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 있는 경상남도 교원 음악 연주 단체. 우영자의 주도로 진해 지역 교원들이 음악을 사랑하고 관현악 연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을 계발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이다. 교원들이 참스승의 길을 아름다운 선율로 밝혀가며, 관현악 연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을 계발하고, 클래식 음악 발전과 활동 무대를 제공하는 등 음악문...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극단. 진해 연극의 저변 확대는 물론, 진해시민들의 연극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연극인들의 친목을 도모하며, 수준 높은 연극 공연과 작품 창작을 위해 창단하였다. 1962년 11월 3일 진해 예총이 결성되고 난 다음해 1963년 이기태를 회장으로 진해 연극 협회를 설립하고 그 후 한국 연극 협회 진해 지부가 설립되어 활동해...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어린이 국악 예술 단체. 동강생이는 진해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국악 예술 단체로 설립되었으며, 중국과 일본 초청 공연 등으로 실력을 키워 우리 음악의 대명사로 커 나간 단체이다. 문화 예술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진해에 국악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시민들의 국악에 대한 관심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설립하였다....
-
창원시 진해구에서 활동한 시인. 방창갑 시인이 태어난 곳은 지금의 창원 귀산동이다. 그러나 아주 어릴 때 진해로 와 평생을 살았으니 진해사람이라 해야 옳다. 진해에서 평생 문학을 하며, 진해 문학의 산 증인으로 활동해왔다. 천성이 착해 악한 말을 못하는 성격으로 부인 박순자와 아들 효준, 딸 혜진, 이진을 두고 50세의 나이로 병사하였다. 방창갑(方...
-
진해 문인 협회가 주관하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의 군항제 백일장 초·중·고 부문 장원상 수상자 중 1인에게 백청 황선하 시인의 호를 따서 수여하는 상. 백청 문학상은 황선하 시인의 문단 데뷔 25주년을 축하하며, 시인이 진해에 남긴 문학적 업적과 뜻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1986년 진해 문인 협회가 제정하였다. 1986년 진해시 문학회가 진해 문인 협회로...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의 삼포 마을을 보고 이혜민 작사와 작곡하고, 강은철이 노래한 대중가요. 1970년대 후반 이혜민이 고등학생으로 진해구 웅천동의 산길을 걷다 몇 채 안 되는 집들이 드넓은 바다를 향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치 동화책에서나 봄직한 삼포마을의 풍경을 마주하고, 이 아름다운 가사를 구상하게 되었다. 2008년 1월 당시 진해시에서는 경남 진해시 웅...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해 지부의 산하 단체. 열악했던 진해 국악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군항제의 국악행사를 위해서도 국악 협회가 필요했던 터라 예총 진해지부의 도움으로 설립하였다. 1979년 5월 15일 당시 진해 예총 박윤섭 지부장의 노력으로 마산에서 거주하고 있던 조순자를 초대 지부장으로 선임하여 한국 국악 협회 진해지부를 설립...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해 지부의 산하 단체로 한국 무용 협회의 진해 지부. 주로 군항제 예술 행사에서 경축 음악회 공연을 해오다가, 무용 발표회와 합동 무용 예술제, 초청 무용 공연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무용 공연을 해오고 있다. 열악했던 진해 무용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군항제의 예술 행사를 위해서도 무용협회가 필...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해 지부의 산하 단체로 한국 미술 협회의 진해 지부. 회원들의 합동 전시회, 가을 예술제 등에서는 개인전을 비롯한 초대전 등을 열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진해 미술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군항제의 예술행사를 위해서도 미술협회가 필요했으며, 진해 시민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해 지부의 산하 단체. 처음에는 사진작가의 수가 적어 소규모 사진전이나 초대 작가전을 열었으나 점차 협회의 규모가 커져 전국적 공모전을 다수 개최하고, 타 시도와 교류를 통해 활동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개인전을 연 회원도 많고, 군항제 행사 외에도 자체적인 사진 촬영 대회를 열어 입상 작품의 전시회를 여는 등...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시립 합창단.