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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해안면에 설치할 수리조합 설립 반대 운동. 수리조합은 1906년 제정된 「수리조합 조례」에 따라 관개배수시설의 신설, 보수, 관리를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수리조합의 설치는 1920년대 일제의 농업정책인 산미증식계획의 원활한 성공을 위해 추진되었다. 일제는 자금보조 등 각종 지원으로 대지주의 수리조합 설치를 후원하였다. 대지주를 위주로 한 일제의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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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서 발생한 공동묘지 선정 반대운동. 동구 둔산동 주민들이 급수의 위생문제, 동촌유원지의 풍치문제, 교육문제, 교통문제 등을 근거로 공동묘지 선정에 대해 반대 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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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2011대구세계육상대회를 위한 선수촌 .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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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위치한 3D융합산업 활동 지원 기관. 3D융합기술지원센터는 3차원 입체화 기술을 의료, 로봇, 모바일,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하는 융합형 신산업분야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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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대구의 아름다운 풍광을 칠언절구 한시 십 수로 지은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제6영. 대구가 고향인 조선 전기 학자 서거정이 대구에서 가장 경치가 빼어난 10곳[금호강, 건들바위, 제일중, 경상감영, 성당못, 도동 측백수림, 동화사, 팔달교, 팔공산, 침산공원]을 칠언절구 한시로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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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대구의 아름다운 풍광을 칠언절구 한시 십 수로 지은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제7영. 대구가 고향인 조선 전기 학자 서거정이 대구에서 가장 경치가 빼어난 10곳[금호강, 건들바위, 제일중, 경상감영, 성당못, 도동 측백수림, 동화사, 팔달교, 팔공산, 침산공원]을 칠언절구 한시로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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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대구의 아름다운 풍광을 칠언절구 한시 십 수로 지은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제9영. 대구가 고향인 조선 전기 학자 서거정이 대구에서 가장 경치가 빼어난 10곳[금호강, 건들바위, 제일중, 경상감영, 성당못, 도동 측백수림, 동화사, 팔달교, 팔공산, 침산공원]을 칠언절구 한시로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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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신암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 성악곡. 가곡은 거문고, 가야금, 대금, 장구, 해금 등의 관현악기의 반주가 수반되는 전통 성악곡의 하나이다. 가곡은 ‘만년장환지곡(萬年長歡之曲)’ , ‘삭대엽(數大葉)’ , ‘노래’ , ‘자진한잎’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곡은 여러 곡이 연결되는 모음곡 형식으로, 각각의 곡들은 선율적으로 연결성을 가진다. 가사는 주로 단형시(短形詩)[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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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 일대에 위치한 저수지. 가남지는 2014년 국토부의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작된 대구광역시 동구의 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수변공원 공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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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가래질을 할 때 부르던 소리. 「가래소리」는 농기구인 가래를 가지고 흙을 뜨거나 땅을 팔 때 부르던 소리이다. 바닷가에서는 고기나 물을 풀 때도 불렀다. 가래질은 힘이 많이 들고 협동이 필요한 행위이므로 소리를 불러 노동의 고통을 덜고 능률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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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경계에 위치한 산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역할을 하는 산으로 비로봉[해발고도 1,192m]과 서봉[1,150m]을 지나 칼날능선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화강암이 공기 중에 노출된 암석으로 이루어진 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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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가톨릭교회. 각산성당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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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각산동에는 쇠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소바우, 소방위 또는 우암이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말 부임한 하양현감이 그의 조상 송시열의 호와 발음이 같아서 각산으로 고쳤다 한다. 쇠뿔에서 뿔 각(角), 바위에서 산(山)의 이름을 따서 각산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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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역. 각산역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역으로 1998년 5월 2일 개통되었다. 각산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과 신서동의 경계부에 위치하며, 역 이름은 각산동의 이름을 따서 각산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각산동에는 쇠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소바우 또는 우암이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말 부임한 하양현감이 그의 조상 송시열의 호와 발음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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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불리는 각설이패의 노래. 「각설이타령」은 각설이들이 장터 등을 돌아다니며 걸식을 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일명 「장타령」이라고도 하며 가사에는 주로 장풀이, 숫자풀이, 국문뒤풀이, 투전풀이, 화투뒤풀이 등이 있다. 선율은 대부분 메나리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경상도 지역이 주된 발생지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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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염원과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기도처에 대한 이야기. 팔공산은 대구광역시 동구와 칠곡군 동명면,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 경산시 와촌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태백산맥의 보현산(普賢山)에서 서남쪽으로 연결된 산으로 산맥이 남동쪽의 초례봉(醮禮峰)[648m]에서 시작하여 환성산(環城山)[811m], 인봉(印峰)[88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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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감덕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411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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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단풍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걷기 대회. 팔공산 단풍축제가 시작된 1999년부터 팔공산 동화지구 내에 단풍으로 아름다운 길을 걷는 대회로 갓바위 단풍길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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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위치한 먹거리촌.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보물 제431호 관봉석조여래좌상을 일반적으로 갓바위라고 부른다. 해방 이후 그 등산로 입구에 먹거리촌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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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일대에 위치한 집단시설지구. 갓바위 집단시설지구는 갓바위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숙박 및 상업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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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 강동고등학교의 교육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도덕적인 민주시민’과 ‘미래를 개척하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사람’, ‘남을 존중하며 스스로 책임을 다하는 사람’, 그리고 ‘건강한 몸과 교양이 풍부한 사람’을 육성함이다. 또한 실력과 예의를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함을 지향하고 있다. 교훈은 “하면 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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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자연마을. 강동마을은 봉무동의 자연마을이다. 현재 60여 호가 거주하고 있다. 경주최씨가 주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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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동촌공원 부지에 세워진 복합 문화 공간. 강동문화체육센터는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력증진 기반조성 시범 사업’에 선정되어 건립되었다. 국·시·구비 55억 5,300만원을 투입하여 구 대구선 동촌공원 부지에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되었다. 이로써 K2 공군기지와 대구선 소음 피해를 입은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강동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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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강동어르신행복센터는 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삶]을 센터의 비전으로 삼아 모두가 미소 짓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그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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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강동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다섯 가지다. 첫째, 품성과 예절을 겸비한 인간 교육을 실시한다. 둘째, 창의와 소질을 지닌 인재를 기른다. 셋째, 신뢰와 보람의 교육공동체를 건설한다. 넷째, 배려와 나눔의 교육복지를 구현한다. 다섯째,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강동중학교의 경영방침은 세가지이다. 첫째, 민주와 합리를 바탕으로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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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있는 공립 초등학교. 강동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둘째, 새롭게 생각하며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셋째, 바르게 행동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넷째,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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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출신 효자. 강순항은 1745년(영조 45)에 태어나 1830년(순조 30)에 세상을 떠났다. 강순항은 집이 가난했지만 50여 년간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셔 마을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하였다고 한다. 아버지가 병에 걸려 여러 해 병석에 누웠는데 어떤 약도 효험이 없었다. 어느 해 겨울 아버지가 참외를 먹고 싶다고 하자, 사방을 헤매다가 우연히 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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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살았던 조선후기 강순항의 효행비에 얽힌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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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과 수성구 고모동을 연결하는 다리.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위치한 대규모 주거단지 강촌마을에서 금호강을 건너 수성구로 연결되는 다리이며, 강촌마을의 이름을 따서 강촌햇살교라 명명하였다. 강촌마을은 금호강변에 마을이 위치하여 유래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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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분리된 복음주의 성향의 기독교 교파들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개신교의 주요 교리는 서기 1세기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이 『신약 성경』을 구성하는 복음서 네 권과 서간[바울과 그 제자들이 각 교회 공동체로 보낸 편지] 속에 기록한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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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동, 신용동 그리고 용수동 사이에 위치한 산지. 거저산은 해발고도 511.3m의 산지로 대구광역시 동구 내동, 신용동 그리고 용수동의 경계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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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자립 지원시설. 검사SOS자립생활관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청소년들에게 독립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사회 적응력 향상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을 통해 근로의욕을 높이고, 또한 지속적인 직업상담, 취업지도 및 일자리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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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검사동(檢沙洞)은 고려 초 금호강변의 이 모래가 비단과 같이 고운 모래라는 뜻에서 금사(錦沙)라고 하였다 한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때, 일본인이 이 지방의 지명에 비단 금자가 너무 아름답다고 탓하고, 모래를 일일이 검사해야 한다고 검사할 검자로 바꿔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 검사동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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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공산전투로 인해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과 입석동 지명이 생겨난 이야기와 입석의 지명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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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전투에서 고려 태조 왕건과 싸워 승리한 후백제의 시조. 견훤은 후백제를 세워 통일신라, 후고구려와 함께 후삼국 시대를 열었던 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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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중일전쟁 당시 일제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시행한 소방 조직체. 1939년 말 경방단의 전국 조직 상황은 경방단과 분교를 합쳐 2천7백53개 조, 단원 18만 1천2백21명 수준이었다. 이는 소방조가 해체되기 전해인 1938년 말의 소방조 1천3백93개조, 조원(組員) 6만 9천4백14명에 비하면 크게 증가한 수이다. 또한 경방단 설치와 동시에 방공 설비의 강화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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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경부고속도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을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국도 제1호선이다. 1968년 개통된 서울~인천 간 경인고속도로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고속도로이며 총연장은 415.42㎞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구간에서는 숙천동과 불로동 사이를 통과하며, 동구 구간의 연장은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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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철도. 경부선은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고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를 경유하는 한국 철도의 중추 간선노선이다. 1899년 개통된 경인선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철도로, 총 연장은 441.7㎞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구간에서는 신천동과 효목동 사이를 통과하며, 동구 구간의 연장은 약 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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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에 있는 학교부속시설. 대구학술림은 소백산맥의 남단에 있는 팔공산 초례봉 중심으로 남서쪽으로 경사져있다. 대구학술림은 초례봉을 기점으로 다락골·서당골·탑상골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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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경북일보의 대구 본사. 경북일보 대구본부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의 여론을 전달하고 지역민들의 자주성을 높이는 한편 지방자치와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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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에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정부기업. 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우편, 전기통신, 전파관리, 우편환, 우편대체, 체신예금, 체신보험 및 전신 전화 수탁 업무에 관한 사무를 시행하여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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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 이후 6월 대구 지역에서 한국전쟁 전후 양민 학살 사건의 대구 및 경상북도 희생자 유가족들이 결성한 단체. 경북피학살자유족회는 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에 정부 혹은 미군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 학살자의 넋을 위로하고 명예 회복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 목적은 결성대회에서 채택된 선언문에 잘 드러난다. 그 내용을 보면 ‘우리들은 좌익분자라는 이름으로 처형된 자의 유족이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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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八公山冠峰石造藥師佛坐像)은 팔공산(八公山) 관봉(冠峰)[해발 850m] 정상부에 있다. 머리 윗부분에 갓 모양의 판석이 얹혀 있어 ‘갓바위 불상’으로 널리 불리고 있다. 병풍처럼 둘러진 암벽 공간 속에 불상과 대좌를 하나의 돌에다 조각하였다. 갓으로 부르는 불두 위의 자연 판석은 가장자리가 많이 부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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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한 최상룡이 그린 여덟 종의 경서를 도식화한 그림에 부치는 서문.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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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경안일보의 지사. 경안일보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민들에게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주민의 여론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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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1995년 건립된 경주최씨 광정공파 재실. 경운재는 경주최씨 광정공파(匡靖公派)의 파조인 최단(崔鄲)과 최단의 아들인 최재전(崔在田)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경운재’라는 이름은 경주최씨의 시조인 최치원의 호인 해운(海雲)과 고운(孤雲)에서 운(雲)자를 취한 것으로 선조를 밝게 드러낸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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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과 분배, 소비와 관련되는 전반적인 활동. 일반적으로 경제·산업은 인간의 공동생활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사회관계와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보통 농업·공업·수산업·임업·광업 등이 포함되지만, 넓게는 상업·금융업·서비스업 등 생산과 직접 관계되지 않은 영역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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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후 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동집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세거 성씨. 경주최씨(慶州崔氏)는 신라 문창후(文昌侯) 최치원(崔致遠)을 시조로 한다. 한국에 있는 최씨의 대종가 경주최씨는 26파가 있다. 관가정공파(觀稼亭公派)·광정공파(匡靖公派)·정랑공파(正郞公派)·사성공파(司成公派)·화숙공파(和淑公派)·충렬공파(忠烈公派) 등 6개 큰 파를 주축으로 세계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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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1882년 건립된 대명14현을 기리는 재실. 1636년 병자호란 직후, 대구지역의 대표 유학자 14명은 숭정처사(崇禎處士)를 자처했다. 14명은 모두 ‘명(明)’ 자가 들어가는 호(號)와 시(詩)를 지었고, 단체로 팔공산 아래로 거처를 옮겨 살았다. 이들을 일러 ‘대명14현’이라 하며, ‘대명14현’을 추모하는 재실이 경현당이다. 「대명동동은록(大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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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1970년에 세워진 단양우씨 예안군파 광리 문중의 재실. 경희정은 단양우씨 예안군파 광리 문중 평광동 입향조인 우익신(禹翊臣)의 10세손 만희재(晩喜齋) 우영석(禹暎錫), 11세손 단봉(丹峰) 우규환(禹圭煥), 12세손 운제(雲齋) 우효봉(禹孝鳳) 3대를 추모하기 위한 재실 겸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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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철기 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 서기전 2세기 무렵부터 한반도 남부 지역 전반에 나타난 현상과 마찬가지로 대구지역에서도 새로운 문화가 유입됨으로써 기존 고인돌문화를 대체해 가는 현상이 벌어졌다. 고인돌과 전혀 계통을 달리하는 나무로 짠 널무덤을 바탕으로 삼은 문화가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흑도장경호[검은간토기]나 삼각형점토대토기 등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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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문신 유영순이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던 지묘사 옛터에 사우를 창건하고 세운 신숭겸의 충렬비. 신숭겸 장군의 외후손인 유영순이 세운 신숭겸의 충렬비. 신숭겸(申崇謙)[?~927]의 본관은 평산(平山)이고, 초명은 신능산(申能山)이다. 평산(平山)신씨(申氏)의 시조이다. 신숭겸은 몸집이 장대하고 무용(武勇)이 뛰어나 궁예(弓裔) 말년에 홍유(洪儒)·배현경(裵玄慶)·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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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 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고려 현종 때 5도 양계 체계가 확립되면서 고려 전기 행정 구역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 지방에는 지방관을 파견하는 주현(主縣), 지방관을 파견하지 않는 속현(屬縣)으로 구분하였다. 주현으로는 경(京), 도호부(都護府), 목(牧) 등의 계수관(界首官) 지역과 현(縣)이 있었다. 주현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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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대구광역시 북동부에 있는 동구는 금호강변의 너른 충적평야[충적지]와 팔공산에서 내려온 구릉지[산지와 평지의 중간 형태를 갖는 지형]가 발달된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그래서 대구광역시 동구는 예로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기 좋았던 지역으로 보인다. 따라서 여러 골짜기 주변과 강변 충적지를 앞에 둔 개활지[앞이 막힘 없이 탁 트여 시원하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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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농촌진흥운동이 시작되면서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세워진 조합. 공려조합(共勵組合)은 일제가 전쟁 정책으로 인해 조선의 농촌이 더욱 피폐해지자 「농가경제갱생계획」을 목표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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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인 홍여하가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소재한 백원서원에 배향된 서시립의 장수를 축하하며 지은 시. 홍여하(洪汝河)[1620~1674]의 본관은 부계(缶溪)로 자는 백원(百源), 호는 목재(木齋) 혹은 산택재(山澤齋)이다. 홍여하는 예문관에 들어가 검열이 되었다가 대교(待敎), 봉교(奉敎) 등을 거쳐 사간원 정언에 올랐다. 정언으로 있을 때 효종에게 시사(時事)를 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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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있는 공산국민학교가 졸업생에게 발급한 졸업증서. 1952년 3월 25일 제27회 공산국민학교 졸업식에서 공산국민학교[지금 공산초등학교] 졸업생에게 수여하기 위해 제작 및 발급된 졸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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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전승되는 농업 노동요. 공산농요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팔공산 기슭의 공산동에서 농사를 할 때 부르던 소리들을 모아 만든 농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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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전해지는 농요를 보존하기 위해 결성된 조직.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은 논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마을이었기 때문에 논농사 소리가 발달했다. 그 대표적 소리가 바로 공산농요이다. 공산농요 기능보유자인 송문창이 중심이 되어 공산농요보존회를 결성했다. 설립 목적은 첫째, 사라져가는 공산동 농사 소리의 흔적들을 찾고 복원하기 위해서이다. 둘째는 공산농요를 전승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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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 공산중학교의 교육목표 세 가지다. 첫째, 학생의 행복역량을 길러 행복역량교육을 지원한다. 둘째, 안전하고 균형 있는 교육 여건을 조성한다. 셋째, 신뢰와 존중의 교육공동체를 만든다. 교훈은 ‘잘하자-정직-책임-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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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공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인성과 행복으로 글로벌 주인 됨을 즐기는 어린이[정서적역량], 둘째, 정직과 자율로 민주시민임을 즐기는 어린이[도덕적역량], 셋째, 슬기롭게 사고하며 탐구를 즐기는 어린이[지적역량], 넷째, 몸과 마음이 건전하고 함께 소통함을 즐기는 어린이[신체적역량], 다섯째, 봉사와 배려로 이웃사랑을 즐기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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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내동을 연결하는 터널. 팔공산 일대로 진입하는 터널이라 공산터널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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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 동화천 유로상에 설치된 댐. 팔공터널이 위치한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 350.7고지와 대구광역시 동구 파군재 동쪽 구릉지 사이 골짜기를 막아 댐을 건설하였다. 공산댐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동변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인 동화천을 수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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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도에 촬영된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전경 사진. 「공산동 마을 전경 사진」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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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둘레길 중 제4구간. 공산무태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4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공산동주민센터 → 위남마을 → 화담마을 → 유니버시아드아파트 → 무태네거리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점인 공산동주민센터와 끝지점인 무태네거리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신숭겸장군 유적, 화담마을 등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 장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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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과 그 북쪽에 위치한 제2봉인 산성봉을 포함한 산정식 산성. 공산성 최초의 기록은 『고려사』에 나오는데, 1255년(고종 42) 공산성에 입보[성 안에 들어와 보호받음]한 백성들이 많이 굶어 죽었다는 내용이다. 공산성이 대몽 항쟁기에 입보용 산성으로 활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축조 연대는 이보다 이르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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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과 봉무동 일대에 위치한 불로목공예단지 내에 있는 전시관. 동구청이 2006년 10월부터 불로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불로목공예단지 내 공예전시관 건립을 주도하였다. 즉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과 봉무동 일대에는 70여 개 업소가 모여 있는 불로목공예단지를 불로전통시장과 연결시켜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것이었다. 현재 공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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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과 북구 복현동을 연결하는 다리. 공항교는 금호강을 건너질러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과 동구 불로동을 이어주는 다리이다. 공항교는 북구에서 대구국제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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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공항교에서 동구 입석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공항로는 도로가 대구국제공항 앞을 지나는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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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대구국제공항 근방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대구비행장[지금 대구국제공항]이 들어선 이후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 금호강 제방이 건설되었다. 제방 건설과 더불어 주변 취락이 구성되면서 1985년에 상가건물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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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연구되고 있는 자연 과학, 응용과학 및 생산 기술의 총칭. 과학·기술(科學·技術)은 과학과 기술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과학은 자연 세계에서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을 말한다. 기술은 물적 재화를 생산하는 기술이라는 뜻으로 인간의 욕구나 욕망에 적합하도록 주어진 대상을 변화시키는 인간의 모든 행위를 말한다. 과학은 기술의 발전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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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등지에서 왜적에 맞선 임진왜란 의병장. 곽재겸(郭再謙)은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으로, 임진왜란 때는 팔공산에서 초유사 학봉 김성일과 함께 병사 모집, 군량미 수집, 요충지 방비 등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였고, 정유재란 때는 의병을 이끌고 화왕산성에 가서 망우당 곽재우와 함께 왜적에 맞서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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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망우당공원에서 기리고 있는 조선후기 임진왜란 의병장. 곽재우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낙동강의 요해처(要害處)[전쟁에서, 자기편에는 꼭 필요하면서도 적에게는 해로운 지점]를 방어함으로써 전쟁 초기 패퇴 일색이던 전세를 반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곽재우는 혁혁한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공훈을 내세워 권세에 영합하거나 출세 영달을 위한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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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곽주남의 본관은 포산(苞山), 자는 맹견(孟堅), 호는 겸재(謙齋)이다. 고려 시대 금오위 교위(金吾衛校尉)를 지낸 곽자의(郭子儀)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곽두응(郭斗應), 할아버지는 곽중조(郭重祖), 아버지는 곽원택(郭元澤), 어머니는 성주도씨(星州都氏)로, 도필성(都必成)의 딸이다. 부인은 광주이씨(光州李氏)이다. 2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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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신 곽후창(郭後昌)의 자는 흥숙(興叔), 호는 농포(農圃), 본관은 현풍(玄風)이다. 아버지는 생원 곽용(郭涌)이고 어머니는 분성김씨(盆城金氏)이다. 조부는 임진왜란 때 팔공산에서 창의(倡義)한 통정대부 곽재겸(郭再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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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풍경, 풍습, 문물 등과 같은 관광 자원을 토대로 즐거움을 위한 여행이라는 관광 욕구를 사람들에게 충족시켜주는 것. 관광(觀光)을 어의로 풀어보면 관광의 빛(光)은 타 지역의 빛[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발전]을 본다는 것이다. 본다(觀)는 것은 사물을 정리해 멀리 넓게 보는 것, 더 나아가 보는 것보다는 생각하는 것, 즉 자신의 생각을 곁들여 제대로 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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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과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 관봉은 정상에 암석이 갓을 쓴 것처럼 넓은 판석이 갓을 쓰고 있는 형태라 하여 유래된 이름으로 갓바위라고도 불린다. 특히, 이곳에는 자연판석을 쓰고 있는 암석을 조각하여 불상을 조각하였는데, 그것이 갓바위 부처님인 관봉석조여래좌상[보물431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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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있는 1962년 중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관암사(冠巖寺)의 사찰 명칭은 팔공산 관봉(冠峰)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冠巖)이라 하였다고 한다. 관암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 관봉 중턱에 있는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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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관음보살의 형상. 관음보살(觀音菩薩)은 자비[대자대비(大慈大悲)]로써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인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줄임말이다. 중생을 구하여 열반으로 이끌기 위하여 중생과 같은 몸으로 나타나며, 아미타의 화불(化佛)을 새긴 보관(寶冠)을 머리에 쓰 고 손에 정병이나 연꽃을 잡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관음보살은 관음전 또는 원통전에 모셔져 있다. 관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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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대구팔공산도동낙가산관음사사적비명(大邱八公山道洞洛迦山觀音寺事蹟碑銘)」에 의하면, 관음사는 통일신라시대 670년(문무왕 1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9세기 초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중창하였으나, 이후 기록은 없다. 관음사는 1933년에 해인대사가 중수하였다. 『교남지(嶠南誌)』에 “해안면 도동에 관음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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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광복을 기념해서 심은 소나무. 단양우씨 집성촌 청년들이 광복을 기념해서 소나무를 선택한 것은 이 나무가 우리나라를 상징하기 때문이었다. 애국가에 등장하는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삶 자체였다. 우리민족은 자식이 태어나면 새끼줄에 소나무 가지를 엮어서 무병장수를 기원했으며, 소나무로 만든 집에서 살았으며, 죽으면 소나무로 관을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나라 나무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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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괴동과 송전동에서 한 글자 씩 따서 괴전동이라 하였다. 괴동은 마을에 공예품으로 쓰이는 괴목(槐木)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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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상의 인공 구조물. 대구광역시 동구는 험준한 산지가 넓게 분포하여 산간계곡이 수없이 뻗어 있고, 평탄한 시가지는 금호강과 그 지류들이 흐르고 있어 도로상 교량이 많이 가설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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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교육의 역사와 현황. 2017년 1월 1일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에는 모두 113개의 유치원과 각급 학교에 총 3만 789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유치원 61개에 5,609명, 초등학교 32개[사립 초등학교 1개 포함]에 1만 6274명, 중학교 13개에 7,574명, 고등학교 11개[사립 고등학교 7개 포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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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고려 시대의 역참 제도를 보면 전국에 22개 도(道)가 있었는데 경상도에서는 경주도(慶州道), 금주도(金州道), 상주도(尙州道), 경산부도(京山府道)의 4개 도가 있었다. 그 중 경주도는 대구 동부 지역, 경산, 영천, 경주와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를 잇는 도로로 23개의 역이 있었으며, 대구 지방에는 현재 수성구 범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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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물자가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표적 지방 자치구. 드라마나 영화의 주요 장면은 유독 기차역이나 공항에서 촬영하는 일이 잦다. 사람들이 만나고 떠나며 오가는 장면을 담아내기에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어디론가 가야 한다는 점에서 인생은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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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벽화 마을. 구룡벽화마을은 2016년 10월에 (재)동구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동구가 후원하여 탄생한 벽화가 그려진 마을이다. 다른 명칭으로는 구룡산 해맞이마을 벽화 골목길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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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서 매년 지역민들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열리는 축제. 구민화합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민 중심으로 ‘강한 동구’ 건설을 기원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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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승되는 민간 지식의 총칭. 구비전승은 기록문학이 생기기 이전부터 말로 전해져 오던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속담, 수수께끼 등 언어 예술을 일컫는다. ‘구비(口碑)’라는 말은 비석에 새긴 것처럼 오래도록 전해 내려온 말이라는 뜻이다. 옛날부터 돌에다 새긴 비석보다 말에다 새긴 비석이 더욱 진실하다는 의미에서 ‘석비(石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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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5코스. 구암마을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5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내동 버스정류장, 굴다리, 내동 보호수, 추원재, 성재서당, 구암마을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이며, 비교적 완만한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이다. 길을 걷는 중에 팔공산 마을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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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있는 자연 마을. 마을 명칭은 약 200여 년 전, ‘현동수’라는 사람이 마을을 개척하고서, 마을 옆에 있는 거북을 닮을 바위를 보고 ‘귀암(龜巖)’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날의 ‘구암’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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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신평동에서 활동한 유학자. 구연우의 자는 문극(文極), 호는 금우(琴愚),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아버지는 처사 구욱조(具郁祖)이고 어머니는 성주도씨(星州都氏)이다. 아들은 돈와(遯窩) 구태서(具泰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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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공원 내에 있는 전망대. 구절송 전망대는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공원 내 만보산책로의 정상인 감태봉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1호인 도동측백나무숲과 마주보는 곳에 있다. 산책로 정상에는 경탄을 자아낼 만한 기이한 모습의 소나무 구절송(九節松)이 서 있는데, 보통 줄기가 1개인 일반 소나무와는 다르게 9개의 줄기가 자라고 있는 특이한 형태의 소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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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에 걸쳐 대구광역시 동구 신평동 신덕서당 등에서 50여 년간 인재를 양성한 유학자. 구태서의 자는 명원(明遠), 호는 돈와(遯窩), 본관은 능성(綾城)이다. 아버지는 홍문관 시학(侍學) 구연우(具然雨)이고 어머니는 숙부인 광주안씨(廣州安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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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국립기상과학관.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기상·기후, 기후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건립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기상과학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현장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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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이 주관하는 기상과학 축제.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한마당 대축제는 세계 기상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기상·기후에 대해 보고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5년부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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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애국지사 묘지공원. 신암선열공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묘소로 조성된 공원이다. 국내의 유일한 독립유공자 집단묘역으로, 총 52기의 애국지사들의 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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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6월 5일에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도 결성된 단체. 1948년 12월 27일 서울지방검찰청은 법원, 검찰청, 감독 장관 회의 석상에서 「국가보안법」의 운용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교화 전향 운동을 제의했다. 교화 전향의 대상은 「국가보안법」에 저촉되는 사람 중 전향자들이었다. 제안에 따르면 국민보도연맹의 가맹 대상은 단독선거에 반대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집단 및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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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일제가 전시동원체제를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도 추진한 식민지배정책. 국민정신총동원은 일제가 중일전쟁을 일으키면서 정책적으로 추진한 최고의 정책이었다. 1937년 9월 일본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진행된 연설회에서 일본 수상 근위(近衛)는 일본·만주·중국을 일본 정치 아래 두고 동양평화를 실현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관민일치의 국민정신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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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중일전쟁 이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각 면에 설치하여 운영한 훈련소. 일제가 국민정신총동원운동의 실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일반 민중의 황도정신 계발과 계몽을 위한 시설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전시동원체제를 적절히 운영하기 위해서는 황도정신계발 및 계몽을 위한 조직적 훈련 기관의 필요성에서 국민훈련소를 설치·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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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국민연금업무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 국민연금공단은 1987년 10월 19일 「국민연금법」에 의거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나이가 들어 생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되거나 불의의 사고로 사망 또는 장해를 입었을 경우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금을 지급하고 아울러 각종 복지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국민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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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소농구제 자금을 운용하기 위해 설립된 관변 농민 단체. 1928년부터 총독부 산하 경상북도청은 5개년 간 도내 272면에 대해 각 면 당 4개 조합에 해당하는 총 1,088 조합을 설치하고, 조합 소속 소농의 규모를 3만 2천 6백 40인에 대해 소액 생업자금 총 65만 2천 8백 원 규모의 자금을 대부할 계획을 세웠다. 이 자금은 조합 소속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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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출신으로 4·19혁명 시기의 민주민족청년연맹 활동가. 권달섭의 아버지는 경찰관 출신으로 시월항쟁 때 좌익에 의해 피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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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재갑(權再甲)[1900~?]은 1900년 3월 2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6일 인천채씨(仁川蔡氏) 집성촌인 미대동에서 마을 차원의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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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권재갑(權再甲)은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한 것에 고무되어, 1919년 4월 28일 이들과 함께 일족인 채송대(蔡松大)·채경식(蔡敬植)·채명원(蔡命元) 등과 더불어 여봉산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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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술을 권하는 내용을 담아 부르는 노래. 「권주가」는 원래 12가사 중 하나로 구가(舊歌)와 현행가 두 가지가 있는데, 현재 구가는 잘 부르지 않는다. 보통 민요의 형식으로 부르는 권주가는 현행가의 가사를 따다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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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소속 지방학림 출신으로 대구 지역 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권청학(權淸學)[1899~1981]은 1899년 4월 15일 태생으로, 1919년 3월 28일 윤학조(尹學祚), 김문옥(金文玉)등과 함께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심검당(尋劍堂)에서 3월 30일에 독립만세시위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원래는 달성군 공산면 백안시장[지금 대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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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 개항기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는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의 수립이었다. 근대 국민국가 수립을 위한 변혁운동은 1910년 한일병합을 계기로 식민지 민족운동으로 전환되었다. 근대 시기 동구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립하지 않았다. 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행정구역은 많은 변동을 거친다. 즉 달성군에 속하기도 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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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강동의 원 지명은 차가운 물이 나오는 샘이 있는 마을 또는 금호강의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르는 마을이라 하여 냉천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의 이름을 따서 금강동, 금강촌으로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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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로에 있는 마을. 금강동 행복마을은 천혜의 생태·자연환경을 품은 금호강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금강동은 마을 앞에 맑고 차디찬 금호강이 흐른다고 해서 ‘냉챙이’, ‘냉천동’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지금은 금호강과 가까이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금강동(琴江洞)’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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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대구선 철도역. 역이 위치한 지역인 금강동의 이름을 따서 금강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금강이라는 지명은 금강동의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에서 유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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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선 금강역 광장에 있는 카페.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선 금강역은 2008년부터 여객 수송이 중단되었고 2013년 9월 5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금강역 광장에 폐열차 2량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레일카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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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다리. 금강잠수교는 금강동에 위치해 있다. 금강동은 금호강변에 있는 자연마을로, 지명의 유래는 금호강과 가까운 마을이라 하여 ‘금강동’이라 하였다고 한다. ‘금강동’의 이름을 따서 잠수교의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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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산내암자. 금당암의 창건에 관한 명확한 기록은 없다. 『퇴경당전서(退耕堂全書)』에 의하면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하였다고 하나, 극락전 기단의 구조나 극락전 앞 상단 축대 아래쪽 정면 중앙에 있는 배례석(拜禮石)은 모두 통일신라시대 양식이다. 또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에 9세기 후반에 금당암 삼층석탑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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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돌에 새긴 글자들 혹은 새긴 글의 총칭.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금석문에는 주로 신도비, 유허비, 사적비, 묘석, 선정비, 송덕비, 하마비, 표석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신도비는 죽은 사람의 평생사적을 기록하여 묘 앞에 세운 비이다. 유허비는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길이 후세에 알리거나, 이를 계기로 그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사적비는 어떤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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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서식하고 있는 족도리풀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쥐방울덩굴과의 금오족도리풀은 경상남·북도 등 중부 이남의 제한된 지역에만 자생하는 종이며, 주로 자작나뭇과의 서어나무, 참나무과 종류 등으로 구성된 낙엽활엽수림의 생태계가 안정된 조건에서 서식한다. 금오족도리풀은 팔공산의 생태·지리적 특성을 잘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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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아이를 어르거나 잠재울 때 부르던 민요. 「금자동아 옥자동아」는 전통사회에서 아이를 돌볼 때에 부르던 노래이다. ‘금자동아 옥자동아’로 시작되는 사설을 가지며,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자주 채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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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과 북구 검단동을 연결하는 다리. 경부고속도로의 금호강 다리이며, 금호라는 명칭은 다리가 통과하는 금호강의 이름을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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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친환경 자연생태공원. 금호강자연생태공원은 화랑교에서부터 금호강 상류 방향으로 약 1.4Km 구간에 조성된 친환경 자연생태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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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달성군 화원읍 일대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국가하천. 금호강은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의 가사령(佳士嶺,500m)과 기북면 성법령(省法嶺, 709m)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흘러 영천군 임고면에서 고현천과 신령천을 합류하여 경산, 대구를 관류하여 달성군 화원읍 일대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국가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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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이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과 금호강에 실시한 특화사업계획. 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과 일제강점기 준설된 동촌유원지 일대는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였지만 주변 일대 정비 부족과 사람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낙후되어갔다. 이에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다시 한번 금호강 주변 지역과 동촌유원지 일대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오랫동안 이어왔다. 우선, 동촌과 금호강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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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과 수성구 가천동을 연결하는 다리. 금호강교는 대구부산고속도로의 금호강 다리이며, 다리가 통과하는 금호강의 이름을 따서 금호강교라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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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달성군 금호강 변 유역에 조성된 자전거길.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습지에서 달성군 다사읍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이르는 금호강 변에 조성된 자전거길이다. 전 구간에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금호강 강변 일대[금호강 좌안 둔치] 총 연장 41.4㎞, 자전거 전용도로 38㎞의 금호강변자전거길 코스는 강정고령보 → 강창교 → 세천교 → 혜랑교 → 와룡대교 → 금호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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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서 동구 사복동까지 금호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율하동에서 사복동까지 금호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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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대구제일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공동체의 행복과 기쁨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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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윤기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팔공산 일대에서 있었던 공산전투를 소재로 하여 지은 한시. 윤기(尹愭)[1741~1826]의 본관은 파평(坡平)이고, 자는 경부(敬夫), 호는 무명자(無名子)이다. 이익(李瀷)을 사사하였다. 윤기는 1773년(영조 49)에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20여년간 학문을 연구하였다. 1792년(정조 16)에 식년문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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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이며 학자인 윤기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팔공산에 얽힌 역사를 소재로 하여 지은 한시. 윤기(尹愭)[1741~1826]의 본관은 파평(坡平)이고, 자는 경부(敬夫), 호는 무명자(無名子)이다. 이익(李瀷)을 사사하였다. 윤기는 1773년(영조 49)에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20여년간 학문을 연구하였다. 1792년(정조 16)에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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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이루어진 출산 전 단계에 행해지는 의례. 기자속은 출산의례의 전 단계에 해당한다. 아기 특히 사내아이를 임신하기를 기원하는 의례이다. 부계친족제도 아래서 가계의 계승은 곧 아들 출생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들에 대한 욕구의 발현이 기자속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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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학자인 이종기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세거하고 있는 단양우씨 집안에 기증한 한시. 이종기(李種杞)[1837~1902]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다. 자는 기여(器汝), 호는 만구(晩求) 혹은 다원거사(茶園居士)이다. 이종기는 영남학맥(嶺南學派)의 맥을 잇는 성리학자로, 이황 이후 성리설(理氣說)의 이론을 심화시켰다고 평가되는 인물이다. 가학(家學)을 통해 학문을 심화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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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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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기후(氣候)는 매년 되풀이되어 출현하는 대기 현상을 말한다. 지표면의 특정 장소에서 매년 비슷한 시기에 출현하는 평균적이며 종합적인 대기 상태를 기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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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서식하는 투구새우과의 갑각류. 긴꼬리투구새우는 세계적으로 남·북아메리카, 카리브해, 갈라파고스섬, 일본 및 한국 등지에 분포한다. 긴꼬리투구새우는 고생대 석탄기의 화석으로 발견되어 현존하는 화석생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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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논매기 할 때 부르던 노래. 「논매기소리」는 애벌논매기, 두벌논매기, 세벌논매기 등 순서에 따라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논매기소리 유형 중에서도 「긴소리」는 애벌논매기에 부르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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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서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전사한 고려개국공신. 김락은 918년(태조 1) 고려가 건국되자 태조 왕건으로부터 2등공신으로 책봉되었다. 그 후 김락은 927년 원보 재충(在忠)과 더불어 대량성(大良城)을 쳐서 장군 추허조(鄒許祖) 등 30여 명을 사로잡고 그 성을 부수고 돌아왔다. 김락은 927년 9월 태조가 견훤의 후백제 군사와 공산(公山)에서 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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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문옥(金文玉)[1898~1955]은 1898년 2월 10일 태생으로, 1919년 3월 28일 윤학조(尹學祚), 권청학(權淸學)등과 함께 팔공산 동화사 심검당(尋劍堂)에서 3월 30일에 독립만세시위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원래는 달성군 공산면 백안시장[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백안시장]에서 만세 시위를 하고자 하였으나, 사람들이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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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출신 독립운동가. 김성권(金聖權)[1922~2007]은 1941년 2월 대구사범학교 비밀결사체 ‘다혁당(茶革黨)’ 결성의 중심인물이다. 김성권은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권쾌복, 최영백, 김효식, 이도혁, 문덕길, 최태석, 배학보, 이종악, 서진구, 이주호, 박호준, 이홍빈 등 9기생들을 주축으로 다혁당을 결성하였다. 다혁당은 1939년 8월에 9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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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효자. 김한은 해안현(解顔縣)[현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이다. 어릴 때 부친이 세상을 떠났는데, 평소 아버지의 상례에 정성을 다하지 못한 것을 한탄하였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한 뒤에 아버지 묘를 어머니 묘 곁에 이장한 다음 다시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한편, 김한은 부모의 모습을 나무에 새겨서 두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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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대구광역시 동구 구조인 까치는 진실되고 참된 삶을 전달하고 화합과 희망을 상징하는 구민 기질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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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각종 꽃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민요. 「꽃노래」는 경상북도 지역에서 주로 채록되는 민요이다. 여인들의 택호를 노래 끝에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꽃에 동네 여인네들을 한 사람씩 대입시켜 노랫말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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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나물하러 갈 때 부르던 노래. 「나물노래」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나물노래」 중에는 나물 자체가 소재가 되거나, 나물을 뜯으러 가거나, 나물을 뜯다가 사랑에 빠진 내용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나물노래」는 나물하러 갈 때 부르던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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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나응숙(羅應淑)[1556~1647]의 본관은 안정(安定)이며, 자는 군선(君善), 호는 묵헌(黙軒)이다. 아버지는 부사 나경신(羅敬身)이고, 어머니는 창녕구씨(昌寧仇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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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에 있는 나팔고개, 왕산, 파군재 지명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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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대표적 자연 명소인 팔공산, 금호강변 등지에서 정광천이 지은 시조. 낙애(洛涯) 정광천(鄭光天)[1553~1594]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자회(子晦), 호는 낙애·송파(松坡)이다. 임진왜란 때 달성군 하빈현 남면(南面)[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의병장으로 활약하였다. 부친 정사철은 임진왜란 때 공산의진군(公山義陣軍)의 의병대장에 추대되었던 임하(林下)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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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면소작조합이 달성군 농민단체와 함께 벌인 농민운동. 일제강점기 식민지농업정책으로 인해 식민지지주제가 확대 심화됨에 따라 지주와 소작농의 마찰이 심화되어 갔다. 지주들은 소작인에게 고율소작료, 각종 세금, 공과금 등을 불법적으로 전가하는 관행을 오랜기간 해왔다. 그 가운데서 1920년대 중반 소작농들도 해안면소작조합을 결성해 지주에게 대응했다. 해안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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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등지에서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활동한 조선인민유격대 부사령관. 남도부는 1921년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도천리에서 태어났다. 본명이 하준수(河準洙)인 남도부는 아버지 하종택과 어머니 이의영 사이에 3남 3녀 중 장남이었다. 아버지 하종택은 오랫동안 면장을 지냈으며 천석꾼 부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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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8월 이후부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활동한 좌익정당의 경북조직. 1946년 11월 23일 서울[지금 서울특별시]에서 조선공산당, 조선신민당, 조선인민당의 합당으로 남조선노동당이 결성되었다. 남조선노동당 경북도당은 1947년 2월 14일 대구[지금 대구광역시]에서 이목·채충식·이선장·백기만·박중조·유지화·백현우·조봉석 등이 결당 준비위원회를 갖추면서 본격화되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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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출신 효자. 남명신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정수(鼎叟), 호는 용암(龍菴)이다. 중국 당나라 안렴사(按廉使)로써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표착한 남민(南敏)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남실(南實), 할아버지는 남두극(南斗極), 아버지는 남천한(南天翰), 어머니는 인동장씨(仁同張氏)로, 장승길(張承吉)의 딸이다. 부인은 영천이씨(永川李氏)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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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출신 문관. 남석로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백휘(伯輝), 호는 예연(禮淵)이다. 아버지는 남명신(南命新), 어머니는 영천이씨(永川李氏)로, 이수천(李壽天)의 딸이다. 배우자는 일직손씨(一直孫氏)로, 손경림(孫慶臨)의 딸이다. 1남 2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남운기(南雲紀)이고, 장녀는 최경회(崔景晦)에게, 차녀는 서상복(徐相復)에게 시집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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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이상정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은거하고 있던 최흥원을 방문하여 함께 팔공산을 유람하고 그 과정을 기록한 유록. 이상정(李象靖)[1711~1781]은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이다. 1735년(영조 11) 사마시와 대과에 급제하여 가주서가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1739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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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미군정이 정권을 조선에 이관할 목적으로 대구광역시 동구에도 설치한 과도기적 입법기관. 남조선 과도입법의원은 1946년 8월 미군정에 설치되어 미군정이 유지되는 동안 정치·행정·경제 등 사회개혁의 기초가 될 법령 및 정책안을 마련하는 기능을 가졌다. 결국, 미군정의 한국인화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과도기적 입법기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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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을 상징하는 노래.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대구광역시는 동구를 상징하는 노래로 「내 사랑 팔공」을 제정하였다. 시인 김황희가 작사하고 작곡가 홍세영이 작곡했다.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찬란함을 표현하고 있으며, 동구의 상징인 팔공산을 사랑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 사랑 팔공」를 작사한 김황희는 2000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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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구청이 소장하고 있는 필라코리아 2002 세계우표전시회 기념우표. 2002년 8월 2일부터 8월 11일까지 서울특별시에 있는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었던 필라코리아 2002 세계우표전시회를 기념하여, 필라코리아가 16개 광역단체와 연계하여 각 지방 자치단체의 전통문화와 개성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재를 특별우표로 발간하였다. 그 과정에서 「내고향 대구 특별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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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있는 모감주나무 군락. 무환자나뭇과의 갈잎큰키나무 모감주나무 유래는 정확하지 않지만, 염주와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일설에는 중국 선종을 대표하는 영은사(靈隱寺) 주지의 법명이 묘감(妙堪)이고, 불교에서 보살이 가장 높은 경지에 오르면 ‘묘각(妙覺)’으로 부른 데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이 나무의 열매가 금강석처럼 아주 단단해서 ‘금강자(金剛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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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곡동은 갈대가 무성하여 노곡(盧谷)·노실(盧室)이라 불리다가 골짜기 안에 위치한 마을이라 내곡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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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동(內洞)은 약 450여 년 전 순흥안씨(順興安氏)가 정착하였다. 순흥안씨가 북쪽 뒷산에 올라가 보니 좌우는 산으로 가로막혀 있고 안에 있는 자리가 너무나 아늑하고 따뜻하게 보여 정착하게 되면서 미대동의 속 골짜기에 있다는 뜻으로 내동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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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동의 지명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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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년 건립된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산내암자. 내원암의 사찰 명칭은 도솔천 내원궁(兜率天內院宮)에서 암자의 이름을 차용하였다. 내원암은 1626년(인조 4)에 승려 유찬(留贊)이 창건하였는데, 승려 유찬의 한자 이름이 ‘유찬(惟贊)’, ‘유찬(唯贊)’ 등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 뒤 1827년(순조 27)에 무월대사(霧月大師)가 재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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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서식하고 있는 붓꽃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붓꽃과의 노랑무늬붓꽃은 가산 정상 주변부 970m 이상 능선부에 분포한다. 희귀 및 멸종 위기식물로 지정·보호했으나 2012년 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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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유희요. 「노랫가락」은 경기지역 통속민요이지만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지역에서도 노랫가락이 자주 채록된다.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지역의 부드러운 선율과는 다르게 도약 진행이 자주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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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노인 복지시설. UN은 노인 인구 비율이 7% 이상을 초과하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을 넘으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 또는 후기 고령사회로 분류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는 2017년 12월 말 기준 노인 인구수[만 65세 이상] 58,893명으로 전체 인구수 351,352명의 약 16.9%를 차지하여 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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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경산시 사이에 위치한 산. 노적봉은 팔공산 도립공원 내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과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의 경계부에 솟은 해발고도 886.9m의 산이다. 노족봉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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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농사에 종사했던 사람들이 사용한 농기구들. 일년 사계절을 한 주기로 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농업은 대체로 산악 지대의 밭농사와 평야 지대의 논농사로 나뉘는데 이에 따라 사용하는 농기구의 형태도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농기구는 한국의 농업 기술 발달을 반영하고 생태 환경과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 또 지역에 따른 농기구의 형태가 차이가 나고 농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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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식민지지주제에 맞서 농민들이 일으킨 지주에 대한 저항과 항일 투쟁. 일제강점기 식민지 농업정책의 운영에서 일제는 1910년 토지조사사업을 통해 지주의 소유권을 강화한 식민지지주제를 확립하고, 1920년대 산미증식계획을 통해 일본 자본과 지주 중심의 식민지지주제를 확대·강화하였다. 식민지농업전쟁의 전개 과정에서 조선 농민은 토지에서 내몰려 궁박한 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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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경주최씨 대암공파 종중 서당. 대암(臺巖) 최동집[1586~1661]은 현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 마을 경주최씨(慶州崔氏) 입향조로 1640년(인조 18) 인질의 신분으로 중국 선양[瀋陽]으로 가는 봉림대군[효종]의 사부로 선발이 되었지만, 일이 여의치 않아 심양 길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 후 1644년(인조 22)에 명나라가 멸망하자 숭정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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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이상정이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농연서당을 대상으로 하여 지은 기문(記文). 이상정(李象靖)[1711~1781]은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이다. 1735년(영조 11) 사마시와 대과에 급제하여 가주서가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1739년 연원찰방(連原察訪)에 임명되었으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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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 최효술이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농연구곡에 대해 적은 한시. 최효술(崔孝述)[1786~1870]의 본관은 월성(月城)이다. 자는 치선(穉善), 호는 지헌(止軒)이다. 외할아버지 정종로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성리학과 예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유치명(柳致明)을 비롯하여 이병하(李秉夏)·이돈우(李敦禹)·이휘령·이원조(李源祚)·손양술(孫亮述) 등 영남지역 석학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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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추진된 일제의 식민지농업정책. 1920년대 동구 지역이 위치한 달성군의 식민지지주제의 농업구조는 세계대공황 이후 1930년대 일제의 식민지농업정책인 농촌진흥운동이 벌어지던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1930년대 일제는 조선에 농촌진흥사업을 실시하였다. 조선의 지주에 대해 일정하게 압박을 가하면서 피폐된 조선농촌의 구조를 개선하려는 목적에서 실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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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금호강변 벚꽃길에서 진행하는 음악회. 「능금꽃 피는 고향」 금호강 벚꽃길 음악회는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가 건립된 지 3주년을 맞아 이를 홍보하고 금호강변의 벚꽃길, 아양기찻길 등을 알려 대구 사랑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2016년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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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주변 지형이 성처럼 생겨 능성동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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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알평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에 살고 있는 경주이씨 세거지.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能城洞)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이 통폐합될 때 양방동과 함께 능성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편입되었다. 1957년 대구시에 편입되었고 1981년 대구직할시 동구 능성동을 거쳐, 1995년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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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영천시 와촌면의 경계에 위치하는 고개.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능성동 마을과 이어진 고개이므로 능성재라 불린다. 능성동은 마을 형세가 성(城)처럼 생겨서 능성동(能城洞)이라고 불리며, 1914년 이전에는 농성동이라고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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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위치하는 고개. 능성재2는 팔공산 주능선에 있는 고개로 기반암은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경상누층군 불국사층군화강암에 속하는 팔공산화강암이다. 팔공산화강암은 주로 흑운모화강암과 각섬석화강암으로 구성되어있다. 화강암은 풍화에 취약한 암석으로 토르와 같은 암석이 노출되어 형성되는 지형 경관을 만들어낸다. 능성재의 경우 기반암인 화강암이 노출되어 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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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능성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일대에서 동화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5.79㎞, 유역면적은 14.72㎢이다. 능성천은 낙동강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의 제3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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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능천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과 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369.0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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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동에 위치한 능천산의 효천과 망곡봉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종대, 『우리고장 대구(지명유래)』(대구시교육위원회, 영문사,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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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암행어사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기현,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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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경주최씨 다천공파 문중 재실. 다천정은 조선 중기 대구 출신 유학자이자 경주최씨 지묘동 입향조인 다천 최동률(崔東嵂)[1585~1642]의 강학소이자 추모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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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에서 운영 중인 재난안전점검 시스템 단디처리기동반은 동구 주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재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 골든 타임을 확보하여 안전에 대한 임무(Mission)를 높이고(up) 재난 없는 동구를 구현하기 위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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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의 봉무공원 내에 있는 저수지. 단산저수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의 봉무공원 내에 있는 저수지로 금호강의 지류를 막아 만든 둘레 3.9㎞, 유역면적 6,088㏊ 규모의 저수지이다. 