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에서 전승되는 풍물놀이. 청도 차산 농악은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의 여러 마을 사이에 벌어진 천왕기(天王旗) 싸움에서 발전한 농악 놀이 중 하나이다. 상쇠 김오동을 통해 전수되면서 경상북도 무형 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차산 농악 전수관과 차산 농악 보존회를 통해 전수 및 관리되고 있다. 경상북도 풍각면 여러 마을이 풍각 장터에서 행하던 천...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에 속하는 법정리. 풍각면에서 월봉리이나 각남면 옥산으로 가는 길에 있다. 상차, 중차, 하차의 자연 마을이 합쳐진 마을이며, 경상북도 무형 문화재 제4호 청도 차산 농악이 전수되는 곳이다. 차산은 『밀주지(密州誌)』에는 현남면(縣南面)으로 기록되어 있다. 신라 때 상화촌현이었던 이 주위를 일컬어 수리, 즉 높다는 뜻으로 수리가 변하여 수레가 되었고 한문으로...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 중마을에 있는 수령 약 330년의 버드나무. 왕버들은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지의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하류(河柳) 또는 귀류(鬼柳)라고도 불린다. 버드나무에 비해 키가 크고 잎도 넓기 때문에 왕버들이라 불리며, 잎이 새로 나올 때는 붉은 빛을 띠므로 쉽게 식별할 수 있다. 나무의 모양이 좋고, 특히 진분...
-
조선 후기에 청도 군수를 지낸 무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덕여(德轝)·여빙(汝憑), 호는 일제당(日躋堂). 거주지는 중화(中和)이다. 아버지는 차득보(車得輔)이다. 차은로(車殷輅)[1563∼?]는 1591년(선조 24) 29세의 나이로 별시(別試) 무과에 병과로 합격하였다. 이듬해인 1592년(선조 25) 9월 별장으로 황주 목사(黃州牧使) 김진수(金進壽)와 함께 요로에 매...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정월 대보름에 중요한 곡식 다섯 가지로 지어 먹는 밥. 오곡밥은 주로 음력 정월 열 나흗날이나 대보름날에 지어서 집안의 여러 가신(家神)에게 올린 다음 식구나 이웃 간에 나누어 먹는다. 지역에 따라서는 찰밥, 잡곡밥, 오곡잡밥 등으로 부른다.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오곡밥을 보름밥, 혹은 농사밥이라고도 부른다. 오곡밥의 시원에 해당하는 형태로 볼 수 있는 밥은 『...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말린 참죽나무 잎에 고추장을 발라 숙성시켰다가 먹는 반찬의 일종.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기후에도 상하지 않는 발효 식품이나 절인 음식을 개발해 저장 식품으로 먹었다. 장아찌 역시 저장 식품 혹은 밑반찬인데, 장아찌를 담는 소재는 풋마늘·마늘종·무·오이·고춧잎·고추·참외·깻잎·더덕·무 등 대단히 많다. 가죽잎장아찌는 가죽나무의 새순을 식재료로...
-
성인보(成仁輔)를 시조로 하고 성세린(成世璘)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창녕 성씨(昌寧成氏) 시조 성인보(成仁輔)는 대대로 창녕에서 살아온 선비이며, 고려 시대 호장 중윤(戶長中尹)을 역임했다. 정월 초 개성 하례 모임에 참석하던 중 병사하자 문하시중인 아들 성송국(成松國)이 시신을 업고 창녕으로 오다 현풍현(玄風縣) 모산리(牟山里) 맥산(麥山)에 안장하였다고...
-
조계룡(曺繼龍)을 시조로 하고 조광윤(曺光胤)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창녕 조씨(昌寧曺氏) 시조 조계룡(曺繼龍)은 신라 진평왕의 사위이다. 『조선 씨족 통보(朝鮮氏族統譜)』에 의하면 어머니는 한림 학사(翰林學士) 이광옥(李光玉)의 딸 예향(禮香)이며, 조계룡의 출생에 대한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예향은 창녕현 고암촌(鼓巖村) 태생으로, 병이 생겨 화왕산...
-
황충준(黃忠俊)을 시조로 하고 황도흥(黃道興)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창원 황씨(昌原黃氏)의 시조는 고려 성종 때 문하시중을 지낸 황충준(黃忠俊)이다. 창원 황씨는 황충준을 시조로 하는 시중공파(侍中公派) 외에 고려 충정왕 때 문하평장사를 지낸 황석기(黃石奇)를 시조로 하는 공희공파(恭僖公派), 고려 시대에 호장을 지낸 황양충(黃亮沖)을 시조로 하는 호장공파...
-
경상북도 청도군과 대구 한의 대학교 산학 협력단이 함께 하는 청도 지역민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도우미 사업.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운동 도우미 사업’은 경상북도 청도군과 대구 한의 대학교의 협약에 따라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만 65세 이상의 청도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운동 처방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재활 체조 및 재활 마사지 프로그램 운...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가축에게 일어나는 좋지 못한 일을 막기 위한 주술적 의례. 챙이는 곡식을 까불러 고르는 키의 방언이다. 경상남도 청도군에서는 가축에게 좋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면 집안 식구 중 누군가가 초상집에 다녀와서 부정을 탄 경우라 믿고 챙이 위에 물을 붓는 주술적 의례를 행하였다. 금천면과 이서면 일대에서 전해졌지만 현재는 전승되지 않는다. 청도군 금천면에서는 집에서 소나...
-
경상북도 청도군을 상징하는 군화(郡花).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청도 지역에 많이 자생하고 있는 철쭉이 지닌 아름다움과 줄기찬 생명력이 청도군의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해 군화로 정하였다. 철쭉은 ‘사랑의 즐거움’, ‘줄기찬 번영’이란 꽃말처럼 꽃이 아름답고 줄기찬 생명력과 강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어 슬기롭고, 끈기 있고, 아름다운 청도 사람들의 기상을 잘 나타낸다. 철쭉은 대자두견화(...
-
경상북도 청도군을 상징하는 군화(郡花).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청도 지역에 많이 자생하고 있는 철쭉이 지닌 아름다움과 줄기찬 생명력이 청도군의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해 군화로 정하였다. 철쭉은 ‘사랑의 즐거움’, ‘줄기찬 번영’이란 꽃말처럼 꽃이 아름답고 줄기찬 생명력과 강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어 슬기롭고, 끈기 있고, 아름다운 청도 사람들의 기상을 잘 나타낸다. 철쭉은 대자두견화(...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에 있는 개항기의 척화비. 청도 척화비는 1866년(고종 3)의 병인양요, 1871년(고종 8)의 신미양요를 겪은 후 흥선 대원군 이하응이 서구 열강의 침입을 경고하고, 쇄국 정책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하여 1866년에 비문을 짓고, 1871년 전국 각지에 세웠던 여러 개 척화비 중의 하나이다.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 후 흥선 대원군이 몰려나고...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에서 들어온 신종교. 일본 신도(神道) 13개 교파의 하나이다. 천리교가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01년 일본인 사와무라[澤村]라는 사람이 마산(馬山)의 김선장(金善長)에게 그 교리를 전한 것이 효시가 된다고 한다. 그 후 일본 자체의 탄압 정책 등으로 빛을 보지 못하였고, 8·15 광복 후에도 반일(反日) 사상 등의 영향으로 교세의 확장이 부진...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에서 들어온 신종교. 일본 신도(神道) 13개 교파의 하나이다. 천리교가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01년 일본인 사와무라[澤村]라는 사람이 마산(馬山)의 김선장(金善長)에게 그 교리를 전한 것이 효시가 된다고 한다. 그 후 일본 자체의 탄압 정책 등으로 빛을 보지 못하였고, 8·15 광복 후에도 반일(反日) 사상 등의 영향으로 교세의 확장이 부진...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을 중심으로 정초에 인근 여러 마을이 모여 서로의 위세를 과시하고 천왕기(天王旗)를 빼앗는 놀이. 천왕기(天王旗)란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동제나 당굿을 할 때 신 내림으로 사용하던 깃발로 서낭기라고도 한다. 정월 대보름 무렵 농신기를 갖고 기세배(旗歲拜)를 하던 풍농 기원 민속놀이와 유사하다.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는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도계(道界)에 접한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옥산리·풍각면 월봉리와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읍의 경계에 있는 산. 천왕산(天王山)[619m]은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옥산리와 풍각면 월봉리,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읍에 걸쳐 있는 산이다. 낙동 정맥 사룡산에서 비슬산을 지나 밀양 종남산 오우진 나루까지 146㎞에 이르는 비슬 지맥의 봉우리이다. 서쪽의 묘봉산과 동쪽의 배바위산으로 이어지는 비슬 지맥에서 약간...
-
조선 전기 청도 출신의 문신. 김대유는 조선 전기 문신으로 무오사화로 삼촌 김일손이 화를 당했을 때 아버지 김준손과 함께 호남으로 유배를 당했다가 풀려났다. 이후 현량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성균관 전적·칠원 현감 등을 역임하였으나, 기묘사화가 일어나 현량과가 파방되자 삭탈 관직 당한 뒤, 청도의 산속에 들어가 살았다.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천우(天佑), 호는 삼족당(三足堂)....
-
고려 말 후손이 청도로 이주한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초명은 천익(天翊), 자는 태시(太始), 호는 송은(松隱). 판도 판서(版圖判書) 박영균(朴永均)의 아들이며, 모친은 능주 구씨(綾州具氏)로 좌정승 구위(具褘)의 딸이다. 박익(朴翊)[1332∼1398]은 고려의 신하로서 1386년(우왕 12) 동경(東京) 판관(判官) 재직 중 권농 방어사를 겸했다. 그 후 사재 소감(司宰...
-
고려 말 후손이 청도로 이주한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초명은 천익(天翊), 자는 태시(太始), 호는 송은(松隱). 판도 판서(版圖判書) 박영균(朴永均)의 아들이며, 모친은 능주 구씨(綾州具氏)로 좌정승 구위(具褘)의 딸이다. 박익(朴翊)[1332∼1398]은 고려의 신하로서 1386년(우왕 12) 동경(東京) 판관(判官) 재직 중 권농 방어사를 겸했다. 그 후 사재 소감(司宰...
-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천주교는 창조주인 하느님과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종교이며, ‘사도좌’가 로마에 있으므로 로마 가톨릭 교회라고도 한다. ‘가톨릭(Catholic)’은 그리스어 카토리코스(katholikos)에서 유래한 말로서 ‘보편적’이라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업은 범우주적이며, 특정한 지역이나 시대를 초월하여 존...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명절. 음력 5월 5일인 단오는 양의 수가 겹치는 날로서, 1년 중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큰 명절의 하나로 여겨 왔다. 수릿날 · 천중절(天中節) · 중오절(重五節) · 단양(端陽)으로도 불린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벼농사의 성장 의례기도 하고 밭작물의 수확 의례이기도 하다. 따라서 단오 행사는 그 시기에...
-
조선 전기 청도 출신의 문신. 박한주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연산군 때 간관이 되어 왕의 실정을 극간하고 노사신·임사홍을 탄핵했다. 연산군의 횡포가 심해지자 외직으로 나갔으나, 무오사화 때 김종직(金宗直)의 문도(門徒)로 분류되어 유배를 당하였다. 갑자사화가 일어나자 다시 연루되어 군기시 앞에서 능지처참을 당하였다.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천지(天支), 호는 오졸재(迃拙齋)....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 가지산(加智山)[1,241m]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가지산, 운문산, 신불산, 영취산, 천황산 등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산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한다. 1979년...
-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철을 사용하던 시대의 역사와 문화. 우리나라에서 철기 시대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토기는 바로 점토 띠 토기[점토대 토기]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철기 시대는 이른바 점토 띠 토기 문화로 이해할 수 있다. 점토 띠 토기는 구연부의 단면 형태에 따라 원형과 삼각형으로 구분된다. 원형 점토 띠 토기 단계에도 어느 정도 철기 문화가 받아들여지긴 했지...
-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철을 사용하던 시대의 역사와 문화. 우리나라에서 철기 시대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토기는 바로 점토 띠 토기[점토대 토기]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철기 시대는 이른바 점토 띠 토기 문화로 이해할 수 있다. 점토 띠 토기는 구연부의 단면 형태에 따라 원형과 삼각형으로 구분된다. 원형 점토 띠 토기 단계에도 어느 정도 철기 문화가 받아들여지긴 했지...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청도군을 통과하는 철도는 경부선과 경부 고속 철도 노선이 있으며, 청도군의 중앙을 남북으로 지나고 있다. 2개의 노선은 복선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부선[서울∼대구∼부산]은 총 연장 441.7㎞, 경부 고속 철도[서울∼대구∼밀양∼부산]는 총 연장 408.5㎞이다. 청도군이 서울, 부산, 대구...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음지리와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옥산리의 경계에 있는 산. 장군이 천마(天馬)를 타고 이 산 정상에 내려왔다고 하여 천마산(天麻山)[634m]이라 칭하였으나 후에 철마산으로 개칭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 외에 옛날 선녀가 옥단굴로 철마를 타고 내려왔다는 전설에서 철마산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음지리와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옥산...
-
이황(李璜)을 시조로 하고 이육(李育)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철성 이씨(鐵城李氏) 시조 이황(李璜)은 중국 한나라 무제 때 군사를 이끌고 우리나라에 왔다가 눌러앉은 이반(李槃)의 24세손이다. 고려 덕종 초에 문과에 급제하여 밀직부사를 지내고 1033년 거란의 침입을 막아 철령군(鐵嶺君)[철령은 철성(鐵城)의 옛 이름으로, 현 경상남도 고성군]에 봉해졌기...
-
이황(李璜)을 시조로 하고 이육(李育)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철성 이씨(鐵城李氏) 시조 이황(李璜)은 중국 한나라 무제 때 군사를 이끌고 우리나라에 왔다가 눌러앉은 이반(李槃)의 24세손이다. 고려 덕종 초에 문과에 급제하여 밀직부사를 지내고 1033년 거란의 침입을 막아 철령군(鐵嶺君)[철령은 철성(鐵城)의 옛 이름으로, 현 경상남도 고성군]에 봉해졌기...
-
경상북도 청도군을 상징하는 군화(郡花).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청도 지역에 많이 자생하고 있는 철쭉이 지닌 아름다움과 줄기찬 생명력이 청도군의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해 군화로 정하였다. 철쭉은 ‘사랑의 즐거움’, ‘줄기찬 번영’이란 꽃말처럼 꽃이 아름답고 줄기찬 생명력과 강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어 슬기롭고, 끈기 있고, 아름다운 청도 사람들의 기상을 잘 나타낸다. 철쭉은 대자두견화(...
-
경상북도 청도군을 상징하는 군화(郡花).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청도 지역에 많이 자생하고 있는 철쭉이 지닌 아름다움과 줄기찬 생명력이 청도군의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해 군화로 정하였다. 철쭉은 ‘사랑의 즐거움’, ‘줄기찬 번영’이란 꽃말처럼 꽃이 아름답고 줄기찬 생명력과 강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어 슬기롭고, 끈기 있고, 아름다운 청도 사람들의 기상을 잘 나타낸다. 철쭉은 대자두견화(...
-
경상북도 청도군을 상징하는 군화(郡花).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청도 지역에 많이 자생하고 있는 철쭉이 지닌 아름다움과 줄기찬 생명력이 청도군의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해 군화로 정하였다. 철쭉은 ‘사랑의 즐거움’, ‘줄기찬 번영’이란 꽃말처럼 꽃이 아름답고 줄기찬 생명력과 강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어 슬기롭고, 끈기 있고, 아름다운 청도 사람들의 기상을 잘 나타낸다. 철쭉은 대자두견화(...
-
경상북도 청도군을 상징하는 군화(郡花).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청도 지역에 많이 자생하고 있는 철쭉이 지닌 아름다움과 줄기찬 생명력이 청도군의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해 군화로 정하였다. 철쭉은 ‘사랑의 즐거움’, ‘줄기찬 번영’이란 꽃말처럼 꽃이 아름답고 줄기찬 생명력과 강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어 슬기롭고, 끈기 있고, 아름다운 청도 사람들의 기상을 잘 나타낸다. 철쭉은 대자두견화(...
