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모퉁이,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1984년 동아일보에는 ‘행정구역 불편한 곳 많다’라는 제목으로 전국에 행정구역으로 인해 생활권이 바뀌어도 조정하지 않고 버스 갈아타고 군청과 도시로 출근하는 곳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첫 번째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에 대한 이야기로 기사의 포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