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동편에 위치한 우암산(牛岩山)[338m]에 얽힌 전설. 청주시 상당구에 해발 339m인 우암산(牛岩山)[338m]이 있다. 조선 선조 때 토정(土亭) 이지함(李之函)이 보은으로 가는 길에 충청남도 연기(燕岐)에서 아양산(지금의 부모산, 청원군 강서면과 비하리에 걸쳐 있는 산)에 올라 주변의 지형을 살피던 중 동쪽에 산세(山勢)가 예사롭지 않은 산이 있음...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우암산(牛岩山)[338m]에 위치한 사찰.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로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뒤편에서 우암산(牛岩山)[338m]으로 오르는 등산로 초입에 있는 사찰이다. 1935년 바느질품을 팔면서 불도를 닦던 여자 신도 김천운이 초암(草庵)을 짓고 기도처로 삼으면서 사찰이 유래됐다. 그러나 1976년 서원학회의 조사결과 경내에서 인근 관음...
부처님과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불교는 고타마 싯다르타(Gotama Siddhārtha)의 깨달음에 연원한다. 전통적으로 그 깨달음의 내용은 연기(緣起)로 알려져 있다. 일체는 원인과 조건의 의해 생겨난다는 것이다. 이는 영원 불변한 독립적 실체로서의 궁극적 실재를 추구하는 기존의 종교·철학에 대한 혁명적 전환의 의미를 갖는다. 그의 사후에도 불교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그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동편에 위치하는 청주의 진산이며 문화유적의 보고. 청주시의 동편에 위치하는 우암산(牛岩山)[338m]은 청주의 진산(鎭山)으로 청주시의 명암동, 내덕동, 우암동, 수동, 대성동, 문화동, 용암동에 걸쳐 있고 그 지맥이 탑동에까지 미치고 있으며, 해발 338m의 정상을 중심으로 남과 북 3좌의 연봉과 중앙초등학교 동쪽의 당산(唐山)에까지 이르...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덕벌 바깥쪽이 되므로 바깥덕벌 또는 외평동이라 불렸는데, 1935년 청주읍에 편입될 때 우암산(牛岩山)[338m]에서 이름을 따서 우암동이 되었다. 우암산(牛岩山)[338m]과 용암사(龍岩寺)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서 우암동이라고 하였다는 설도 있다. 본래 청주군 북주내면(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