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주성동에 있었던 정자터. ‘이유당터’는 이유당(怡愉堂)이 있던 자리로 ‘이유당(怡愉堂)’은 청주 북쪽 10리되는 백화산 아래에 있었다. 참의(參議) 이덕수(李德洙)가 세웠다. 이유당(怡愉堂)이 세운 정자 이름이 ‘이유당(怡愉堂)’이다. 청원군 내수읍 구성리의 동쪽에 있는 주성동의 백화산 아래에 당이 있던 자리로 율량동과 주중동 사이에 있...
조선 전기의 무신. 본관은 평양(平壤)이며, 고려말의 권문세족이었던 정숙공(貞肅公) 조인규(趙仁規)의 5세손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조의방(趙義方)이다. 1411년(태종 11)에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으며, 1431년(세종 13) 『태종실록(太宗實錄)』이 완성될 때 태종(太宗)의 존호를 제정하는데 활약하였다. 품계는 숭록대부(崇祿大夫), 관직은 이조판서(吏曹判...
조선 전기의 무신. 본관은 평양(平壤)이다. 고려말의 권문세족이었던 정숙공(貞肅公) 조인규(趙仁規)의 4세손이다. 아버지는 고려말 예의총랑(禮儀摠郞)을 지낸 조정(趙靖)이고, 장인은 전교부령(典校副令) 방순(方旬)이다. 아들 조율(趙溧)은 청주지역에 세거하는 평양조씨 판서공파(判書公派)의 파조(派祖)이다. 1413년(태종 13) 문과에 급제하여 1415년 사천(泗川)과 울산(蔚山)...
조선 전기의 무신. 본관은 평양(平壤)이며, 평양부원군(平壤府院君) 정숙공(貞肅公) 조인규(趙仁規)의 6세손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조율(趙溧)이고, 할아버지는 조의방(趙義方)이다. 1421년(세종 3)에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치다가 숭록대부 상장군 겸 좌우군 지휘사에 이르렀다. 본래의 묘는 실전(失傳)되어 1958년 후손들이 청원군 내수읍 구성리에 제단을...
충청북도 청주시 일원에 세거지를 두고 조선 후기 이후 토호로서 대족을 이룬 여덟 성씨. 한산이씨의 시조는 고려 숙종 때 권지호장에 오른 이윤경(李允卿)이다. 6세로 중시조인 이곡(李穀)은 충숙왕 때 충숙왕 7년 문과에 급제하고 벼슬이 도첨의찬성사에 이르렀으며, 아들인 목은(牧隱) 이색(李穡)[1328~1396]은 공민왕 2년 문과에 급제하고 추밀원우부승선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