 폐쇄되었다. 그러다가 1958년에 동계장을 다시 개설하기 위해 시장 복구 위원회가 꾸려졌고, 새로 개설된 시장에 사람을 끌어 모으기 위해 풍장[풍물놀이]은 물론 씨름판까지 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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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동백 민속 고추장은 깨끗한 자연, 풍성한 순창 들녘에서 생산된 순수한 우리 농산물만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건강한 밥상, 잊혀져 가는 고향의 맛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자 설립하였다. 1986년 변정옥이 동백식품을 설립하였다. 변정옥은 1986년 고추장 기능인 14명에 의해 설립된 순창 전통 고추장 보존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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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에 있는 생수 제조업체. 로터스는 맑은 공기와 좋은 물, 자연적인 조건을 두루 갖춘 청정 지역인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의 추령산 지하 350m 심층 암반수에서 퍼 올려 정밀 여과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원수[Natural Mineral Water]를 많은 사람에게 공급하고 더 나아가 기능성 음료를 개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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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만석군 이기남 고추장은 전통 장류 생산의 전문화를 통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현 순창 IC 부근]에서 장사를 시작하였고, 사세를 확장하고자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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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명인 고추장은 전통 조미료인 장류를 전통 방식 그대로, 질 좋은 우리 농산물만으로 엄격한 위생 관리 하에 생산하여 보급하겠다는 경영 방침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1992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2길 16[남계리 718]에서 설립되었으며, 1997년 전라북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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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명진 고추장은 화학 첨가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일염을 사용하여 정성어린 손길과 햇볕으로 오랜 숙성 과정을 거치는 최고 품질의 재래식 장류만 소량으로 생산하여 고객이 잊지 못할 고향의 맛을 지켜나가고자 설립되었다. 1997년에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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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에 있는 저수지.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무수 1제는 1928년에, 무수 2제는 1906년에 축조되었다. 무수 1제는 댐 길이 40m, 높이 6m, 유역 면적 28만㎡, 저수 면적 1만 5000㎡, 저수량 6,000톤, 수혜 면적 5만㎡이다. 무수 2제는 댐 길이 28m, 높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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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문정희 할머니 고추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장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건강한 장류를 전한다는 경영 철학으로 고추장 제작 과정을 정밀하게 이론화하고 체계화해 지속적으로 맛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며 전통 방식의 장류 제조가 후대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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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을 향한 순창의 용트림’은 전라북도 순창군의 미래 산업에 대한 전략 비전을 의미하는 표어이다. 3만여 명이 거주하는 순창군은 전형적인 농촌으로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 초 고령 사회로 접어든지 오래다. 젊은 사람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고, 남은 거주민들은 고령화되어 가면서 노동력 부족은 물론 생산 기반 약화로 순창의 지역 경제 침체의 주요 요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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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조합원 및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복흥 농업 협동조합은 1969년 10월 3일 설립 등기하여, 1970년 4월 10일 50개 리·동 조합을 합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초대 조주태 조합장을 시작으로 현재 16대 윤영은 조합장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복흥 농업 협동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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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일원에서 자라고 재배하는 뽕나뭇과 뽕나무속에 속하는 뽕나무의 열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동의보감(東醫寶鑑)』 탕약 편에서 뽕나무의 정령이 맺힌 것으로 당뇨병에 좋고 오장에 이로우며 귀와 눈을 밝게 해 준다고 되어 있다. 오디를 오래 먹으면 백발이 검게 변하고 노화를 방지한다고도 기록되어 있다. 식품적 가치로는 항암 물질인 노화 억제 물질 C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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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전통 시장. 복흥장(福興場)이 생기기 훨씬 이전인 조선 시대에는 복흥면 농암리 앞에 삼치장(三峙場)이 개설되었다. 삼치장은 조선 시대 말까지 존재하다가 일제 강점기 때 폐쇄 조치되었다. 1958년에 새로 개설된 복흥장 또한 예전 삼치장이 있던 자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는 이 일대가 사람과 물자가 모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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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인계 농공 단지에 있는 사조 산업의 순창 장류 제조 공장. 사조 산업은 1971년 3월 시전사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나 그 해 11월 사조 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이후 참치 연승과 오징어 채낚이 등 원양 어업 부문에서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했고, 사조 식품 등 여러 회사를 인수 합병하여 사조 그룹을 형성하게 되었다.