-
경상북도 청도군을 상징하는 군화(郡花).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청도 지역에 많이 자생하고 있는 철쭉이 지닌 아름다움과 줄기찬 생명력이 청도군의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해 군화로 정하였다. 철쭉은 ‘사랑의 즐거움’, ‘줄기찬 번영’이란 꽃말처럼 꽃이 아름답고 줄기찬 생명력과 강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어 슬기롭고, 끈기 있고, 아름다운 청도 사람들의 기상을 잘 나타낸다. 철쭉은 대자두견화(...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일어났던 청년 중심의 사회 운동. 3·1 운동 이후 대중의 힘을 효과적으로 결집하고 항일 역량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직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1920년부터 각 지역에 청년회가 조직되어 계몽적인 성격을 가진 실력 양성 운동 및 문화 운동을 전개하였다. 청도 지역에도 1920년 들어 청년 운동 단체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1920...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경산 소방서 산하의 소방 안전 센터. 청도 119 안전 센터는 재난·재해로부터 청도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3년 9월 1일에 경산 소방서가 개소되고, 1990년 3월 16일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 파출소가 개소되었다. 2006년 12월 28일 경상북도 행정 기구 설치 조례(제2955호) 개정...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경산 소방서 산하의 소방 안전 센터. 청도 119 안전 센터는 재난·재해로부터 청도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3년 9월 1일에 경산 소방서가 개소되고, 1990년 3월 16일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 파출소가 개소되었다. 2006년 12월 28일 경상북도 행정 기구 설치 조례(제2955호) 개정...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와 원정리를 연결하는 교량. 청도읍의 중심부에서 청도천을 건너 울산광역시로 향하는 도로의 교량이므로 청도교라 하였다. 청도교는 청도읍에서 청도천을 건너는 주요 교량의 하나이다. 1995년에 착공하여 1998년 개통되었으며, 길이 130m, 폭 12.5m, 경간 수 6개, 설계 하중 DB-24의 1등교이다. 왕복 2차선이고, 중앙 분리대는 없으며, 차도의...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화양읍 외 5개면에 지정된 개발 촉진 지구. 개발 촉진 지구는 전국의 다른 지역보다 낙후한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균형 개발법’에 따라 지정하는 지역으로, 국토 해양부 국토 건설 종합 계획 심의회를 거쳐 지정한다. 개발 촉진 지구 지정 및 개발을 통해 지역 기반 시설 확충, 지역 특화 사업 및 관광 사업 개발 등 지역 경제 기반 조성과 지역 간...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 있는 청도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경찰서는 일선의 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1973년 개정된 정부 조직법에 의거한 경찰서 직제가 그 근거법이 되었다. 특별시·광역시·도의 경찰국 산하에 있으며, 관내 치안 유지 및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하여 형사 수사·방범·순찰·교통질서 확보 등을 수행한다. 각 경찰서에는 평균 200∼300명의 경찰 공...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 건전한 자아상을 바탕으로 인류애를 실현하는 민주 시민, 도덕적 품성을 갖추고 진리 탐구를 추구하는 지식인, 창의적인 생각과 진취적인 자세로 세계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써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양성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가슴 따뜻한...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 건전한 자아상을 바탕으로 인류애를 실현하는 민주 시민, 도덕적 품성을 갖추고 진리 탐구를 추구하는 지식인, 창의적인 생각과 진취적인 자세로 세계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써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양성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가슴 따뜻한...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종합 운동장. 청도 군민의 생활 체육과 건강 증진을 위해 건립되었다. 사업비 약 25억 6000만 원을 투여하여 1992년 5월 13일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1993년 10월 9일 준공하였다. 청도 공설 운동장은 준공 당시부터 2010년 청도 문화 체육 시설 사업소가 마련되기 전까지 청도군청 문화 관광과에서 기획과 운영, 시설물 관리·유지·보수를...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청도군 지방 공기업. 2003년 10월 1일에 설립된 지방 공기업으로서 청도 소싸움 경기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도군이 전액 출자하고, 수권 자본금 20억 원, 설립 자본금 7억 원을 들여 설립했다. 향토 고유의 전통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온 청도 소싸움을 세계적인 문화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함이다. 국내외 관광객...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종합 버스 터미널. 청도 공용 버스 정류장은 시외버스 및 농어촌 버스 정류장이다. 정류장이 위치한 곳은 청도역과 가까이 마주하고 있고, 인근에 청도 시장이 자리하고 있는 청도읍의 중심지이다. 청도읍은 밀양, 창녕으로 이어진 국도 25호선과 풍각면∼각남면∼청도읍∼운문면∼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경주로 이어지는 국도 20호선이 만나는 곳이다. 197...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무등리에 있는 경상북도 교육청 산하 교육 행정 기관. 1952년 6월 5일 청도군 교육 구청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이후 몇 차례의 조직 개편이 있었으며, 지방 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통령령 제22230호] 제5조에 따라 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으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청도 교육 지원청은 지방 교육 자치법에 의하여 청도군을 관할 구역...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문화 체육 시설. 청도 국민 체육 센터는 군민의 생활 체육과 건강 증진은 물론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청도 문화 체육 센터 안에 건립되었다. 청도 문화 체육 센터는 청도 공설 운동장과 청도 야외 공연장, 청도 청소년 수련관, 청도 여성 회관, 청도 국민 체육 센터 등의 시설들이 상호 연계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이용과 효율성을 극대화되도록...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군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체육 대회.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매년 군민의 날인 10월 5일에 청도 공설 운동장에서 청도군민 체육 대회를 개최한다. 힘든 농사일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통한 군민 화합을 이루기 위해 1952년 제1회 청도 군민 체육 대회를 열었다. 이후 군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 모두가 함께 하는 화합 체전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군민 회관. 청도군의 향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하여 1987년 설립된 곳으로 향토 문화·예술 단체 및 공공 단체의 집회 장소 및 공연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도 문화원을 비롯한 협의회 등이 입주해 있다. 청도 군민 회관은 청도군의 향토 문화·예술 진흥과 군민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하고 공공 집회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문화 체...
-
1741년 남수성이 청도 군수에게 노비 매득에 대한 사실을 사급해 달라고 요청한 소지. 1741년 1월에 작성된 남수성(南壽星)의 소지는 노비 매매 문서에 점련된 5점의 일괄 문건 중 하나이다. 나머지 문기는 1740년에 작성된 남수성의 노비 매매 명문, 1741년에 작성된 노비 전 주인 강우주(姜佑周)의 초사(招辭), 1741년에 작성된 증인 백운채(白雲彩)와 필집자 손서대(孫緖...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통 규방 공예 연구 단체. 2000년대 초반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문화 센터 및 박물관 강좌를 통해 대중화되기 시작한 규방 공예는 이후 각 지방의 농업 기술 센터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었다. 그러한 흐름에 맞추어 2002년 청도 농업 기술 센터의 주선으로 회장 조선혜 외 15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청도 규방 공예 연구회를 설립하...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일반계 공립 고등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금천인의 육성을 위하여 바른 인성을 함양하여 도덕적인 사람,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여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사람, 지역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로 성장시킨다는 교육 목표를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훈은 실력, 신의, 예절이다. 1972년...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도덕적인 사람,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여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사람, 지역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교훈은 실력, 신의, 예절이다. 1949년 9월에 현재 금천 초등학교 노후 교실을 빌려 고등 공민학교가 세워졌다. 6·25 전쟁 당시 청도군...
-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찬양 합창단. 청도군 기독 여성 합창단은 기념 음악회,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연합성화 등을 개최하며, 교회 연합과 지역 복음화에 노력하고 있다. 기독교의 전파를 위한 비영리 단체로 교회를 중심으로 순회공연 및 찬양 보급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2년 2월 23일 창단되었으며, 초대 유예숙 단장과 단원 70여 명이 활동을 하였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기독교 단체. 청도의 복음화 및 기독교와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1985년 5월 28일에 청도 신읍 교회에서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협의 기관인 청도 기독교 교역자 협의회가 창립되었다. 1990년 1월 14일에 청도 군민 회관 구내 운경 새마을 회관에서 청도 기독교 선교 100주년 기념 사...
-
김지대(金之岱)를 시조로 하고, 경상북도 청도군을 본관으로 하는 세거 성씨. 청도 김씨(淸道金氏)의 시조는 신라 경순왕의 넷째 아들인 김은열(金殷悅)의 8대손 김지대(金之岱)[1190∼1266]인데, 고려 때 과거에 급제한 뒤 경상도 안찰사·이부 상서를 거쳐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를 지내고 오산군(鰲山君)[오산은 청도의 옛 지명]에 책봉되었으므로 후손들이 청도를 본관으로 삼...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 가마터. 중앙 고속 도로[부산∼대구 간 고속 도로] 건설 부지에 포함되어 일부 발굴되었다. 발굴 결과 조선 시대 옹기 요지로서 회구보 1기와 수혈 유구 1기 등이 조사되었다. 청도읍에서 대구 방향으로 국도 25호선을 따라 약 4㎞ 가면 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이 있다. 이곳에서 덕암리 방향으로 가는 작은 도로를 따라 1.5㎞ 가...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녹명리에 있는 고려 시대 기와 가마터. 청도 녹명리 가마터가 있는 곳은 조선 시대 이전에 밀양에서 청도를 거치지 않고 풍각과 창녕으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는 곳으로 주변에는 많은 토기가 흩어져 있다. 이곳 녹명리 가마터에서 약 4㎞ 남쪽으로 가면 경상북도 기념물 제68호인 청도 옥산리 토기 요지가 있으며, 서쪽에는 삼국 시대 성지로 추정되는 죽암산성이 약 30...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월곡리에 있는 공업 단지. 농공 단지는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어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도시와 농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설정한 개발 지역이다. 농공 단지 입주 업체에 대하여는 조세·금융 등에 있어서 여러 가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2년 현재 경상북도에...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예리리에 있는 농기구 박물관. 청도 농기구 박물관은 청도 지역을 비롯한 농촌에 사라지는 농기구를 보존하고 이를 학생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각남 초등학교 교정 입구 좌측 별도 전시 공간에서 운영되고 있다. 청도 농기구 박물관은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의 농기구를 보존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알리는 산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농기구...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종합 농산물 판매장.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에 위치한 청도 농산물 프라자는 2011년 5월 30일 개관하여 청도군의 우수 농산물을 전시·홍보하고 판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청도 지역의 농·특산물 유통 주체로서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처하고, 지역 농산물의 규격화·고급화·표준화를 통한 시장 교섭력을 제고함으로써 참여 농가...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협동조합의 일종인 농업 협동조합은 농업 경영자인 농민들의 일정한 경제 활동을 공동으로 영위하여 농업 경영을 발전시키고, 농민들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 경제 단체로서, 현재 우리나라의 협동조합 가운데 가장 큰 조직 기반과 사업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약칭 농협으로 불린다. 조직의 운영은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며, 최대 이윤을 목적으로...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에 있는 농산물 유통 센터. 농산물 산지 유통 센터는 유통 시설의 체계화·일관화를 위한 통합 마케팅을 조직하고 산지 유통 종합 계획에 따라 시장 대응력과 출하 조절 능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과 고부가가치화, 명품화, 브랜드화를 통한 관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농특산물을 생산, 판매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서 청도읍 원정리를 연결하는 교량. 청도 중심부에서 청도천을 건너는 가장 긴 교량이므로 청도 대교라 하였다. 청도 대교는 청도읍의 중심지를 우회하여 청도천을 건너는 국도 20호선의 장대교이다. 길이 680m, 총폭 11m, 유효 폭 10m, 높이 13m, 경간 수 15개, 최대 경간장 50m로서 1999년에 개통되었다. 왕복 2차선이며, 중앙 분리대는...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대비사에 있는 조선 시대 불전. 대비사는 566년(신라 진흥왕 27)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 박곡리 마을에 건립되었는데 고려 시대에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사찰의 배치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향로전과 요사채를 두었으며, 대웅전의 우측 뒤편에는 삼성각이 위치하고 있다. 대비사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상이 있으며, 16세기경에 세운 것으로 추...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 대운암에 있는 관음보살 좌상 및 복장 유물. 대운암은 청도 용각산의 지맥인 오례산 꼭대기에 있는 사찰로, 1868년(고종 5) 부암 선사가 범굴에서 좌선 수도하던 중 현몽을 꾸고 창건했다고 한다. 호랑이가 살았다는 범굴 위에 있었던 관음전은 불에 타 사라진 것을 다시 지었는데, 현재 법당과 요사로 사용된다. 주 법당인 지금의 관음전은 2000년에 새로...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대적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전. 대적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876년(신라 헌강왕 2) 보조 선사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초기 보양이 중창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탄 뒤, 1635년 3칸의 암자를 짓고 대적사라 칭하면서 중건하고 1689년(숙종 15) 성해(性海)가 중수하였다. 그러나 이후의...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에 있는 수령 약 1,3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다른...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소라리 덕사 명부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조 지장 삼존상 및 시왕상. 덕사의 창건은 신라 말 고려 초라고 전해지나 문헌이나 고증이 없어 상세한 사실은 알 길이 없고 현재의 덕사가 세워진 것은 조선 선조 때이다. 청도 군수로 부임한 황응규는 1576년(선조 9)에 주구산(走狗山)의 산세가 풍수지리상 개가 달아나는 형상이라 하여 달아나는 개를 떡을 주어 머물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소라리 덕사 영산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조 여래 삼존상 및 십육 나한상. 덕사의 창건은 신라 말 고려 초라고 전해지나 문헌이나 고증이 없어 상세한 사실은 알 길이 없고, 현재의 덕사가 세워진 것은 조선 선조 연간이다. 청도 군수로 부임한 황응규는 1576년(선조 9)에 주구산(走狗山)의 산세가 풍수지리상 개가 달아나는 형상이라 하여 달아나는 개를 떡을 주어...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덕양리에 있는 통일 신라 때 삼층 석탑. 청도 덕양동 삼층 석탑은 1979년 1월 25일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116호로 지정된 통일 신라 때 석탑이다. 덕양리(德陽里) 127번지 부근 절터에 넘어져 있던 탑을 1972년 동민들이 1372번지로 옮겨 세웠다. 하층 기단은 매몰되어 있으며, 상대 갑석에는 부연(副椽)이 있고 상부에는 굄이 있어 탑신을 받치고...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버드나무. 털왕버들은 한국 특산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표고 50∼600m에 걸쳐 자생한다. 왕버들에 비해 가지와 잎자루에 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 털왕버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털왕버들 중의 하나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청도 덕촌리 털왕버들의 수령...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동곡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하여 참된 마음을 지닌 어린이[도덕인], 창의적으로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를 교육 목표로 하였다. 교훈은 ‘밝은 마음 꿈이 샘솟는 동곡 교육’이다. 1959년 10월 2일에 동곡 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82년 3월 10일 병설...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꿈과 재능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하여 바른 삶을 실천하는 정직한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자기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어린이, 서로 돕고 봉사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과 재능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다. 1948년 9월 1일에 매전국민학교 동산 분교장으로 개교하여 1952년 1월...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중국 북동부·러시아 우수리·일본에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는 북부 고원 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자란다. 소나무의 품종으로는 금강송·처진 소나무·산송·황금나무·다행송이 있다. 처진 소나무는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수형을 가진 것인데 접목으로 형질이 유전된다. 우리나라 처진 소나무 중 가장 전형적이고 희귀한 것이 청도...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중국 북동부·러시아 우수리·일본에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는 북부 고원 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자란다. 소나무의 품종으로는 금강송·처진 소나무·산송·황금나무·다행송이 있다. 처진 소나무는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수형을 가진 것인데 접목으로 형질이 유전된다. 우리나라 처진 소나무 중 가장 전형적이고 희귀한 것이 청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에 있는 조선 시대 관아 건축. 조선 시대 관아 건물의 하나로 청도 지방의 일반 행정 업무를 보던 중심 건물이다. 동헌은 아사(衙舍), 군아(郡衙), 현아(縣衙), 시사청(視事廳)으로 불리는데, 생활 처소인 내아(內衙), 즉 서헌(西軒)의 동편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동헌이라고 부른다.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 158-2에 위치한다. 화양읍...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미래 사회에 적응력을 지닌 지식인, 창의력과 잠재력을 지닌 과학 기술인, 사람됨을 존중하는 민주 시민, 심신이 조화로운 건강인, 근검절약하는 합리적인 경제 생활인으로 기르는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옳은 생각과 바른 행동’이다. 1969년 12월 25일에 매전 중학교 설립 추진 위원회가 조직되어 1970년...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뚝향나무.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 쓰이거나 정원수, 공원수로 많이 심는 나무이다. 뚝향나무는 향나무와 비슷하지만 똑바로 자라지 않고 줄기와 가지가 비스듬히 자라다가 전체가 수평으로 자라는 것이 다르다. 청도 명대리 뚝향...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에 있는 수령 300년의 사철나무. 사철나무는 한국·중국·일본·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분포하는 상록 활엽 관목이다. 우리나라에는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서 생육한다. 음지에서도 광합성을 하고, 가뭄을 잘 타지 않고, 공해 물질에도 강해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한 식물이다. 흔히 관상용이나 산울타리용으로 심으며 약재로도 쓰는데, 들쭉나무라고도 부른다. 청도 명대...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바른 인성으로 도주의 얼을 실천하는 사람, 정상적 교육 과정 운영으로 기초와 기본이 충실한 사람, 꿈과 재능을 살리는 창의적인 사람, 학교 혁신으로 교육력을 높여서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굳건하자[剛]·사랑하자[愛]·창조하자[創]’이다. 관재(寬齋) 김경곤이 광복 직후 조국을 위...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수월리에 조성된 길. 2012년 행정 안전부 ‘우리 마을 녹색길 공모 사업’ 심사에서 선정된 경상북도 청도군 몰래길은 2007년 청도에 보금자리를 튼 개그맨 전유성과 패션디자인 최복호가 조성한 것으로 곳곳에 자신의 흔적을 남겨 둠으로써 다시 한 번 더 찾아오게 된다는 개념으로 건립되었다. 청도 몰래길은 최복호 패션 문화 연구소에서 전유성의 코미디 철가방 극장...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의 청도 지역 지부. 한국 문인 협회 청도 지부[청도 문인 협회]는 2010년 5월 14일에 창립 기념식을 가진 후 5월 25일에 한국 문인 협회 청도 지부 공식 인준을 받으면서 발족되었다. 초대 지부장으로 민병도가 선출되고, 황인동이 부지부장, 이상렬이 시분과 회장, 리강룡이 시조분과 회장, 김무룡이 수필분과 회장, 박병용이 아...
-
경상북도 청도 지역의 문학인들이 모여 만든 문학 신문 네트워크. 『청도 문학 신문』은 청도를 사랑하고 청도에서 활동하는 문학인들이 모여 2009년에 개설한 문학 신문 네트워크로서, 청도 출신 시인이자 수필가인 박영환이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 출신 시인이자 수필가인 박영환이 청도 출신 문학인들의 문학 교류 및 시와 수필을 쓰고자 하는 신인 작가들의 교류의 장을 위해서 마련되...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의 청도 지역 지부. 한국 문인 협회 청도 지부[청도 문인 협회]는 2010년 5월 14일에 창립 기념식을 가진 후 5월 25일에 한국 문인 협회 청도 지부 공식 인준을 받으면서 발족되었다. 초대 지부장으로 민병도가 선출되고, 황인동이 부지부장, 이상렬이 시분과 회장, 리강룡이 시조분과 회장, 김무룡이 수필분과 회장, 박병용이 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문화 체육 시설. 청도 문화 체육 센터는 청도군민의 생활 체육과 건강 증진은 물론 여가 선용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8년 11월 3일 착공하여 2010년 5월 12일 준공되었다. 문화와 체육을 아우르는 청도 문화 체육 센터는 청도 군민의 생활 체육과 건강 증진은 물론 여가 선용의 장으로 활용되며 문화 시설 제공,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다...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비영리 문화 예술 단체. 1967년 지방 문화원 진흥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곳으로 청도 지역 문화의 개발과 발전 및 활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도 문화원은 ‘지방 문화원 진흥법’에 의거하여 청도 지역 문화의 개발·보존 및 활용,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등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했던 미술 단체. 청도 미술 교사 연구회는 청도 예술 문화 연구회의 여섯 개 분과중 하나인 미술 분야의 단체로 청도군 내 중등학교 미술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되었다. 1978년 결성된 청도 예술 문화 연구회의 여섯 개 분과 중 미술 분야에 소속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연구회로서 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구성되었다. 설립 당시 청도 여자 중·...
