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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기사 석조약사여래좌상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249
한자 淸州瑞氣寺石造藥師如來坐像
영어의미역 Stone Image of Seated Bhaisajyaguru in Seogisa Temple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종교/불교
유형 유물/불상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산 91지도보기
시대 고려/고려
집필자 나경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시기/일시 고려 중기
가슴너비 26㎝
소장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산 91번지 서기사(瑞氣寺)
소유자 서기사(瑞氣寺)
관리자 서기사(瑞氣寺)
제작지역 청주
코길이 7㎝
귀길이 7㎝
높이 86㎝
머리높이 30㎝
육계높이 1.5㎝
무릎높이 21㎝
어깨너비 42㎝
문화재 지정 일시 1993년 11월 5일연표보기 - 청주 서기사 석조약사여래좌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74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청주 서기사 석조약사여래좌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문화재 지정번호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서기사(瑞氣寺)에 있는 불상.

[형태]

결가부좌(結跏趺坐)하여 정면(正面) 직시(直視)한 약사여래좌상(藥師如來坐像)으로 나발(螺髮)의 머리에 낮은 육계(肉髻)가 놓여 있다. 그리고 이마에는 백호(白毫)를 표현하였다.

눈은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며, 양볼에는 살이 쪄 있어 원만한 상을 이루었다. 입은 굳게 다물었으며, 양쪽 귀는 길게 늘어져 있다. 목의 삼도(三道)는 시멘트로 보강하였기 때문에 잘 나타나 있지 않지만 어깨는 당당한 편이다.

법의(法衣)는 우견편단(右肩偏袒)이며 왼쪽 어깨에 걸친 법의(法衣)가 평행선을 이루는 옷 주름을 그리며 팔목과 무릎 아래까지 덮었다. 가슴은 노출이 많은 편으로 살이 찐 편이다. 젓 가슴에는 젓꼭지(乳頭)가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주목된다.

어깨와 복부(腹部)의 옷 무늬는 거칠고 많이 약식화 되었다. 수인(手印)은 왼손으로 약합(藥盒)을 받들어 무릎 위에 올려놓았으며 오른손은 결가부좌(結跏趺坐)한 왼쪽 발바닥에 얹어 촉지인(觸地印)을 취하였다.

이 불상의 크기는 전체 높이 86㎝, 머리 높이 30㎝, 코 길이 7㎝, 귀 길이 7㎝, 육계 높이 1.5㎝, 어깨 폭 42㎝, 가슴 폭 26㎝, 무릎 높이 21㎝이다.

[현황]

상당구 율량동 서기사(瑞氣寺)에 봉안(奉安)된 불상이다. 이 불상은 대좌(臺座)는 없고 배 모양의 광배(舟形光背)가 따로 조성되었다. 불신은 목이 부러져 있던 것을 시멘트로 보강하여 놓았다. 1993년 11월 5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7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3.30 본문 내용 수정 법의(法衣)는 우견편단(右肩袒)이며 ->법의(法衣)는 우견편단(右肩偏袒)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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