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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고경리(高敬履)[1560~1609]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이척(而惕), 호는 창랑(滄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자검(高自儉)이고, 할아버지는 고운(高雲)이다. 아버지는 고계영(高季英)이며, 어머니는 병절교위(秉節校尉) 양응기(梁應箕)의 딸 제주양씨(濟州梁氏)이다. 부인은 감역(監役) 박민고(朴敏古)의 딸 충주박씨(忠州朴氏)이며, 아들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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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해미현감, 임천군수, 광주목사 등을 역임한 문신. 고경조(高敬祖)[1528~?]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이원(貽遠), 호는 구암(龜巖)이다. 할아버지는 형조좌랑(刑曹佐郎)을 지낸 고운(高雲), 아버지는 고중영(高仲英)이고,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의 사촌이다. 김지달(金之達)의 딸인 영광김씨(靈光金氏)와의 사이에서 4남을 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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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효자. 고부간(高傅諫)[?~?]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다. 할아버지는 고경리(高敬履), 아버지는 고윤후(高允厚), 어머니는 이영(李英)의 딸 이씨(李氏)이다. 부인은 이제남(李悌男)의 딸 이씨(李氏), 아들은 고두우(高斗牛)이다. 동생은 고부협(高傅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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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효자. 고부기(高傅起)[?~?]의 본관은 장택(長澤)이다. 할아버지는 고경림(高敬臨), 아버지는 고익후(高益厚)이다. 아들은 고두로(高斗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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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출신의 의병장. 고부립(高傅立)[1587~1637]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군회(君誨)이다. 할아버지는 충렬공(忠烈公) 고경명(高敬命)[1533~1592], 아버지는 효열공(孝烈公) 고종후(高從厚)[1554~1593]이다. 부인은 김충녕(金充寧)의 딸 김씨(金氏), 유수경(柳守敬)의 딸 문화유씨(文化柳氏)이며, 아들은 고두일(高斗一), 고두기(高斗紀), 고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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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고부민(高傅敏)[1577~1642]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무숙(務叔), 호는 탄음(灘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중영(高仲英)이며 할아버지는 고경조(高敬祖)이다. 아버지는 고성후(高成厚)이고, 어머니는 박성정(朴星精)의 딸 함양박씨(咸陽朴氏)이다. 부인은 김온덕(金蘊德)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고, 아들은 고두경(高斗經)이다. 딸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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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병조좌랑, 사간원정언, 장령 등을 지낸 문신. 고부천(高傅川)[1578~1636]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군섭(君涉), 호는 월봉(月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인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이다. 생부(生父)는 고처후(高處厚), 어머니는 이경(李璥)의 딸 함평이씨(咸平李氏)이다. 고부천은 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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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헌부감찰, 승문원정자, 군기시판관 등을 지낸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병장. 고성후(高成厚)[1549~1602]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여관(汝寬), 호는 죽촌(竹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형조좌랑(刑曹佐郞)을 지낸 고운(高雲), 할아버지는 고중영(高仲英)이며, 아버지는 통훈대부(通訓大夫) 고경조(高敬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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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예조좌랑, 병조정랑 등을 역임한 문신. 고용후(高用厚)[1577~1648]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선행(善行), 호는 청사(晴沙)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형조좌랑 등을 지낸 고운(高雲), 할아버지는 고자검(高自儉)이며, 아버지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이고, 어머니는 김백균(金百鈞)의 딸 울산김씨(蔚山金氏)이다. 고용후의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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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광주 지역[현 광주광역시 일대]의 별칭. 광주 지역은 백제 이래 무진주, 무주라고 불리다가 고려시대인 940년(태조 23) 이후 광주라 불렸다. 조선시대인 1489년(성종 20), 광주가 광산으로 읍호가 강등되면서 광산현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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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공원에 있는 조선시대 광주목사, 관찰사, 찰방 등의 선정비군. 