-
경상북도 청도군의 한국 미술 협회 청도 지부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미술 작품전. 청도 미술 협회 정기전은 한국 미술 협회 청도 지부 회원들의 회화, 공예, 서예 등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행사이다. 2003년 2월에 한국 미술 협회의 산하 지부로 경상북도 군(郡) 단위로는 처음으로 인정받은 한국 미술 협회 청도 지부는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전[2003년 6월...
-
1945년 광복 후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활동한 좌익 청년 운동 단체. 1945년 8·15 해방 후 미군이 진주하는 10월까지 약 2개월간 청도 지역의 치안은 매우 불안했다. 청도 청년 동맹은 과도기의 질서 유지와 치안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청도 민주 동맹은 조선의 진정한 민주국가 건설의 강력한 추진력이 되고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 청년층과 협력해서 세계 평화 수립에 이바지하기 위...
-
1945년 광복 후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활동한 좌익 청년 운동 단체. 1945년 8·15 해방 후 미군이 진주하는 10월까지 약 2개월간 청도 지역의 치안은 매우 불안했다. 청도 청년 동맹은 과도기의 질서 유지와 치안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청도 민주 동맹은 조선의 진정한 민주국가 건설의 강력한 추진력이 되고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 청년층과 협력해서 세계 평화 수립에 이바지하기 위...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통일 신라 때의 석조 여래 좌상. 청도 박곡리 석조 여래 좌상은 통일 신라 때의 석불로 박곡리 미륵당 마을 중앙에 보호각을 세워 봉안하고 있다. 1928년 화재로 불상의 머리와 손, 광배, 대좌 등의 박락이 심하다. 1963년 1월 21일에 보물 제203호로 지정되었다. 불상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석조 여래 좌상이 위치한 박곡...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에 있는 청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 청도 박물관은 청도의 역사를 선사 시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조명할 수 있는 유물을 전시하고, 지역 문화 및 관광의 기반 시설을 조성하기 위하여 2013년 8월 완공되었다. 청도 박물관은 청도의 선사 시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지역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는 문화 공간과 지역 관광 기반 시설을 조성...
-
경상북도 청도군 일대에서 생산되는 씨 없는 감.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며 예로부터 신의 과일이라 불리어 왔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농업 기술서에 감나무 재배에 대한 기록이 있고, 당나라의 『신수본초(新修本草)』에도 감나무를 분류하여 수록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찍부터 재배한 과일로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 감을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다. 감...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천연 염색 연구 단체. 청도 천연 염색 연구회는 2003년 청도 지역 감물 염색 사업체 및 천연 염색에 관심이 많은 동호인들 18명을 대상으로 조직하게 되었다. 청도 감물 염색 사업 발전과 상품의 유통을 위해 연구회를 조직하고 천연 염색 전시회 개최 및 박람회 등에 연구 회원들이 참여하여 청도 감물 염색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20...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소천리에 있는 감물 염색 업체들의 모임. 청도 감물 염색 영농 조합은 2011년 청도 지역에서 감물을 기본으로 한 감물 염색 기법을 활용하여 천연 염색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청도 감물 염색 영농 조합은 협업적 농업 경영을 통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천연 염색 제품의 생산, 가공, 수출 등을 통하여 조합원의 소득 증대 및 천연 염색 사업의...
-
경상북도 청도군의 청도 반시 재배 농가들이 모여 결성한 농민 단체.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청도 반시를 생산하고 있는 농민들 간 농업 기술 교류 및 교육, 소득 증대 방안 공동 모색, 청도 반시 농업인 권익 보호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10월 청도군 농업 기술 센터가 주관하여 청도 반시를 생산하고 있는 선도농업인 406명이 모여 청도 반시 연합회를 결성하였으며, 읍·면별 9...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지역 특화 발전 특구. 지역 특화 발전 특구 제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특성에 따른 특구를 지정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제도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04년 「지역 특화 발전 특구에 대한 규제 특례법」이 제정되었다. 청도에서는 청도 반시를 대상으로 반시 나라 특구가 지정되었다. 국내 유일의 씨 없는 감을 명품화하고 소싸움경기 등 관광 자...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 세월 마을에 있는 청도 반시의 효시가 되는 감나무. 세월 감나무는 조선 시대 세월 마을 출신 관료가 평해의 토종 감나무 접수(椄穗)를 가지고 와서 청도의 감나무에 접목한 나무이다. 이 감나무가 씨가 없는 청도 반시의 원종이 되었다. 감나무의 수령은 257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감나무의 특성상 오래 자생할 수 없는 품종임에도 불구하고 이 나무는 현...
-
경상북도 청도군의 청도 반시 재배 농가들이 모여 결성한 농민 단체.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청도 반시를 생산하고 있는 농민들 간 농업 기술 교류 및 교육, 소득 증대 방안 공동 모색, 청도 반시 농업인 권익 보호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10월 청도군 농업 기술 센터가 주관하여 청도 반시를 생산하고 있는 선도농업인 406명이 모여 청도 반시 연합회를 결성하였으며, 읍·면별 9...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마라톤 대회. 청도군에서 매년 10월 청도천 강변을 따라 개최되는 전국 마라톤 대회이다. 하프 코스와 10㎞, 5.9㎞ 건강 코스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매년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도 반시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청도 반시 전국 마라톤 대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개최되는 청도 소싸움 경기장 관람과 와인 터널 등 다양한...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마라톤 대회. 청도군에서 매년 10월 청도천 강변을 따라 개최되는 전국 마라톤 대회이다. 하프 코스와 10㎞, 5.9㎞ 건강 코스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매년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도 반시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청도 반시 전국 마라톤 대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개최되는 청도 소싸움 경기장 관람과 와인 터널 등 다양한...
-
경상북도 청도군의 특산물인 청도 반시 홍보를 위해 열리는 축제. 청도 반시 축제는 매년 10월에 경상북도 청도군의 대표적 특산물인 청도 반시의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이다. 청도 반시는 청도 반시 시조목이 있는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 세월 마을에서 많이 생산되며, 전국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홍시로 우리나라의 감을...
-
경상북도 청도군의 특산물인 청도 반시 홍보를 위해 열리는 축제. 청도 반시 축제는 매년 10월에 경상북도 청도군의 대표적 특산물인 청도 반시의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이다. 청도 반시는 청도 반시 시조목이 있는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 세월 마을에서 많이 생산되며, 전국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홍시로 우리나라의 감을...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청도 반시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학생 미술 대회. 청도 반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청도 반시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학생 미술 대회이다. 또한 자라나는 세대에게 올바른 미술 교육을 통해 미적 사고와 정서를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2005년 6월 한국 미술 협회 청도 지부 주관으로 제1회 청도 유·초·중·고등학생 미술 실기...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육상 여객 운송 업체. 청도 버스는 2005년 1월 1일에 설립되어 현재 8개의 노선이 운행을 하고 있다. 청도 지역의 유일한 운수 업체로서 2011년에 이어 2012년의 교통안전 우수 회사로 선정되어 청도 지역 내 곳곳을 다니며 군민들의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청도 군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설립된 청도 버스는 지역 내 읍·면간의 이동...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청동기 시대 거석 건조물의 일종이다. 주로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의 무덤 표지석 혹은 제단이나 기념물로 사용된 것도 있다. 청도 초등학교에서 북쪽으로 100여 m 떨어진 솔숲 일대에 있다. 청도 범곡리 지석묘군이 있는 곳은 청도읍과 화양읍의 남쪽에 있는 산...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삼층 석탑. 청도 봉기리 삼층 석탑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13호로 지정되어 있는 통일 신라 때 석탑이다. 이중 기단의 삼층 석탑으로 통일 신라 시대의 전형적인 형식을 보여준다. 상하층 기단은 우주와 각 면 2개의 탱주를 새겼다. 원래는 쌍탑으로, 현재는 서탑만 남아 있다. 주변에서는 기와 조각, 토기 조각이 소량...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분지. 분지는 주변이 비교적 높은 산지로 둘러싸이고 중심부는 저지대로 이루어진 지형이다. 분지는 성인(成因)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된다. 침식 분지는 기반암의 경연(硬軟) 또는 침식력의 차이에 따라 차별 침식에 의해 발달하는 것이고, 구조 분지는 주로 지반 운동에 의해서 발달하는 것이다. 청도 분지는 북쪽에 삼성산과 용각산, 서쪽에 비슬산과 조화봉, 남쪽에...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지향하는 시민 단체. 청도 사랑 군민 연대는 ‘꿈과 희망을 주는 군민의 단체’라는 슬로건으로 특정한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 살기 좋은 지역 사회의 구현에 군민들 스스로 주인 의식을 갖고 공동의 이익을 이루기 위해 설립되었다. 청도군의 발전을 위해 군민으로서 해야 할 일을 교육하고, 군민의 권리 및 인권 보호...
-
경상북도 청도군이 지역 자본의 역외 유출 방지 및 지역 상가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상품권. 2004년 이후 지방 자치 단체들이 지역 자본 보호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책으로 지역 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2004년에 포항 죽도 시장 번영회가 전국 최초로 재래시장 상품권을 발행이후 자치 단체들이 직접 나서 지역 재래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청도군...
-
경상북도 청도군이 지역 자본의 역외 유출 방지 및 지역 상가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상품권. 2004년 이후 지방 자치 단체들이 지역 자본 보호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책으로 지역 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2004년에 포항 죽도 시장 번영회가 전국 최초로 재래시장 상품권을 발행이후 자치 단체들이 직접 나서 지역 재래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청도군...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청도 산악회 주최로 개최하는 청도군 산악인들의 축제.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청도 산악회 주최로 1983년 이래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산악인들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이다. 1982년 5월 21일에 54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창립한 청도 산악회는 1983년 3월 28일에 대한 산악 연맹 대구·경북 연맹에 가입하였다. 그 당시 청도 산악회를 비롯해 대한 산악 연맹...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삼베 줄기를 이용하여 삼베를 짜는 전통 기능. 삼은 삼과의 한해살이풀로서 온대와 열대 지방에서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조선 시대부터 의복이나 침구 재료로 사용해 왔고, 지금도 섬유를 목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삼베는 삼 껍질의 안쪽에 있는 인피섬유(靭皮纖維)를 이용해 짠 천으로 베, 대마포라고도 부른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수분을 빨리 흡수하며, 곰팡이를 억제하...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삼베 줄기를 이용하여 삼베를 짜는 전통 기능. 삼은 삼과의 한해살이풀로서 온대와 열대 지방에서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조선 시대부터 의복이나 침구 재료로 사용해 왔고, 지금도 섬유를 목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삼베는 삼 껍질의 안쪽에 있는 인피섬유(靭皮纖維)를 이용해 짠 천으로 베, 대마포라고도 부른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수분을 빨리 흡수하며, 곰팡이를 억제하...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금곡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별장. 청도 삼족대(淸道 三足臺)는 김대유(金大有)[1479∼1552]가 관직을 그만두고 우연(愚淵)이 있는 운문산 아래 별장을 지어 살았던 곳이다. 김대유의 본관은 김해이고 제학 김준손의 아들이며,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의 조카이기도 하다. 김대유의 자호(自號)를 삼족당(三足堂)이라 하였는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만족...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경제인들의 모임. 청도 상공인 협의회는 기업하기 좋은 청도, 살기 좋은 청도를 슬로건으로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유대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중심이 되어 청도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청도 상공인 협의회는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유대 강화를 통한 기술 개발, 선진 경영, 정보 공유로 중소기업의 발전에 일...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상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돌배나무. 돌배나무는 원산지가 한국이고, 우리나라·일본·중국 등에 분포하며 주로 산에서 서식한다. 청도 상리 돌배나무는 다른 지역에 분포하는 돌배나무에 비해 열매가 크고 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어서 돌배나무 변종 연구에 귀중한 학술적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상리 돌배나무는 청도 김씨 문중에서 잘 관리해 왔다. 또한 마을 주민...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새마을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원. 청도군 곳곳에서 행해졌던 새마을 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성된 공원으로 2000년에 조성되었다. 청도읍 고수리[8,160㎡], 각북면 지슬리[약 3,000㎡], 운문면 방음리[약 2,000㎡], 금천면 동곡리[1,000㎡] 등 네 곳에 세워진 공원 중 고수리에 위치하는 공원이다. 청도 새마을 공원은 2000년...
-
새마을 문고 청도군 지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글짓기와 사생 대회. 새마을 문고 청도군 지회에서는 매년 유치부와 초·중·고등학생, 일반부가 참가하는 백일장과 사생 대회를 개최한다. 1999년 새마을 문고 청도군 지회는 그림 그리기와 독서 운동을 통한 건전한 군민의식 함양과 독서 문화 창달을 위해 제1회 새마을 백일장과 사생 대회를 개최하였다. 매년 5월에 개최하는 대규모 대회로 201...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얼음 저장 창고. 우리나라의 얼음 관련 기록으로는 505년(신라 지증왕 6)부터 1898년(광무 2)까지 얼음을 저장하여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겨울에 동지가 지나 얼음이 가장 두껍게 얼었을 때, 장빙제(藏氷祭)를 지내고 얼음을 채취하여 저장하였고,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는 개빙제(開氷祭)를 지내고 얼음을 꺼냈다고 한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과 화양읍에 있는 선상지. 선상지는 산지의 좁은 골짜기에서 평지로 흘러나오는 하천이 경사가 급변하는 곡구에 토사를 쌓음으로써 형성되는 지형이다. 전형적인 선상지는 납작한 반원추 모양으로 생겼으며, 사력층으로 이루어진 곳은 밭으로 이용되고, 곡구에 저수지를 축조하여 관개용수가 확보된 곳에는 밭이 논으로 많이 바뀐다. 청도군의 선상지는 청도분지 내에 해당하는 청도...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에서 발굴된 고분 떼의 발굴 조사 성과와 의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산210-2 일대 구릉 사면과 말단부에 위치하는 고분 떼의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소개하기 위해서 2009년 8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도 성곡리 출토 유물 기획 전시회가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열렸다. 청도 성곡리 유적은 성곡댐 공...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 성당. 천주교에 있어서 본당은 신자의 영혼에 대한 지도와 전교를 맡은 주임 신부가 상주하는 성당으로, 미사의 집전과 제반 운영은 주임 신부가 신자들과 협의하여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교회의 보편성과 일치를 위하여 교구의 지휘 감독을 맡으며, 신부의 인사는 교구장이 행사한다. 청도군 지역의 선교와 신자 공동체의 종교...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사립 유치원. 1963년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설립된 사립 유치원인 청도 성당 부설 청도 성모 유치원은 청도 성당에서 운영하며, 일찍이 청도군 내 유치원 교육을 보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청도 성당 부설 청도 성모 유치원은 원훈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창조하는 어린이, 예의바르고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활동한 소년 운동 단체. 1919년 조직된 안변 소년회와 왜관 소년회는 동화 읽기나 학습을 목적으로 한 최초의 소년 운동 단체였다. 1920년 조직된 진주 소년회는 20세 이하의 학생들로, 조선 독립을 목적으로 만세 운동을 계획하여 소년 운동계에 큰 자각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면서 전국 각처에서 소년 운동 단체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소파 방정환이...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활동한 농민 운동 단체.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1920년대 전반기 농민 운동을 주도한 농민 단체는 1921년 1월 조직된 삼군 소작인 동맹회(三郡 小作人 同盟會)와 1922년 봄에 조직된 풍각면 농사 개량 조합, 그리고 1924년 3월 조직된 풍각 소작 조합 등이 있었다. 이러한 농민 단체들은 1920년대 전반기 소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두 마리의 황소를 맞붙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 소를 중요한 생산 수단으로 여겼던 전통 사회에서 소싸움은 어느 지역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두 마을 또는 여러 마을에서 마을을 대표하는 소를 끌고 나와 연례적으로 벌인 소싸움은 경상남도 일원과 경상북도 청도 지역 등 이른바 가야 문화권에서만 전승되었다. 추석놀이로 행해진 청도 소싸움은 일제 강점기에 강제...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상설 소싸움 전용 경기장.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아 향토 고유의 전통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청도 소싸움을 세계적인 문화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하여 한국관광의 메카로서 자리 매김하는 한편, 관광 수입 증대를 통한 지역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또한 청도가 세계적인 소싸움 관광지로 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상설 소싸움 전용 경기장.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아 향토 고유의 전통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청도 소싸움을 세계적인 문화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하여 한국관광의 메카로서 자리 매김하는 한편, 관광 수입 증대를 통한 지역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또한 청도가 세계적인 소싸움 관광지로 도...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대대로 이어 오던 소싸움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는 축제. 경상북도 청도군의 소싸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놀이 문화로 전국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그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다. 청도 소싸움 축제는 대대로 이어 온 지역 문화를 문화 관광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다. 1990년 3월에 청도 민속 투우 협회를 결성하면서 제1회 영남 민속 투우 대회가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소싸움을 주제로 한 전시관. 전국 유일의 소 박물관으로 불리며 소싸움 테마 파크 전시관으로 2012년 개관하였다. 역사관·문화관·4D 영상 관람실 등이 운영되며, 소싸움 유래·기술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줄다리기와 달리기, 사진 촬영 등의 체험관이 운영되어 청도 소싸움 경기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20...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소싸움을 주제로 한 전시관. 전국 유일의 소 박물관으로 불리며 소싸움 테마 파크 전시관으로 2012년 개관하였다. 역사관·문화관·4D 영상 관람실 등이 운영되며, 소싸움 유래·기술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줄다리기와 달리기, 사진 촬영 등의 체험관이 운영되어 청도 소싸움 경기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20...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활동한 농민 운동 단체. 청도 지역에서 1920년대 전반기 농민 운동을 주도한 농민 단체는 1921년 1월 조직된 삼군 소작인 동맹회(三郡 小作人 同盟會)와 1922년 봄에 조직된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농사 개량 조합, 그리고 1924년 3월에 조직된 풍각 소작 조합 등이 있다. 이러한 농민 단체들은 1920년대 전반기 소작 문제를 해결하기 위...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호화리에 있는 발전 시설. 지역 에너지 수요 일부 충당과 함께 친환경 대체 에너지 시설로 청정 청도군의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대기 에너지가 건립하였다. 2008년 12월에 허가되어, 2009년 준공되었다. 설치 면적은 2,363㎡이며, 용량은 시간당 100㎾, 공급 전압은 380/22,900V이다. 청도 태양광 발전소는 2009년 이래 연평균 13만㎾/h...