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에 있는 시민운동단체.

[설립목적]

통일시대 충북연대는 한국사회가 절차적 민주주의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민족민주운동의 자기쇄신과 지방자치시대의 지역운동을 새롭게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3년 11월 통일시대 민주주의 국민회의 충북지부 건설을 위한 논의모임을 구성하였으며 1995년 2월 최종진, 강혜숙, 노영민을 공동대표로 하는 충북지부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4월에 충북지부를 창립하였다.

1996년 4월 창립 1주년 기념 “충북지역 총선평가와 지역주의 극복”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고 1997년 4월 『청주국제공항 개항의 의의와 활성화를 위한 연구 자료집』을 발간하였다.

1998년 4월 지방선거관련 사회단체 초청 간담회 개최, 12월에 충북연대 부설 전화신문고를 개통하였다.

1999년 3월 민주개혁국민연합 충북연대가 출범하였고 9월 청주아카데미를 개소하였다.

2001년 6월에 6.15남북공동선언 1주년 충북각계인사 615인 선언과 기념 시민한마당을 개최하였다.

2002년 2월 미국의 전쟁확대 반대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 10월 바른언론 충청리뷰 지키기 충북도민대책위원회 발족과 참여식을 가졌다.

[주요사업과 업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은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화해·협력을 위한 사업, 민주화운동의 기념과 이를 계승하는 사업, 국민통합과 세대간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사업, 국민주체의 사회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 지역사회의 개혁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조직]

조직은 고문, 지도위원, 상임대표와 공동대표, 감사, 운영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