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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0289
한자 司倉洞
영어음역 Sachang-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호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면적 1.04㎢
인구(남) 8,531명
인구(여) 8,417명
가구수 7,457가구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명칭유래]

조선시대에 이곳에 사창(司倉)이 있었기 때문에 사창리라 하였다.

[형성]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西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내수동(內水洞)을 병합하여 사창리라 명명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1963년 청원군 사주면이 완전히 청주시에 편입될 때 사창리도 청주시에 편입되어 사직동, 사창동 관할의 사창동사직동(社稷洞)이 되었다.

[변천]

1979년 6월 15일 동서로 둘로 분리되어 서쪽 지역이사창동으로 독립하였다. 1981년 신봉동, 복대동, 봉명동의 각 일부를 편입하였다. 1989년 5월 1일 서부출장소 관할이 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흥덕구의 관할이 되었다.

[자연환경]

구릉성 지역인데, 현재는 완전히 단독주택 중심의 시가지가 되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사직동, 서쪽은 복대동과 맞닿아 있으며, 남쪽은 개신동, 북쪽은 봉명동과 접하고 있다. 동 중앙부로 4차로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인 사직로가 동서로 개설되어 있고, 남북으로 역시 4차로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인 제1순환로가 개설되어 있다. 두 도로는 중앙의 사창사거리에서 교차한다. 또한, 동단에서는 남북으로 예체로가 지나고 있으며, 시계탑오거리에서 사직로와 교차한다. 따라서 교통이 매우 편리하여, 접근성이 높다.

[현황]

문단이력 청주시 흥덕구의 중서부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이며, 총 면적은 1.04㎢이다. 2011년 3월 31일 현재 7,457세대 16,94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남자가 8,531명이고 여자는 8,417명이다.

자연 마을로는 질마재(길마재), 내수동·창말(사창), 웃말 등이 있고, 옛 지명으로는 철수골(천수동), 궁무리산, 내수동고개, 복숭아밭, 사창방죽(현 창신초등학교 부지) 등이 있다.

문단이력주요 시설 및 기관으로 창신초등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 충북대학교(북쪽 일부만 해당), 중부직업전문학교, 성암자활학교, 한국국토정보공사 충청북도본부 청주시지사, 사창동우체국, 사창지구대, 한국방송광고공사 청주지소, 서부유선방송, 농협사창동지점, 충북개인택시사회복지 새마을금고, 사창시장,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충북지회,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충북지원, 한국표준협회 충북지사 등이 있다.

1970년 이전에는 임야와 밭이 대부분이었는데, 1971년 사직동지구 개발계획에 힘입어 급속하게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현재는 사창사거리를 중심으로 주요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충청일보사, 현대코아, 삼성생명 등 금융, 업무용의 많은 고층빌딩들이 도로 양쪽에 자리 잡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8.07.04 기관명 현행화 대한지적공사 -> 한국국토정보공사
2011.04.19 메터 정보ㆍ[현황] 수정 1) 메터 정보 인구(남) 7,970명->8,531명 인구(여) 8,206명->8,417명 가구수 6,893가구->7,457가구 2) 본문 2007년 12월 31일 현재 6,893세대 16,176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남자가 7,970명이고 여자는 8,206명이다. ->2011년 3월 31일 현재 7,457세대 16,94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남자가 8,531명이고 여자는 8,4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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