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있는 오일장. 오일장은 지역의 재래시장 중에서 상설로 열리는 시장을 제외한 5일마다 한 번씩 열리는 장을 말한다. 청도 지역에서는 권역별로 동부에 위치한 동곡 오일장, 경상남도 밀양시와의 경계부에 있는 유호 오일장, 북서부에 위치한 이서 오일장과 화양 오일장, 중앙에 위치한 청도 오일장, 남서부에 위치한 풍각 오일장이 있다. 청도 오일장은 일제 강점기인 1...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 있는 중앙 고속 도로 진·출입로. IC는 도로의 교차부가 입체로 되어 있어, 양방향 직진 차량과 좌우회전 차량이 뒤얽히는 일이 없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연결하는 시설이다. 청도 IC는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 설치되어 있으며, 중앙 고속 도로의 8번 교차로이다. 국도 25호선 경산 방면과 밀양 방면에서 각각 진입할 수 있으며, 부산 방면과 대구 방면에...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야외 공연장. 청도 야외 공연장은 청도 군민의 생활 체육과 건강 증진은 물론 여가 선용의 장소로 활용하고 각종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공연 및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문화 시설로 설립되었으며, 문화 체육 시설 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약 8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06월 5월 13일 착공하여 2008년 7월 22일 준공하였다. 연면...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덕산리에 있는 발효주 제조업체. 설립자 김창수가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막걸리 공장을 운영하다 좋은 물과 공기를 찾아내어 2006년에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덕산리에 설립하였다. 2006년에 건립하였으며, 2012년 7월부터 저온 숙성 파스퇴르 공법을 통한 설비가 본격적 가동하고 있다. 2007년 10월에 청도 양조에서 생산하는 고품질 막걸리인 ‘생 참맛 막걸리...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군립 도서관. 전국에 몇 개 되지 않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 청도군에 거주하는 모든 어린이들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다. 모든 시설은 어린이 눈높이와 사용에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더불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책을 통하여 정보를 가까이 접하면서 책 읽는 즐거움과 미래에...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했던 어린이 합창단. 청도 지역의 소년 소녀들을 중심으로 합창단을 구성하여 청소년기의 자아 정립과 정서 함양을 위해 조직했다. 청도 어린이 합창단은 2008년 6월에 창단하여 활동하다가 2010년 2월에 해체되었다. 2008년 6월 김주석을 단장으로 하여 지휘에는 이혜영을 중심으로 3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 ‘청도 소년 소녀 합창단’으로 명명하여 활동을 전개...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여성 주민을 위한 교육 시설 청도 여성 회관은 청도 문화 체육 센터 내에 설치된 시설로서 다양한 문화와 교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청도 여성 회관은 여성의 능력 개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취업 및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기술, 기능과 창의적인 삶을 위한 문화·교양·취미 교육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2012년 하반기부터는 일부...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했던 문화 예술 단체. 1960년대 중반에 해체되었던 도주회의 정신을 새롭게 계승하고 연극, 미술, 음악, 문학, 사진, 무용의 여섯 개 분과를 두어 지역의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1978년 청도 예술 문화 연구회가 설립되었다. 1983년 도주 문화제를 개최하기 위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서, 도주회에서 활동했던 미술가 김종직이 회장직을...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개최하는 종합 예술제. 청도 예술제는 청도 반시 축제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매년 10월 경 개최하는 종합 예술제이다.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청도 지부가 주최하고, 산하 4개 협회가 주관하며 청도군과 청도 반시 축제 추진 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제1회 청도 예술제는 2005년 9월 29일∼10월 2일에 개최되었다. 한국 연극 협회 청도...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지 공예품 창작 동호회. 오색 한지 공예회(五色 韓紙 工藝會)는 청도 지역의 여성들이 모여 만든 한지 공예품 창작 동호회이다. 2005년 청도군청 주민 생활 지원과에서 농촌 이동 여성 회관을 운영하면서 18여 명의 수강생들이 모여 설립하였다. 한지 공예란 닥나무로 만든 한지를 천연 염료로 색색이 물들여 미송이나 오동나무 또는 합지로 만든 골격에...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있는 오일장. 오일장은 지역의 재래시장 중에서 상설로 열리는 시장을 제외한 5일마다 한 번씩 열리는 장을 말한다. 청도 지역에서는 권역별로 동부에 위치한 동곡 오일장, 경상남도 밀양시와의 경계부에 있는 유호 오일장, 북서부에 위치한 이서 오일장과 화양 오일장, 중앙에 위치한 청도 오일장, 남서부에 위치한 풍각 오일장이 있다. 청도 오일장은 일제 강점기인 1...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옥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토기 요지. 청도군 각남면 옥산리는 신라가 가야 지역으로 진출하는 길목에 위치한 곳으로 평지 고분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각남면 옥산리 고분을 비롯한 주변 고분에서는 가야식 토기들이 출토되고 있으며, 이 가야식 토기들을 만든 곳이 옥산리 토기 요지로 추정할 수 있다. 청도역에서 국도 20호선을 따라 풍각면 방면으로 약 12㎞ 가다 보...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에 있는 감 와인 저장 창고 및 체험장. 남성현 터널은 1905년 경부선 철도로 개통되었지만, 급한 경사와 먼 운행 거리 등으로 1937년 평탄하고 직선 노선인 남성현 상행선이 개통되면서 사용 중지되었다. 이후 청도 감 와인 주식회사가 생산된 감 와인을 숙성 저장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다. 남성현 터널은 1905년 경부선 철도 상의 터널로 개통되었다....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온천 및 숙박 시설. 용각산을 배경으로 위치한 용암 온천이 위치한 곳은 예로부터 용정으로 불렸다. 이곳은 용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져 용골 또는 용소라고 불리며, 온천이 솟아 마을 사람들이 ‘솟을 샘’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용의 기운을 담은 이 물 때문에 장수하는 노인과 힘이 센 장사가 많다는 이야기가 전하기도 한다. 이런 이야기를 반영하듯 청도...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일원 및 운문면 방지리 일원에 있는 지역 특화 발전 특구. 지역 특화 발전 특구 제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특성에 따른 특구를 지정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제도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04년 「지역 특화 발전 특구에 대한 규제 특례법」이 제정되었다. 청도는 새마을 운동과 화랑정신 발상지로서 청도군의 정신 문화 자산을 활용한 우...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담당 기관. 청도 우체국은 청도 지역의 우편·체신·금융 관련 사업이나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청도 지역에서 현대식 우편 제도는 1904년 6월 25일에 청도군 화양면 송금리에 성현 우편소를 개설하면서 처음 시작되었다. 1906년 12월 1일에 청도군 하남면 고수리로 이전해 청도 우편 취급소로 개칭하였다가 좀더 넓은...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주택과 정자. 운강 고택은 소요당(逍遙堂) 박하담(朴河淡)[1479∼1560]이 은거하면서 후학을 양성하던 곳에 1809년에 후손인 박정주(朴廷周)[1789∼1850]가 분가하면서 건립한 조선 후기 주택이다. 만화정은 운강 고택의 부속 건물로 운강(雲岡) 박시묵(朴時默)[1814∼1875]이 1856년 건립한 정자로 수학을 강론하던...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에 있는 석등. 운문사 금당 앞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 신라 때 석등이며, 1963년 1월 21일에 보물193호로 지정되었다. 석등이란 불전 앞에 설치하여 부처의 광명이 중생에게 두루 비치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 금당 앞에 자리잡고 있다. 석등은 상대, 중대, 하대석을 갖춘 기단부 위에 화사석과 옥개석으...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 임진왜란 때 불탄 이후, 1994년 현재의 대웅보전을 신축하기까지 대웅보전의 역할을 하였던 건물로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두고 있는 불전이다. 정면 3칸·측면 3칸의 9칸 규모의 다포계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1985년 1월 8일 보물 제835호로 지정되었다. 운문사 내 만세루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전각의 이름은...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 임진왜란 때 불탄 이후, 1994년 현재의 대웅보전을 신축하기까지 대웅보전의 역할을 하였던 건물로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두고 있는 불전이다. 정면 3칸·측면 3칸의 9칸 규모의 다포계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1985년 1월 8일 보물 제835호로 지정되었다. 운문사 내 만세루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전각의 이름은...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에 있는 석탑. 운문사 비로전 앞에 서 있는 동서로 서 있는 통일 신라 때 석탑으로 1980년 9월 16일 보물 제678호로 지정되었다. 2단의 기 단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렸으며, 규모와 양식이 동일하다. 930년 보양 국사(寶壤國師)가 중국에서 돌아오는 길에 서해 용왕이 보양 국사를 용궁으로 맞아들여 금빛 비단 가사 한 벌을 주면서 용왕의 아들...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의 우측 계곡인 약야계에서 발견된 동호. 청동으로 만든 항아리 모양의 불교 용기로 임진왜란 때 분실된 것을 운문사 우측에 위치한 약야계(若耶溪)에서 1632년(인조 10)에 발견되었다. 동호(銅壺)의 높이는 55㎝이고, 입 지름[口徑]이 19.5㎝, 몸통 지름이 31㎝이다. 항아리의 밑 부분에는 굽이 달려 있으며, 아래로부터 위로 점차 넓어져서...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에 있는 누각. 운문사 구 대웅보전 동편에 있는 누각 건물로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다. 운문사 중심 영역에 있는 구 대웅보전 동쪽에 있다. 구 대웅보전과 동일하게 남향을 취하고 있으나, 구 대웅보전의 주향과는 달리 남서쪽으로 약간 더 틀어져 배치되어 있다. 2006년 구 대웅보전 해체 수리 시 상량문과 함께 「순치 십이년 대웅전 중건시 가...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 비로전에 봉안된 후불탱화. 「비로자나 삼신 불회도(毘盧遮那 三身 佛會圖)」는 비로전에 봉안된 후불탱화로 보물 1613호로 지정되어 있다. 1755년 임한(任閑)을 수화사로 하여 19명의 화승이 모여 제작했다. 화폭의 크기는 가로 520㎝, 세로 460㎝로 대작에 속한다. 삼신 불회도는 크게 3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앙에는 삼신불, 하단에는...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 작압전에 있는 석주. 청도 운문사 사천왕 석주는 운문사 작압전 안에 석조 여래 좌상과 함께 봉안되어 있다. 작압전 중앙의 석조 여래 좌상 좌우에 각기 2구의 사천왕상을 배치하고 있으며, 오른쪽에 다문천왕과 지국천왕이 자리하고, 왼쪽으로 광목천왕과 증장천왕이 자리하고 있다. 운문사 작압전 내에 봉안되어 있다. 사천왕 석주는 정확한 위치는 알 수...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 작압전에 있는 석조 사천왕상. 청도 운문사 석조 사천왕상(淸道 雲門寺 石造 四天王像)은 작압전(鵲鴨展) 안에 석조 여래 좌상과 함께 봉안되어 있으며, 1963년 1월 21일에 보물 제318호로 지정되었다. 돌기둥에 세운 것처럼 보인다 하여 사천왕 석주로 더 알려진 조각상이다. 작압전 안을 들어서면 중앙에 석조 여래 좌상이 있고 그 좌우에 각기...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에 있는 석조 여래 좌상. 운문사 작압전(鵲鴨展)은 보량 국사가 초창하고 원응 국사가 제2 중창을 할 때 건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후 재건되었다. 작압전에는 보물 제317호로 지정된 청도 운문사 석조 여래 좌상(淸道 雲門寺 石造 如來 坐像)이 모셔져 있는데, 조성 연대는 신라 후기로 추정하고 있다. 청도 운문사 석조 여래 좌상 옆에는 불...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비석.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에 있는 비석으로 정확한 건립 연대를 알 수는 없으나 고려 인종 때인 1145년경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청도 운문사 원응 국사비는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16호로 지정되었다. 원응 국사(圓應國師)[1051∼1144]는 고려 숙종 대에 활동한 고승으로 속성은 이씨이고, 속명은 학일(學一...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중국 북동부·러시아 우수리·일본에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는 북부 고원 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자란다. 청도 운문사 처진 소나무는 나무의 모양이 매우 아름답고, 가지가 밑으로 축 처진 희귀한 모습이어서 생물학적 자료 가치가 크다. 또한 문화적 자료 가치도 있어 천연기념물 제180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에 있는 온천장. 1989년 6월 3일 청도에서는 가장 먼저 온천으로 지정되어 건립되었다. 게르마늄 온천수로서 뜨거운 노천탕과 가족 여럿이 함께 온천욕을 할 수 있는 가족탕을 운영하고 있다. 1989년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에 건립된 관광 온천탕이다. 2010년 건물 리모델링이 이루어졌다. 5층 건물로 전체 면적은 47만 3000㎡이다. 1층은 안내와 식...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개최되는 불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축제. 경상북도 청도군의 청도 사암 주지 연합회에서 불교 행사로 청도 유등 축제를 개최한다. 청도 팔경의 하나인 유등 연지와 청도천변 등에서 열린다. 청도 사암 주지 연합회와 신행 단체에서 매년 부처님 오신 날 포교를 위해 청도읍 시가지 제등 행렬과 가장 행렬을 겸한 봉축 행사를 진행한다. 그런데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매년 3월에...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교사들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학부모들에게는 신뢰받는 학교 풍토 조성을 경영 방침으로 정직하고[덕], 실력 있는[지], 건강한 어린이[체]의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머리에는 이상을, 가슴에는 사랑을, 발걸음은 세계로’이다. 1929년 6월 10일에 유천 공립 학교 4년제로 설립 인가를...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음악 단체. 청도 음악 협회는 지역 자생적 단체로 현재 사단 법인 한국 음악 협회 공식 인준은 받지 못하였지만 활동은 왕성하게 하는 단체이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청아 음악 협회라는 명칭으로 1989년 청도 예술인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한내 예술제에 참가했으며,...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서원리에 있는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 더불어 살아가는 정직하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위해 도덕인 육성, 창의인 육성, 미래인 육성, 실력인 육성, 정서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교훈은 ‘아름다운 행동[戒], 맑은 마음[定], 밝은 지혜[慧]’이다. 1966년 1월 17일에 이서 학원에서 이서 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66년 3월 1일에 개교...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서원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더불어 살아가는 정직하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위해 도덕인 육성, 창의인 육성, 미래인 육성, 실력인 육성, 정서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교훈은 ‘아름다운 행동[戒], 맑은 마음[定], 밝은 지혜[慧]’이다. 1949년 9월 3일에 고등 공민학교를 개교하고 지역 사회의 중등 교육을 위하여 박원묵, 박재만 두 사람이...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에 있는 근대 주택. 현대 시조의 격을 한 차원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시조 시인인 이호우(李鎬雨)[1912∼1970]와 여동생인 이영도(李永道)[1916∼1976)가 태어나고 성장한 주택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 259-24에 위치한다. 국도 58호선을 따라 내호리로 가다 유천교를 건넌 후 우측의 항일 독립 의거 추모탑이 있는 곳에서 좌...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에 있는 근대 주택. 현대 시조의 격을 한 차원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시조 시인인 이호우(李鎬雨)[1912∼1970]와 여동생인 이영도(李永道)[1916∼1976)가 태어나고 성장한 주택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 259-24에 위치한다. 국도 58호선을 따라 내호리로 가다 유천교를 건넌 후 우측의 항일 독립 의거 추모탑이 있는 곳에서 좌...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레포츠 시설. 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지룡산성과 대칭을 이루며 높이 17m, 너비 18m 규모로 3개월 만에 완공되었다. 인공 암벽 오토 캠핑장은 운문사 초입에 위치한 야영장으로 최대 소형 텐트 107동, 대형 72동을 설치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화장실 2동과 음수대 3개소가 있고 인공 암벽장도 마련돼 있다....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레포츠 시설. 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지룡산성과 대칭을 이루며 높이 17m, 너비 18m 규모로 3개월 만에 완공되었다. 인공 암벽 오토 캠핑장은 운문사 초입에 위치한 야영장으로 최대 소형 텐트 107동, 대형 72동을 설치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화장실 2동과 음수대 3개소가 있고 인공 암벽장도 마련돼 있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에 있는 터널. 청도군의 가장 남쪽에 있는 중앙 고속 도로의 터널이므로 청도 1터널이라 하였다. 청도읍 유호리에 소재하므로 유호 터널이라도 부른다. 중앙 고속 도로 건설과 함께 2006년 개통되었다. 신 대구 부산 고속 도로 주식회사에 의해 민자 유치로 건설되었으며, 총 길이는 571m이다. 폭은 10m로 왕복 2차선이다. 터널 내 높이는 6.7m, 유...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있는 조선 시대 주택. 조선 후기에 궁중 내시(宮中 內侍)로 정3품 통정대부에 올랐던 김일준(金馹俊)[1863∼1945]이 낙향(落鄕)하여 건립한 주택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위치한다. 금천면사무소에서 운문면사무소 방향으로 난 국도 20호선을 따라 가다가 길 좌측에 있는 방지 초등학교에서 약 160m 직진한 후, 우회전하여 들어가 임당...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있는 조선 시대 주택. 조선 후기에 궁중 내시(宮中 內侍)로 정3품 통정대부에 올랐던 김일준(金馹俊)[1863∼1945]이 낙향(落鄕)하여 건립한 주택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위치한다. 금천면사무소에서 운문면사무소 방향으로 난 국도 20호선을 따라 가다가 길 좌측에 있는 방지 초등학교에서 약 160m 직진한 후, 우회전하여 들어가 임당...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서 활동하는 환경 보호 시민 단체. 청도 자연 사랑 연합회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회복하기 위하여 지역 군민을 중심으로 모인 자연 환경 보호 단체이다.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환경 연수원 교육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저탄소 녹색 성장 시대를 주도할 지역별 자연 사랑 운동을 실천하...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에 있는 작은 도서관. 청도 작은 도서관은 등록 문화재인 청도 구 풍각면사무소를 개조하여 만든 도서관으로 문화 소외 지역의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하여 설립된 곳으로 작지만 알차게 운영되고 있는 도서관 중 하나이다. 청도 작은 도서관은 문화 체육 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문화 소외 지역에 경상북도립 청도 공공 도서관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는 분관형 도서관으로...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에 있는 작은 도서관. 청도 작은 도서관은 등록 문화재인 청도 구 풍각면사무소를 개조하여 만든 도서관으로 문화 소외 지역의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하여 설립된 곳으로 작지만 알차게 운영되고 있는 도서관 중 하나이다. 청도 작은 도서관은 문화 체육 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문화 소외 지역에 경상북도립 청도 공공 도서관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는 분관형 도서관으로...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쌍탑. 청도 장연사지 동·서 삼층 석탑(淸道 長淵寺址 東·西 三層 石塔)은 1980년 9월 16일 보물 제677호로 지정된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이다. 사찰의 이름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장연사 또는 홍경사로 전해올 뿐 정확한 문헌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절터 서편 동창천의 소(沼)를 장연(長淵)이라고 하는데 이와 관련된 것으...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마애 여래 좌상. 청도 장육산 마애 여래 좌상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장육산 9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다. 불상을 새긴 암벽 아래로 높이 1.8m의 석축을 쌓아 단을 만들었다. 평지에는 초석인 듯한 자연석이 곳곳에 놓여 있고 일부 기와 조각이 확인된다. 장육산 정상부 남쪽에 작은 절터가 있고 이 절터 북서쪽, 산 정...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리에 있는 수령 약 800∼1,0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리에 있는 수령 약 800∼1,0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올바른 삶을 실천하는 인성 함양을 통하여 도덕적인 민주 시민, 기본에 충실하고 내실 있는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하여 창의적인 인간, 꿈과 재능을 키워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직업인으로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한 마음으로 서로 협동하여 책임을 다하자’이다. 1967년 10월 5...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올바른 삶을 실천하는 인성 함양을 통하여 도덕적인 민주 시민, 기본에 충실하고 내실 있는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하여 창의적인 인간, 꿈과 재능을 키워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직업인으로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한 마음으로 서로 협동하여 책임을 다하자’이다. 1967년 10월 5...