총저수량은 2253.01천㎥이며, 2017년 11월 자의 저수율은 61%이다. 2017년 6월 12일자의 수질현황은 COD 6.2, T-N 0.419, T-P 0.004, S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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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6코스. 단산지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6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불로동 고분군 공영주차장, 영신초·중·고등학교, 봉무공원, 단산지, 봉무동 마을길, 강동새마을회관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이다. 금호강의 여러 하중도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노곡동 금호강하중도이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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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단양우씨 평광유허비 및 단양우씨 문중의 효열비. 단양우씨 평광유허비 및 효열비는 평광동 초입 불로천변 길가에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시장 입구에서 불로천을 따라 동쪽으로 약 6㎞쯤 가면 평광동 표지석과 함께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에 난 길을 따라 1㎞쯤 가서 마을회관을 지나면 작은 네거리가 나온다. 네거리 가운데 길을 따라 좌측으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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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단오의 단(端)자는 첫 번째, 오(午)자는 다섯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단오는 초닷새(初五日)를 말한다. 그래서 음력 5월 5일을 단오라 부른다. 일 년 중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기 때문에 큰 명절로 여겼다. 단오는 본래 우리나라 사대 명절 중의 하나로, 벼농사보다 보리농사를 많이 짓는 지역에서 더 중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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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달구벌고등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달구벌고등학교의 교육이념은 ‘나눔과 섬김’ ‘더불어 사는 삶’이다. 달구벌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자기 주도적 꿈 찾기’를 통한 자아실현 추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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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위치한 시내버스 운송업체. 달구벌 버스는 국일여객의 고의적 부도처리 이후 고용을 보장받기 위해 노동자 스스로 기업을 설립하여 사업권을 인수하면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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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정신건강 보건의료기관 달구벌정신건강센터는 지역사회 정신보건 이념을 기반으로 정신장애인들의 정신질환 만성화로 인하여 손상된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고 원활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도모하여 정신 장애인들의 독립적인 사회활동과 직업활동을 유지하도록 도와 지역사회 정신보건 사업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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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땅을 다질 때 부르던 소리. 「달구질노래」는 달구질소리, 달구소리라고 불린다. 달구질소리는 보통 논바닥이나 집터를 다지거나 무덤터를 다질 때 다양하게 부른다.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달구질노래」는 사설의 내용으로 보아 무덤터를 다질 때 부르던 소리이다. 무덤터를 다지며 상두꾼들이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에 의식요이자 노동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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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청년회와 효목청년회가 참가하여 조직한 달성군청년운동 조직. 1925년 무렵 청년운동 단체들이 이른바 혁신총회를 통해 청년운동을 민족운동의 선구로 설정하는 가운데 부군단위 청년운동 조직을 결성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를 통해 문화운동 차원의 청년운동에서 대중운동과 민족운동의 선도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청년운동의 노선 전환을 시도하였다.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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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해진 민속놀이. 달집태우기는 한 해 풍흉을 점치는 달맞이 때, 달을 보고 일 년의 풍흉을 점치는 월점(月占)에서 유래된 관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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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대표음식 중 닭을 주재료로 한 요리.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조사를 이용해 진행한 설문 결과,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대표음식으로 닭요리가 1위로 꼽히기도 했다. 대표적 지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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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한실에 있는 1982년 건립된 정사. 채선근 후손들이 1982년 채선근을 추모하기 위해 생전 채선근이 강학을 했던 강학소에 대곡정사를 세웠다. 채선근의 자는 택중(擇仲), 호는 대곡(大谷)으로 다의당 채귀하의 후손이며, 이조정랑을 지낸 유정(柳亭) 채징(蔡澄)의 손자이다. 정구·장현광 양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임진왜란 때는 형인 금탄 채선길과 함께 의병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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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한실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채씨 대곡 종중의 재실. 대곡재는 조선 중기 대구의 유학자 대곡(大谷) 채선근(蔡先謹)[1576~1615]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채선근의 자는 택중(擇仲), 호는 대곡으로 다의당 채귀하의 후손이며, 이조정랑을 지낸 유정(柳亭) 채징(蔡澄)의 손자이다. 정구·장현광 양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임진왜란 때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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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교회. 대광성결교회는 예배와 전도에 힘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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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남쪽으로 뻗은 서무예산의 능선 중 최서단의 지맥 끝에 각산동 마을이 있다. 각산동 동편에는 노하지 서편에는 각산신지가 있다. 이 평야 지대 중앙에 「각산동」이라 새겨진 선돌 1기가 대구 각산동 지석묘로 알려져 있었다. 대구 각산동 지석묘는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518-2번지에서 신서혁신도시 내 유적공원으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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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지방자치단체조합.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 지식 기반사업 및 지식 기반 서비스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대구경북 일원의 8개 경제자유구역 지구[국제패션디자인지구, 신서첨단의료지구, 경산지식산업지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대구테크노폴리스, 수성의료지구,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영천하이테크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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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환경 관련 민간단체(NGO). 대구경북녹색연합은 녹색생명운동을 통해 생태계를 보전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순환사회를 건설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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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디자인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DGDC대구경북디자인센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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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조성된 첨단 의료산업 집적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는 첨단 제품 개발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국가 의료산업 경쟁력 확보, 의료산업 연구 성과 제고 및 성과확산 지원,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의료산업 커뮤니티 주도,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소 및 기업유치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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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1895년부터 1945년까지 대구 경북지역에서 출생 혹은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적은 기념탑. 망우당공원내에 있는 대구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 주변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지역의 근대 항일운동과 관련된 역사 유적이 밀접한 곳이다. 대구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 뒷편에는 조양회관과 조양회관을 세우고 독립운동을 한 대표적 인물인 서상일의 전신상이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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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공립 공업고등학교. 대구공업고등학교의 교육목표는 두 가지이다. 첫째,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찾아 ‘미래를 창조하는 대공인(大工)’을 육성한다. 둘째, 산학 협력을 통해 기능을 향상하고 학력을 신장한다. 대구공업고등학교의 교훈은 성실·창의·협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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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사립 전문계 고등학교. 대구관광고등학교의 교육목표는 네 가지다. 첫째, 예의 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민주시민 육성이다. 둘째, 올바른 심산을 지닌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 셋째, 소질과 특기를 신장하는 창의적 사람을 기린다. 마지막, 전문성 함양을 통한 미래사회를 주도할 실력 있는 사람을 기른다. 대구관광고등학교의 교훈은 친절, 봉사, 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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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에 있는 원삼국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고분군. 대구 괴전동 고분군은 북쪽에 있는 대구 동내동 고분군과 동일 능선으로 이어지는 고분군이다. 대구 괴전동 고분군은 기존에 알려진 대구 괴전동 고분군①과 대구 괴전동 고분군②, 괴전동 유적을 모두 포함한 범위이다. 금호강 유역의 넓은 충적지를 배경으로 거주하던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등을 포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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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추정 선돌.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있는 대구송정초등학교 동쪽에 인접한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 유물 산포지 내 밭둑에 대구 괴전동 입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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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공립 청소년 수련원.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은 위기 학생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교육 및 수련 활동을 위해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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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부터 2008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었던 대구선 철도 역사. 구 대구선 동촌역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구 대구선 동촌공원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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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부터 2008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에 있었던 대구선 역사. 대구 구 반야월역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서 동쪽으로 11㎞ 이전해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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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 위치하는 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은 1936년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에 의해 대구시 동구 지저동, 도동, 입석동, 방촌동 일원에 활주로가 건설되었고 1950~1953년 한국전쟁 당시 군용기지로 사용되었던 공항에 1961년 4월 부산비행장 대구출장소가 설치되면서 대구와 서울 간 민항기 국내선 취항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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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국제재즈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재즈 축제. 대구국제재즈축제는 대구가 문화 공연 중심 도시임을 알리고 지역 공연예술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08년 8월 22일~8월 24일에 처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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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옛 대구기상대 부지에 조성된 기념 공원. 신암동 옛 대구기상대 부지는 2013년 9월 대구기상지청이 효목동으로 옮겨가면서 지역민을 위한 휴식공간과 기존 관측기기를 활용한 비교 관측 업무를 수행해 오다 대구광역시와 동구청이 2016년 기상대 부지와 주변 노후 주택 일부를 매입하여 기념공원을 조성하기로 합의하였고 2017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9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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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있는 선무원종공신 증병조참의 김달을 추모하기 위해 1948년 건립된 김해김씨 문중의 재사. 김달(金達)[1552~1592]은 호가 해강(海岡)이며 임진왜란 때 절충장군의 신분으로 동래 부사 송상현과 함께 동래성 전투에서 순절한 인물이다. 사후에 증통정대부병조참의와 선무원종공신에 올랐으며, 부산광역시의 충렬사에 제향되었다. 모의(慕義)는 의로움을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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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있는 18세기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달성서씨 문중 재실. 대구 내곡동 심락재는 세심헌(洗心軒) 서도형(徐道珩)을 추모하는 재실로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대구 내곡동 심락재 주인 서도형이 직접 지은 「심락재기」에 고간지(古干支)로 상장:경(上章:庚) 곤돈:자(困敦:子)나타나는 것으로 봐, 대구 내곡동 심락재는 서도형 생존시인 경진년인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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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농업 기술 관련 업무 수행을 위한 공공기관. 대구농업기술센터는 지역사회의 농업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도시농업을 육성하며, 농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상담하기 위한 목적에서 설치된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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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0월 대구광역시 동구를 포함하여 설립된 농민운동 단체. 대구달성연합농민조합협의회의 결성 목적은 경북농민조합연맹 창립대회에서 채택된 결의사항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 조직의 경우 전국 조직체계의 마련, 소작료 3·7제와 소작권 이동 반대, 농촌문화향상과 문맹퇴치 등을 주요 목적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대구달성연합농민조합협의회의 경우도 유사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구달성연합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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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 건립된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에 있었던 달성서씨 문중의 재실이자 주택. 1995년 『대구시사』에서는 대구 대림동 서진영 주택으로, 2006년 『문화유적분포지도』에서는 대구 대림동 서종호 주택으로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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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도동 고분군은 팔공산IC에서 북쪽으로 300m 정도 가면 불로교에 이르고, 불로교에서 불로천을 따라 북동쪽으로 3.8㎞ 가면 해발 382m의 용암산 정상에 이른다. 대구 도동 고분군은 용암산성 서문터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해발 270~320m 정상부와 남사면 일대에 20~30여 기가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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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건립된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정자. 「향산기(香山記)」에 의하면 구로정이라는 명칭은 중국 당나라의 시인 백낙천(白樂天)의 ‘향산 구로회’에 연원을 둔 것이라고 한다. 「구로좌목(九老座目)」에 나타나는 9인의 명단은 최운경(崔雲慶)·채정식(蔡正植)·도윤곤(都允坤)·곽종태(郭鐘泰)·최완술(崔完述)·채준도(蔡準道)·곽치일(郭致一)·서우곤(徐宇坤)·서영곤(徐永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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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1912년에 건립된 경주최씨 광정공파 문중의 재사. 대구 도동 구회당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경주최씨 광정공파 문중의 재사이다. 대구 도동 구회당이 있는 도동 지역은 경운재·문창공 영당·광정공파 1, 2세 제단 등 경주최씨 광정공파 종중의 유적들이 산재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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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도동에 있는 조선시대 석조 미륵불상. 미륵불은 석가불에 이어 먼 미래세에 도솔천에서 화림원(華林園) 용화수(龍華樹) 아래로 내려와 세 번의 설법을 통해 석가불이 구제하지 못한 모든 중생들을 구원하는 미래불(未來佛)이자 당래불(當來佛)이다. 미륵신앙은 죽어서는 미륵보살이 있는 도솔천에 태어나 복락을 얻고, 다시 미륵보살이 하생할 때는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나 용화삼회의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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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1932년 건립된 일직손씨 문중의 재실. 대구 도동 추보재는 일직손씨 도동 입향조인 손홍주(孫弘冑)[1637~1716]를 추모하는 재실이자, 문중 선영 수호 재실이다. 손홍주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자 조선 중·후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유학자인 모당 손처눌의 손자이다. 대구지역 일직손씨 문중은 처음에는 지금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과 황금동에 살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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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측백나무 숲. 측백나뭇과의 늘푸른큰키나무 측백(側柏)나무의 이름은 이 나무의 열매와 오행(五行)과 연결되어있다. 측백나무는 잎이 납작하고 도깨비 뿔 같은 돌기가 달린 손가락 마디만 한 열매가 달린다. 측백나무의 한자 백은 바로 이 나무의 열매를 본 떠 만들었다. 그런데 흰 백은 열매 모양이기도 하지만 오행에서는 서쪽을 의미한다. 다른 나무들은 모두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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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추진된 도시계획과 지방행정구역의 재편. 1931년 대구광역시 동구에 도시계획이 추진되었다. 특히 ‘대(大)대구의 건설’을 목표로 한 도시계획이 추진되면서부터였다. 당시 새롭게 추진된 도시계획은 크게 하나는 대구 인근 지역을 대구에 편입하는 시구 개정 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대대구의 건설의 목표로 하는 사단 유치, 비행장 건설, 동촌 개발, 종방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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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당산. 대구 도학동 당산은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 깃든 장소로 여겨 당제를 지내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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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고려시대 북지장사의 옛 대웅전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관봉 서쪽 지맥인 노적봉[600m] 남쪽 기슭에 있는 산지사지인 북지장사 쌍탑 북쪽 공지에 있었던 대웅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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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는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 사리탑, 부두(浮頭), 포도(蒲圖), 불도(佛圖)로 불리는데,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한 묘탑(墓塔)이다. 우리나라에서 승려의 사리탑을 가리키는 실례는 신라 하대부터 보이는데, 872년(경문왕 12)에 건립된 대안사적인선사조륜청정탑비(大安寺寂忍禪師照輪淸淨塔碑)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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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지묘동, 안심동 일대에서 확인된 중생대 공룡발자국 화석. 대구 동구 공룡발자국 화석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확인된 중생대 백악기 시기의 공룡발자국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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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2014년 설립한 한국공보뉴스의 취재보도국. 한국공보뉴스는 전국에 17곳 취재보도본부를 두고 있다. 대구취재본부인 대구공보뉴스는 남구공보뉴스, 달서공보뉴스, 달성공보뉴스, 동구공보뉴스, 북구공보뉴스, 서구공보뉴스, 수성공보뉴스, 중구공보뉴스 등 8곳 취재보도국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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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문화재단. 동구문화재단은 주민들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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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 동구청이 지역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지역정보를 제공하여, 지역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대구동구사랑」을 창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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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에 있는 연료산업단지. 1970년 한국연료조합연합회[연료연합회]는 중소 연탄업계의 사업 효율을 증가시키고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를 위해 예산 12억원을 확보해 1971년부터 1976년까지 연차적인 대단위 연탄단지를 조성하는 「기업합병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다. 그 첫번째 사업이 1971년 대구광역시 시내 연탄공장을 모아 시범단지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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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운영하는 인터넷방송. 대구동구 인터넷방송 80TV는 대구광역시 동구의 구정, 지역의 생활문화 관련 정보, 동구 지역민의 다양한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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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대구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가 즐겁고 가정이 행복하며 나눔이 실천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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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홍보할 수 있는 UCC 공모전. 대구동구좋아요 UCC공모전은 2017년 6월에 제1회를 시작으로 개설되었다. 대구동구좋아요 UCC공모전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대한 애향심을 홍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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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성리학과 성리학자 그리고 유적·유물. 대구광역시 동구는 시내의 중심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신암동에서 동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 안심지역을 포함하고, 북쪽으로는 팔공산에 이르는 넓은 지역이다. 이곳에는 1563년(명종 18)에 건립된 대구 최초의 서원인 연경서원(硏經書院)이 있었다. 그래서 대구광역시 동구는 대구 성리학의 출발점이자 산실이었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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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 일대에 분포하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분묘군 및 취락,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생활유적으로 이루어진 복합유적. 대구 동내동 고분군은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혁신도시 내 동쪽 구릉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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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있는 1639년 건립된 재사. 장수황씨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 지역의 세거성씨 중 하나이다. 대구 동내동 승방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있는 장수황씨 문중의 재사로, 면와(俛窩) 황경림(黃慶霖)이 건립했다. 황경림은 임진왜란 때 의병 창의하여 망우당 곽재우와 함께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운 인물이다. 노년에 고향인 동내동으로 돌아와 승방재를 짓고 은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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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 일대에 분포하는 청동기시대 고인돌을 포함한 분묘군. 대구 동내동 지석묘 4기는 모두 대구혁신도시 내 동호유적공원[선사유적공원]으로 이전되어 본래 모습을 벗어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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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있는 1864년 건립된 배이인의 정려각. 배이인의 호는 묵옹(黙翁), 본관은 성주이며 어릴 적부터 효행으로 이름이 있었다. 부모의 병환에는 손가락을 잘라 피를 올렸으며, 시묘살이 6년 동안에는 호랑이가 곁에서 호위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 또한 조선 숙종·경종 두 임금의 국상 때에는 단을 쌓아 아침·저녁으로 북쪽을 바라보며 곡을 하였다고 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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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교회. 대구동문교회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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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대구동부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세 가지이다. 첫째, 사람에 있어서 근본이 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 둘째, 이러한 마음을 바탕으로 올바른 생각을 기른다. 셋째, 미래사회에 맞는 올바른 행동을 하는 인간을 길러낸다. 교훈은 ‘밝은마음’, ‘깊은생각’, ‘바른행동’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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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고용 및 복지 서비를 제공하는 종합 복지서비스기관 대구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대구광역시 동구 주민들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대구동부고용센터, 대구동구청 일자리센터, 복지지원팀, 법률홈닥터, 대구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미소금융 대구중구법인이 함께 모여 협업을 통한 고용-복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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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지역사회보건 복지의료기관 대구동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알코올 및 기타중독자와 그 가족들 대상으로 예방, 치료, 재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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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위치한 대구광역시경찰청 동구 관할 경찰서. 대구동부경찰서는 대구광역시 동구 관내의 치안 유지 및 구민의 생명·재산 보호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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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종합적인 재난 관리를 담당하는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 공공 기관. 대구동부소방서는 화재를 예방·경계하거나 진압하고 화재, 재난·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구급 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 및 질서 유지와 복리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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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성보박물관에 있는 개항기 불화. 대구 동화사 감로도는 1896년 봉화(奉華), 인선(仁宣)이 동화사 종각에 봉안하기 위해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 동화사 감로도는 부처의 수제자인 목련존자(目連尊者)가 아귀도에서 먹지 못하는 고통에 빠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부처에게 그 방법을 묻고 해답을 듣는 내용을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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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경내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불화. 대구 동화사 괘불도는 1924년에 제작되었다. 대형 괘불도로 본존 의상 부분에 일부 박락이 있지만, 보관 상태가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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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경내에 있는 조선 숙종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전. 대구 동화사 극락전(極樂殿)은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팔공총림 동화사 금당선원 내에 있는 법당이다. 일반적으로 사찰에서는 아미타불을 봉안한 법당을 극락전이라 부른다. 대구 동화사 극락전 역시 법당 내부에 아미타삼존불과 후불탱화가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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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성보박물관에 소장된 개항기 불화. 대구 동화사 금당 아미타극락회상도는 1887년(고종 24) 화승(畵僧) 부일(富一)이 조성했다. 현재 동화사 성보박물관에 보존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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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쌍탑. 동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이다. 창건 시기에 대해서는 493년(신라 소지왕 15)에 극달화상이 창건하여 유가사(瑜伽寺)라 부르다가, 832년(흥덕왕 7)에 왕사(王師) 심지(心地)에 의해 중창되었는데 사찰 주변에 오동나무꽃이 상서롭게 피어 있어 동화사(桐華寺)라 고쳐 불렀다고 전하는 기록들이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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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입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당간지주. 사찰에서 행사가 있을 때 입구에는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대구 동화사 당간지주는 9세기 전반경 경상북도 경주 지역의 당간지주 형식을 일부 차용해 만든 것으로 봐, 832년(흥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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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경내에 있는 1727년 중수된 주법당. 팔공총림 동화사는 크게 대웅전 영역, 금당선원 영역, 약사여래불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대구 동화사 대웅전은 가장 중심 영역인 대웅전 영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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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대웅전에 있는 석가모니를 그린 불화. 대구 동화사 대웅전 석가영산회상도는 1896년(건양 1)에 동호 진철(東昊震徹)을 수화사로 하여 봉화(奉華), 상조(尙祚), 용주(用周), 성연(性演) 등이 함께 조성했다. 진철은 19세기 후반 경기도와 경상도에서 활동한 화승으로, 1880년(고종 17)부터 경기도에 머무르면서 경선응석(慶船應釋)·영명천기(永明天幾)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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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대웅전에 있는 불교의 수호신을 묘사한 불화. 대구 동화사 대웅전에 있는 불법을 수호하는 호법신중들을 묘사한 19세기 불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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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입구 오른쪽 암벽을 다듬어 양각한 마애불좌상. 대구 동화사 마애여래좌상은 머리와 상체는 도드라지게 새겼으나 대좌와 광배는 얕게 부각[어떤 사물을 특징지어 두드러지게 함]되어 있다. 소발(素髮)[민머리] 위에 육계(肉髻)[부처 머리 위에 살이나 혹, 머리뼈가 솟은 것으로 지혜를 상징]는 표현되지 않았다. 턱을 군살 지게 표현하여 얼굴은 비만하나 이목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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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대웅전의 목조약사여래좌상에 복장되었던 고려~조선 전기 불교 전적. 대구 팔공산 동화사(桐華寺) 대웅전에 봉안된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인 석가모니불좌상, 아미타불좌상, 약사불좌상은 1725년(영조 1) 대웅전이 중창된 뒤 1727년(영조 3)에 조성되었고, 조성과 동시에 복장불사(腹臟佛事)가 이루어졌다. 대구 동화사 대웅전의 목조석가여래삼불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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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소장된 보조국사 지눌의 초상화. 대구 동화사 보조국사지눌진영은 정혜결사(定慧結社)로 불교계의 자각운동을 주도한 고려 중기 승려 지눌의 초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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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비로암 대적광전 앞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삼층 석탑. 대구 동화사 비로암 삼층석탑은 863년 민애왕[재위 838~839]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했다고 적혀 있는 납석사리호[보물 제741호]가 출토되었다. 동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이다. 창건시기에 대해서는 493년(신라 소지왕 15)에 극달화상이 창건하여 유가사(瑜伽寺)라 부르다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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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비로암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조 불상. 대구 동화사 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44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민애왕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그와 사촌간인 왕사 심지(心地)가 863년(경문왕 3) 비로암의 창건과 동시에 봉안한 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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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에 있는 1796년에 그려진 사명당 유정[1544~1610]의 영정. 대구 동화사 사명당 유정 진영은 비단 재질에 채색한 것으로 전체 크기는 세로 145.2㎝, 가로 106㎝이며, 화면 크기는 세로 122.9㎝, 가로 78.8㎝이다. 사명당 유정대사는 등받이가 높다란 의자에 우향하여 앉아 있는 모습이다. 신발은 벗은 채로 의자에 발을 올려 결가부좌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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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성보박물관에 소장된 불화. 대구 동화사 사천왕도는 1896년(고종 33)에 화승(畵僧) 묘화(妙華), 진철(震徹)이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을 그린 그림으로 네 폭으로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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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는 조선후기 삼장보살도. 대구 동화사 삼장보살도는 1728년(영조 4)에 의균(義均), 명찰(明察) 등이 불화 제작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고, 쾌민(快旻), 체환(體還), 체준(體俊), 굉원(宏遠), 법징(法澄), 새정(璽淨), 지성(智性), 체환(體還) 등 모두 7명 승려 화원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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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경내에 있는 1702년 건립된 불전. 수마제(須摩提)는 ‘극락’을 뜻한다. 따라서 수마제전이란 아미타불을 모시는 법당인 극락전의 또 다른 이름이다. 금당선원에는 기존 극락전과 함께 대구 동화사 수마제전이 함께 있어, 동화사에는 현재 두 개 극락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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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화. 대구 동화사 아미타회상도는 동화사 극락전에 봉안되었으나, 부식이 심하여 따로 보관 중이다. 「대구 동화사 아미타회상도 화기(大邱 桐華寺 阿彌陀會上圖 畫記)」에는 의균(義均)·묘해(妙解)·지영(智英)·상명(尙明)이 제작하였다고 한다. 의균은 대구 동화사 아미타회상도 이외에도 1703년(숙종 29)에 또 다른 「아미타극락회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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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소장된 1841년 그려진 불화. 대구 동화사 염불암 극락구품도는 동봉법□(東峯法□), 편수정□(片手定□), 인□(仁□), 계□(戒□), 채□(采□), 지흔(志欣)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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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소장된 조선후기 승려 인악당의 모습을 비단에 그린 진영. 대구 동화사 인악당대사 의첨 진영과 경상도관찰사 김희순이 비문을 짓고 글씨를 쓴 인악대사비는 동화사 경내에 있고, 인악대사 부도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반송동에 위치한 용연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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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년 제작으로 추정되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에 소장되어 있는 제석천을 그린 불화. 대구 동화사 제석도는 세로 97.7㎝, 가로 95㎝의 정사각형이다. 화면 중앙에 제석천이 등 높은 의자에 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고, 그 뒤로는 좌우 두 폭을 안쪽으로 접은 5폭 병풍이 있다. 제석천[수미산 정상에 있는 하늘인 도리천의 주인, 사천왕을 거느리고 불법과 불제자를 보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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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에 소장된 조선 후기 불화. 대구 동화사 지장삼존도는 세로 96.2㎝, 가로 75.2㎝의 작은 화폭이다. 지장보살삼존인 지장보살, 무독귀왕, 도명존자가 그려져 있다. 중앙에는 지장보살이 정면을 향해 서있고 그 옆으로 무독귀왕(無毒鬼王)과 도명존자(道明尊者)가 지장보살쪽으로 몸을 틀어 서있다. 화면 상단은 채운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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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대웅전에 봉안된 1728년 제작된 불화. 대구 동화사 지장시왕도는 1728년(영조 4) 선찰(善察)이 발원하고 쾌민(快旻), 체원(體還), 체준(體俊), 굉원(宏遠), 법징(法澄), 새정(璽淨), 지성(智性) 등 7명 화승이 제작하였다. 수화승 의균을 비롯하여 경상도 지역 25개 사찰의 승려 80여 명과 신도 40여 명이 대구 동화사 지장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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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가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불화. 대구 동화사 천룡도는 위태천(韋駄天)[불법 수호신의 하나]과 7구의 팔부중[불법(佛法)을 수호하는 여덟 신]을 그린 불화로 화면이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단에는 위태천, 그 좌우에 가루라(迦樓羅)[머리는 새의 모습, 몸은 사람 형상이고 날개는 금빛이며 부리는 불꽃을 내뿜고 용을 잡아먹음]와 아수라(阿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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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소장된 1857년 제작된 불화 대구 동화사 칠성도는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 일광보살(日光菩薩), 월광보살(月光菩薩) 등 치성광여래삼존만을 묘사한 칠성도이다. 1857년(철종 8)에 화승 하은응상(霞隱應相)을 수화승으로 하여 덕유(德裕), 채홍(采洪) 등이 함께 조성하였다. 하은응상은 19세기 중·후반에 경상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사불산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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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합신 소속 교회. 대구동흥교회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 세상을 향해 전도와 봉사를 하도록 훈련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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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일대에 3개 지군으로 나누어진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초등학교 동쪽으로 접한 나지막한 능선 일대에 대구 둔산동 고분군①[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산106 일대]과 대구 둔산동 고분군②[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산410-3 일대]가 이어져 분포하며, 대구 둔산동 고분군③[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산183-1 일대]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해안마을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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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입구에 조성된 비보 성격의 당숲.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입구에 조성된 숲은 마을 숲의 기능 중 하나인 비보(裨補)숲이다. 비보는 ‘부족한 것을 보충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보충하느냐에 따라 선택하는 대상이 달라서 그 범주가 아주 넓다. 특히 비보는 우리나라 풍수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우리나라 풍수에서 비보가 발달한 것은 땅이 넓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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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동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무덤과 시대 미상 돌덧널무덤이 있는 고분 유적. 대구 둔산동 유적은 경부고속도로 동대구 I.C에서 서울 방향으로 약 1㎞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현재 고속도로에 포함되어 있다. 대구 둔산동 유적은 국도 4호선 동촌역에서 반야월 쪽으로 약 2㎞ 떨어져 옻골마을로 가는 길로 꺽어서 따라 가면 경부고속도로와 교차하게 되는 지점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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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1927년 중건된 중건된 인천채씨 문중의 재실. 대구 둔산동 첨송재(瞻松齋)는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월촌에 세거한 인천채씨 필선공파(弼善公派) 후손들이 선대 조상의 묘소 아래에 세운 재실이다. 대구 둔산동 첨송재가 자리한 곳은 송대산(松臺山) 자락인데, ‘첨송재’라는 이름은 여기에 기인한 것으로 송대산을 바라본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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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옥산전씨 문중 재실. 대구 둔산동 추모재는 옥산전씨의 시조인 고려 신호위대장군 전영령(全永齡), 고려 예조판서 문평공(文平公) 전백영(全伯英)의 후손이자, 통훈대부 기장 현감 전침(全琛)의 현손인 만봉(晩峰) 전시림(全始琳)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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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부를 거점으로 한 대구광역시 외곽의 둘레를 따라 조성한 길. 대구 둘레길은 대구광역시 외곽의 산과 강 등을 연결하여 만든 길이다. 대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 그리고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고도, 쉽게 걸을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 녹지축을 따라 조성한 둘레길이다. 총 16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구간별 길이는 6~13Km 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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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있는 감리교 소속 교회.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감리교회는 대구제일교회[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948년 설립], 동대구교회[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1971년], 대구드림감리교회[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2012년], 밀알교회[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1987년], 생명의 교회[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2006년], 은평교회[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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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팔공산 동화사로 가는 국도변에 있는 공산지를 지나면 옥정교가 보인다. 옥정교를 건너자마자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마을 서쪽으로 자그마한 능선이 보인다. 이 능선의 남서사면에 대구 미대동 고분군이 있다. 대구 미대동 고분군 북쪽으로 195m 정도 떨어진 능선 말단부에서도 1기의 석실분이 확인되는데, 미대동 석실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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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전국 최초의 방짜유기 전문 박물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방짜유기 기술 보존국이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유산인 방짜유기 제작기술을 전승 및 보존하고, 후세에 방짜유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고 지역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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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내 위치한 조선시대에 건립된 경주최씨 칠계파 종택. 대구해안초등학교에서 옻골로를 따라 북쪽 계곡으로 1.2km 정도를 가면 경주최씨 집성촌인 옻골마을에 이른다. 대구 백불암 고택은 옻골마을의 중앙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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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당산. 대구 백안동 당산은 마을의 재앙을 막고,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을 수호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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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고려시대 또는 조선시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절터. 대구 백안동사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삼거리에서 동화사 방향 200m 지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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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1926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김해김씨 문중의 재실. 대구 백안동 영안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세거 문중인 김해김씨 문중의 김재열, 김봉국, 김선우 등이 건립한 문중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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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1939년 건립된 경주최씨 문중 종당.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팔공산IC에서 팔공산 방면으로 2.5㎞쯤 가면 좌측으로 봉무교회가 보이고 신호등이 있는 삼거리가 나타난다. 이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강동마을 방향으로 350m쯤 가면 우측에 독암서당이 있다. 이곳에서 100m 쯤 더 가서 다시 왼쪽 길로 100m 쯤 더 가면 우측에 대구 봉무동 경지당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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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고려 태조 왕건이 잠시 쉬었다고 전하는 바위. 대구 봉무동 독좌암은 흔히 ‘독자바우’라고도 한다. 927년 팔공산 동수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 공산전투를 벌였다. 공산전투에서 참패한 태조 왕건은 후백제 군사에게 포위돼 생명이 위태로움에 처했으나 자신을 대신해 옷을 바꿔 입고 순절한 신숭겸 장군의 지략 덕분에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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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1950~1960년대 건립된 경주최씨 문중의 재사. 대구 봉무동 원모재(遠慕齋)는 봉무동 강동마을에 있는 경주최씨 문중의 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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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대규모 취락. 대구 봉무동 유적은 금호강이 크게 휘어 북쪽으로 흘러가는 지점 동편 ‘봉무들’ 일대에 있다. 동쪽으로 접한 능선에는 봉무동 고분군, 북편으로는 봉무토성이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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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동굴진지. 현재 대한민국에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동굴 진지가 있는 곳으로는 주로 제주도, 목포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등 섬이나 해안 지역이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일본이 만든 전쟁 유적이 700여 개소나 있다. 대표적인 곳이 송악산 해안 동굴진지로 약 20개의 인공동굴이 해안을 따라 규칙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 외 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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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1948년 건립한 성주배씨 달천공파 해안 종중 재실.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의 성주배씨들은 본래 단산지 못 안이 자신들의 세거지였다. 하지만 세거지에 못이 들어서면서 못 밖으로 이주를 했다가, 최근에는 이시아폴리스가 들어서면서 또다시 흩어졌다. 대구 봉무동 친목당은 이러한 내력을 지닌 400년 봉무동 토박이 성주배씨들의 대표 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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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7월 개통되어 대구광역시 동구의 동촌 일대와 대구광역시를 이은 대중교통. 대구광역시에 대중교통수단으로서 버스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29년 7월이었다. 이때는 대구 특유의 무더위가 시작될 무렵이었다. 버스 운영은 대구부[지금 대구광역시]가 직접 운영하는 형태의 부영버스였다. 대구부영버스 개통을 위한 움직임은 1928년 3월 무렵 대구부가 차장(車掌) 또는 ‘뻐스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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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동에 있는 1922년 건립된 문화유씨 문중의 재사. 유시번(柳時藩)[1569~1640]은 연정(蓮亭) 유요신(柳堯臣)의 아들로 대구 해안현 삼태동에서 태어났다. 괴헌 곽재겸·낙재 서사원·한강 정구·모당 손처눌 등에게 수학을 하여 학문으로 이름이 났으며,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의 청호서원에 제향되었다. 유시번은 달성십현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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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동에 있는 1888년 건립된 것으로 알여진 성산여씨 문중의 종당. 대구 부동 친목당은 1888년 개항기 대구 출신 유학자인 여사백이 강학하던 곳이다. 대구 부동 친목당은 현재 부동지역 성산여씨 문중의 종당으로 사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눌암(訥菴) 여사백(呂師伯)은 자가 망여(望汝)이며, 지헌(止軒) 최효술(崔孝述)의 문인으로 문집인 『눌암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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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대구와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대구부산고속도로 종점인 대구광역시와 기점인 부산광역시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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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에 있는 조선후기에 제작된 불구. 485년(소지왕 7)에 승려 극달화상(極達和尙)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가 전하는 북지장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684년(신문왕 4) 승려 양한(良漢)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최정산에 남지장사를 세우자,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지장사가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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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북지장사 경내에 있는 조선후기 삼존불. 대구 북지장사 아미타삼존불좌상은 대웅전 중앙에 있으며 왼쪽으로는 관음보살, 오른쪽에는 대세지보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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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에 있는 조선후기에 건립된 불전. 485년(소지왕 7)에 승려 극달화상(極達和尙)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가 전하는 북지장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684년(신문왕 4) 승려 양한(良漢)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최정산에 남지장사를 세우자,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지장사가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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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삼국시대 대규모 고분군. 대구 불로동 고분군은 팔공산에 연결되는 해발 426,4m의 문암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려 불로천에 접하는 능선 일대인 해발 53~83m의 동서로 길게 뻗은 능선과 북서쪽으로 뻗은 긴 능선의 정상부와 경사면 일대에 조영되어 있다. 이곳은 불로천과 경부고속도로 사이의 나지막한 능선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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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 일대에 조성된 유원지로 대구광역시의 대표적 휴양지. 1920년대 전반기에 처음으로 금호강 연안의 동촌에 유원지 조성 계획이 수립되었다. 그것은 1922년 8월 총독부 토목부원 우에다 마사요시와 오쿠이 료타로 등 두 명이 작성하여 대구부[지금 대구광역시청]에 제출한 「대구부 도시계획 개요」에 잘 나타나 있다. 이것은 대구부가 발주한 일종의 도시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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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1932년 건립된 경주이씨 문중에서 세운 재실. 대구 사복동 오우당은 1932년 경주이씨 문중에서 향토사회에 유덕을 남긴 다섯명의 종반(從班)을 추모하기 위해 1932년 후손들이 세운 후 문중에서 관리했다. 종반은 이은영(李殷榮), 이원영(李原榮), 이문영(李文榮), 이조영(李祚榮), 이환영(李煥榮)으로 특히 이원영은 호가 약중(藥中)으로 흉년에 사재를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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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대구상공회의소가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상공회의소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상공회의소 100년사(大邱商工會議所百年史)』는 1906년 5월 대구민의소(大邱民議所)로 시작한 대구상공회의소(大邱商工會議所)가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발행한 책이다. 대구민의소는 1907년 대구조선인 상업회의소[대구상무소]로 개편되었고, 다시 1930년 10월 대구상공회의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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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대구상공회의소가 설립 7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상공회의소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상공회의소칠십년사』는 1906년 5월 대구민의소(大邱民議所)로 시작한 대구상공회의소(大邱商工會議所)가 설립 70주년을 기념하여 발행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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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상공인 경제단체.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 지역 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상공업 및 지역사회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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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있는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현감과 면장의 기념비. 조선시대 말기부터 일제강점기는 최하급 관리인 현감이나 면장들의 기념비가 집중적으로 조성되었다. 전국적으로 유사한 형태의 비들이 유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는 대표적 비로는 현감 심후수준 청덕선정비(縣監沈侯壽浚淸德善政碑), 현감 심후원택애민덕정비(縣監沈侯元澤愛民德政碑), 면장 김문한 양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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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사립 특수학교. 대구선명학교의 집약목표는 즐겁게 살아가는 자주 자활인이다. 교육목표는 첫째,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학생, 둘째, 즐겁게 일하며 책임을 다하는 학생, 셋째, 어려움을 이기고 자주 자립하는 학생이다. 교훈은 ‘우리도 즐겁게 일할 수 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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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섬유 관련 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은 국내 유일 종합 섬유박물관으로 대기업, 중소기업,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역사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섬유 패션 사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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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있는 당산. 대구 송정동 당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평온과 풍요 등을 기원하는 마을 공동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마을 수호신 역할을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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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마을에서 이루어졌던 수구맥이와 관련된 소나무 수구맥이는 풍수지리설에 입각해 마을 어귀에서 수구를 막는 특정 자연물을 신격화 해 지칭한다. 수구맥이는 수구멕이, 수구매기, 수구메기, 수구신, 수살맞이, 좌우수살멕이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영남지방에서는 동신(洞神)을 흔히 ‘골맥이’니 ‘수구맥이’니 ‘동맥이’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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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축조된 경주이씨의 재실. 대구 송정동 원감재는 1917년에 건립된 후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1915년에 건립된 것으로 전해 졌으나 상량문에 “개국오백이십육년정사이월십구일계축사시수주상량(開國五百二十六年丁巳二月十九日癸丑巳時竪柱上樑)”을 근거로 하면, 대구 송정동 원감재는 1917년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된다. 대구 송정동 원감재는 의정부 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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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1905년 세워진 개인 주택. 팔공산로에서 송정동 방면으로 향햐는 팔공산로 23길을 따라 800m 정도 지나면 송정동 마을에 이르는데, 마을의 중앙부에서 북서편 산자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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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에 있던 1919년 건립된 성주배씨 문중의 재실. 대구 숙천동 오산재는 안동 금척암(金拓庵)의 문인이었던 성주배씨(星州裵氏) 미헌(米軒) 배봉상(裵鳳祥)이 고종 황제가 승하했을 때 배일정신을 드높이며 슬피운 뜻을 기려 그 후손이 1919년에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미헌 배봉상[1862~1935]은 괴암공(槐庵公) 배상조(尙藻)의 9세손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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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에 있었던 1900년대 건립된 달성서씨 문중의 재실. 대구 숙천동 원모재는 조선 후기 대구의 유학자인 서사선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이다. 달성서씨 인물인 서사선은 조선 후기 대구의 유학자이다. 서사선은 자가 정보(精甫), 호가 동고(東皐)이다. 사촌형인 낙재 서사원과 한강 정구에게 수업을 받았으며,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유일(遺逸)로 예빈시참봉에 올랐다. 서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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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공공 종합안전 체험장.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2월 18일 192명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했던 대구지하철화재 참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재난에 대한 위기대처능력을 기르고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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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내 설치된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조형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 달서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2·18 지하철 참사 등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유발요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과 대응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부터 설립이 추진되어 부지 29,114㎡,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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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7월 31일 경상북도 대구시, 1995년 2월 20일 대구광역시가 발행한 대구광역시 및 대구광역시 동구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성씨, 인물 등 여러 분야의 역사를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로 나눠 정리한 시사. 경상북도 대구시는 1973년 7월 31일 현 대구광역시의 역사를 최초로 총 3권으로 발행하였다. 또 1995년 2월 20일 대구광역시가 『대구시사』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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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1745년 건립된 강당. 대구 신무동 강사당은 조선 후기 대구의 유학자 백불암(百弗庵) 최흥원(崔興遠)[1705~1786]이 1745년(영조 21) 건립한 마을 강당이다. 최흥원은 1739년(영조 15)에 「부인동동약」을 시행하면서 오계선(五繼善)·배자운(裵自雲)·구선록(具善錄)·김일해(金一海) 등과 함께 의논하여, 선공고(先公庫)와 휼빈고(恤貧庫)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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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996년 설립한 종합신문사. 대구신문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뉴스와 지역민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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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대형 백화점.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쇼핑부터 레저·문화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복합쇼핑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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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대구 최초의 수족관. 대구 신세계백화점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대구 신세계백화점의 복합문화공간화를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대구의 첫 수족관이자 국내 최초의 고층 및 백화점 내 수족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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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신용동 고분군 조성 시기는 6세기 경으로 보이며, 횡구식 석실[앞트기식 돌방무덤] 수십 기가 군집을 이루는 소규모 단위고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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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 용진마을에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대구 신용동 노태우 전대통령 생가가 있는 신용동과 용진마을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신천동과 용진동을 합쳐서 신룡동으로 이름을 바꾸고 달성군 공산면[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일대]에 편입되었다. 1963년에는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 신룡동, 1981년 대구직할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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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발견된 청동기 유물 일괄.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물은 1974년 신천동 589-205번지에서 가옥을 수리하던 중에 지하에서 발견되어 수습된 유물이다. 유물이 출토된 지역은 당시 영신고등학교(永信高等學校)가 자리하고 있던 구릉지이며, 서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신천(新川)이 흐르고 있었다. 수습된 유물은 동투겁창[銅矛] 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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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이 지역의 향토성, 역사성, 상품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해놓은 10개 향토음식 중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 근대시기 만들어진 대표적 음식이 바로 대구육개장이다. 월간 문학잡지 『별건곤(別乾坤)』 1929년 12월호에 육개장이 대구의 명물로 소개되고 있다. 이렇듯 육개장은 일제강점기에 이미 대중화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아홉가지 음식들은 한국전쟁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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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서거정이 대구광역시 동구의 자연환경을 찬미한 시 「대구십영(大丘十詠)」은 조선 초기의 문신인 사가(四佳) 서거정(徐居正)[1420~1488]이 읊은 칠언절구 10수이다. 1530년(중종 25)에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수록되어 있다. 「대구십영」은 다른 명칭으로 「대구십경(大丘十景)」, 「달성십영(達城十詠)」, 「달성십경(達城十景)」 등으로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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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구십영」과 대구팔경에 나타난 금호강 풍경을 찬미한 글들. 「대구십영(大邱十詠)」과 대구팔경(大邱八景)에 나타난 금호강 풍경을 묘사하려면, 먼저 대구광역시를 관통하며 흐르는 금호강(琴湖江)에 관하여 개괄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금호강은 대구광역시 동구를 비롯하여 북구와 서구, 달서구 권역에 걸쳐 흐르는 강이다. 금호강은 낙동강의 지류이지만, 대구시내를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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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아동 복지시설. 대구 SOS 어린이 마을은 하 마리아(Maria Heissenberger)에 의해 1960년 구두닦이, 넝마주이[헌 옷이나 헌 종이, 폐품 등을 주워 모으는 일이나 그런 일을 하는 사람] 소년들 20명을 모아 근로 소년단을 조직하여 함께 생활함으로 출발하였다. 1962년, 가정의 따뜻한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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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혁신도시 일원에 위치한 의료 관련 연구산업 시설단지. 대구연구개발특구(의료R&D)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산시 일원의 연구산업단지이다. 이 중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의료 R&D지구는 첨단 의료산업 연구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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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구영락교회는 대구광역시의 구원을 이루며 민족의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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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대구예술대학교가 운영하는 교육기관. 대구예술대 평생교육원은 대구광역시 동구 주민뿐 아니라 대구 시민에게 삶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고, 각종 교양 및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과 학점은행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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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조선시대 흙돌담. 옻골마을은 경주최씨 대암공파[옻골파·칠계파]의 400년 세거지이다. 현재 옻골에는 국가민속문화재 제261호로 지정된 백불암고택을 비롯한 여러 채 고가(古家), 재실, 정려각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조선 후기 양식의 흙돌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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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군. 대구 용수동 고분군이 위치하는 곳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기슭으로, 팔공로에서 북쪽 용수천을 따라 2㎞ 가면 하천가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독립 구릉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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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건립된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개인주택. 대구광역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고가(古家), 근대기에 건축된 주택이 별로 남아 있지 않다. 그래도 팔공산을 끼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안심, 숙천 지역에는 근래까지도 많이 남아 있었으나, 대구혁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대부분이 사라지고 없다. 비록 대구 용수동 구경회 주택이 현재 남아 있어 그 명맥을 이어가지만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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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부인사 골짜기 아래에 있는 고려시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미완성 상태의 마애불상. 대구광역시 동구 미곡동 용수천을 따라 골짜기 상류 부인사 방향으로 가는 중간 가루뱅이마을의 동쪽 계곡으로 이어지는 골짜기 내에 미완성된 마애불상이 있다. 산사태 등으로 계곡에 묻혀 있던 대구 용수동 마애불두상을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274번지에 옮겨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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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조선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절터. 대구 용수동사지는 사찰 이름이나 사찰 관련 기록은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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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동화사 남서편에 있는 기와를 굽던 가마터. 대구 용수동 와요지[대구 용수동 가마터]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동화사 남서편 ‘쟁이골’에 위치하였다. 현재 가마터에는 팔공산의 케이블카 승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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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2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발생한 대구 주둔 6연대 사건. 대구 6연대 사건[일명 대구 육연대 사건]은 1948년 11월 2일부터 1949년 1월 3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6연대에서 일어난 사건을 말한다. 팔공산은 대구 6연대 제2차 사건과 관련되었다. ‘대구 6연대 제2차 사건’이란 1948년 12월 6일 여순사건 진압 작전 후 복귀하던 6연대 소속 병력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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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율암동 지석묘는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고가교에서 동쪽으로 180m 정도 떨어진 반야월 북로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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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일대에 조성한 주택 공급 택지지구. 대구율하택지개발지구는 1984년부터 1986년까지 비위생 쓰레기 매립지였으나 2002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고시되어 약 103만 4710㎡ 부지에 단독주택 265가구, 공동주택 6,089가구 등 모두 6,354가구를 지을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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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흥해최씨 문중의 재사. 최응담(崔應淡)[1564~1593]의 자는 군응(君應), 호는 회당(晦堂)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 창의하여 성현(省峴)·연화봉(蓮花峯) 전투에서 공을 세웠고, 이후 화산 권응수의 휘하에 들어가 영천성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다. 이때 공으로 최응담은 훈련원부정에 제수되었으나 임진왜란 이듬해인 1593년 30세의 젊은 나이로 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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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이주여성 인권운동단체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는 국가와 인종의 경계와 차이를 넘어 서로 배려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이주여성들의 언어적, 심리적, 경제적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개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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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학고 있는 공립 과학고등학교. 대구일과학고등학교는 창의적이고 따뜻한 과학인재를 키운다는 교육지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교육지표를 바탕으로 교육 목표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과학적 지식에 기초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둘째,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올바른 행동을 한다. 셋째, 민주시민으로서 국가와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키운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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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특수목적 고등학교.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할 창의적 전문기술인 양성이다. 이를 위해 전공 능력 함양을 통한 전문기술인 양성과 직업교육 내실화, 인성 및 외국어 구사 능력 신장을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훈은 성실(誠實), 창의(創意), 자율(自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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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고려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절터. 대구 일명사지는 고려시대에 축조된 절터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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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조성된 마을 숲. 전통마을숲은 산림청에서 조성·관리하는 ‘도시숲’의 일종이다. 도시숲은 국민의 보건 휴양·정서 함양 및 체험 활동 등을 위하여 조성·관리하는 산림 및 수목을 말하는데, 전통마을숲을 비롯하여 공원, 학교숲, 산림공원, 가로수[숲]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 중에서 전통마을숲은 숲 문화의 보전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마을 주변에 조성·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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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당산. 대구 중대동 당산은 당제를 지내던 곳으로 마을에서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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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팔공산IC에서 북쪽 방향에 있는 공산터널 방면으로 907번 지방도를 따라 4㎞ 정도 가면 동쪽편에 공산저수지가 나온다. 대구 지묘동 고분군은 공산저수지의 중앙부 남쪽에 접한 나팔고개로 불리는 해발 170m 내외의 능선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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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1828년 건립된 최인, 최계, 최동보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던 사당. 경주최씨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자락에 세거하고 있는 토박이 성씨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의 경주최씨 문중은 임진왜란 당시 숙부[최인·최계]와 조카[최동보] 사이에서 세 명의 의병 창의가 있어, 이후 순조 임금으로부터 증직을 받은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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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에 건립된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었던 고택. 대구광역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고가(古家), 근대기에 건축된 주택이 별로 남아 있지 않다. 그래도 팔공산을 끼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지역에는 근래까지도 많이 남아 있었으나, 이시아폴리스, 대구혁신도시, 연경지구택지개발 등으로 많은 고가들이 없어졌다. 사라진 대구 지묘동 채종서주택을 참고해 볼 때 대구광역시와 지역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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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기상관측 시설. 대구지방기상청은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지진, 화산, 기후변화, 우주기상, 수문기상을 관측·예보하여 기상·기후산업, 국제협력, 안보국방을 도모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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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등기업무를 담당하는 대구지방법원 산하의 사법행정기관. 대구지방법원 등기국은 지역사회에서 관할하는 등기 행정업무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분산되어 있던 등기과와 등기소를 통합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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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군. 팔공로에서 인산로를 따라 동쪽으로 1.6㎞ 지점에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 인동 상방마을의 북동쪽에 접한 좁고 길쭉한 능선 일대에 고분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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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도자기를 굽던 가마터. 대구 진인동 자기요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삼거리에서 경산시 와촌동으로 가기 전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있는 능성골의 남동편 야트막한 구릉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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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있는 삼국시대 가마터. 대구 진인동 토기요지에서 확인되는 토기 형식으로 보아 삼국시대 어느 시점에 운영된 가마터로 추정되며, 인접한 진인동 고분군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가마터가 좁은 골짜기에 있어 생산량은 많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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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대구경북 지역의 출입국·외국인정책을 집행하는 법무부 산하 특별행정기관.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대구 경북지역의 내외국인의 출입국 관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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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치킨과 맥주를 결합한 페스티벌. 대구광역시는 국내 유명 치킨업체들의 창업지로서 먹을거리 축제뿐만 아니라 지역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합친 시민축제를 만들기 위해 2013년에 1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주 무대는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동에 있는 두류공원이며, 대구치맥페스티벌 지역이 확대되면서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평화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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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공장 및 본사를 둔 탁주 및 약주 제조업체. 대구 탁주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탁주를 만들기 위하여 생산설비를 강화하고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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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에서 사납금 자율화 조치에 저항하며 사납금 인하와 부제 완화 투쟁을 벌인 대구 택시노동자의 총파업투쟁. 1980년대 노동자들의 상태는 매우 열악했다. 1980년에서 1990년에 걸쳐 노동생산성은 10.9% 증가하였으나,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증가율은 7.1%에 그쳤다. 