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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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 성가정 종합 식품은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는 질 좋은 무와 배추의 소비처를 찾던 중 황새골의 맑은 물과 농장에서 생산한 채소를 현장에서 가공하여 직접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생산-가공-유통’이 하나가 된 김치를 제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4년 5월에 순창 성당 영농 조합 법인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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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장류 제조업체. 성도집 전통 고추장은 청정 지역 순창의 농산물과 맑은 물, 천혜의 기후 조건을 이용하여 자연 발효 숙성시킨 민족 고유의 전통 고추장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성도집 전통 고추장은 순창 전통 고추장 제조 기능인 제120호인 유복순이 운영하고 있으며, 3대째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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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저수지. 성현제(星賢堤)는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28년 착공하여 그해 준공되었다. 유역 면적은 50만㎡이며, 저수 면적은 3만㎡이다. 유효 저수량은 1만 4천 톤이며, 만수 면적은 3,000㎡, 수혜 면적은 7만㎡이다. 높이가 8m, 길이가 50m로서 제당 구배는 1:2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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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지역 축산업 협동조합. 순정 축산업 협동조합은 축산업을 진흥시키고 축산업자들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1963년 2월 16일 순창군 축산업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1981년 1월 1일 축산업 협동조합 중앙회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1983년 12월 22일 본점을 신축 준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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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질 좋은 감을 선별하여 전통 비법으로 숙성 발효시켜 제조한 식초. 감식초란 떫은 감의 당분을 이용하여 만든 식초이다. 체질을 개선시켜 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탄닌과 아스코르빈산[비타민 C]이 풍부해 음식물의 산성도를 저하시켜 보존력을 높이며, 신맛을 통해 소화액 분비를 자극시켜 입맛을 돋운다. 또한 인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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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순창 고추장 마을 영농 조합 법인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고유의 장맛을 지키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2월 전국 제1호 전통 장류 특구인 순창 고추장 민속 마을에 참샘들 전통 고추장[대표: 강순자]이라는 상호로 출발하였다. 2002년 4월 강순자에 이어 김은우가 대표직을 승계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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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순창 농업 협동조합은 지역 농업 생산력의 증진과 농어민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순창 농업 협동조합은 1972년 8월 14일 리·동 조합을 하나로 통합하여 설립되었다. 현 시장통 사거리에 본점을 두고 1989년 7월 14일 본점 종합 건물을 준공하였다. 같은 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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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장류 제조업체. 순창 마을은 장인 정신으로 고객이 감동하는 장류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순창의 전통 장류 제품을 알리고자 설립하였다. 2001년 7월 설립하여 전국에 40개 대리점을 구축하였다. 순창 마을은 매실 고추장 제조 방법 특허 등록, 우리밀 고추장 제조 방법 특허 등록, 고추장 용기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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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순창 명성 전통 식품은 전통 장류 제조 방법을 계승한 장류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장류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04년 6월 24일 설립되었다. 전통 장류와 장아찌류를 생산, 판매 한다.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 등 화학 물질을 첨가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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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순창 문옥례 식품은 식품 회사가 식품의 단순한 제조, 판매에만 머물지 않고 장독에서 식단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음식 문화의 형성 노력도 해야 한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4월 순창 고추장 상회[대표 문옥례]를 설립하였다. 1988년 5월 순창 문옥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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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새마을 금고법」에 의해 설립·운영되는 신용 협동조합. 새마을 금고는 「신용 협동조합법」이 제정되기 이전인 1963년 재건 국민운동의 향토 개발 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우리 민족 고유의 품앗이, 두레, 계, 향약 등에서 나타나는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1972년 8월 17일 「신용 협동조합법」이 제정되어 마을금고의 법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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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신용 협동조합. 순창 신용 협동조합은 조합원에 대한 금융 및 생활 편의 제공을 통해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2년 5월 18일에 순창 천주교 신자 33명이 출자금 9,900원으로 순창 신용 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그 해 8월 17일에는 「신용 협동조합법」 공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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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일대에서 친환경 무농약 유기 농법으로 재배하여 생산되는 쌀. 예로부터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하여 농업이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이라고 하였다. 