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열녀. 문씨(文氏)[?~?]는 고려 후기 문신 강호문(康好文)의 아내이다. 강호문은 1362년(공민왕 11)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이 판전교시사(判典校寺事)에 이른다....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열녀. 정씨(鄭氏)[?~1597]의 본관은 광산(光山), 아버지는 충의위 정희연(鄭希淵)이다. 정씨는 유학(幼學) 고거후(高居厚)의 아내로, 고경명(高敬命)의 조카며느리이다....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열녀. 민씨는 조선 전기 예조정랑(禮曹正郞) 권극중(權克中)의 아내이다....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열녀. 전씨(全氏)는 생원(生員) 김사충(金士忠)의 아내이다....
고려 후기 전라도 광주에 살았던 열녀. 김씨(金氏)는 고려 후기 서운정(書雲正) 김언경(金彦卿)의 아내이다....
조선 후기·근대 개항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효자.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동생은 송촌(松村) 심종선(沈鍾善)이다....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에 살던 효성이 지극한 효자. 유영(柳瑛)[1558~1597]의 본관은 서산(瑞山), 자는 인보(仁寶)이며 호는 추담(秋潭)이다. 아버지는 현감(縣監) 유형진(柳亨進)이고, 동생은 유현(柳玹), 유린(柳璘), 유근(柳瑾)이다....
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효자. 이달(李達)[?~?]은 역(驛)에 속한 종[驛隷]이었다. 아버지가 상경하였다가 돌아오지 않았는데 역병(厲疾)에 걸려 죽은 것을 알고 시신을 찾으려 하였으나 끝내 찾지 못하여 밤나무를 깎아 아버지 시신을 만들어 염습(歛襲)하여 장례를 치르고 날마다 묘소를 지켰다. 슬픔 속에서 복상(服喪)을 마치고 죄인이라 자처하였으며, 할머니를 봉양함에 지극한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