-
2012년 청도군은 2월 6일 청도천 둔치에서 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도모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청도 정월 대보름 민속 문화 축제를 개최하였다. 청도군에서는 매년 보름달이 뜨는 시각에 맞춰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을 짓고, 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추어 달집을 태웠다. 청도군의 정월 대보름 달집은 전국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일찍이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끌어 왔는데, 2012년 달집 또한...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1960년 6월 5일에 청도군 화양면 동천동 구읍 교회에서 분리되어,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268번지에서 처음 예배를 거행한 것으로 설립되었다. 1992년 화양읍 동천리 268번지에 대지 581.81㎡를 매입하여 교회를 건립하게 되었다. 초대 당회장은 김석복 목사이며, 2005년 현재의 본당을 재건축하였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소속의 교회.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동에 있던 신읍 교회에서 신앙 보수 문제로 분립하여 1953년 5월 3일, 박인달 장로 사가에서 33명의 교인이 회집하여 예배를 거행한 것으로 청도 중앙 교회가 시작되었다. 청도 중앙 교회는 지역적으로 청도읍 요지에 위치해 개척 초기부터 꾸준히 성장해 왔다. 1953년 5월 20...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을 위해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건강한 어린이[건강인]을 교육 목표로 정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판단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며, 말보다 실천하는 어린이’이다. 1913년 4월 25일에 일본인을 위한 소학교로 설립되어 광복과 함께...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건전한 자아상을 바탕으로 인류애를 실현하는 민주 시민, 도덕적 품성을 갖추고 진리 탐구를 추구하는 지식인, 창의적인 생각과 진취적인 자세로 세계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써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양성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가슴 따뜻한 지도자 양...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지역 아동 센터. 청도 지역 아동 센터 본원 자성 학교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통합적인 아동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결손 가정, 맞벌이 부부, 조손 가족 등의 가족 기능이 약화되어 부모가 양육할 수 없는 아동들에게 가정의 역할을 대행하고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데 있다. 2005년 8월에 개교하였...
-
감은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일찍부터 재배된 과일로 추측된다. 감은 내한성이 약한 온대 과일이라 중부 이북 지방에서는 재배가 힘들다. 연평균 기온이 11∼15℃, 열매가 성숙하는 9∼11월의 평균 기온이 21∼23℃가 되는 곳이 재배가 적당하다. 감은 주로 날로 먹거나 침시(沈柹)[소금물에 담가서 떫은맛을 뺀 것], 곶감으로 먹는다. 이른바 삼색과실(三色果實...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진라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청도군 화양읍 진라리 일원에 있는 진라리 고인돌 떼는 중각땀 마을 남쪽에 있는 진라들에 10여 기의 고인돌이 3곳에 군집을 이루어 위치하고 있다. 이 중 일부가 중앙 고속 도로[대구∼부산 간 고속 도로] 구간에 포함되어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청동기 시대 취락과 함께 지하식 돌널무덤 5기가 조사되었다. 이후 학술적인...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에서 전승되는 풍물놀이. 청도 차산 농악은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의 여러 마을 사이에 벌어진 천왕기(天王旗) 싸움에서 발전한 농악 놀이 중 하나이다. 상쇠 김오동을 통해 전수되면서 경상북도 무형 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차산 농악 전수관과 차산 농악 보존회를 통해 전수 및 관리되고 있다. 경상북도 풍각면 여러 마을이 풍각 장터에서 행하던 천...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풍물단. 차산 농악은 농악놀이에 춤과 민요가 삽입되었으며, 특히 경상도 농무의 특징인 굿거리장단에 덧뵈기춤이 특징이다. 또 차산 농악은 12가락 36마치로 표현하며, 열두 가지의 변화를 가지는 놀이에 36종류의 장단으로 표현된다. 전통 농악의 보존과 전승으로 정체성을 확립하며, 지속적인 후계자 육성 사업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농요와...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풍물단. 차산 농악은 농악놀이에 춤과 민요가 삽입되었으며, 특히 경상도 농무의 특징인 굿거리장단에 덧뵈기춤이 특징이다. 또 차산 농악은 12가락 36마치로 표현하며, 열두 가지의 변화를 가지는 놀이에 36종류의 장단으로 표현된다. 전통 농악의 보존과 전승으로 정체성을 확립하며, 지속적인 후계자 육성 사업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농요와...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에 있는 개항기의 척화비. 청도 척화비는 1866년(고종 3)의 병인양요, 1871년(고종 8)의 신미양요를 겪은 후 흥선 대원군 이하응이 서구 열강의 침입을 경고하고, 쇄국 정책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하여 1866년에 비문을 짓고, 1871년 전국 각지에 세웠던 여러 개 척화비 중의 하나이다.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 후 흥선 대원군이 몰려나고...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서 고수리를 연결하는 경부선 교량. 경부선이 청도천을 처음으로 건너는 교량이라 하여 청도강 교량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청도군의 유일한 철교이므로 청도 철교라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인근에 주구산성(走狗山城)이 있어 대부분의 사람은 산성 철교 또는 산시 철교라고 부른다. 1904년과 1939년 각각 건설되었다. 1904년 건설된 부산 방면 산성 철교의...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활동한 청년 운동 단체. 1924년에 결성된 조선 청년 총동맹(朝鮮 靑年 總同盟)의 혁신 총회 이후, 청도 청년회는 1925년 11월 25일에 개최된 추계 정기 대회에서 회장제를 집행 위원회제로 바꾸면서 혁신을 표방하고, 청년 운동의 활성화에 나섰다. 그 결과 1926년부터 청도 지역에서는 유천 청년회(楡川 靑年會)와 풍각 청년회(豊角 靑年會),...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결성된 청년 운동 단체. 청도 지역의 청년 운동 단체는 1920년에 들면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1920년 7월 청도 청년회가 설립된 이후 1923년 성현 청년회(省峴 靑年會), 1924년 풍각 수양단(豊角 修養團), 1926년 유천 청년회(楡川 靑年會), 1927년 풍각 청년회(豊角 靑年會)·대성 청년회(大城靑年會)·풍각 기독교 청년회(豊角 基督敎...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청동기 시대 주거 유적 복원 공원. 대구∼부산 간 고속 도로인 중앙 고속 도로 건설 사업으로 인해 2002년 7월 29일부터 2003년 5월 30일까지 영남 문화재 연구원의 발굴 조사가 진행되면서 발굴된 고인돌과 각종 건물지 등 총 137기의 유구 중 세장방형 주거지 1기, 고상 건물 2기, 원형 구덩식 주거지 2기, 고인돌 3기를 복원하여 조성된 공...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 시설. 청도 청소년 수련관은 청소년의 생활 체육과 건강 증진은 물론 여가 선용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청도 문화 체육 센터 안에 건립되었다. 청도 청소년 수련관은 청도 문화 체육 센터 내에 청도 국민 체육 센터와 청도 여성 회관, 청도 야외 공연장과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연면적이 2,739.9㎡이며 지상 1층에는 205석의 다목적...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축산업 협동조합에서 생산하고 있는 한우. 청도 축산업 협동조합은 1995년 12월에 본점 축산물 판매점을 경상북도로부터 한우 고기 전문 판매점으로 지정받아 청도군 관내는 물론 대구광역시, 경산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지역 등 타 지역 소비자에게 고급육 한우 고기를 판매해 왔다. 2001년도에는 청도 ‘청정 한우’ 브랜드를 상표 등록해 우수한 품질의 한우 고...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균형 있게 자라는 어린이, 기초 능력과 새로운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이, 문화를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어린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공감할 수 있는 어린이 양성을 교육 목표로 정하고 있다. 교훈은 ‘큰 꿈을 가꾸자’이다. 1906년 4월 1일에 당...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추어탕 음식점 거리. 청도 추어탕은 남도 추어탕과 달리 시원한 국물에 시래기를 듬뿍 넣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동창천의 1급수를 사용함과 동시에 미꾸라지뿐만 아니라 꺽지 등 다양한 잡어 등을 넣어서 비릿한 맛을 잡았다. 추어탕 거리를 활성화하고 관광 상품화하고자 추어탕 음식점이 밀집된 청도역 일대를 추어탕 거리로 지정·육성하게 되었다. 청도...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축산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협동조합. 청도 축산업 협동조합은 「축산업 협동조합법」에 따라 조직된 축산업자들의 협동조합으로, 조합원의 축산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의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에게 기술·자금 및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8년 9월 25일 출자금 279만 원에 조합원 93명...
-
1945년 해방 이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치안을 담당한 건국 준비 위원회 산하 단체. 청도 치안대는 1945년 해방 직후 과도기 청도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1945년 8월 20일에 청도군 건국 준비 위원회가 결성될 당시 치안대가 설치되어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였다. 10월 13일에 미군이 진주하여 경찰력을 복구시켜 치안권을 이양하자 치안대의 활동은 사실상 종결 해...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친환경 농업인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 청도 지역의 친환경 농업인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친환경 농업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청도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 창립 준비 위원회는 2011년 5월 9일 청도군 농업 기술 센터 회의실에서 친환경 재배 농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되었다. 초대 위원장으로 석윤태가 선출되었으며, 이...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에 있는 조선 시대 주택. 조선 시대 사림파(士林派)의 대표적 인물인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의 종택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 145-1에 있다. 각남 교차로에서 이서면사무소 방향으로 난 30호선 국도를 따라 들어가다가 좌측 금촌들 건너에 백곡 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백곡 마을 백곡리 경로 회관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가다 약 50m 정도...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호화리에 있는 발전 시설. 지역 에너지 수요 일부 충당과 함께 친환경 대체 에너지 시설로 청정 청도군의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대기 에너지가 건립하였다. 2008년 12월에 허가되어, 2009년 준공되었다. 설치 면적은 2,363㎡이며, 용량은 시간당 100㎾, 공급 전압은 380/22,900V이다. 청도 태양광 발전소는 2009년 이래 연평균 13만㎾/h...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있는 통일교 교회. 1957년 교리서 『원리 강론(原理講論)』을 완성시켜 교리의 체계를 갖춘 통일 교회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교회를 신령과 진리로 통일하여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의 세계를 만듦으로써,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이 땅에 실현할 것을 목적으로 하여 세계 각국에서 선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61년 10월 1일 초대 전도사[목회자] 최정창이 파견...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여덟 가지 아름다운 경치. 지역의 팔경을 지정하는 전통은 중국의 샤오샹 팔경에서 유래하였으며, 청도 팔경은 청도 지역에서 빼어나게 아름다운 여덟 가지 경치를 말한다. 청도 팔경에 관한 내용은 『청도 문헌고』 권2 형승에 처음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일제 강점기 이후에 다른 지역의 영향을 받아 청도 팔경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제1경 오산 조일(鼇...
-
청도 팔경(淸道 八景)에 관한 내용은 2009년 제작된 『청도 문헌고』 권2 형승에 처음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전 기록에서 청도 팔경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보아, 일제 강점기 이후 다른 지역의 영향을 받아 청도의 대표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모아 이름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청도 문헌고』에는 연호(蓮湖) 이원기(李元基)와 계양(溪陽) 김창우(金昌宇)가 청도의 과거 지...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에 있는 근대 면사무소 건물. 1930년대에 건립된 장방형 평면의 면사무소 본관 건물로 남향 배치된 ‘一’자형 단층 목조 건물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 600-1에 위치한다. 각남면사무소 정면의 국도 20호선을 따라 차산리 방향으로 약 1,700m 직진하여 지방도 902호선과 만나는 곳에서 우회전하여 약 200m 정도 이동한다. 그리고 길 우...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국내 유일의 포토 랜드. 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 마을을 재현하고자 조성된 마을이다. 프로방스 마을을 중심으로 100여 가지의 다양한 포토 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그리고 예쁜 집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어둠이 내리면 화려한 전등을 밝혀 빛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1996년 청도 테마 랜드로 개장한 후 2012년 청도 프로방...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에 있는 하수 처리 시설. 청도 하수 종말 처리장은 청도천 유역의 하수를 정화함으로써 청도읍 및 화양읍의 상수원인 청도천을 보호하고, 낙동강의 지류인 밀양강과 낙동강의 수질 보호를 목적으로 151억 1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된 환경 기초 시설이다. 청도군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염소 소독을 이용한 방법으로 방류수를 소독하고 있다. 1997년...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에 있는 하수 처리 시설. 청도 하수 종말 처리장은 청도천 유역의 하수를 정화함으로써 청도읍 및 화양읍의 상수원인 청도천을 보호하고, 낙동강의 지류인 밀양강과 낙동강의 수질 보호를 목적으로 151억 1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된 환경 기초 시설이다. 청도군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염소 소독을 이용한 방법으로 방류수를 소독하고 있다. 1997년...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하평리에 있는 수령 5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다른 나무에...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서예에 취미가 있는 지역민들이 설립한 서예 단체. 청도 한묵회(淸道 翰墨會)는 1997년 6월에 서예에 관심과 취미가 있는 청도의 지역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회장 손순자 외 15여 명 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삶의 질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가지고자 하는 회원들이 모여 붓글씨를 쓰고 연습하면서, 호례(號禮), 세책례(洗冊禮), 탁본 연수 등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한옥 전문가 양성을 위한 평생 교육 학원. 전통 계승과 도제 양성으로 21세기 한옥 문화 창달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2003년 10월에 설립하였다.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온 목수 육성과 네 박자 도편수 교육[이론, 설계, 시공 기법, 장인 정신], 한옥 기법 전수, 현대 한옥 디지털 교육[CAD, 스케치업], 생생한 현장 연계, 적응 훈련 등...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한옥 전문가 양성을 위한 평생 교육 학원. 전통 계승과 도제 양성으로 21세기 한옥 문화 창달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2003년 10월에 설립하였다.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온 목수 육성과 네 박자 도편수 교육[이론, 설계, 시공 기법, 장인 정신], 한옥 기법 전수, 현대 한옥 디지털 교육[CAD, 스케치업], 생생한 현장 연계, 적응 훈련 등...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 음지리, 상리 일대의 한재 미나리 재배 단지.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 음지리, 평양리, 상리 일대 남산과 화악산 사이의 계곡을 따라 형성된 한재 마을에서는 농가의 90%에 달하는 120여 가구가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면적이 0.7㎢에 달한다. 한재 미나리는 해발 937m 화악산 중턱에서 사시사철 흐르는 맑은 물과 수직 배수 구조로 재배되고 있는...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합천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조 아미타여래 입상. 청도 합천리 석조 아미타여래 입상(淸道 合川里 石造 阿彌陀如來 立像)은 합천리 하천 마을에서 동천 너머 경작지 중앙의 보호각 아래에 봉안되어 있으며, 1994년 9월 29일에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287호로 지정되었다. 합천리 하천 마을 일대는 절터로 추정되나 사찰의 명칭 및 연혁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향교 건물. 향교는 조선 시대 청도 지역에 유학을 교육하기 위한 관학 교육 기관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 48에 있다. 화양읍사무소 정면에 있는 길을 따라 화양 삼거리 방향으로 약 150m 정도 간 후, 석빙고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약 400m 정도 들어가면 청도 향교가 있다. 청도 향교는 현재 남아 있는 문헌 자료에 따르면...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향교 건물. 향교는 조선 시대 청도 지역에 유학을 교육하기 위한 관학 교육 기관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 48에 있다. 화양읍사무소 정면에 있는 길을 따라 화양 삼거리 방향으로 약 150m 정도 간 후, 석빙고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약 400m 정도 들어가면 청도 향교가 있다. 청도 향교는 현재 남아 있는 문헌 자료에 따르면...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열리는 지역 문화 예술 전시회. 청도 향기전(香氣展)은 청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 문화 단체 및 동호회에서 창작한 작품을 청도 소싸움 축제 및 청도 반시 축제장에서 발표하는 행사이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한국 미술 협회 청도 지부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청도 지역 예술인들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청도군의 예술 문화를 알리는 것이 목적...