제조업 노동자들의 근로시간은 1987년 현재 주당 54.0시간으로 세계 최장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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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섬유산업은 대구광역시의 주력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대구광역시에는 이를 지원하는 시설이 부족하여 관련 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에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의 개발과 더불어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가 준공되었다.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는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을 위해 5년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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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 원통전에 있는 조선시대의 목재 불상과 그 불상에서 나온 복장 유물들. 대구 파계사 건칠관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은 1989년 4월 10일 보물 제992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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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에 소장된 조선시대 책판. 대구 파계사 소장 책판 일괄은 파계사에 소장된 조선시대 제작된 책 5종 86판이다. 5종은 『수륙무차평등제의촬요(水陸無遮平等齋儀撮要)』, 『청허당대사집(淸虛堂大師集)』, 『영종대왕원당사적(英宗大王願堂事蹟)』, 『천자문(千字文)』, 『간수부』 책판이 있다. 『수륙무차평등제의촬요』만 마지막 1판이 결판되었고, 나머지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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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에 소장중인 조선후기에 제작된 신중도 및 복장유물 일괄. 정법수호의 신장상(神將像)[불교의 호법신 가운데 무력으로 불법을 옹호하며 불경을 수지독송하는 사람들을 수호하는 신장의 조각상]은 고려시대까지 불화, 벽화 등 개별 도상으로 그려졌지만, 조선시대에 이르러 전각봉안용 불화로서 여러 신들을 함께 그린 「신중도(神衆圖)」로 표현 방식이 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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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에 있는 1824년 제작된 탱화.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 는 검은색 바탕 위에 금니로 그림을 그린 묵탱(墨幀)으로 화면 하단에 정확한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 화기」가 남아 있어 1824년(순조 24) 체균(体均), 관보(琯普), 금겸(錦謙), 두천(斗天)이 제작하였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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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가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고문서. 파계사는 804년(애장왕 5)에 심지왕사가 창건하였고, 1605년부터 1646년에 걸쳐 임진왜란으로 불탄 절을 계관법사가 중창하였으며, 숙종 연간에 승려 현응이 삼창하였다. 1696년(숙종 22)에는 왕이 손수 지은 축책을 내려주어 파계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았고, 이후 여러 차례 내려진 완문 등이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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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 경내에 있는 조선후기 중수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전. 파계사는 중심건물인 대구 파계사 원통전을 중심으로 좌우에는 설선당, 적묵당, 앞에는 진동루 등을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口자형을 이루고 있다. 대구 파계사 원통전은 일반적으로 관음전(觀音殿)이라고 하며,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을 주불로 봉안하는 불전이다. 원통전 내부에 모셔진 주존불인 건칠관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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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 원통전 내부에 있는 불단. 파계사 원통전이 건립된 17세기에 함께 조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수미단은 불상을 모시기 위해 한 단계 높게 만들어 놓은 자리로 그 형태가 정육면체인 수미산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이는 인도에서부터 전해오는 것이며 주로 우리나라, 중국 등 북방 불교권에서 유행하는 방식이다. 수미단 위에 수미좌를 두어 불상을 봉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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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종합병원. 파티마병원은 포교 성 베네딕도 수녀회가 가톨릭정신에 입각한 진료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낫게 하고 심리적, 정신적 및 영적인 안정과 평화를 찾도록 도와주며, 최선의 예방 및 재활에 힘써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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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대구파티마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병원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파티마병원 50년사』는 2006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파티마병원이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간의 병원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대구 포교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서 1956년 7월 2일 가톨릭 정신에 입각한 진료를 통하여 국민 보건과 지역 사회 의료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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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금호강을 찬미한 글들. 우리 선인들은 자신이 생활하고 유람하는 곳의 승경을 한 두 수의 시로 노래하기도 하지만, 강을 거슬러 가거나 답사하면서 여러 곳의 경점을 정하여 시문으로, 그림으로 남기기도 하였다. 이처럼 여러 곳 경관을 묘사한 시 중에 유독 팔경(八景) 시들이 많다. 이는 아마도 중국의 ‘소상팔경(瀟湘八景)’의 형식을 취하여 노래한 것으로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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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1931년 건립된 평산신씨 문중 재실. 대구 평광동 모영재(慕影齋)는 1931년 고려 개국공신인 장절공(壯節公) 신숭겸(申崇謙) 장군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재실로 매년 음력 9월 9일에는 평산(平山)신씨 문중에서 합동으로 향사를 지내오고 있다. 뒤편에는 1832년(순조 32) 후손 신정위가 신숭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숭겸영각유허비(影閣遺墟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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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1725년 건립된 영양남씨 서실 및 재실. 대구 평광동 와룡암은 경부고속도로 도동IC에서 불로천을 따라 북동쪽으로 2.6㎞ 가다 다시 남동쪽 골짜기로 400m 들어간 지점에 건물 한 채가 독립적으로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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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이승휘를 추모하기 위해 1875년에 건립된 재실. 대구 평광동 추모재는 인천이씨 23세(世) 장사랑(將仕郎) 이승휘(李承輝)[1579~1639]를 추모하는 재실이다. 이승휘의 묘소 아래에 세워진 묘소 수호 재실이기도 한 대구 평광동 추모재는 1875년(고종 12)에 후손들이 건립했다. 이승휘는 어려서부터 효행과 학행이 있어 지역 사림으로부터 추중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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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 아양교 부근에 동촌비행장의 건설과 함께 설치된 무전 시설. 대구항공무전국 발신소는 1937년 1월 31일에 동촌비행장의 개장과 함께 대구항공무전국 수신소와 동시에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동촌비행장의 건설 계획은 1935년 8월 무렵 총경비 약 26만원에 1462,801㎡[4만 평] 정도 규모로 확정되었다. 수년간 동촌비행장 건설공사와 함께 항공무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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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계기로 조성한 미래형 도시. 혁신도시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과 산·학·연·관이 서로 협력하여 최적의 혁신여건과 수준 높은 생활 환경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 도시를 말한다. 대구혁신도시 조성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계기로 수도권 인구분산과 국토 균형개발을 위한 것이다. 21세기형 혁신도시의 비전으로는 산·학·연·관의 연계를 통해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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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교육회관. 대구 효목동 조양회관은 서상일(徐相日)[1887~1962]이 주도해 대구 지역 독립운동가들과 뜻을 모아 만들었다. 대구구락부회원들이 건축비를 부담하고, 서상일이 약 1,652㎡[500평]의 땅을 제공하였다. 서상일은 중국 만주 지역 등에서 활동하다 대구로 돌아와 동아일보 지국을 운영하던 독립운동가였다. 서상일은 대구지역 청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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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부터 1910년까지 만들어진 대구와 경주를 잇는 도로로, 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가는 도로. 대구와 경주를 잇는 도로이기에 대구-경주가도라 하며, 대구를 기점으로 동쪽, 동해를 향하기에 동부선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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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강동문화체육센터 1층에 위치한 체육 단체. 대구광역시 동구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대구광역시 동구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1992년 발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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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영어 웅변대회. 대구광역시 동구 초등학교 영어 웅변대회는 초등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주어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6년 11월 5일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초등학교 영어 웅변대회는 대구광역시 동구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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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한산악연맹의 대구광역시 지역 연맹. 대구광역시산악연맹(大邱廣域市山岳聯盟)은 산악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들이 산악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함께 등산하며 지역 내 산악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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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동구청이 운영하는 공공기관 홈페이지. 대구광역시 어린이동구청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지역의 지리, 역사, 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기초자치단체의 기능과 역할을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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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차량등록 관련 민원업무 처리 기관. 대구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차량등록과 관련된 원거리 시민들의 민원불편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동·서·북부지역에 3개소의 차량등록 민원 분소를 설치하였고, 그중 하나인 동부민원분소는 2000년 개소하여 차량 이전·전입 등과 같은 일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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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북구, 경북 경산시, 청도군 등을 관장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노회. 대구동노회는 지역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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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부터 2004년까지 발급된 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가던 대구선 통일호 승차권. 「대구선 통일호 열차표」는 1997년부터 2004년까지 대구역에서 하양역 구간, 동대구역에서 하양역 구간, 경주역에서 금호역 구간을 이용하기 위해 발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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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에서 경상북도 영천시 영천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개통된 경편철도노선. 대구선은 1918년 5월 20일 하양~금호 간이 개통되었다. 1918년 9월 1일 금호~서악 간이 개통되고, 1918년 11월 1일 서악~포항 간 공사가 개통되어 마무리되었다. 1919년 포항~학산 간을 개통하여 전체 구간의 개통을 이루게 되었다. 이를 동해중부선이라 한다. 1919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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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이상정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의 옻골마을 입향조인 최동집을 기리기 위해 지은 묘갈명. 이상정(李象靖)[1711~1781]은 현재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이다. 1735년(영조 11) 사마시와 대과에 급제하여 가주서가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이상정은 이황(李滉) 이후 기호학파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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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림동 지역은 예로부터 시인·문사가 많이 배출된 고장이라 시동(時洞)이라 하였으며 서쪽마을은 큰 시동 또는 대촌·대동이라 불렀다. 대림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대촌(大村)과 임천동(林泉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대림동이라 하였다. 동쪽의 작은 시동은 사복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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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위치했던 대비사 건립과 소실을 다룬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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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1987년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파계사의 부속암자. 암자의 명칭은 부처님의 대자대비(大慈大悲)를 상징하는 관음 도량이라는 의미에서 ‘대비암’이라 하였다. 대비암은 1987년에 토굴과 같은 초가집이 있던 것을 승려 법준이 불사를 일으켜 2000년에 현재와 같은 선원과 대웅보전(大雄寶殿) 및 요사(寮舍)를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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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순진리회 동부 회관. 대순진리회 동부 회관은 지방조직의 중심지이다. 본부로부터 하달된 지시를 받아 다시 각 연락소로 지시를 하달하고, 지방 도인들을 취합하며, 본부 사업에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장소이다. 회관은 지방 책임임원의 관할하에 포덕사업을 추진하고, 입도한 도인들을 교화·육성하는 장소이다. 즉 지방 회관은 도인들의 지방사업을 위한 회의실 및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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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각산동에 있는 대순진리회 반야월 회관. 대순진리회 반야월 회관은 지방조직의 중심지이다. 본부로부터 하달된 지시를 받아 다시 각 연락소로 지시를 하달하고, 지방 도인들을 취합하며, 본부 사업에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장소이다. 회관은 지방 책임임원의 관할하에 포덕사업을 추진하고, 입도한 도인들을 교화·육성하는 장소이다. 즉 지방 회관은 도인들의 지방사업을 위한 회의실 및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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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신교회는 복음 전파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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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과 동구 평광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465m의 산. 대암산의 대암(臺巖)은 돈대[墩巖]를 쌓은 것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는 것에서 유래하였으며, 대암봉은 대암산의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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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만큼 더운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선보인 폭염 극복사례. 대구광역시의 엠블럼은 산이 세 개 겹쳐 있는 모양이다. 시가지의 남과 북에 높은 산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 지형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처럼 북쪽에는 팔공산, 남쪽에는 앞산과 비슬산이 가로막고 있다 보니 더운 공기가 빠져나가기 힘든 구조이다.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대구[대구광역시]를 둘러싼 산을 좀처럼 넘지 못하는데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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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사설 수목원. 대한수목원은 대한섬유 배만현 회장이 1991년에 처음 이곳에 나무를 심고, 지금까지 각종 나무와 화초를 직접 심고 다듬어서 오늘날의 수목원을 이루었다. 대한수목원에는 은행나무, 매실나무, 벚꽃나무, 살구나무 등 약 1,700여 종의 수목과 꽃이 심어져 있다. 대한수목원은 대구, 경산, 구미, 포항, 부산, 울산 등 근교 지역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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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소재한 에이즈 예방에 관한 단체. 대한에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에이즈의 예방과 감염인 및 환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복지를 증진함으로써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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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대림교회는 황유하 전도사가 1935년 5월 1일 동내동 338-4에서 개척하면서 설립되었다. 1944년 4월 25일 시온산 운동에 동참하였고, 1945년 5월 21일 33인이 일본당국에 체포당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더불어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15에 있는 서석윤 장로 개인집에서 예배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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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교회는 첫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여 예수의 제자가 되게 하고, 둘째, 교회에서 헌신하며 세상에서 선교하기 위한 건강한 교회를 세워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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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중부교회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며,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배우고 전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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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불로교회는 예배, 교제, 훈련, 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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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일교회는 “가서 제자 삼으라”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세상을 살리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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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동대구노회에 속해 있는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지묘교회는 예배와 전도, 교제와 제자훈련, 봉사하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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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효목교회는 지역사회 전도와 선교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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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댕기를 소재로 부녀자들이 부르던 서사민요. 「댕기노래」는 영남지방에서 주로 채록된다. 처녀의 댕기를 주운 총각이 통인으로 설정되어 있어 ‘통인노래’라 불리기도 한다. 주운 댕기를 쉽게 주지 않고 혼인을 청하는 내용이 주가 된다. 길쌈을 할 때 부르기도 하므로 노동요로 분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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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더불어보호작업장은 2000년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서 더불어장애인 재활공동작업장이 개원한 후, 2010년 더불어장애인 재활공동작업장에서 더불어보호작업장으로 개칭하였고 2012년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지역으로 이전하였고, 같은 해 식품제조가공업[팔공산더불어참기름]으로 영업 등록을 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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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더불어장애인주간보호는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을 활용해 주간 동안 돌봄 서비스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 장애인의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보호 부담 경감과 경제적, 사회적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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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더불어진인마을은 성인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로 좋은 환경과 생활공간에서 거주인들에게 다양한 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사회복지 실현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한다. 동시에 거주인의 안전한 삶을 보장함으로써 장애인 복지와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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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덕곡동(德谷洞)이라는 지명은 도덕산 밑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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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행을 시조로 하고 권재수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 대왕재에 살고 있는 안동권씨 세거지.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德谷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에 소속되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이 통폐합될 때 상리동과 함께 덕산리가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에 덕곡동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1957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 1981년 대구직할시 동구 덕곡동,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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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문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살고 있는 동래정씨 세거지.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德谷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에 소속되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이 통폐합될 때 상리동과 함께 덕산리가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에 덕곡동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1957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 1981년 대구직할시 동구 덕곡동, 1995년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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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덕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약 220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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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덕성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인성과 재능을 갖춘 창의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예절 바르고 슬기로운 덕성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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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칠곡군 사이에 위치한 산. 도덕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과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및 구덕리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고도 660.2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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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동은 도리동(道里洞)에서 유래하였다 한다. 도리동은 효자 서시립의 효성을 기려 나라에서 하사한 마을 이름이라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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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가 교차되는 분기점. 2004년 12월 7일 익산포항고속도로 도동~포항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다.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설치되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가 교차되는 분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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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1호인 도동 측백나무 숲의 보존을 위한 기원제.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 및 재난 안전 기원제는 천연기념물 제1호인 도동 측백나무 숲을 보호하고 화재 예방과 각종 재난 방지를 염원하며,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동부소방서 불로지역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2007년부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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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도동 측백나무 숲의 자연·인문지리 및 역사적 가치와 그것을 노래한 문인들과 단체.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다리 남쪽 제방을 따라 동으로 약 2㎞ 정도 가면 길 오른편에 불로천을 끼고 있는 향산(香山)이 나타난다. 향산 북쪽 비탈 낭떠러지를 덮고 있는 울창한 숲이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비슬산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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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동구는 대구국제공항과 동대구역이 위치하고 대구도시철도1호선이 통과하여 항공 및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북동부의 대부분은 팔공산과 그 주변의 환상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서부로 금호강이 흘러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금호강 남서쪽의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성시가지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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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보리타작할 때 부르던 소리. 도리깨질 소리는 농사일 중에서도 중요한 과정이다. 따라서 보리타작 노래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사설은 보리타작 하는 모습을 묘사하거나 일꾼들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도리깨질소리」 중에서도 ‘옹헤야’의 여음을 가진 옹헤야소리가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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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환성산 자락에 있는 1996년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말사. 도림사는 도림법전 대종사가 1996년에 창건하였다. 사찰 이름을 처음에는 서광사라 했다가 도림사로 개명하였다고 한다. 창건과 동시에 석굴암, 일로선원(一老禪院), 선원요사, 극락전(極樂殿)[추모관], 사운당, 무심당 등의 당우를 건립하였다. 2008년 회암선각 대선사(晦庵善覺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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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인 허목이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주변에 있었던 도산사에 대해 적은 기문. 허목(許穆)[1595~1682]의 본관은 양천(陽川)으로 자는 문보(文甫)·화보(和甫), 호는 미수(眉叟)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찬성 허자(許磁), 할아버지는 별제 허강(許橿), 아버지는 현감 허교(許喬)이며, 어머니는 정랑 임제(林悌)의 딸이다. 부인은 영의정 이원익(李元翼)의 손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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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제16대 왕 예종이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사한 신숭겸과 김락을 기리기 위해 1120년에 지은 8구체 향가 형식의 노래. 「도이장가」의 제작 동기에 대해서는 신숭겸의 행적을 기록한 『평산신씨장절공유사(平山申氏高麗大師壯節公遺事)』와 평산신씨 족보에 소상하게 나오고, 『고려사(高麗史)』(14권), 『명신행적(名臣行蹟)』,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 등에도 간략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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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과 평광동을 연결하는 터널. 도동과 평광동에 걸쳐있어 터널 이름을 도평터널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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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병합된 도장동(道藏洞)과 학동(鶴洞)에서 한 글자 씩 따서 도학동이라 하였다. 도장동은 마을이 도로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고, 학동은 학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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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범바우에 얽힌 이야기. 경북대학교, 『팔공산, 속집』(대구직할시,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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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1865년 건립된 경주최씨 문중 서당. 독암서당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강동·독암의 경주최씨 문중에서 설립한 ‘문중서당(門中書堂)’이자 ‘동계서당(洞契書堂)’이다. 봉촌(鳳村) 최상룡(崔象龍)이 쓴 「독암재기」에 의하면 이 지역 경주최씨 문중 12가(家)가 모여 독서당 건립을 도모했다고 한다. ‘독암’이라는 명칭은 서당에서 서남쪽으로 약 500~6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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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암서당을 주제로 지은 한시.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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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암서당에서 학문을 교육하기 위해 만든 규칙.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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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독암재를 지으면서 지은 독암재 상량문.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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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암서당에 대해 쓴 기문.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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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좌암에 전해오는 이야기. 독좌암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노인회관의 북쪽 5㎞ 지점 개천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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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돈지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130.8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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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돈지봉의 유래와 지명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 돈지봉은 용계동에 위치한 산세가 비교적 완만한 산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영천시를 연결하는 국도로부터 북쪽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돈지봉의 원래 이름은 조리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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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과 상매동의 경계부에 위치한 고개. 돌곡재라는 지명은 고갯마루에 돌이 노출되어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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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건립된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내 위치한 정자. 대구해안초등학교에서 옻골로를 따라 북쪽 계곡으로 1.2km 정도를 가면 경주최씨 집성촌인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이른다. 동계정은 이 옻골마을의 중앙부에서 동편 산자락에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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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동부에 위치한 기초 자치구.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세는 북고남저형이다. 팔공산이 동구 북쪽경계면을 따라 펼쳐져 있고 남서쪽으로는 금호강 및 신천 주변으로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북쪽에 자리한 팔공산은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과 경계를 이룬다. 대구광역시 동구 북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북부 산지는 남동의 초례봉(醮禮峰)에서 시작해, 북서 남동 방향의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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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운영하는 장학재단법인.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에 힘쓰고자 장학금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 연구비 지원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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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 있는 벚나무길. 금호강 벚나무길은 대구시 동구 지저동에 있다. 아양교에서 공항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금호강 둑길[화랑로88길]에 약 2㎞ 정도의 벚나무길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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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법」의 규정에 의하여 지역 노인들의 풍요로운 노후생활과, 노인의 심신 건강 유지 및 생활 안정, 여가선용 등을 위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 지역 노인의 공동체의식을 조정함과 아울러 평생교육의 장으로 그 역할을 다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한국적 복지 가정의 윤리관 확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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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위치한 다문화 가족 지원 기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의 사회 문화적 적응을 지원하고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자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어교실, 한국문화 이해 교육, 가족 교육, 개인 및 가족 상담, 방문교육사업, 언어발달지원사업, 통번역지원사업,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사업,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중언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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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지역 보건 의료기관. 대구광역시 동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국민 보건의 향상에 이바지하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으로서, 구민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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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대표하는 복지 축제로,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복지 행사. 동구 복지한마당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와 나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2011년부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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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업체가 함께 하는 어울림 축제행사. 대구광역시 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는 첫째,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및 협동조합의 교류와 상호협력 강화 둘째,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저소득층,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2013년 9월에 발족되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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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동구소규모노인종합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육주복지회 소속으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소그룹의 케어를 통해 어르신들께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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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청각·언어 장애인 복지시설. 동구수화통역센터는 의사소통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청각·언어장애인에게 수화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화통역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불리를 감소시키고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게 하며, 이를 위한 수화통역 전문가 교육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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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과 수성구 만촌동의 경계지역에서 영업 중인 중형 시장.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동부 정류장이 들어서고 1977년부터 인근에 상가건물이 생겨나면서 자연스럽게 동구시장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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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노인 요양시설. 동구안심케어복지센터는 치매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노인 요양원이다. 동구안심케어복지센터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시설요양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 케어 및 건강관리 사무행정을 주요 업무로 삼고 있다. 그밖에 방문요양·방문목욕·식사수발과 치매노인에 대한 주·야간보호 활동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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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여성 교육기관. 동구여성문화공간은 1999년 10월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취업 역량 강화,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실현 목표로 여성 잠재인력 활용과 경제활동 참가율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사회, 문화생활 등 여성복지증진사업의 복합적 기능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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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기초 자치 단체 의결기관. 동구의회는 대구광역시 동구민을 대표하여 대구광역시 동구의 정책을 결정하고, 관련 집행 기관과 그 산하 기관의 행정 사무를 견제 및 감시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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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가 이웃과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며 서로 이해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부족함을 채워주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위대한 힘이라 생각했다. 이러한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과 힘들이 모여지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지하고자 건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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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폐기물 재활용시설. 동구자원재활용센터는 재활용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집·선별할 목적으로 1999년 개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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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동구재가노인복지센터는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예방적 복지 실현과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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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사회복지단체.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진취적인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기본법」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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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 학업·진로교육, 인성교육, 부모교육, 가족울타리 만들기, 카페 모의창업 경험 등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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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경연대회. 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동구청소년 댄스&가요제는 2012년부터 시작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청과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예능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열린 무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함으로써 지역민과 함께 하는 건전한 공연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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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이 문화 동구의 미래 비전을 열어가기 위해 마련한 포럼. 동구팔공포럼은 대구광역시 동구 및 팔공산의 역사·문화에 대한 고찰과 새로운 조명을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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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금호강 둔치에서 열리는 평생학습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 동구 평생학습 어울마당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여, 배우고 나누고 소통하는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동구 평생학습 축제라는 이름으로 개최했다. 2014년에 폐지가 논의되기도 했으나 축제를 빼고 동구 평생학습 어울마당으로 개칭하여 현재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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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학교밖 청소년 지원 기관. 동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을 지원하여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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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여성 단원으로 구성된 합창단. 동구합창단은 밝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단되었다. 대상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25세 이상 50세 이하 여성으로 음악에 취미나 소질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매년 40명 이상의 단원들이 지역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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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기반으로 해 만들어진 문학 작품들. 대구광역시 동구에는 영산(靈山) 팔공산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아름다운 금호강이 고요하게 흐르고 있어 빼어난 풍광이 한두 곳이 아니다.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은 그 승경을 감상하며 흥취를 시문으로 남겼다. 팔공산은 역사적 현장으로서도 중요한 곳이다. 예종이 고려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벌인 동수전투[공산전투]와 관련하여 지은 「도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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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전국 최초로 문을 연 테마 박물관들 박물관이 새로워지고 있다. 학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널리 모아 보관하고 진열하는 박물관은 최근 들어 하나의 테마로 관중들을 불러 모으며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대구광역시 동구는 이러한 테마박물관을 여럿 운영하고 있다. 하나같이 전국 최초의 박물관이어서 찾는 이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자랑스러운 고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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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동구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만든 노래. 지방자치의 시대를 맞이하여 대구광역시 동구는 구민의 노래로 「동구의 노래」를 제정하였다. 시인 김황희가 작사하고 작곡가 권태복이 작곡했다. 팔공산 아래 자리 잡은 동구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고 지혜를 모아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미래로 뻗어나가며, 대구광역시 동구의 문화와 역사에 자부심과 긍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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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부터 4월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개된 만세독립운동 일제는 조선을 강제 병합한 뒤 ‘충량한 신민’의 양성을 목표로 민족동화정책을 기조로 한 식민지배정책을 폭압적으로 실행하였다. 일제는 조선총독부를 설치하기 이전부터 헌병경제찰제도를 도입하여 무단통치를 시행하였다. 경제적으로는 토지조사사업은 농민의 토지소유를 폭압적으로 소멸시키고 소작조건을 악화시킴으로써 조선인 자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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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 사건. 동구 지역 민간인학살사건에는 국민보도연맹, 한국전쟁 발발 등이 주요한 배경이었다. 국민보도연맹은 1949년 4월 좌익사상가 전향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직된 관변단체인데, 1948년 12월 시행 공포된 「국가보안법」의 구체적 운용 대책으로 조직되었다. 한국전쟁을 전후 시기 국민보도연맹들에 대한 대량 학살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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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동구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공동체 활동과 다양한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하여 가정의 문제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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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자치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대구광역시 동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대표 기관으로, 대구광역시 동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하고 동구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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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카누 팀. 대구광역시 동구청 카누실업팀은 카누 활성화에 기여하고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대구광역시 동구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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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동구청이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홈페이지.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대구광역시 동구의 행정 및 기타 사항에 대한 안내하고, 주민들의 행정접근 편의를 위해 동구청 홈페이지를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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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동구청[큰고개·김태원신경과의원]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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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동구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피트니스 대회. 동구청장배 보디빌딩대회는 대구광역시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경기 종목 중 하나로 2005년부터 시작되었다. 생활체육 활성화 및 동호인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 거주하거나 대구광역시에 있는 헬스장에 소속된 보디빌더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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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의 풍속 교화를 위해 제정한 마을 규약.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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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이 동쪽 골짜기 안에 위치하여 동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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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노회. 동대구노회는 지역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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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민국 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 소속의 특별행정기관. 동대구세무서는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 국세 행정을 관할하며, 사업자등록증 발급, 세금신고 안내, 세금신고와 관련한 상담, 세금의 부과와 징수, 세금 부과 징수에 대한 불복 처리, 징수유예, 체납액 징수 등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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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근방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동대구역전시장은 1971년 동대구역의 신설과 함께 역전시장으로서의 기능을 하기 위하여 1974년에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이후 1976년 역전시장아파트가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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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 전역을 관할하는 우체국. 동대구우체국은 1971년 12월 개국 되었다가 1982년 1월 경북체신청 영업과에 통합되었다. 1990년 1월 동대구우체국이 부활되었다. 1997년 10월 편제 개편으로 지국 계 단위를 폐지하고 3과 1실을 설치하였다. 2000년 1월 대구안심우체국 집배업무를 통합했다. 2009년 12월 동대구우체국을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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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3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동대구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새로운 도전에 개방적이고 독창적인 학생, 둘째, 책임감 있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따뜻한 학생, 셋째, 진취적이고 타인과 소통하는 실천적인 학생, 넷째, 꿈과 끼를 살려 꿈을 키우며 품격을 지닌 학생, 다섯째, 협력을 스스로 실천하는 모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을 기르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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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동구 파티마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남북 방향의 도로. 대구광역시를 동서로 나누는 신천을 중심으로 한 동부 지역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광로로서 동대구역을 지나는 교통 중심 도로라 하여 도로명을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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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경부선 및 경부고속선 철도역. 동대구역은 대구시의 현대화 도시계획에 따라 1969년 6월 역사를 준공하여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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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1996년 신설된 경부선의 기차역으로 대구의 관문인 국유철도 동대구역의 역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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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버스터미널 및 복합환승센터. 2010년 12월 3일 국가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8월 10일 개발계획 승인과 함께 (주)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었다. 2013년 12월 2일 실시계획 승인·고시를 거쳐 2014년 2월 7일 건축공사에 착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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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동대구지역아동센터는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경제적 어려움과 부모의 역할 수행의 부족으로 인해 위축되고 소외된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적, 정서적, 신체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미래의 건강한 시민을 양성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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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자연계에 분포하고 있는 동물과 그 현황. 대한민국 남동부 내륙에 위치한 대구광역시는 8개의 구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동구 지역의 면적은 20.6%으로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한다. 동구 지역은 풍부한 산림의 현존량 및 생산성 등으로 다양한 동물이 서식하기에 적절한 생태적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야생동물보호구역인 금호강 인근 및 팔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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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시립 공공 도서관. 동부도서관은 2006년 3월 31일 제38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 2010년 11월 25일 제4회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포상을 받았다. 2017년 2월 23일 제49회 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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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여성의 교육과 복지를 위한 평생교육 문화시설. 동부여성문화회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여성들의 경력 개발, 문화활동, 여가선용을 할 기회를 제공해 여성의 자질 향상과 다양한 생활정보 제공,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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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1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동부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자신을 사랑하며 진취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둘째,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예절 바른 어린이, 셋째, 새롭게 생각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넷째,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알고 몸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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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교에서 동부로 경부선철도육교 남단까지 이어지는 동서 방향의 도로. 도로명은 신천교를 시작 지점으로 하여 대구의 동쪽 지역으로 가로지르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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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동구 효목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대구시내의 동북쪽을 통과하는 데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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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동산교회는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고 제자 양육을 통해 지역 사회를 이끌어나가기 위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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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에 건립된 백불암 최흥원을 제향한 서원. 동산서원은 조선 후기인 1820년(순조 20)에 경주최씨 대암공파 세거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에 조선 후기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유학자인 최흥원(崔興遠)[1705~1786]을 제향한 서원이다. 최흥원은 호가 백불암(百弗庵), 자는 태초(太初)로 조선 후기 대구를 대표하는 유학자이자 실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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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1948년 건립된 행주은씨 문중의 정자. 동산정은 은희도가 생전에 자신의 부모 묘소 곁에 건립한 정자이다. 동산이라는 이름은 정자 동쪽에 있는 산을 동산(東山)이라 칭한데 연유한다. 「동산정기」에 의하면 동산정은 1948년 무자년에 건립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은 행주은씨의 오랜 세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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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동구청 근방에서 영업 중인 중형 시장. 동서시장은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37길[신암동 88-11] 일대에 있다. 동서시장은 북서쪽으로 800m 내에 동대구역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있어 외지인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시내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큰고개역이 있어 지역민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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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던 극장. 동신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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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 2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동신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세 가지다. 첫째,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고 나라 사랑의 실천적 태도를 기름으로써 올바른 공동체 정신을 함양한다. 둘째, 다각적인 인문학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 정신을 고양시키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보편적 예술 교육과 기회를 통해 꿈과 끼를 키운다. 셋째, 다양한 영어교육을 통해 영어 사용 기회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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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과 중구 동인동4가를 연결하는 다리. 1997년 재가설된 동신교는 총길이 108m, 총폭 30m, 유효폭 22m, 높이 5m, 경간수 6개, 최대경간장 18m의 교량으로 상부구조 형식은 PSC I형교, 하부형식은 T형 교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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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920년 창간된 종합신문 동아일보 대구지역 지사 1919년 3·1운동 이후 1920년 4월 1일 동아일보가 설립되었다. 동아일보의 지역 보급과 지역 소식의 취재와 보도를 위해 동아일보의 대구지사가 설립되었다. 동아일보 창간 정신은 “민족의 표현기관임을 자임하노라”, “민주주의를 지지하노라”, “문화주의를 제창하노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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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동응해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중대동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506.7m의 산으로 암해산, 왕해산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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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동일교회는 지역 사회를 사랑과 봉사로 섬기며 복음으로 하나되는 통일 한국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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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마을 사람들이 동신에게 공동으로 지내던 제사. 동제는 마을 수호신인 동신에게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는 것으로 마을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단위로 치러진다. 내륙지방에서는 풍농을 해안지방에서는 풍어를 빈다. 동제는 서낭제·산신제·거리제·동신제·당제·당산제 등 다양하게 불려진다. 대부분 정월 14일 밤에 동제를 지내고 간혹 2월과 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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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에 행하는 세시풍속. 동지(冬至)는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태양이 가장 남쪽으로 기울어져 밤의 길이가 1년 중 가장 긴 날이다. 동짓날은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태양의 황경이 270도에 달하는 때이다. 양력으로 12월 21일 혹은 22일 경이다. 음력으로는 11월이라서, 11월을 동짓달이라고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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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동 일대에 건설된 비행장. 1931년 대구부의 도시계획에 따라 현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동 일대를 대구부[지금 대구광역시]에 편입해 비행장 건설을 계획하였고, 1930년대 초 대구에도 국제 항공로의 비행장이 설치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따라 대구비행장 설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수년 동안 아무런 활동 없이 지내다가 1933년 8월 8일 대구공회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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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부터 2018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 일대에 건설된 비행장으로, 현재 군사비행장과 대구국제공항이 병행 운영되고 있는 비행장. 1937년 1월 31일에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 일대에 대구비행장이 개장함으로써 대구광역시도 항공시대를 열게 되었다. 대구비행장 설치 움직임은 1930년에 최초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대구[대구광역시]에도 국제 항공로의 비행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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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동촌성당은 지역과 가정의 일치와 화목을 이루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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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공공도서관. 동촌역사 작은도서관은 폐역이 된 동촌역사(東村驛舍)가 근대 등록문화재 제303호로 지정되면서, 철도 테마가 있는 도서관으로 건립되었다. 또한 동촌역 주민에게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 간 의사소통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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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유원지이자 자연마을. 동촌유원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의 유원지이면서 자연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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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동촌유원지에 위치한 먹거리촌. 동촌유원지는 대구시 동쪽 금호강변에 있는 유원지로, 오래전부터 대구 시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금호강변에서부터 망우공원 일대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이 유원지에는 드라이브 도로, 자전거길, 도보길 등이 갖추어져 있어 여러 계층의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곳 60여 음식점 단지를 동촌유원지 명물 먹거리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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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동촌유원지 해맞이동산에서 매년 1월 1일 개최하는 새해 행사.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해맞이동산에서 이루어지는 동구 해맞이행사는 동구청이 주최하는 것으로, 해맞이동산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보면서 동구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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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동촌유원지를 배경으로 그린 이중섭의 그림.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 동촌유원지(東村遊園地)는 화가 이중섭(李仲燮)[1916~1956]이 남긴 대구를 배경으로 한 유일한 작품, 「동촌유원지」의 배경이기도 하다. 6·25전쟁 당시 많은 문인, 예술가들이 대구[대구광역시]로 피난하면서 자연스레 대구는 문화 예술의 거점도시가 되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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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장애인 보호시설. 동촌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원이 필요한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낮 시간동안 재활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 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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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은 동구 지역의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능력을 배양하고 지역사회문제를 예방, 치료하여 지역사회 및 주민의 연대감을 조성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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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동촌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인성과 재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동촌중학교가 요구하는 인재는 첫째, 원칙을 지키고 기본에 충실한 사람, 둘째,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 셋째, 마음과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 넷째, 나를 아끼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 다섯째,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사람이다. 교육지표는 더불어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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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동촌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둘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셋째,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넷째, 즐겁게 표현하고 소통하는 어린이, 다섯째, 자신의 소실을 계발하는 어린이를 양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 씩씩하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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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역의 위치가 구 동촌면사무소[동촌출장소]자리와 인근하여 옛 동촌의 중심지에 위치하므로 동촌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후, 2017년 3월 1일자로 동촌[동촌유원지]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다. ‘동촌’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이 신라말 해안현의 동쪽에 있다 하여 해안동촌이라 불리면서 나타났으며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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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소재한 장애인 보호작업장. 동행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에게 취업을 위한 직업적응훈련 및 근로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인격적인 발달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사회통합을 이루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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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있는 1820년 건립된 장수황씨 문중 서당. 동호서당은 본래 면와(勉窩) 황경림(黃慶霖)[1566~1629]의 묘소 곁에 세워진 동호사(東湖祠)였다. 황경림은 임진왜란 때 하양지역[현재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의병장으로 활약하였으며, 곽재우·권응수 등과 함께 공을 세웠다. 임진왜란이 평정되고 난 뒤에는 동내동 승방곡(勝芳谷)에 승방재(勝芳齋)를 짓고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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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동호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어린이, 둘째,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가꾸고 즐겁게 생활하는 어린이, 셋째,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지닌 창의적인 어린이, 넷째,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과 재능을 키우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과 희망을 가꾸는 동호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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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반야월초등학교[서호동] 인근에 못이 있어 그 동쪽을 동호(東湖), 서쪽을 서호(西湖)라 하였다는 설과, 커다란 오동나무가 있어 동쪽을 동오(東梧), 서쪽을 서오(西梧)로 부르다가 음운이 변하여 동호, 서호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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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팔공총림 동화사는 전국에 146개 말사(末寺)와 7개 산내 암자를 거느리는 대찰(大刹)일 뿐만 아니라, 보물 15점, 국가등록문화재 1점,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12점, 문화재자료 8점을 보유한 전통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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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입구에 형성된 먹거리촌. 불교문화의 중심지인 팔공산에는 수많은 사찰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가 그 중심에 있어 사계절 내내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자리에 동화사 먹거리촌이 형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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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팔공총림 동화사 약사여래불 지하 1층에 있는 선을 테마로 하는 체험관. 동화사 법화보궁은 한국 선불교의 역사와 전통을 재정립하고 동양 정신문화의 진수인 참선[간화선] 수행을 세계에 전파하고 국내외에 선과 명상, 수행 등 ‘마음 닦기’를 알리기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팔공총림 동화사 내 약사여래불 지하 1층에 선을 테마로 한 체험관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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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를 비롯한 기타 말사의 신도들이 2008년 결성한 연합 형태의 자원봉사단체.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동화사,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은해사,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불국사, 부산광역시에 있는 범어사,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통도사,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봉선사 등 조계종은 교구 본사별로 자원봉사단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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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입구 북쪽 산기슭에 있는 1676년부터 1927년까지 건립된 승탑. 동화사부도군은 둔중하고 경직된 지붕들의 처리 등 제작기법과 세부적인 양식 특징이 동화사 금당암(金堂庵) 앞의 대구 도학동 승탑[보물 제601호]에 비해 보다 단순하고 도식화되어 있어 조선시대 후반에 조성된 승탑임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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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부도암 관음전에 있는 조선후기 불화. 대구 동화사 부도암 관음전에 소장된 호법신을 묘사한 불화이다. 『조선사찰사료』와 「동화사 사적비」에 의하면 동화사 부도암은 1658년(효종 9)에 도오 화주가 창건하고, 1790년(정조 14)에 춘성 화주가 중수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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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에 전해내려오는 팔간자 봉안과 팔공산 명칭 유래에 관한 이야기. 부악(父岳)은 팔공산의 옛 지명이다. 부악이 팔공산(八公山)으로 불리게 된 내력에는 대여섯 가지 전설이 있다. 「동화사 불간자의 봉안 이야기」가 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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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부속암자인 염불암 경내에 있는 고려시대 불상. 동화사염불암마애여래좌상및보살좌상은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4호로 높이는 여래좌상 4m, 보살좌상 4.5m이다. 염불암 경내에 우뚝 솟은 암석의 서·남면에 얕게 부조되었으며, 서쪽면 동화사 염불암 마애여래좌상은 아미타불(阿彌陀佛), 남쪽면의 동화사 염불암 보살좌상은 관음보살(觀音菩薩)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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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염불암에 있는 고려시대의 다층석탑. 납작한 지붕돌을 층층히 쌓은 다층 석탑은 통일신라 때부터 시작하여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유행했다. 이렇게 검푸른 빛을 띠는 암청석으로 자그마한 다층탑(多層塔)을 조성하는 사례는 고려시대에 이르러 크게 유행하였다.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원당암 다층석탑[보물 제518호],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사 육각 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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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동화사 자비원은 동화복지재단에서 운영하며 중증 노환 및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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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소장된 조선후기 죽암당 대선사 선찰을 그린 초상화. 동화사죽암당대선사선찰진영은 동화사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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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30일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지방학림 소속 학생들이 대구광역시 중구 남문밖시장에서 전개한 만세독립운동. 1910년대 일제의 폭압적인 무단통치와 강압적인 토지조사사업의 실시에 독립을 열망을 키우고 있을 때, 국외에서 파리강화회의와 러시아 혁명 등의 영향이 한반도에 미치면서 2·8독립선언이 이어져 전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만세독립운동이 발생하였다. 불교중앙학림학교 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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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일대에 위치한 집단시설지구. 동화사 집단시설지구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부근에 위치한 숙박 및 상업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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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경내에 있는 약사여래대불. 동화사 통일약사여래불상 앞에는 국내 최대의 삼층석탑[높이 17m, 원석 2,000톤] 2기, 석등[높이 7.6m] 2기가 있고, 뒤로는 호법신장과 금강역사가 병풍처럼 조성되어 있다. 동화사 통일약사여래불상 앞에는 통일기원대전이 조성되어 있다. 통일기원대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통유리를 통해 동화사 통일약사여래불상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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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 동화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20.56㎞, 유역면적은 99.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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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일원에서 재배되는 복숭아. 대구광역시의 복숭아 농업은 주로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급격한 도시화와 지구온난화 때문에 현재의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등이 중심이 되어 생산되고 있다. 둔산복숭아는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여 농작에 유리한 동구의 자연환경을 통하여 질 좋고, 상품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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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둔산동(屯山洞)이라는 지명은 조선시대 군영지가 소재하였다하여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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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위치하는 해발고도 410m의 고개 들미재를 구성하는 기반암은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경상누층군 불국사층군화강암 가운데 팔공산화강암으로 구성되어있다. 팔공산화강암은 주로 흑운모화강암과 각섬석흑운모화강암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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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종합 쇼핑센터. 롯데쇼핑플라자 율하점은 율하택지지구의 개발과 함께 롯데는 당초 백화점 설치를 계획하였으나, 유동인구가 적어 복합 쇼핑몰로 계획을 변경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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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종합 쇼핑센터.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의 교외형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센터, 문화중심의 패밀리 쇼핑 테마파크를 지향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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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근현대 미술관. 리볼타는 근현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1998년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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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마가다락방교회는 참된 안식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만들기 위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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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위치한 고개. 마당재는 해발고도가 높은 팔공산 주요 능선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고갯마루는 상당히 넓은 공터로 이루어져 있어 마당재라고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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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사람과 물류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대표적인 다리들. 세계 문명이 큰 강 유역에서 발생한 것은 인간이 강가에서 살아온 연원을 떠올리게 만든다. 강은 인간에게 물과 식량을 전해주었기에 인간은 그 위를 떠다니면서, 혹은 건너다니면서 일상을 지탱해왔다. 물길 주위에는 늘 사람이 정착해 살았기에 마을도 도시도 번성할 수밖에 없었는데 모여드는 사람만큼이나 다리 또한 절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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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987년 건립된 경상북도 영천 만불사의 포교원.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만불회 포교원은 만불회주(萬佛會主) 학성이 1981년에 만불산(萬佛山) 건립을 구상하였다. 기존 불교와 다른 현대 불교의 서원을 만들고자 1987년 6월에 최초로 만불회 대구포교원을 개원하여 정기 법회를 시작하였다. 