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357
한자 -忠淸-
영어음역 Chungcheong Review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2680[용암북로160번길 25]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민경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인 도종환[1954~ ] 등
판종 타블로이드
창건연도/일시 1994년 9월 15일연표보기

[정의]

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발행되는 시사종합 주간지.

[창간경위]

『충청리뷰』는 보수적 경향이 지배하는 지역 언론시장에서 진보적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창구가 되겠다는 취지로 1994년 9월 15일에 월간지로 창간됐다. 또한 사회적 강자에게 철저하고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대중정론지를 표방하고 있다.

[변천]

월간으로 창간된 『충청리뷰』는 1994년 10월 ㈜충청리뷰로 법인 등록했고 다시 3년만인 1997년 9월 시사주간신문으로 전환,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3년 5월 『충청리뷰』 인터넷 판을 확대 보강한 인터넷신문 『오마이충북』(www.ohmycb.co.kr)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이후 『오마이충북』을 분리 독립시키기로 함에 따라 2004년 5월 『씨비아이뉴스』(http://www.cbinews.co.kr)로 법인을 독립시켰다

사업으로는 2004년 금강산마라톤대회를 처음 개최했고, 상당산성껴안기대회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구성과 형태]

『충청리뷰』는 타블로이드판으로 표지를 포함 40면을 발행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람들 등의 지면 배정 이외에 특집 또는 기획면을 배정하고, 7~8면을 광고지면으로 할애한다.

[의의와 평가]

정통 시사주간지로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 취재 보도를 해온『충청리뷰』는 부당한 권력과 불의에 굴하지 않는 편집태도로 고난을 자주 겪게 된다. 1993년 9월 「法禍, 그 깊은 상처」라는 제하의 검찰 비판 기사가 그 대표적 사례다.

당시 검찰은 『충청리뷰』 광고주와 회사, 관련사 모두를 소환조사하는 보복 수사를 벌였고 회사 대표이사와 서원대학교 김정길 총장 등을 구속했다. 지역사회 38개 시민사회단체가 범대책위를 꾸려 검찰의 부당한 수사에 항의하는 사태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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