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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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용암동, 금천동, 탑동을 흐르는 개울에서 금을 발견하였다는 전설. 조선 후기 철종 때 한 나그네가 걸어서 한양을 가고 있었다. 청원의 쌀안[米院]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에 부지런히 걸어서 해가 중천에 떠 있을 무렵 청주성 남문 밖 합수머리에 당도하였다. 개울에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신을 벗고 발을 담갔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며칠 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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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휴식이나 유락 등을 위한 시설이 되어 있는 공원이나 지역. 우리나라의 공원은 자연공원법과 도시공원법에 의거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연풍경지(自然風景地)를 보호하고 국민이나 주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경영 관리하는 자연지(自然地) 또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지(造景地)로 정의하는데, 전자를 자연공원, 후자를 도시공원이라고 한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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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에 있는 마을. 현재의 영운동 2통에 있는 마을로 예전에는 영운동에서 금천동으로 넘어가는 소로에 있었다고 한다. 정말이라고도 한다. 궝말의 ‘궝’은 중세국어 ‘구 (구석)’으로까지 소급한다. ‘구 ’이 ‘구억’으로 변한 뒤 축약되어 ‘궉’이 되고 이어서 ‘말’의 ‘ㅁ’에 동화되어 ‘궝이 된 것이다. 구 〉구억〉궉〉궝의 변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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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과 금천동을 연결하는 다리. 1991년 10월 개통된 다리로 총연장 36m, 폭 35m이며, 상행선과 하행선 각각 3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축조공법은 상부는 RC T-Beam방식, 하부는 라멘방식으로 건설되었다. 금석교(金石橋)의 명칭은 다리를 통해 연결되는 금천동(金川洞)과 석교동(石橋洞)의 앞 글자를 따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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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속하는 법정동. 사금을 캐냈다고 하여 쇠내개울, 쇠내 또는 금천이 되었다. 본래 청주군 동주내면(東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탑동리(塔洞里), 문외리(門外里), 구하리(九下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금천리라 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1920년 청주읍에 편입되면서 탑동과 금천동으로 분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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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있었던 고려~조선시대 유물 산포지.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사에서 추진한 청주 용암2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문화재 부존여부와 역사적 배경, 전통문화 등의 규명을 위한 사전조사로서 1995년 국립청주박물관에 의해 이루어졌다. 유적의 파괴를 사전에 예방하고 문화유적의 시굴 및 발굴조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조사로서 지표상에서 고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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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있는 산. 본래 ‘곶뫼’ 또는 ‘고지뫼’ 등에서 유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곶뫼’와 ‘고지뫼’의 선행요소인 ‘곶’과 ‘고지’는 산이 평야를 향해 죽 뻗어 나온 지형(쑥 튀어 나온 돌출부분)을 특별히 이르는 고유어이다. 뫼는 산을 듯하는 고유어로 지명에 따라 ‘메’, ‘매’등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따라서 ‘곶뫼’ 또는 ‘고지뫼’는 평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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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에 있었던 마을. 비석거리의 비석은 비석(碑石)이다. 따라서 비석거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비석을 세워 놓은 큰 길거리를 가리킨다. 이곳의 비석거리는 어느 절도사(節道使)의 비석이 서있던 거리여서 비석거리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의 비석거리는 거리 이름이 아니라 마을 이름으로 쓰인 것이다. 비석거리에 마을이 조성되자 거리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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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동부에 위치한 구. 북서쪽은 청원군 오창면, 북동쪽은 청원군 내수읍, 동쪽은 청원군 낭성면, 동남쪽은 청원군 가덕면, 남쪽은 청원군 남일면, 서쪽은 흥덕구와 접하고 있다. 구청소재지는 상당구 우암동에 있다. 삼한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고, 백제시대에는 상당현(上黨縣)[낭비성(娘臂城), 낭자곡(娘子谷)]이라 하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685년(신문왕 5)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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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의 행정기관. 1989년 7월 1일 동부출장소가 설치되었고 당시 17개동을 관할하였다. 