-
1911년 9월에 인간된 경상북도 청도군의 향안. 『청도 향안 정명록(淸道 鄕案 正名錄)』은 1911년 9월에 인간(印刊)된 향안이다. 일제 강점기에 인간되었지만 1599년(선조 32)부터 1700년(숙종 26)까지 조선 시대 경상도 청도군의 유향소 향원(鄕員) 393명의 명단을 수록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도 향안 정명록』은 ‘좌목, 정명록’으로도 불린다. 『청도 향안...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청도 문화원에 있는 향토사 연구 단체. 청도 문화원 내 지역의 향토사를 발굴하고 조사 연구하기 위해 발기된 연구 단체로서 창립된 이후 회보 발간에서부터 향토지의 번역 및 간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도 향토 사학회는 청도군의 향토사를 발굴·조사 및 연구 활동으로 향토사를 정립하고, 향토 문화의 보존과 계승·발전을 통하여 애향심을...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 음지리, 상리 일대의 한재 미나리 재배 단지.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 음지리, 평양리, 상리 일대 남산과 화악산 사이의 계곡을 따라 형성된 한재 마을에서는 농가의 90%에 달하는 120여 가구가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면적이 0.7㎢에 달한다. 한재 미나리는 해발 937m 화악산 중턱에서 사시사철 흐르는 맑은 물과 수직 배수 구조로 재배되고 있는...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에 있는 중앙 고속 도로 상의 휴게소. 청도 휴게소는 중앙 고속 도로 대구∼부산 구간에 설치된 편의 시설로 운전자와 승객의 휴식 및 편의를 제공하는 곳이다. 청도읍 거연리 288번지에 대구 방향 청도휴게소[상], 거연리 950번지에 부산 방향 청도 휴게소[하]가 위치하고 있다. 중앙 고속 도로 대구∼부산 구간 개통과 함께 정식 개장하였다. 2006년 총...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서 고수리를 연결하는 경부선 교량. 경부선이 청도천을 처음으로 건너는 교량이라 하여 청도강 교량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청도군의 유일한 철교이므로 청도 철교라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인근에 주구산성(走狗山城)이 있어 대부분의 사람은 산성 철교 또는 산시 철교라고 부른다. 1904년과 1939년 각각 건설되었다. 1904년 건설된 부산 방면 산성 철교의...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 건전한 자아상을 바탕으로 인류애를 실현하는 민주 시민, 도덕적 품성을 갖추고 진리 탐구를 추구하는 지식인, 창의적인 생각과 진취적인 자세로 세계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써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양성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가슴 따뜻한...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와 원정리를 연결하는 교량. 청도읍의 중심부에서 청도천을 건너 울산광역시로 향하는 도로의 교량이므로 청도교라 하였다. 청도교는 청도읍에서 청도천을 건너는 주요 교량의 하나이다. 1995년에 착공하여 1998년 개통되었으며, 길이 130m, 폭 12.5m, 경간 수 6개, 설계 하중 DB-24의 1등교이다. 왕복 2차선이고, 중앙 분리대는 없으며, 차도의...
-
경상북도 최남단에 있는 군. 청도군의 지세는 동서가 가늘고 길며 남북으로 짧고 협소한 형태이며, 청도군의 중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용각산맥을 경계로 산동과 산서로 구분하여 불린다. 산동 지역은 운문면과 금천면, 매전면 3개면으로 높은 산이 밀집하고, 평야가 협소하며, 동창천을 중심으로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다. 반면 산서 지역은 화양읍과 청도읍 등 청도군의 중심 마을이 위치한다....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가족 기능 향상을 지원하는 비영리 기관. 청도군 건강 가정 지원 센터는 지역 내 임신, 출산, 보육, 가족까지의 종합적인 상담 및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영리 기관이다. 현재 대구 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추진 배경은 이혼 증가, 아동·노인 학대, 가정 폭력, 자살 등 가족 해체 문제가 심각하여 가족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다양한 가...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검도 단체. 청도군 검도의 시작은 1998년 청도 모계 중·고등학교에서 지역민과 학생들의 정신 수양 및 체력 단련의 목적으로 도입하였고, 1999년에 청도군 검도 협회를 설립하였다. 2005년에 고등부 검도부를 설립, 각종 대회에서 상위 입상하는 등 청도군 검도 협회의 위상을 높였다. 청도군 검도 협회는 1999년 창립되어 초대 회장단이 활동했고,...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골프 단체. 청도군의 골프 문화를 정착시키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청도군에 있는 골프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프로 골퍼를 꿈꾸는 청도 지역 골프 선수들을 지원하며, 골프 협회 발족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상북도 도민 체육 대회 군부에서 골프 종목이 신설되면서 청도군 골프 협회가 2009년...
-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찬양 합창단. 청도군 기독 여성 합창단은 기념 음악회,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연합성화 등을 개최하며, 교회 연합과 지역 복음화에 노력하고 있다. 기독교의 전파를 위한 비영리 단체로 교회를 중심으로 순회공연 및 찬양 보급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2년 2월 23일 창단되었으며, 초대 유예숙 단장과 단원 70여 명이 활동을 하였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청도군 노인 복지 회관은 노인의 교양, 취미 생활 및 사회 참여 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 등 노인 복지 증진에 필요한 서비스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간이다. 노인들의 실질적인 여가 생활 활성화의 일환으로 복지관 내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다양한 서...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청도군 노인 복지 회관은 노인의 교양, 취미 생활 및 사회 참여 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 등 노인 복지 증진에 필요한 서비스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간이다. 노인들의 실질적인 여가 생활 활성화의 일환으로 복지관 내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다양한 서...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농구 단체. 청소년 비행 예방과 도민 체전에 참가하기 위한 신인 선수 발굴 및 우수 선수 확보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2011년 청도군 농구 협회가 설립되어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청도군 농구 협회장배 중·고등학교 길거리 농구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청도군 내 신인 선수 발굴 및 우수 선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1년 청도군 농구...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전문 농업 교육 기관. 청도군 농민 사관 학교는 세계 일류 전원 도시 ‘청도 성공 시대’를 열기 위한 ‘2020 비전 전략’의 한 분야로 청도 농업 발전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특화 작목인 감, 복숭아와 관련된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청도 군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농업 교육 기관이다. WTO, 한·미 F...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농업 기술 연구·보급 기관. 1957년에 농사원직제 제정 공포에 의해 군 농사 교도소로 출발한 청도군 농업 기술 센터는 생명 산업인 농업 발전 및 농업 기술 보급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또한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하여 친환경적인 청도군 농업 건설의 중추적인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청도군의 농사와...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우수 농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제정한 상(賞).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식량·식품·친환경 부문, 원예 특작·축산 부문, 농축산물 가공·유통 부문의 3개 부문에서 우수한 농업인을 선정하여 청도군 농업인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한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 시기는 매년 농업...
-
경북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에 있는 농촌 체험 시설. 폐교된 중남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농촌 문화 체험 시설이자 관광 시설로 농촌에 머물며 주민과 교류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농촌의 자연 경관과 전통 문화, 생활과 산업을 매개로 도시민과 농촌 주민의 교류형태로 체험을 진행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우리의 것이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개설한 곳으로,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비영리 사회 복지 단체. 청도군 다문화 가족에게 한국어 교육, 사회 이해 교육, 가족 교육 등 종합 서비스 제공으로 가족 기능을 강화하여 한국 사회 조기 적응 및 삶의 질 향상하는 데 설립 목적이 있다. 2011년에 설립되어 대구 대학교 건강 가정 지원 센터에서 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1년 3월 16일에 청도군 여성 회관 종합 교육장에서...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구 단체. 청도군 배구 협회는 청도 군민의 원활한 배구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 체육 대회와 경상북도 도민 체육 대회 배구 종목에 참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3년에 청도군 배구 협회가 창립되고, 고등부와 일반부가 각각 경상북도 도민 체전에 참가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2006년 고등부가 폐지됨에 따라 청도군 배구 협회가 침...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드민턴 단체. 청도군 배드민턴 협회는 청도 군민의 체력 증진과 건전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여 경북 도민 체육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에 설립되었으며, 설립 당시 선수 숫자와 동호인 숫자의 부족으로 제대로 된 협회의 체계를 갖추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그 후 2002년경 비로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청도군 관할 보건 의료 기관. 청도군 보건소는 군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항상 같이하는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교육, 건강 검진 등 질 높은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자 한다. 지역 주민의 보건 의료 수준과 건강 요구의 기초로 중점 과제 사업을 선정하여 수행함으로써 지역 보건 의료 사...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국가 유공자 복지 시설. 청도군 보훈 회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을 함양하는 장으로,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명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청도군 보훈 회관은 보훈 3단체인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의 설립 취지를 유지하면서 그 외 유관 단체들을...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볼링 단체. 청도군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에 기여하고, 청도군에 있는 10여 개의 볼링 동호회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우수한 선수를 선발하여 경상북도 도민 체전과 경상북도 도민 생활 체육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청도군 볼링 협회가 창립되었다. 1999년 2월에 청도군청 여자 볼링 팀이 창단되고 도민 체육 대회에...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에 있는 강우 관측 시설. 1990년대 후반 이래로 엘니뇨, 라니냐 등에 의한 기상 이변으로 우리나라에는 국지적 집중 호우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였다. 특히 대도시 등의 인구 밀집 지역은 돌발 홍수로 인한 피해가 크므로 호우 현상의 파악과 예측이 필수적이었다. 이에 2001년 3월 수도권의 임진강 유역에 강우 레이더를 최초로 설치한 이래로 2004년에는...
-
경상북도 청도군 사암 연합회 소속 여성으로 구성된 불교 합창단. 청도 반야 합창단은 2000년 10월 10일에 찬불가 보급과 함께 음성 공양을 하기 위해서 창단되었다. 2000년 10월 10일에 창단하여 청도의 각 사찰 음성 공양 및 매년 개최되는 청도 유등제 음성 공양을 통하여 찬불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청도는 호국 불교의 성지로서, 삼국을 통일한 화랑정신의 발상지 운문...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산림 조합법에 의하여 설치된 사단 법인 기관. 산림 조합은 시·군 단위 산림계원을 구성원으로 조직한 조합이다. 산림 조합의 시원은 조선 시대 향약의 일종인 송계에 근본 뿌리를 두고 있다. 청도군 산림 조합은 1962년 3월에 설립한 후 조합원 및 산주를 위한 임업 기술 지도와 임산물 유통, 상호 금융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 조합법에...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에 있는 청도군 새마을 지회의 하부 사회봉사 단체. 청도군 새마을 부녀회는 여성으로서 새마을 정신을 기초로 밝고 건전한 가정을 이루어,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 동참하여 참되고 건강한 지역 사회의 정착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0년 8월 14일에 발족한 후 1983년 10월 18일에 새마을 부녀회 청도군 지회가 설립 승인을 받...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었던 경상북도 생활 체육회 청도 지역 지부.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 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여 명랑하고 밝은 지역 사회 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7월 1일에 청도군 생활 체육 협의회가 창립되었다. 2015년 3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대한체육회로 통합됨에 따라,...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었던 경상북도 생활 체육회 청도 지역 지부.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 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여 명랑하고 밝은 지역 사회 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7월 1일에 청도군 생활 체육 협의회가 창립되었다. 2015년 3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대한체육회로 통합됨에 따라,...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선거 관리 위원회는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와 정당 및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 기관으로 국회·정부·법원·헌법 재판소와 같은 지위를 갖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경상북도 청도군의 공정한 선거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3년 2월 7일에 7명의 위원으...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했던 어린이 합창단. 청도 지역의 소년 소녀들을 중심으로 합창단을 구성하여 청소년기의 자아 정립과 정서 함양을 위해 조직했다. 청도 어린이 합창단은 2008년 6월에 창단하여 활동하다가 2010년 2월에 해체되었다. 2008년 6월 김주석을 단장으로 하여 지휘에는 이혜영을 중심으로 3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 ‘청도 소년 소녀 합창단’으로 명명하여 활동을 전개...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평생 교육 기관. 청도군 싱그린 아카데미는 평생 교육의 실천을 위하여 청도군에서 개설한 학습 문화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욕구와 맞는 강사와 주제로 다양한 강좌들이 개최되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평생 학습 도시 기반 구축과 즐거운 학습 문화 확산을 통한 군민들의 평생 학습 내재화 및 생활화를...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씨름 단체. 청도군 씨름 협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운동 경기인 씨름을 청도군민들과 함께 그 전통을 이어나가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여 대회에 출전하고 청도 씨름을 체계적으로 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창립 시기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1974년경으로 추정된다. 씨름 협회가 창립되고 반재돈 초대 회장이 역임하였다. 청도군 씨름 협회는 전통 기예...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학생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어머니 단체. 청도군의 초·중·고 교내와 학교 주변에서 발생되는 학생 대상의 다양한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보호하여 청도 주민의 자녀가 안전하게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청도군 경찰서와 공동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어머니 단체이다. 어머니 경찰대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로써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청도 지역 초·중·고...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경상북도 여성 단체 협의회 산하 여성 운동 단체. 청도군 여성 단체 협의회는 각 여성 단체 상호 간의 친목과 협력 도모로 회원 단체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경상북도 여성 단체 협의회의 청도군 준회원 단체로 여성 단체 간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면서 여성 단체의 발전과 복지 사회의 실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여성의...
-
경상북도 청도군 각 면사무소에서 매년 순회하여 시행하는 여성 주민을 위한 이동식 교육 기관. 여성의 사회 참여와 전문 교육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해 청도군내 소재한 지역 단위 면사무소 등 관공서에서 매년 순회하여 시행하는 교육 기관이다. 여성의 평생 교육을 지원하고 취미 및 자기 능력 개발 기회 제공,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통하여 지역 사회 발전을 이루하고자 하는 것이 추진 배...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합창단. 청도 여성 합창단은 1999년 2월 24일에 청도군에 거주하는 여성을 주축으로 이길현에 의해 창단되었고 초대 지휘자로 김기오가 초빙되었다. 1999년 2월 창단 시 초대 지휘자는 김기오[모계 고등학교 교사], 단장은 정차숙으로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가졌으며, 2004년 4월에 제2대 지휘자로 이유강[포항 시립 합창 단원]을 선임하였다....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도 단체. 청도군 유도 협회는 예의를 중시하며 상대를 존중하는 격기 운동인 유도를 통해 외유내강의 기품을 수련하여 청도군민들의 인성 함양과 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도입, 체계적으로 보급하고 지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5년 5월 14일 창립되었다. 청도군 내 초·중·고 및 일반부 신인 선수와 우수 선수를 발굴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선수들을 체계...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육상 경기 단체. 청도군 육상 경기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아마추어 육상 경기를 청도 군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군민들의 체력 향상과 명랑한 사회 분위기를 진작시킴과 동시에 청도군의 체육 발전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4년 3월에 청도군 육상 경기 연맹이 창단되었으며, 1985년에 높이뛰기 선수 출신인 은치기가 모계 고...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소방 업무 보조 조직. 청도군 의용 소방대는 경산 소방서 119 안전 센터 소속으로 소방 업무를 보조하기 위하여 청도 지역의 주민 중 희망하는 사람으로 구성된 주민 협동 단체이다. 소방 서장이 관장하는 소방 업무를 보조하면서 지역의 읍·면에 설치된 일선의 소방조직으로 해당 지역의 희망하는 사람들로 구성하여 사고를 예방하며, 불의의 일로 재산 피...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소방 업무 보조 조직. 청도군 의용 소방대는 경산 소방서 119 안전 센터 소속으로 소방 업무를 보조하기 위하여 청도 지역의 주민 중 희망하는 사람으로 구성된 주민 협동 단체이다. 소방 서장이 관장하는 소방 업무를 보조하면서 지역의 읍·면에 설치된 일선의 소방조직으로 해당 지역의 희망하는 사람들로 구성하여 사고를 예방하며, 불의의 일로 재산 피...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지방 자치 단체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 청도군 의회는 「헌법」 제118조와 「지방 자치법」 제330조의 규정에 의하여 제천 시민에 의해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시민의 대표 기관으로 청도군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 기관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이다. 청도군 의회는 1990년 12월 31일 「지방 자치법」이 개정되면서, 1991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지방 자치 단체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 청도군 의회는 「헌법」 제118조와 「지방 자치법」 제330조의 규정에 의하여 제천 시민에 의해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시민의 대표 기관으로 청도군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 기관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이다. 청도군 의회는 1990년 12월 31일 「지방 자치법」이 개정되면서, 1991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장학 재단.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설립한 장학 재단으로 군 출연금과 지역 주민, 출향 인사, 독지가들의 성금 기탁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성적 우수자와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역 인재의 발굴 육성과 지역 교육 환경 개선 및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청도 교육 발전과 지역 사회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봉사 단체. 청도군 자원봉사 센터는 군민들의 자율성과 자발성에 근거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의 확산과 공익 증진으로 건강한 사회 기풍을 조성하고자 한다. 자원봉사 센터에서는 자원봉사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 및 계층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자원봉사 대회를 개최하고...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봉사 단체. 청도군 자원봉사 센터는 군민들의 자율성과 자발성에 근거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의 확산과 공익 증진으로 건강한 사회 기풍을 조성하고자 한다. 자원봉사 센터에서는 자원봉사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 및 계층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자원봉사 대회를 개최하고...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월곡리에 있는 장애인 연합 복지 단체. 청도군 장애인 연합회는 복지 실천 추진 방향으로 첫째, 사명으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 확대를 지향하고, 둘째, 비전으로 지역 장애인 대표 단체로서 회원 상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 실천을 주도하며, 셋째, 슬로건으로 화합과 단결을 강조하고 있다. 회원 상호간의 유대 강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구 단체. 비인기 종목인 정구를 청도 군민들에게 알리고, 정구를 청도 군민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한 생활 체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1970년대 말 설립되었다. 1970년대 말 당시 청도군 농업 협동조합장인 이종무 회장을 주축으로 청도군 정구 협회가 창설되었다. 한때는 여자 정구 국가 대표의 산실이라 불릴 정도로 막...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었던 체육 단체. 청도군의 근대적 체육 단체에 대한 기록은 확실하지 않으나 1962년 1월 23일 당시 청도 군수 성영화가 청도 군민의 사기 진작과 협동심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것으로 보인다. 청도군 체육회는 1962년 1월 23일 당시 청도 군수에 의해 설립되었다. 2015년 3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대한체육회로...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축구 단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체력 증진과 중·장년층의 원활한 조기 축구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축구를 청도 군민의 생활 체육으로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청도군 축구 협회가 창단된 이래, 1997년부터 매년 청도군 축구 협회장기 직장 및 조기 축구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경북도민 체육 대회에 매년 출전하기 위해 신인 선...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탁구 단체. 청도군 탁구 협회는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 스포츠 탁구의 특성을 잘 이용해 남녀노소 청도군민의 체력 증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여가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우수 선수를 발굴하여 경상북도 도민 체육 대회에서 청도군 탁구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설립되었다. 청도군 탁구 협회는 청도군 내 탁구 동호회의 원활한 활동을...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태권도 단체.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 무술로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투기 스포츠이자 한국 국기인 태권도를 청도 군민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고, 청도군의 어린이 및 청소년의 정신 수양 및 인성 함양하며, 태권도를 보급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7년 청도군 태권도 협회가 창립되었다. 청도군 태권도 협회는 청도군 교육...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화리에 있는 테니스 단체. 청도군 테니스 협회는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일반부 신인 선수 및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중년층과 장년층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해 설립되었다. 청도군 테니스 협회는 1985년 4월 22일에 설립되었다. 1985년 창단 이후 매년 청도군 테니스 협회장기 테니스 대회 및 청도군수배 테니스 대회를 매년...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구전되어 내려오는 전래 민요의 발굴 및 보존을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민요 경창 대회. 경상북도 청도군의 청도 문화원에서는 사라지고 있는 토속 민요를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매년 청도군 토속 민요 경창 대회를 열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의 각 읍·면에서 참가해 「모 찌는 소리」, 「강강술래」, 「지신밟기」 등의 토속 민요를 부른다.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구전되어 내...