만불회 대구포교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세워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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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학자인 이문환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했던 최상룡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시. 최상룡의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당시 대학자 홍직필(洪直弼)·유치명(柳致明)·김익동(金翊東) 등과 경전과 예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경전(經典)의 주요 내용을 도시(圖示)[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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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인 이언적이 출생지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팔공산 일대로 추정되는 서괄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한시. 이언적(李彦迪)[1491~1553]은 경상북도 경주 출신으로 본관은 여강(驪江)[여주(驪州)]이다. 초명은 이적(李迪)이었으나 중종의 명으로 언(彦)자를 더하였다. 자는 복고(復古), 호는 회재(晦齋)·자계옹(紫溪翁)이다. 조선시대 성리학의 정립에 선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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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장애인 근로 사업장. 만승자립원은 일반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최저임금의 보장을 통한 경제적 자립기반을 이루고, 근로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전반적인 기능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의료·교육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실시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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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리학자인 안명하가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서 아버지 여상제 산소에서 극진히 시묘살이했던 여대익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시. 안명하(安命夏)[1682~1752]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자는 국화(國華)이고, 호는 송와(松窩)이다. 평생 벼슬에 나아가지 아니하고 이황(李滉)의 학통을 잇는 성리학과 예학을 깊이 연구하였다. 이상정(李象靖)·정만양(鄭萬陽)·정채양(鄭蔡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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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망깨를 내리치며 부르는 소리. 망깨는 무거운 돌에다 동아줄을 여러 가닥 달거나, 나무 둥치 위쪽에 손잡이를 만들어 둘 또는 넷이서 양쪽을 붙잡고 땅을 다지는 도구이다. 망깨를 가지고 집터를 다지거나 말뚝을 박을 때 소리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망깨노래」이다. 특히 「망깨노래」라는 명칭을 가진 민요는 경상도 지역에서 주로 채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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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근린공원. 대구광역시 동구는 쾌적한 시민휴식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공원·유원지 개발·재정비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16년 현재 동구에는 140개의 공원·유원지[근린·어린이·소·체육·문화·수변공원, 유원지·자연공원] 조성계획이 있으며 그중 73개가 조성되었다. 망우당공원은 조성된 24개의 근린공원 중 1개이다. 공원은 현재 호국충절 명소, 시민들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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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매여란 지명은 주변 산이 모래가 섞여 매화처럼 흰색을 띠고, 산이 오목하고 매화 모양이라 매화 매(梅) 자를 붙였다고 한다. 일설에는 초례봉 너머가 되므로 매[메]너미 또는 매여라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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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둘레길 중 제2구간. 매여평광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2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매여마을 → 요령봉 → 첨백당 → 경희정 → 평광종점 → 평광마을 입구[효자강순항나무]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점인 매여마을과 끝지점인 평광마을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요령봉에서 탁 트인 대구 시가지를 볼 수 있으며, 평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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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전해오는 새색시가 시아버지에게 자신의 정절을 증명하는 이야기. 「맷돌에 꽂힌 옥잠」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과 내곡동 일대에서 채록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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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3월 대구의 조양회관에서 학원건설회가 개최한 국립종합서울대학교안 반대 동맹휴학에 반대한 대회. 맹휴반대학생총궐기대회는 1947년 2월부터 좌익계의 학생들이 주도하는 국립종합서울대학교안 반대 동맹휴학 투쟁에 맞서 동맹휴학을 반대하는 활동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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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향토음식 거리. 대구광역시의 더위는 음식문화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분지지형의 열대야를 견디기 위해 삼삼오오 밖으로 나와 잠 못 이루던 사람들은 자연히 야식을 즐기게 되었다. 이에 따라 대구는 타 지역에 비해 골목마다 간이 테이블을 내놓고 더위에 맞서는 저녁 풍경이 익숙하다. 대구 사람들이 즐겨 먹는 야식의 대표 격으로 닭똥집과 막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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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물레질을 하며 부르던 소리. 물레질은 물레를 이용하여 실을 뽑는 과정으로 주로 밤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졸음을 쫓기 위해 「명잣는노래」를 했다. 지역에 따라 「물레질소리」, 「명잣는소리」, 「실잣는소리」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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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 율하에서 모를 찔 때 부르던 노동요. 「모찌는소리」는 모심기를 하기 위해 모판에서 모를 쪄 낼 때 부르던 소리이다. 전통사회에서 이앙법이 일반화되고 나서 활성화된 노래로 짐작된다. 모찌기는 하루 종일 쪼그리고 앉아서 모를 쪄야 하는 중노동이기 때문에 「모찌는소리」를 하며 노동의 효율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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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을 모단이라고 부르는 유래에 얽힌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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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던 노동요. 「모심기노래」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도 지역에서 불리는 「모심기노래」는 소리하는 이들이 두 패로 나뉘어 교환창으로 부르는게 특징이다. 교환창으로 불릴 때 사설의 내용은 묻고 답하는 식이 될 수도 있고, 일반적인 대화조의 내용일 수도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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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던 소리. 「모심는소리」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모심는소리」는 전국적으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대구광역시에서 불리는 「모심는소리」는 교환창으로 불리는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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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던 노래. 「모심는소리」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대구광역시 주민들은 「모심는소리」를 할 때 주로 두 패로 나누어 소리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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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던 노래. 「모심는소리」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대구지역에서 불리는 「모심는소리」는 교환창으로 불리는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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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목련시장은 토지면적은 2,543㎡이다. 목련시장 대부분의 점포는 식생활과 관련된 신선 채소와 과일, 반찬과 음식 등을 판매하고 있다. 대구지하철1호선 신기역과 율하초등학교, 신기중학교, 안심근린공원을 주변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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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성보박물관에서 위탁보관 중인 조선전기 불경. 묘법연화경 권4~7(妙法蓮華經卷四~七)(2014)은 2012년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용연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에서 발견한 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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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무당을 통해 민간에 전승되는 신앙형태. 무속신앙은 무당을 통해 이루어지는 민간신앙으로 여러 신을 믿음의 대상으로 삼고 있고 교리나 체계, 조직을 갖추지 못한 원시 종교의 형태이다. 사람들이 무속신앙을 통해 바라는 것은 주로 병이 낫길 바라고, 액운을 없애길 바라며, 자손이 이어지길 바라는 등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러한 무속 의례를 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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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암서당에서 감회를 읊은 한시.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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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솟은 해발고도 427m의 산. 문암산은 대구광역시의 동구 미대동과 지묘동, 도동의 경계부에 위치한 해발고도 427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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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남쪽에 위치한 문암산에 숲이 울창하게 된 유래를 설명한 이야기. 문암산(文巖山)은 해발 424.7m의 돌산이다. 문암산은 미대동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체적으로 암석으로 되어 있지만, 산림이 매우 울창한 편이다. 문암산은 기산(箕山)이라고도 한다. 문암산의 숲은 경상북도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다. 문암산은 인천채씨(仁川蔡氏)의 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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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조선후기 만들어졌던 문창공 최치원의 영정을 모신 영당. 문창공영당은 통일신라시대 문장가이자 경주최씨 시조인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857-?]의 영정이 봉안된 곳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최치원의 영정을 모신 영당은 전국적으로 약 20여 개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대구광역시에는 동구 도동의 ‘문창공영당’과 달서구 대곡동의 ‘대곡 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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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문창공영당에 있는 고운 최치원의 초상화. 문창공영정은 지리산 쌍계사본과 가야산 해인사본이 있다. 1783년(정조 7)에 쌍계사본은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의 무성서원으로 옮겼다. 고종 때 개모(改模)[원래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해인사본은 경상북도 청도군 및 대구광역시로 옮겨서 봉안하다가 거의 같은 시기에 개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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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만들어진 문학 전체. 문학이란 사상이나 감정을 말이나 글로 표현한 작품을 말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도 일찍부터 신화, 전설, 민담을 비롯하여 민중들이 삶의 현장에서 부르던 다양한 민요, 수수께끼와 속담 등 구비문학이 풍부하게 전승되어 왔다. 고려 예종이 지은 「도이장가」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일어난 공산전투와 관련이 깊은 작품이다. 조선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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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차달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살고 있는 문화유씨 세거 성씨. 문화유씨 시조는 유차달(柳車達)이다. 유차달은 태조 왕건이 후백제를 정벌할 때 수레 1천 량으로 군량을 조달한 공으로 대승(大丞)에 올라 삼한 공신에 봉해졌다. 이 당시 유차달은 당시 유주(儒州)[문화의 옛 이름, 지금 황해도 은율군]의 호족이었다. 유차달의 5대조인 유색(柳穡)이 신라 헌덕왕 때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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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예술과 관련된 모든 활동. 대구광역시에서 문화예술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대개 1910년대 전후 시기였다. 우선 문학에서는 『계성학보』의 발간과 동인지 발간이 시작되며, 순수문학으로 후퇴했다가 다시 항일과 저항의 문학 동인지가 등장하게 된다. 광복 후에는 『죽순』이라는 시 동인지가 발간되어 전국적인 호응을 받았으나 6·25전쟁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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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국가 지정 및 대구광역시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보호법」에 의하면, 문화재란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민족적 또는 세계적 유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것을 말한다. 이러한 문화재는 성격에 따라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민속문화재로 분류되며, 지정 여부에 의해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로 구분된다. 지정문화재는 지정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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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미곡동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임전동과 병합하며 미곡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직할시 동구에 속하게 되었다. 미곡동의 행정동은 공산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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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자락 대표 음식 중 미나리와 삼겹살을 주재료로 한 요리.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지하수를 품고 있어 무공해 미나리가 자라기에 적합하다. 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에 이르므로 미나리 향이 더욱 짙은 편이다. 깨끗한 지하암반수와 청정한 공기를 머금고 자라나 영양이 우수한 팔공산 미나리는 이른 봄철의 대표적인 건강 음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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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2001년 대구 인근 농촌 취약계층인 미대1동·2동, 내동 120농가가 정보화마을을 처음 시작하여, 미대내동 정보화마을이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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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미대동(美岱洞)은 과거 채송담(蔡松潭)이란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하면서 미대라 명명하였는데 이때 당시 미대사(美岱寺)라는 사찰이 있어 여기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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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전개된 만세독립운동. 1910년대 일제의 폭압적 무단통치와 강압적 토지조사사업이 시행되는 가운데 독립에 대한 열망이 커져 가고, 국외에서는 파리강화회의와 러시아 혁명에 영향을 받으면서 만세독립운동이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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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동내동, 각산동, 율암동, 상매동, 대림동, 숙천동, 괴전동, 사복동 일원 일대에 세워진 장기 발전계획. 21세기 도시 기본 계획 기조는 세계로 열린 지식기반 도시, 동아시아의 교육 학술 중심 도시,녹색 성장을 선도하는 친환경 녹색도시이다. 특히 세계로 열린 지식 기반 도시를 계획하는 기조는 세계경쟁력을 갖춘 국제적 도시, 21세기형 첨단 과학기술산업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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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미래형 신재생에너지 산업. 어떤 의미에서 삶은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일과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에너지가 끊임없이 필요하며 그 에너지의 원천은 시대에 맞게 변화해왔다. 그 가운데 근대화의 한몫을 담당해온 화석연료인 석탄과 석유는 두 가지 점에서 치명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첫째는 매장량에 한계가 있어서 곧 고갈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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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중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었던 화엄종 사찰. 미리사는 의상의 ‘화엄십찰(華嚴十刹)’ 또는 ‘전교십찰(傳敎十刹)’ 중의 하나였다. 『법장화상전』에 보면, 중악(中岳) 공산(公山)의 미리사(美理寺), 남악 지리산의 화엄사, 북악 부석사, 강주(康州) 가야산 해인사 및 보광사(普光寺), 웅주(熊州) 가야협(迦耶峽) 보원사(普願寺), 계룡산 갑사(岬寺), 낭주(良州) 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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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특정 교리나 체계 없이 민중 생활 속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신앙형태. 민간신앙은 인간 본연의 종교적 욕구에서 자연 발생한 자연종교다. 교조, 교리, 조직적인 교단을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니고 민중 생활 속에 밀착되어 오래도록 이어져 온 믿음의 형태로 볼 수 있다. 민간신앙은 크게 가정을 중심으로 한 가정신앙, 마을 공동체를 바탕으로 형성된 마을신앙, 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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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민간주도 기초사회안전망 단체. 민간사회안전망 대구동구협의회는 정부와 지자체가 감당하지 못하는 마지막 “제동장치로서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 주도, 민간 중심, 민간 차원 구호활동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민간사회안전망 대구동구협의회는 실직자, 불우이웃, 소외계층 등 외롭고 힘든 이웃 위기를 지역주민 힘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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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민속놀이는 옛날부터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여러 가지 놀이로서 향토색을 지니며, 전통적으로 해마다 행해지는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민족 구성원의 정서를 자극시켜 대중적 흥취를 돋우고 공동적인 감흥 속에서 짜임새 있는 구조적 행동을 공동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상황 조성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민속놀이는 대부분 민족 문화의 전통적 양식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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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민속은 한 문화권에서 다수의 사람이 자연적, 역사적, 사회적 환경에서 적응해 살아오면서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생활 풍속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은 금호강 주변의 평야지역과 팔공산의 산악지역을 배경으로 농경사회를 이루었던 지역이다. 따라서 농경사회에 기반한 다양한 민속 문화가 전승되어 왔다. 하지만 1970년대 이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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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부인사에서 신라 제27대 왕인 선덕여왕을 기리기 위해 1986년부터 시작한 불교 행사. 신라 27대 왕인 선덕여왕을 기리는 불교 행사인 ‘선덕여왕 숭모재’는 매년 음력 3월 보름에 대구광역시 팔공산에 위치한 부인사의 숭모전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부인사가 주최하고, 28회째부터 선덕회가 주관하며, 동화사와 대구광역시 동구청, 국악방송 등이 후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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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감리교 소속 교회.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감리교회는 대구제일교회[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948], 동대구교회[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1971], 드림교회[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2012], 밀알교회[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1987], 생명의 교회[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2006], 은평교회[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197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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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침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에 있는 세거 성씨. 밀양박씨의 시조는 박언침(朴彦忱)이다. 신라 경명왕(景明王)[917~924]의 맏아들인 박성침이 밀성대군(密城大君)에 봉해져 본관을 밀양으로 하게 되었다. 이후 후손들이 밀성(密城)[경상남도 밀양시]을 본관으로 그 세를 이어 나갔다. 박성침의 아들 박욱(朴郁)은 태조 왕건(王建)을 도와 고려 건국에 이바지한 공으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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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실시하는 의료선진화추진 사업단지. 대구광역시 동구는 지역맞춤형 경제 활성화를 통한 부자 도시를 목표로 하고 세 가지 세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첫째, 사람과 일자리 중심 지역경제 활성화, 둘째, 지역자원 활용 보존을 통한 녹색 경영 실현, 셋째,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IT[정보통신기술] 기반 신성장 산업도시로 구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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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서 활동한 경제인 및 교육가. 박성형(朴城亨)[1929~2014]은 경산시 진량읍 문천리에서 태어났다. 박성형은 한국전쟁 직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명화직물을 설립하고, 1967년 신라교역, 1976년 신라섬유를 설립하였다. 1977년 명화직물, 신라염직, 신라염직새마을공장을 통합하였다. 대구 섬유업의 중흥기를 이끌었으며 신라그룹을 출범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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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율하체육공원 내 축구스타 박주영을 기념한 축구장. 2010년 4월에 대한민국 월드컵 원정 사상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건립되었다. 때마침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선전한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주영을 기념하고 제2의 박주영을 꿈꾸는 유소년들을 위해 박주영 축구장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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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보안등 설치 프로젝트 사업. 반딧불1004프로젝트 사업은 대구광역시 동구의 도시 양극화 문제 해소와 도심 곳곳에 보안등 설치가 어려운 지형적 구조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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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협동조합, 마을기업. 반야월공동체 살림은 마을에서 소외된 동구 신서 혁신도시 공기업 직원, 1인 가구 아파트 주민들이 잘 정주하여 살 수 있도록 생활·교육·먹거리·문화 등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즐거움을 회복시켜 살맛 나는 마을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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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일원[대림동, 사곡동, 숙천동, 내곡동 일대]에서 연중 생산되는 들깻잎. 반야월 들깻잎 농사는 반야월 지역의 근교농업이 시작될 때부터 꾸준히 이루어져 왔으나 1980년대 이전에는 쌈 채소로 깻잎을 먹지 않았다. 반야월을 중심으로 깻잎을 쌈 채소로 먹기 시작하여 지금은 대중적인 쌈 채소로 사랑받고 있다. 외식문화의 발달과 육류소비의 급증으로 반야월들깻잎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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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반야월성당는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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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일원에서 연중 생산되는 연근. 대구지역의 연근농사는 1950년대 중반에서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반야월[안심]지역은 땅이 차지고 물을 구하기도 쉬우며 수확에 필요한 노동력을 구하기 용이한 등의 이유로 연근 재배 적지로 자리잡았다. 1998년에는 반야월연근 작목반이 설립되어 고부가작물로의 변신을 꾀하였다. 2003년 비닐하우스 속성재배 농법을 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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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1동 반야월 시장에서 오일마다 열리는 정기 재래시장. 대구 반야월 오일장은 인근의 경산장, 해안장, 하양장을 거쳐 상인과 물품 그리고 일반 백성이 이동해오는 5일장[매달 1일, 6일 개설]으로 형성되었다. 당시 시장에서 거래되었던 상품으로는 직물, 철물, 토기, 미곡, 어염, 연초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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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반야월종합시장은 1990년 동구 신기동에서 형성되어 현재까지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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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반야월초등학교의 경영 중점 목표는 학생의 5대 행복 역량 계발, 행복 역량 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 학습 전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신뢰와 행복의 공동체 구현 등에 두고 있다. 교훈은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반야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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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반야월과 안심동의 지명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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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대구 도시철도1호선의 역 반야월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과 서호동의 경계부에 위치한다. 역 주변 지역이 예로부터 반야월로 불리어져 왔는바, 역 이름을 반야월역이라 하였다. 반야월 지역은 후삼국시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 중 이곳에 이르니 한밤중에 달이 떠서 반야월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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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반야월역사 작은도서관은 대구선 철로가 폐역되고 동촌역사(東村驛舍)가 근대 등록문화재 제270호로 지정되면서, 철도 테마가 있는 도서관으로 건립되었다. 또한 반야월역 주민에게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 간 의사소통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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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에서 방아를 찧을 때 부르던 노래. 「방애타령」은 일반적으로 방아를 찧을 때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에 힘차고 단순하다. 동작과 박자의 관계가 명확하며 사설의 내용도 방아찧기와 연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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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방촌시장은 다른 전통시장이 자연적인 인구집결로 인하여 생성되었다는 것과 달리 지금부터 약 30년 전 우일개발이 건물을 짓고, 개인들에게 상가를 분양하면서 만들어진 종합 상가였다. 이후 대구지하철1호선이 개통되고, 방촌시장 근처 방촌역이 건설되면서 유동인구가 증가하였다. 2014년에는 방촌시장에 아케이드를 설치하면서 현대적 시장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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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방촌초등학교의 교육 비전은 “배움이 즐겁고 가르침이 신나는 자신감 UP 방촌 교육”이다. 경영관은 “학생은 즐겁게 배우고, 교사는 보람을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사회에 창의적으로 적응하고 더불어 살아가 따듯한 사람으로 자라게 한다.”이다. 교훈은 “건강하고 사랑하며 지혜로운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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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방촌동(芳村洞)은 삼국시대부터 살아왔던 촌락으로 고려 때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태평스러운 마을을 뜻하는 격양동(擊壤洞)이라는 명칭이었다. 조선 중엽부터는 방촌천 좌우에 떡버들나무가 숲을 이루고 자생하고 주변 마을에 문화유씨(文化柳氏)들이 집단촌을 이루고 살아 유광촌(柳光村)이라고 개칭되어 불리었다. 이후, 일제시대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류광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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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차달을 시조로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살고 있는 문화유씨 세거지.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의 고려시대 이름은 격양동(擊壤洞)이었다. 격양동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 뜻이다. 조선 중기에는 방촌천 좌우로 버드나무가 숲을 이루었다고 하여 유광촌이라 불렸다. 한편, 문화유씨(文化柳氏)들이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초례봉 아래 동내동에서 집성촌을 이뤄 살기 시작하면서, 유씨들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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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대구 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는데 ‘방촌’이란 명칭은 인근에 하천이 흐르고 있어 방천(防川) 또는 방촌(防寸)이라 불렀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유사한 음에 땅이 기름지고 물이 풍부하여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라는 뜻을 가지는 방촌(芳村)이라는 지명으로 정착하여 불리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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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일대의 계곡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 방촌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일대의 감덕봉[411m]과 요령봉[492m] 사이의 계곡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으로 하천연장 5.2㎞, 유역면적 2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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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의 효자. 배경가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장보(章甫), 호는 달천(達川)이다. 고려 때 삼중벽상공신인 배위준(裵位俊)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배진강(裵振綱), 아버지는 배극념(裵克念)이며, 어머니는 인천채씨(仁川蔡氏)로, 채응기(蔡應麒)의 딸이다. 부인은 월성김씨(月城金氏)로, 김우용(金遇鎔)의 딸이다. 4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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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 배극념의 자는 염지(念之), 호는 우옹(愚翁), 본관은 성주(星州)이다. 아버지는 진사 배진강(裵振綱)이고 어머니는 단양우씨(丹陽禹氏)이다. 아들은 달천(達川) 배경가(裵褧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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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1914년 건립된 효자 배석유의 정려각. 배석유 효사각은 조선 후기 철종 조의 인물인 배석유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정려각이다. 본관이 달성인 배석유는 사후에 효자 정려와 함께 영릉 참봉에도 증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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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1동 일대를 배일촌(背日村)이라 부르게 된 유래를 설명한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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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무신. 배정지는 재물과 이익을 탐하지 않았다고 하며, 집에는 열 냥도 없을 정도로 청렴하였으며, 글씨를 잘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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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신으로 달성배씨의 시조. 배천경(裵天慶)의 할아버지는 통헌대부(通憲大夫) 민부전서(民部典書) 배영(裵瑩)이며, 할머니는 우계군부인(羽溪郡夫人)으로 내시 양온령동정(良醞令同正) 이신송(李臣松)의 딸이다. 아버지는 원종의 호종신(扈從臣)인 밀직부사(密直副使) 배정지(裵廷芝)며, 어머니는 낭장(郎將) 정승백(鄭承伯)의 딸이다. 큰 형 배성경(裵成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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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유격전을 지도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 배철은 1912년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났다. 1928년 중앙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동맹휴학 사건으로 정학처분을 받았다. 1929년 광주학생운동 때 송도고등보통학교 투쟁위원회 위원장이 되어 투쟁을 벌이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4개월간 구금되는 탄압을 받았다. 1931년 일본 니혼대학[日本大學]에서 유학하던 중 일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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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과 평광동을 연결하는 터널. 터널이 지나는 백안동의 이름을 따서 백안터널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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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형상이 배모양으로 생겨 처음에는 배안으로 불리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모두 편안하라는 뜻에서 백안이라 불렀다 한다. 일설에는 백원사우(百源祠宇) 또는 백원서원이 있었으므로 백원 또는 백안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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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의 지명 유래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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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달성서씨 문중의 서원. 백원서원은 효자로 이름이 났던 전귀당(全歸堂) 서시립(徐時立)[1578~1665]을 제향하는 서원이다. 서시립의 자는 입지(立支), 호는 전귀당이며, 달성서씨 감찰공파 파조인 서근중의 6세손이다. 서시립의 호 전귀당은 임진왜란 이후 오봉 이호민이 왕자 태실사(胎室使)로 대구지역에 들렀다가 서시립의 효행을 듣고 지어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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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기부, 나눔 문화 인식 확산 운동. 백원의 큰 사랑 나눔 운동은 매년 연말에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이웃 돕기 모금운동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기부, 나눔 문화의 일상적인 정착과 공동체 복원 운동으로 금액에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기부·나눔 문화의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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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15일로 백종(百種), 백종일(百種日), 중원절(中元節),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죽은 사람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고 머슴을 쉬게 하는 날이다. 또한 백중은 불교에서 지옥이나 아귀의 세계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공양하는 의식이 행해지는 날이라 우란분절(盂蘭盆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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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과 수성구 가천동을 연결하는 다리 2002년 준공된 범안대교는 총길이 545m, 총폭 28.9m, 유효폭 27m, 높이 15m, 경간수 11개, 최대경간장 55m의 교량으로 상부구조 형식은 강상자형교, 하부형식은 중력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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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서 동구 율암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범물동에서 안심지역을 연결하는 주도로라는 데에서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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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위치한 보육시설. 베다니농원은 1954년 순복음 베다니원이 개설되었고, 1957년 법인이 설립되어 1961년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10-1에서 베다니원이라는 명칭으로 정식으로 허가를 얻어 개원하였다. 1967년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에서 대구시 동구 율하동으로 이전하였고, 1972년 베다니원에서 베다니농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8년에는 대구광역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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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베틀로 베를 짜면서 부르거나, 여가에 놀이로 부르던 부녀요. 「베틀노래」는 원래 부녀자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던 노동요로 전국적 분포를 보인다. 「베틀노래」는 일반적으로 베틀의 각 부분을 묘사하거나 베를 짜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를 짜는 과정이 매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설 또한 그 내용이 많고 길이가 길어 서사민요적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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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베틀로 베를 짜면서 부르던 부녀요. 「베틀소리」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여성민요로 사설의 내용은 베틀의 각 명칭을 하나씩 예로 들어 비유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베틀을 짜는 과정이 매우 힘들고 긴 시간을 요하는 노동이기 때문에 사설도 길고 내용도 풍부하다. 반면 음악의 특징은 지역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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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의 벼락바위에 전해오는 이야기. 벼락바위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의 용당산 중턱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원래는 능선바위로 불렸고, 바위 두 개가 서 있어서 선돌바위로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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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 비구니 근우(根宇)가 보림사를 세웠다. 현재 주지 근우가 2003년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팔공산 자락 땅을 구입하여 대웅전(大雄殿), 삼성각(三聖閣), 요사(寮舍) 등의 전각을 건립하고 새롭게 사역(寺域)을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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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1753년 건립된 경주최씨 칠계파 재실. 보본당은 경주최씨 칠계파 둔산동 입향조인 대암(臺巖) 최동집의 불천위 제사를 모시기 위한 건물이다. 보본당이라는 명칭은 선조를 추모하고 근본에 보답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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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이상정이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있는 보본당 별묘에 대해 적은 기문. 이상정(李象靖)[1711~1781]은 현재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이다. 1735년(영조 11) 사마시와 대과에 급제하여 가주서가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이상정은 이황(李滉) 이후 기호학파에 비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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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있는 1964년 건립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보은사는 1964년에 어떤 보살이 선대 조상의 극락왕생을 바라거든 갓바위에 절을 창건하라는 현몽을 받고 현재의 위치에 아미타불 도량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후 1972년에 재창건했다. 1988년에 현재 주지 혜담 대종사가 주석하였다. 1998년에 약사전(藥師殿)과 공양간(供養間)을, 2002년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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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 보호수(保護樹)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소재하는 나무 중에서 수령이 오래되었거나 수형이나 품종이 희귀하여 관리·보호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나무들을 가리킨다. 2017년 현재 대구광역시의 보호수는 130개소에 26종 306그루가 지정되어있다. 동구의 보호수는 25개소에 9종 47그루이며 대구시 보호수 전체의 15.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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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에 위치한 자연부락 복두듬의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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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천주교 대구대교구 복자교회가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한 책. 『복자본당 30년사(福者本堂三十年史)』는 2001년 6월 24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복자교회가 성당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30년간의 성당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복자교회는 1970년 1월 1일 삼덕동 본당에서 분리 및 신설된 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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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복자성당은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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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의 민관 협업 현장복지시스템. 복지기동대 ‘파랑새’는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와 관련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낮고, 위기 가정에 대한 발 빠른 생활불편 해소책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현장 중심 복지 지원체계를 운영하여 신빈곤층 생활상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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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레포츠 공원. 봉무공원은 시민의 건전한 생활을 위하여 도시 자연공원인 봉무공원에 23억 7천만원을 투자하여 1992년에 종합 레포츠공원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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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봉무공원 내 단산저수지에 있는 수상 레저 체험장. 봉무공원은 대구 이시아폴리스와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인근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며 총면적이 4만 5,946㎡로 1992년 10월에 개장하였다. 수상월드는 봉무공원 내 단산저수지에 있다. 수상월드는 수상스키, 제트스키, 모터보트를 비롯해 전동 오리배, 바나나보트, 물놀이 기구 등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공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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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봉무공원 내에 위치한 나비생태학습관. 봉무나비생태원은 아이들에게 나비와 곤충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자연생태체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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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봉무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섯 가지다. 첫째, 튼튼한 몸과 체력을 지닌 어린이, 둘째, 나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어린이, 셋째,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조중하는 어린이, 넷째, 바른 말과 행동을 실천하는 어린이, 다섯째, 새롭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이다. 교육목표를 통해 꿈, 사랑, 힘을 키우는 행복한 어린이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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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의 낮은 구릉상에 있는 토성. 봉무토성이 있는 구릉은 금호강 북쪽, 동화천 남쪽 화담산[204.4m]의 동쪽 능선에서 다시 남쪽으로 내려온 줄기의 끝부분에 해당한다. 그 남쪽으로는 현재 이시아폴리스가 조성된 평지가 펼쳐져 있고, 동쪽으로는 팔공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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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무동(鳳舞洞)은 뒷산 모양이 봉이 춤추는 형색을 하고 있다 하여 이름한 것이라 설명하기도 하고 현재의 봉무정에 호를 구축하기 위하여 땅을 파니 땅속에서 봉이 나와 북쪽으로 날아갔다 하여 봉이 춤추는 지역이라 봉무동이라 불리어지게 되었다 설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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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문암산[431m]에서 서쪽 금호강 방면으로 뻗어 내린 여러 갈래의 능선 말단부에 봉무동고분군이 조영되었다. 봉무동고분군은 크게 3구역으로 구분된다. 봉무동고분군①과 봉무동고분군④[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산146 일대]는 동일 그룹으로 단산지(丹山池)와 경부고속도로 사이의 능선상에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방면 파군재 삼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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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조선 후기 정자. 최상룡은 경주최씨 봉무동 입향조인 최제남의 5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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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봉무정에서 한가로운 정취를 읊조린 한시.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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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봉무정을 지으면서 지은 봉무정 상량문.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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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봉무정 주변 열 가지 경치를 읊은 한시.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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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봉무정에 느낀 감회를 읊은 한시.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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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봉무정에 대해 적은 기문.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보고 향리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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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이상정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의 최항진을 전별하며 지은 한시. 이상정(李象靖)[1711~1781]은 경상북도 안동 출신이다.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이다. 1735년(영조 11)사마시와 대과에 급제하여 가주서가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이상정은 이황(李滉) 이후 기호학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침체된 영남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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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봉안묘·봉안당·봉안탑 등의 유골을 안치하는 시설. 봉안시설은 매장을 제외한 유골 안치 시설을 말한다. 봉안시설에는 분묘의 형태로 된 봉안묘, 건축물인 봉안당, 탑의 형태로 된 봉안탑, 벽과 담의 형태로 된 봉안담이 있다.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은 공설봉안시설을 설치·조성 및 관리하여야 하며, 공공이 아닌 자가 사설 봉안시설을 설치·관리하려는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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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죽어서 못오는 봉청금의 어머니에 대해 노래하는 민요. 「봉청금노래」를 부른 가창자가 직접 「죽어 어뚝(빨리) 못오는 노래」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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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시기 학자인 서찬규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하였던 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 문집에 부친 발문. 서찬규(徐贊奎)[1825~190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다. 자는 경양(景襄), 호는 임재(臨齋)이다. 1846년(헌종 12)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향리에 은거하면서 수동재(守東齋)를 지어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노력하였다. 조병덕(趙秉悳)·최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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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애국지사인 최익현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출신인 최상룡의 문집에 적은 서문. 최익현(崔益鉉)[1833~190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자는 찬겸(贊謙), 호는 면암(勉菴)이다. 경기도 양근(楊根) 벽계(蘗溪)에 은퇴한 성리학의 거두 이항로(李恒老)의 문하에서 성리학의 기본을 습득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항로의 ‘애군여부 우국여가(愛君如父 憂國如家)’의 정신, 즉 애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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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공원 우리 민요 중에 대표 격으로 새타령이 있다. 노랫말 중에 “새 중에는 봉황새”라는 구절이 있는데 봉황을 실제로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 새를 노래했을까. 모든 새의 왕이라 불리는 봉황은 동양에서 주로 민간 전설과 신화에 등장해왔다. 고문헌에 따르면 닭의 머리, 뱀의 목, 제비의 턱, 원앙의 뺨, 거북의 등, 물고기의 꼬리, 용의 무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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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포란형 명당에 자리잡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동화사. 동화사(桐華寺)는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봉황포란형(鳳凰抱卵形) 명당에 자리 잡고 있다. 봉황형 터는 대단히 상서로운 길지로 봉황이 날아가지 않고 이곳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동화사에는 봉황을 이곳에 영원히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 풍수적 조치로 여러 가지 비보(裨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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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산내암자. 부도암은 조선시대 1658년(효종 9) 도오(道悟)가 창건하였다. 1790년(정조 14) 춘파(春坡)가 중수하였다. 부도암에는 1955년의 불교계 정화 이전까지는 대처승이 거주하였다. 정화 이후 비구니들이 인수하여 참선 도량으로 만들었으며, 원래 개울 건너 서편 산기슭 12기의 부도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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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부도암 동쪽 산 기슭에 세워진 승탑. 부도는 돌아가신 승려를 안치한 무덤으로, 승려의 시신을 화장한 후 나오는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부도는 승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부도암은 부도가 있었던 곳 암자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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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부동(釜洞)은 1596년 인천채씨(仁川蔡氏)가 정착하였으며 그 이듬해 성산여씨(星山呂氏)가 피난하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지금의 매봉 등에서 마을을 보니 마을이 가마솥처럼 생겼다 하여 부동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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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일대에 위치한 저수지. 부동지는 대구광역시 부동 일대의 저수지로 면적은 약 3만 4974㎡ 이다. 부동지가 위치한 부동은 이 일대의 지형이 가마와 같이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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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인동 일대에서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최흥원이 동약을 실시한 것을 기념해 세운 공전비. 최흥원(崔興遠)[1705~1786]이 1765년(영조 41) 61세 때 동약[마을 단위로 이루어진 자치규약]을 실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공전비문을 친히 지어 부인동에 공전비를 세웠다. 1802년(순조 2) 홍수로 무너진 공전비(公田碑) 중수와 관련된 기록이 있는 것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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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년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신무동, 용수동 일대에서 백불암 최흥원이 실시한 동약. 북송의 남전여씨(藍田呂氏)에 의해 창안된 향약은 남송대 주자의 수정·보완을 거치면서 성리학적 향촌사회의 운영원리로 『소학』교육과 함께 각광받게 되었다. 여말선초 성리학의 수용과 함께 유입된 주자향약은 1515년(중종 10)을 전후하여 사림 세력에 의해 실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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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이며 학자인 최흥원이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용수동·신무동 일대에서 실시한 동규의 절목. 최흥원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자는 태초(太初)·여호(汝浩), 호는 백불암(百弗庵)이다. 최흥원은 대대로 달성의 칠계[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살았기 때문에 칠계선생(漆溪先生)이라 일컬어졌다. 최흥원은 1739년(영조 15) 「남전향약(藍田鄕約)」에 의거해 「부인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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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부인사(夫人寺)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팔공산에 있는 신라의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창건 연대 및 창건자는 미상이나 선덕묘(善德廟)라는 사당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사찰로 보기도 한다. 고려 『초조대장경(初彫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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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인사에 동진대사[경보]가 출가한 이야기. 부인사는 사지(寺誌)를 분실하여 유명한 승려가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전하지 않는다. 그런데 범해선사(梵海禪師)[1820~1896]의 『동사열전(東師列傳)』과 정도전(鄭道傳)[?~1398]의 『삼봉집(三峯集)』에 부인사의 주지였던 승려 우운과 도선대사(道詵大師)[827~898]의 수제자 경보(慶甫)[869~948]에 관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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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 내에 세워져 있는 승탑. 부인사부도는 전체적으로 각 부분의 비례가 어색하고, 조각기법도 간략화되어 섬세함이나 화려함이 부족하다. 이러한 수법으로 보아 부인사부도는 조선 중기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것은 ‘은통당’이라는 호를 쓴 승려가 누구였는지 밝혀져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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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 금당지 앞에 세워져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탑.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조선시대 문헌 기록에 부인사가 일명 대가람(大伽藍)이라 불리며 북쪽 공산에 있고 신라 성덕왕이 창건했다는 기록과 6차례에 걸쳐 발굴조사한 고고학적 성과, 창건과 동시로 추정되는 8~9세기 양식의 석탑 등의 자료로 보면 8세기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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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 대웅전 앞에 세워져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등.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조선시대 문헌 기록에 부인사가 일명 대가람(大伽藍)이라 불리며 북쪽 공산에 있고 신라 성덕왕이 창건했다는 기록과 6차례에 걸쳐 발굴조사한 고고학적 성과, 창건과 동시로 추정되는 8~9세기 양식의 석탑 등의 자료로 보면 8세기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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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3코스. 부인사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3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공산초교, 미곡마을, 용수동 당산, 수태지, 부인사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로, 팔공산 산세를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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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인사 명부전 앞에 세워 놓은 통일신라시대 석등.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 부인사(符印寺) 또는 부인사(夫人寺)라고도 일컬어진다. 조선시대 문헌 기록에 부인사가 일명 대가람(大伽藍)이라 불리며 북쪽 공산에 있고 신라 성덕왕이 창건했다는 기록과 6차례에 걸쳐 발굴조사한 고고학적 성과, 창건과 동시로 추정되는 8~9세기 양식의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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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고려 현종 때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하여 판각한 우리나라 최초의 대장경판이 보관되었던 사찰.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부인사(符印寺) 또는 부인사(夫人寺)라고도 일컬어진다. 부인사지(符仁寺址)는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어 있다. 부인사 관련 자료집으로는 『부인사의 역사와 문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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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에 명칭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부인사의 내력」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가 선덕여왕(善德女王)[?~647] 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로 인해 생겨난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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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팔공산 중턱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절터.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 부인사(符印寺) 또는 부인사(夫人寺)라고도 일컬어진다. 부인사는 고려시대에 대장경판의 봉안처로 유명하며, 문헌기록을 통해서 이러한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 권21, 세가(世家) 권53, 행지(行志), 「창성사진각국사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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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1969년 2월 18일에 작성된 결혼식 축하금 및 축하선물에 관련된 기록물. 「부조기」는 1969년 2월 18일에 있었던 결혼식의 결혼식 축하금 및 축하선물 목록과 공여자를 기록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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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북지장사(北地藏寺)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창건에 관한 명확한 기록은 없지만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보물 1점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2점 및 문화재자료 2점을 보유한 고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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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 대웅전 동편에 나란히 서 있는 통일신라시대 쌍탑. 북지장사 창건자와 창건 시기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극달화상이 485년[신라 소지왕 7년] 창건하였다는 설과 보조국사 지눌이 1191년(명종 21)에 창건하였다는 설이다. 연기설화인 극달화상 창건설은 신라 법흥왕 때인 528년(법흥 15) 이전이라 믿기가 어렵다. 고려시대 창건설은 신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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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북지장사에 있는 통일신라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보살좌상.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는 1192년(명종 22)에 창건되었다. 북지장사석조지장보살좌상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북지장사 대웅전 뒤쪽 땅속에 묻혀 있었던 것이 수십 년 전 폭우로 땅이 패이면서 노출되어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북지장사석조지장보살좌상 외 대좌와 광배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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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1코스. 북지장사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1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시인의 길, 돌집마당, 방짜유기박물관, 북지장사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왕복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이며, 푸른 숲을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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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의 지장보살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이정웅, 『대구가 자랑스러운 12가지 이유』(북랜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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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일대의 저수지. 분암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일대의 저수지이다. 2005년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저수지가 메워지고, 저수지 터에 동구 효목동에 있던 대구 동부경찰서가 이전하면서 현재는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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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고구려로, 372년(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 불교가 공인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팔공산은 신라 5악의 하나인 중악(中岳)으로 신라에 불교가 공식적으로 전파되기 전부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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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불로성당는 지역사회와 하나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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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불로천변을 따라 조성된 체육공원. 불로시민체육공원 옆에는 최근에 명소로 알려진 하중도가 있다. 봄에는 유채꽃길이, 가을에는 코스모스길이 아름다워 찾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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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불로전통시장에서 오일마다 열리는 정기재래시장. 오일장은 지역간 인구 이동이 적고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재화를 공급해 주기 위하여 교통이 편리한 지방 중심지에 5일 간격으로 열린 시장을 말한다. 원래 도동과 평광, 공산, 지저동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던 불로동은 팔공산 유역의 물산이 모이는 중심지로서 조선후기부터 시장이 성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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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영업 중인 중형 시장. 불로전통시장은 1930년대부터 시장이 형성되었다.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불로전통시장은 김천시, 영천시, 반야월[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하양장[경상북도 경산시]과 함께 경상북도 5대 5일장에 들 만큼 성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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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불로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지닌 사람다운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생각하는 사람[사(思)], 행동하는 사람[행(行)], 반성하는 사람[성(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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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불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새롭게 생각하고 실력을 키워 가는 어린이, 둘째, 바른 예절을 실천하고 서로 돕는 어린이, 셋째, 자신의 꿈과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넷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다섯째, 자연을 아기고 사랑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 주도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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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천 둔치에 있는 풋살 경기장. 불로풋살경기장은 풋살이 주민들의 생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어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불로천 둔치에 개장한 경기장이다.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1억 6천여만 원을 들여 2002년 1월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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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화훼단지가 주관하여 매년 5월과 10월에 열리는 봄꽃, 가을꽃 축제. 대구국제공항을 지나 팔공산 방면으로 가다 보면 길 양쪽으로 화훼전문매장이 줄지어 있는데 이곳이 바로 불로화훼단지이다. 불로화훼단지는 1980년대 후반부터 화훼 생산 농가들이 모여 자생적으로 조성된 곳이다. 불로화훼단지는 대구광역시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꽃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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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불로동(不老洞)은 후삼국시대에 5,000명의 원군을 이끈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 부대와 공산전투[동수전투]에서 참패하고 후퇴하다 현재의 불로동에 오니 노인과 부녀자는 모두 피난 가고 어린아이 등 젊은 사람만 남아있었다는 고사(古事)를 바탕으로 불로동이라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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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지명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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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불로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3.76㎞, 유역면적은 20.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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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천 하류 둔치에 조성한 꽃길. 불로천 유채꽃길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는 불로교에서 불로·봉무동 행복센터 방향 불로천 하류 하천변에 조성한 꽃길로, 불로동화훼단지 뒷편 불로시민체육공원 근처에 있다. 불로천 유채꽃길 조성은 하천의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걷기 좋은 하천을 만들고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불로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발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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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산내암자. 비로암은 통일신라시대 863년(경문왕 3)에 심지왕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에는 지금의 ‘비로암’을 ‘비로전(毘盧殿)’으로 적혀 있다. 1591년(선조 25)에 서일화주(瑞一化主)가 다시 창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비로암에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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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염불봉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동화천의 최상류부 계곡 가운데 하나. 염불봉[1,036m]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빈대골은 동화사 인근에서 염불암 계곡, 폭포골 그리고 수도골과 합류하여 동화천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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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묻힌 수성빈씨 시조. 빈우광(賓于光)의 호는 송헌(松軒)이다. 빈씨(賓氏)는 본래 중국 성씨인데, 고려로 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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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었던 사대부 살림집 지리학적 또는 인류학적 지식을 통하여 세계의 여러 민족이나 국가들은 제각기 고유한 모양과 기능, 의미를 갖는 집을 지어 왔다. 집을 짓는 방식이나 형태에 있어서 민족이나 사회집단마다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자연환경, 생활양식, 가치관, 사회제도나 규범, 생산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했다. 역사 속에서 상류계층의 주거문화가 정치적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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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이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한 최상룡이 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사마소를 중수하면서 지은 기문.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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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의병운동을 펼친 사명대사 유정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딱지본 고소설. 임진왜란 때 활약한 승병장(僧兵將) 사명대사(四溟大師) 유정(惟政)을 주인공으로 한 딱지본 고소설은 작자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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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전해지는 사명대사 유정과 관련된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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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활동한 조선시대 승려 사명대사의 영웅담. 사명대사는 임진왜란 때 의승군(義僧軍)을 일으켜 왜적을 크게 물리치는 공을 세우고, 일본에 통신사로 건너가 지혜와 불력(佛力)으로 왜왕을 제압하고 포로 3천 명을 데리고 돌아왔다. 임진왜란 후 민중들은 전쟁 때 입은 상처를 사명대사의 영웅적인 이야기를 통해 정신적으로나마 극복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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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 지역은 예로부터 시인·문사가 많이 배출된 고장이라 시동(時洞)이라 하였으며 서쪽마을은 큰 시동 또는 대촌·대동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대림동이 되었고, 동쪽의 작은 시동은 사복동이 되었다. 사복은 복이 많은 지역을 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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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4월 8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음력 4월 8일은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이다. 석가출가일[(음력 2월 8일], 열반일[음력 2월 15일], 성도일[음력 12월 8일]과 함께 불교 4대 명절 중 하나이다. 불교가 전래된 이래로 우리 민족에게도 중요한 명절 중 하나로 계승되어 왔다. 사월초파일에는 연등(燃燈) 행사, 관등(觀燈) 놀이처럼 등불을 밝히는 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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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월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이승만정권에 저항한 민주화운동에서 통일운동으로 확대된 변혁운동. 대구광역시 동구의 4.19혁명은 직접적으로 운동과 혁명을 촉발시켰다기 보다 허정과도내각과 장면정권 수립 이후에 사회개혁을 지향하는 민주운동과 민족모순을 해결하려는 통일운동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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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의 조직화된 집단. 사회는 인간의 집합체인 동시에 인간이 모여서 공동생활을 하는 장(場)이다. 인간과 사회는 둘이 동시에 존재할 때에만 양쪽 모두 의미를 갖게 된다. 그래서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일컫고 이 말은 인간은 사회를 벗어나서는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누릴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런 사회라는 말 속에는 가족·마을·조합·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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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시행되고 있는 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 정책. 사회·복지는 국민의 생활 안정 및 교육·직업·의료 등의 보장을 포함하는 복지를 추구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을 의미하는 말이다. 즉 넓은 의미의 사회적 방책을 총칭하는 말로서 교육, 문화, 의료, 노동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관계하는 조직적인 개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아동복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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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장애인 교육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법인 한사랑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교육과 복지증진 활동을 하고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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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활동한 의병부대. 산남의진은 중추원 의관 정환직(鄭煥直)[1843~1907]이 대한제국의 광무황제로부터 의병 봉기를 내용으로 한 밀지(密旨)를 받고 아들 정용기(鄭鏞基)[1862~1907]와 함께 경상북도 영천시를 중심으로 기병한 의병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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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산마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과 미대동, 내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345.5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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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에 일제가 추진한 식민지농업정책. 1910년대 식민농정으로서 토지조사사업이 실시되었다. 토지조사사업은 근대적인 토지소유권의 확립에 그 핵심이 있었다. 일제는 이에 기초해 농업·농민에 대한 계통적 지배체제를 수립해 나갔다. 곧 지주회의 조직, 면작조합, 잠업조합, 삼림조합의 설립이 그것이었고, 1920년대에는 모든 농업 단체를 통합해 원료가 되는 면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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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대표음식 중 산채를 주재료로 한 요리. 팔공산에서 채취한 각종 산채나물로 만든 산채정식, 산채비빔밥은 그 특유의 맛과 향으로 이름나 있다. 고사리, 취나물, 더덕, 도라지, 두릅, 냉이, 달래, 쑥, 씀바귀 등 팔공산이 자랑하는 산채요리는 수수한 향과 맛을 매력으로 갖고 있으며 특유의 쌉싸름한 맛은 오히려 입맛을 돋우는 데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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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행해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여러 가지 불운을 풀어내는 행위. 살(煞)은 살아가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불운한 기운을 모두 이르는 말이다. 살은 살아가는데 불운을 준다고 여겨 반드시 풀어야 하는 것으로 여긴다. 이러한 액운을 풀어내는 행위를 ‘살풀이’라 한다. 살풀이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만의 특징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보편적인 형태이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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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승되는 민속무용. 살풀이춤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무용이다. 본래 남도무악(南道巫樂)에서 파생된 것으로 ‘살을 푼다’ 혹은 ‘액을 푼다’는 의미에서 원래는 운명에 타고난 흉살을 미리 피하도록 하는 살풀이굿 또는 그 음악에 맞추어 굿판에서 무당이 추던 종교적인 의식을 위한 춤이다. 하지만 무당만이 추는 종교적인 의식을 위한 춤이라기보다 굿판의 뒤풀이로 모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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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산림·하천변에 서식하는 고양이과의 포유동물. 삵은 야묘(野猫)·이(狸)·산묘(山猫)라고하며, 사투리로 살쾡이로도 불린다.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유일한 고양이과의 야생동물로, 러시아 서남부,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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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여인네들이 삼삼기를 할 때 부르던 노동요. 삼삼기는 장시간 앉아서 하는 고된 노동이기 때문에 고통을 덜기 위해 「삼삼기노래」를 불렀다. 긴 노동에 수반되었기 때문에 사설의 내용도 풍부하고 길이도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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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산. 삼갈래봉은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대율마을 방향에 위치한 한티재, 파계사 그리고 동봉 방향의 세 갈래 길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여 삼갈래봉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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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6월과 7월 사이 초복·중복·말복에 즐기는 세시풍속. 삼복은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을 말한다. 초복에서 중복은 10일 간격이고, 중복에서 말복은 20일 간격이므로 삼복이 시작되고 끝나기까지 한 달이 걸리는데 이때가 여름 중 가장 더운 시기이다. 따라서 복날마다 더위를 견디기 위하여 복달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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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부터 4월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민족적 항일운동으로 일어난 만세독립운동. 1910년 8월 29일 조선을 강제 병합한 뒤 일제는 충량한 신민의 양성을 목표로 민족동화정책을 기조로 한 식민지배정책을 폭압적으로 실행하였다. 일제는 조선총독부를 설치하기 이전부터 헌병경찰제도를 도입하여 무단통치를 시행하였다. 경제적으로는 토지조사사업은 농민의 토지 소유를 폭압적으로 소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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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3월 3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삼짇날은 음력 3월 3일이다. 따뜻한 곳으로 갔던 연자(燕子)[제비]가 날아오는 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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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사이에 위치한 산. 삿갓봉은 팔공산 도립공원 내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과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 사이에 솟은 해발고도 931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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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상동마을에서 생산되는 체리. 상동체리는 1920년대 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상동마을에 이주한 일본인이 재배하던 체리를 마을 주민들이 이어받으면서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상동체리가 재배된 것은 1940년대부터이다. 2006년 경북대학교 최철 교수를 회장으로 체리연구회가 결성되면서 재배기술을 향상시켜왔다. 2012년 상동체리는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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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상율동(上栗洞)과 매여동(梅余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상매동이라 하였다. 