광주공원 선정비에는 주로 전라도 광주의 수령(守令)이었던 광주목사, 군수의 비가 있으며, 관찰사, 도지사들의 비도 있다. 그 외 유학자 안규용, 어사 조헌과 여규익, 소수의 찰방(察訪) 선정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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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철기 생산 유적. 광주광역시 금곡동제철유적은 무등산[1.186.8m] 정상에서 서북쪽으로 뻗은 능선의 북사면으로 높이 약 475m의 고지에 있으며, 무등산장에서 남쪽으로 계곡을 건너 300m 정도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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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기대승 종가에 소장된 조선 전기 문신·학자 기대승의 종가 문적(文籍). 기대승종가소장문적은 조선 중기의 학자 기대승(奇大升)[1527~1572]의 종가에 소장된 고문서와 전적 7종 18점으로, 분재기(分財記) 3점, 전적 3점, 명문(明文) 6점, 시권(試券) 3점, 상소(上疏) 1점, 호구단자(戶口單子) 1점, 관문(關門) 1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대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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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기효간(奇孝諫)[1530~1593]의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백고(伯顧), 호는 금강(錦江) 또는 인재(忍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문관응교(弘文館應敎) 기찬(奇襸)이며, 할아버지는 돈용교위(敦勇校尉) 기원(奇遠)이다. 아버지는 기대유(奇大有)이고, 어머니는 함양오씨(咸陽吳氏)이다. 동생은 기효열(奇孝說), 기효순(奇孝諄), 기효근(奇孝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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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기효증(奇孝曾)[1550~1616]의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백로(伯魯), 호는 함재(涵齋)이다. 판서(判書) 기건(奇虔)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문헌공(文憲公) 기대승(奇大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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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경수(景樹), 시호는 충장(忠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후(金珝), 할아버지는 김극효(金克孝)이다. 아버지는 습독(習讀) 김붕변(金鵬變), 어머니는 직장(直長) 반계종(潘繼宗)의 딸 남평반씨(南平潘氏)이다. 형은 김덕홍(金德弘)이며, 동생은 김덕보(金德普)이다. 부인은 첨정(僉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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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김덕령 장군의 회곽묘. 김덕령(金德齡)[1567~1596] 장군의 회곽묘는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배재마을 뒷산에 있었으며, 1974년 11월 19일 충장사(忠壯祠) 북쪽 구릉 지대로 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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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활동한 전라도 광주 출신 의병장. 김덕보(金德普)[1571~1627]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자룡(子龍), 호는 풍암(楓巖)이다. 아버지는 김붕섭(金鵬燮)이며, 어머니는 남평박씨(南平朴氏)로 직장 박계종(朴繼宗)의 딸이다.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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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학자. 김성원(金成遠)[1525~1597]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강숙(剛叔), 호는 서하당(棲霞堂) 또는 인재(忍齋)이다. 아버지는 병절교위(秉節校尉) 김홍익(金弘翼), 어머니는 장사랑(將仕郞) 최한종(崔漢宗)의 딸 해주최씨(海州崔氏)이다. 부인은 승지 유사(劉泗)의 딸 단산유씨(端山劉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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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김전(金壂)[?~?]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자승(子昇)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감(金瑊), 할아버지는 병절교위(秉節校尉) 김홍익(金弘翼)이다. 아버지는 서하당(棲霞堂) 김성원(金成遠), 어머니는 유사(柳泗)[1423~1471]의 딸 서산유씨(瑞山柳氏)이다. 부인은 부호군(副護軍) 안담수(安聃壽)의 딸 창평안씨(昌平安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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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누정을 대상으로 창작한 문학작품. 전라도 광주 지역은 고려 말엽부터 누정이 등장하고 있다. 누정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의 약칭이다. 누정은 집이기는 하지만 일상적 주거지가 아닌, 특별한 별서(別墅) 공간이다. 누정이라고 부르는 건축물은 그 이름 끝에 누(樓)·대(臺)·각(閣)·정(亭)·당(堂)·헌(軒)·재(齋)·암(菴)·정사(精舍) 등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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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있는 조선 시대 문신 눌재 박상의 문집인 『눌재집(訥齋集)』을 발행하기 위한 만든 목판. 