-
1926년 경상북도 청도군 화산재 건립을 위해 밀양 박씨 문중에서 만든 통장. 「청도군 화산재 통장(淸道郡 華山齋 通狀)」은 밀양 박씨의 선조 판사재감사 박응(朴膺)과 창신 교위 박겸형(朴謙亨)의 묘소를 제향하기 위한 재사 ‘화산재(華山齋)’를 짓기 위해 족인들에게 자금을 조달을 요청하는 통장이다. 청도군 풍각면에 있는 화산(華山)에는 밀양 박씨의 선조 판사재감사 박응과 창신 교위...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운영 중인 생활 폐기물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시설. 1980년부터 단순 매립하여 사용하던 비위생 매립장 9개소를 합쳐 건립한 시설이다. 폐기물을 합리적·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주변 환경오염의 최소화와 지역 환경 보전 및 지역 주민의 보건 위생 향상에 기여하고, 종합 처리 시설 건설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자 청도군 매전면 송원리와 청도읍 원정리에 걸쳐서 위생 매립...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창작 예술인들이 모여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창작 예술인촌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상북도 청도군은 2009년부터 10년을 계획하고 ‘일류 생태 도시(Eco City)’ 조성을 추진하였다. 대구광역시와 창원시·마산시 등 경상남도 지역을 잇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구축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청도를 세계 일류 생태 도시로 변화시킨다는...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청도군 관할 행정 기관. 청도군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서 설치되었다. 청도 군정을 운영함에 있어 하부 행정 기관을 두어 행정의 민주성과 능률성을 도모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추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에 위치한 청도군청은 해방 후 미군정 때 미 육군 장교가 군수로 도임하여 군 행정을 담당하였다....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청도군 관할 행정 기관. 청도군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서 설치되었다. 청도 군정을 운영함에 있어 하부 행정 기관을 두어 행정의 민주성과 능률성을 도모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추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에 위치한 청도군청은 해방 후 미군정 때 미 육군 장교가 군수로 도임하여 군 행정을 담당하였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경부선 철도역. 청도역은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여객, 승차권 발매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한국 철도 공사 대구 본부에 소속되어 있다. 청도역은 1904년 1월 1일 준공하여 1905년 1월 1일 경부선 철도 부설과 더불어 보통 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46년 11월 1일 청도역사가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74년 신축되었다. 198...
-
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청도군의 행정, 경제 등 중심지로서 청도군의 거점 기능을 가진 지역이다. 소규모 농공 단지와 상가, 재래시장 등이 조성되어 농업 인구보다 그 종사자가 많은 지역이며, 청도군의 동부 지역[산동]과 서부 지역[산서]을 잇는 도로와 청도의 남북을 잇는 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하남면과 내종도면을 합하여 대성...
-
1919년 3월 14일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에서 계획된 만세 시위운동. 3·1 운동 당시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3월 중순부터 5월 초순에 걸쳐 모두 7회의 크고 작은 만세 시위운동이 발생하였다. 만세 시위운동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시위 참가자들은 관공서 습격, 일본 경찰 구타, 일본인과의 충돌, 자위회 공격 등 점차 격렬한 무력시위의 양상을 띠게 되었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청도읍 관할 행정 기관.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한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한 구·동 기능 전환의 결과로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는 주민 문화 복지 편익 시설 및 공간이다. 교통·통신의 발달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추어 읍·면·동사무소의 쇠퇴된 기능을 인력 축소와 함께 민원과 복지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생긴 유휴 시설이 문화·복지·자치 공...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조선 시대 읍성. 청도읍성은 고려 말에 토성으로 초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헌 기록으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인 1591년(선조 24) 왜적의 침입에 대비해 전국 읍성을 대대적으로 수리할 때 크게 수축했다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큰 폐해를 입었고, 그 이후 성벽 및 성문 등의 시설이 건립과 소실을 반복해 오다가 일제 강점기 때 철거되었다. 현재...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부녀자들이 읍성을 밟으며 열을 지어 도는 풍속. 청도읍성 밟기는 부녀자들이 성곽 위에 올라가 산성의 능선을 따라 밟으며 열을 지어 도는 풍속으로, 액운을 쫓고 무병장수(無病長壽)하며 극락왕생(極樂往生)한다는 속신을 가진다. 답성놀이, 성 돌기, 성 밟기라고도 부른다. 청도읍성 밟기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남자들은 읍성을 지키고, 여자들은 성벽을 튼튼...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있는 오일장. 오일장은 지역의 재래시장 중에서 상설로 열리는 시장을 제외한 5일마다 한 번씩 열리는 장을 말한다. 청도 지역에서는 권역별로 동부에 위치한 동곡 오일장, 경상남도 밀양시와의 경계부에 있는 유호 오일장, 북서부에 위치한 이서 오일장과 화양 오일장, 중앙에 위치한 청도 오일장, 남서부에 위치한 풍각 오일장이 있다. 청도 오일장은 일제 강점기인 1...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에서 발원하여 청도읍 유호리에서 밀양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오산지(鰲山志)』에 의하면, 청도라는 명칭은 ‘산과 시내가 맑고 아름다우며 큰 길이 사방으로 통한다(山川靑麗, 大道四通).’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한국 지명 총람』에는 요길천(要吉川)·송읍천(松邑川)이라고도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고, 『오산지』에는 이서면 서원리 앞을 흐르는 강, 즉 청도천이...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의 도심을 흐르는 청도천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해 자연 친화형 공간으로 조성하려는 사업. 청도천 생태 하천 조성 사업은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총 240억 원을 투입하여 청도천의 치수 및 이수 기능 유지와 자연성 회복을 위해 계획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맑고 쾌적한 수질 환경 개선과 생태 하천 복원으로 사람과 하천이 함께 어우러져 공존하는 새로운 공간이 조성된...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천과 주변에 조류들이 월동하거나 텃새로 살아가는 지역. 철새는 여름 철새와 겨울 철새들이 대표적이며, 봄과 가을에 지나가는 나그네새와 간혹 지역이나 계절에 맞지 않게 엉뚱하게 날아오는 새들을 나그네새라 한다. 청도천은 낙동강 하구나 주남 저수지, 우포늪, 달성 습지, 구미해 평습지, 형산강 하구와 같이 많은 철새들이 오는 지역과 달리 철새 도래지로 별로 알려져...
-
경상북도 청도군 지역에서 민무늬 토기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의 사회와 문화. 청도군 지역에서 확인된 청동기 시대 유적은 산동 지역의 동창천과 산서 지역의 청도천을 중심으로 그 지류를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과 무덤·의례 유적 등 70여개소가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63개소는 고인돌 무덤[支石墓]이다. 집자리 등 유구나 유물의 대부분은 땅속에 묻혀 있어 발견하기가 쉽지 않기 때...
-
대구광역시에서 결성되었던 청도 출신 미술 대학생들의 미술 단체. 청맥회는 1982년 5월, 청도 출신으로 대구 지역의 미술 대학에 재학 중이던 학생들이 조직한 미술 모임이다. 초대 회장에는 안창호, 총무는 손복수가 맡았으며, 회원으로는 엄정덕, 이주호, 정진화가 참가하여 1982년 8월 청도 예식장[현 대구 은행 청도 지점]에서 창립전을 가졌다. 청도라는 공통분모 아래, 전문화된...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경상북도립 청도 공공 도서관 내 미술 동아리. 2008년 경상북도립 청도 공공 도서관은 청도 지역 군민들을 위한 평생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평생 교육과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여러...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있는 철성 이씨 문중의 재사. 철성 이씨(鐵城 李氏) 문중에서 자손의 교육을 담당하던 서당으로 사용했으나, 지금은 재사로 사용하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 범매 마을 동쪽의 구릉에 있다. 청수재는 1880년경 서당으로 건립되었다. 해방 후에 현 위치로 이건하여 철성 이씨 종사로 사용하고 있다. 입지는 농로 옆의 완만한 경사지에 토석 담장...
-
경상북도 청도 출신의 서예가. 김재헌(金在憲)[1927∼1996]은 1927년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에서 김학봉(金鶴鳳)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서(書)와 미술에 남다른 취미를 가지고 스스로 법첩(法帖)을 익혔으며 청도에서 흙을 사랑하듯 필묵(筆墨)을 사랑하면서 지역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였다. 김재헌은 청도 소학교에 재학하던 중 일본인 선생에게 미술 지도를 받...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2000년 1월 8일에 설립된 레미콘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며, 청도 상공인 협의회 가입 단체이다. 2001년 1월 레미콘 제조 등을 목적으로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468번지에 김상국 대표 이사에 의해 납입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설립되었다가 김상국 대표 이사가 사임하고 현 대표 이사 박종면이 취임하였다. 3월에 경상...
-
한란(韓蘭)을 시조로 하고 한계오(韓繼五)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한씨(韓氏)는 기자 조선에 연원을 두고 있다. 위만에게 밀려 마한으로 온 준왕(準王)[기자(箕子)의 40대손]의 8세손인 원왕(元王)은 3형제를 두었는데, 둘째 아들인 우량(友諒)이 신라의 상당(上黨)으로 옮겨 한씨라 칭하였다고 전한다. 우량의 32세손이자 청주 한씨(淸州韓氏) 시조인 한란(韓...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건강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능력을 기르는 일에 관련된 제반 활동과 그 활동에 관련된 단체.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인간의 신체 활동은 개개인의 생존을 위해 본능적인 생활을 영위하면서 출발하였다. 생존하기 위해 나무 위의 과일을 따고, 물속의 고기를 잡고, 야생 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높은 산이나 숲 속을 달려야 했고, 여러 도구를 사용하여 던지고 잡아야 했기 때...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겨울 채비를 위해 초가지붕을 단장하는 일. 볏짚 등을 엮어 만든 지붕 재료를 이엉이라고 하며 이엉으로 인 지붕을 초가지붕이라고 한다. 청도군에서는 음력 시월이 되면 입동 전에 초가지붕을 새로이 단장하여 추운 겨울에 대비한다. 가을이면 적당한 때에 초가집의 지붕에 이엉 잇기를 한다. 화일(火日), 곧 불의 기운이 있는 날에 지붕을 이으면 화재가 발생한다고 하여 이...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청도군에는 1945년 이전 18개의 초등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 기관이 설립되었고, 이후 1970년대까지 인구 증가와 더불어 32개교까지 증가하였다. 하지만 이농 현상에 따른 인구 감소 등으로 2013년 현재 13곳 초등학교와 1개 분교장이 있다. 청도군의 초등 교육 기관은 광복 전에는 18개교였으나 1970년대에는 32개교로 늘어났다....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청도군에는 1945년 이전 18개의 초등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 기관이 설립되었고, 이후 1970년대까지 인구 증가와 더불어 32개교까지 증가하였다. 하지만 이농 현상에 따른 인구 감소 등으로 2013년 현재 13곳 초등학교와 1개 분교장이 있다. 청도군의 초등 교육 기관은 광복 전에는 18개교였으나 1970년대에는 32개교로 늘어났다....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정초에 부녀자들이 널판 양쪽에 올라가 서로 번갈아 뛰면서 즐기는 민속놀이. 널뛰기는 긴 널빤지의 중간에 둥근 짚단을 받치고, 널빤지 양쪽 끝에 올라서서 서로 균형을 잡아가며 발로 굴러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을 반복하는 민속놀이이다. 정초에 부녀자들이 주로 하던 놀이이다. 널뛰기의 역사는 명확하지 않으나, 매우 오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 정조 때, 유득공(柳得...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근대까지 유천역이 있었던 곳이다. 청도군 입구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풍각현으로 넘어가는 긴 골짜기 입구에 마을이 있어서 초현(初峴)이라고 불렸다. 초현이라는 이름은 고개의 첫 머리라는 뜻이다. 마을로는 초현(初峴)과 삼막(三幕), 관마[館里]가 있다. 청도와 밀양 간을 잇는 도로 옆에 형성된 자연 마을이 초현과 관마이다. 관마는 철도가 생기기...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에 있는 청도 김씨 집성 마을. 초현은 고개의 첫 머리라는 뜻이다. 산막골은 나무를 벌채하거나 구들장을 벌채할 때, 산중에 들어와서 막을 짓고 사람이 처음 살았고 산막이 변해서 삼막이라고 했다. 관마는 옛날 유천역이 있을 때는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옥산리와 접하고 있던 마을이다. 이 마을에는 유천역이 있었고, 관이 있었던 곳이라 해서 관(館)마...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덕양리와 각남면 옥산리 경계에 있는 산. 촛불같이 산이 뾰족하다 하여 촉금당이라고 하고, 화살촉 모양과 같다고 하여 족금당(簇金當)이라고도 한다. 산의 경사가 급하여 산봉우리에 오르는 것을 금지한다는 의미로 족금당(足禁當)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족금당은 남쪽으로 비슬 지맥의 한 봉우리인 천왕산과 능선으로 이어진다. 천왕산에서 비슬 지맥의 능선을 따라 동쪽으로...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전해지는 향촌 시대의 자치 규약. 향촌 규약의 준말인 향약은 말 그대로 지방 자치 단체의 향인들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자는 약속이다. 시행 주체 및 규모 등에 따라서 향규(鄕規)·일향약속(一鄕約束)·향립약조(鄕立約條)·향헌(鄕憲)·면약(面約)·동약(洞約)·동계(洞契)·동규(洞規)·촌약(村約)·촌계(村契)·이약(里約)·이사계(里社契)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전해지는 향촌 시대의 자치 규약. 향촌 규약의 준말인 향약은 말 그대로 지방 자치 단체의 향인들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자는 약속이다. 시행 주체 및 규모 등에 따라서 향규(鄕規)·일향약속(一鄕約束)·향립약조(鄕立約條)·향헌(鄕憲)·면약(面約)·동약(洞約)·동계(洞契)·동규(洞規)·촌약(村約)·촌계(村契)·이약(里約)·이사계(里社契)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옥. 19세기에 건립된 안채, 사랑채, 고장채로 구성된 ‘ㄷ’자형 가옥이다. 운문호에서 산내면으로 향하는 국도 28호선을 따라 가다 지촌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지방도 921호선을 따라 가면 봉하교가 나온다. 이 봉하교 약 135m 전에서 정상리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들어가면 삼베 마을 초입에 최병수 가옥이 자리 잡고 있다. 최병수 가...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성희는 1891년(고종 28)에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孔岩里)에서 출생하여 1978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와 김종태(金鍾台)는 19...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술근은 1896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巨淵里)에서 출생하여 1978년 사망하였다. 1919년 4월 20일 청도읍 거연리에서 전개된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청도읍 거연리 만세 운동은 단산 서당(丹山書堂)의 학생이었던 이승옥에 의해 비롯되었다. 이승옥은 전국 각지로 만세 운동이 확산되어 가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1919년 3월...
-
고려 후기 청도 감무를 지낸 관료. 최안을(崔安乙)[?-?]은 청도 감무를 지낸 고려 후기의 관료이다. 『청도읍지』에 의하면, 최안을은 감무로 있을 당시 면읍루(面邑樓)인 청덕루(淸德樓)를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청덕루는 현재 터만 전하고 있고, 청도 동헌(東軒)[현 화양읍 동상리]이 현재까지 남아 역사를 전해주고 있다. 청덕루는 생김새가 웅장하고 화려했으며 선현들의 주옥같은 시구를...
-
조선 후기 청도에서 활동한 의병.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경산(耕山). 관가정(觀稼亭) 최청(崔淸)의 8세손으로 경주 최씨 청도 입향조이다. 최여준(崔汝峻)[1567∼?]은 26세 때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제일 먼저 대구에서 노모를 업고 청도 팔조령에 올라 화를 면했다. 이후 대구의 선비인 여모당(與慕堂) 손처눌(孫處訥)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풍각 전투에서 왜적을 크게 격퇴하...
-
조선 후기 청도에서 활동한 의병.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경산(耕山). 관가정(觀稼亭) 최청(崔淸)의 8세손으로 경주 최씨 청도 입향조이다. 최여준(崔汝峻)[1567∼?]은 26세 때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제일 먼저 대구에서 노모를 업고 청도 팔조령에 올라 화를 면했다. 이후 대구의 선비인 여모당(與慕堂) 손처눌(孫處訥)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풍각 전투에서 왜적을 크게 격퇴하...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운구는 1885년(고종 22)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에서 출생하여 1942년 사망하였다. 1930년대 만주에서 조선 혁명군 총사령 양세봉 휘하에서 중대장으로 활약하였다. 최운구(崔雲龜)[1885∼1942]는 1932년 3월 11일 조선 혁명군 중대장으로서 총사령 양세봉(梁世奉), 참모장 김학규(金學奎), 중대장 조화선(趙化善)·...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일곡리에 있는 진사 최윤곤 선정비. 최윤곤(崔潤坤)은 본관이 경주, 자는 덕오(德五), 호는 눌우(訥愚)이다. 승사랑(承仕郞) 최창문(崔昌文) 의 아들로 1791년(정조 15)에 청도에서 출생하였다. 41세 때인 1831년(순조 31) 신묘(辛卯) 식년시(式年試)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통정대부 첨지중추부사 겸 오위장(通政大夫 僉知中樞府使兼五衛將)을 지냈다....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익생(崔翼生)[1916∼?]은 1916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칠엽리에서 출생하였다. 밀양 공립 농업학교에 재학 중이던 1932년 5월 L회[조선 민족 사상 연구회]라는 비밀 결사를 조직하여 활동하였고, 1932년 10월 야학당을 설치하여 활동하다가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본관은 경주(慶州). 최익생은 밀양 공립 농업...