1995년 1월 1일에 상당구로 승격되었는데 1982년 2월 1일 과소행정동 통폐합으로 12개동을 관할하였다. 2000년 10월 1일 동기능을 전환하고 2003년 4월 1일 용암용정방서동 분동으로 13개 행정동 363통 1,712반을 관할하고 있다. 관할 행정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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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에 속하는 법정동. 이 동의 명칭은 청주읍성 남문 밖 무심천(無心川) 위에 놓여있던 돌다리[石橋 또는 남석교(南石橋)]에서 따온 것이다. 그 석교는 현재 석교육거리에서 청남교에 이르는 도로 밑에 매몰되어 있다. 그러니 석교동은 ‘남석교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동주내면(東州內面) 문외리(門外里)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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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설화에는 신화, 전설 민담이 있는데 지역적인 특색을 보여주는 것은 전설이다. 신화는 민족적이고 민담은 세계적이다. 청주지역의 전설은 구삼국시대부터 접경지여서 축성전설(오뉘힘내기 유형)이 많음이 특징이다. 그리고 전설은 한문을 좀 아는, 소위 유식한 사람들이 구연하는데, 풍수지리, 열녀, 효자, 충신, 위인들에 대한 것으로 한자어를 즐겨 사용한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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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의 상당산성에서 발원하여 금천동을 지나 무심천(無心川)으로 흘러드는 하천. 쇠내개울, 금천(金川), 명암천(明岩川)이라고도 한다. 쇠내개울은 ‘금이 나는 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지역은 지금도 금과 관련된 지명전설이 전해내려 오고 있다. 일제강점기까지도 쇠내개울의 상류에 금광이 있었으며, 내에서 사금을 채취하였고 한다. 또한, 장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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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있었던 들. ‘쇠냇들’은 ‘쇠내’와 ‘들’이 사이시옷을 매개로 결합된 어형이다. ‘쇠내’는 상당산성에서 발원하여 금천동을 지나 무심천(無心川)으로 합류하는 하천으로, ‘쇠내개울’·‘금천(金川)’·‘명암천(明岩川)’으로도 불린다. ‘쇠내’는 ‘쇠’와 ‘내’로 나뉘는데, 여기서 ‘쇠’는 두 가지로 다르게 설명할 수 있다. 첫째는 ‘금(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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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탑동에 있었던 마을. 양지쪽에 있는 마을로 ‘볕이 잘드는 곳’을 가르킨다. ‘말’은 ‘마을’의 뜻이다. 마을이 양지바른 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양지말’, ‘양짓말’과 같은 의미라면 ‘음달말’, ‘음지말’, ‘음짓말’은 반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상당구 탑동과 금천동 사이를 남북으로 새내길이 지나고 있다. 지금의 현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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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충청북도 청주시의 역사. 선사시대의 청주지역이 어떠한 문화양상을 보이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지금까지 학술조사를 거친 곳이나 지표상의 채집된 유물을 통해 알려진 선사유적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청주시의 중앙부를 관통하여 흐르는 무심천(無心川)과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美湖川) 주변은 대단히 완만한 구릉성 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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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과 금천동에 걸쳐 있는 근린공원. 이곳에 영우리라는 옛 지명이 변하여 된 영운동의 이름이 공원이름이 되었다. 1976년 3월 27일에 최초 결정하여 1998년 8월 3일에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현재는 미개발공원으로 되어 있다. 석교육거리에서 단재로를 따라 왼편으로 신라송림아파트와 정화아파트가 가까이 있는데, 뒤편에 있는 산이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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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본래 청주군(淸州郡) 동주내면(東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예전에는 영우리 또는 영운(潁雲)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사양리(斜陽里), 산직리(山直里), 방동리(方東里), 방서리(方西里)의 일부를 합하여 영운리(潁雲里)라 명명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하였다가 1935년 청주면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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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에 있었던 고려시대 유물산포지.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사가 추진한 청주 용암2지구 택지개발사업지구에 대한 문화재 부존여부의 파악을 위해 1995년 국립청주박물관이 실시한 지표조사시 고려시대 경질토기편 등 약간의 유물이 채집되면서 용담동 유물산포지로 이름붙여졌다. 지표조사 결과를 토대로 1999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시굴조사(택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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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란 청주와 청원 지역에서 축적되고 존재하는 문화이다. 청주문화는 다른 문화와 비교상대적인 문화 개념이다. 청주문화의 개념을 어떻게 설정하느냐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문화의 독자적인 완결성을 공간적으로 강조할 때 이런 문화단위 개념이 설정될 수 있다. 