눌재집목판각(訥齋集木版刻)은 1547년(명종 2) 임억령(林億齡)[1486~1568]이 처음으로 목판을 만들었으며, 1684년(숙종 20) 이사명(李師命)[1647~1689]이 다시 판각을 시작하여 1689년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중단되었다가, 1694년(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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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을 비롯하여 전라도 광주 지역 일대에서 부녀자들이 서로 다리 사이를 엇갈리게 뻗고서 노래에 맞추어 다리를 세면서 부르는 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 주민인 이애우[1949년생], 이맹순[1939년생], 곽쌍순[1946년생] 등에게 채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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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대강당 앞에 있는 조선 전기 부도. 담양 서봉사지 부도(潭陽瑞峰寺址浮屠)는 조선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종형(石鐘形) 부도이다. 담양 서봉사지 부도는 원래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정곡리 584-4에 있었다. 도굴범들에 의해 반출되려던 것을 1969년 전남대학교박물관 앞뜰에 옮겨 복원하였다. 이후 1987년 옛 전남대학교박물관 앞뜰이 전남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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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조선시대 회곽묘. 덕림동 회곽묘가 확인된 광주 덕림동 복만 유적과 응유 유적은 높이 40~55m의 나지막한 구릉지에 있다. 유적 동쪽으로 450m 떨어진 지점에는 평림천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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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학자인 정충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문집. 정충신(鄭忠信)[1576~1636]의 자는 가행(可行), 호는 만운(晩雲), 시호는 충무(忠武), 본관은 금성(錦城)이다.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정륜이고 어머니는 영천이씨(永川李氏)로, 고려의 명장 정지(鄭地)[1347~1391]의 7대손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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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백자 가마터. 광주광역시 청풍학생야영장에서 망월공원묘지 방향으로 가다가 분토동에서 금현저수지 쪽으로 500m쯤 가면 고개의 정상부에 동강학원 실습지의 관리원 주택이 있다. 망월동 점재 도자 가마터는 이 주택 좌측으로 김해김씨 묘지 주변에 있다. 도로 옆 밭에는 현대의 옹기 가마터의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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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정자. 명암재(鳴巖齋)는 조선 시대 중기에 명암(鳴巖) 김형(金逈)[1543~?]이 죽령산에 지은 정자이다. 김형의 자는 숙명(淑明),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김충남(金忠男)의 아들로 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陶琴洞) 출신이다. 김형이 고경명(高敬命)의 제자로 기록이 남아 있어, 명암재는 임진왜란 전후 무렵에 건축되었을 것으로 추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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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운봉현감, 예조정랑, 밀양부사 등을 지내고 임진왜란 때 활약한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이자 의병장. 박광옥(朴光玉)[1526~1593]의 본관은 음성(陰城)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 예빈시주부(禮賓寺主簿) 등을 역임한 박형지(朴亨之), 할아버지는 참봉 박자회(朴子回), 아버지는 성균관사예 박곤(朴鯤)이고, 어머니는 찰방 윤인손(尹仁孫)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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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전라도 광주 지역에 거주한 문인. 박종정(朴宗挺)[1555~1597]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응선(應善), 호는 난계(蘭溪)이다. 응천군(凝川君) 박신유(朴臣蕤)의 후손이고, 익찬(翊贊) 박수지(朴遂智)의 5세손이다. 아버지는 계공랑(啓功郞) 박인(朴訒), 어머니는 안중관(安重寬)의 딸 죽산안씨(竹山安氏)이다. 형은 박천정(朴天挺), 동생은 박시정(朴時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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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정묘호란 당시 활동한 전라도 광주 출신 의병. 박지효(朴之孝)[?~?]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자경(子敬), 호는 오류(五柳)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증좌찬성(贈左贊成) 박지흥(朴智興)이고, 아버지는 만호(萬戶) 박대수(朴大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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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박천정(朴天挺)[1544~1594]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응순(應順), 호는 황탄(黃灘)이다. 청백리 박수지(朴遂智)의 5세손이며, 아버지는 훈도(訓導) 박인(朴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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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괄의 난·병자호란 당시 활동한 광주 출신의 의병장. 박충렴(朴忠廉)[1579~1647]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효원(孝源), 호는 경암(鏡巖). 