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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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1957년 청주보당에서 분가하여 30여년간 청주시 북부지역의 복음화를 담당해왔던 천주교 청주교구 주교좌성당의 교세팽창과 관할구역의 비대함으로 말미암아 효율적인 구역관리의 어려움, 부대시설의 부족, 신자들의 과밀화 현상이 뒤따랐고, 지역의 원활한 복음전파를 위해서 신설본당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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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정진석 주교는 1992년 7월 수곡동성당에서 분할시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127-3번지[서원남로 17]에 모충동성당을 신설했다. 초대주임에는 윤기국(요한) 신부가 임명됐다. 본당이 설정된 후 1993년 5월 지금의 성당터에 80여평 규모의 조립식 건물을 짓고 임시성당 축복미사를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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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1980년대초 청주 서부지역에 주공아파트 1·2·3단지와 개신동에 삼익·한솔·송학 아파트 등이 들어섬에 따라 본당신설 필요성이 강력히 대두됐다. 이에 따라 1981년 사직동에서 분가한 본당이 설립됐다. 1981년 5월 본당건립 추진위원회가 발족된 가운데 그해 7월 창신 초등학교에서 첫 미사를 가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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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정진석 당시 주교는 청주교구 복음화 사업의 일환으로 2000년까지 교구내에 40개 성당이 세워지기를 강력히 희망했다. 이에따라 금천, 영운, 용암, 방서동, 청원군 남일, 가덕, 문의, 남이면을 관할하는 성당으로 영운동성당 건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1987년 부지가 확보되자 초대주임 김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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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베드로의 후계자로서의 교황을 서계교회의 최고 지배자로 받들고 그 통솔 밑에 있는 그리스도교의 교파. 단순히 가톨릭이라고 할 때는 동방정교회(그리스정교회)까지 포함한다. 따라서 이와 구별하기 위하여 로마 가톨릭이라고 한다. 우리말 번역은 천주교이다. 청주지역에 천주교가 전래된 것은 1801년 신유박해 이전부터 였으나 대부분이 박해를 피해 은밀히 신앙심을 지켜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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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교조인 석가모니(釋迦牟尼)의 가르침과 그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교리, 법문, 종지(宗旨)의 총칭. 2. 특징 충청북도 청주지역의 불교는 이 지역의 역사와 맥을 같이하여 전개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충청북도 청주는 삼국시대와 후삼국시대의 접경지였고, 통일신라시대에 서원경(西原京)이 설치된 이래로 지방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였다. 청주지역의 불교는 이와 같은 지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