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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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동명의 유래는 마을 앞에 용이 승천하였다는 큰 우물이 있어 샘미마, 용정이라고 하였다. 강서동은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하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에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중암리, 석담리, 봉산리, 호암리, 반송리 일부와 주봉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정리라 명명하고 강서면에 편입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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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산업단지육거리에서 송정동 솔밭공원사거리 사이에 있는 도로. 인근에 있는 청주산업단지를 원래 청주공업단지라고 하였고 이를 줄여서 공단이라고 하였는데, 공단오거리에서 공단으로 진입하는 신설 도로이므로 도로명을 공단로라고 하였다. 공단로의 남동단은 산업단지육거리에서 시작하여 북서단은 솔밭공원사거리에서 끝난다. 길이는 1,533m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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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청주는 삼국시대 이전에는 마한의 영토였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여 상당현이 되었으며, 삼국간의 각축장으로서 군사 요충지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689년(신문왕 9)에 서원경성을 축조하여 지방 행정·군사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내성에는 병마절도사가 주재하였으며, 757년(경덕왕 16)에 서원경으로 승격되면서 교통과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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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과 복대2동에 속하는 법정동. 원래 짐대마루라고 하던 곳이었는데, 한자화되면서 복대가 되었다. 원래는 복대(卜大)였는데, 1961년부터 복대(福臺)로 쓰기 시작하였다. ‘짐’이 ‘점’으로 발음되고, 이 ‘점’이 한자화되면서 ‘점 복(卜)’자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西州內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죽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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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상당사거리와 흥덕구 복대동 죽천교 사이에 있는 도로. 흥덕구 복대동에 있는 산업단지육거리에서 충대사거리, 사창사거리, 시계탑오거리, 국보로사거리, 사직사거리, 청주대교 사거리를 거쳐 북문로2가에 있는 상당사거리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이다. 서단에서는 산업단지육거리에서 서쪽으로 가로수길과 직선으로 이어지고, 북쪽으로는 공단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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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수의동에 있는 천곡(泉谷) 송상현(宋象賢)[1551~1592], 한금섬(韓金蟾), 이소사(李召史)의 정려문.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과 그의 두 소실이었던 한금섬과 이소사의 정절을 함께 기려 세운 정려문이다. 본래는 1595년(선조 28) 송상현만 정려되었으나, 1704년(숙종 30)에 두 소실이 정려됨에 따라 함께 모시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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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수의동에 있는 사찰. 1925년 흥덕구 수의동 속칭 도장골에서 남편 홍정식과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살던 박문수행(법명)이 초막을 짓고 아침, 저녁으로 예불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청룡사의 시초다. 박문수행은 스님들이 주석하기 시작한 1960년 이후에도 청룡사에 머물다가 1991년 입적했다. 청룡사 인근 야산에는 불당골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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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하면(西江內一下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신동(新洞), 은곡(隱谷), 신촌리(新村里) 일부를 병합하여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청원군 강서면 일원이 청주시에 편입될 때 휴암리도 청주시에 편입되어 강서1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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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부에 위치한 구. 북동쪽은 청원군 오창면, 북쪽 및 북서쪽은 청원군 옥산면, 서쪽은 강내면, 남쪽은 청원군 남이면, 남동쪽은 청원군 남일면, 동쪽은 청주시 상당구와 접하고 있다. 1995년 서부출장소가 구로 승격될 때, 청주시 운천동에 있는 청주 흥덕사지(興德寺址)의 이름을 따서 흥덕구가 되었다. 흥덕사는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 인쇄본인 『불조직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