시강원 보덕(侍講院輔德) 박이관(朴以寬)의 현손이고, 아버지는 진사 박숙(朴橚)이다. 외할아버지는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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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박희수(朴希壽)[1540~1599]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덕로(德老), 호는 회헌(悔軒)이다. 할아버지는 문간공(文簡公) 눌재(訥齋) 박상(朴祥)이며, 아버지는 부사(府使) 박민제(朴敏齊)이다. 박희수는 박민제의 동생 진사(進士) 박민중(朴敏中)의 양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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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승문원정자 등을 지낸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활약한 광주 지역 출신의 의병장. 배승무(裵承武)[1559~1593]의 본관은 달성(達成)이며, 자(字)는 자환(子桓)이다. 할아버지는 훈도(訓導)를 역임한 배수표(裵守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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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사회와 정치를 주도한 유학자와 선비 세력에 대한 호칭. 사림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조선시대 훈구파가 정계에 진출하여 활동하였던 것과는 달리 향촌 사회에 성리학적 이상을 실현하고자 실천한 유학자들을 말한다. 전라도 광주 지역의 사림은 조선시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실천적 의리 정신을 중시하고 개혁 지향적이고 실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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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광주향교에 있는 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 사마시 합격자 명부 필사본. 전라도 광주 출신 사마시 합격자 명부를 1846년에 정리한 필사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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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산수동 유물수습지2는 광주광역시 산수해광파크와 두암타운 사이 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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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분청사기 수습지. 서동 유물수습지는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대성초등학교 교정이며, 광주향교에서 남서쪽으로 330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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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광주 지역에서 명현을 제사하고 인재를 키우기 위해 세운 사설 기관. 서원(書院)은 조선시대에 향교와 더불어 지방에 있는 양대 교육기관의 하나였다. 관학(官學)인 향교에 비해 서원은 16세기 중반 이후 학문 연구와 선현(先賢) 제사를 위하여 사림(士林)이 설립한 사설 교육기관인 동시에 향촌 자치 기구였다. 서원은 사우(祠宇)와 거의 비슷한 의미로 쓰이기도 하는데, 엄밀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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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선거이(宣居怡)[1550~1598]의 본관은 보성(寶城), 자는 사신(思愼), 호는 친친재(親親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평익공(平翼公) 선형(宣炯), 아버지는 참의(參議)[조선시대 육조의 정3품 관직]로 추증(追贈)된 선상(宣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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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송제민(宋齊民)[1549~1602]의 본관은 홍주(洪州), 자는 이인(以仁), 사역(士役), 호는 해광(海狂), 초명은 제민(濟民)이다. 할아버지는 사헌부 감찰 송구(宋駒)이며, 아버지는 교서관 정자(正字) 송정황(宋庭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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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전역에 전승되고 있는 임진왜란 당시 활양한 장군 김덕령과 관련된 전설. 김덕령은 광주 출신으로 임진왜란때 활약하였다. 광주에서는 김덕령과 관련된 다양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김덕령 전설의 유형은 출생담, 비범담, 활약담, 사망담 등으로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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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매결 마을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건물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은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흘러가는 극락강이 반원형으로 곡류하는 지점에 있다. 신창동 매결 마을에서 확인된 건물지는 전남공업고등학교 남서쪽에 있는 구릉의 말단부에 있다. 구릉 북쪽은 학교가 만들어지면서 삭평과 복토가 이루어졌으며 구릉 대부분은 산죽과 소나무 숲이 형성되었고 구릉 남사면은 공동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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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수습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일대는 영산강의 지류인 극락강과 광주천 주변에 형성된 충적지와 그 배후에 펼쳐진 높이 30~40m의 낮은 구릉이 이어지는 곳이다. 