농업 중에서도 쌀농사는 우리 국민의 식생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쌀은 하루 세끼 먹는 주식이며, 각종 술과 떡, 과자 등 쌀을 이용한 다양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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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가축 시장. 1920년대의 순창 우시장(淳昌牛市場)은 5,000두 이상 1만 두 미만의 소가 거래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였다. 당시 전라북도 지역에서 이 정도의 거래가 이루어진 우시장은 전주, 금산, 순창, 익산 네 곳 정도였다. 순창 우시장은 순창읍 남계리 사정 마을의 2,640㎡ 대지에 개설되었다. 언제 개설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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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찹쌀과 콩 등으로 만들어 구워낸 전통 과자. 유과(油果)는 우리 조상들이 설 명절을 비롯하여 혼례, 제례 등 각종 행사 때 사용하던 음식이다. 농경이 발전하여 곡물이 증가하면서 우리의 식문화와 함께해 온 전통 과자이다. 유과는 지방에 따라 명칭의 차이가 있고, 지방마다 제조 방법도 다르게 전해 오고 있다.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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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부녀자들에 의해 행해져 온 자수. 순창 자수는 한국의 대표적 민수 가운데 하나로서 조선 시대부터 명성이 높았다. 순창 자수는 주로 겨울철 농한기에 부녀자들에 의해 가내 부업으로 행해졌다. 1960~1970년대까지만 해도 처녀 시장이라 불리던 자수 시장이 새벽에 따로 열렸고, 이곳에 온 전주를 비롯한 전국 도시의 상인들은 순창 자수 제품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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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순창 장 본가 영농 조합 법인은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재래식 방법으로 고추장 및 전통 장류와 장아찌 및 반찬류를 생산하는 2대가 함께하는 전통 식품 인증 업체이다. 전통 장류 산업의 육성, 고품질의 전통 식품 생산,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겠다는 경영 방침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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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메주 및 장류 제조업체. 순창 장류는 장류·장수 마을로 유명한 순창군 장류 밸리[특구]에 위치하고 있는 업체로서 ‘순창의 농산물을 순창의 기술로 세계인의 식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위생적이고 현대적인 메주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을 생각하는 양질의 장류 제품을 생산하여 순창을 장류 생산의 새로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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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생산·가공 업체. 순창 장수원 전통 고추장 영농 조합 법인은 전통 방식 그대로 옛 조상의 지혜가 담긴 천연 식품을 제 가족에게 먹인다는 제조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6년 4월 순창군으로부터 순창 전통 고추장 제조 기능인 등록[순창군수 114호] 및 허가를 받았다.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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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의 가정과 순창읍 백산리의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 일원에서 만드는 장류 음식. 붉은빛을 띠고 있으며, 메주, 곡류, 고춧가루, 소금 등을 주원료로 발효시켜 단맛, 감칠맛, 짠맛, 매운맛 등 조화로운 맛을 내는 장류 음식이다. 원료에 따라 찹쌀고추장, 멥쌀고추장, 매실고추장, 보리고추장, 수수고추장, 마늘고추장 등 종류가 다양하다. 순창 고추장의 연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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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순창 전통 민들레 고추장은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 바로 사람의 먹거리라는 기본 철학으로, 모든 제품에 합성 보존료나 인공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정직하고 깨끗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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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순창 해목 전통 식품은 전통 장류 생산의 전문화를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1997년 12월 설립되었다. 순창 해목 전통 식품은 각종 절임 식품, 전통 장류, 기능성 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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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순창골 전통 식품 영농 조합 법인은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여느 전통장류 업체와는 달리, 중간 규모의 기업체이다. 이노비즈 인증 기업, 수출 유망 중소기업, 기업 부설 연구소 인증, 전통 식품 품질 인증[고추장, 된장 농림부 37, 38호], 전주 국제 발효 식품[IFFE] 우수 발효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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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산림 계원들이 조직한 공공 조합. 산림 조합의 효시는 조선 시대 향약의 일종인 ‘송계(松契)’라고 할 수 있으며, 현대적 산림 조합은 1949년에 중앙 산림 조합 연합회, 도 산림 조합 연합회 및 시·군 산림 조합 조직이 결성됨으로써 시작되었다. 1953년에는 「산림 보호 임시 조치법」에 의해 조합의 하부 조직으로 리·동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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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전통 시장. 순창읍장으로도 불리는 순창장(淳昌場)은 1923년경에 조성되었다. 1일과 6일마다 오일장이 설 때는 순창장 인근에 순창 우시장도 함께 개설되어 지역 상권 형성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1960~1970년대 초에는 하루에 5,000여 명이 이용할 만큼 번성하였으나, 1970년대 이후 농촌 인구가 감소하면서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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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저수지.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순화 1제는 1949년에 축조되었으며, 순화 2제는 1945년에 축조되었다. 순화 1제의 댐 길이는 70m, 높이는 9.1m, 만수 면적은 1만 2000㎡, 저수량은 8,400톤, 유역 면적은 1.5㎢, 저수 면적은 3만㎡이다. 순화 2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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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향토 식품 제조업체. 순흥 식품은 담백하고 맛 좋은 두부를 제조하여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제품으로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4년 4월에 최상록 제1대 사장이 순흥 두부를 설립하였다. 