이 지역은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아래쪽은 율하라 하였다 한다. 매여란 지명은 주변 산이 모래가 섞여 매화처럼 흰색을 띠고, 산이 오목하고 매화 모양이라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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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기관. 상수도사업본부 동부사업소는 물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소중한 자원임을 인식하여 엄격한 수질관리, 수도공급시설확충, 경영합리화추진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최상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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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이루어진 상장례에 관한 의례. 상례는 죽은 사람을 장사지낼 때 수반되는 모든 의례이다. 상례는 한 인간이 거치는 일생의 마지막 의례로 당사자는 의례의 주체가 되지만 실제 그 의례는 자손이나 친인척에 의해 시행된다. 장례는 상례의 일부분이다. 일반적으로는 장사(葬事)를 치른다고 하여 상례와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장례는 시신을 처리하는 과정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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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거주했던 족형 최화진에게 보낸 서간.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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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거주했던 족형 최화진에게 보낸 서간.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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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새론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꿈·희망·행복을 가꾸는 새론중학교’이다. 교훈은 ‘창신(創新)’으로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의미이다. 즉 옛것에 토대를 두되 그것을 변화시킬 줄 알고, 새것을 만들되 근본을 잃지 않는다는 뜻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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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새론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꿈을 갖고 마음의 힘을 기르는 학생, 둘째, 창의와 소질을 살리는 학생, 셋째, 서로 믿고 도우며 봉사하는 학생, 넷째, 아름다움을 즐기고 창조하는 학생을 기르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지, 덕, 체가 조화롭고 창의적인 지성을 갖춘 글로벌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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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새마을문고 대구동구지부 소속의 자연부락 단위의 마을문고 마을문고는 엄대섭이 1961년 2월 1일에 설립한 ‘마을문고보급회’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된 소도서관 보급 운동이다. 우리나라는 1945년 해방 이후로부터 1960년대까지 전국적으로 도서관 숫자가 한정적이었고, 문맹률 또한 높은 상태였다. 특히 농어촌의 상황은 더욱 열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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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과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사이에 위치한 고개. 새미기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과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곡리를 연결하는 해발고도 534m의 고개이다. 성령, 한천성령, 새뫼기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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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의 새미덕봉 효자천이라는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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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조직된 항일비밀결사. 1914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뒤 반월산에서 지역 출신 정운해(鄭雲海)·최윤동(崔胤東)·최혁(崔赫)·엄주동(嚴柱東) 등의 청년들과 비밀리에 독립을 위한 새배달모듬(新倍達會)을 조직하였다. 새배달모듬 조직의 목적은 “일본제국주의의 식민 통치에 저항하고, 민족 사상을 고취하여 단결된 민족의 힘을 통하여 조국의 광복을 이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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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다양한 새를 소재로 하여 부르는 민요. 원래 「새타령」은 남도잡가의 하나로 화창한 봄날 즐겁게 지저귀는 여러 가지 새들의 모습을 멋있게 그리는 노래이다. 민요나 판소리에서도 「새타령」이 불린다.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의 「새타령」은 남도잡가를 흉내낸 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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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전통방식을 이용한 각종 반찬류 판매 및 일반식당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샛마실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잊혀가는 지역 특산물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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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 지역의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는 범위. 대구광역시 동구는 북측과 동측에 팔공산괴가 폭넓게 분포하여 폐쇄되어 있고, 남측과 서측은 구릉지로 개방되어있으며 남쪽에 금호강이 흘러 생활권역이 차단되는 지역이 많다. 따라서 동구 자체가 인구를 중심으로 행정구역, 철도, 간선가로, 하천 등을 경계로 설정되는 하나의 대생활권으로서 기능할 수 있는 형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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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금호강, 동화사 등을 찬탄하여 「대구십영」을 집필한 대구광역시 출신 학자. 서거정의 할아버지는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지낸 서의(徐義)이며, 아버지는 목사(牧使) 서미성(徐彌性)이다. 어머니는 양촌(陽村) 권근(權近)의 딸로, 서거정은 권근의 외손자이다. 이색의 제자로서 고려말 정몽주, 정도전 등과 교유하였으며, 조선 건국 후에도 새 왕조에 공헌한 권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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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김선룡을 추모하기 위해 1938년 건립된 경주김씨 문중의 재실.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시장 입구에서 불로천을 따라 나 있는 도로를 동쪽으로 약 6㎞쯤 가면 평광동 표지석과 함께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우측 길을 따라 1㎞쯤 가서 마을회관을 지나면 작은 네거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비석들이 많이 서 있는 가운데 길로 불로천을 따라 1.5㎞쯤 더 가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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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암서당에서 소회를 읊은 한시.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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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자연 마을. 백안동은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백안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대구시에 편입, 1981년 대구직할시 동구 백안동, 1995년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이 되었다. 마을 형상이 배 모양 같다 하여 배안이라 하다 마을호수가 100호 이상 되자 100호 모두가 편안함을 기원하기 위해 백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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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패션 소품 생산 및 판매 업체. 서도산업 창업자인 한수일은 1949년 26세의 나이에 평양에서 타월 공장을 시작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으로 문을 닫고 1·4후퇴 때 월남하여 1953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서도산업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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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위치한 패션소품의 디자인과 판매를 하고 있는 향토기업. 서도산업은 1953년 창립 이후 손수건, 머플러, 스카프 등 한 분야에 꾸준한 투자 등으로 세계적인 패션 소품 디자인과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서도산업은 2009년 개성공단 내 서도를 설립하고, 2012년에는 한재권 서도산업 대표가 개성공단기업협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하였다. 같은 해 전국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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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었던 서민 살림집. 집은 한 가족의 생활근거지이며 생활무대이다. 동시에 그 집에서 사는 생활공동체로서의 가족과 가문을 의미하고 있다. 조선시대 일반 백성들은 농업이나 수공업, 어업 등 직접적인 생산 활동으로 생계를 유지하였다. 그중의 대부분은 양반의 토지를 빌려 농사를 짓던 농민들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지위에 속하였다. 경제적으로도 궁핍한 생활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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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있는 1934년 건립된 경주이씨 당정 문중의 정자. 서벽정은 양소재(養素齋) 이규상(李圭祥)[1875~1934]이 1934년에 지은 정자이다. 이규상의 호를 따 양소정사(養素精舍)로도 불린다. 이규상은 농은(農隱) 이산명(李山明) 후손으로 이산명은 조선 후기 의정부 참찬을 지냈으며 경주이씨 당정 입향조이기도 하다. 서벽정이 있는 마을은 예로부터 당정(棠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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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일대에서 세워진 해안수리조합 대표로 활동한 자본가. 서병주는 일제 강점기 관료로서 대구 지역의 대지주이자 지역 유력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며, 대구 동구에 해안수리조합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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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서봉은 팔공산 도립공원 내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1,150.1m의 산이다. 삼성봉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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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공산의진군(公山義陣軍)을 결성하여 왜적에 맞서 싸운 임진왜란 의병장. 서사원은 임진왜란 때 공산의진군(公山義陣軍) 결성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의병장으로 활약하였고, 또 임진왜란이 끝난 뒤에 모당 손처눌과 함께 지역의 유생을 모아 선사재와 연경서원에서 강학하여 대구의 문풍을 진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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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독립운동가. 경상북도 달성군 성북면은 원래 대구광역시 동구 소속 지방행정구역이었으나 1963년 공산면의 동변동, 서변동과 함께 대구광역시 북구로 편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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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소재의 조양회관 건축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정치가. 서상일은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196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근현대사에서 역동적인 삶의 궤적을 보여준 특징적인 인물이었다. 서상일의 삶의 궤적은 근현대 한국사회의 주객관적 조건에서 자신의 삶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과정이었고, 한국 근현대사의 변동과 상호연관성을 맺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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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이상정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의 입향조인 최동집이 대군 사부로 심양으로 떠날 때 서사선이 써준 시 뒤에 쓴 발문. 이상정(李象靖)[1711~1781]은 현재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이다. 1735년(영조 11) 사마시와 대과에 급제하여 가주서가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이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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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효자. 서시립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입지(立之), 호는 전귀당(全歸堂)이다. 고려 때 판도판서를 지냈으며 달성군에 봉해진 서진(徐晉)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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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위치한 전귀당 서시립에 얽힌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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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활동한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문인 학자. 서영곤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복여(福輿), 호는 겸산(兼山)이다. 고려 때 판도판서를 지낸 서진(徐晉)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서원복(徐元復), 할아버지는 서합(徐柙), 아버지는 서수열(徐秀烈), 어머니는 의흥예씨(義興芮氏)로, 예진열(芮鎭烈)의 딸이다. 부인은 부림홍씨(缶林洪氏)로, 홍헌영(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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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활동한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문인 학자. 서우곤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천약(天若), 호는 향려(香廬)이다. 고려 때 판도판서를 지낸 서진(徐晉)의 후손으로, 임진왜란 때의 효자 전귀당(全歸堂) 서시립(徐時立)의 8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서원복(徐元復), 할아버지는 서합(徐柙), 아버지는 서복렬(徐馥烈), 어머니는 고성이씨(固城李氏)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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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서응해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과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516.1m에 이르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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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파계사 가는 길에 위치한 먹거리촌. 서촌 먹거리촌은 대구 동구의 대표음식점들이 저마다 특화한 음식 맛을 토대로 형성된 곳이므로 대구를 처음 방문한 관광객도 이곳에서는 쉽게 맛집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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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촌상여소리보존회가 전승하고 있는 상여소리. 「서촌상여소리」는 팔공문화원에서 편찬한 『송문창과 공산농요』 및 권태룡이 엮은 『팔공산 메나리 공산농요와 서촌상여』에 사설이 수록되어 있다. 공산농요보존회[http://blog.daum.net/igukak1]에서 사진자료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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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공산농요보존회가 서촌상여소리를 보존하기 위해 만든 조직. 「서촌상여소리」는 출상 순서에 따라 보통 「발인제 소리」, 긴 상여 소리인 「행상소리」, 잦은 상여 소리인 「월천다리」, 「소랫질」, 「팔부능선」, 「달구소리」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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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서촌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탐구하는 어린이, 둘째,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실천하는 어린이, 셋째, 밝게 웃으며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어린이, 넷째, 배우는 기쁨을 즐기며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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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반야월초등학교[서호동] 인근에 못이 있어 그 동쪽을 동호(東湖), 서쪽을 서호(西湖)라 하였다는 설과, 커다란 오동나무가 있어 동쪽을 동오(東梧), 서쪽을 서오(西梧)로 부르다가 음운이 변하여 동호, 서호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서오동(西梧洞)과 금호동(琴湖洞)을 병합하였기에 자연스레 서호동이 된 것으로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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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부인사의 재건과 선덕여왕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에서 구전되는 선덕묘 재건과 관련된 설화이다. 부인사에는 선덕여왕(善德女王)[?~647] 관련 구전이 남아 있다. 우선 선덕묘라는 전각이 있었다. 둘째, 선덕여왕의 진영(眞影)이 부인사에 보관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매년 부인사에서는 선덕여왕에게 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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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부인사에서 선덕여왕을 기리는 행사.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며, 한때 80여 동이 넘는 전각이 있었던 거대 사찰로 알려져 있다. 고려시대 「초조대장경」을 백여 년간 봉안하다 몽골군 2차 침입 때의 병화로 소실된 법보사찰이기도 하다. 부인사는 7세기 중반 신라 27대 선덕여왕에 의해 창건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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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선명요육원은 중증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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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위치하는 고개. 선본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의 경계에 위치하는 해발고도 850m의 고개이다. 팔공산의 주능선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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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최흥벽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의 집안 형님인 최흥원을 위해 지은 언행 총록. 최흥원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자는 태초(太初)·여호(汝浩), 호는 백불암(百弗庵)이다. 최흥원은 대대로 달성의 칠계[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살았기 때문에 칠계선생(漆溪先生)이라 일컬어졌다. 최흥원은 1739년(영조 15) 「남전향약(藍田鄕約)」에 의거해 「부인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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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유적과 유물. 대구광역시를 구성하고 있는 8개 군구(郡區) 가운데 가장 넓은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 동구(東區)이다. 대구광역시는 북쪽으로 팔공산(八公山)을, 남쪽으로는 비슬산(琵瑟山)을 최고봉으로 해서 작은 산맥이 이루어져 이들이 동서 방향으로 달리면서 안팎을 가름으로써 마치 남북을 가로막은 병풍과 같은 형세를 한 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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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설은 새해의 첫날인 음력 1월 1일이다. 새해의 첫머리라는 뜻에서 원단(元旦),원일(元日), 세수(歲首), 연수(年首) 등이라고도 한다. 설에는 한 해가 시작되는 첫날이니 경거망동을 삼가야 한다고 하여 신일[愼日, 근신하는 날]이라고도 하였다. 설에는 설빔이라고 하여 새 옷을 입고 조상에게 정조차례(正朝茶禮)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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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있는 흙이나 돌을 쌓아 만든 전통 시대의 방어 시설. 전근대 동아시아의 정주(定住)[일정한 지역에 기반을 두고 거주] 사회에서는 일찍이 취락을 둘러싼 방어 시설이 나타났다. 국가가 발생한 뒤에는 특히 왕이나 제후가 거주하는 곳, 지방관이 파견된 곳 등에 성을 쌓아 보호하였다. 이때 성벽은 지배자의 치소(治所)[옛 지방관청]만을 둘러싸는 경우도 있고, 백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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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1982년 건립된 성균관유도회 대구광역시본부 예하 조직. 성균관유도회는 1945년 11월 성균관 비천당(丕闡堂) 앞 광장에서 전국의 유림대표 2,000여 명이 모여 유도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설립한 유림단체이다. 초대 위원장은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이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조직을 확충하여 현재는 전국적으로 295개 지역 지부가 있다. 유관조직으로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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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거주하며 장면정권 시기 이대악법 반대 투쟁을 전개한 학생운동가. 성낙과는 1960년 청구대학교[현 영남대학교]에 입학하여 4·19혁명을 경험하였다. 1961년 청구대학교 2학년 재학 중 통일운동과 「한미경제협정」 반대 운동을 전개하자 장면정권이 이를 누르기 위해 「반공법」과 「데모규제법」을 시행하였다. 「반공법」과 「데모규제법」을 이대악법으로 규정하고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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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경증 치매노인 종합지원시설. 성덕기억학교는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여주고, 치매노인을 부양하는 가족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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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성동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제자가 되어 복음과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신앙 공동체를 양육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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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동구청역 인근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성동시장은 1974년 생겨나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상가주택건물에 입주한 입주민과 근처 주민들이 주로 찾는 시장이였으나, 근처 동서시장이 활성화되고,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지역의 상권 침체 및 인구 고령화가 이어지면서 시장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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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고도 903.5m의 산. 팔공산 주요 산지 가운데 하나인 성인봉은 해발고도가 903.5m에 달하는 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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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인천채씨 성재 문중 서당. 성재서당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의 인천채씨 성재 문중의 현조인 양전헌(兩傳軒) 채선견(蔡先見)[1574~1644]이 최초로 건립했다. 채선견은 이곳 성재정(盛才亭)에서 당시 대구의 대표적 유학자인 손처눌·도신수·정극준·최동집 등과 교유하였다. 채선견의 호인 양전헌은 정구와 조호익의 양 문하에서 수학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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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파계사의 부속암자. 성전암(聖殿庵)의 창건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그렇지만 파계사가 현응대사(玄應大師)의 영조 탄신 기도로 왕실의 원찰(願刹)이 되고 왕실의 위패를 모시는 기영각(祈永閣)이 1696년(숙종 22)에 조성되면서 함께 건립되었다고도 한다. 1696년(숙종 22)에 건립된 고찰이며, 승려 성철(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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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삼중벽상공신인 배위준을 시조로 하고, 배극념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에 세거한 성씨. 성주배씨는 고려조에 벼슬하여 공을 세우고 삼중대광 벽상공신에 오른 배위준(裵位俊)을 시조로 한다. 배위준의 5세손인 배인경(裵仁敬)은 충선왕 때 추밀원사를 지냈고, 충숙왕 때 흥안부원군에 봉해짐으로써 후손들이 성주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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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삼중대광을 지낸 여양유를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에 세거한 성씨. 성주여씨는 고려시대 삼중대광을 지낸 시조 여양유(呂良裕)의 후손들이 성주(星州)에 세거하면서 여씨일문을 이루었다. 여양유의 아들 여위현(呂渭賢)은 고려시대에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냈고, 여극회(呂克誨)는 조선조에서 공조판서를 지냈으며, 5세손 여문승(呂文承)은 사복시정을 지내면서 성주여씨를 중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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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서 지신밟기를 할 때 하던 소리. 「성주풀이」는 지신밟기의 한 과정에서 성주신에게 집안과 마을의 평화를 기원하는 소리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서는 지신밟기를 「성주풀이」라고도 한다. 보통 성주풀이를 지신밟기로 인식하는 이유는 그만큼 성주풀이가 지신밟기의 중요한 대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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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와 그들의 집성촌.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은 대구도호부(大丘都護府) 해안현(解顔縣)에 해당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대구도호부(大丘都護府) 조에 따르면 해안현에는 모(牟), 백(白), 하(河), 신(申), 정(丁), 제(諸), 진(秦), 박(朴)이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온 내성(來姓)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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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는 세계 최대 석조약사여래불. 불상은 재료면에서 석조(石造), 소조(塑造), 동조(銅造), 목조(木造) 등으로 분류하며, 형태면에서 입상(立像), 좌상(坐像), 와상(臥像) 등 종류가 있다. 통일약사대불은 돌로 만들어져 서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므로 석조 입상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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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목재로 세간들을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종사하고 있는 장인. 소목장(小木匠)은 장롱, 궤함 등을 비롯하여 문방구 등의 세간들과 각종 목물(木物), 즉 가마·수레·농기구, 기타 도구류를 제작하는 장인이다. 건축에 있어서는 난간·닫집 등 건물에 부착되는 작은 시설물도 제작한다. 소목장은 대체로 원목을 사용하여 목재가 지닌 나뭇결을 최대로 살려서 자연미를 추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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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 최흥벽이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 거처한 채선길·채선견형제의 문집에 부친 서문. 최흥벽(崔興璧)[1739~1812]은 조선 후기 때 학자로 자는 사교(士敎), 호는 두와(蠹窩), 본관은 경주이다. 최흥벽은 최흥원(崔興遠)과 이상정(李象靖)의 문인으로, 이광정(李光靖)과 정종로(鄭宗魯) 등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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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왜적에 맞서 싸운 문신. 손기양(孫起陽)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경징(景徵), 호는 오한(聱漢)·송간(松磵)이다. 아버지는 생원 손겸제(孫兼濟), 어머니는 영산신씨(靈山辛氏)로, 신취(辛鷲)의 딸이다. 첫째 부인은 야로송씨(冶罏宋氏)로, 처사 송근(宋瑾)의 딸인데 후사가 없었다. 둘째 부인은 우계이씨(羽溪李氏)로, 첨지중추부사 이후린(李厚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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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활약한 공산의진군 의병장. 손처눌의 본관은 일직(一直),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고려 공민왕 때 좌리공신을 지낸 손홍량(孫洪亮)의 11대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손세경(孫世經), 할아버지는 손치운(孫致雲), 아버지는 손수(孫遂),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로 이탄(李坦)의 딸이다. 첫번째 부인은 광주이씨(廣州李氏)로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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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서식하고 있는 붓꽃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솔붓꽃은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모양은 각시붓꽃과 매우 흡사하나 뿌리의 모양으로 구별할 수 있다. 솔붓꽃의 뿌리는 각시붓꽃의 뿌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고 강인하다. 잎은 비스듬히 서며 칼 모양이고, 길이는 15㎝, 너비는 4㎝ 정도의 부채꼴이지만 개화 후 30㎝ 정도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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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복지지원시설. 솔빛길복지지원센터는 아동, 노인, 부모, 약물·도박중독자 등 복지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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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장학재단. (재)송곡문화장학재단은 코람스틸 명예회장이었던 박규삼의 유지에 따라 교육에 대한 투자를 통한 참된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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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현대시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출신 독립운동가. 송두환(宋斗煥)[1892~1969]은 예산송씨 송주석과 장수황씨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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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신천교와 신천네거리 중간에 위치한 송라시장은 소형 시장이다. 시장 입구와 후문 쪽에 노점상들이 있으나, 통행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고 있다. 송라시장은 바로 옆에 신천주공아파트 단지가 있고 신천역과 맞닿아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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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동구 신암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1982년 10월 12일에 제정된 도로명은 청구로(靑邱路)였다. 2010년 3월 31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을 송라로(松羅路)라고 하였는데, 신천역 인근에 있었던 송라저수지[松羅堤]에서 가져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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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근방의 끊치매기라는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일대에 개착골이라는 계곡이 있다. 개착골 계곡 부근에는 산허리가 끊겨 있는 형상이어서 끊치매기라고 부른다. 이 지명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인 이여송이 이곳에 말뚝을 박고 돌미륵을 칼로 쳐 산이 끊어졌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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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송정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이웃을 사랑하고 더불어 생활하는 어린이, 둘째,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 셋째, 할 일을 찾아 스스로 실천하는 어린이, 넷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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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정동(松亭洞)이라는 지명은 소나무와 정자가 있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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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마을 북편 골짜기 내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불입상. 송정동석불입상은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큼직하고 귀는 긴 편이며, 얼굴은 윤곽이 부드러워 온화한 인상을 나타내고 있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데 몸매를 더욱 풍만하게 표현하고 있다. 양 손은 가슴 앞에 모으고 있는 듯하나 훼손이 심하여 자세히 알 수 없다. 광배[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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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동서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축제. 쇠마실은 ‘작다’라는 뜻의 ‘소’와 마을이라는 뜻의 ‘마실’이 합쳐져서 작은 마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래서 쇠마실장터는 작은 마을의 시장인 동서시장을 이르는 말이다. 쇠마실장터 한마당 축제는 동서시장이 2008년 시설 현대화 사업 준공식과 함께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다. 제1회 쇠마실장터 한마당 축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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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있는 1724년 건립된 경주최씨 문중이 소유한 고택. 집의 당호인 수구당(數咎堂) 편액은 경주최씨 종택인 대구 백불암 고택 사랑채 대청에 옮겨 게시되어 있다. 수구는 ‘허물을 헤아린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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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 유도원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살았던 최흥원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사. 유도원柳道源)[1721~1791]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자는 숙문(叔文), 호는 노애(蘆厓)이다. 유도원은 네 살 때부터 글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일찍이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이 없어 더 이상 과거 시험을 보지 않았다. 대신, 존심(存心)·함양(涵養)의 실천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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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서식하는 족제비과의 포유동물. 수달은 식육목 족제비과에 속하는 반수생동물로 유럽·북아프리카·아시아에 널리 분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댐, 하천, 강 주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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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하는 동화천의 최상류부에 해당하는 계곡. 수도골은 염불봉[1,036m]남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동화천의 최상류부 계곡으로 남쪽으로 흘러 동화사 관광 단지 동쪽을 지나 동화천으로 흘러가는 소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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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조선 후기 입산 금지 구역을 표시한 봉산 경계표지석. 수릉(綏陵)은 효명세자[1809~1830]의 무덤이다. 효명세자는 조선 순조의 아들이고 헌종의 아버지이다. 자는 덕인(德寅)이고 호는 경헌(敬軒)이다. 1812년(순조 12) 세자로 책봉되었다. 효명세자는 학문을 통달하고 특히 예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왕권 강화를 꿈꾼 성군의 자질을 가진 사람이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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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조선 후기 입산 금지 지역을 표시한 향탄봉산 경계 표지석. 수릉(綏陵)은 효명세자의 무덤이다. 효명세자[1809~1830]는 조선 순조의 아들이고 헌종의 아버지이다. 자는 덕인(德寅)이고 호는 경헌(敬軒)이다. 1812년(순조 12) 세자로 책봉되었다. 효명세자는 학문을 통달하고 특히 예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왕권 강화를 꿈꾼 성군의 자질을 가진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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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던 극장. 수성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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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용수천의 최상류부에 해당하는 소하천. 수태골은 옛날 어떤 부인이 아이를 낳지 못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노인이 부인사 근처에 있는 이 계곡에 가서 백일 기도를 드리면 아기를 수태할 수 있다고 했다. 부인이 그 노인의 말대로 백일 기도를 했더니 아이를 수태했다는 이야기에서 수태골이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는 설과 수태골의 물이 유난히 말고 깨끗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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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일대에 형성된 폭포. 팔공산[1,193m] 남사면의 용수천 상류에 해당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일대에 형성된 폭포로 낙차는 약 10m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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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8코스. 수태지 계곡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8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동화사 종점 버스정류장, 수태지 샛길, 수태골, 너럭바위, 부인사 등산로, 부인사, 팔공산순환도로 가로수길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순환코스이며, 시원한 계곡을 따라 걷는 길로, 여름철에 걷기 좋은 길이다. 이 코스는 6~9월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개방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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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숙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긍정적인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 둘째,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로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셋째, 창의적인 생각과 호기심으로 지혜를 모으고 표현할 수 있는 어린이, 넷째, 친구와 소통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어린이, 다섯째, 언행이 일치하고 질서와 예절을 지키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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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숙천동은 마을에 맑은 샘이 있어 맑은 숙(淑) 자를 사용하여 숙새미·숙천이라 불렀다 하며, 일설에는 숲속에 샘이 있어 숲새미·숙천이라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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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계곡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의 초례봉[635.7m]과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과 대구광역시 동구의 경계를 이루는 428.1고지 사이의 계곡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사복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6.88㎞, 유역면적은 5.75㎢이다. 낙동강수계에 속하며 낙동강의 제2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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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신종 때 흥위위 보승별장을 역임한 안자미를 시조로 하고 추산 안황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내동에 세거한 성씨. 순흥안씨는 고려 신종(神宗) 때 흥위위 보승별장(興威衛保勝別將)을 역임하고 신호위 상호군(神虎衛上護軍)에 추봉된 시조 안자미(安子美)가 순흥[지금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에 정착하여 세거하면서 안씨일문을 이루었다. 이후 증손 안향(安珦)이 크게 현달하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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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숟가락바위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1920년대 바위 부근에 서촌간이학교가 있었는데, 박래태라는 사람이 지역 주민들과 학교 학생들에게 근면 성실과 학문 정진에 힘쓰라는 의미로 숟가락 바위에 ‘청경우독(晴耕雨讀)’이라는 글씨를 새기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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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조선후기 숭정처사 대암 최동집[1586~1661] 선생의 유허비. 최동집[1586~1661]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진중(鎭仲), 호는 대암(臺巖)이다. 아버지는 현령 최계(崔誡)이며 한강(寒岡) 정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616년(광해군 8)에 병진 증광시(增廣試)에 진사 3등 51위로 합격하고, 참봉에 제수되어 대군의 스승이 되었다. 정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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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962년 건립된 대한불교진각종의 사찰. 진각종은 1947년 회당 손규상 대종사에 의해 창도했다. 회당 손규상은 1902년 5월 10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죽령(竹嶺)에서 출생하였다. 손규상은 장남의 죽음을 계기로 불경을 접하고 사찰을 찾기 시작했고, 1937년 경상북도 포항시 죽림사로 들어와 본격적인 불교 수행 길에 나섰다. 44세까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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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동에 1958년 세운 현풍곽씨 문중 재실. 시사재는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1547~1615]을 추모하는 재실로 1958년경에 지어졌다. 곽재겸은 조선 후기 대구의 유학자이자 임란 의병장이다. 현풍에서 출생해 20대에 해안으로 이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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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의 재배 시설에서 생산되는 채소. 시설채소는 비닐하우스나 온실 등 시설에서 재배되는 채소를 말한다. 시설재배는 계절에 영향을 적게 받으며 재배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재배 방법이어서, 도시 근교를 중심으로 재배지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마을 전체가 그린벨트, 상수도 보호구역에 포함되어 청정환경을 자랑하는 팔공산 일대와 토질이 비옥한 금호강 유역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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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 미군정의 양곡 배급 정책의 실패에 맞서기 위해 대구광역시에서 시작된 사건이 대구광역시 동구를 비롯해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 경기도, 황해도 등 전국적으로 퍼져나간 사건. 10월항쟁은 1946년 조선공산당의 신전술[이른바 8월 테제]에 따른 9월 총파업이 전개되는 가운데 1946년 10월 1일 대구시[지금 대구광역시]에서 촉발되었다. 대구의 항쟁은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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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인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공원 시인의 길-한국 현대시 육필공원에 선정된 시비는 문단의 자문을 받아 한국 현대시의 대표작을 선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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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이루어진 시제 풍속. 시제는 사시제(四時祭)·시사(時祀)·시향(時享)·절사(節祀)·묘제(墓祭)라고도 한다. 크게 보아 사시제와 묘제로 나눌 수 있다. 사시제는 사중시제(四仲時祭)라고도 하는데 춘하추동의 중월(仲月)인 음력 2·5·8·11월에 길일을 골라 부모로부터 고조부모까지 제사를 지낸다. 시제는 모든 제사 중에서 가장 중한 정제(正祭)이며 제사의식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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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시집살이노래. 「시집식구노래」는 1985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간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 7-13 대구직할시 편 861-862쪽에 사설이 수록되어 있으며, 채록시기는 1983년 8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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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 대구광역시 동구는 식물구계학(植物區系學)에서 온대 남부에 해당한다. 동구의 산림 수종은 활엽수 1,309ha, 혼효림 5,673ha, 침엽수 4,442ha, 기타 48ha이다. 소나무·참나무·서어나무·느티나무·까치박달나무·당단풍나무·생강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많이 자라고 있다. 애기자운·솔나리·깽깽이풀·연복초 등의 북방계 식물과 비목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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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행해지는 식품과 음식에 관련된 모든 활동. 인류는 오랜 역사를 통해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식품 획득·운반·저장·조리 등에 할애해 왔으므로 각 민족은 그들 나름의 식생활문화를 영위해 왔다. 우리나라는 4,000여 년에 걸쳐 농경을 주업으로 삼아 살아왔다. 농업의 시작이 바로 한국 식생활문화의 여명기이며, 농업의 발달과 함께 식생활의 역사가 이루어졌다.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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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에 위치한 식송계보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변씨 문중이 식송보를 관리해오다가 1910년 한일합병이 체결될 무렵 보상을 받아 식송계보로 발전했다고 한다. 식송계보의 몽리면적[수혜 넓이]은 약 20만 평이다. 현재 식송계보는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에 위치한 하천과 자연부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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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신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품성과 지혜를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전략이 있다. 첫번째 전략은 생활 속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행복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행복 역량 계발하는 것이다. 둘째,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따뜻한 사람을 기르기 위한 행복 역량 교육 활동 지원하고 있다. 세번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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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기동은 새로 터를 잡아 마을을 형성하여 신기 또는 새터, 새태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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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신기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과 율하동의 경계부에 위치하며, 역 이름은 신기동의 이름을 따서 신기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기는 새터[새마을]를 한자어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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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던 극장. 신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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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안심공업단지 내에 위치한 화학섬유직물 직조업체. 신라섬유는 창업주 박성형에 의해 1976년 3월에 설립하여 이듬해 1월 명화직물·신라염직·신라염직새마을공장을 통합하여 사업체의 규모를 확장하였다. 1979년 수출입업 허가를 취득하였다. 1987년 춘강교육재단을 설립하였으며, 1990년 직물 직조업 등록을 하였다. 1991년 부동산 임대업에 이어 1993년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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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사이에 위치한 산. 신령봉은 팔공산 도립공원 내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과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의 경계부에 솟은 해발고도 997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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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과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의 경계에 위치하는 고개. 신령봉[해발고도 996.5m]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고개라 하여 신령재라고 불리나, 과거에는 도마재라는 명칭으로 불리었다. 도마재는 도마를 거꾸로 엎어 놓은 형태라 하여 그 명칭이 유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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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무동(新武洞)의 지명은 신기동과 무산동에서 1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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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팔공산에 있는 부인사 계곡 아래쪽에 있는 고려시대 양각 마애불좌상. 신무동마애불좌상은 사방 4m 내외 바위 남면에 조각된 불상이다. 바위의 좌측 상단을 감실(龕室)의 한 형태인 닫집[궁전 안의 옥좌 위나 불좌 위에 만들어 다는 집 모형] 형태로 다듬어서 불상을 조각하였다. 신무동마애불좌상의 상호(相好)[부처의 몸에 갖추어진 훌륭한 용모와 형상]는 훼손이 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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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팔공산 자락 자연암반에 조각되어 있는 고려초기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약사여래입상. 신무동삼성암지마애약사여래입상은 1988년 5월 30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고 높이 3.6m, 폭 2.2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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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단체. 신생원은 한국전쟁 이후 발생한 고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현재는 대구광역시 내의 경제적 어려움 또는 장애 등으로 양육이 어려운 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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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신서성당은 참여하는 본당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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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혁신도시 중앙에 있는 공원. 신서혁신도시는 국가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촉진하고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계획됐다. 신서동에 있는 혁신도시는 그 일환으로 생겼고 각산동, 신서동, 동내동 일대 421만 6000㎡ 부지에 들어섰고 총 이전 인구만도 22,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서중앙공원은 이러한 도시 계획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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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중앙공원에 있는 자연 마을을 재현한 전시관.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일대 422㎡ 규모로 조성된 대구혁신도시로 인해 동구 신서동, 사복동, 동내동, 상매동, 숙천동, 대림동, 율암동, 괴전동, 각산동에 있던 9개 자연부락이 사라졌다. 고향관은 이곳에 살던 실향민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당시 마을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재현한 전시공간으로 2017년 7월에 완공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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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중앙공원 내에 있는 축구장. 2015년 11개 공공기관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으로 이전하면서 대구혁신도시가 형성되는 가운데, 인근의 직장인이나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신서중앙공원을 조성했다. 신서중앙공원은 새못을 중심으로 원형 분수와 어린이 놀이터, 풋살장, 산책길 등을 갖췄다. 신서축구장도 이때 함께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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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특화 거리 지구. 신서타운 테마거리는 팔공산과 금호강을 아우르는 생태문화공간 조성으로 도농복합지역의 새로운 발전모델 제시, 개발과 보전,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힐링공간 조성으로 도시의 균형발전 실현에 그 건립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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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의 신서근린공원 내에 있는 풋살장. 2015년 11개 공공기관이 대구광역시 동구로 이전하면서 대구혁신도시가 형성되었다. 이때 대구혁신도시 중앙에 인근 직장인이나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신서중앙공원을 조성했다. 신서중앙공원은 새못을 중심으로 원형 분수, 어린이 놀이터, 축구장, 산책길 등을 갖췄다. 신서풋살장도 이때 함께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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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신촌곡과 서곡에서 한 글자씩 따서 신서동이라 하였다. 신촌곡·신촌골은 새로 생긴 마을을 뜻하고, 서곡·서골은 동내동의 서쪽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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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신성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몸이 튼튼하고 마음이 굳센 어린이, 둘째, 바르게 행동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 셋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넷째, 창의적인 사고로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튼튼하고 바르고 슬기로운 신성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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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북구 칠성동1가를 연결하는 다리. 신성교는 총길이 102m, 총폭 10m, 유효폭 7m, 높이 6m, 경간수 8개, 최대경간장 13m의 교량으로 상부구조 형식은 강I형교, 하부형식은 중력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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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에서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활약한 명장. 신숭겸은 후삼국시대 왕건과 견훤이 공산 숲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공산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했다. 신숭겸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는 표충단(表忠壇), 충렬비(忠烈碑), 표충재(表忠齋), 고려태사 장절신공영각유허비(高麗太師壯節申公影閣遺墟碑)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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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고려시대 신숭겸을 기리는 유허비. 신숭겸영각유허비는 ‘고려 태사 장절 신공 영각 유허비(高麗太師壯節申公 影閣遺墟碑)’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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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 장군을 기리는 유적. 신숭겸[?~927]은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태봉[후고구려의 또 다른 이름]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건국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927년(태조 10) 팔공산 동수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 공산전투[동수전투]를 벌였다. 공산전투에서 참패한 태조 왕건은 후백제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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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전승되는 공산전투에서 전사한 충신 신숭겸이 고려 왕건에게 평산을 관향으로 하사받은 이야기. 신숭겸[?~927]이 고려 태조 왕건[877~943]에게 활쏘기 솜씨를 인정받아 황해도 평산(平山)을 관향으로 하사받은 이야기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전해지고 있다. 신숭겸이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치러진 공산전투에서 전사했기 때문에, 대구광역시 동구와 상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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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신아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네 가지이다. 첫째,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며 평생 교육을 준비하는 창조적인 사람을 기른다.[창조적인 사람] 둘째, 긍정적인 자세로 바르게 생활하고 책임감 있는 민주적인 사람을 기른다.[민주적인 사람] 셋째, 개성을 존중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자율적인 사람을 기른다.[자율적인 사람] 넷째, 건강한 심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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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근린공원. 대구광역시 동구는 쾌적한 시민휴식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공원·유원지 개발·재정비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16년 현재 동구에는 140개의 공원·유원지[근린·어린이·소·체육·문화·수변공원, 유원지·자연공원] 조성계획이 있으며 그중 73개가 조성되었다. 신암공원은 조성된 24개의 근린공원 중 1개이다. 공원은 동구 큰고개로 일원의 시민 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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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개항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신암성당은 성화된 가정과 활기찬 동네로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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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3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신암시장은 1979년 상가주택건물이 준공되면서 형성되었다. 근처 주거지들인 71신암아파트, 73신암아파트 등의 아파트단지와 동양맨션, 우남아파트 등의 소규모 아파트들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당시 개발붐으로 인한 수요로 시장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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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위치했던 공립 중학교. 교훈은 ‘건강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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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암동(新岩洞)은 신천 즉, 새로 생긴 강 아래 바위가 많은 곳이라고 하여 신암동이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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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칠성교에서 동구 신암동 공고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행정구역명 신암동을 이용하여 신암로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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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내에 위치한 신약개발 연구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국내 신약개발 과정 중 취약한 분야인 후보물질 개발 단계를 신속하게 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 신약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 제약 산업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하고, 신약개발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차원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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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신용보증업무를 전담하는 비통화금융기관. 신용보증기금은 담보능력이 미약한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채무를 보증하여 기업의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고, 신용 정보의 효율적 관리·운용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질서를 확립함으로써 신용사회 구현과 균형 있는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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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용동(神龍洞)의 지명은 신천동과 용진동에서 1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신령스런 용이 하늘로 치솟아 올라갔다는 못이 있어 용지(龍池) 근처의 마을이란 뜻에서 ‘신용동’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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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 용진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 용진마을은 할아버지 당산인 윗당산과 할머니 당산인 아랫당산의 두 제당에서 마을의 안녕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마을 주민들은 당제를 당신제라고 부른다. 인근 신용1동에서도 과거에는 동제를 지냈으나 오래전부터 지내지 않고 있지만, 신용2동[용진마을]에서는 간소화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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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의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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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새롭게 형성된 종교. 한국의 신종교는 그 성립 시기를 기준으로 해 크게 네 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시기는 1860년 동학의 창도로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의 시기로 개항기 신종교의 효시인 동학과 동학 개신운동인 천도교, 그리고 남학과 정역, 증산교 및 대종교가 성립하였다. 이 시기 신종교들은 내적으로는 유·불·도 및 민간신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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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신천도서관은 지역사회 평생학습과 정보제공의 장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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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신천제일교회는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고, 교우들과 더불어 삶을 나누고, 이웃과의 사귐을 통하여 누리는 행복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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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신천초등학교의 교훈은 ‘큰 꿈·깊은 생각·바른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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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신암동 일대를 거쳐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신천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일대에서 발원하여 동구 신천동, 신암동 일대를 거쳐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28.3㎞, 유역면적은 179.97㎢이다. 동구 신천동의 지명은 신천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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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과 중구 동인동3가를 연결하는 다리. 신천교는 원래 제2신천교라 불렸으나 1999년 대구시 공공시설물 명칭 개정 작업으로 신천교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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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이며 학자인 이현일이 대구광역시 동구를 가로지르는 신천으로 가는 도중에 지은 한시. 이현일(李玄逸)[1627~1704]은 본관은 재령(載寧)이고, 자는 익승(翼昇), 호는 갈암(葛庵)이다. 이현일은 1646년(인조 24)과 1648년에 초시에 모두 합격했으나 벼슬에 뜻이 없어 복시를 단념하였다. 영남학파(嶺南學派)의 거두로 이황(李滉)의 학통을 계승해 이황의 이기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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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천의 유래는 1778년(정조 2) 대구 판관으로 부임해온 이서가 신천의 범람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원래 물길을 바꿔 새롭게 낸 물길에서 유래한다는 설도 있으나, 영조 연간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 『광여도(廣與圖)』 등의 문헌에서 신천의 유로는 현재의 유로와 같다. 또한 『경상도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이미 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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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동구 신암동까지 연결되는 도시고속도로. 신천동안도로는 대구광역시도 제13호선으로 지정되어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북구에서는 2009년 12월 10일 도로명 주소의 도로명으로 고시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동구의 경우 자동차 전용 도로로만 되어 있어 도로명 주소의 도로명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도로명은 구간의 대부분이 신천 동안을 따라 개설되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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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신천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는데 신천동은 신천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신천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천의 유래는 1778년(정조 2) 대구 판관으로 부임해온 이서가 신천의 범람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원래 물길을 바꿔 새롭게 낸 물길에서 유래한다는 설도 있으나, 영조 연간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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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이며 학자인 이현일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주변 어느 촌사에서 비를 만나 감회가 있어 지은 한시. 이현일(李玄逸)[1627~1704]은 본관이 재령(載寧)이고, 자는 익승(翼昇), 호는 갈암(葛庵)이다. 이현일은 1646년(인조 24)과 1648년에 초시에 모두 합격했으나 벼슬에 뜻이 없어 복시를 단념하였다. 영남학파(嶺南學派)의 거두로 이황(李滉)의 학통을 계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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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평동(新坪洞)은 본래 신덕리와 평리 두 개의 작은 자연마을로 구성되었다. 1958년 1월 1일 달성군에서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신덕리의 ‘신’과 평리의 ‘평’자를 조합해 신평동이 되었다. 신덕은 옛이름은 설무산(仙舞山, 한자의 발음은 선무산이나 지역의 사람들은 설무산으로 발음하였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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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내에 위치한 실험동물 관련 지원 기관. 실험동물센터는 동물실험에 대한 연구수요가 비약적으로 증가되는 것과 더불어 동물실험 관련법들이 제정 및 개정되는 등 실험동물 연구 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차별화된 동물실험 지원과 동물에 대한 윤리성 확보 및 과학적인 관리를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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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동화사를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승려. 심지는 신라 제41대 헌덕대왕(憲德大王) 김씨의 아들이다. 13세에 출가하여 진표, 영심, 심지로 이어지는 법상종의 계승자로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공산(公山)[팔공산]에 동화사를 짓고 개산조(開山祖)[하나의 파(派)를 처음 형성한 승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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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의 창건에 관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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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서사민요. 「쌍금노래」는 한국구비문학대계[https://gubi.aks.ac.kr]에서 음원을 들을 수 있다. 채록시기는 1983년 8월 12일이다. 사설은 음원을 듣고 채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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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동화사 집단시설지구 내에 위치한 자동차 전용 영화관. 씨네80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의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자동차극장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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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단오, 추석, 명절, 농한기 등에 즐겨했던 민속놀이. 씨름은 단오와 같은 농한기에 농사의 피로를 풀고자 연중행사로 했던 놀이이다. 2017년 1월 4일 국가무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무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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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케이블방송사. CMB대구방송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민에게 방송 및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CMB대구방송은 CMB케이블TV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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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아이를 재우거나 달랠 때 부르던 노래. 「아기재우는노래」는 일반적으로 자장가로 통칭되며, ‘자장자장’하는 동일어구가 반복된다. 전통사회에서 아이를 재울 때 부르던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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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아동에 대한 복지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아동복지양육시설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권익과 복지를 최대한 보장하고, 아동들이 가족 및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는 시설을 말한다. 아동복지양육시설은 사회복지시설의 한 종류로서 0~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부모[보호자]가 없거나, 부모로부터 이탈된 경우[기·미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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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서정민요. 「아리랑」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요로, ‘아리랑 아리랑 아리리요’의 여음구를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음구는 동일하나 나머지 사설의 내용은 지역에 따라 부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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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아미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마을 주택 사이 작은 터에 유일한 불전인 대적광전(大寂光殿)과 요사(寮舍)가 전부인 작은 사찰이다. 2017년 현재 대적광전 앞에 3층 건물 법당을 신축 중에 있다. 1층은 공간을 높게 만들어 입구에서 대적광전이 보일 수 있는 구조로 건립하고 있다. 1960년경 창건과 함께 대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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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위치한 복지시설. 아시아복지재단은 강만승 목사가 1945년 8월 15일 함경북도 청진 동수남교회에서 러·일 전쟁고아 133명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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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아양교회는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키우고 사람을 고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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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문화예술센터. 아양아트센터는 대구광역시 동구민과 인근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첫째,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경험과 인식을 높여주고, 둘째, 문화 충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셋째, 지역 사회의 창의적 발전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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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했던 공립 중학교. 아양중학교의 교훈은 ‘바르게 행동하고[정직, 질서] 착하게 생활하며[선행, 예절] 열심히 공부하자[학습, 탐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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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아양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스스로 생각하여 지혜를 쌓아가는 어린이, 둘째,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며 바른 인성을 실천하는 어린이, 셋째,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하는 어린이, 넷째, 미래를 꿈꾸며 자신의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슬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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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동구 동촌동을 연결하는 다리. 1983년 확장된 아양교는 총길이 230.8m, 총폭 35m, 유효폭 26m, 높이 10m, 경간수 8개, 최대경간장 32m의 교량으로 상부구조 형식은 PSCI형교, 하부형식은 라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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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아양교[대구국제공항입구]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으며 아양교라는 명칭은 ‘아양’이란 춘추전국시대 때 진(晉)나라의 거문고 명인인 백아(伯牙)와 그의 친구 종자기(鍾子期)에 얽힌 ‘백아절현(伯牙絶絃)’ 고사에서 따왔다. 아양루 및 아양음사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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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폐철교를 공공디자인과 접목해 만든 문화공간. 아양기찻길은 아양철교로 운영하던 기찻길을 개선하여 만든 시민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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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동구 지저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이 도로가 금호강을 건너는 아양교에서 유래했는데, 아양교 인근에는 원래 아양루가 위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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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금호강 절벽 위에 있는 광복 직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누정. 아양루는 당시 대구지역 유림의 후예가 주축이 되어 아양음사(峨洋吟社)를 결성하면서 세운 누정이다. 아양음사는 1950년 한국전쟁으로 잠시 활동이 침체되었다가, 1953년에 다시 모임을 결성하였다. 아양음사는 1956년에 아양루를 중수하여 음풍농월(吟風弄月)[맑은 바람과 밝은 달 속에서 시를 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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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아양교역 지하 2층 대합실 공간에 있는 홍보관. 아양명소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주도한 제7회 세계물포럼을 대비하기 위한 관광기반시설 확충사업과 도시철도공사가 2014년부터 실시한 1역 1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동구청은 아양명소 홍보관을 만들어 아양교역을 중심으로 2㎞구간인 제2아양교부터 제3아양교까지 금호강을 배경으로 한 18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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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변 아양루에서 열리는 시회(詩會). ‘아양’이란 춘추전국시대 때 진(晉)나라의 거문고 명인인 백아(伯牙)와 그의 친구 종자기(鍾子期)에 얽힌 ‘백아절현(伯牙絶絃)’ 고사에서 따왔다. 백아가 거문고로 높은 산을 표현하면 종자기는 “높고 높도다, 그 뜻은 태산처럼 높구나![峨峨乎志在高山]”라고 하고, 큰 강을 나타내면 “넓고 넓도다, 그 뜻은 황하강 같구나![洋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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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의 아파트. 대구광역시에서 아파트가 지어진 역사는 대한주택공사가 총무처 주관으로 1966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건설한 공무원 아파트에서 비롯된다. 공무원 아파트는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위해 40㎡[12평] 36가구와 50㎡[15평] 24가구를 건립한 것으로 각종 도시 시설이 미비했던 당시의 사정을 감안한다면 질적으로는 서민주택 수준 이상의 주택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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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한국전쟁 시기 활동한 공산 비정규군. 안병화는 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 지리산 남부군 선전부장으로 활동하였다. 1952년 1월 2,000여 명이 토벌되고 500명이 전사한 수도사단의 지리산 대성골 대토벌 때에 피신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팔공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4지구당에 들어왔다. 4지구당의 위원장은 남도부였다. 1953년 김일성의 지령인 하산 도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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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위치한 안심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있는 장난감도서관. 한국가스공사가 2014년부터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2018년 8월 대구광역시청, 경북대학교병원,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등과 도서관 건립 협약을 맺고 안심누리장난감도서관을 안심종합사회복지관 내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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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도서관은 지역사회 평생학습과 정보제공의 장으로서 역할 수행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단독 건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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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습지. 안심습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금호강 북안에 위치한 약 16,000㎡ 규모의 자연 습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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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서 깻잎 생산 및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영농조합법인. 안심영농조합법인은 “농부의 땀! 안심 사람들이 안심들에서 안심스럽게 키운 안심깻잎으로”라는 구호를 정하고 깻잎의 브랜드 상승 및 부가가치 창출로 소득증대를 꾀하고 있는 마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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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은 신뢰로 엮어가는 복지 공동체를 사명으로, 사례관리를 통한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주민역량 강화를 통한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 지역사회자원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서비스 전달 체계 개선·확대 및 서비스의 질 향상, 지역사회 인적·물적·전문적 자원의 체계적인 조직화를 통한 복지관 사업 활성화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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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안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일정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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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안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이다. 경영 목표는 세 가지이다. 첫째, 꿈과 끼와 행복을 가꾸는 학생, 둘째, 나눔과 소통으로 협력하는 교원, 셋째, 공유와 참여로 함께 하는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를 만들기이다. 교훈은 ‘착하게, 슬기롭게, 부지런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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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일대에 친환경 생태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도시 정주여건을 개선한 도시재생사업. 안심창조밸리는 노후된 시가지 도시환경과 방치된 국유지를 친환경 생태 중심지로 바꾸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커뮤니티 그룹 재생으로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 및 경제창조에 기여하고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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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연근 단지를 중심으로 한 안심창조밸리에서 열리는 행사.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지역은 전국 연 생산량의 절반이 수확되는 곳이다. 2014년 안심지역이 국토교통부의 ‘도시활력증진 개발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2018년까지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금강역 열차카페[금강역 레일카페], 금강동 행복마을, 점새늪 연꽃생태공원, 가남지 수변공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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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율하동에 위치한 체육공원. 