유물수습지 주위에는 주택단지와 공업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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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은 북쪽에는 송학산[212.3m], 동쪽에는 제봉산[163.7m], 남서쪽에는 방구산[104m], 중앙에는 압촌제가 있다. 유물수습지는 송학산의 곡간지에서 내려온 지점에 주택이 조성된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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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조선시대 회곽묘.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서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방향으로 가다보면 도로 우측에 광신대학교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양산동 회곽묘는 도로변에서 약 20m 떨어진 일명 ‘자라봉’에 있다. 이곳 지형은 잘산봉에서 남쪽으로 연결되는 곡간 평지부에 해당하며, 서쪽으로 1㎞ 정도 되는 곳에 영산강 본류가 남북 방향으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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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효자. 양산룡(梁山龍)[1552~1597]의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우상(宇翔)이다. 양사위(梁思渭)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양이하(梁以河), 할아버지는 양팽손(梁彭孫), 아버지는 양응정(梁應鼎)이다. 어머니는 박중윤(朴仲允)의 딸 죽산박씨(竹山朴氏)이다. 형은 양산해(梁山海), 동생은 양산숙(梁山璹), 양산축(梁山軸)[또는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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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양산숙(梁山璹)[1561~1593]의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회원(會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양이하(梁以河)이며, 할아버지는 양팽손(梁彭孫)이다. 아버지는 대사성 양응정(梁應鼎)이고, 어머니는 판관(判官) 박중윤(朴仲允)의 딸 죽산박씨(竹山朴氏)이고, 형은 양산룡(梁山龍)이며, 부인은 교수(敎授) 이의정(李義貞)의 딸 광산이씨(光山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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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광주목사, 홍문관 수찬, 대사성 등을 역임한 문신. 양응정(梁應鼎)[1519~1581]의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공섭(公燮), 호는 송천(松川)이며 전라도 화순 능주(綾州)에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는 양담(梁湛), 할아버지는 양이하(梁以河)이다. 아버지는 양팽손(梁彭孫)이며, 어머니는 김화(金話)의 딸 금산김씨(錦山金氏)이다. 양응정의 첫째 부인은 박중윤(朴仲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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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오빈(吳玭)[1547~1593]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영보(榮甫), 호는 성산(聖山)이며, 아버지는 오사운(吳思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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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 일대의 복룡현 관아지로 추정되는 유적 터. 용곡동 복룡현 관아지는 광주광역시 용곡동 기곡마을과 용곡마을 사이에 있는데 평동 저수지와 직선거리로 770m 떨어져 있다. 발견 당시에는 홍태희의 가옥 좌측의 논과 광산김씨 선산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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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수습지. 월산동은 광주광역시 남구 북동쪽에 있으며 수박등[105m]에서 덕림산[94m]으로 이어지는 능선 양쪽에 있다. 월산동 유물수습지는 남북 방향으로 가늘고 길게 이루어진 저지성 구릉 일대에 해당하며 월산동 중앙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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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예조좌랑, 별제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임진왜란 시기 광주 지역 일대에서 활동한 의병장. 유사경(柳思敬)[1556~?]의 본관은 문화(文化)이며, 자는 덕신(德新), 호는 육유(六有)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유인손(柳仁孫), 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유여강(柳如岡), 아버지는 충의위(忠義衛) 유혜(柳惠)이다. 첫 번째 부인은 박광옥(朴光玉)의 딸, 두 번째 부인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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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에 살던 효성이 지극한 효자. 유영(柳瑛)[1558~1597]의 본관은 서산(瑞山), 자는 인보(仁寶)이며 호는 추담(秋潭)이다. 아버지는 현감(縣監) 유형진(柳亨進)이고, 동생은 유현(柳玹), 유린(柳璘), 유근(柳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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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괄의 난·정묘호란 때 활동한 광주 출신의 의병장. 유평(柳玶)[1577~1645]의 본관은 서산(瑞山), 자는 화보(和甫), 호는 송암(松菴)이다. 할아버지는 승지(承旨) 유사(柳泗)이며, 아버지는 별제(別提) 유경진(柳景進)이고, 외할아버지는 을사명현(乙巳名賢) 임형수(林亨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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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임진왜란으로 국가가 위태로울 때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싸웠던 군대 또는 그 군대의 구성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마자 경상도, 충청도를 통해 진격한 왜군은 금세 한양까지 함락하였다. 