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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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질서를 유지하고 위해와 범죄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다양한 사회구성원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국민의 행복증진과 공공의 복지실현을 도모하고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며, 공공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법을 집행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활동이다. 조선시대에는 중앙과 지방에 포도청을 두어 경찰권을 행사하기 시작하였고 1894(고종 31)년 포도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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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산업단지육거리에서 송정동 솔밭공원사거리 사이에 있는 도로. 인근에 있는 청주산업단지를 원래 청주공업단지라고 하였고 이를 줄여서 공단이라고 하였는데, 공단오거리에서 공단으로 진입하는 신설 도로이므로 도로명을 공단로라고 하였다. 공단로의 남동단은 산업단지육거리에서 시작하여 북서단은 솔밭공원사거리에서 끝난다. 길이는 1,533m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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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휴식이나 유락 등을 위한 시설이 되어 있는 공원이나 지역. 우리나라의 공원은 자연공원법과 도시공원법에 의거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연풍경지(自然風景地)를 보호하고 국민이나 주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경영 관리하는 자연지(自然地) 또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지(造景地)로 정의하는데, 전자를 자연공원, 후자를 도시공원이라고 한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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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청주는 삼국시대 이전에는 마한의 영토였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여 상당현이 되었으며, 삼국간의 각축장으로서 군사 요충지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689년(신문왕 9)에 서원경성을 축조하여 지방 행정·군사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내성에는 병마절도사가 주재하였으며, 757년(경덕왕 16)에 서원경으로 승격되면서 교통과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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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예술인들이 문화예술을 할 수 있는 시설과 장소. 청주의 문화시설은 크게는 공연시설, 전시시설, 지역문화, 그리고 도서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흥덕구 사직동에 있는 청주예술의 전당으로 1995년에 설립되어 대지 1,000평에 건평 2,928평으로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지어졌다. 공연 장소로 이용되는 곳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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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가경천 위에 있는 다리. 1998년 개통한 다리로 총연장 93.2m, 폭 25m이며, 상행선과 하행선 각각 2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다리의 이름은 교량이 있는 복대동(福臺洞)에서 따온 것인데, 그 동(洞) 이름은 조선시대부터 유래된 복대(卜大)라는 지명을 1963년 복대동(福臺洞)으로 바꾼 것이다. 복대교는 남쪽에서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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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과 복대2동에 속하는 법정동. 원래 짐대마루라고 하던 곳이었는데, 한자화되면서 복대가 되었다. 원래는 복대(卜大)였는데, 1961년부터 복대(福臺)로 쓰기 시작하였다. ‘짐’이 ‘점’으로 발음되고, 이 ‘점’이 한자화되면서 ‘점 복(卜)’자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西州內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죽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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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과 송정동에 걸쳐 있는 공원. 2003년 12월부터 월명공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면적 260,173㎡이다. 흥덕구 봉정사거리에서 북서쪽으로 공단1로와 성봉로 사이에 있는 공원으로 하이닉스반도체 남쪽이고 ㈜정식품의 북쪽이다. 이 지역에는 솔밭공원과 월명공원이 있는데, 자연상태로 보존되어 있으나 나머지는 과수원 등으로 되어 있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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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과 봉명2·송정동에 속하는 법정동. ‘봉황이 운다.’는 의미로 예전부터 봉명이라 칭하였다.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西州內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덕암리(德岩里), 주현리(珠峴里), 상리(上里) 및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의 왕암리(旺岩里) 일부를 병합하여 봉명리(鳳鳴里)라 하여 신설된 청주군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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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신봉지구 토지구획 정리사업 지구내의 유적. 청주시 중심부에서 북서쪽으로 약간 치우친 해발 60~115m쯤의 비교적 완만한 구릉지역 일대의 1,001,840㎡을 청주 봉명·신봉지구 토지구획 정리사업지구로 지정하여, 토지구획 정리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는 청주시가 충북대학교 박물관에 의뢰함에 따라 1993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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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의 조직화된 집단. 청주는 전통시대 이래 지방행정의 중심지로 많은 역사적 유산과 전통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도시이다. 광복이후 시로 승격된 청주는 충청북도의 도청소재지로서 지방행정의 중심지이고, 전자산업 등 첨단산업의 발달로 우리나라의 주요 공업중심지 중 하나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청주는 전통적으로 교육도시로 불릴 만큼 교육인구의 비중이 높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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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흥덕구 송정동 솔밭공원 서쪽에 있었던 충북선 정봉역과 청주역 사이의 간이정차역. 일제강점기인 1921년 중앙철도회사가 경부선 조치원역에서 청주역간 충북선 철로공사를 준공하면서 송정역으로 개통되었다가 1956년 6월 29일 청주의 서쪽에 위치한다 하여 서청주역으로 역명이 바뀌었다. 1968년에는 청주 도심의 철도구간의 외곽 이설에 따라 역사가 폐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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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2동·송정동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에 소나무 정자가 있어서 송정(松亭)이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주내면(西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좌귀리(坐貴里), 외중리(外中里)와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 송정리(松亭里), 왕암리(旺岩里), 복대리(福臺里)의 각 일부 및 남주내면(南州內面) 송정리(松亭里)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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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흥덕구 신봉동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섬에 따라 성당신설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1992년 봉명동성당에서 분가했다. 1994년 봉명동 642-1번지[1순환로 543]로 이사, 첫 미사를 가졌다. 1995년 6월 신봉동 600여평의 땅을 신축부지로 매입키로 계약했다.