대구환경공단 안심관리소는 2002년 6월 안심하수처리장을 건립할 때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에 안심체육공원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개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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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하수 처리 및 방류 시설. 안심하수처리장은 대구광역시 안심·동호 택지지구, 안심 기존 시가지와 수성구 고산 일부 지역의 하수를 처리하여 금호강으로 방류하는 하수처리장이다. 하수 처리 시설을 지하화하고 하수처리장 상부는 인조 잔디 하키장과 잔디 광장, 산책로 등 공원으로 조성하여 인접 금호강 변과 더불어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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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위치한 안심체육공원 내에 있는 하키장. 안심하키장은 대구광역시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와 하키의 활성화를 위해 2011년 8월 총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낙후된 하키장의 개보수를 진행하여 2012년 10월에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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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마을공동체가 직접 생산을 통한 물품을 판매하는 협동조합. 안심협동조합은 동네 사람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지원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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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과 수성구 성동을 연결하는 다리. 다리가 통과하는 금호강 북쪽의 동구 안심지역의 이름을 따서 안심교라 하였다. 안심 지역은 후삼국 시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 중 이곳에 이르러 비로소 안심했다 하여 지명을 안심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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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삼거리에서 숙천동 숙천천 건너 사거리까지의 도로. 도로명은 이 도로가 안심 지역, 기존의 행정구역인 안심면을 통과하는 주도로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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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대구 둘레길 중 제1구간. 안심매여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1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안심역 → 동호유적근린공원 → 동곡지 → 초례봉 → 경북대학교 학술림 → 매여마을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안심역과 끝지점인 매여마을에 도시철도와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소나무 숲이 잘 정비되어 있어, 솔숲을 감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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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부터 조선중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일대에 있었던 특수행정구역. 고려시대 현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었던 지방행정구역은 해안현(解顏縣), 안심소(安心所) 등이다. 안심소는 특별행정구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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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종점역. 안심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주변이 예로부터 안심 지역이라 불리어져 왔는바, 역 이름을 안심역이라 하였다. 안심 지역은 후삼국시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 중 이곳에 이르러 비로소 안심하게 되어 지명을 안심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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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지역에서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에게 공동으로 지냈던 의례. 동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동신에게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비는 행위이다. 마을에서 공동으로 지내는 마을제사이기 때문에 그 과정이나 비용 등 모든 부분은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한다. 동제는 대부분 유교식으로 지내며 시기는 음력 정월 14일 밤이다. 간혹 2월과 10월에 지내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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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안일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나라를 사랑하고 부모를 섬기는 학생, 둘째,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학생, 셋째, 소질 계발로 꿈을 가꾸는 학생, 넷째, 배려와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다섯째, 예절을 지키며 몸과 마음이 바른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성실하고 슬기로운 명랑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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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불리는 아이 어르는 소리. 「알강달강」은 전통사회에서 아이를 돌볼 때에 부르던 노래이다. 주로 부녀자들이 육아를 담당하였을 것이나 조부모들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부녀요로 한정지을 수 없다. 일종 육아를 할 때 부르는 육아요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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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서식하고 있는 붓꽃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불로동 고분군에는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식물 위기종인 애기자운이 솔붓꽃과 함께 살고 있다. 콩과의 ‘애기자운[Gueldenstaedtia verna (Georgi) Boriss]’은 ‘작은 자운’을 뜻한다. 자운(紫雲)은 꽃 색깔이 자줏빛이라서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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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1948년 중추원의관을 지낸 전기수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정선전씨 문중의 정자. 애산정(愛山亭)은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세거하는 정선전씨 문중이 1948년 통정대부(通政大夫) 중추원의관(中樞院議官)을 지낸 전기수(全基秀)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중추원의관은 조선 후기 고종 조에서 시행한 제도로 지금의 국회의원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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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애생보육원은 부모의 사망, 가정해체 등으로 인한 학대, 방임으로 심신의 고통을 받는 요보호 아동들이 개인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여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건전한 사회인이 되도록 지도, 육성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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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항쟁 이후부터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 이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전개된 초기 좌익 유격부대[일명 빨치산]. 1946년 10월항쟁 이후 미군정의 탄압을 피해 팔공산으로 입산한 좌익세력들이 형성한 유격부대[‘빨치산’, ‘공비’]로 ‘구빨치’라 부르기도 하며 빨치산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10월항쟁에 참가하거나 연루된 사람들이 주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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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조선시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 소속 산내암자. 양진암(養眞庵)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조선시대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산내암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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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부르던 나무꾼 신세타령. 「어사용」은 주로 경상도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불리던 나무꾼 신세타령이다. 산에 나무하러 가서 일을 하다가 힘들고 두려움을 느끼면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노동요로 볼 수도 있고, 나무할 때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불렀기 때문에 가창유희요로도 볼 수 있다. 또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이 주가 되어 신세한탄요로도 본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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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전통시장에 있는 상설 공연장. 어울림 극장은 국내 최초 도시 5일장 내 만들어진 상설공연장이다.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시장과 문화, 시장과 쉼터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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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언론·출판의 역사 1. 대한제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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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느낌 등을 드러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두루 쓰는 음성, 문자 등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등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언어는 동구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음성과 문자 등의 표현 수단으로, 경상북도 방언에 속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동남부지역권 언어에 속한다. 경상북도 방언의 하위 갈래는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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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마을기업으로 출발한 사회적 기업. 엄마마음은 영리를 추구하기보다는 베풀 수 있는 기업, 도시락으로 사랑을 전하는 사회적 기업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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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 출신 효자이자 문인. 여대익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자고(子高), 호는 능천(綾泉)이다. 아버지는 여상제(呂尙齊), 어머니는 강양이씨(江陽李氏)로, 숙달(叔達)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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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출신으로 활동한 유학자. 여사백의 자는 사백(師伯), 호는 눌암(訥菴), 본관은 성산(星山)이다. 아버지는 부호군 여종대(呂鐘大)이고 어머니는 능성구씨(綾城具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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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여성 권익증진과 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상담시설. 여성상담보호시설이란 성별과 관련한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 즉 남성에 비해 가족 내에서나 사회적으로 그 지위가 열악한 편인 여성의 권익증진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상담, 심리치료, 물질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 특히 여성 상담에서는 우리 사회의 여성 차별적인 문화적 특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 요청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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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리학자인 안명하가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아버지 여상제의 산소에서 극진히 시묘살이 했던 여대익에게 보낸 서간문. 안명하(安命夏)[1682~1752]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자는 국화(國華)이고, 호는 송와(松窩)이다. 평생 벼슬에 나아가지 아니하고 이황(李滉)의 학통을 잇는 성리학과 예학을 깊이 연구하였다. 이상정(李象靖)·정만양(鄭萬陽)·정채양(鄭蔡陽) 등과 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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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이상정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에 은거하고 있던 최흥원에게 부친 서간문. 이상정(李象靖)[1711~1781]은 현재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이다. 1735년(영조 11) 사마시와 대과에 급제하여 가주서가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이상정은 이황(李滉) 이후 기호학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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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서사민요로 아이를 낳지 못한 사람이 여치를 잡아 자식처럼 어르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민요. 「여치타령」은 「항굴레비노래」라고 불린다.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여치타령」은 자식을 낳지 못하는 여인이 여치를 자식처럼 여겨 여치의 몸 각 부위를 집안 식구들과 연관지어 부르는 노래이다. 자식을 낳지 못하는 슬픈 현실이지만 사설의 내용은 반대로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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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와 문화. 1. 신석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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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연꽃단지에 있는 지하 터널을 개조하여 만든 연 테마 갤러리. 연 갤러리는 2014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일대에 연을 테마로 한 안심창조밸리를 조성하면서 그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연꽃에 대한 다양한 그림 및 사진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연꽃과 개구리 왕눈이를 형상화한 기구에 포토존을 만들어 재미있는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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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역 맞은 편 안심창조밸리에 있는 연 생태관. 연 생태관은 점새늪에 자생하고 있는 다양한 연을 보존하고 이를 홍보 및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금강역 맞은 편에 있으며,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된 연근 재배지이면서 전국 연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안심지역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공간이다. 이는 점새늪 연꽃 생태공원과 함께 안심연꽃단지를 이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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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었던 조선 전기에 건립된 사액서원이자 대구지역 최초 서원. 연경서원은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 우복(愚伏) 정경세(鄭經世)[1563~1633] 3인과 함께 별도로 향현사(鄕賢祠)를 세워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1532~1585]과 매암(梅巖) 이숙량(李淑樑)[1519~1592]을 제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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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 연경서원에 관하여 기록한 편액. 연경서원기문후기 편액은 조선 후기에 대구 지역의 유학 교육에서 중추적인 구실을 담당하였던 연경서원에 관하여 기록한 편액이다. 대구 지역 최초의 서원이었던 연경서원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1563년(명종 18)에 건립을 시작하여 1564년에 상량을 하고 1565년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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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연꽃의 뿌리줄기. 대표적인 뿌리채소인 연근은 깊은 논이나 얕은 연못에서 잘 자라는 연꽃의 뿌리줄기인데, 식재료뿐 아니라 약재로도 널리 사용되는 식품이다. 특히 대구광역시 지역은 연근 재배면적이 전국 재배면적 510㏊의 44% 정도인 223㏊를 차지하여 전국 최대의 생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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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위치하고 있는 연근 생산, 가공,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영농조합법인. 연근사랑영농조합법인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일대에서 지역특산물인 연근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법인이다. 대구광역시 지역의 연근농사는 50년대 중반에서 6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신기동 일대는 땅이 차지고 물을 구하기도 쉬우며 수확에 필요한 노동력을 구하기 용이하다는 이유로 연근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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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대표 음식 중 연근을 주재료로 한 요리.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이라는 표현이 있듯 연은 청정함의 비유로 오래 인식되어 왔다. 물 바깥으로 드러나 있는 연꽃이 아름다움[미(美)]을 담당한다면, 물 아래에서 싱싱히 뻗어 나가는 연근은 맛[미(味)]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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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산내암자. 염불암이라는 사찰의 이름은 옛날 극락전 동쪽 뒤편에 있는 커다란 바위 속에서 염불소리가 들려 절을 짓고 이름을 ‘염불암’이라 했다고 전한다. 이 커다란 바위[염불바위] 주위에는 작은 구멍들이 몇 개 있다. 그 구멍에서 끼니때 마다 절에서 식사할 사람이 먹을 만큼의 쌀이 나왔다는데, 어느 욕심 많은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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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의 염불암 인근을 흐르는 소하천. 수도골은 염불봉(念佛峰)[1,036m]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동화천의 최상류부 계곡으로 염불암 인근의 소하천 구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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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산에 있는 동화사의 마애여래좌상과 염불암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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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동화사 염불암 청석탑(靑石塔)에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직할시, 『대구의 향기』(대구직할시,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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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가정폭력 상담시설. 영남가정폭력상담소는 은폐되고, 세대 간 전수되며,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가정폭력과 관련하여, 그 피해 가족에게 전화상담·내방상담·사이버상담 등을 통하여 가정폭력 문제를 예방 및 해결하여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에 설립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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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945년 대구광역시에서 설립된 종합신문사 영남일보의 본사 영남일보는 1945년 10월 11일에 대구광역시 중구[당시 주소 대구부 중앙통 15번지]에서 설립되었다. 1980년 11월 12일에 언론통폐합 조치에 의해 대구매일신문사로 통폐합되었다가 1989년 4월 19일에 복간하였다. 1991년 9월 27일에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3가 1124-3번지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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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주최씨 문중의 재실. 영모재는 경주최씨 대암공파 종중의 파조인 대암(臺巖) 최동집[1586~1661]의 부인인 공인(恭人) 인천채씨, 아들[생원 최위남(崔衛南)], 손자[선교랑(宣敎郞) 최경함(崔慶涵)]까지 3세(世)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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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문암산에 있는 채응린을 기리기 위해 1922년에 세운 인천채씨 송담문중 정자. 채응린을 기리기 위해 세운 인천채씨 송담문중 정자이다.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1529~1584]은 매암 이숙량·임하 정사철·계동 전경창과 더불어 조선 중기 대구 유학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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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여호와를 경회함이 지식의 근본’이라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영신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네 가지다. 첫째, 자율성과 책임감을 가지는 민주시민을 길러낸다. 둘째, 지덕체를 고루 갖춘 건전한 사회인을 육성한다. 셋째,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탐구인을 길러낸다. 마지막,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인을 길러낸다. 교훈은 세 가지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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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 영신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으뜸 영신인 육성이다. 교훈은 ‘사랑을 실천하자, 진리를 탐구하자, 건설에 노력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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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사립 초등학교. 영신초등학교의 건학 정신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라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유능한 사람과 건강하고 실력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 어려움을 이기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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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안렴사로서 영덕군 축산면에 표착한 남민을 시조로 하고 남실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세거한 성씨. 시조 남민(南敏)은 본래 중국 당나라 사람 김충(金忠)으로 755년(경덕왕 14)에 봉명사신으로 일본에 갔다가 풍랑을 만나 영해 축산항 부근에 표착하여 신라에 귀화하였다. 경덕왕이 남씨(南氏)로 성을 내리고 이름을 민(敏)으로 고쳐 영양현을 식읍으로 내려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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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파계사를 중수한 고승. 영원의 본관은 옥산(玉山)으로, 어렸을 때 출가하여 20살 때 실명하였다. 이후 동운대사(東雲大師)에게 법을 전수받고 선(禪)의 근원을 탐구하였다. 승려 영원과 관련된 영조(英祖)의 출생 전설이 전한다. 1693년(숙종 19) 10월 5일에 숙종이 밤에 고박산승(古朴山僧)이 대전으로 들어와 3일간 상서로운 빛을 밝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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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파계사(把溪寺)에 탄생이야기를 갖고 있는 왕. 영조의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이금(李昑), 자는 광숙(光叔), 호는 양성헌(養性軒)이다. 부친은 조선의 제19대 왕 숙종(肅宗)이며, 모친은 화경 숙빈(和敬淑嬪) 최씨(崔氏)이다. 비는 서종제(徐宗悌)의 딸 정성 왕후(貞聖王后)이고, 계비는 김한구(金漢耉)의 딸 정순 왕후(貞純王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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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 경내 원통전 내 건칠관음보살좌상에서 발견된 조선후기 영조대왕의 도포. 「영종대왕원당사적」에 의하면 숙종이 현응대사를 수락산으로 보내 왕자의 탄생을 위한 백일기도를 드리게 하였는데 그 후 숙빈 최씨가 왕자[영조]를 낳았다. 이로써 숙종은 파계사를 왕실의 원찰로 삼고 내탕금 3천냥으로 칠성전을 짓게 하고 왕자[영조]의 복을 빌게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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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기 영천 출신 평장사 이문한을 시조로 하고 석병 이휴운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세거한 성씨.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영천이씨를 대표하는 인물로는 이영, 이동간, 이사경, 이익룡, 이항춘, 이형천, 이휴운, 이언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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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율하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영천 방면 도로이다. 동구 신천동 MBC네거리에서 수성구 만촌동 효신네거리, 동구 효목동 효목네거리, 망우당네거리, 동구만촌동 및 방촌동 화랑교, 동구 용계동 율하남교를 지나 동구 율하동 안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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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일대에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오던 승려들의 물물교환 장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축제. 승시(僧市)는 승려들이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기 위해 사찰에서 생산한 물자를 유통시킨 장터를 말한다. 승시는 고려시대에는 매우 성행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오면서 숭유억불(崇儒抑佛) 정책에 따라 승려들의 도성 출입이 자유롭지 못했던 탓에 필요한 물품이 있어도 구할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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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에 설치되었던 제2야전군사령부 예하 군관구. 1954년 창설된 제2야전군사령부는 1980년대까지 군관구 체계를 유지하였는데, 제5군사령부를 대구광역시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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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에 위치한 고개. 오도재는 팔공산의 주능선인 서봉[1,150m]과 비로봉[1,192.3m] 사이의 능선 상에 위치하는 해발고도 1,080m의 고개로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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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대표음식 중 오리를 주재료로 한 요리.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은 전국에서 오리고기를 가장 먼저 유행시킨 지역 중 하나이다. 그래서 지금도 팔공산 시설지구 및 동촌유원지 맛집 골목에는 오리 전문점이 다양하게 자리 잡고 있다. 간판을 보면 주로 오리 로스구이, 맥반석 구이, 유황오리 등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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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다리. 오목천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구전하는 전설에 따르면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는 왜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부하들을 이끌고 하천변에 진지를 구축하였다고 한다. 때마침 주위에는 많은 까마귀가 서식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날 야간에 왜적들이 진지를 습격하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당시 곽재우 장군과 부하들은 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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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5월 10일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시행된 제헌국회의원를 선출하는 선거. 5.10총선거는 1947년 11월 14일 유엔에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비례에 따른 남북한총선거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물론, 해방 후 한반도에 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절차는 1945년 12월에 열린 모스크바삼상회의의 결정에 따른 미소공동위원회였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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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1979년 건립된 문화유씨 문중의 재실. 오암사는 고려 삼중대광 곤산부원군(崑山府院君) 유익정(柳益貞)의 8세손인 건공장군(建功將軍) 유세영(柳世榮) 이하 사월당(沙月堂) 유시번(柳時藩)[1569~1640]에 이르기까지의 문화유씨 선조들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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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논매기를 할 때 첫번째 부르는 소리. 「오이사아소리(논매기소리)」는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애벌논매기, 두벌논매기, 세벌논매기 등 순서에 따라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그 중에서도 첫번째 논매기는 소리를 길게 하여 불규칙박으로 부르며 논매기 중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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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마을.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일원에 있는 마을 집들에 다양한 벽화를 그리는 등의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기존의 어두운 분위기를 탈피하고, 밝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는데, 이곳을 옹기종기행복마을이라 명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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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보리타작할 때 도리깨질을 하며 부르는 소리. 「옹헤야소리」는 「보리타작소리」라고 부른다. 보리타작소리는 농사일의 주요한 대목에 노래하므로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보리타작은 빠르게 힘차게 진행되므로 노래 또한 빠르고 흥겹게 부른다. 사설은 보리타작하는 행위를 묘사하거나 일꾼들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보리타작소리 중에서도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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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소재 경주최씨 백불암파 종가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 ‘백불암’은 최흥원[1705-1786]의 호이다. 1778년(정조 2) 학행으로 천거되어 참봉·교관(敎官)이 되었고, 1782년 장악원주부·공조좌랑을 거쳐 1784년 세자익위사좌익찬(世子翊衛司左翊贊)이 되었다. 평생을 거의 대구를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칠계선생(漆溪先生)이라 일컬어졌다. 그의 학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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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경주최씨 집성촌. 옻골은 마을 남쪽을 제외한 나머지 3면이 산과 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곳에 옻나무가 많아 옻골이라 불리게 되었다. 약 400년 전, 옻나무가 많은 골짜기라 하여, ‘옻걸’, ‘칠계(漆溪)’로 칭하다가, 부르기 쉽게 변하여 ‘옻골’로 칭하고 있다. ‘칠계동(漆溪洞)’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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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옻골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된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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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고개. 옻골마을의 북동쪽에 있는 고개라 하여 옻골재라 부르고 있다. 옻골은 400년 전 옻나무가 많은 골짜기라 옻걸로 칭하다가 부르기 쉽게 옻골로 변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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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능성동과 경산시 와촌면을 연결하는 터널. 터널 지나는 와촌면의 이름을 따서 와촌터널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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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전투에서 후백제 견훤과 싸운 고려의 태조. 왕건(王建)의 재위기간은 918년~943년이다. 자는 약천(若天)이며 송악(松岳)[지금 경기도 개성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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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후삼국시대 일어난 공산전투와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든 길.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927년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 사이에 있었던 공산전투(公山戰鬪)[동수전투(桐藪戰鬪)]와 관련된 설화, 지명 등을 바탕으로 하여 조성한 친환경 탐방로인 팔공산 왕건길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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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 사이에 벌어졌던 큰 전투. 후삼국 시기 고려와 신라는 친밀한 관계를 맺고 후백제를 공동의 적으로 삼아 군사행동을 함께 하였다. 이러한 정세 하에서 대구[대구광역시] 지역을 무대로 한 공산전투가 벌어졌다. 공산전투는 927년(태조 10) 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후백제 견훤과 태조 왕건 사이에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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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태조 왕건으로 인해 생겨난 대구광역시 동구 지명들과 문학작품. 927년(태조 9)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군대와 후백제 견훤(甄萱)의 군대는 큰 전투를 벌였다. 바로 공산전투이다. 고려군은 김락(金樂)과 신숭겸(申崇謙) 장군을 비롯하여 수많은 군사가 죽고, 왕건은 간신히 죽음에서 벗어났다.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와 신숭겸 장군이 전사한 지묘동 일대에는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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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위치한 산. 왕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솟은 해발고도 161.2m의 산이다. 왕산봉(王山峰)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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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과 상매동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지. 요령봉은 해발고도 492m로 팔공산을 둘러싸고 있는 외곽의 환상산맥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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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1978년 건립된 인천채씨 문중 재실. 요수정은 대구광역시 출신 유학자이자 교육자인 후담(後潭) 채헌식(蔡憲植)[1855~1933]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채헌식은 영남 낙육재장(樂育齋長)을 거쳐 협성학교를 창립하여 교장을 역임했다. 이후 상덕사 내에 문우관(文友觀)을 창건하여 강회를 여는 등 유도(儒道) 진흥에 힘쓴 인물이다. 인천채씨는 대구광역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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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있는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 요한의 집은 시설에 입소할 수 없는 차상위 계층을 비롯한 중산층 미만의 저소득 가정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비를 납부함으로써 시설에 입소하여 개인의 환경과 장애 정도에 따른 다양한 재활서비스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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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용계성당은 가정과 이웃의 성화, 선교의 활성화를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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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계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구룡동과 금계동에서 한 글자씩 따서 용계동이라 하였다 한다. 구룡(九龍)은 9정승이 살았다 하여, 금계(金溪)는 개천에서 금이 났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하나 명확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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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용계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용계라는 지명은 마을의 뒷산이 용(龍)의 형상이고 마을에 시내가 흘러 유래되었다는 설과 아홉정승이 살았던 구룡리와 인근 하천에서 금이 났다는 금계리가 합쳐져서 용계동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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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수동(龍水洞)이라는 지명은 용천동과 수대동에서 1자씩 따온 것이다. 용천(龍泉)이라는 명칭은 이 마을의 지정사라는 절 밑에 깊은 동굴이 있었으며 이 동굴 안에 사는 용이 굴 앞의 물[용수 : 용이 먹는 물]을 먹고 하늘로 승천하였다 하여 불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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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당산.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마을은 배씨와 구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 입구에 나무를 심고 돌을 쌓아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마을의 수호신이 깃든 장소로 여겨 이곳에서 용수동 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당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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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일대에서 발원하여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용수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미곡동 일대에서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7.44㎞, 유역면적은 16.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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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용암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산성. 용암산성은 특정한 시기에 군사적인 요인으로 인해 군사시설로 축성된 곳으로 추정한다. 용암산성 내부에서는 삼국 시대 토기 조각이 출토되었고, 용암산성 인근에 삼국시대 고분군이 있다는 점에서 용암산성은 삼국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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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용암산성 옥천에서 열리는 문화제. 용암산성은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서 평광동으로 통하는 길목에 있다. 임진왜란 당시 이곳은 의병활동의 근거지였고 전세가 불리해져 장기간 고립되자 우물을 파서 의병들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역사적 장소이다. 용암산성에 있는 우물은 바로 항상 옥같이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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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위치한 임진왜란 당시 용암산성 동북쪽에 있는 옥천이 생긴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 경북대학교, 『팔공산, 속집』(대구직할시,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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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용암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과 평광동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367.7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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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에 있는 자연 마을. 용진마을은 신용동의 자연부락이다. 동리 한복판에 진(津)이 있었는데, 용의 머리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용진’이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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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용호초등학교의 교훈은 ‘스스로 노력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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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에서 벌어진 신다자간무역협상에 따른 농산물 수입 반대 운동. 개방만을 강제해오던 내외독점자본의 압력은 마침내 1989년의 「농어촌발전종합대책」이라는 이름의 전면적인 농업재편을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 집약되고, 「제7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실행되었다. 그리하여 정부는 1990년부터는 ‘우루과이라운드[신다자간무역협상]’ 협상을 내세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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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결성된 대구·경북지역의 문화 운동 단체. 우리문화연구회는 1984년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부정기간행물(무크지) 『일꾼의 땅』과 지역 문학동인지 『분단시대』를 발간한 주요 활동가들이 통합하여 결성된 단체이다. 우리문화연구회는 우리 문화의 지표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거짓말투성이인 왜곡된 문화를 거부합니다. 퇴폐적이고 소비 향략적인 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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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및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학생들이 지은 시를 모아놓은 문학작품집. 대구광역시 동구뿐 아니라 대구광역시 관내 초등학생들이 지은 시를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수 문예작품집』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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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1894년 건립된 효자 우원도의 정려각. 우원도 효행각은 효자 우원도(禹元度)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효자 정려각이다. 우원도는 사헌부 감찰을 역임한 인물로 어버이가 병으로 위독할 때 변을 맛보며 간병하였고, 손가락을 잘라 피를 올리는 등의 효행을 실천했다. 어버이의 시묘살이를 할 때는 호랑이가 항상 그 곁에서 호위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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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살았던 우익신의 12세손 우효중의 효행과 그의 자손인 우명식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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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신암선열공원에 안장된 일제강점기 무정부주의 운동가. 우해룡은 1906년 7월 16일 출생하여 1969년 3월 9일에 서거하였다. 1925년 3월 신사상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상단체 혁조단(革造團)을 결성하였다. 같은 해인 1925년 7월 대구노동친목계를 대구노동친목회로 전환하는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일제 경찰 당국의 금지로 마무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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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사립 4년제 사이버대학교 캠퍼스. 원광디지털대학교 대구캠퍼스는 오프라인 연계학습(Blended-Learning) 및 지역 학생들 간의 유대를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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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원불교 대구경북교구 소속 훈련원. 원불교 동명훈련원은 동아시아 7개국[인도, 태국, 스리랑카, 버마, 대만, 일본, 한국]의 불교 건축양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원불교는 1916년 전북 익산군에 총본산을 두고 소태산 박중빈[1891~1943] 대종사가 개창하였다. 1891년 5월 평범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박중빈은 20년간 고행 생활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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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자연마을. 위남마을은 봉무동의 자연마을이다. 현재 50여 호가 거주하고 있으며, 인천이씨가 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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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1947년에 세워진 경주최씨 문중 재실. 최병술이 만든 벽도정의 유풍을 이어 이제묘(二帝廟)를 건립한 손자 최상길(崔相吉)이 건립한 재사가 바로 유강재이다. 이제묘는 유강재와 같은 경내에 있는 묘우(廟宇)로 대한제국의 황제인 고종과 순종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던 곳이다. 이우당(二友堂) 최병술은 1878년(고종 15)에 무과에 급제해 선전관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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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유교와 유학자, 대표적인 유적.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유교는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그는 중년에 팔공산 자락에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으로 이거(移居)하였다. 그가 이곳으로 이거한 것은 그의 외가로 인한 것이었다. 그 이전인 문종 때에 문과에 합격하여 좌찬성을 역임한 정수충(鄭守忠)이 있었으나 그는 오랫동안 한양에 기거하였으며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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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출신 독립운동가. 유근성(柳根成)[1884~1945]은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 창사리[현,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유성대(柳成大)이다. 유근성은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서 흠치교[증산교]의 6인조에 입교하여 1924년경에 조선독립운동을 전개하고 조선을 독립시켜 흠치교 교주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계획에 참여하였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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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학자. 유란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경관(景觀)이다.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의 6대손이며, 졸재(拙齋) 유원지(柳元之)의 현손[증손자의 아들]이다. 할아버지는 유후항(柳後沆), 아버지는 유성복(柳聖復), 어머니는 월성최씨(月城崔氏)로, 최정석(崔鼎錫)의 딸이자, 백불암(百弗菴) 최흥원(崔興遠)의 여동생이다. 부인은 재령이씨(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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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유사온의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수보(粹甫), 호는 구정(龜亭)이다. 고려 말 때 삼중대광을 지낸 유익정(柳益貞)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유저은(柳渚隱), 아버지는 유순간(柳純諫), 어머니는 단양우씨(丹陽禹氏)로 우희적(禹熙績)의 딸이다. 부인은 양성이씨(陽城李氏)로, 이정설(李正枻)의 딸이다. 자식은 4남 2녀를 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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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출신 독립운동가. 유상준(柳相駿)[1890~1951]은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 검사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음력 8월경 경상북도 달성군에서 차경석을 교조로 결성된 흠치교에 가입하였다. 흠치교 12인조 활동을 하면서 1924년 갑자(甲子)년에 흠치교의 힘에 의해 조선이 독립될 것이라고 선전하면서 자금 모집 및 교세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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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인 학자. 유시번의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위중(衞仲), 호는 사월당(沙月堂)이다. 고려 말 때 삼중대광을 지낸 유익정(柳益貞)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유연양(柳延陽), 아버지는 유요신(柳堯臣)이며, 어머니는 곡성신씨(谷城申氏)로, 탐(琛)의 딸이다. 부인은 양성이씨(陽城李氏)로, 이색(李穡)의 딸이며, 아들 3명을 두었는데 유종언(柳宗彦)·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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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으로 소모종사관으로 왜를 물리친 문인 학자. 유요신의 본관은 문화(文化), 자(字)는 성유(聖兪), 호(號)는 연정(蓮亭)이다. 유요신의 집안은 고려 때, 곤산부원군(崑山府院君)을 지낸 유익정(柳益貞)이 중시조(中始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건공장군(建功將軍)을 지낸 유세영(柳世榮), 할아버지는 참봉(參奉) 유보(柳葆), 아버지는 침랑(寢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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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6월 15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유두는 신라 때부터 존재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희종때에 쓰여진 『김거사집』에는 “동도(東都)[지금 경상북도 경주시]의 풍속에 6월 15일 동류수(東流水)에 머리를 감아 액을 떨어버리고, 술 마시고 놀면서 유두잔치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려사』에는 “시어사(侍御史) 두 사람이 환관 최동수(崔東秀)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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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를 중심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한 승려. 유정의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송운(松雲), 별호는 종봉(鍾峯), 속명은 임응규(任應奎)이다. 고려 때 은자광록대부를 지낸 임온(任溫)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임효곤(任孝昆), 할아버지는 임종원(任宗元), 아버지는 임수성(任守成),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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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서사민요. 「유정승네 맏딸애기」는 일반적으로 김선달네 맏딸애기 또는 이선달네 맏딸애기로 알려진 민요와 유사한 형태로, 이야기가 있는 서사민요이다. 길쌈을 할 때 불렀기 때문에 노동요로 분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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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에 건립된 송담 채응린과 괴헌 곽재겸을 제향 사우 또는 서원. 유학자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1529~1584]과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1547~1615]은 생전에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살고 있었다. 이에 후학들이 1784년(정조 8)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건립한 유호리사(柳湖里祠)에 사우를 건립해 제향했다. 일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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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최흥원이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의 평천사에 배향된 최계의 묘갈문. 최흥원(崔興遠)[1705~178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자는 태초(太初) 또는 여호(汝浩), 호는 백불암(百弗庵)이다. 어려서부터 침식(寢食)을 잊을 정도로 학문에 열중하였으며, 대대로 달성의 칠계에 살았기 때문에 칠계선생(漆溪先生)이라 일컬어졌다. 백성들의 살기 어려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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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최흥원이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의 입향조인 최동집의 어머니인 숙부인 순창설씨의 묘갈문. 최흥원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자는 태초(太初)·여호(汝浩), 호는 백불암(百弗庵)이다. 최흥원은 대대로 달성의 칠계[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살았기 때문에 칠계선생(漆溪先生)이라 일컬어졌다. 최흥원은 1739년(영조 15) 「남전향약(藍田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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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 대구광역시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의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시설보육 및 가정양육과 관련하여 정보와 상담 제공, 시간제 보육서비스, 장난감 및 도서 대여, 교재 및 교구 대여, 놀이 공간 제공 등 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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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평동에 위치한 아동 보육시설. 육영학사는 가정에서 부모 및 보호자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고아, 기아, 결손, 빈곤가정 아동 등 요보호 아동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보호, 치료 및 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사회의 건전한 재목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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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1950년 7월 9일 이후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회담이 체결되기 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개된 전쟁 양상.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의 체결까지 진행된 전쟁이었다. 북한군은 전쟁 개시 4일 만에 서울[서울특별시]을 점령하고, 계속 남진하였다. 그 사이 유엔에서는 6·25전쟁 참전을 결정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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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율금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기, 둘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기, 셋째, 예절 바르고 남을 배려하기, 넷째,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갈고 닦기, 다섯째, 아름다움을 가꾸며 재능을 키우기 등이다. 이를 통해 새롭게 생각하고 함께 어울려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지혜(知慧), 소통(疏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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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암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율하리(栗下里)와 구암리(九岩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율암동이라 하였다. 이 지역은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아래쪽은 율하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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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담윤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에 살고 있는 연주현씨 세거지. 연주현씨(延州玄氏)는 평안북도 영변군을 관향으로 한다. 시조 현담윤(玄覃胤)은 고려 의종(毅宗) 때 도령중랑장(都領中郞將)을 역임했고, 명종(明宗) 때 조위총(趙位寵)의 난을 평정하여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에 오르고 연산군(延山君)에 봉해졌다. 이 때 현담윤은 연주를 본관으로 받았다. 본래 현담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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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율원중학교 교육 목표는 네 가지다. 첫째, 품성과 예절을 겸비한 도덕인을 기른다[도덕인]. 둘째, 신뢰와 보람의 교육공동체 건설을 위한 자율인을 기른다.[자율인] 셋째, 배려와 나눔의 복지구현을 위한 실천인을 기른다[실천인]. 넷째,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인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큰 꿈 · 큰 배움 ·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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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율원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새로운 생각으로 탐구하는 어린이, 둘째, 바른 생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셋째, 건강한 생활로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넷째, 자기의 소질 계발로 꿈을 찾아 가꾸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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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체육공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03년~2009년 대구율하2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체육공원을 조성하여 대구광역시에 기부채납하였다. 당초 근린공원으로 추진되었지만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와 맞물려 체육공원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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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생태체육공원 내에 있는 인라인 게임장. 율하체육공원에는 X게임장 외에도 주 경기장[국제규격 축구장], 테니스장[4면], 농구장[2면], 투청경기장[잔디공원]을 갖추고 있다. 2만4,128㎡ 규모의 주 경기장은 국제경기 규격의 축구장으로 대형전광판[11m×6.5m]과 육상트랙, 관람석으로 되어 있다. 그 옆에 1만2,300㎡ 규모의 투청경기장[잔디공원]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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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율하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예절을 지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둘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셋째, 몸과 마음이 바르고 튼튼한 어린이, 넷째, 쾌적한 환경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튼튼하고 착하며 슬기로운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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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율하체육공원 내에 있는 테니스장. 율하체육공원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 만들었고 이후 대구광역시 동구 주민들의 생활체육 및 휴식공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총면적이 약 4만1천㎡으로 2010년 4월 1일부터 개장하였다. 율하테니스장은 축구장, 농구장과 함께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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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하동에는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다. 그 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이곳은 율상리 아래가 되므로 율하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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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율하동의 이름을 따서 율하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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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 율하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일대에서 금호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9.38㎞, 유역면적은 13.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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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원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에 있는 세거 성씨. 은진송씨는 비조 송천익(宋天翊)의 후손으로 대대로 은진에 살았으나 송천익 이후 대를 알 수 없어 고려 때 판원사(判院事)를 지내고 나라에 공을 세워 은진군(恩津君)에 봉해진 송대원(宋大源)을 시조로 받들고 본관을 은진(恩津)으로 정하였다. 시조 송대원의 6세손 송유(宋愉) 아들 송계사(宋繼祀), 송계중(宋繼中) 형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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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사이에 위치한 산. 은해봉은 팔공산 도립공원 내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과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사이에 솟은 해발고도 897.6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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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응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동구 내동의 경계부에 솟은 해발고도 456.0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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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전통 의례를 거행할 때 특별히 갖추어 입었던 예복. 의례복은 주로 통과의례(通過儀禮)를 행할 때 입는 옷을 말한다. 사람들은 일생을 통하여 사회적인 지위와 인정을 받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단계들이 있고, 이때는 반드시 특별한 의례를 행하게 되는 데 이를 통과의례라고 하며 의복 또한 평상시 입던 옷이 아닌 특별한 옷을 입는데, 이를 의례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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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임진왜란 당시 의병운동으로 나라를 지킨 곽재우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원.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화랑교를 건너다보면 문득 가던 길을 멈추게 하는 풍경이 나타난다. 위엄 있는 누각과 기백 넘치는 동상이 바로 그것인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망우당공원의 모습이다. 근심을 잊겠다는 뜻의 망우당(忘憂堂)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던 곽재우(郭再祐) 선생의 호다.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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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이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모여 회맹(會盟)할 때 나라를 위한 충성을 맹세하면서 지은 시 1592년 4월 21일 왜적이 대구성을 함락하자 대구부사 윤현이 4월 24에 관군을 이끌고 팔공산으로 피신했다. 결국 대구[지금 대구광역시]는 완전히 왜적의 수중에 떨어지고 말았다. 대구지역 유림들은 1592년 7월 6일 임하(林下) 정사철(鄭師哲)[1530~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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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사람들의 의생활. 의복이란 신분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문화를 표현해 주기도 한다. 의복을 연구하는 일은 사회, 경제적, 상징적 의미에 관한 이해 없이는 불가능하다. 의복의 양식은 부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상징적, 심미적 측면이 관련된 복합적 전체이다. 나이, 성, 시대, 사회, 경제 집단 등에 영향을 받는다. 의복과 관련된 재료와 도구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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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망우공원 내 기념비가 있는 이경희가 1923년 일제의 주요인물과 식민지 지배기구를 폭파하기 위해 벌인 사건. 의열단이 러시아 공산당으로부터 자금을 공급받아 일제의 주요 인물의 암살과 건물 파괴를 단행하는 방법으로 조선의 독립을 꾀하는 과정에서 일명 ‘황옥 사건’이 발생하였다. 제2차 암살파괴계획이라고도 한다. 황옥사건에 관련된 이경희[1880~1949]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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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위치한 의자이랑비가 세워지게 된 이야기. 훗날 의자이랑비를 다시 세울 때 조긍섭이 「의자이랑묘비중수고유문」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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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었던 승려. 의첨(義沾)[1746~1796]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자의(子宜), 속명은 이의선(李義宣) 또는 이의소(李義沼)이다. 고려시대 사공(司空)을 지낸 성산부원군(星山府院君) 이능일(李能一)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이휘징(李徽澄),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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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갑상(李甲相)[1924~2017]은 경상북도 달성군 동촌면 입석리[현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본적을 두고, 1944년 9월 징병 1기생으로 일본군에 징집되어 중국 전선에 주둔한 일본군 부대에 배속받았다. 1945년 2월 1일 일본군 부대를 탈출하여 중국 구강지구 중국군 제17사단에서 중앙군과의 합동작전에 참여하여 항일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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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한국전쟁 시기 조직된 조선노동당 제4지구당 부위원장 출신 공산 유격대원. 이구형은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반제동맹에 가입한 이래 조선건국동맹 달성군위원회를 조직하였다. 해방 후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를 통한 노동운동을 벌이다 조선공산당과 남조선노동당을 가입했다. 이구형은 한국전쟁 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팔공산에서 조직된 조선노동당 제4지구당 부위원장 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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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학자인 조긍섭이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묘소가 있는 이규일을 위해 지은 묘갈문. 조긍섭(曺兢燮)[1873~1933]의 본관은 창녕(昌寧)으로 자는 중근(仲謹), 호는 심재(深齋)이다. 타고난 성품이 매우 영특하여 일가의 학문을 이루었다. 시문에도 법도가 있어 당시 영남 사림에서 거목으로 지목되었다. 한말 지식인 가운데에 황현(黃玹)·김택영(金澤榮)·이건창(李建昌)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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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오전쟁 이후 한국정부가 대구광역시 동구에 후방지역 방위를 목적으로 설치했던 2작전사령부. 제2작전사령부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지역 즉 대한민국 후방지역을 방위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흔히들 2군사령부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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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묻힌 효자. 이규일의 본관은 경주, 자는 치유(致有), 호는 치봉거사(稚峯居士)이다. 고려 말 문충공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유상(李有祥), 아버지는 이의영(李義榮), 어머니는 목천상씨(木川尙氏)로, 상우용(尙佑容)의 딸이다. 부인은 연일정씨(延日鄭氏)로, 정만수(鄭晩秀)의 딸이다. 아들 두 명을 두었는데 이종기(李鍾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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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일대 용암산[367.7m] 북동쪽 이기세골에 형성된 폭포. 이기세폭포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일대 용암산(龍岩山)[367.7m] 북동쪽 이기세골에 형성된 폭포로 낙차는 약 15m 정도의 규모이다.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다가 비가 내리면 물이 흐르는 계절폭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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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에서 동내동 동내로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대구혁신도시의 명칭인 ‘팔공이노밸리’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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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인 학자. 이동간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여간(汝幹), 호는 침산(砧山)이다. 조선 중기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재춘(李載春), 아버지는 이익룡(李翼龍), 어머니는 문화유씨(文化柳氏)로, 유덕후(柳德垕)의 딸이다. 부인은 장영모(蔣永謩)의 딸인 아산장씨(牙山蔣氏), 박상현(朴尙玄)의 딸인 밀양박씨(密陽朴氏),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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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대형 할인점. 이마트 반야월점은 2004년 9월 3일 개장하여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는 까르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장한 대형 할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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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이사경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선응(善膺), 호는 단암(檀巖)이다. 고려 말 군기시소윤을 역임한 낙은(洛隱) 이헌(李軒)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 할아버지는 이중량(李仲樑), 아버지는 이영승(李令承), 어머니는 진성이씨(眞城李氏)로, 이수령(李壽笭)의 딸이다. 부인은 달성서씨(達城徐氏)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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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이설주의 시비. 이설주 시비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인 이설주(李雪舟)[1908~2001]의 시 「내고향은 저승」, 「금호강」을 새긴 시비이다. 대구광역시 세 곳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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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금호강을 시로 표현한 대구광역시 출신 이설주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이설주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32년 일본잡지 『신일본민요』에 「고소(古巢)」를 발표하면서 시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맑고 고운 초기시 「들국화」를 비롯하여 수난과 격동의 시기에 쓴 「수난의 장」, 유현한 시상을 담은 「영혼의 새」 등 2천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시집으로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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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거주하는 4·19혁명시기 통일민주청년동맹 경상북도연맹조직부장으로 활동한 사회운동가. 이승춘은 1961년 3월 대구광역시에서 통일민주청년동맹 경상북도연맹의 결성에 참여하고 조직부장이 되었다. 장면정권이 시민, 학생들의 한미경제협정반대운동과 통일운동에 맞서 「반공법」과 「데모규제법」을 공포 시행하자 시민, 학생들은 이를 이대악법이라 규정하고 이대악법반대투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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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조성된 패션을 테마로 한 자족 가능한 미래형 복합 신도시. 이시아폴리스는 대구의 경제를 견인할 미래의 자족 가능도시로 패션 및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단지, 문화, 예술중심의 복합상업단지, 친환경 고급주거단지로 개발되었다. 사업은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일반산업단지개발 방식으로 총 1조 4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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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이언직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자신(子愼), 호는 명호산인(明湖散人), 석후(石后)이다.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1467~1555]의 6대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사경(李士慶), 아버지는 이휴운(李休運), 어머니는 영양남씨(英陽南氏)로, 남우(南宇)의 딸이다. 부인은 인천채씨(仁川蔡氏)로, 채지해(蔡之海)의 딸이다. 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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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청백리로 이름난 무신. 이영(李榮)의 자는 현보(顯父), 호는 괘편당(掛鞭堂), 본관은 영천이다. 아버지는 증병조참판(贈兵曹參判) 이순손(李順孫)이고 어머니는 증정부인(贈貞夫人) 월성최씨(月城崔氏) 참군(參軍) 최한(崔瀚)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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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학자. 이익룡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이오(而五), 호는 요산당(樂山堂)이다.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1467~1555]의 9대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이언직(李言直), 할아버지는 이형천(李亨天), 아버지는 이재춘(李載春)이다. 한편 친아버지는 이항춘(李恒春)이며, 친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로, 서선(徐渲)의 딸이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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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출신 변호사, 독립운동가, 정치인. 이인(李仁)[1896~1979]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출신으로 호는 애산(愛山), 달동의숙과 경북실업보습학교를 졸업하였다. 1914년 일본 니혼대학(日本大學) 전문부 법과 야간부에 입학 후 메이지대학[明治大學] 전문부 법과로 편입했다. 그 후 대학원과정인 니혼대학 고등전공과(高等專攻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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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야산대 활동을 한 사회운동가. 이일재는 한국 현대 노동운동가이자 사회운동가로서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민족해방운동과 노동운동에 평생을 헌신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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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묘소가 있던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이다. 본관은 인천(仁川)이고, 본명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1920년에 이장희(李樟熙)로 개명했는데, 필명 장희(章熙)가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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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1952년 건립된 고종·순종를 제향한 묘우. 최상길의 할아버지인 최병술은 1878년(고종 15)에 무과에 급제해 선전관이 되었으며,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이 일어났을 때 동궁을 호종한 공로로 사후에 병조참판에 증직된 인물이다. 대한제국 말기에 국운이 기울자 최병술은 도사(都事)를 지낸 아우 최응술과 함께 낙향하여 벽도정(碧桃亭)을 짓고 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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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공산의진군 하빈현 대장을 맡은 의병장. 이종문의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학가(學可), 호는 낙포(洛浦)이다. 고려 개국공신인 태사(太師) 이도(李棹)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이윤광(李允光), 할아버지는 이필(李佖), 아버지는 이경두(李慶斗), 어머니는 파평윤씨(坡平尹氏)로, 윤황(尹滉)의 딸이다. 부인은 옥산전씨(玉山全氏)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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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종암(李鍾巖)[1896~1930]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으로, 다른 이름으로는 이종암(李鍾岩), 이종순(李鍾淳), 양건호(梁健浩)로 불렸다. 대구농업학교를 중퇴하고, 열아홉살에 대구은행에 들어가 출납계 주임이 되었다. 1917년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은행 돈 1만 9000원을 가지고 만주로 도피하였으며, 그 이듬해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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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출신 효자이자 문인 학자. 이종표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도(敬道), 호는 지산(枝山)이며, 아들은 이선우(李善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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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공산의진에 참여한 의병장. 이주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경임(景任), 호는 태암(苔巖)이다. 태종 때 대제학과 좌참찬을 지낸 오천(烏川) 이문화(李文和)의 8대손으로, 아버지는 소재(疏齋) 이문성(李文星), 어머니는 황씨(黃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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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동촌유원지의 풍경을 그린 한국 근대 미술의 대표 화가. 한국 근대 미술의 선구자인 대향(大鄕) 이중섭[1916~1956]은 짧은 생을 살았지만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이라는 질곡의 한국사를 거쳤다. 계속되는 민족의 역경과 시련 속에 이중섭에게도 참담한 생활고가 이어졌다. 아이들은 영양실조에 빠졌고 아내는 결핵에 걸렸다. 1952년 여름, 이중섭의 아내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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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학자. 이항춘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자구(子久), 호는 구계(龜溪)이며,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8세손이다. 아버지는 이극천(李極天), 어머니는 동래정씨(東萊鄭氏)로, 정수기(鄭秀基)의 딸이다. 부인은 달성서씨(達城徐氏)로, 서선(徐渲)의 딸이다. 2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길룡(吉龍)·익룡(翼龍)이며, 딸은 권응진(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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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인 학자. 이형천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입여(立汝), 호는 구원정(九元亭)이며,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7세손이다. 할아버지는 이휴운(李休運), 아버지는 이언직(李言直), 어머니는 인천채씨(仁川蔡氏)로, 채지해(蔡之海)의 딸이다. 부인은 성주여씨(星州呂氏)로, 여창우(呂昌佑)의 딸이다. 아들 이재춘(李載春) 한 명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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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현대시인 이효상의 시비. 이효상 시비는 대구 지역 출신 시인이자 정치인이었던 한솔 이효상[1906~1989]의 시비이다. 이효상은 대구 지역에서 교남학교(嶠南學校)[현 대륜중고등학교] 교사, 경북대학교 교수 등 교직에 재직하였고 시인으로서도 창작 활동을 벌이는 한편, 정치가로서도 활동하여 국회의장까지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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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거주한 문인 학자. 이휴운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가회(嘉會), 호는 석병(石屛)이다. 고려 말 군기시소윤을 역임한 낙은(洛隱) 이헌(李軒)의 후손으로,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현손[증손자의 아들]이다. 할아버지는 이영승(李令承), 아버지는 이사경(李士慶),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로, 서언겸(徐彦謙)의 딸이다. 부인은 영양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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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지형지물을 활용한 레포츠 공간. 대구광역시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팔공산과 금호강이 들어간 교가를 부르고 있다. 지난 2013년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대구지역 328개 초중고교의 교가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등장한 자연지명은 팔공산이며, 금호강이 그 뒤를 차지했다. 특히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학교의 경우 교가에 팔공산이 50%, 금호강이 37.1%나 등장해 유독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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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대구광역시 동구의 인구는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349,379명(외국인 미포함)이다. 이 가운데 남성은 173,301명, 여성은 176,078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777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 100명에 대한 남성의 수를 나타내는 성비는 98.42로 나타났다. 인구 증가율은 –0.56이며, 세대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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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 동구는 20개의 행정동, 45개의 법정동, 436개의 통, 2,436개의 반을 가진다. 동구의 행정동은 신암1동, 신암2동, 신암3동, 신암4동, 신암5동, 신천1·2동, 신천3동, 신천4동, 효목1동, 효목2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공산동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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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인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해발고도 886.9m의 산이다. 도장바위 봉우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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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에 있는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탑비. 인악당 의첨대사[1746~1796]의 본관은 성산, 자는 자의(字宜), 호는 인악(仁岳), 이름은 의첨(義沾)이다. 1746년 달성 인흥촌에서 출생하였다. 인악대사는 당대 고승인 유일(有一)과 쌍벽을 이루었다. 유일은 호남지방에서, 인악대사는 영남지방에서 이름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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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를 시조로 하고, 채영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 세거한 성씨. 인천채씨는 고려 때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시조 채선무(蔡先茂)의 후손들이 인천에 세거하면서 채씨일문을 이루었다. 고려 말에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지내다가 조선이 개국되자 절개를 지켜 두문동(杜門洞)으로 들어가서 은거한 채귀하(蔡貴河)를 중조(中祖)로 하는데, 대구광역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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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전해지는 일상적인 의복. 