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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219
한자 -東洋日報-
영어음역 Dongyang Ilbo
영어의미역 Dongyang News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1070[충청대로 103]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민경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편자 조성훈
창간인 조철호
판종 타블로이드 배판
창건연도/일시 1991년 12월 29일연표보기

[정의]

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발행되고 있는 일간 지방신문.

[창간경위]

『동양일보』는 ‘이 땅의 푸른 깃발’이란 기치로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한 지역 언론 창달을 목표로 언론인 조철호를 중심으로 지역 인사들이 뜻을 모아 창간했다.

『동양일보』는 1991년 12월 29일 청주에서 창간된 후 1995년 대전·충남판을 내기 시작, 충청권 지방지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과 형태]

『동양일보』는 대판 종합일간신문으로 1997년 24면(주말 28면)을 발행하기도 했으나 2005년 현재 16면을 발행하고 있다. 구성은 1면 종합면에 이어 정치, 행정, 사회, 경제면 순으로 이어지며 지방면의 경우 2~4개 시·군을 묶어 1개면씩 편집한다.

[변천]

동양일보는 1992년 6월 천리안에 충청북도 뉴스를 독점 제공했고 10월 26일에는 『소년동양』을 주간으로 창간했다. 1996년에는 지방지 최초로 신문부수공사인 ABC 인증을 받은데 이어 『동양일보전자신문』을 6월에는 나우누리, 7월에는 유니텔을 각각 개통했으며, 지방지 최초 콩기름인쇄도 시작했다.

1997년 11월 『소년동양』을 『소년동양』로 개제, 일간으로 발행했고, 20개소에 『동양일보』 뉴스비전을 설치, 영상뉴스도 제공했다. 1999년 3월 자매지 『청주아파트신문』창간호를 발행했고, 윤전기도 104면 인쇄 가능한 시설로 교체했다.

동양일보는 1997년 경영난으로 법원에서 화의결정을 받기에 이르렀고, 2005년 2월 화의결정 폐기로 파산 결정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동양일보』 제호가 CNM(전 동양출판인쇄)에 양도되어 신문발행은 계속되고 있다.

1993년 1월 제1회 동양일보 만물박사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동양음악 콩쿠르, 충청무용제전, 동양일보 신인문학상, 조명희문학제, 충북여성백일장 등 다양한 교육 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동양일보 청주 마라톤대회, 충청도사투리경연대회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고 매년 ‘올해의 인물’도 선정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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