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분류

청주 목우사지 석조여래입상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223
한자 淸州牧牛寺址石造如來立像
영어의미역 Stone Standing Buddha in Mokamsa Temple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종교/불교
유형 유물/불상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 산 33지도보기
시대 고려/고려
집필자 나경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5년 5월 6일연표보기 - 청주 목우사지 석조여래입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70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청주 목우사지 석조여래입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제작시기/일시 고려시대
제작지역 청주
소장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산 22-5번지 봉황사
소유자 봉황사
관리자 봉황사
문화재 지정번호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의 봉황사에 있는 불상.

[변천]

현재 이 불상은 목암사가 폐사(廢寺)되었기 때문에 주지인 송파스님의 발원으로 2002년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에 봉황사를 신축(新築)하여 모셔두고 있다. 2005년 5월 6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7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석불입상의 머리는 최근에 후보된 것이나 나머지 부분은 보존이 양호하다. 목에는 삼도가 있고 어깨는 넓지 않으며 몸 전체에 양감이 부드럽게 드러나고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가슴이 깊게 벌어졌으며 배에 나비모양으로 맨 띠 매듭이 보인다. 대의의 주름은 같은 간격의 선으로 밀집되게 표현되어 있다.

양다리에 각기 둥글게 감고 있는 옷 주름이 특징적이다. 옷 주름선은 다소 깊은 층단형의 선이지만 경직되지 않게 나타내고 있어서 불신의 부드러운 양감과 조화를 이루며 조각의 무게를 더해준다.

수인은 전법륜인으로 여래입상에서는 그 예가 드문 편이다. 전법륜인을 취하고 있는 손의 표현도 매우 자연스러워서 이 불상의 조각이 훌륭함을 알 수 있다. 통일신라시대 여래입상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고려 전반의 불상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