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인터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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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 석실리와 석판리에서 발원하여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과 복대동 사이를 흐르는 하천. 이 하천은 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 석실리와 석판리에서 발원하여 석남천과 구릉지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북류하여 흐르면서 음달, 양달, 돌로돌, 서당골, 검디 등지를 거쳐 흥덕구 죽림동의 석굴러굴, 대산과 월천에 이르고 이곳에서 망월산의 북사면을 흘러 성화동을 흘러내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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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수의동에 있는 마을. 강촌(綱村), 강상촌(綱常村), 강상리(綱常里) 등으로 불리고 있다. 삼강오상(三綱五常)의 정문이 있는 마을이라 하여 ‘강상촌(綱常村)’이라 줄여 부르다가 ‘강촌(綱村)’이라 했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전국에는 ‘강촌’이라는 지명이 널리 분포하고 있는데, 대부분 냇가나 강가에 접한 마을을 가르킨다. 그렇다면 이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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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석소동에서 수의동으로 가는 길에 있는 다리. 일명 수석교(守石橋)라고도 하는데 이는 수석천(守石川)에 놓인 다리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석천(守石川)은 수의동과 석소동의 사이를 흐르는 하천으로 수의동의 ‘수’와 석소동의 ‘석’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석소동은 돌이 많은 지역이어서 ‘돌쇠’, ‘돌세’ 또는 석소(石所)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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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에 있는 마을. ‘원향정’, ‘으능정이’, ‘향정(香亭)’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은행정이’는 ‘은행정(銀杏亭)’에 접미사 ‘-이’가 결합한 어형이다. ‘은행정(銀杏亭)’은 은행정(銀杏亭)으로 은행나무 정자라는 뜻이다. 전국에 ‘은행정(銀杏亭)’이라는 마을이름이 대단히 많다. 대부분이 은행나무가 있어서 붙어진 정자 이름이다. ‘으능정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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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검은 바위, 검배, 현암 등은 본래 바위 이름이나 여기서는 마을 이름으로 쓰인 것이다. 마을 앞에 검은 바위가 있어서 검배 또는 현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하면(西江內一下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락리(古樂里)와 이교리(泥橋里) 일부를 병합하여 현암리라 명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