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있는 공립 특성화고등학교.

[교육목표]

‘창조, 봉사, 실천’을 교훈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건전한 민주시민,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체계적 탐구인, 장인정신을 추구하는 창의적 기능인’을 교육 목표로 삼아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천]

1994년 11월 5일 충북공업고등학교 36학급(기계과, 금형과, 전자기계과, 정보통신과) 설립인가 후, 1995년 충청북도 공업계고등학교 공동실습소 개소와 공동실습소 기계·금속계열 과정을 개설하였다. 1995년 3월 11일 628명의 신입생 입학과 함께 개교를 하였으며, 12월 26일 공동실습소 공업계교사 일반연수과정을 개설(기계·금속·전기·전자·통신계열)하였다. 1996년과 1997년에 제31·32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999년 12월 14일에 공동실습소 실습동을 준공하였다.

2001년 3월 1일 학과개편에 따라 금형과가 금형디자인과로 변경되었고, 2002년 10월 16일 기숙사(창조관)을 준공하였다. 2002년 10월 18일 특성화고등학교(생산자동화분야)로 지정되었고, 2003년 3월 1일 학과 개편이 있었다. 기계과·전자기계과·정보통신과를 폐지하고, 생산자동화설비과·메카트로닉스과·정보시스템제어과를 신설하고, 공동실습소 전기·전자·통신계열 과정도 신설하였다.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학교기업 실험학교로 지정되었고, 2005년 2월 12일 제8회 415명의 졸업식을 거행함으로써 현재까지 총 4,2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2005년 3월 1일 제4대 이세행 교장이 부임하였다.

[활동사항]

1996년부터 각종 기능경기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수상하였고, 1997년도에 동탑을 수상하였으며 2001년 세계기능올림픽(서울) 대회에서는 이 학교 졸업생이 기계조립과 프레스금형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여 기능, 기술교육 학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2002년 ‘생산자동화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04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학교기업 실험학교’ 및 공동실습소 전국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모든 학생, 교직원이 창업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각 학년이 12학급씩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1학년 4086명(여 64명), 2학년 400명(여 41명), 3학년 387(여 39명) 등 총 36학급 규모에 1,200명(여 12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학과는 모든 학년이 공통적으로 생산자동화설비과 3학급, 금형디자인과 3학급, 메카트로닉스과 3학급, 정보시스템제어과 3학급으로 편성·운영되고 있다.

[조직]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80명과 일반직원 18명(행정직 4명, 기능직 14명)을 포함하여 총 98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