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치언은 청도 출신이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도시찰 부장(道視察部長)으로 국내로 특파되어 진주 청년 친목회(晉州靑年親睦會) 회원들과 경남 일원에서 제2의 만세 운동을 도모하다가 체포되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도시찰 부장 윤치언(尹致彦)[1892∼?]은 1920년 9월 20일경 국내로 특파되어 진주 청년 친목회 회원들과 경남 일원에서 제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