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내덕1동·내덕2동에 속하는 법정동. 덧벌 안쪽이 되므로 안덧벌, 안터벌, 안덕벌 또는 내덕평이라고 하였다. 본래 청주군 북주내면(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율현리(栗峴里)를 병합하고 내덕리라 하여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1937년 4월 1일 청주읍에 편입되었고, 1946년 6월 1일 청주부 관할이 되었으며...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에 있는 마을. 본래 이곳은 덤불이 무성한 숲이었다고 하는데, 한국전쟁 이후 주거지로 개발되면서 여기에 새로운 마을이 조성되자 새동네라고 하였다. 내덕동에도 새동네가 있고, 전국적으로 새동네라는 지명은 매우 흔하다. 북쪽에는 율량천이 흐르고, 제방을 따라 내북길이 개설되어 있으며, 동남단에는 제1순환로가 통과한다. 서남쪽에는 내새로, 북동쪽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안덕벌(안터벌) 북쪽에 있었던 마을. 전형적으로 청룡(靑龍)과 백호(白虎)의 지형을 갖춘 명당에 조성된 ‘용사태’는 사태마을이 왼 쪽 산줄기에 놓여 있어서 ‘청룡사태’라고 하다가 이것을 줄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광명원’은 실명한 상이용사들을 위하여 국가에서 지어준 주택지로서 상이용사들이 새로운 광명을 찾도록 한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