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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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예전에 도시화가 되기 전에 중심지역 이었던 외북리의 마을 지명을 따서 외북동이 되었다.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 외송리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남촌리(南村里)와 왕암리(旺岩里) 일부를 병합하여 외북리(外北里)라 이름하고 강서면(江西面)에 편입, 1983년 2월 15일에 외북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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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조성된 근린공원. 월명공원은 낮은 구릉인 월명산(月明山)[119m] 일대에 조성된 공원이다. 월명산(月明山)[119m]은 산 정산에서 남쪽으로 긴 능선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능선의 중간 허리에 동서방향으로 도로가 지나면서 공원을 둘로 나누고 있다. 산의 서쪽 기슭에는 월명마을이 있었으나, 지금은 청주산업단지가 둘러싸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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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은 고유의 전통시장으로 정기시, 상설시, 노점상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시대에 따라 그 정의가 바뀌어져 왔는데, 산업자원부가 발간한 자료에 의하면 일정구역 안의 건물 또는 지하도에 설치된 다수의 점포시설에서 도·소매업자 및 용역업자가 상시 또는 정기적으로 모여 상품을 매매하거나 용역을 제공하는 장소로서 근대적인 유통기능이 취약하여 경영 현대화 및 정보화를 필요로 하거나 건물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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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에 있는 마을. ‘원향정’, ‘으능정이’, ‘향정(香亭)’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은행정이’는 ‘은행정(銀杏亭)’에 접미사 ‘-이’가 결합한 어형이다. ‘은행정(銀杏亭)’은 은행정(銀杏亭)으로 은행나무 정자라는 뜻이다. 전국에 ‘은행정(銀杏亭)’이라는 마을이름이 대단히 많다. 대부분이 은행나무가 있어서 붙어진 정자 이름이다. ‘으능정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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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 사람 또는 정계(政界)에서 활약하는 사람. ‘청주의 정치인’이란 청주지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정치인을 말할 수도 있고 청주 출신일 수도 있으나 전자로만 한정한다. 또한 직선이냐 간선이냐 하는 문제에선 당연히 직선만으로 한정한다. 예를 들어 시·도교육위원이나 각 기관단체의 위원들 그리고 행정구의 구청장은 제외된다. 또한 지역구의 선거에서 전체로 볼 때 극히 적은 영향력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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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양식으로 전승되어 온 마당을 포함한 주택내외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생활행위. 청주시의 지역적 범위는 행정과 군사적인 목적으로 신라 신문왕 9년(689년) 축조된 청주읍성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동심원상으로 확대되어 갔다. 청주지역은 1920년대에 들어서면서 근대적 도시의 모습을 갖추었고, 1931년 청주읍으로 승격하고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되면서 1939년 10월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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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산업단지는 청주시에 흩어져 있는 각종 공장을 산업단지로 집중시킴으로써 집적과 지역제(zoning) 효과를 얻기 위하여 1969년부터 조성되었다. 청주산업단지는 지방산업단지로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복대동, 송정동, 송절동, 향정동, 지동동, 비하동에 입지하며 4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단지는 1969~1977년 사이에 조성되었으며, 그 면적은 766,000㎡(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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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있는 정부기관. 충청북도지방경찰청 산하의 정부기관으로 청주시 흥덕구와 청원군 일부지역의 범죄 예방·진압 및 수사, 경비·요인경호 및 대간첩작전 수행, 치안정보의 수집·작성 및 배포, 교통의 단속과 위해의 방지,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 등의 경찰사무를 관할하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와 청원군 일부지역인 청주 서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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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공공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된 정부의 제반활동과 상호작용. 행정은 공행정과 사행정으로 나누고 사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인 사행정과 구분하기도 하며 법적으로 공공기관의 제반활동을 대상으로 하거나 정책집행에 대한 행정부의 활동으로 논하기도 한다. 또한 중앙과 지방을 구분하여 지방행정을 구분할 수도 있다. 행정은 또한 국가통치작용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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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큰 은행나무가 있어서 은행정이, 으능정이 또는 향정이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서주내면의 향정리를 병합하여 신설된 청주군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46년 6월 1일에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됨에 따라 개칭된 청원군(淸原郡) 관할이 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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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청주의 사정을 기록한 지리지. 지역사 연구의 기초 자료로서 전근대 시기 중앙집권적 수취체제의 기초로부터 시작하여 최근의 도·시·군지, 마을지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사정을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다. 전근대 시기의 향토지는 주로 중앙의 관 주도로 이루어진 수취를 위한 지방의 사정을 기록한 지리지에서 비롯된다. 해방 이후 본격적으로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기획과 편찬이 이루어져 보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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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말골, 왕암리(旺岩里), 신기리(新基里)를 병합하여 화계리(花溪里)라 명명하고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청원군 강서면 일원이 청주시에 편입될 때 화계리도 청주시에 편입되어 강서2동 관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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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부에 위치한 구. 북동쪽은 청원군 오창면, 북쪽 및 북서쪽은 청원군 옥산면, 서쪽은 강내면, 남쪽은 청원군 남이면, 남동쪽은 청원군 남일면, 동쪽은 청주시 상당구와 접하고 있다. 1995년 서부출장소가 구로 승격될 때, 청주시 운천동에 있는 청주 흥덕사지(興德寺址)의 이름을 따서 흥덕구가 되었다. 흥덕사는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 인쇄본인 『불조직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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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의 행정기관. 1989년 5월 1일 서부출장소가 설치되었고, 당시 11개동을 관할하였다. 1995년 1월 1일 흥덕구로 승격되면서 사직1동, 사직2동, 사창동, 모충동, 운천·신봉동, 산·미·분·장동, 수곡동, 성화·개신·죽림동, 복대1동, 가경·복대2동, 봉명1동, 봉명2·송정동, 강서1동, 강서2동 등 15개 행정동을 관할하였다. 1996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