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0893
한자 民主堂忠北道黨
영어공식명칭 Democratic Party, Chungbuk Office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248[율봉로 14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남기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대표 김기영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있는 민주당 소속 단체.

[개설]

새정치국민회의는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법정 지역정당으로 도지부산하에 지구당인 국민회의 청주갑[상당]과 국민회의 청주을[흥덕]로 나누어 지구당을 두었으며, 2002년 3월 7일 정당법이 개정되면서 지구당은 없어지고 2004년 도지부인 민주당 충북도당으로 변경되었다.

[설립목적]

민주당은 1950년대 민주야당의 반독재투쟁과 4·19혁명 이래 반독재민주화 운동의 전통을 이어받아 건국 후 처음으로 민주적 정권교체의 위업을 이룩하며 민주발전을 주도하고 중산층과 서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중도개혁주의적 국민정당으로 평화와 도약의 한반도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95년 9월 5일 정계복귀를 선언한 김대중(金大中)이 민주당내 지지 세력을 이끌고 창당한 정당으로 공식명칭은 새정치국민회의이며 약칭 국민회의라고도 하였다. 이후 새정치국민회의는 새천년민주당으로 당명이 변경되었다.

[변천]

민주당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새정치국민회의에서 새천년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였고 새천년민주당 충북도지부 청주갑 지구당과 새천년민주당 충북도지부 청주을 지구당을 두었다가 청주시 흥덕구가 갑과 을로 나뉘어 새천년민주당 충북도지부 청주갑 지구당, 새천년민주당 충북도지부 청주흥덕갑 지구당, 새천년민주당 충북도지부 청주흥덕을 지구당을 두었으나 2002년 3월 7일 정당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구당이 폐지되었다.

2004년 3월 12일에 새천년민주당 충북도지부가 충북도당으로 바뀌었고 2005년 5월 6일 새천년 민주당이 민주당으로 당명이 변경되어 민주당 충북도당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조직]

민주당 충북도당은 위원장을 중심으로 사무처장과 정책실장, 총무, 조직, 홍보, 여성국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활동]

새정치국민회의는 1992년 12월 제14대 대통령선거의 패배를 계기로 은퇴했던 김대중 후보가 1995년 7월 18일 정계 복귀를 선언하고 자신의 계파를 중심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뒤 창당한 정당으로서, 창당과 동시에 원내 의석 53석을 차지해 제1야당이 되어 정계는 1여 3야의 구도로 재편되었다.

대통령 직선제와 중소기업의 육성, 여성부 신설, 국가보안법의 민주질서보호법으로의 대체, 남북연한통일방안 등을 강령으로 삼고, 서민 대중을 위한 국민정당을 표방하면서 보수 중산층의 비판을 무마하기 위해 중도보수노선을 채택하였다.

1997년 12월 18일 제15대 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 후보가 40.3%의 득표율로 당선됨으로써 헌정 사상 처음으로 수평적이고 평화적인 정권교체를 이룩하였고, 1998년 2월 25일 김대중 대통령이 공식 취임하면서 여당이 되었다. 그러나 집권 이래 국민의 개혁 욕구를 소화하는 데 실패하는 한편, 지역정당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개혁정당'의 정체성을 부각시키고,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한다는 차원에서 2000년 1월 20일 '새천년민주당'으로 정당 명칭을 바꾸게 된다.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열린 우리당 창당으로 일부의원들이 탈당하였으며 제17대 총선에서는 적은 수의 국회의원을 배출하여 다소 세력이 약화되기도 하였으며, 충청북도지역의 경우 국회의원을 한명도 배출치 못하였고 정당활동 부문에서도 이렇다할 역할을 보여주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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