한편, 다른 지역에 비교해 왜군의 침략을 덜 받았던 전라도 지역에서는 관군이 활약하고 있었음에도 자신들의 지역을 지키고자 많은 의병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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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대동찰방, 무장현감, 고부군수 등을 역임한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이방주(李邦柱)[1542~1597]의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자는 임중(任重), 여경(汝擎), 중경(重卿)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종우(李從愚), 할아버지는 이정전(李庭荃), 아버지는 성균진사(成均進士) 이준(李俊)이다. 첫째 부인은 송붕표(宋弸彪)의 딸 신평송씨(新平宋氏)이고, 둘째 부인은 송정수(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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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지역에 거주한 문인. 이운홍(李運鴻)[?~1597]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중지(重之)·대거(大擧), 호는 쇄소당(灑掃堂)이다. 대사성(大司成) 이초(李椒)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현령(縣令) 이세무(李世武), 아버지는 이의중(李義重)이다. 아들은 이발(李渤), 손자는 이지원(李之遠), 이지매(李之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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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헌부감찰, 정랑 등을 지낸 문신. 이은로(李殷老)[1554~?]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신수(莘叟)이다. 이신(李信)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지번(李枝蕃), 아버지는 이폭(李輻). 어머니는 윤계향(尹季鄕)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이며, 부인은 조순선(趙純善)의 딸 광주조씨(廣州趙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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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지역에 거주한 문인. 이정실(李鼎實)[?~?]의 본관은 영천(永川)이다. 할아버지는 참봉(參奉) 이몽득(李夢得), 아버지는 청단도찰방(靑丹道察訪) 이계선(李繼先)이다. 동생은 이정진(李鼎珍), 이정화(李鼎和), 이정신(李鼎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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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명천부사 등을 지낸 무신. 이충립(李忠立)[1566~1618]의 본관은 함평(咸平)이다. 고조할아버지는 병사(兵使) 이종우(李從遇), 증조할아버지는 이정전(李庭荃), 할아버지는 이윤(李倫), 아버지는 이억춘(李億春)이고, 어머니는 탐진최씨(耽津崔氏)이다. 부인은 전의이씨(全義李氏)로, 1녀를 낳았다. 이경립(李景立)의 아들 이시무(李時茂)가 양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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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이평형(李平亨)[?~1597]의 본관은 청안(淸安), 자는 원지(元之)이다. 봉사(奉事) 이춘영(李春英)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이환(李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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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헌부감찰, 형조정랑, 강진현감 등을 역임한 문신. 이함일(李涵一)[1562~1621]의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자는 일오(一吾), 호는 일사(一査)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윤무(李允武), 할아버지는 이경수(李鯨壽), 아버지는 이방필(李邦弼), 어머니는 김유인(金有仁)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첫째 부인은 진익신(陳翼臣)의 딸 여양진씨(驪陽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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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2차례에 걸쳐 일본군이 조선을 침략하여 전라도 광주를 비롯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임진왜란은 임진년에 일어났다 하여 임진왜란이라 하며, 제2차 침략을 정유재란이라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관군이 힘을 쓰지 못하고 무너지며 한양이 함락되자, 전라도 광주 지역을 비롯한 호남 각지에서 김천일·고경명·김덕령·최경회 등이 의병을 일으켜 이에 대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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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성덕마을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은 영산강의 지류인 풍영정천이 흐르고 넓은 평야와 낮은 구릉이 잘 발달한 곳이다. 성덕마을은 장덕동의 중심부에 있다. 마을의 동쪽에는 야산과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월산마을에서 시작되어 흑석동을 거쳐 월곡동으로 흐르는 수로가 있다. 유적은 성덕마을 뒤 개간지로 이용되는 밭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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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장자마을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장덕동은 영산강의 지류인 풍영정천이 흐르고 넓은 평야와 낮은 구릉이 잘 발달한 곳이다. 