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남병길(南秉吉)[1820~1869]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자상(子裳)·원상(元裳), 호는 육일재(六一齋)·혜천(惠泉)·만향재(晩香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남일구(南一耉)이고, 할아버지는 남종헌(南宗獻)이다. 아버지는 판관 남구순(南久淳)이고, 어머니는 김조순(金祖淳)의 딸 안동 김씨(安東 金氏)이다. 형은 남병...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 석실서원의 터. 석실서원지(石室書院址)는 1654년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에 건립된 석실서원의 터이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현재는 훼철되어 터만 남아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관한 시문학 작품을 남긴 조선 후기의 문신. 홍석모(洪錫謨)[1781~1857]는 본관이 풍산(豊山)이고, 자는 경부(敬敷), 호는 가장 잘 알려진 도애(陶厓) 외에도 구화재(九華齋)·근와(近窩)·망서당(望西堂)·사옹(蒒翁)·옥탄거사(玉灘居士)·일양헌(一兩軒)·자각산인(紫閣山人)·찬승자(餐勝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