이 경우 지역의 독자적 문화문법(文化文法)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의 마모를 견디면서 내재하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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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 사람 또는 정계(政界)에서 활약하는 사람. ‘청주의 정치인’이란 청주지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정치인을 말할 수도 있고 청주 출신일 수도 있으나 전자로만 한정한다. 또한 직선이냐 간선이냐 하는 문제에선 당연히 직선만으로 한정한다. 예를 들어 시·도교육위원이나 각 기관단체의 위원들 그리고 행정구의 구청장은 제외된다. 또한 지역구의 선거에서 전체로 볼 때 극히 적은 영향력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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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양식으로 전승되어 온 마당을 포함한 주택내외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생활행위. 청주시의 지역적 범위는 행정과 군사적인 목적으로 신라 신문왕 9년(689년) 축조된 청주읍성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동심원상으로 확대되어 갔다. 청주지역은 1920년대에 들어서면서 근대적 도시의 모습을 갖추었고, 1931년 청주읍으로 승격하고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되면서 1939년 10월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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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청동을 이용하여 연모를 만들어 사용하면서 살림을 꾸리던 시기. 한국의 청동기시대는 대체적으로 청동 단추, 청동 손칼 등 주조가 비교적 간단한 청동 유물을 만든 시기와 동검(銅劍)과 같은 청동 무기, 공구 등을 제작하던 시기로 구분한다 청동기시대 사람들은 맨처음 구리에 다른 광물을 섞지 않은 순동을 두드려서 치레걸이를 만들다가 차츰 아연이나 주석, 납 등을 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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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에 있는 종합복지시설.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통하여 저소득 계층을 중산층으로 유도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예방·치료함으로써 지역사회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복지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1966년 7월 기독교 아동복리회[CCF] 청주분실이 청주사회복지관 효시로 1976년 무궁화자활학교를 개교하고 1989년 3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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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중서부에 위치한 도청소재지. 청주시는 삼한시대에 마한의 땅이었다가 백제시대에 상당현(上黨縣), 일명 낭비성(娘臂城) 또는 낭자곡(娘子谷)이라고도 하였다. 신라시대인 685년(문무왕 5) 서원소경(西原小京)을 두었고 757년 서원경(西原京)으로 승격하였다. 고려시대인 940년(태조 23) 청주(淸州)로 지명을 고쳤고 983년(성종 2) 청주목이 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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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있는 정신지체아를 위한 공립 특수학교. ‘자립 자활하는 건강한 사회인’을 그리는 인간상으로 삼아,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인, 자립 자활하는 자주인, 서로 돕고 바르게 생활하는 도덕인, 아름다움을 느끼고 가꾸는 정서인, 자기 소질을 스스로 키워가는 기능인’ 을 학교목표로 삼아 지체장애아의 특성과 소질에 맞는 기본교육과 사회적응 교육,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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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에 속하는 법정동. ‘탑’이 있어서 ‘탑골’ 또는 ‘탑동리’라 한 것이다. ‘탑골’은 탑동 최초의 마을이다. ‘탑골’의 ‘탑’은 ‘오층석탑’으로써 ‘탑골’의 ‘골’이 ‘동’으로 한자화한 지명이다. 본래 청주군 동주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사주면의 금천리에 병합되었다가 1935년 다시 탑동정(塔洞町)으로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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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정신적·신체적으로 일반적 수준에서 벗어나 있는 아동을 위한 교육. 특수교육의 대상이 되는 아동은 우수아, 정신박약아, 정서장애아, 시각·청각·언어 장애아, 신체장애아 및 신경장애아 등이며 이들을 위한 교육활동을 특수교육이라 할 수 있다. 특수교육의 목적은 장애자가 일반사회인과 공동생활을 하여 자주적 생활능력, 사회적 적응능력을 길러질 수 있도록 교육하여야 한다. 우리나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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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이 별로 없으며 넓고 저평한 평지(平地), 평원(平原). ‘청주분지’에는 청주시와 청원군 일원에 위치한 분지로서 충청북도 최대의 평야가 전개되어 있다. 청주분지에 위치한 청주시는 차령산맥과 그 지맥들이 팔자형으로 분기된 골짜기의 중간부에 자리를 잡고 있다. 그리하여 청주시의 남부와 북부에는 비교적 넓은 평야가 발달하고 있다. ‘청주평야’는 좁게는 무심천(無心川) 하류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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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마을. 호두나무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데, 지금도 호두나무가 고개 위에 있다. 이 거리에 마을이 생기자 거리 이름으로 마을 이름을 삼아 호두나무거리라 한 것이다. 호두나무거리는 현재 대성동 우성아파트(전 세광고등학교) 맞은 편에 위치하며, 시내에서 명암약수터로 가는 길에 탑.대성동사무소의 맞은 편 길로 올라가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