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북 지역의 여성권익을 위해 설립된 협의회.

[설립목적]

충청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비영리민간단체로 1973년 1월 12일 충북여성단체간의 상호협력과 친선도모, 여성단체발전과 여성지위향상 촉진, 남녀가 평등한 복지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사업으로 소비자 보호사업, 여성정책제언, 충북여성대회, 환경보호사업(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여성지도자 발굴 및 육성, 여성지도자 리더십교육, 건전가정과 청소년 육성사업(양성평등교육), 충북여성아카데미, 대중매체모니터링, 충북여성문학제(여성주간 기념사업)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성인식을 통한 적극적인 여성참여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충청북도 시군구 여성위원을 대상으로 성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충북의 각종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현안문제가 되고 있는 문장대 용화온천 개발 저지 활동을 통한 환경보호 운동을 펼치고 있고 2002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학교교육과 결식아동돕기활동’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리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활동사항]

충청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충북여성대회와 충북여성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여성대회는 1991년 3월 14일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3년 9월 23일 제8회 대회를 개최하였다. 충북여성아카데미 2001 평등지도자 양성 과정, 2002 여성정치 지도자 양성, 2003 여성정치인 리더십 훈련, 2004 여성위원 성인지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충청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충청북도 18개 도 여성단체(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 대한주부클럽 충북지회/ 대한여약사회 충북지부/ 바르게살기운동 충북협의회 여성회/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충북협의회/ 전국 주부교실 충북지부/ 전문직 여성 청주클럽/ 충청북도 간호사회/ 충청북도 간호조무사회/ 충청북도 새마을부녀회/ 충청북도 생활개선회/ 충청북도 영양사회/ 충청북도 자수협회/ 한국여성정치연맹 충북연맹/ 한국가정법률 청주상담소/ 한국 여성유권자연맹/ 한국피부관리사협회 충북지회)와 12개 협동회원단체(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청원군 여성단체협의회/ 보은군 여성단체협의회/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로 구성된 충북 최대 규모의 여성조직이다.

[조직]

회장을 중심으로 2명의 부회장, 총무, 교육사회위원회, 가정복지문화위원회, 권익증진위원회

국제·환경문제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