이후 제2대 최옥남 사장에 이어 지금은 제3대 최태인 사장이 70년 전통의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전라북도 순창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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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저수지. 신촌제(新村堤)는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28년에 착공하여 그해 준공되었다. 신촌제의 유역 면적은 25만㎡이며, 저수 면적은 9만㎡이다. 유효 저수량은 1만 8000톤이며 만수 면적은 8,000㎡이다. 높이가 6m, 길이가 79m로서 제당 구배는 1:2.5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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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탑리에 있는 저수지. 쌍암 저수지는 순창군 인계면 탑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44년에 축조되었다. 만수 면적은 3,000㎡, 저수량은 2만 3000톤, 수혜 면적은 7만 4000㎡이다. 쌍암 저수지는 탑리제(塔里堤) 또는 인계지(仁溪池)라고도 불린다. 순창군 인계면 쌍암리와 탑리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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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에서 재배되는, 진달래과 산앵도나무속에 속하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활엽 또는 상록성 과수.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성분과 페놀 화합물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시력 보안과 침침한 눈, 시린 눈, 노안 등에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 감소와 두뇌 건강, 심혈관계는 물론 암 예방과 복부 비만 예방, 노화 방지, 요로 감염증 방지 등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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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에서 생산되는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덩굴성 관목의 열매. 오미자는 낙엽활엽성 덩굴성 다년생 식물로 뿌리줄기에서 많은 싹이 나오며 5월에 꽃이 형성되어 7월에 암수가 결정된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껍질에서는 신맛, 씨에서는 맵고 쓴맛, 과육에서는 단맛, 전체적으로는 짠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오미자라 불린다. 현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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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부터 1990년대 말까지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쌍계리에서 열렸던 정기 시장. 시장이란 교환·거래가 이루어지는 구체적 장소로, 장시(場市)·장(場)·장문(場門)이라고도 불렸다. 생산자 각자가 잉여 물자를 갖고 나와 서로 필요한 물품으로 교환해 가는 데서 비롯되었으며,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교통의 요지에 발달하였다. 쌍치장(雙置場)이 언제 개설되었는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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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NH 농협 은행의 순창군 지역 지부. NH 농협 은행 순창군 지부는 전라북도 순창군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바탕으로 한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1년 8월 15일 경제 사업 중심의 구 농협과 신용 사업을 담당하는 농업 은행의 이원화 조직에서 「농업 협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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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오교리에 있는 저수지. 오교 저수지는 순창군 유등면 오교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43년 착공되어 같은 해 준공되었다. 유역 면적은 10만㎡이며, 저수 면적은 3만 3000㎡이다. 유효 저수량은 3만 4000톤이며, 만수 시 면적은 8,000㎡이다. 오교제(梧橋堤)의 제원은 흙 댐으로 지어졌다. 제당 높이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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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오복 전통 고추장은 전통 방식을 고수하여 장인의 손맛을 이어가고 대량 생산이나 이윤에만 치중하지 않고 온 정성을 다하여 우리의 것, 우리의 맛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바른 먹거리의 표본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을 기업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천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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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왕실 고추장은 전통 재래 방식의 장류 생산을 통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1997년 12월 5일에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서 설립되었다. 주로 고추장, 된장, 청국장, 간장, 쌈장을 제조하고 있으며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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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원조 김점례 할머니 고추장은 전통 장류 제조 방법을 계승한 장류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장류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원조 김점례 할머니 고추장은 1986년 2월 1일 개업하였다. 1997년 10월 순창 전통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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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 일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던 짚풀로 하는 공예 사업. 유등 짚풀 공예는 예부터 농경 사회의 문화가 고스란히 전승되는 짚풀 공예의 복원을 통해 사라져 가는 전통 문화의 계승과 노인들의 전통 장인 기술을 보존하기 위해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 일대에서 추진되던 사업이다. 2004년에 5명의 노인들이 주축이 되어 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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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이조 전통 식품은 전통 장류 생산의 전문화를 통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1년 3월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서 상호명을 이조 고추장으로 하여 설립되었으며, 1997년 12월 현 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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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란 1983년에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2005년 9월에 풍산 농공 단지가 준공됨과 동시에 분양이 성시를 이루면서 제3 농공 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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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전북 은행의 순창 지역 지점. 