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반도체 청주공장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001
한자 -半導體淸州工場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 1[대신로 215]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태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연도/일시 1998년 9월연표보기
설립자 LG그룹
전화 043-280-3114
홈페이지 SK하이닉스(http://www.skhynix.com)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에 있는 반도체 회사.

[개설]

1988년 9월 LG(당시 럭키금성) 그룹의 ㈜금성사가 청주산업단지 제4공단 3, 4블록에 ‘청주 반도체 공장’을 기공하였다.

[설립목적]

반도체 DRAM, SRAM, Flash 등을 생산 공급하고 세계 최대의 DRAM 생산능력과 끊임없는 기술혁신 및 최고의 품질만을 고집하는 장인정신으로 차세대 제품인 DDR/Rambus 등 초고속 DRAM 개발과 생산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육성과 Technology Leadership 확보를 통해 꿈의 반도체라 불리우는 Giga/Tera Bit Memory에 도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럭키금성(LG)그룹이 1979년 9월 설립한 금성반도체㈜의 구미공장에 이은 생산 확대 계획에 따라 기존의 럭키금성그룹 계열사를 집중적으로 이전한 청주산업단지 내에 금성반도체㈜ 청주공장을 설립하게 되었다. 설립 당시 반도체 생산과정에 필수요건인 공업용수 확보를 위하여 대청댐으로부터 용수공급라인을 대폭 확대하였다.

[변천]

럭키금성(LG) 그룹은 1979년 9월 금성반도체㈜를 설립하여 경상북도 구미에 반도체공장을 세운 후, 1988년 9월 청주산업단공 내에 청주 반도체 공장을 기공함으로써 오늘날 ‘SK하이닉스’의 시초가 되었다.

1989년 8월 LG그룹은 금성일렉트론㈜으로 하여금 금성사 반도체 사업(청주공장)을 인수케 하여 상호가 금성일렉트론㈜가 되었고, 1995년 1월 그룹 및 계열사 상호를 LG로 변경, LG반도체㈜가 되었다.

1999년 10월 국민의 정부 시절 IMF사태 하에서 국가차원의 빅딜과정에서 현대전자(1983년 창립)에 흡수 합병된 이후 반도체시장의 급격한 가격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국내외적으로 매각의 당위성이 강조되었으나, 모그룹인 현대그룹에서 분리되면서까지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 자구노력을 전개하였다. 특히 모든 임직원의 임금동결과 DARM 이외 여타부문의 매각 등 치열한 노력의 결과로 2004-2005년 흑자를 실현, 자립에 성공하였다.

2007년 3월 23일 청주 산업단지내에 부지를 매입한 하이닉스반도체는 4월 1일 단지 철거를 시작으로 M11 공장 건설에 착수하였다. M11 공장은 하이닉스반도체의 청주사업장 인근에 위치하게 되며, 대지면적 108,687m2(3만3천 평)에 건축면적 55,805m2(1만7천 평)로 부대시설을 포함해 연면적 312,095m2(9만4천 평) 규모로 건설된다. 2012년 3월 SK하이닉스반도체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조직]

문단이력경영진으로 대표이사 사장, 부사장(3), 전무이사(4) 그리고 이사회에는 상임이사(3), 사외이사(7)로 구성돼 있다. 한편 본사 및 이천사업장은 R&D, 생산, 인사, 총무, 회계, 재무, 연수원의 기능을 갖고 있으며, 서울 영동사옥에는 영업, 재무, 회계, IR, 총무, 홍보 기능을, 청주사업장은 생산기능만 갖고 있다.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10.02 항목명 변경 및 관련 내용 수정 '하이닉스반도체 청주공장'을 'SK하이닉스반도체 청주공장'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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