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 수문마을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있는 수령 160년의 보호수. 사석리 느티나무는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2m, 뿌리 부분 둘레 0.7m, 나무갓 너비 27.5m이다. 사석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10㎡이고, 김재옥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자갈로 되어 있고, 사면이 개방되어 있다...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석현리에 있는 수령 약 80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수령 147년의 보호수. 신정리 느티나무 5호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2.8m, 뿌리 부분 둘레 3.85m, 나무갓 너비 20m이다. 『선만식물지(鮮滿植物志)』에는 규목(槻木)이라 하며,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야에서 많이 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다산 정약용은 자유(刺楡)를 방언으로 ‘늣회’라 부른...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수령 120년의 보호수. 신정리 느티나무 6호는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2.5m, 나무갓 너비 14.5m이다. 신정리 느티나무 6호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5㎡이며, 박대현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 땅은 흙으로 되어 있고, 사면이 개방되어 있다. 나무 주...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버드나무는 개울가나 산기슭에서 많이 자라며, 높이 20m에 이른다. 나무껍질은 암갈색이나 어린 가지는 황록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 모양이고 길이 5~12㎝, 너비 7~15㎜이다. 가장자리에 안쪽을 향해 굽은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녹색이며 털이 없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가운데 잎맥을 따라 털이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