-
현대 경상북도 청도군 출신의 철학자. 최재희는 청도 출신의 철학자이자 교수이다. 1965년 서울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 대학교 교수 및 명예 교수를 지냈으며 한국 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호는 서우(曙宇). 경상북도 영덕 군수와 영천 군수를 지낸 최항묵(崔恒默)과 어머니 손숙자(孫淑子)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여동생으로는 최후재(崔厚在)와 최덕경(崔德瓊)...
-
현대 경상북도 청도군 출신의 군인. 최종봉은 1926년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면에서 최치홍의 3남으로 출생하여 1951년 전사하였다. 1943년 다찌아라이[太刀洗] 육군 비행 학교 조종 과정을 졸업하였고 해방 이후 공군에서 근무하였다. 6·25 전쟁이 발발하자 공군 비행단 대위로 참전하여 많은 공로를 세웠으며, 임무 수행 중 1951년 전사하였다. 최종봉(崔鍾奉)[1926∼1951]...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술근은 1896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巨淵里)에서 출생하여 1978년 사망하였다. 1919년 4월 20일 청도읍 거연리에서 전개된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청도읍 거연리 만세 운동은 단산 서당(丹山書堂)의 학생이었던 이승옥에 의해 비롯되었다. 이승옥은 전국 각지로 만세 운동이 확산되어 가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1919년 3월...
-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태석은 1920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송원리(松院里) 173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41년 조직된 다혁당(茶革黨)에서 활동하였다. 최태석(崔泰碩)[1920∼1995]은 대구 사범학교에 재학 중인 1941년 2월 15일 밤 8시에 같은 학교 학생 문홍의(文洪義)·배학보(裴鶴甫)·최영백(崔榮百)·김효식(金孝植)·류흥수(柳興洙)...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태욱은 1892년(고종 29)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합천리(合川里)에서 출생하여 1984년 사망하였다. 1919년 백산 무역의 상무 취체역으로 있으면서 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정의부에 군자금을 송부하였으며, 1919년 기미 육영회를 조직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최태욱(崔泰旭)[1892∼1984]은 1903년까지 한학을 배웠으며,...
-
개항기 청도 출신의 의병장. 최한룡은 1849년(헌종 15)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일곡리(日谷里)에서 출생하여 1917년 사망하였다. 1905년 을사 늑약에 분개하여 1906년 산남 의진(山南義陣)에 참여하였으며, 1907년 7월 청도에서 창의하였다. 최한룡(崔翰龍)[1849∼1917]은 1905년 을사 늑약에 분개하여 1906년 4월 산남 의진에 참여하였다. 이후 190...
-
개항기 경상북도 청도군 출신의 의병장 최한룡이 작성한 의병 격문. 「최한룡 의병 격문(崔翰龍 義兵 檄文)」은 경상북도 청도군 출신의 의병장 최한룡[1849∼1917]이 1907년 4월부터 1908년 1월에 다섯 차례에 걸쳐 발표한 격문으로, 일본의 침략을 비판하고 국권 회복을 부르짖으며 국민들의 충성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다. 최한룡은 1907년 7월 창의하여 의병 활동을 하다가...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운구는 1885년(고종 22)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에서 출생하여 1942년 사망하였다. 1930년대 만주에서 조선 혁명군 총사령 양세봉 휘하에서 중대장으로 활약하였다. 최운구(崔雲龜)[1885∼1942]는 1932년 3월 11일 조선 혁명군 중대장으로서 총사령 양세봉(梁世奉), 참모장 김학규(金學奎), 중대장 조화선(趙化善)·...
-
추엽(秋饁)을 시조로 하고 추원선(秋元璇)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추계 추씨(秋溪秋氏) 시조 추엽(秋饁)은 1141년(남송 고종 11) 문과에 급제하여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역임한 인물이다. 송나라가 멸망하자 가솔을 이끌고 인조 때 고려에 귀화하였다. 추엽의 아들 추황(秋簧)은 예문관 대제학을 지냈고, 『명심보감(明心寶鑑)』을 지은 추적(秋適)은 고려 충렬왕...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추진구는 1909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高樹里)에서 출생하여 1974년 사망하였다. 1931년 11월 19일 군용 열차 전복 의거에 참여하였다. 추진구(秋振求)[1909∼1974]는 16세 무렵까지 집에서 농업에 종사하다가 남의 집 고용인으로 일하였으며, 22세가 되던 가을부터 청도 역전 앞에 있는 이영희 정미소에서 일했다....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에 있는 선재. 금천면에서 운문댐 쪽으로 국도 20호선을 타고 운문교를 건너 운문댐 곁으로 난 지방도 985호선을 타고 순지리를 지나 방음리 바깥 말음 마을을 지나 900m가량 가면 북쪽으로 난 갈림길이 나온다. 이 갈림길로 운문댐 상류의 운문천에 오진교를 건너 조금 들어가면 오진리 용방 마을이 나온다. 용방 마을에서 동쪽으로 숲안 마을을 지나 금곡지...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에 있는 선재. 금천면에서 운문댐 쪽으로 국도 20호선을 타고 운문교를 건너 운문댐 곁으로 난 지방도 985호선을 타고 순지리를 지나 방음리 바깥 말음 마을을 지나 900m가량 가면 북쪽으로 난 갈림길이 나온다. 이 갈림길로 운문댐 상류의 운문천에 오진교를 건너 조금 들어가면 오진리 용방 마을이 나온다. 용방 마을에서 동쪽으로 숲안 마을을 지나 금곡지...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해마다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추석은 한가위·중추절(仲秋節)·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고도 한다. 이 중에서 한가위의 한은 ‘크다’, 혹은 ‘정(正)’의 뜻이고 가위는 ‘가운데’, 즉 8월 15일을 뜻한다. 추석은 한 해 농사가 마무리되고 오곡과 과일들이 익어 수확하는 계절이라 명절 중에서도 가장 풍성한 때이다. 청도 지역에서는 이날 햇곡식으로 술과 송편...
-
1946년 남로당 계열을 비롯한 좌익 계열이 선동하여 대구에서 시작하여 청도군 등 전국적으로 확산된 시위 사건. 10·1 사건은 대구 노동 평의회 측과 경찰의 충돌이 폭력 사태로 발전되면서 격화된 사건이다. 경찰은 대구 노동 평의회가 불법적인 단체라고 규정하고 대구 노동 평의회 투쟁 위원회의 간판을 떼어버리고, 파업 조종자의 색출과 파업의 금지에 나섰다. 이로 인해 경찰과의 충돌이...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미꾸라지를 포함한 민물고기를 끓여 조리하는 향토 음식. 청도군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가을철 미꾸라지로 조리한 일반적인 추어탕도 널리 알려져 있지만 미꾸라지를 포함한 각종 민물고기를 함께 넣어 끓인 소위 민물추어탕이 더 유명하다. 엄격히 구분하여 민물고기를 주 식재료로 사용한다고 하여 수어탕(水魚湯)으로 부르기도 한다. 민물추어탕은 각 가정에서도 조리하지만 청...
-
1985년부터 1996년까지 실시된 운문댐 건설로 인하여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일대의 일곱 개 마을이 수몰되었다. 운문댐 착공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사라진 고향에 대한 실향민들의 추억과 향수가 망향정 등을 통해 역사로 남아 있다.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청도로 이어지는 지방도 919호선을 따라 산을 넘으면 눈앞에 운문댐이 넓게 펼쳐진다. 운문댐을 눈에 담고 도로를 계속 따라...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에 있는 재실.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 427에 위치한다. 각남면사무소 정면의 국도 20호선을 따라 이서 삼거리 방향으로 약 800m 가다 좌회전하여 이실 마을로 들어가면 마을 내에 신당 1리 경로 회관이 있다. 이 신당 1리 경로 회관에서 야산으로 약 300m 정도 가면 길 좌측에 있다. 의성 김씨 문중에서 입향조인 김경원(金慶元)의 묘를 수호...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추진구는 1909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高樹里)에서 출생하여 1974년 사망하였다. 1931년 11월 19일 군용 열차 전복 의거에 참여하였다. 추진구(秋振求)[1909∼1974]는 16세 무렵까지 집에서 농업에 종사하다가 남의 집 고용인으로 일하였으며, 22세가 되던 가을부터 청도 역전 앞에 있는 이영희 정미소에서 일했다....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축을 사육하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축산업은 토지의 생산력을 바탕으로 각종 가축을 사육하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여 인간의 실생활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함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육우 생산업·낙농업·양돈업·가금 생산업·특수 가축 생산업 등과 같은 생산 위주의 산업과 육가공업·유가공업·부산물 가공업 등과 같이 축산물의 가공과...
-
경상북도 청도군을 홍보하고, 군민의 단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도군에서 열리는 행사.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청도군을 홍보하고, 군민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청도군민, 공공 기관, 군민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 및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청도군의 대표적 특산물 관련 축제인 ‘청도 반시 축제’ 및 판매 홍보 행사, 소싸움에 대한 지역의 전통성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하...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정초에 아이들이나 젊은 처녀들이 춘향이의 넋을 불러 노는 놀이. 음력 정초에 날씨가 춥고 특별히 다른 놀이를 하기 어려울 때 어린 아이들이나 젊은 미혼의 남녀가 방안에 모여 앉아 신을 불러서 노는 놀이이다. 춘향 놀이는 방 안에서 이루어지는 놀이이다. 방 한가운데에 한 사람이 막대기를 쥐고 앉으면 그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빙 둘러 앉아 놀이를 한다. 춘향 놀이를...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행하는 아이의 출산과 관련한 의례. 출산 의례는 임신을 기원하는 기자속(祈子俗),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임신속, 출산 후 금줄과 삼신상을 차리면서 행하는 출산속, 칠일 행사를 비롯해서 백일 이전까지의 산후속, 그 이후의 백일과 돌 행사로 이루어진다. 청도 지역의 기자속에는 아이를 갖게 해 달라며 삼신 같은 초자연적 존재나 당산나무 등의 자연물에 비는 습속이 있었다...
-
고려 말 후손이 청도로 이주한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초명은 천익(天翊), 자는 태시(太始), 호는 송은(松隱). 판도 판서(版圖判書) 박영균(朴永均)의 아들이며, 모친은 능주 구씨(綾州具氏)로 좌정승 구위(具褘)의 딸이다. 박익(朴翊)[1332∼1398]은 고려의 신하로서 1386년(우왕 12) 동경(東京) 판관(判官) 재직 중 권농 방어사를 겸했다. 그 후 사재 소감(司宰...
-
고려 말 후손이 청도로 이주한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초명은 천익(天翊), 자는 태시(太始), 호는 송은(松隱). 판도 판서(版圖判書) 박영균(朴永均)의 아들이며, 모친은 능주 구씨(綾州具氏)로 좌정승 구위(具褘)의 딸이다. 박익(朴翊)[1332∼1398]은 고려의 신하로서 1386년(우왕 12) 동경(東京) 판관(判官) 재직 중 권농 방어사를 겸했다. 그 후 사재 소감(司宰...
-
고려 후기 청도 감무를 지낸 문신. 민종유(閔宗儒)[1245∼1324]는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청도 감무로 부임하여 법을 공평하게 적용하여 칭송을 받았다. 충렬왕 때 삼사 우윤에 오르는 등 여러 관직에 두루 기용되었으며, 복흥군의 봉작을 받기도 하였다. 본관은 여흥(驪興)이고, 평장사 민영모(閔令謨)의 현손으로, 아버지는 호부 시랑을 지낸 민황(閔滉)이다. 유천우(兪千遇)의 사위...
-
석린(石隣)을 시조로 하고 석가응(石佳應)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충주 석씨(忠州石氏) 시조 석린(石隣)은 고려 의종·명종 때의 무인이다. 의종 때 이의방(李義方)에 의해 서경 낭장(西京朗將)으로 발탁되었고, 1176년(명종 6)에는 두경승(杜慶升)을 따라 조위총(趙位寵)의 반란을 평정한 공로가 인정되어 상장군(上將軍)·동서북면 병마사(東西北面兵馬使)에 올랐...
-
경상북도 청도군의 생활 근거지인 가옥의 집합체. 청도군의 자연 마을은 『경상북도 지명 총람』을 통해 살펴보면 총 436개소였다. 마을의 명칭과 유래를 살펴보면 지세나 동식물 같은 자연환경, 그리고 산업·교통의 기능이나 인물·역사 같은 인문적 요인을 읽을 수 있는 것으로 자연적 특성[지세 및 천문]과 인문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전체 마을 중에서 230개 마을의 명...
-
경상북도 청도군의 생활 근거지인 가옥의 집합체. 청도군의 자연 마을은 『경상북도 지명 총람』을 통해 살펴보면 총 436개소였다. 마을의 명칭과 유래를 살펴보면 지세나 동식물 같은 자연환경, 그리고 산업·교통의 기능이나 인물·역사 같은 인문적 요인을 읽을 수 있는 것으로 자연적 특성[지세 및 천문]과 인문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전체 마을 중에서 230개 마을의 명...
-
청도군의 읍면 내, 읍면 간, 또는 주변의 다른 시군 간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산지를 넘는 산등성이 부분. 청도군은 낙동강의 지류인 밀양강의 최상류 지역이며 대부분 산지로 되어 있다. 동창천은 동부의 운문면·금천면·매전면을 흐르고, 청도천은 서부의 청도읍·화양읍, 이서면·각남면·각북면·풍각면을 적시고 있다. 동창천과 청도천은 청도읍 유호리에서 합류하여 밀양강으로 유입한다. 따라서 남...
-
조선 후기 청도 군수를 지낸 문신. 본관은 청풍(淸風). 자는 치규(稚圭), 호는 이호(梨湖) 또는 낭간 거사(琅玕居士)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김상숙(金相肅)이다. 김기서(金箕書)[?∼?]는 1820년(순조 20) 5월 청도 군수로 부임하였다가, 포폄(褒貶) 성적이 좋지 않아 1821년(순조 21) 12월 벼슬에서 물러났다. 김기서의 생애와 행적은 잘 알려져 있...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칠곡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소속의 교회. 설립자는 맹의와 선교사, 인도자는 조사 김종료, 김순녀, 금석범, 정용환, 김만성, 영수에 이문관으로 되어 있다. 이서면 양원동 정인술 집에서 1년간 예배를 드리며 주일을 지키다가 이문관의 사가에서 모여 전도하여 10여 명으로 교인이 증가함에 따라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칠곡동에 있는 초가 3칸을 건축하여...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칠곡리와 곽기를 합해서 칠곡리라고 하였다. 칠곡리에 대한 명칭 유래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곽기는 칠곡 골짜기를 벗어나서 밖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즉 테두리 밖이라는 뜻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이전에는 차북면에 속한 마을이었다. 행정 구역 통폐합 이후 칠곡동이라 하여 이서면에 편...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칠성이란 이름은 흑석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여러 곳에 있다. 대구광역시에도 칠성리가 있는데, 고인돌 유적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일러 칠성리라고 한 것을 볼 수 있다. 칠성이나 흑석을 옛 선조들은 ‘별똥’이라고도 불렀다. 칠성리는 본동인 칠성동과 향인촌, 대밭골, 월곡을 합한 마을이다. 칠성리 본동에는 길가와 마을 안 개인의 집까지 칠성 바...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칠성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칠성리 고인돌 떼는 칠성리 마을과 주변 과수원을 중심으로 3곳에 상석들이 군집을 이루어 분포한다. 지형적으로는 청도천의 범람과 퇴적으로 형성된 충적지와 북쪽으로 뻗어내려 오는 구릉 말단부에 위치한다. 대부분 2∼3기의 상석이 일정한 간격으로 떨어져 배치하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이다. 청도읍에서 풍각면 방면으로 이어지는 국...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칠성리에 있는 상여를 보관하는 집. 상여집은 마을의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상여를 보관하는 장소이다. 일반적으로 상여와 상여집은 마을 주민들이 ‘계’ 형태의 사회 조직을 운영하여 시설의 관리 및 일체 경비를 충당한다. 각남면사무소에서 화양읍 방면으로 국도 20호선을 따라 2㎞ 정도 지나면 각남 교차로가 나온다. 각남 교차로 남동쪽 소로를 따라 1.6㎞ 정...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칠성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칠성리 고인돌 떼는 칠성리 마을과 주변 과수원을 중심으로 3곳에 상석들이 군집을 이루어 분포한다. 지형적으로는 청도천의 범람과 퇴적으로 형성된 충적지와 북쪽으로 뻗어내려 오는 구릉 말단부에 위치한다. 대부분 2∼3기의 상석이 일정한 간격으로 떨어져 배치하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이다. 청도읍에서 풍각면 방면으로 이어지는 국...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국태민안을 위해 기도하던 칠엽사(七葉寺)가 있었는데, 그 이름을 따서 마을 이름을 정한 것이 칠엽리이다. 조선 광해군 때까지 나라를 위해 기도하던 칠엽사가 있어서 마을 이름이 칠엽리가 되었다. 당시 조계종과 천태종, 화엄종에서 각각 사찰을 정하여 나라와 고을의 안녕을 기원하였는데 청도에는 세 곳이 있었다.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소태...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칠엽리에 있는 고분 떼. 칠엽리 고분 떼는 이서면 칠엽리 산161 일대[하칠엽]에 있는 고분 떼로 2003년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사업에 의해 알려져 있다. 당시 칠엽 2리 하칠엽 마을 북쪽 산 능선을 따라 돌덧널무덤과 돌방무덤이 혼재한다. 길이 3m 크기의 돌덧널이 노출되어 있었으며, 주곽을 중심으로 주변에 소형 돌덧널이 분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칠엽리...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칠엽리에 있는 재실.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칠엽리 583에 위치한다. 칠엽 2리 경로당 정면에 있는 길을 따라 월납골 방향으로 약 500m 정도 이동하면 길 좌측에 있다. 밀양 박씨 문중에서 소요당(逍遙堂) 박하담(朴河淡)[1479-1560]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1910년에 건립한 재사이다. 재사는 정면 5칸, 측면 1칸 규모의 팔작 기와집이다. 전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