삼베나 무명베로 만든 옷을 즐겨 입던 전통적인 의생활에 변화가 오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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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소재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일심보호작업장은 “소명으로 꿈을 실현하는 신명나는 공동체”인 작업장 미션과 “수익사업 활성화를 통한 근로장애인 고용확대 및 임금향상”이라는 비전, 그리고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1030직업재활의 슬로건처럼 모든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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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소재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일심재활원은 성요한복지재단에 의해 지적장애인의 재활·보호에 관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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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부터 1945년 광복 이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었던 초등교육기관. 1910년대 일제 식민교육정책 목표는 ‘우민화’교육이었다. 따라서 초등교육기관 설립 정책은 기본적으로 ‘6면 1교’로, 6개 면에 1개 공립학교를 설립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1919년 3.1운동 이후 한국인들이 “신식교육을 배우려는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교육열’이라는 단어가 각종 신문지상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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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송나라의 난세를 피해 우리나라에 귀화한 손응을 시조로 하고, 손홍주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세거한 성씨. 일직손씨 중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대표적 인물로는 손처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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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길쌈을 하거나 놀 때 부르던 노래. 「임노래」는 일반적으로 길쌈노동요 또는 가창유희요로 불린다. 길쌈의 힘든 과정을 잊기 위해 부르기도 하고 혼자 있을 때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부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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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망우당(忘憂堂) 공원 내 임진왜란 당시 영남에서 의병 창의한 315위를 제향하기 위해 1998년 세워진 제단. 1998년 4월 21일 영남지역 의병의 후손들이 뜻을 모아 ‘충의단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이곳 망우당 공원에 ‘임란호국영남충의단’을 창건하였다. 임란호국영남충의단에는 곽재우, 김면, 서사원, 정세아, 정대임 등 영남의병 315위의 영령을 봉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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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위치한 신약개발 및 임상실험 센터. 의약생산센터는 첫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내 핵심연구시설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제약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에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세워졌다. 둘째, 독자적인 의약품 생산시설을 구축하도록 돕고, 신약개발 촉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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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간 조선에 쳐들어온 일본과 싸운 전쟁 가운데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치뤄진 전쟁. 임진왜란(壬辰倭亂)은 일본군[왜적(倭賊)]이 1592년(선조 25) 5월 23일에 대규모 병력으로 부산포(釜山浦)[지금 부산광역시]에 진입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일본군은 부산성과 동래성을 함락하고 북상하였다. 선조는 1592년 6월 9일에 한양[지금 서울특별시]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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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입석교회는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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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입석중학교는 ‘미래사회를 여는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라는 교육 목표를 위해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고, 자아정체성의 확립과 진로의 탐색, 교과별 기초소양의 함양과 창의 융합사고를 발휘하도록 노력하는데 힘쓰고 있다. 교훈은 ‘슬기롭고 참된 사람이 되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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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입석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몸이 튼튼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어린이, 둘째, 바르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어린이, 셋째, 남을 배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어린이, 넷째, 정직하고 스스로 생활하는 어린이, 다섯째, 새롭게 궁리하고 함께 해결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창의적이고 정직하며 건강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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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입석동(立石洞)은 동촌비행장이 들어서기 전에는 논과 밭이었다. 논밭 가운데 선돌, 즉 입석(立石) 10여 개 정도 있어 입석동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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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입춘에 지내는 세시풍속. 입춘(立春)은 입하(立夏), 입추(立秋), 입동(立冬)과 함께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다. 태양의 황경이 315도에 와 있을 때를 입춘이라고 한다. 대략 2월 4일이지만 2월 3일 혹은 2월 5일이 되기도 한다. 입춘은 24절기 중에 대체로 음력 1월에 첫번째로 드는 절기이다. 따라서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로서 다양한 형태의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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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들깨의 잎. 잎들깨는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며 특히 철분 함량이 시금치의 두 배 이상이다. 대구광역시 지역은 분지여서 일교차가 심하고 토양이 사질토여서 배수가 잘된다는 이점이 있어 잎들깨재배에 적합하다. 그래서 실제 대구 지역의 잎들깨 재배면적은 경상남도 밀양시, 충청남도 금산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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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새 차를 구입했을 때 액운을 막고 안전 운행을 기원하며 지내는 고사. 자동차고사는 새로 차를 구입하거나 운행하게 되었을 때 자가 운전자 및 영업용 차량 운전자가 액운을 막고 안전운행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고사이다. 자동차고사를 지내는 방법은 주제하는 사람이나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비슷한 형태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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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염색 관련 사립 박물관. 자연염색박물관은 우리 전통색의 원류를 찾고 자연염색을 전승·발전시키고자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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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일어난 태풍, 홍수, 폭설, 가뭄, 지진 등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기후는 내륙형 기후 가운데 내륙분지형의 특수 지역으로 분류된다. 내륙분지 기후는 여름철이 매우 덥고 겨울철은 매우 추운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기후특성으로 인하여 동구 지역에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많이 기록되어있다. 폭염 외에도 폭우, 폭설 그리고 가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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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자연지리.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는 지질 특성에 따라 크게 중생대 백악기 말부터 신생대 제3기 초기에 걸쳐 경상누층군(慶尙累層群)을 관입한 불국사화강암(佛國寺花崗岩)으로 구성된 팔공산지, 화강암이 관입될 때 열접촉 변성작용으로 인해 호온펠스(Hornfels)화 된 팔공산 주변산지(변성퇴적암), 그리고 호온펠스 외부의 퇴적암층과 마지막으로 금호강과 그 지류하천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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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자유재활원은 자유, 평화, 화합, 사랑의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배척받고 소외된 지적장애인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전시켜 당당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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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소재한 장애인 보호작업장. 자유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작업 전용 훈련을 실시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유상적인 근로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도모하고, 나아가 사회 통합을 이루는 것에 설립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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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마을문고에서 유래된, 근린 생활문화시설인 소규모 도서관. 작은도서관은 최근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대구광역시의 경우 2018년 현재 222개가 운영 중에 있다. 대구광역시의 작은도서관을 구별로 살펴보면, 달서구 47개, 북구 42개, 동구 38개, 수성구 28개, 달성군 25개, 중구 23개, 남구 7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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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을 지낸 황경을 시조로 하고, 면와 황경림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세거한 성씨. 장수황씨는 통일신라 경순왕의 부마로 시중(侍中)을 지낸 황경(黃瓊)을 시조로 한다. 황경의 9세손 황공유(黃公有)가 고려 명종(明宗) 때 전중감(殿中監)으로 무신난을 피해 장수로 낙향하였고, 15세손 황감평(黃鑑平)이 후학을 위한 덕망 있는 학자였다는 것 외에는 이조 참의를 역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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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은 역사적으로 봉건체제에서 근대 자본주의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 가능한 빈민과 노동 불가능한 사회적 일탈 집단을 격리 수용하기 위한 조치로 나타난 구빈원(救貧院)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오늘날의 시각에서 보면 초기 장애인 수용시설은 사회적 일탈자들에 대한 대응책으로 설계된 매우 비인권적인 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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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장애인들이 만든 생산품을 유통 및 판매하는 시설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행하는 주요업무로는 장애인 생산품의 전시 및 판매, 재가 장애인 및 생산시설에 대한 상담, 생산품 조달 촉진을 위한 홍보물 제작·배포, 신상품 개발을 위한 정보제공 및 지원, 장애인 생산품의 조성 및 배분·납품대행, 인터넷을 통한 홍보·판매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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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출신 독립운동가. 장언조(張彦祚)[1924~1998]는 1924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출생하였다. 장언조는 대구 보광학원 4학년 재학 중, 민족사상을 가졌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하기도 하였다. 1943년 10월에 일본 헌병대에 의해 강제 징집되어 중국 후난성[湖南省] 헝산[衡山] 일대에 배속되어 군사 훈련을 받고, 쓰촨성[四川省] 충칭[重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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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양을 조절하는 인공적 수리시설의 한 종류이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막연하게 제언(堤堰)이라 불렀으나, 수리시설의 기능이 분화되면서 최근에는 보(洑)·방조제(防潮堤) 등과 구분하여 저수지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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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사복동 출신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가. 전명석(全明石)[1910~?]은 경산군 안심면 사복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사복동]에서 출생하였다. 1925년 4월에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929년 3월 4학년 재학 중 퇴학당하였다. 1929년 8월에 일본 도쿄[東京]으로 가 9월에 칸다(神田) 킨죠오(錦城)중학교 4학년에 편입하였다가, 193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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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한국 현대시 육필공원 ‘시인의 길’에 시가 새겨져 있는 시인. 전상렬(全尙烈)[1923~2000]은 경상북도 경산시 출신으로, 호는 목인(牧人)이다. 1950년 처녀시집 『피리소리』를 내었다.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5월의 목장」으로 등단하였다. 「고목과 강물」, 「낙동강」 등 시와 『백의제』, 『시절단장』 등 시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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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권병탁이 설립한 씨매실 보존 및 확산을 위한 기념관. 권병탁(權丙卓)은 1980년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에서 씨매실를 입수하고 싹을 틔웠다. 그 후 1986년 매실 묘목을 재식하여 대량 수확이 가능해졌다. 1991년에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팔공산 권병탁 씨매실원에 씨매실 보급운동본부를 개설하고 전국적인 보급운동을 실시했다. 1992년 6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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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세벌논매기가 끝날 무렵에 부르는 소리. 「절래소리」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공산농요」 중 하나로 세벌논매기가 끝날 무렵에 부르는 노래이다. 「절래소리」는 「전래소리」 혹은 「전례소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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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부터 1983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있었던 절미회가 만든 회비 납부 현황이 적힌 기록물.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새마을운동 당시 송정동 마을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절미회 회비 모금 장부」를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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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연근재배단지 내에 위치한 자연늪. 점새늪은 전국 연근 생산량의 34%를 차지하는 안심연근재배단지에 위치하여 연꽃 만개로 인한 화려한 자연경관과 생태문화체험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다. 점새늪 연꽃생태공원은 2016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환경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9억, 구비 1억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점새늪에 데크로드 조성, 야간경관조명 설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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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의 공산의진군에 참여하여 하빈현 남면장의 역할을 수행한 문인 학자. 정광천의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자회(子晦), 호는 낙애(洛涯)·송파(松坡)이다. 고려 때 좌복야를 지낸 정목(鄭穆)의 후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적개공신으로 동평군(東平君)에 봉해진 정종(鄭種)이고, 할아버지는 정세검(鄭世儉), 아버지는 정사철(鄭師哲), 어머니는 성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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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정동고등학교의 교육목표는 네 가지다. 첫째, 적성과 소질을 개발한다. 둘째, 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한 호기심을 가진다. 셋째,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건강한 인성과 예절을 겸비한다. 넷째, 타인을 배려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교훈은 꿈을 가진 사람[이상], 공부하는 사람[노력], 행하는 사람[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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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동석(鄭東錫)[1885~1968]은 경상북도 달성군 수성면 신암[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출신이다. 1919년 9월에 대구부[현 대구광역시]에서 군자금 모집을 하려고 하던 송두환으로부터 권총 2정, 실탄 10여발을 받아 보관하였다. 1920년 11월에는 대구부 신암동 구장으로 있으면서 다시 권총 3정과 실탄 300여발을 받아 보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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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의 공산의진군 초대 의병장에 추대된 문인 학자. 정사철의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계명(季明), 호는 임하(林下)이다. 고려 때 좌복야를 지낸 정목(鄭穆)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적개공신으로 동평군(東平君)에 봉해진 정종(鄭種)이고, 할아버지는 정예운(鄭禮耘), 아버지는 정세검(鄭世儉), 어머니는 진산진씨(珍山陳氏)로, 진가모(陳嘉謨)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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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신. 정수충의 본관은 하동(河東), 자는 경부(敬夫), 시호는 문절(文節)이며, 아버지는 정제(鄭提), 어머니는 광주김씨(光州金氏)로 관찰사 김약채(金若采)의 딸이다. 부인은 여흥민씨(驪興閔氏)로, 민보흔(閔普忻)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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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곡동에 위치한 정신장애인 복지시설. 정심수양원은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고 적절한 요양 서비스 및 환경을 제공하여 재활능력 향상을 통한 사회복귀 실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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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하여 행하는 세시풍속. 정월대보름은 새해 첫번째로 맞이하는 음력 15일이다. 한자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하는데, 중원(中元)[음력 7월 15일]과 하원(下元)[음력 10월 15일]에 대칭되는 말이다. 상원, 중원, 하원은 모두 도교적인 명칭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인 명절 중 하나로 그 비중이 컸다. 음력 2월 14일부터 많은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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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출신 독립운동가. 정일수(鄭一洙)[1924~2008]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출신이다. 1942년에서 1944년 3월까지 중국군에 합류하여 대일공작활동을 하였다. 이후 1944년 3월 10일 한국광복군 제1지대 제1지구대에 배속되어 복무하였다. 한국광복군 제1지대는 김원봉이 지휘하던 조선의용대를 흡수, 합병하여 한국광복군 제1지대로 편성하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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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민요. 「정자소리」는 일반적으로 경상남도에서 모심기소리를 이르는 용어이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모심기소리, 모숭구는 소리, 모노래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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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도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인 정치가 지속되고 있다.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 사회에는 다양한 이해관계로 항상 희소 자원의 획득과 배분을 둘러싼 대립과 분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대립이나 투쟁을 조정하여 통일적인 질서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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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정부의 정보시스템을 통합 운영 관리하는 행정자치부 소속의 기관. 제3정부통합전산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정부통합전산 제1센터[대전], 제2센터[광주] 의 전산실 사용면적이 2017년 초 포화상태에 이르게 될 것임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일원 8만 1456㎡ 부지에 제3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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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이루어진 제례에 관한 의례. 제례는 조상숭배에 대한 관념이 실제생활에서 체계화된 것이다. 특히 가가례(家家禮)라 하여 집안마다 다소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 제사에는 명절에 지내는 차례와 조상이 돌아가신 날 지내는 기제사, 기제사에서 모시지 않는 조상의 묘소에 가서 지내는 묘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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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활동한 조선노동당 지역조직. 제4지구당의 주요 사업은 대구시내에 지구당의 거점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이 사업은 대구고등보통학교[지금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4지구당 최고위원회 지도자인 이구형이 직접 맡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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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이 신뢰하고, 주민을 위해 열려있고, 주민에게 기쁨을 주는 지역주민의 제일 좋은 친구 같은 종합사회복지관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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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제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 대구제일기독사회복지관에서 중증 장애인들에게 보호적인 환경하에서 장애인들이 가진 능력을 개발하고 직업재활과 관련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자활, 자립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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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있는 교회. 제자들의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제자로 삼아 민족과 열방을 추수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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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하늘을 숭배하고 제사를 지내던 신앙형태. 제천신앙은 하늘을 인격적 존재로 여겨 최고신으로 모시는 신앙형태이다. 하늘에 대한 제사는 고조선 이래 삼국과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로 이어졌다.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 동예의 무천 등의 의례가 바로 제천신앙을 잘 보여주는 예이다. 이러한 제천행사는 농경사회에서 추수감사제의 일종으로 치러졌다. 한해 수확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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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문신이자 학자인 우성규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첨백당을 소재로 하여 지은 한시. 우성규(禹成圭)[1830~1905]의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 또는 경도(景陶)이다. 우성규는 달성(達城)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지금 서울특별시]에 올라가 명류(名流)들과 교유하면서 학문을 닦았다. 고종 때 북부령·사직령, 임천·단양의 군수 등을 역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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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조강지 못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기현,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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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조로봉은 팔공산과 금호강 사이 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과 동내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196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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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부터 6·25전쟁 기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위치한 북한 유일 집권 정당의 경북조직 1949년 6월 24일 남조선노동당이 북조선노동당에 흡수되었고, 1949년 6월 30일 조선노동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조선노동당의 중앙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일성, 부위원장에는 박헌영이 선출되었다. 조선노동당은 북한의 유일 집권정당이며,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조선노동당 경북도당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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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11월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사회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원. 1910년 11월 30일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당시 달성군 해안면 검사동]에 일본 오사카[大阪] 범애부식회(汎愛扶植會)의 창설자인 가지마[加島敏郞]가 주도하여 조선부식농원을 설립한 이래 1914년 6월 10일에 조선총독부로부터 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조선부식농원은 이사 1명, 평의원 10명,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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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본점을 두고 생명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였던 제2 금융기관. 1980년대 중반 금융 자율화가 진전되는 가운데 선진국의 보험시장 개방 압력은 거세지고, 지역 상공회의소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치로 지역에 본사를 둔 생명보험사의 설립을 정부에 줄기차게 건의하였다. 정부는 국내 생명보험 시장을 개방하기로 하고 먼저 지방 생명보험 회사 설립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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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910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조선 초기에 대구[지금 대구광역시]는 현이었다. 조선시대에 지방행정단위를 읍의 규모와 군사적 지휘체계를 고려하여 부·목·군·현이라 나눈 것 가운데 제일 낮은 격이었다. 1403년(태조 3) 3월에 감무(監務)가 있었던 수성현(壽城縣)[지금 대구광역시 수성구]과 해안현(解顔縣)[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봉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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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영조 원당이 설립되면서 왕실의 원찰이 된 파계사. 숙종이 현응대사에게 왕자 탄신 기도를 부탁하여 숙빈 최씨가 영조를 낳자 파계사에 선대왕의 어필과 위패를 봉안하는 원당을 설립하고 왕실 원찰로 정하였다. 영조의 친필 현판이 현재 성전암 법당에 걸려있고, 영조 어의 또한 파계사에 보관되어 있다. 조선시대 왕실 원당의 설립은 왕실과 사찰간의 필요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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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평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 고등학교. 조일고등학교는 ‘사람다운 사람을 기르는 인간 교육’이라는 과제를 바탕으로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것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교훈은 ‘최선을 다하여 탐구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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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출신의 고려시대 효자. 조희삼은 1382년(우왕 8)에 모친을 데리고 왜적을 피해 달아나다가, 경산부(京山府) 가리현(加里縣)에 이르러 강물이 불어나 건널 수 없었다. 이때 어머니가 “나는 늙고 병들었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너는 빨리 달아나 피해라.”라고 하자, 조희삼은 “어머니를 두고 혼자 어떻게 가겠습니까.”라고 하였다. 그리고 서둘러 어머니와 밭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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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라는 말은 원래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어였다. 그런데 종교라는 말이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에 독일어 ‘religion’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면서 일반화된 것이다. 현재 ‘religion’의 번역어로서 ‘종교’는 불교 · 기독교 · 이슬람교 · 유교 등 개별 종교들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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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종단 대순진리회의 지역 회관. 대순진리회는 음양합덕, 신인조화, 해원상생, 도통진경의 대순하신 진리를 종지로 하여 인간개조와 정신개벽으로 포덕천하, 구제창생, 지상천국 건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창설된 종단이다. 대순진리회 회관은 지방조직의 중심지이다. 본부로부터 하달된 지시를 받아 다시 각 연락소로 지시를 하달하고, 지방 도인들을 취합하며,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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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제정한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세거하고 있는 경주최씨의 종약.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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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주택과 주거지에서의 삶. 주거는 한 문화의 총체적 모습을 담아내는 물리적 용기인 동시에 인간의 삶을 만들어 내는 문화적 산물이다. 각각의 문화는 고유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안에는 고유한 특성이 존재한다. 또한 한 문화권에서 생성된 주거환경은 시간을 두고 누적되면서 역사적 환경으로 변모한다. 우리는 한 지역의 주거가 가진 역사를 통해서 그 속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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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에서 전개된 주한 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반대운동. 1990년대 후반 민간차원의 남북교류가 추진되고 있을 때, 남북교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보안법」의 개정 또는 폐지가 요구되었다. 또 남북교류는 남북당사자가 주체가 되는 방식인데 이를 위해서는 미국의 역할에 대한 제고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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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던 중 신세타령 소리. 「중타령」이라고 알려진 민요 중에는 중과 여인과의 비정상적인 관계를 노래하는 것도 있으나, 대구광역시 동구의 「중타령」은 늙은 학승이 신세타령을 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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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9월 9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중구(重九)는 음력 9월 9일로 양수(陽數)인 9가 겹치는 날이다. 그래서 중양(重陽)이라 불리기도 한다. 삼짇날[음력 3월 3일], 단오[음력 5월 5일], 칠석[음력 7월 7일]과 함께 대표적인 중일(重日) 명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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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중대동(中大洞)의 지명은 중리동과 대거동에서 1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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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교육부 소속 기관. 중앙교육연수원은 교육공무원 및 교육행정을 담당하는 일반직 공무원의 연수 및 교육과정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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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대한민국 병무청의 소속 기관. 중앙신체검사소는 지방병무청 병역판정 검사 과정에서 면제대상자, 이의제기자, 정밀검사가 필요한 사람에 대하여 정밀 재신체검사를 실시하는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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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에서 행해진 민속놀이. 정월달 첫째 자일(子日)에는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논두렁, 밭두렁에 나가 일년동안 지은 농사가 쥐에게 피해를 받지 않도록 들쥐를 잡는 풍습, 벼 해충을 제거하는 방편으로 행해지는 쥐불놀이[서화일(鼠火日)] 풍습이 있다. 쥐불놀이는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는 1980년대 이후 소멸되었다가 2000년대 이후 전통문화 복원과 계승이라는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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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리학자 안명하가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여대익의 효성에 감복해 지은 한시. 안명하(安命夏)[1682~1752]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자는 국화(國華)이고, 호는 송와(松窩)이다. 안명하는 평생 벼슬에 나아가지 아니하고 이황(李滉)의 학통을 잇는 성리학과 예학을 깊이 연구하여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이상정(李象靖)·정만양(鄭萬陽)·정채양(鄭蔡陽) 등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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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에서 활동한 승려. 보조국사 지눌의 성은 정씨(鄭氏)이고, 자호는 목우자(牧牛子)이며, 법명은 지눌이고, 시호는 보조국사이다. 지눌은 황해도 서흥(瑞興) 출신으로 아버지는 국학(國學)의 학정(學正)을 지낸 정광우(鄭光遇)이고, 어머니는 개흥군(開興郡) 출신의 조씨(趙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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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지묘성당은 사귐과 나눔의 영성이 살아 숨쉬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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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지묘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기본 역량을 키우는 창의적인 어린이, 둘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 바른 어린이, 셋째, 글로벌 소양과 꿈을 가꾸는 어린이, 넷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건강하고 성실하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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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묘동(智妙洞)은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견훤에게 패하여 도망갈 때 신숭겸과 김락 장군이 기묘한 술책으로 왕건을 탈출시켰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삼국사기에는 왕건이 자신을 대신해 죽은 신숭겸과 김락을 위해 지묘사란 절을 세운 기록이 있는데, 그 지묘사가 있는 동네라서 지묘동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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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장군 유적에 있는 보호수.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의 배롱나무는 팔공산 전투에서 고려 태조 왕건을 대신해서 죽은 신숭겸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심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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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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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지묘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에서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8.49㎞, 유역면적은 18.7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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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의회를 구성하는 광역의원과 대구광역시 동구의 의회를 구성하는 기초의원, 그리고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 우리나라의 지방선거는 1950년 제헌헌법에 따라 최초의 지방선거를 실시하려 하였으나, 6·25전쟁으로 미루어졌다가 1952년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1952년 4월 25일에는 시·읍·면의회의원선거를, 5월 10일에는 도의회의원선거를 실시하였다.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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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정초에 지신을 밟을 때 부르던 의식요. 지신밟기는 음력 정초에 귀신을 물리치고 평안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행하는 마을행사이다. 이때 지신밟기소리를 하는데 「지신밟는소리」는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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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위치한 사찰. 지장선원은 포교 시설로 시작하여 현재는 봉안시설의 기능을 수행하며, 대구지역에 지장 신앙을 널리 펴기 위해 승려 지공이 설립한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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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지저동(枝底洞)은 현재의 지저동이 위치한 곳의 건너편 산 밑에 있던 마을이었다. 산 밑에 위치하였기에 갖밑, 곧 지저동으로 불렀다고 한다. 그곳이 동촌비행장으로 편입되면서 그때는 논밭이었던 현재의 지저동으로 이주하였는데 거주지는 바뀌었지만, 명칭은 그대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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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을 구성하고 있는 기반암의 암상.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기반암은 팔공산 지역과 팔공산 주변지역 그리고 금호강 일대로 크게 세 개의 권역으로 나뉜다. 중생대 지질층서는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구분되며, 대구 동구를 비롯한 경상도 일대는 대체로 백악기인 경상누층군에 해당한다. 경상누층군은 다시 하부로부터 신동층군, 하양층군, 유천층군, 불국사관입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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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의 지형.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는 지질 특성에 따라 크게 중생대 백악기 말부터 신생대 제3기 초기에 걸쳐 경상누층군을 관입한 불국사화강암으로 구성된 팔공산지, 화강암 관입시 열접촉 변성작용으로 인해 호온펠스화된 팔공산 주변산지(변성퇴적암), 그리고 호온펠스 외부의 퇴적암층과 마지막으로 금호강과 그 지류하천을 따라 형성된 제4기 층적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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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노인 복지시설. 진명기억학교는 대구지역에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그에 따른 복지를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치매질환 노인들에 대한 상담 및 관리를 수행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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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노인복지 전문 서비스 기관. 진명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진명복지재단이 인간존중과 동료와의 화합, 스스로의 전문성 상승, 투명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 설립한 노인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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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진인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진정동(眞亭洞)과 인산동(仁山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진인동이라 하였다. 진정은 산이 아름답고 고요하다고 하여, 인산은 순박하고 어진 사람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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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전해오는 서사민요. 「진주낭군」은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 아내가 목을 메어 숨지자 남편이 뒤늦게 후회한다는 내용을 공통적으로 가지는 서사민요이다.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주로 채록되며 대표적인 비극 서사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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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생산되는 지역먹거리. 신토불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몸과 우리가 발 디딘 땅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것이다. 자기가 사는 땅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체질에 잘 맞음을 뜻하는 이 구호는 자연히 지역먹거리 찾기로 이어졌다. 이른바 로컬푸드라 불리는 이 운동을 통해 생산자는 가깝게 판매해서 좋고, 소비자도 신선하게 구매해서 좋은 상생의 네트워크가 구축되었다.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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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불리던 유희요. 「창부타령」은 원래 서울굿 창부거리에서 불린 무가에서 파생된 민요로, 경기 지역 대표적 통속민요이다. 노랫가락이나 「창부타령」 같은 경기 지역 통속민요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창부타령」은 노랫가락과 함께 유희요로 흔히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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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실학자 이익이 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공산성을 수비한 손기양의 행실을 기리기 위해 지은 행장. 이익(李瀷)[1681~1763]의 본관은 여주(驪州), 자는 자신(子新), 호는 성호(星湖)이다. 이익은 실용적인 학문을 주장하였다. 즉 당색 중심 정치를 타파하고 관료기구의 개편을 주장했다. 또한 양반도 생업에 종사해야 함을 피력했다. 또한 인재 등용도 종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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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통 창호를 만드는 기술 및 그 기술을 보유한 사람. 창호(窓戶)는 창과 호가 결합된 말로 창은 일조나 환기를 위한 건물의 개구부이고, 호는 건물 출입문을 총칭한다. 전통 목조 건축의장에서 창호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창호의 이음과 맞춤, 비례와 구성은 정밀함이 필요한 작업으로 오랜 숙련을 거친 창호장인 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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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갑원(蔡甲元)[1894-1986]은 1894년 6월 2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6일 인천채씨(仁川蔡氏) 집성촌인 미대동에서 마을 차원의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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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갑원(蔡甲元)[1894~1986]은 1894년 6월 21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출생하였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와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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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경식(蔡敬植)[1896~1950]은 1896년 11월 2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6일 인천채씨(仁川蔡氏) 집성촌인 미대동에서 일어난 마을 차원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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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경식(蔡敬植)[1896~1950]은 1896년 11월 24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일족인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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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문인학자. 채귀해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낙응(洛應), 호는 치헌(痴軒)이다. 조선 중기의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채수곤(蔡壽坤), 아버지는 채석범(蔡錫範), 어머니는 창녕조씨(昌寧曺氏)로, 택승(宅承)의 딸이다. 부인은 인천이씨(仁川李氏)로, 석유(錫裕)의 딸이다. 3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채규식(蔡奎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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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명원(蔡命元)[1901~1966]은 1901년 10월 1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6일 인천채씨(仁川蔡氏) 집성촌인 미대동에서 일어난 마을 차원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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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명원(蔡命元)[1901~1966]은 1901년 10월 18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1919년 4월 26일 일족인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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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의진군 수성북면장을 지낸 문인 학자. 채몽연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정응(靜應), 호는 투암(投巖)이다. 고려 말에 호조전서를 지내다가 조선이 개국되자 절의를 지켜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한 채귀하(蔡貴河)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채면(蔡沔), 아버지는 채정국(蔡定國)이다. 부인은 죽산박씨(竹山朴氏)로, 박배(朴培)의 딸이고, 채무(蔡楙),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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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출신 문무 관인. 채무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자후(子後), 호는 백포(柏浦)이다. 부친은 투암(投巖) 채몽연(蔡夢硯), 모친은 죽산박씨(竹山朴氏)로, 박배(朴培)의 딸이다. 배우자는 안동김씨(安東金氏)로, 김경건(金慶建)의 딸이다. 5남 2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채영걸(蔡瀛傑)·채영길(蔡瀛佶)·채영우(蔡瀛佑)·채영보(蔡瀛俌)·채영임(蔡瀛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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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학자인 조긍섭이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 세거했던 인천채씨의 후손인 채화국을 위해 지은 묘갈명. 조긍섭(曺兢燮)[1873~1933]의 본관은 창녕(昌寧)으로 자는 중근(仲謹), 호는 심재(深齋)이다. 타고난 성품이 매우 영특하여 일가의 학문을 이루었다. 시문에도 법도가 있어 당시 영남 사림에서 거목으로 지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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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조선 후기 효자. 채백인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현경(顯卿), 호는 북암(北巖)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현조는 조선 중기의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 증조는 채선용(蔡先容), 조부는 채익(蔡榏), 부친은 채지영(蔡之瀛), 모친은 밀양박씨로, 박정(朴挺)의 딸이다. 배위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권기(權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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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문인 학자. 채범곤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기언(箕彦), 호는 미은(渼隱)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5대조는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인 양전헌(兩傳軒) 채선견(蔡先見)이며, 할아버지는 채윤복(蔡允復), 아버지는 채영국(蔡榮國), 어머니는 경주최씨(慶州崔氏)로, 최진구(崔鎭九)의 딸이다.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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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봉식(蔡奉植)[1889~1949]은 1889년 4월 9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와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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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 문인학자, 교육자. 채상겸의 성씨는 인천(仁川)에서 나왔으며 고려 동지사(同知事) 채선무(蔡先茂)가 시조이다. 자(字)는 중유(仲游)이며 호(號)는 우공당(友恭堂)이다.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역임한 채귀하(蔡貴河)는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나오지 않았으며 시호는 정의(貞義)이다. 조선에 들어와서는 소감(少監) 벼슬을 지낸 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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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하며 달성십현에 속한 유학자. 채선각의 자는 임중(任仲), 호는 동호(東湖),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아버지는 훈도(訓導) 채응구(蔡應龜)이다. 채선각의 이력은 3종손(從孫) 채원령(蔡元齡)이 지은 「행장」에 의거하여 하면, 1552년(임자)에 태어나 1598년 10월에 47세로 타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채선각 묘소가 대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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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의 문인 학자. 채선견은 지산 조호익과 한강 정구 양 문하에 출입하며 학문을 익혔고, 영남유생들과 함께 이이첨의 주참(誅斬)을 청하는 소를 직접 작성하여 올렸으며, 이괄(李适)의 난 때는 의병을 일으켰으나 난이 평정되어 모은 군량을 나라에 헌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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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으로 공산의진군에 참여한 문인 학자. 채선길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길중(吉仲), 호는 금탄(琴灘)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채홍(蔡泓), 아버지는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 어머니는 평산신씨(平山申氏)로, 신관(申寬)의 딸이다. 첫째 부인은 연안김씨(延安金氏)로, 김희복(金希福)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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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등지에서 의병을 일으켜 싸운 문인 학자. 채선수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경중(敬仲), 호는 달서재(達西齋)이며, 고려 때 금성백(錦城伯)에 봉해진 채보문(蔡寶文)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채윤주(蔡胤周), 할아버지는 채징찰(蔡澄察), 아버지는 채응원(蔡應黿),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훈도(訓導)를 지낸 권사공(權士恭)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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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문인 학자. 채성원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사규(士奎), 호는 공산(公山)이다. 시조는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이며, 중시조는 고려 말에 호조 전서를 지내다가 조선이 개국되자 절의를 지켜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한 채귀하(蔡貴河)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채영국(蔡榮國), 할아버지는 채범곤(蔡範坤), 부친은 채세동(蔡世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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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송대(蔡松大)[1896~1966]는 1896년 11월 20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1919년 4월 26일 일족인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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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고려시대 효자. 채순은 모친이 세상을 떠났지만 병든 부친이 살아있어서 시묘살이를 하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부친마저 세상을 떠나자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고, 이듬해 모친을 부친 곁으로 이장한 다음 다시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여 마을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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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후기부터 조선전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활동한 문인 학자. 채영의 본관은 인천(仁川)으로, 시조는 채선무(蔡先茂)이다. 증조는 채윤신(蔡允臣), 조부는 채원길(蔡元吉), 부친은 채귀하(蔡貴河), 모친은 달성서씨(達成徐氏)로, 서진(徐晉)의 딸이다. 채기(蔡耆)와 채륜(蔡倫) 두 아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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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배향된 문인 학자. 채응린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군서(君瑞), 호는 송담(松潭)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증조는 채희(蔡禧), 조부는 채윤주(蔡胤周), 부친은 채홍(蔡泓), 모친은 영천이씨(永川李氏)로, 이형(李滎)의 딸이다. 부인은 평산신씨(平山申氏)로, 신관(申寬)의 딸이다. 7남 2녀를 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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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문인 학자. 채준도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윤경(允卿), 호는 석문(石門)이다. 부친은 채정호(蔡廷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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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의 교육운동가, 언론인, 민족운동가. 채충식은 1892년 음력 11월 15일,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아버지 채성원(蔡星源)과 어머니 서남주(徐南珠)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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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학기(蔡鶴基)[1901~1987]는 1901년 1월 6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과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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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으로 활동한 유학자. 채헌식의 자는 정여(定汝), 호는 후담(後潭),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아버지는 채농(蔡瀧)이고 어머니는 성주도씨(星州都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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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문인 학자. 채화국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덕중(德中), 호는 미피거사(渼陂居士)이다. 조선 중기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의 후손으로, 조부는 채상겸(蔡尙謙), 부친은 채윤복(蔡允復), 모친은 창원황씨(昌原黃氏)로, 황계승(黃啓升)의 딸이다. 부인은 창녕성씨(昌寧成氏)로 성계렴(成啓濂)의 딸이다. 딸 셋만 두어 조카 수곤(秀坤)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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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희각(蔡熙覺)[1894~1967]은 1894년 8월 2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학기(蔡鶴基)와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이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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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일대의 마을. 대구광역시 동구가 도동측백나무숲 일원을 생태-힐링 체험이 가능한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로 한 ‘천연기념물 ONE 도동문화마을 조성 사업’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이 지역 도동 일대를 “천연기념물 원 도동문화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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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동촌성당 소속 공소. 동촌성당은 1957년 9월 26일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일대 주민들이 좀 더 수월하게 성당에 다닐 수 있도록 천주교 동촌성당 둔산공소를 설립했다. 천주교 동촌성당 둔산공소는 본당인 동촌성당에 소속되어 있는 단위교회로, 주임신부는 상주하지 않고 지역 신자들이 주로 모임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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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불로성당 소속 공소. 불로성당은 1991년 12월 12일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일대 주민들이 좀 더 수월하게 성당에 다닐 수 있도록 천주교 불로성당 평광공소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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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보급된 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파의 하나. 천주교는 유일신인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하는 종교이다. 천주교는 교황을 종교수장으로 두고 있으며 바티칸 교황청을 그 중심지에 두고 있다. ‘가톨릭’이라고도 부르며 개신교와 대응하여 ‘구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주교의 교리를 살펴보면, 하느님은 인간을 포함한 천지의 창조주인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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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구화로 진달래과의 갈잎떨기나무. 진달래과의 갈잎떨기나무 철쭉은 척촉(躑躅)에서 유래했다. 척촉은 ‘머뭇거리다’를 의미한다. 이 말이 생긴 데는 꽃이 아주 아름다워 사람들이 발걸음을 머뭇머뭇했다는 설, 어린 양이 꽃을 엄마의 젖꼭지로 잘못 알고 가던 길을 멈췄다는 설, 꽃에 독성이 있어 양이 꽃만 봐도 가까이 가지 않고 머뭇거린다는 설 등이 있다. 철쭉은 인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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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위치한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기관.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 인프라[인력, 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기업 맞춤형 애로 기술 해결, 제품성능·신뢰성 강화, 품목허가 지원 및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화 성공률을 혁신적으로 제고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나아가 의료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재직자의 신기술 및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한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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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1917년 건립한 최동률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 경주최씨 문중은 다천(茶川) 최동률(崔東嵂)[1585~1642]의 묘소 아래에 재실 첨모재를 지어 묘소를 보호하고자 했다. 최동률은 대구 출신 임란 의병장 태동(台洞) 최계(崔誡)의 첫째 아들로 조선 중·후기 대구의 유학자이자 경주최씨 지묘동 입향조이다. 현재는 같은 경내에 제단인 ‘첨모단(瞻慕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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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1896년 건립된 단양우씨 예안공파 문중 재실. 첨백당은 평광동 단양우씨 문중의 재실이다. 첨백당은 조선 후기의 선비 용강(龍岡) 우명식(佑命植)의 절의와 그의 증손자인 우효중(禹孝重)의 효행을 기리고 추모하는 재실이다. 첨백당은 선조인 우명식의 묘소가 있는 ‘백밭골[백전곡(栢田谷)]을 우러러보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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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우성규가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첨백당에 대해 지은 기문. 우성규(禹成圭)[1830~1905]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다.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경도(景陶)이다. 우성규는 달성(達城)[대구광역시 동구 일부]에서 태어났다. 우성규는 상의원주부·북부령(北部令)·사직령(社稷令), 현풍·영덕·예안의 현감, 임천·단양의 군수, 돈녕부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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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청구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세 가지다. 첫째, 바르게 행동하고 봉사하는 전인적인 사람과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창조적인 사람을 길러낸다. 둘째, 스스로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을 육성한다. 셋째,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사람을 길러낸다. 교훈은 ‘사랑의 실천, 근면, 정직, 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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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설립된 성인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청구재활원은 청암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현재 약 130여 명의 인원이 거주하고 있다. 주된 사업으로는 장애인 건강지원을 위한 생활체육단 활동, 지역사회 교류 협력 사업 및 홍보활동,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이용인 참여중심의 개인별 종합 서비스 매뉴얼 개발, 시설 소규모 정책 연구 사업 등이 있다. 청구재활원은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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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 청구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네 가지다. 첫째, 바르게 행동하고 봉사하는 도덕인을 길러낸다. 둘째,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창조인을 육성한다. 셋째,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니고 있는 건강인을 길러낸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주인을 길러낸다. 교훈은 ‘사랑의 실천, 근면, 정직, 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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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전개된 청년운동. 청년운동은 일제강점기 대중운동의 전위로 간주하며 전국적 대중으로 발전한 계층 운동이다. 일제강점기 대중운동에서 청년운동은 민족독립을 위한 새로운 이념의 수용과 전파의 주체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였다. 3.1운동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청년운동 단체들은 근대문명의 수용과 전파를 위한 문화운동 기관임을 자임하였다. 19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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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부르는 과부가의 일종. 「청춘과부노래」는 1985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간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7-13 대구직할시 편 863-865쪽에 사설이 수록되어 있다. 채록시기는 1983년 8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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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행하는 신체적 활동으로, 근육을 단련하고 완성된 인격을 기르는 모든 활동. 우리나라는 1894년 갑오개혁을 통해 비로소 서양의 체육을 접하게 되었다. 때마침 설립된 한성사범학교 교사였던 헛치슨(Hutchison)의 지도에 따라 1896년에 치른 화류회(花柳會), 그리고 각 관립소학교의 운동회 등이 그것이다. 대구광역시의 경우는 1906년에 미국 기독교 북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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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초례산(醮禮山)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과 내곡동, 매여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635.7m의 산으로 초례봉이라고도 불린다. 가산[902m]-팔공산[1,192m]-환성산[804m]-초례산[635.7m]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팔공산 일대의 주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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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일대에 위치한 초례산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된 이야기.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위치하는 초례산 일대는 넓은 산지를 이루고 있다. 초례산은 평광동에 위치한 환성산[811.3m]에 속한 봉우리로 높이는 637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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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신. 최경식(崔慶湜)[1660~1717]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선여(善餘)인데 규장각본 『국조방목』에는 여선(汝善)으로, 국립중앙도서관본 『국조방목』에는 덕여(悳餘)로 표기되어 있으며, 호는 명곡(明谷)이다. 최경식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10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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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출신 독립운동가. 최경학(崔敬學)[1890~1976]은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 신기동[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출신이다. 1919년 3월 8일 대구[현 대구광역시] 서문[현 서문시장] 장날을 이용하여 이만집(李萬集)·김태련(金兌鍊)·김영서(金永瑞) 등과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였다. 당시 계성중학교(啓聖中學校) 교사였던 최경학은 3·1만세항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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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 최씨 집성촌에 살았던 최경함(崔慶涵)[1633~1699]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군양(君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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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무신. 최계(崔誡)[1567~1622]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사훈(士訓), 호는 태동(台洞)이다. 최계는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7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자하(崔自河)는 선공감 감역(監役)을 지냈고, 할아버지 최해(崔海)는 발포 만호(鉢浦萬戶)를 지냈으며,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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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태어난 명창 최계란을 기념하는 대구 아리랑제. 최계란 선생은 1920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181번지에서 태어났다. 1930년 열 살 나이로 대구 달성권번에 들어간 최계란은 강태홍으로부터 가야금병창을 배웠다. 이후 최계란은 1934년부터 경성방송국에 출연하였고 1936년에 「대구 아리랑」을 발표한다. 이후 오랜 세월이 흐른 2012년 아리랑이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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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이상정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의 최주진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하여 지은 제문. 이상정(李象靖)[1711~1781]은 현재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이다. 1735년(영조 11) 사마시와 대과에 급제하여 가주서가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이상정은 이황(李滉) 이후 기호학파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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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 문인. 최동률(崔東嵂)[1585~1622]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진백(鎭伯), 호는 다천(茶川)이다. 최동률은 어릴 때부터 효성과 우애가 있었고 성품은 단정하고 깨끗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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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으로 왜적을 물리친 의병. 최동보(崔東輔)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동보(東寶), 자는 자익(子翼), 호는 우락재(憂樂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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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유학자. 최동직의 자는 진숙(鎭叔), 호는 향암(香巖),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아버지는 만경현령 증 병조참판 최계(崔誡)이고 어머니는 순창설씨(淳昌薛氏)이다. 두 형은 진사 최동률(崔東律), 사부(師傅) 최동집(崔東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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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최동집은 한강 정구의 문인으로 전란으로 소실된 연경서원(硏經書院) 신축을 주도했으며, 효종이 대군으로서 심양(瀋陽)에 인질로 갈 때 사부(師傅)로 선발되었으나 함께하지 못하였고, 또 명나라가 멸망하자 대구 팔공산(八公山) 부인동(夫仁洞)에 은거하여 평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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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한 문인. 최상룡(崔象龍)[1786~1849]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상성(象性),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최단의 시호(諡號)가 광정(匡靖)이므로 이 집안은 광정공파(匡靖公派)라 불린다. 최단의 세손 최동집(崔東㠎)이 1616년(광해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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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이며 예산현감이었던 이정관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한 최상룡을 위해 지은 묘지명.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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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문신인 김학성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했던 최상룡을 위해 지은 묘표. 김학성(金學性)[1807~1875]은 본관이 청풍(淸風)이다. 자는 경도(景道), 호는 송석(松石)이다. 김학성은 대교(待敎), 대사성, 홍문관부제학, 이조참의, 예방승지, 이조참판 등 주로 청요직(淸要職) 또는 강관(講官)과 실록 편찬 등 제술관(製述官)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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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이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한 최상룡과 사촌지간인 최택진이 지은 최상룡의 행록.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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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상진(崔尙鎭)[1729~1755]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이안(以安), 호는 정와(靜窩)이다. 타고난 자질이 영특하고, 마음가짐이 바르며 뜻 세움이 돈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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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무신. 최수학(崔壽學)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덕수(德叟)이다. 무과에 급제한 후 광양현감(光陽縣監)으로 재임할 때 정사(政事)를 잘 처리하였으므로 현민(縣民)들이 송덕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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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식(崔湜)[1762~1807]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식(㵓), 자는 청언(淸彦), 호는 근재(近齋)이다. 어려서부터 매우 영특하고 민첩하였으며 효성이 지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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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출신 선비. 최영진(崔永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서진(書鎭), 자는 치수(稚修), 호는 둔암(遁巖)이다. 최영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최수천(崔壽天)이고, 할아버지는 최윤석(崔倫錫)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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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경주최씨 집안의 학자. 최우진(崔宇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광진(光鎭), 자는 의중(毅仲), 호는 석간(石澗)이다. 최우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고, 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최정석(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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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최위남(崔衛南)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자성(子城)이다.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럽고 아침·저녁으로 문안을 극진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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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출신 임진왜란 의병장. 최응담의 본관은 곡강(曲江)[지금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자는 군응(君應), 호는 회당(晦堂)이다. 시조는 고려 의종과 명종조에 검교장군을 지낸 최호(崔湖)이다. 증조할아버지 최건동(崔健潼)은 전라 감사를 지냈으며, 원래 밀양[지금 경상남도 밀양시]에 살다가 대구광역시 동구 반계리(磻溪里)[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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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공산의진군 의병장이자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삼충사에 제향된 문인. 최인(崔認)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달부(達夫), 또 다른 자는 사인(士仁), 호는 한천(寒川)이다. 최인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7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자하(崔自河)는 선공감감역(監役)을 지냈고, 할아버지 최해(崔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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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이자 효자. 최정석(崔鼎錫)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우서(禹瑞)이다. 최정석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위남(崔衛南)은 성균관 생원(成均館 生員)이고, 할아버지 최경함(崔慶涵)은 선교랑(宣敎郎)이며, 아버지 최수학(崔壽學)은 광양현감(光陽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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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및 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출신 문인. 최정한은 조선 후기 대구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로 낙육재 재생(齋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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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독립운동가. 최종응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성문(聲聞), 호는 금전(琴田). 가명으로 최근응(崔謹應)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최흥원(崔興遠)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최남교(崔南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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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주진(崔周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공보(公普), 호는 동계(東溪)이다. 최주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수학(崔壽學)은 광양현감(光陽縣監)을 지냈고, 할아버지 최정석(崔鼎錫)은 통덕랑(通德郞)이며, 아버지 최흥원(崔興遠)은 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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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 선비. 최택진(崔宅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우첨(禹瞻), 호는 반운재(伴雲齋)이다. 성품은 온후하고 깨끗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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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묘소가 있는 선비. 최하진(崔厦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의진(毅鎭), 자는 근인(近仁), 호는 만문(晩聞)이다. 최하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수익(崔壽益)이고, 할아버지는 최형석(崔衡錫)이며, 아버지는 최흥동(崔興東)인데 호가 지소(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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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최화진(崔華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사구(士久), 호는 칠실(漆室)이다. 최화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고, 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최정석(崔鼎錫)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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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경(敬)을 근본으로 하여 독실하게 실천 궁리(實踐窮理)한 선비로, 경상감사, 암행어사 등의 천거를 받아서 돈녕부 도정(都正)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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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최흥건(崔興建)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입부(立夫), 호는 육와(陸窩)이다. 최흥건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을 지낸 최경함(崔慶涵)이고, 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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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 선비. 최흥경(崔興庚)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흥복(興復), 자는 성년(盛年), 호는 서산(西山)이다. 최흥경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류(崔慶流)이고, 할아버지는 최수익(崔壽益)이며, 아버지는 최봉석(崔鳳錫)이다. 어머니는 박명채(朴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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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 학자. 최흥립(崔興岦)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흥교(興敎), 자는 산보(山甫), 호는 천옹(喘翁)이다. 최흥립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유(崔慶濡)이고, 할아버지는 통덕랑 최수천(崔壽天)이며, 아버지는 최문석(崔文錫)이다. 어머니는 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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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학자. 최흥벽(崔興璧)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흥학(興學), 자는 사교(士敎), 호는 두와(蠹窩), 별호는 국옹(菊翁)이다. 최흥벽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으로, 봉사(奉事) 최동준(崔東峻)의 5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원(崔慶源)이고, 할아버지는 최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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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배향된 학자이며 효자. 도덕과 학문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고, 부모에게 지극한 효를 행하여 조정에서 정려(旌閭)가 내려졌다. 대구 칠계(漆溪)에 살았으므로 세상에서 칠계 선생(漆溪先生)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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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정종로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의 백불암 최흥원을 위해 지은 묘갈명. 정종로(鄭宗魯)[1738~1816]의 본관은 진주(晋州)이다. 자는 사앙(士仰), 호는 입재(立齋)·무적옹(無適翁)이다. 대제학 정경세(鄭經世)의 6대손이다.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벼슬이 장령(掌令)에 이르렀다. 정종로는 성리학에 정통하였는데, 이기론(理氣論)에서는 주리(主理), 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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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실학자인 안정복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의 백불암 최흥원을 위해 지은 묘지명. 안정복(安鼎福)[1712~1791]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자는 백순(百順), 호는 순암(順庵)·한산병은(漢山病隱)·우이자(虞夷子)·상헌(橡軒)이다. 이용후생을 중시하는 실학자로서 특히 『동사강목(東史綱目)』을 지어 종래 잘못된 역사·지리학을 비판하였다. 천주교에 대해서는 비판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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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최흥원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789년 건립된 정려각. 