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현암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설립목적]

부모의 사망, 이혼, 가족의 해체 등으로 인하여 보호와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락하게 살 수 있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사랑과 정성으로 건전한 사회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양육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52년 3월 10일 성화원을 창설하였고, 1952년 6월 10일 충청북도지사 시설인가를 받았다.

[변천]

1957년 8월 9일 보건사회부가 법인 설립인가를 하였고 1986년 12월 12일 150평 규모의 원사를 신축하였다. 1989년 2월 3일 수용정원을 70명에서 75명으로 변경하였고 1989년 9월 22일과 1991년 11월 25일에 각각 원사를 36평과 75평으로 증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원생들을 위하여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사물놀이, 에어로빅, 미술, 음악을 지도하고 있으며 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는 개별학습지도, 글쓰기지도, 도서실 및 컴퓨터실을 운영하고 있다.

일상생활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신앙활동, 예절교육, 용돈관리, 상담 및 의료서비스로는 개별상담, 건강검진, 예방접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취학아동 원내 프로그램에는 언어활동(이야기 나누기, 구연동화)와 표현활동(미술놀이, 음악듣기, 손유희) 등이 있다.

[조직]

원장을 중심으로 사무국장, 생활복지사, 영양사, 간호사, 생활지도원, 조리원, 위생원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