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청주지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372
한자 韓國民族藝術人總聯合忠北支會淸州支部
영어공식명칭 Korean People Artist Federation, Cheongju Branch of the Chungbuk Office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374-4[향군로94번길 7]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승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연도/일시 1994년 6월 4일연표보기
전화 043-221-4445
팩스 043-253-3251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소속 지부.

[개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충북지회 청주지부는 1994년 9월 6일 청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300여 명이 출범하였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는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체이다.

1970년대~1980년대 진보적인 예술가들이 남한의 예술적 모순을 극복하기 위하여 예술운동을 하면서 각 지부를 결성하였다. 그것은 지역문화의 총합이 민족문화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국가,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의 삶의 형식과 조직의 구조가 일치한 것이다.

[변천]

1994년 9월 6일에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충북지회 청주지부가 설립되었다. 1대(1994년 9월~1996년 2월), 2대(1996년 2월~1998년 2월)와 3대(1998년 2월~2000년 2월)까지 충북대학교 김승환 교수가 지부장을 연임하였다. 4대(2000년 2월~2002년 2월) 지부장은 허장무 시인, 5대(2002년 2월~2004년 2월) 지부장은 이홍원 화가였다. 또한, 민예총이 청주시청의 위탁으로 청주흥덕문화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2005년 회장인 정종진 교수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문화예술단체로 날로 거듭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1994년부터 청주민족예술제를 개최하여 2004년 11회가 개최되었다. 첫번째 예술제는 조선의병 청주성 탈환 402주년, 청주목 탄생 1048주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였다.

특별 예술사업으로 문예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예술대중교육을 실시하고, 특별히 청주시 옛지명표석사업과 1996년 9월 5일 ‘청주성탈환기념예술제’를 거행하여 그 이후 지금까지 ‘청주성탈환기념 시민한마당 큰잔치’라는 이름으로 기념행사를 계속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직지』에 관련된 사업들을 하고 있다.

[조직]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민족문학작가회의 충북지부, 충북민족미술인협회, 연극위원회, 풍물위원회, 음악위원회, 춤위원회, 영화위원회, 서예위원회, 사진위원회, 무예위원회, 전통음악위원회 등 위원회와 총 회원 1,0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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