최흥원정려각은 1789년(정조 13년) 최흥원 선생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최흥원정려각 홍패에는 ‘효자 증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겸 경연참찬관 행어모장군 세자익위사익찬 최흥원지려’라고 적혀 있다. 최흥원[1705~1786]의 호는 백불암이다. 1778년(정조 2) 학행으로 천거되어 장릉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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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유학자인 이광정이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살았던 백불암 최흥원의 행장. 이광정(李光靖)[1714~1789]의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휴문(休文), 호는 소산(小山)이다.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의 동생으로 밀암(密庵) 이재(李栽)에게 수학하였다. 1728년 이인좌의 난이 일어났을 때 부친이 의병을 일으키자, 15세 나이로 종군하였다. 이황의 학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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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최흥점(崔興漸)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진숙(進叔), 호는 초려(草廬)이다. 최흥점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을 지낸 최경함(崔慶涵)이고, 할아버지는 광양 현감(光陽縣監)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며, 아버지는 통덕랑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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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의 문인. 최흥지(崔興之)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흥좌(興佐), 자는 중빈(仲賓), 호는 서고(西皐)이다. 최흥지는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류(崔慶流)이고, 할아버지는 최수익(崔壽益)이며, 아버지는 최봉석(崔鳳錫)이다. 어머니는 박명채(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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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경주최씨 집안의 선비. 최흥진(崔興震)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빈경(賓卿), 호는 월애(月厓)이다. 최흥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류(崔慶濡)이고, 할아버지는 최수갑(崔壽甲)이며, 아버지는 최구석(崔龜錫)이다. 어머니는 권복형(權復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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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흥후(崔興厚)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재숙(載叔), 호는 긍와(兢窩)이다. 최흥후는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을 지낸 최경함(崔慶涵)이고, 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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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추석은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로, 설과 더불어 우리나라 2대 명절이다. 추석이 되면 햇곡식으로 밥과 떡을 하고 과일 등을 준비하여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 뒤 성묘를 한다.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그네뛰기, 윳놀이, 풍물놀이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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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를 주 무대로 촬영한 추억의 영화들과 그 시절의 풍경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촌유원지는 1918년 일제에 의하여 처음 개발됐다. 일본인들은 금호강 북쪽 편에 대중오락 장소를 만든 것인데, 이 과정은 1934년 6월 24일자 『동아일보』 지면을 통해 다소 확인할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당시 대구의 풍경은 보잘것없이 스산했으며, 그나마 바람 쏘일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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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출생에 관한 의례. 출생의례는 기자(祈子) 풍속에 따라 자녀 갖기를 원하는 출산전후 의례 그리고 육아 의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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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치마를 소재로 하여 부르던 유희요. 「치마타령」은 여러 종류의 치마를 소재로 하여 부르는 가창유희요이다. 치마타령은 다양한 치마의 모양, 소재, 도 등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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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년부터 757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일대에 있었던 삼국시대 및 남북국시대 지방 행정 구역. 치성화현은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아래 마을이다. 팔공산 일대는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경상북도 군위군,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군, 경상북도 칠곡군, 대구광역시 북구 등으로 갈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군사적 요충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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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이후 전시체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을 포함한 대구광역시 인근 경상북도 7개 군이 함께 만든 군사후원상납 조직. 칠군연맹[공식명칭 7군군사후원연맹]은 일제가 중일전쟁을 계기로 동원체제를 강화하는 전시체제를 확립해 나가는 가운데 후방에서 전쟁후원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조직하였다. 1937년 7월 관변단체들이 조선군사후원연맹을 결성한 이래 관주도로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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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북구 칠성동1가를 연결하는 다리. 원래 신천교라 불렸으나 1999년 대구시 공공시설물 명칭 개정 작업으로 칠성교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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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음력 7월 7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칠석(七夕)은 음력 7월 7일로 양수인 홀수 7이 겹치는 날이라 하여 길일로 여겼다. 이 날은 견우(牽牛)와 직녀(織女)가 까막까치들이 놓은 오작교(烏鵲橋)에서 일 년에 한 번 만나는 날이다.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일년에 한 번 만났다가 다시 헤어지면 일년을 다시 헤어져야 했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서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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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를 이루는 팔공산자연공원 내의 가마바위봉에서 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칼날능선의 명칭은 능선이 칼날처럼 날카롭다는 것에서 유래하며 톱날능선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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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창고형 회원제 대형 할인점. 코스트코 혁신도시점은 코스트코 대구점[북구 산격동]에 이은 2호점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서 2018년 3월 7일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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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흥을 내어 부르는 소리. 「쾌지나칭칭」은 경상도 지역 농사 뒤풀이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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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특급 호텔. 퀸벨호텔은 대구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한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지역민과 기업체에 각종 모임, 결혼식을 위한 컨벤션과 연회장을 제공하기 위해서 2013년 9월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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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큰고개성당은 관할 구역 5개의 대리구 중 제2대리구에 속해 있으며 대리구 및 지역의 공동사목 증진과 교구 사목의 발전을 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보성인은 성 요한 사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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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효목동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오거리.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효목동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서-동 방향의 아양로에 신암남로가 서남 방향에서 접속하고 서북-동남 방향의 동북로가 교차하면서 형성된 오거리이다. 3차 순환선인 동북로에는 효목고가차도가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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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큰고개종합시장은 1984년 신암동에 큰고개상가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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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관찰되는 겨울 철새. 큰고니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겨울철새로 유럽의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북부, 스웨덴, 러시아 서북부, 코만도르 섬,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세계적인 군집의 약 60%는 북서유럽에서 월동하고 한국, 일본, 투크르멘 지역에서는 약 6%인 10,000개체 정도가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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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절에서 진행되는 사찰 문화 체험 프로그램. 템플스테이(Temple Stay) 또는 산사체험(山寺體驗)은 한국의 전통사찰에 머물면서 사찰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한국 불교의 전통문화와 수행 정신을 체험해보는 것을 의미한다. 템플스테이는 2002년 FIFA 월드컵이 열렸을 때 외국인 관람객들의 숙박시설 부족으로 시작됐다. 대한불교조계종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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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재배되는 열매채소.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토마토는 우리나라 전국에서 재배되는 한해살이 쌍떡잎식물이며 ‘일년감’이라고도 한다. 토마토는 공복에 먹으면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펙틴 효과와 혈압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되며, 리코펜이 풍부하여 껍질째 섭치하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이처럼 건강한 식품이라는 인식이 높아 생과뿐 아니라 각종 요리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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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지표를 구성하는 암석이 풍화되어 생성된 흙. 토양은 암석이 기계적, 화학적 풍화를 받아 토양생성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세립의 물질로 변한 것으로 공기, 물, 생물 등이 풍화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토양에는 암석이 제자리에서 풍화되어 토양화된 정적토와 암석의 풍화물이 제자리에 있지 않고 운반 및 퇴적되어 형성된 운적토(충적토, 풍적토, 빙적토 등)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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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1953년에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통천사는 구전(口傳)에 팔공산을 주산(主山)으로 금호강을 끼고 아홉 마리 용(龍) 중에서 우두머리 용의 머리 부분에 있어서 구룡산(九龍山) 통천사라 하였다고 한다. 또한 구전에 의하면 일제 강점기에는 일제가 유명한 풍수가를 동원해서 대구[대구광역시]에 두 곳에 신사(神社)를 설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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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전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생산하는 특산물은 크게 채소류[반야월연근, 반야월들깻잎, 팔공산청정미나리, 팔공산잎채소 등], 과일류[평광사과, 둔산복숭아, 팔공산포도, 상동체리 등]로 나눌 수 있다. 이들 특산물은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여 농작에 유리한 동구의 자연환경을 통하여 질 좋고, 상품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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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파계사 인근을 흐르는 계곡. 파계골은 파계사(把溪寺)에서 그 명칭이 유래되었다. 파계사의 명칭과 관련해서는 절의 좌우 계곡에서 흐르는 9개의 물줄기를 흩어지지 않도록 모았다는 유래, 땅의 기운이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원래 흐르던 아홉 갈래의 물줄기를 파계사 아래에 연못을 파고 하나로 모았다는 유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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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파군재삼거리에서 팔공산 파계사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파군재삼거리에서 파계사까지 이어지는 도로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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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파계봉 인근의 동구 중대동 일대 파계사(把溪寺)는 ‘계곡의 물줄기를 잡는다’라는 뜻을 지닌 절으로, 원래 절주위에 아홉갈래나 되는 물줄기가 흘렀는데, 땅의 기운이 흩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절 아래에 연못을 파고 물줄기를 한데 모았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다. 파계봉은 파계사의 명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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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있는 통일신라시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퇴경당전서(退耕堂全書)』 및 『팔공산파계사사적비(把溪寺事蹟碑)』에 의하면, 파계사는 통일신라시대 804년(애장왕 5)에 심지왕사가 창건하였다. 사찰 명칭은 사찰 좌우에 9개 계곡이 있다. 이를 구룡(九龍)이라 하며 이들 아홉 마리 용이 한꺼번에 나와 사회를 혼란시키지 못하도록 잡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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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에 있는 1696년 건립된 불전. 파계사기영각(把溪寺 祈永閣)은 영조 임금을 위해 기도한다는 의미를 지닌 전각이다. 예전에 파계사기영각에 덕종[세조의 첫째 아들이며 성종의 아버지], 선조, 숙종, 영조 조선의 네 임금의 위패를 봉안한 내력이 있다. 이로인해 파계사는 조선 왕실의 원찰이 되었다. 또한 파계사기영각은 다른 말로 ‘어필각(御筆閣)’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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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파계사에 있는 조선후기 숙종대에 건립된 하마비 파계사 대소인개하마비는 1693년(숙종 19)경 숙종이 현응대사에게 부탁하여 왕자[후일의 영조]를 얻는 데 대한 보답이다. 파계사 대소인개하마비는 궁궐과 지체 높은 이의 사당, 향교, 관아, 왕릉, 귀족의 무덤 앞에 세우는 비석이다. 파계사에 대소인개하마비가 세워진 유래는 경내에 제왕과 왕실의 안녕을 비는 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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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파계사 입구에 위치한 먹거리촌. 파계사는 예로부터 대구 시내의 더위를 벗어나기 위해 가족 단위로 즐겨 찾던 곳이다. 따라서 파계사 먹거리촌은 배불리 먹고, 편히 잠자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삼박자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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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에 있는 1976년 중수한 전각. 파계사산령각(把溪寺 山靈閣)은 산신을 모신 전각으로 ‘파계사 산신각(把溪寺 山神閣)’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신신앙은 불교 본래 신앙이 아니기 때문에 전각 이름을 지을 때도 전(殿)이 아니라 대부분 각(閣)을 사용하고 있다. 산신은 처음에 불법을 수호하는 신중(神衆)[불교의 수호신·호법신]으로 여겨지다가 점차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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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에 있는 1623년 건립된 사찰의 불전. 파계사설선당은 파계사 뜰에 서서 파계사의 주법당인 원통전(圓通殿)을 마주 보았을 때 좌측에 있다. 우측에 있는 적묵당과 서로 마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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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 원통전에 있는 1707년 제작된 불화. 파계사 영산회상도를 그린 사람은 화승(畵僧)[불화를 그리는 사람] 의균, 성익, 체환, 석민, 회징, 삼학 6명이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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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에 있는 1695년 중건된 불전. 적묵이라는 말은 눈을 감고 조용히 명상을 한다는 뜻을 지닌 불교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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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위치한 파계사에 있는 1715년에 건립된 누문. 사찰 이름인 ‘파계(把溪)’는 사찰 좌우에 있는 아홉 개 계곡 물줄기를 따라 땅의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붙잡는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파계라는 이름만으로는 이 터의 지기를 제압할 수 없다고 보아 골짜기[동(洞)]의 기운을 진압[진(鎭)]한다는 뜻에서 누문(樓門)[누각의 아래에 설치한 문]의 이름을 ‘진동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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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일대에 위치한 집단시설지구. 파계사 집단시설지구는 파계사 입구에 위치한 숙박 및 상업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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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군위군 사이에 위치한 고개. 파계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남산리를 연결하는 해발고도 805m의 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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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고개. 파군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봉무동을 연결하는 해발고도 약 80m의 고개이다. 파군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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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조선 후기 대구판관 이징해의 불망비. 판관 이후징해 영세불망비(判官李侯徵海永世不忘碑)는 조선 후기 대구판관(大丘判官)으로서 관내의 백성을 구제하는 데에 힘을 쓴 이징해(李徵海)[1659~1719]의 공덕을 기리고자 1706년(숙종 32) 여름에 세워진 불망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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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팔공노인복지관은 대구광역시 동구청에서 설립한 시설로, 평생교육 및 취미생활, 사회참여 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노인복지 증진에 필요한 종합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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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팔공문화원은 팔공산과 금호강을 중심으로 한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보존 및 계승하여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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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팔공문화원이 운영하는 다문화가정 중심의 합창단.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구성원이 합창단을 구성해 음악을 통해 서로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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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팔공어르신요양원 동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모시는 가족에게는 책임감을 덜어주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는 편안한 노후를 보장해 주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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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대구광역시 동구청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노인들의 평생학습, 문화에 대한 욕구 충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팔공어르신대학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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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3급 호텔. 팔공에밀리아호텔은 팔공산에 있는 호텔이다. 고객들에게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의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세미나 및 예식 등의 행사를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팔공에밀리아호텔 1층에는 대연회장, 중연회장, 소연회장 등 모두 3개의 연회장과 1개의 갤러리가 있다. 2~3층은 모두 객실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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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있는 IT, 정보, 문화 등과 관련된 교육 문화센터. 팔공정보문화센터는 대구광역시 동구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센터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계층 간·세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 능력 배양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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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골프장. 팔공컨트리클럽은 우경개발[대표이사 박한석]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대구광역시 팔공산 해발 700m의 에코힐링 코스로 파72, 18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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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서 동구 능성동으로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인근 팔공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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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군위군, 영천시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산. 팔공산(八公山)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전한다. 팔공산 지명은 김종직의 시문인 『점필재집』에 처음 등장한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팔공산은 중악(中岳), 부악(父岳), 공산(公山) 등으로 불렸다. ‘팔공산’ 명칭의 기원이 되기도 하는 ‘공산’과 ‘중악(中岳)’이라는 이름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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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이어져 오는 큰 바위를 믿음의 대상으로 여기는 신앙형태. 거석신앙은 큰 바위를 믿음의 대상으로 삼고 기도를 올리고 치성을 드리는 신앙형태를 말한다. 사람들은 바위에 정령이 깃들었다고 믿었다. 주로 거북, 호랑이, 용과 같은 동물이나 사람의 형상, 성기모양 등의 형태를 갖춘 바위를 신앙의 대상으로 여겼다. 특히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있는 팔공산에는 팔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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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위치한 자연공원. 팔공산은 1980년 5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으나 1981년 대구직할시 승격으로 관리권이 경상북도와 분리되었다. 현재 대구광역시에서 관할하는 팔공산자연공원과 경상북도에서 관할하는 팔공산도립공원으로 구분하여 관리되고 있다. 팔공산은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영천시 신녕면, 청통면, 군위군 부계면, 산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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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평동에 있는 식품 가공·개발업체. 팔공산김치의 설립목적은 청결, 영양, 맛, 진실을 기업 이념으로 하여 변함없는 맛과 정성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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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친환경 녹색길. 팔공산 녹색길은 자전거길과 등산길로 나누어져 있다. 자전거길은 4시간 순환코스이며 등산길은 8시간 편도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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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위치한 팔공산 동화지구에서 개최하는 가을 축제. 팔공산 단풍축제는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팔공산을 홍보함과 동시에 대구시민들이 팔공산의 오색 단풍을 보며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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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밤길 걷기 대회. 팔공산 달빛걷기대회는 대구광역시민의 화합과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0년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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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위치한 봉안시설. 팔공산 도림사 추모관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해인사의 분원인 도림사에서 운영하는 현대적 시설을 갖춘 봉안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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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팔공산의 동봉 정상에 있는 석불입상. 팔공산동봉석조약사여래입상은 해발 1,155m 지점에 있으며, 암반의 서면에 부조되어 있다. 팔공산동봉석조약사여래입상의 머리는 소발[민머리]이며, 넓고 편평한 육계[부처 정수리에 불룩 솟아오른 부분], 가늘고 길게 표현된 눈의 시선은 아래로 향해 있다. 얼굴은 두 볼이 풍만하고 입가에 약간의 미소를 띠고 있어서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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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학자인 허훈이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속암인 금당암에 있는 사리탑 비명. 허훈(許薰)[1836~1907]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자는 순가(舜歌), 호는 방산(舫山)이다. 이익(李瀷)-안정복(安鼎福)-황덕길(黃德吉)로 이어진 성호학파의 실학을 이은 허전(許傳)의 집지문인(執贄門人)이다. 이이(李珥)의 성리설이 이황(李滉)의 견해와 다른 문제들을 비판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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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팔공산마애약사여래좌상(八公山 磨崖藥師如來坐像)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팔공산 동봉의 석불입상에서 서쪽에 솟아 있는 비로봉의 정상 가까운 절벽에 새겨져 있다. 팔공산마애약사여래좌상은 1982년 3월 4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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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위치한 팔공산 동화지구에서 매년 4월에 개최하는 벚꽃 축제. 팔공산 벚꽃축제는 팔공산 단풍축제와 함께 팔공산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팔공산 벚꽃축제는 해마다 4월이면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팔공산 동화사 옆 동화지구에 이르는 벚꽃터널의 아름다움을 관광객들이 감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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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일어난 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결성되어 조선을 지킨 의병들. 1598년(선조 31) 8월 도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가 죽으면서 1592년(선조 25)부터 시작된 7년 동안 한반도를 고통과 혼란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임진왜란(壬辰倭亂)은 막을 내렸다. 그러나 전쟁의 결과는 매우 참혹하였다. 기근·전염병·포로 등으로 인구가 급속히 줄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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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공간기부터 1950년대 후반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전개된 공산 비정규군[유격대 활동, 빨치산]. 빨치산은 유격대원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파르티잔(partisan)에서 온 것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은 좌익의 무장 유격 부대 활동의 주요 근거지였다. 6.25전쟁 이전에는 초기적 형태의 좌익 무장 유격대인 야산대 활동이 전개되었다. 1949년 6월 조선노동당의 창당 직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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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채취되는 송이. 팔공산은 산송이의 주된 채취 장소로 유명하였다. 팔공산산송이는 과거에 많이 생산될 시기에는 10톤 가까이 생산하였으나, 보통 4~5톤정도 생산되며 현재는 생산량이 점점 줄고 있다. 생산된 송이는 주로 일본으로 수출되었으나, 최근 우리나라에서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대부분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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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동화사 일대에서 조선시대 승려들의 물물교환장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축제. 승시(僧市)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찰마다 전해지는 특산품을 다른 사찰 물품과 바꾸며 번성했던 승려들의 산중장터이자, 승려들이 필요한 물자를 조달하기 위해 사원에서 생산한 물자를 판매하는 장터를 말한다. 팔공산 산중전통장터 승시축제는 이러한 검약하고 청빈한 승려들의 생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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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보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팔공산의 승경 10곳을 읊은 연시조. 수촌(壽邨) 서경보(徐鏡普)[1923~2004]는 서예가이며 중문학자로 영남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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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2급 온천관광호텔. 팔공산 온천은 팔공산 비로봉 남동쪽 계곡부 지하 687m에서 용출되는 28.9도의 온천이며, 염화나트륨 성분을 많이 함유한 약알칼리성[ph8.0] 온천으로 구분이 된다. 류머티즘, 고혈압, 요통, 통풍, 빈혈, 피부미용, 순환기 장애, 신경통 등에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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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조성된 길. 팔공산 올레길은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도록 조성한 숲길이다. 팔공산 올레길은 팔공산권의 역사와 문화 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든 길이다. 아울러, 팔공산 권역 자연공원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만들었다. 팔공산 올레길은 총 8개 코스로 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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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일대에서 연중 생산되는 잎채소. 팔공산잎채소는 수경재배 시스템을 통하여 상추, 치커리, 미나리, 케일, 뉴그린, 비트 등 연중 20여 종의 채소를 무농약으로 재배되고 있다. 겨울에는 온수보일러, 여름에는 급속냉각기 등을 이용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영농을 하고 있으며,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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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전승되는 농요. 팔공산은 대구[대구광역시]의 진산으로 삼국을 통일했던 신라의 오악(五岳) 중 중악(中岳)이며, 불교 유적이 곳곳에 산재한 곳이다.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마을들은 주로 논농사를 지으며 살았으며, 지금도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이들이 마을을 지키고 있다. 팔공산 자락의 마을 중에서도 공산동은 동화사, 파계사, 북지장사, 부인사, 갓바위 등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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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팔공산 집단시설지구 내에 있는 한국의 자수작품을 전시하는 사립 박물관. 팔공산자수박물관은 섬유도시로 유명한 대구광역시에서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는 자수 공예품을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교육적 자료와 소중한 문화유산을 물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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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팔공산자연공원 동화집단시설지구에 있는 인공 암벽장. 팔공산자연공원 인공암벽장은 2008년 10월, 시민들의 여가 활동을 위해 동화집단시설지구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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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었던 제천단.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있는 팔공산은 옛날부터 산천에 제사를 지내던 큰 산으로 중악(中岳)이라 불리기도 했다. 신라가 삼국 통일 이후 팔공산에서 국가 단위의 제사를 지냈는데, 팔공산 제천단은 산천에 제사를 지내던 모습을 알 수 있는 장소이다. 그렇지만 최근 동봉 표지조사에서 제사관련 유물과 유적으로 추정되는 것이 발견되어, 팔공산 비로봉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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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용수동, 신무동, 미곡동 일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미나리. 팔공산청정미나리는 대구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04년부터 시범 재배 한 후 꾸준히 재배하여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 2015년에는 팔공산청정미나리가 지리적 표시를 획득하여, 포장박스 디자인과 마케팅의 다변화의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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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출발역에서 정상역까지 운행되는 6인승 자동순환식 케이블카. 팔공산 케이블카는 현 위치인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51에 출발역[470m]과 정상역[820m]을 만들고 프랑스 포마갈스키사가 제작, 설비하여 1985년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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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덕곡동, 신무동 일원에서 재배되는 포도. 팔공산포도는 1960년대부터 팔공산 주변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 1975년에는 팔공산 동남향 순환도로 주변 경사지 일대를 천수답으로 전환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대단위 관광농원 겸 포도단지를 조성하였다. 1999년 포도 직판장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2005년에는 비가림 시설 등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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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서 생산되는 전통 과자류. 팔공산한과는 2004년 농림부에서 주관한 ‘한국전통식품 Best 5 선발대회’ 입상자가 만들기 시작하여, 2009년부터 본격적인 한과 생산에 들어갔다. 2010년 11월에 CLEAN 사업장 인증을 받고, 2011년 홍옥사과정과, 2012년 미나리유과 등을 개발하면서 지역의 농산물을 전통 과자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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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팔공산 힐링체험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힐링 프로그램.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2017년 2월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향산마을을 중심으로 ‘천연기념물 ONE 도동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착수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어 연결하여 ‘팔공산 힐링체험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팔공산 힐링체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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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 있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의 교차로. 팔공산IC(八公山IC)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 설치된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의 교차로이다. 2006년 11월 15일 개통되었다. 영업소는 도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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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유산. 팔공산이란 이름을 갖게 된 연유에 관해 몇 가지 설이 있다. 먼저, 후삼국시대 신숭겸과 김락 등 여덟 장군이 이 곳에서 순절했다고 해서 팔공산이 되었다는 설이다. 두번째는 여덟 고을에 걸친 산이라 하여 팔공산이 되었다는 설이다. 세번째는 원효의 제자 여덟 성인이 팔공산에서 득도함에 유래했다는 설이다. 마지막으로 태조 왕건이 후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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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후반부터1950년대 중반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전개된 좌익 무장 유격대 활동과 진압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는 6·25전쟁 이전에 초기적 형태의 좌익 무장 유격대인 야산대 활동이 전개되었다. 1949년 6월 조선노동당의 창당 직후인 동년 7월 남한 내 유격대를 지도하기 위해 조선인민유격대의 제3병단이 활동하였다. 6·25전쟁 시기에는 조선노동당 경북도당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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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대구 둘레길 중 제16구간. 팔현안심길은 대구 둘레길 제16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수성패밀리파크 → 금호강탐조센터 → 율하체육공원 → 안심창조밸리 → 안심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수성패밀리파크와 끝지점인 안심역에는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금호강자전거길을 따라 금호강의 수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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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흥원이 평소에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서 문인과 제자들과 강설한 내용을 집안 족제인 최흥벽이 모아 편집한 글. 최흥원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자는 태초(太初)·여호(汝浩), 호는 백불암(百弗庵)이다. 최흥원은 대대로 달성의 칠계[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살았기 때문에 칠계선생(漆溪先生)이라 일컬어졌다. 최흥원은 1739년(영조 15) 「남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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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일원에서 생산되는 과실류. 사과는 과거 대표적인 대구의 특산물이었으나,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하여 점차 재배면적이 줄어들었다.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재배되는 평광사과는 토양이 비옥하고 일교차가 커서 고품질 대구사과의 명맥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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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위치한 마을기업 영농조합법인. 평광왕건사과마을은 대구광역시 마지막 사과재배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1차산업[사과], 2차산업[사과 가공], 3차산업[체험, 여행, 유통]을 함께하여, 마을단위의 6차 사업기반을 조성하는 것에 설립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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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대구 둘레길 중 제3구간. 평광공산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3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평광마을 → 이기세폭포 → 다리지 → 구절송 → 공산댐 → 공산동 주민센터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점인 평광마을과 끝지점인 공산댐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이기세폭포와 구절송의 경관에 묻어나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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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명 유래는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평리(坪里)와 광동(廣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평광동이라 하였다. 평리는 인근 산지에 비해 평평한 마을이며, 광리는 넓은 들판에 있는 마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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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을 시조로 하고 우익신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살고 있는 단양우씨 세거지. 단양우씨(丹陽禹氏)는 충청북도 단양군을 본관으로 한다. 시조 우현(禹玄)은 고려 광종조에 정조호장(正朝戶長)을 지냈고,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에 추증(追贈)되었다. 6세손 우중대(禹仲大)가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냈고, 그의 첫째 아들 우천규(禹天珪)는 남성전서(南省典書),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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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를 시조로 하고 김준일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의 경주김씨 세거지. 경주김씨는 신라 왕실의 삼성[박씨, 석씨, 김씨] 가운데 하나이다. 경주 지역 시림(始林)[지금 계림(鷄林)]의 금 궤짝에서 태어났다고 하여 신라 탈해왕이 성을 김(金)이라 지어 준 김알지(金閼智)가 경주김씨(慶州金氏)의 시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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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사과 생산으로 유명한 마을. 평광동에 처음 개척한 사람은 우익신이라는 단양 사람이다. 그는 임진왜란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평광동의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땅에 감탄하여 터를 일구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평광동 사과마을 대다수의 사람이 단양우씨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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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4코스. 평광동 왕건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4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효자강순항나무, 평광초교, 평광지, 모영재, 재바우농원, 첨백당, 평광 종점 정류장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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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보호수. 버드나뭇과의 갈잎큰키나무 왕버들은 버드나무 중에서 아주 크다는 뜻이다. 왕버들의 한자는 귀류(鬼柳) 혹은 하류(河柳)다. 특히 귀류는 이 나무의 특성과 관련해서 붙인 이름이다. 왕버들은 줄기가 굵고 몸집이 커서 다른 버드나무에 비해 웅장하다. 이 나무가 오래 살면 줄기의 일부가 썩어서 큰 구멍이 생긴다. 어두운 밤에 이 구멍에서 종종 불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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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한 개인이 일생을 거치면서 인생의 중요한 단계마다 거행하는 의례. 평생의례는 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평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겪게 되는 의례를 말한다. 대부분 사람들의 인생은 공통적으로 또한 순차적으로 몇 개 중요한 단계를 거치면서 완성된다. 이때 의례를 통하여 한 단계를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대표적 의례가 출생의례, 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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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이며 학자인 이휘령이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평천사의 최씨삼충을 상향하면서 지은 축문. 이휘령의 본관은 진성(眞城)이며, 자는 군목(君睦), 호는 고계(古溪)이다. 1816년(순조 16) 진사시에 합격, 1821년 동몽교관에 임명된 뒤 익위사세마(翊衛司洗馬)·의금부도사·탁지랑(度支郎)·동복현감·서산군수·영천군수·밀양부사·청주목사 등을 역임하였다. 벼슬살이를 하면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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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평화시장은 1974년에 근처 상가건물들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다. 닭똥집골목이 유명하며 닭똥집을 파는 식당들은 1972년 이후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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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1동 평화시장에 위치한 닭똥집요리 전문골목.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1동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은 1972년 문을 연 삼아통닭을 주축으로 형성되었다. 평화시장 앞 거리에는 새벽 인력시장이 있었기에 이곳 닭똥집 골목은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일용직 노동자들이 즐비했던 곳이다. 그간 통닭집에서는 특수부위인 닭똥집을 요리 재료로 취급하지 않다가 서민들을 위해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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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동화천의 최상류부에 해당하는 소하천. 폭포골은 신령봉[997m]의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소하천으로 남쪽으로 흘러 동화사의 남쪽에서 수도골과 만나 동화천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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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7코스. 폭포골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7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탑골등산로, 깔딱고개, 상상골, 동화사, 폭포골 왕복, 동화사 봉황문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이며, 생태자원과 역사 및 문화 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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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동에 있는 1926년 건립된 열부 곽만주 처 영양남씨의 정열비각. 곽만주 처 영양남씨 표열각은 곽만주 처 영양남씨 부인의 열부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정열비각이다. 남씨 부인은 남편의 병에 자신의 살을 베어 약을 달여 낫게 하였고, 그 뒤 남편이 죽자 일 년 상을 치른 후 9일 동안 곡기를 끊음으로써 남편의 뒤를 따랐다. 남편 곽만주 역시 부모의 병에 손가락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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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신숭겸장군 유적 내에 있는 표충단을 중수한 뒤 적은 중수기.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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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1607년 건립된 신숭겸을 추모하기 위한 사우. 신숭겸은 고려 개국 공신으로 왕건을 도와 후삼국통일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죽은 인물이다. 927년 후백제 견훤과 고려 왕건이 팔공산 일원에서 일대 격전을 벌였는데, 이를 역사에서는 ‘공산전투’ 또는 ‘동수전투’라 한다. 공산전투에서 왕건은 견훤에게 대패해 탈출하게 되는데, 이때 신숭겸이 왕건의 복장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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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문화센터. 풀잎문화센터 동대구지부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여성들에게 제공해 재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주고 삶의 여유를 갖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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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서식하는 다람쥐과에 속한 포유동물. 하늘다람쥐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포유류 가운데 유일하게 하늘을 날 수 있는 동물로 스칸디나비아, 핀란드, 발트해에서부터 러시아, 몽골, 한반도, 훗카이도를 포함한 유라시아 지역에 넓게 분포하며, 산림생태계의 지표종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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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장복추가 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팔공산 일대에서 열린 공산회맹에 참여했던 이의잠을 기리기 위해 지은 묘지명. 장복추(張福樞)는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출신으로, 본관은 인동(仁洞)이다. 자는 경하(景遐), 호는 사미헌(四未軒)으로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의 8대손이다. 장복추는 일정한 스승 없이 독학으로 공부하여 영남 유학에서 일가를 이루었고, 계속 재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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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천연 가스 공급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 한국가스공사(KOGAS)는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민 생활의 편익 증진 및 복리 향상을 위하여 1983년 8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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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교육 및 학술연구에 필요한 정보를 제작·조사·수집하고 교육정보제공 체제를 구축·운영함으로써 교육 및 학술연구의 질적 수준을 높여 국가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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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뇌연구 분야 국책 연구기관. 한국뇌연구원은 1998년 6월 「뇌연구 촉진법」제 17조 뇌연소 설립 규정에 근거하여 설립되었다. 한국뇌연구원은 뇌연구 분야 기초 및 첨단 응용연구, 산학연 뇌연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 뇌 연구에 대한 대국민 홍보 등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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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국토교통부 산하의 공기업. 한국감정원은 부동산의 가격 공시 및 통계·정보 관리 업무와 부동산시장 정책지원 등을 위한 조사·관리 업무를 수행하도록 함으로써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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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사학 관련 비영리 공익 법인. 한국사학진흥재단은 각급 사립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금의 조성 및 융자 등에 관한 업무를 합리적으로 운영·관리함으로써 사학 교육 진흥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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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산업 기술 개발에 대한 기획, 평가, 관리 등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산업 기술의 혁신을 통한 산업 경쟁력과 국가혁신역량 제고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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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의 조성 및 공업의 합리적 배치를 유도하고, 공장의 원활한 설립과 입주 기업체의 생산활동을 지원하며, 산업 입지 및 산업단지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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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산업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공기업.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혁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을 위하여 산업계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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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교육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한국장학재단은 국가 장학 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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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설립 목적은 국가 정보화 추진과 관련된 정책의 개발, 서비스 확충, 건강한 정보문화 조성 및 정보격차 해소 등을 지원함으로써 창조적 지식 정보사회의 기반을 조성하여 국민행복 실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문화진흥원 정관 제1장 제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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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섬유패션으로 특화된 특수 대학.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제2조,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제39조에 근거하여 설립되었다.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재직근로자 직업능력 향상, 중소기업 기술지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등을 목적으로 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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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한국한의학연구원 산하 연구소.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는 한의학 이론 및 기술, 한의의료행위 등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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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대구광역시 동구·북구, 경상북도 경산시·영천시·군위군·칠곡군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분포하는 팔공산은 대구광역시·경상북도의 자연적 및 인문적 동질성을 확보해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팔공산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이자 신라 민애왕의 사리호[전 대구 동화사 비로암 삼층석탑 납석사리호(傳 大邱 桐華寺 毘盧庵 三層石塔 蠟石舍利壺)]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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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사립 공공도서관. 한들마을도서관은 지역민의 지식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자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만든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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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있는 발달장애인 복지시설. 한사랑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들이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자립해 생활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와 편견을 극복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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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사회복지시설. 한사랑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 복지를 증진하고 장애인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켜 줌으로써 가족 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장애인 가족의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어 가족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능력 개발과 생활 안정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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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2코스. 한실골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2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신숭겸장군 유적, 한실골 가는 길, 쉼터, 소원만디, 전망대, 용진마을,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파계사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이며, 긴 구간과 짧은 구간 두 길이 있다. 이 코스에서는 팔공산에 산세를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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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공원. 해맞이공원은 대구 나들이 장소로도 유명한 동촌유원지 인근에 있다. 해맞이공원 내에는 억새밭과 단풍,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해맞이다리가 있다. 해맞이공원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대구 시민들이 새해 첫날 일출을 보는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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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과 동구 동촌동을 연결하는 다리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보도교[인도교] 명칭을 공모한 결과 선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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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해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둘째, 끈기 있게 도전하는 멋있는 어린이, 셋째, 배려와 협동으로 소통하는 어린이, 넷째, 정직하고 예절 바른 어린이, 다섯째, 새로움을 추구하는 창조적인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큰 꿈·실력·품격을 갖춘 해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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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1월 4일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면에서 결성된 농민운동 단체. 1921년 달성군 가창면[지금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의 농업협동회 결성을 계기로 1923년 3월 대구노동공제회의 농민대회를 거치면서 달성군내 각 면 즉 해안면을 비롯한 가창면, 성서면, 옥포면, 화원면, 논공면, 월배면 등 7개 면에서 소작인조합을 결성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1925년 1월 4일 해안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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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해안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바른 인성으로 꿈을 키우는 자주적인 어린이, 둘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셋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넷째, 운동을 좋아하고 실천하는 건강한 어린이, 다섯째,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교양 있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지(體)·덕(德)·지(智)[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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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로에 있는 마을. 해안이라는 명칭은 왕건과 관련되어있다. 왕건이 후백제 견훤에게 패하여 도망가다가 이곳에 이르러 견훤의 추격병이 없음을 알고 얼굴의 수심을 풀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해안은 통일신라 시대인 757년부터 1684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던 지방행정구역으로 공산전투 이후 어느 시기 지명에 왕건 관련 전설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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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일대에서 결성된 해안면 소작인조합이 전개한 농민운동. 대구광역시 동구의 옛 지역인 달성군의 주요 산업은 농업이었다. 해안면[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일대]의 경우 해안면 일대 넓은 농토로 인해 달성군 관내에서 현풍과 같이 일본인이 가장 집중된 곳이었다. 또한 조선인 지주 경영이 가장 활발한 곳이기도 했다. 1910년대 조선총독부가 시행한 토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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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해안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옛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해안이라는 명칭은 왕건과 관련되어있다. 왕건이 후백제 견훤에게 패하여 도망가다가 이곳에 이르러 견훤의 추격병이 없음을 알고 얼굴의 수심을 풀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해안은 통일신라 시대인 757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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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1684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경덕왕은 지방의 효과적인 통치를 위해 지방의 편제를 군현제로 재편하였다. 이 때, 압독군이 장산군(獐山郡)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영현이었던 치성화현(雉省火縣)도 해안현(解顏縣)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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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소재한 노인 장기요양기관. 해오름노인복지센터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가사·활동 지원 또는 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 및 가족의 사회·경제적 활동 기반을 조성하는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 시설이다. 해오름노인복지센터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시설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 케어 및 건강관리, 방문목욕, 사무행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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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폐·공가를 수리해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주거안정사업. 행복둥지 디딤돌 사업은 도심 속의 폐가나 비어있는 집들을 가옥주로부터 집수리를 조건으로 하여 무상 임차하고, 저소득층에게 최장 3년간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으로서 2012년 7월부터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민간자원과의 연계와 자원봉사 협력체계 구축의 형태로 시행된 정책이다. 2013년부터는 대구광역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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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도심 속 빈집 리모델링 사업. 대구광역시 동구청과 국제해비타트 대구경북지사가 2013년부터 연계 협력한 시책으로 빈집을 고쳐 저소득층의 기반을 마련해주는 주거안정 디딤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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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동을 관리하고 주민 생활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기관.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동구의 모든 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 정보, 취미 등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이를 바탕으로 도심 속에서 여유와 나눔의 장소를 제공하여, 지역공동체를 가꾸어 가는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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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제반 활동. 행정은 근대 국가 성립 이후 1900년대 초까지는 국가의 질서 유지에 기능이 있었다. 그러나 1900년대 중반 이후로 행정은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뿐만 아니라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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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향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일대의 해발고도 160.1m의 산으로, 북서사면에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이 있다. 『대구읍지』에는 “부의 북쪽으로 20리쯤에 있다. 가파른 절벽, 향기 나는 숲이 있다. 절벽에 매달리듯 암자가 있는데 일명 ‘향암(香菴)’이라 부른다.”라고 기록되어있다. 20세기 초에 발간된 『교남지』에는 ‘나가산(邏迦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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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팔공문화원이 매년 또는 2년에 한 번씩 발행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관련된 자료집. 『향토사자료집』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문화, 역사에 관련된 자료를 집성하기 위해 간행했다. 2004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총 10권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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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 범안로에서 사복동 안심로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대구혁신도시의 중심이 되는 도로라는 데에서 채택되었다. 2012년 10월 2일 도로명이 고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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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현대시장은 당초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섰을 때에는 대구선 연선에 위치하여 소음 및 공기오염이 있었다. 그러나 2008년 구 대구선 노선의 폐지 및 신설노선 이전으로 말미암아 철도가 도로 및 공원으로 바뀌었고, 이후 접근성이 다소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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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백화점형 아울렛. 현대시티아울렛은 최초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이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으며, 세련된 감각, 편리한 쇼핑, 만남의 장소, 합리적 가격의 고품격 아웃렛을 지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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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부터 2018년 현재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의 역사와 문화. 1945년 8월 15일 광복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 가장 극적인 순간이었다. 개항 이후 근대의 역사적 과제였던 완전한 독립, 곧 자주적 국민국가의 수립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었다. 새로운 국가 건설 과정과 육이오전쟁 시기에 동구는 격정의 한가운데 서 있는 역사의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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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친환경로컬푸드를 활용한 반찬 사업을 하고 있는 마을기업. 협동조합 달콤한 밥상은 4가지 원칙을 토대로 설립되었다. 첫째, 친환경 로컬푸드를 이용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밥상을 제공한다. 둘째,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셋째, 먹거리 마을공동체를 형성한다. 넷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 이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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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방과후 마을 교육을 위한 협동조합. 협동조합 둥지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자라는 교육 공동체”를 모토로 하여 자유로운 학교, 따뜻하고 넉넉한 품을 가진 학교, 배움이 즐거운 학교, 상상력과 용기가 중요한 학교, 생태와 살림을 고민하는 학교 등의 설립취지를 갖고 있는 배움 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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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새로운 공동체로 자리잡고 있는 협동조합. 인간은 결코 혼자 살아갈 수 없기에 사회적 존재라 불리며 여러 구성원과 더불어 살아간다.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함께 사냥 생활을 하고 같이 농사 지어온 인간에게 협동이란 생존을 위한 본능과도 같았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처럼 아주 작은 일도 협동하는 데서 의미를 찾아내는 인간에게 협동조합(協同組合)이라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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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서 주지로 활동한 고승. 혜영의 성은 강씨(姜氏)로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출신이다. 아버지는 내원승(內園丞)을 지낸 강자원(姜子元)이고, 어머니는 홍씨(洪氏)로 홍인연(洪仁衍)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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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호산대학교가 설립한 부설 교육원. 호산대학교 대구교육원은 호산대학교의 건학이념에 의거해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수강생의 능력을 배양하고, 전문기술을 배우는 인간상을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평생교육원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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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불리던 논매기 소리. 「논매기소리」는 시작하는 소리, 중간 소리, 마무리 소리의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호야소리」는 논매기 중간에 부르는 소리이다. 뒷소리에 ‘에이요 호야’가 반복되기 때문에 「호야소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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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1급 호텔. 대구 호텔에어포트는 대구공항을 이용하는 비즈니스나 가족 단위 여행객의 숙박 기능은 물론 지역민의 모임 및 행사를 위한 편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방 공항 운영 및 대구, 경북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2년 5월 28일에 개관하여 2015년에 한 차례의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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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혼례에 관한 의례. 혼례는 가족을 구성하는 최초 절차이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가족을 이룬다는 지위의 변화를 의미한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는 두 가문(家門)의 결합이다. 예부터 우리나라에서는 혼례를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고 하여 중요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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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대형 할인점. 홈플러스 동촌점은 몇 번의 사명 변경을 겪었다. 1998년 11월 24일 프랑스계 다국적 유통회사 까르푸가 대구점을 개장하여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6년 9월 27일, 까르푸의 한국법인 철수로 인하여 홈에버가 이를 인수하여 홈에버 동촌점으로 점포명을 변경한다. 2008년 10월 1일, 홈에버 또한 홈플러스에 인수되면서 홈플러스 동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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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불리는 서사민요. 「홍글레가(메뚜기가)」는 「메뚜기가」, 「여치타령」 등으로 불린다. 자식이 없는 여인이 메뚜기나 여치를 자식으로 여겨 집안사람들과 연관지어 부르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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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자라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홍옥 사과나무. 장미과의 갈잎떨기나무 사과(沙果)나무는 중국 화북지방 빈과(蘋果)의 방언이다. 영어의 애플(Apple)이 바로 빈과에 해당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1670년 전까지 사과 단어가 등장하지 않는다. 사과를 의미하는 또 따른 한자는 내(柰)이다. 개화기의 서양능금은 ‘서양 선교사’와 ‘일본인 농업 이민’을 통해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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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과 수성구 만촌동을 연결하는 다리. 원 교량명은 제2아양교였으나 1999년 9월 대구광역시의 공공시설물 명칭 개정 작업으로 화랑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화랑교는 신라시대 화랑의 이름을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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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동구 용계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청년의 기상, 화랑정신을 이어받자는 뜻을 반영한 도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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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화암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 사이에 위치하는 해발고도 110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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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거주하는 「화투뒤풀이」 전승자가 부른 화투를 소재로 부른 유희요. 「화투뒤풀이」는 화투에 나오는 그림을 월별에 따라 해학적으로 풀이한 민요로 언어 유희요에 해당한다. 달마다 다른 꽃들을 예로 들어 사설을 이어간다. 곡조는 대부분 경기통속민요의 선율을 차용하나 불로동의 화투뒤풀이는 메나리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화투뒤풀이를 부른 신갑생 가창자는 1983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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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환갑을 맞은 주인공이 부르던 유희요. 「환갑노래」는 환갑을 맞이한 이의 기쁨과 흥겨움을 표현한 노래이다. 일가친척 및 이웃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노래하며, 아들과 딸 등 자식들을 하나씩 호명하여 사설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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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환갑례에 관한 의례. 사람이 태어나 만 60년 만에 맞이하는 생일을 회갑·환갑·갑년·주갑 등으로 표현한다. 이날 행하는 의례를 수연이라고 한다. 환갑날에는 당사자의 직계 자손들이 특별한 음식으로 환갑상과 헌주상을 차려 잔치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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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환성산은 811.3m의 산지로 남쪽의 초례봉[635.7m]과 함께 팔공산의 가장 남쪽 산지를 이룬다. 환성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그리고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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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창의한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 출신 의병장. 황경림의 자는 경서(景瑞), 호는 면와(勉窩), 본관은 장수(長水)이다. 아버지는 황인(黃認)이고 어머니는 김해배씨(金海裵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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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1970년대 동구 주민들이 했던 회취 풍속.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 사람들이 친목과 상호부조를 위해 갖는 모임이다. 회취는 1970년대 이후 동구 방촌동의 모임으로는 길사 때 협조하는 혼인계, 동갑계, 관광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오락계계, 친목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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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한 조선 후기 학자 최상룡이 향교 강회에서 소회를 읊은 한시.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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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효동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새로운 생각으로 공부하며 창의적인 학습 능력을 갖추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과 준법정신을 갖고 행동으로 실천할 줄 아는 21세기의 능동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생각은 새롭게, 행동은 바르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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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효목성당은 하느님의 백성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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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효목시장은 1980년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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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효목중앙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삶을 살며 서로 사랑하고, 복음 전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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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2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효목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행복하고 자주적인 어린이, 둘째, 배움을 즐기는 창의적인 어린이, 셋째, 꿈과 기를 발현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예의 바르고, 튼튼하며, 슬기로운 효목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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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동구시장에서 매년 6월 열리는 장터 축제.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재래시장인 동구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06년부터 제1회 효목골 장터 축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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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 숙종 때 동래정씨(東來鄭氏)가 이 지역에 정착하였다. 그 이후 동래정씨의 11대손인 정종악이 학문이 뛰어나 진사시(進士試)에서 장원 급제할 뿐만 아니라 이웃과도 화목하게 지내자 숙종이 정종악의 호인 효목을 마을 이름으로 정하라고 하여 그때부터 효목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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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던 벽화가 그려진 계단. 효목동 70계단은 대구광역시 동부경찰서 범죄예방협의회에서 효목동 70계단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계단 벽화 조성을 계획하게 되었다. 동부경찰서의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효목동 70계단에 벽화 그리기 사업은 동구청과 동구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얻어 진행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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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의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동래정씨가 임진왜란 당시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정착한 후 8대조 정종악(鄭宗岳)이 학문에 뛰어나고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서 마을 사람들이 그를 기리는 정려각(旌閭閣)을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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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화랑로에서 동구 효목동 효동로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효목동 중심부를 통과하는 도로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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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소형 시장. 효신시장은 1980년에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4동에서 형성되어 영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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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효신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몸과 마음이 밝고 건강하며 스스로 체력을 기르는 학생, 둘째, 기초 학습 능력을 기르고, 셋째,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 넷째, 자신을 존중하며 진취적이고 배려하는 학생, 다섯째,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을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교훈은 ‘슬기롭고 예절 바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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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1835년 건립된 효자 강순항의 정려각. 강순항(姜順恒)[1745~1830]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효자 정려각이다. 강순항의 호는 가은(稼隱), 본관은 진주이며 어릴 적부터 효행으로 이름이 났다. 나이가 들어 아버지의 병시중을 들 때는 겨울철에 참외와 잉어를 구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농사철에도 쇠고기를 구해서 부모를 봉양하는 등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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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단체. 희망복지지원단은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보건·고용·주거·교육·법률 등 주민들의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공공 및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탈빈곤 및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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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DGB금융그룹의 IT 전문 계열사. DGB금융그룹 IT 전문 계열사인 DGB데이터시스템은 정보시스템 개발, IT 통합 운영, IT 컨설팅, IT 교육 등 고객에게 양질의 I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