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표 무대를 만들어 주고, 시민들의 음악 사랑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하였다. 1976년 6월 4일 명예 단장 박려옥, 단장 장복자, 총무 이청미를 선임하여 설립된 진해 어머니 합창단이 창단 발표회를 개최하면서 출발하였다. 1985년 11월 26일 진해 시립 합창단으로 개칭하여 새 출발하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해 지부의 산하 단체. 한국연예협회 진해지부는 한국연예협회의 인준을 받기 위해 회원수를 50명 이상 만들어야 했으나, 해군과 해병대 군악대 출신 연주인과 당시 6개의 업소에서 각 5인 이상의 연주인들이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결성할 수 있었다. 진해의 연주인들과 가수들의...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 396-9에 있는 예술인들의 활동 및 향토 자료 전시 공간. 폐교된 진해동 중학교 교사를 활용하여 진해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과 진해 지역 향토 사료관을 설립하였다. 당시 진해시에서 진해 예술촌을 건립하여 진해 문화원과 위탁·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진해 문화원에서 운영하기로 하였다. 2007년까지 진해 문화원에서 위탁 운영하여서 진해 예술촌장을...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해 지부의 산하 단체. 8·15 해방 전부터 교회 음악을 통해 서양 음악이 들어왔고, 해방 후 해군 군악대 합주단, 흑백 다방의 음악 감상회 등을 통해 명맥을 이어온 진해 음악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군항제의 예술 행사를 위해서도 음악 협회가 필요했으며, 진해 시민들의 음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회원들...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2000년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 음악 연주 단체 1971년 창단된 진해 중학교 관현악단을 이끈 이근우 주축으로 구성된 악단이다. 2003년 직장인, 주부,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의 단원들로 구성하여 군항제 등 지역 문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각종 연주회를 여는 음악 연주 단체이다. 순수 자생적 음악 연주 단체로서 열악한 대외 환경 속에서...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천동에 있는 클래식 음악 다방 겸 문화 예술 사랑방. 1955년 ‘칼멘 다방’을 서양화가 유택렬이 인수하여 까치의 이미지에서 따온 ‘흑백 다방’으로 간판을 바꿔 달면서 시작되어 진해의 문화예술 무대가 되기도 하고, 문화 예술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온 곳이다. 클래식 음악 감상을 주로 해왔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다가 다방을...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산하 진해 지부와 경상남도 문인 협회 진해 지회를 겸하고 있는 문학 단체. 진해 문인협회는 한국 예총이 설립된 후 1963년 진해 예총이 설립될 당시 산하 문인 협회로 출발하였고, 그 뒤 1980년대 중반부터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진해 문인 협회를 재창립하여 한국 문인 협회 진해시 지부를 겸하고 있는 문인 단체이다....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해 지부의 산하 단체. 진해 연극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군항제의 예술행사를 위해서도 연극 협회가 필요했으며, 진해시민들의 연극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연극인들의 친목을 도모하며, 수준 높은 연극 공연과 작품 창작을 위해 진해 예총의 도움으로 설립하였다. 1962년 11월 3일 진해 예총이 결...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산하 진해 지부.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가 결성되기 전에도 진해에는 예술인들이 꾸준하게 활동을 해왔으나, 구심점이 없어 내실 있는 단체를 꾸리기 어려웠다. 마침 한국 예총 본부가 설립되었으므로 진해도 지부를 설립해야 할 필요가 있었고, 각 단체의 활발한 활동과 창작을 지원하고, 진해시민...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1955년부터 문화 예술인들의 사랑방 역할과 시 낭송, 연극 공연, 음악회, 미술 전시회 등 각종 문화 예술 행사를 열어온 고전 음악 다방 겸 문화 공간. 흑백 다방은 경남 진해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구심체였다. 특히 주인이었던 서양화가 유택렬이 진해 예술계의 원로였기 때문에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할 만한 곳이 없었던 진해에서는 자연...