전북 은행은 전라북도 전주에 본점을 두고 있는 지방 은행으로 일반 은행 중 유일하게 순창군에 진출하여 지점을 두고 있다. 지방 은행은 금융 사업의 지역적 분산과 지역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경제 발전에 필요한 내자 동원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67년부터 설립되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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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업종. 제조업은 농업·임업·수산업 등의 1차 산업에서 생산된 물자를 원료로 하여 가공해서 유용한 제품으로 생산하거나, 공업 생산 제품이나 부품 등을 원료·재료로 하여 가공하거나 조립해서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생산하는 산업이다. 전라북도 순창군은 1987년 8월 가남 농공 단지가 조성되어 제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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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지북리에 있는 저수지. 지북 저수지는 순창군 적성면 지북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45년 착공되어 같은 해 준공되었다. 유역 면적은 20만㎡이며, 저수 면적은 5만㎡이다. 유효 저수량은 2만 1,000톤이며, 만수 시 면적은 3,000㎡이다. 지북 저수지를 보하고 있는 지북제는 흙 댐으로 지어졌으며, 제당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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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진상 전통 식품은 전통 장류 생산의 전문화를 통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진상 전통 식품은 진상 고추장이란 이름으로 1988년 설립되었으며 1993년 한국 전통 식품 품질 인증을 받았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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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태광 전통 고추장은 고추, 콩, 찹쌀 등 순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고추장, 된장, 간장, 절임류를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10월에 태광 전통 고추장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7월 순창군으로부터 순창 전통 고추장 제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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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일원에서 재배되는 뽕나무과 꾸지뽕나무. 꾸지뽕나무는 암수딴그루로 가지에 가시가 있는 점이 일반 나무와 구별되는 특징이다. 꾸지뽕나무의 열매는 취과로 둥글며 지름 2.5㎝로 9~10월에 적색으로 성숙하며 수과는 길이 5㎜정도이고 흑색이다. 과육은 달고 식용이 가능하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5~6월에 핀다. 수꽃이삭은 작은 꽃이 많이 모여 달리고 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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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에 있는 저수지. 팔덕 저수지 혹은 팔덕제는 팔덕면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청계리 90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그런데 다음이나 네이버 등의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지도에는 팔덕제를 강천제로 표기하여 일반인들에게 혼동을 주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현지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팔덕제를 강천제 또는 강천 저수지로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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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죽전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란 1983년에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풍산 농공 단지(豊山農工團地)는 제1 단지와 제2 단지로 나누어져 있다. 제1 단지는 2004년에 지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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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에 있는 대단위 자동화 농산물 건조 및 저장 시설. 건조 저장 시설[drying & storage center]은 벼를 수확한 후 산물을 수매하여 건조와 저장 과정을 개별 농가 단위가 아닌 대단위 자동화 과정을 통해 일괄 처리하는 시설이다. 풍산 연합 미곡 처리장은 수확기에 산물벼를 매입해 건조 저장하여 유통 능력을 강화하고,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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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절임류 제조업체. 한국 절임은 섬진강 상류의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과 살아 숨 쉬는 자연 환경 및 장수 마을로 유명한 순창군 장류 밸리에 위치하고 있다. 위생적이고 현대적인 절임 공정 시설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을 생각하는 양질의 절임류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최고의 절임류 생산 업체가 되는 것을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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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오늘날 나라간 교역이 확대되면서 김치나 장류조차 값싼 외래 생산품이 들어와 전통 음식이란 말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향적원 고추장은 전통 장류 제조 방법을 계승하여,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장류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5년 7월 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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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통신 회사인 KT 남원 지사의 순창 팀. KT 남원 지사 순창 팀은 순창 지역의 공중 전기 통신 시설의 설치, 유지, 보수, 운용, 공중 전기 통신에 대한 영업과 전기 통신 시설에 대한 민원 업무 처리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KT 남원 지사 순창 팀은 우체국에서 관장하던 통신 업무가 분리되어 1983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