장자마을은 장덕동의 가장 서쪽에 있으며, 마을의 서쪽에 하남공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유물산포지는 장자마을과 성덕마을 사이 북서쪽으로 뻗어내린 낮은 구릉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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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 점등마을에 있는 조선시대의 백자 가마터. 광주광역시 하남지구에서 임곡동 방향으로 지방도 제825호선을 따라가면 점등마을이 있는데 장수동 점등 가마터는 이 점등마을의 어등산[338m]에서 북동쪽으로 내려오는 높이 57m 정도의 완만한 언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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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전상의(全尙毅)[1575~1627]의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이민(而敏) 또는 희원(希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완(全琬), 할아버지는 참봉 전개(全漑)이다. 아버지는 승지(承旨)로 추증(追贈)된 전용(全蓉)이다. 부인은 정부인(貞夫人)으로 추증된 평산박씨(平山申氏)이다. 아들은 전백원(全伯元), 전중원(全仲元), 전계원(全季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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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는 조선시대 무신 전상의 장군의 무덤. 전상의(全尙毅)[1575~1627] 의 본관은 천안(天安)이며, 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구동에서 전용(全蓉)의 아들로 태어났다. 1603년(선조 36)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으로 벼슬길에 나아갔다. 1617년(광해군 9) 오윤겸과 함께 회답사로 일본에 건너가 임진왜란·정유재란 때 끌려간 동포 1500여 명을 귀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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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의 문화재로 지정된 옛책과 광주 지역 관련 고도서의 현황. 전적(典籍)은 책(册)을 의미하는데, 직접 붓으로 써서 엮은 사본(寫本)과 목판 및 활자로 찍어서 만든 인쇄본(印刷本)의 두 가지로 분류한다. 일반적으로 사본은 고본(稿本)과 전사본(傳寫本), 사경(寫經), 일기 등으로 나뉘며, 인쇄본은 목판본(木版本)과 활자본(活字本)으로 구분된다. 전적은 형태,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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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충신·효자·열녀의 행적을 표창하기 위해 세운 비. 정려비(旌閭碑)는 충효열(忠孝烈)의 정신을 실천한 인물을 표창하는 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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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정만기(鄭萬紀)[?~?]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수경(壽卿)이다. 부사(府使) 정홍열(鄭弘說)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참봉 정익(鄭翊)이다. 아들은 정일주(鄭日周)이며, 손자는 정추일(鄭秋一)과 정시윤(鄭時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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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병자호란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정민구(鄭敏求)[1565~1645]의 본관은 서산(瑞山), 자는 경달(景達), 호는 묵재(默齋)이다. 양렬공(襄烈公) 정인경(鄭仁卿)의 9세손이며, 청백리 호조판서 정순(鄭珣)의 6세손이다. 할아버지는 교리 정희렴(鄭希廉)이며, 아버지는 동계(東溪) 정즐(鄭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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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나주목사, 선산부사 등을 역임한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정설(鄭渫)[1547~?]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며, 자는 원결(元潔), 호는 이력(履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응종(鄭應鍾), 할아버지는 정표(鄭彪), 아버지는 통훈대부(通訓大夫) 정인관(鄭仁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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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정부사인, 홍문관교리, 강릉부사 등을 역임한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정종명(鄭宗溟)[1565~1626]의 본관은 영일(迎日)이며, 자는 사조(士朝), 호는 화곡(華谷)·벽은(薜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규(鄭潙), 할아버지는 정유침(鄭惟沉)이고, 아버지 송강(松江) 정철(鄭澈)과 유강항(柳强項)의 딸 문화유씨(文化柳氏)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형조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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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우의정, 좌의정 등을 지냈으며, 광주 지역 등지에서 활동한 문신이자 시인. 정철(鄭澈)[1536~1593]의 본관은 영일(迎日)이며, 자는 계함(季涵), 호는 송강(松江), 시호는 문청(文淸)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자숙(鄭自淑), 할아버지는 정규(鄭潙)이다. 아버지는 군자감판관(軍資監判官), 동녕부판관(敦寧府判官) 등을 지낸 정유침(鄭惟沈)이고, 어머니는 사간원대사간(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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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진무공신에 책봉된 무신. 