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우암산(牛岩山)[338m]에 위치한 사찰.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로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뒤편에서 우암산(牛岩山)[338m]으로 오르는 등산로 초입에 있는 사찰이다. 1935년 바느질품을 팔면서 불도를 닦던 여자 신도 김천운이 초암(草庵)을 짓고 기도처로 삼으면서 사찰이 유래됐다. 그러나 1976년 서원학회의 조사결과 경내에서 인근 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