정충신(鄭忠信)[1576~1636]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가행(可行), 호는 만운(晩雲),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정지(鄭地)의 9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임피현령(臨陂縣令)을 지낸 정천(鄭荐), 할아버지는 정석주(鄭錫柱), 아버지는 정윤(鄭綸)이고, 어머니는 이인조(李仁祚)의 딸 영천이씨(永川李氏)이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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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무신인 정충신이 지은 시조 3수. 시조 3수를 지은 정충신(鄭忠信)[1576~1636]의 자는 가행(可行), 호는 만운(晩雲), 시호는 충무(忠武), 본관은 금성(錦城)이다. 고려 명장 정지(鄭地)의 9대손으로, 아버지는 정윤(鄭綸)이고 어머니는 영천이씨이다.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17세의 나이로 권율의 휘하에 들어가 의병으로 활약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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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문관검열, 홍문관정자 등을 역임한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정홍명(鄭弘溟)[1582~1650]의 본관은 영일(迎日)이며, 자는 자용(子容), 호는 기암(畸庵), 기옹(畸翁), 삼치(三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규(鄭潙), 할아버지는 정유침(鄭惟沉), 아버지는 송강 정철(鄭澈)이고, 어머니는 문화유씨(文化柳氏)이다. 정홍명은 부인을 셋 두었는데, 첫째 부인은 유대이(兪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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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910년 일본에 의하여 국권을 강탈당할 때까지의 전라도 광주 지역의 역사. ‘광주’라는 명칭은 고려시대인 940년(태조 23) 처음 사용된 이후 해양·익주·화평·무진으로 불리었으며, 목(牧)·부(府)·주(州)·현(縣) 등 등급의 변화가 빈번하였다. 1373년(공민왕 22) 광주목이 되면서 목사가 파견되는 큰 고을이 되었는데, ‘광주목’은 조선 초에도 그대로 유지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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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문화유산. 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문화유산은 유교유산, 불교유산, 역사유산, 인물유산, 도자유산, 기록유산, 민속유산, 자연유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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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오백전 오른쪽에 있는 조선시대 석탑. 증심사 범자칠층석탑(證心寺梵字七層石塔)은 새로 만들어진 1매의 판석(板石) 위에 7층의 탑신이 있는 석탑이다. 증심사오백전(證心寺五百殿) 오른쪽에 증심사오층석탑(證心寺五層石塔)과 나란히 있다. 증심사 범자칠층석탑은 원래 광주 대황사(大皇寺)에 있었다. 1930년 초반에 증심사로 옮겨진 증심사 범자칠층석탑은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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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포충사에 소장된 고경명 부자와 포충사에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적(文籍). 포충사소장고경명문적은 제봉 고경명(高敬命)[1533~1592]의 아들 고인후(高因厚), 고종후(高從厚) 및 포충사 관련 문적으로, 사우 관리를 위한 후손들의 노력과 나라에서 충신과 효자를 예우하기 위한 문서이다. 총 4종 9점이며, 문서 간행 시기는 1558년~168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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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기왓가마터. 광주광역시 풍암동 풍암 기왓가마터는 풍암택지개발지구에 해당하는데 남쪽으로는 금당산이 있고, 서쪽으로 조금 더 가면 남쪽으로 풍암마을로 들어가는 소로(小路)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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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는 조선시대 백자 가마터. 화암동 화암 도자 가마터는 제4수원지에서 충민사로 가는 길에 송제민 유허비가 있는데 이 유허비 뒤편의 언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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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광주읍성 내 객사인 광산관(光山館) 정문에 있었던 2층 누각. 황화루, 공북루, 봉생정, 희경루, 제금루 등은 관아의 누정이다. ‘황화(皇華)’는 고대 중국의 고전 『시경』에 나오는 말로 칙사나 외국 사신을 맞이할 때 환영의 의미로 부르는 「황화곡(皇華曲)」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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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출신인 조선 중기 문신 박광옥의 시문집. 박광옥(朴光玉)[1526~1593]의 본관은 음성(陰城)이며, 자는 경원(景暖), 호는 회재(懷齋)이다. 대대로 광주에 세거하였는데, 10살에 정황(丁橫)과 조광조(趙光祖)에게 수학하였고, 1546년에 진사시에 합격하여 성균관 유생이 되었다. 1578년에 전라도·충청도의 도사, 1579년에 예조정랑, 1580년에 지평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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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광주읍성 객사 광산관 북쪽에 있었던 2층 누각. 희경루, 공북루, 황화루, 봉생정, 제금루 등은 조선시대 광주읍성 관아의 누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